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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전자렌지고장증상은 데우기가 안되는 증상, 회전판이 돌지 않는증상,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증상, 동작은 되는데 회전판이 돌다 안돌다 하는 증상등 크게 4가지정도가 가장 많은 서비스 의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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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일반인이 무조건 따라 하시면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절연 장갑을 착용하고 안전한 조건에서 작업을 하시길 바라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There may be a risk of electric shock or fire if ordinary people follow this. Wear insulated gloves and work in safe conditions. Be sure to seek professional help.
휴즈가 나가며 전원이 들어 오지 않는 LG 전자레인지를 수리해 보았습니다
마그네트론 또는 고압 트랜스쪽 불량으로 추측이 됩니다..
초보자나 전기 지식이 없는 분들은 참고만 하시고 분해 하시면 고압 트랜스로 인해 고압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 분해 하시거나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자 레인지 고장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전자레인지 고장, 수리 feat. 데위지지 않음 – ARGO Info
첫번째 시도 전자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혹시나 수리가 가능한가? 해서 분해를 해보았다. 지금으로 보면 상당한 시일이 지난 1차 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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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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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ᆞ전자렌지 가열이 되지 않을때 자가수리 방법/D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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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각종 증상, 원인과 해결 – 생활정보, 리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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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고장 증상 및 수명 – asha
전자렌지 고장 증상 및 수명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 알려드립니다. 우리집 전자렌지는 나중에 사진찍어 한번 올리고, 삼성전자에 기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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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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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자 레인지 고장
- Author: DIY Mania동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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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BBmZehV1E0
전자렌지가 돌지 않을때 해결방법과 간단한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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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주부들이 요리를 할때 편리함을 주는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잔고장이 잘 생기지 않으며 잘만 관리 해주면 오래 쓸 수 잇는 제품입니다.
[증상] 전원은 들어오고 돌아가는 웅~ 소리도 나는데 전자렌지 안는 돌지 않을때고장원인] 전자렌지는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데우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이렇게 전자렌지를 돌렸을때 돌다 멈추는 현상은 우선적으로 평상시 전자렌지 청소를 아예 안하셨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고 조리시 음식물들이 내부에 흐르거나 떨어져 방치 했을경우 회전판을 돌려주는 모터에 국물등의 찌꺼기가 스며들어 모터의 동작을 방해하거나 손상시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오래 사용하여 녹이나서 동작이 잘 안되는 경우
(저희집도 그동안 관리를 소홀히 했던것이 원인인것 같더군요 ㅋ)
해결방법] 우선 전자렌지 내부를 아래 알려드린 방법으로 청소를 해주시고 간단하게 WD같은 윤활류를 이용하여 회전모터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단 각 가전사 전자렌지 제품 모델마다 다를수 있으니 점검을 하실때는 필히 모터의 위치를 확인 해주시고 가능하다고 판단되었을때 분해 및 알려드린 방법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점검 및 분해수리
이 증상처럼 아예 돌지 않았을때는 다른 고장 원인일 수 있다는것을 먼저 말씀드리면서 증상기준은 전자렌지가 회전을 하기는 하는데 돌다 멈추다 하는 현상을 기준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고장원인] 전자렌지는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데우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이렇게 전자렌지를 돌렸을때 돌다 멈추는 현상은 우선적으로 평상시 전자렌지 청소를 아예 안하셨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고 조리시 음식물들이 내부에 흐르거나 떨어져 방치 했을경우 회전판을 돌려주는 모터에 국물등의 찌꺼기가 스며들어 모터의 동작을 방해하거나 손상시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오래 사용하여 녹이나서 동작이 잘 안되는 경우(저희집도 그동안 관리를 소홀히 했던것이 원인인것 같더군요 ㅋ)해결방법] 우선 전자렌지 내부를 아래 알려드린 방법으로 청소를 해주시고 간단하게 WD같은 윤활류를 이용하여 회전모터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전자렌지를 밑부분을 확인 해야 하기 때문에 안에 있는 내용물을 꺼내놓습니다.
전자렌지를 밑부분을 확인 해야 하기 때문에 안에 있는 내용물을 꺼내놓습니다.
우선 회전모터를 따로 확인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기 위해 위 사진처럼 전자렌지를 옆으로 세우고 밑면을 봅니다. 우선 모터를 분해하기위해선 전자렌지 도어를 열어야 하기 때문이고요. 또한 그냥 도어쪽으로 뒤집으면 도어유리가 파손이 될 수 있고 도어를 열게되면 고정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희집 전자렌지의 경우 위 사진처럼 회전모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따로 덮개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작은 어머니댁도 이것처럼 모터덮개가 있어 손쉽게 수리 할 수 있었답니다. 덮개고정나사를 풀어 줍니다.
저희집 전자렌지의 경우 위 사진처럼 회전모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따로 덮개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작은 어머니댁도 이것처럼 모터덮개가 있어 손쉽게 수리 할 수 있었답니다. 덮개고정나사를 풀어 줍니다.
지금 보시는 것이 전자렌지를 동작시킬때 돌려주는 회전모터 입니다. 양쪽 나사를 제거 합니다.
지금 보시는 것이 전자렌지를 동작시킬때 돌려주는 회전모터 입니다. 양쪽 나사를 제거 합니다.
분리한 회전모터, 동그라미에 있는 부분과 내부 회전판 고정부품이 연결되어 돌아 가는겁니다.
손으로 돌려서는 잘 돌아 기지 않습니다.
분리한 회전모터, 동그라미에 있는 부분과 내부 회전판 고정부품이 연결되어 돌아 가는겁니다.손으로 돌려서는 잘 돌아 기지 않습니다.
준비하신 WD윤활류. 집에 하나씩 나두시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하신 WD윤활류. 집에 하나씩 나두시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WD윤활류를 위 사진처럼 회전모터 끝부분에 적당히 뿌려 줍니다. 골고루 칙칙 ^^
WD윤활류를 위 사진처럼 회전모터 끝부분에 적당히 뿌려 줍니다. 골고루 칙칙 ^^
역순으로 조립을 해줍니다.
역순으로 조립을 해줍니다.
그 다음으로 내부 회전판 고정부품과 다시 연결하시고 회전모터를 잡고
안쪽 회전판 고정부품을 손으로 잡고 좌우로 돌려 WD윤활류가 모터에 스며들게 해줍니다. 그 다음으로 내부 회전판 고정부품과 다시 연결하시고 회전모터를 잡고안쪽 회전판 고정부품을 손으로 잡고 좌우로 돌려 WD윤활류가 모터에 스며들게 해줍니다.
아~~ 이 부분은 처음 분해전에 돌려보시면서 확인을 먼저 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돌렸을때 전혀 돌지 않는다면 모터가 손상되어 그럴 수 있으니
이럴경우 A/S를 신청할때 이 증상을 잘 설명 하시고 서비스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돌려보았을때 약간 덜 부드럽게 돌아가는게 정상입니다. 절대로 팍팍 돌아가지 않습니다. ㅋㅋ
다 하셨으면 회전모터부터 처음 분해 역순으로 다시 조립을 하시고 전원을 연결하여 동작을 해보면 끝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꼭 회전모터를 점검할 수 있는지를 확인 하시고 전자렌지는 많은 고압전류가 흐르는 제품인 만큼 다른 분해는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간단히 전자렌지를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평상시 주방청소하실때 함께 해주시면 될꺼예요^^
처음 전자렌지를 구입하시거나 새로 구입을 하신다면 탈취기능이 있는 제품을 권해 드립니다.
음식을 조리하고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으로 대부분 약 5분정도의 탈취을 하게 됩니다.
별도로 냄새를 제거 하시고자 한다면 래몬껍질이나 오렌지껍질을 전자렌지에 넣고 약 2분에서 3분정도 돌려 주시고 이외에 젖은 행주를 1분정도 돌려주면 행주의 수분이 냄새를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자렌지의 찌든때를 제거 하고자 하신다면 약간 오목한 그릇에 물을 담아 1분정도 돌린후 헹주로 닦아 주시면 됩니다. 또한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사용한 행주를 6분이상 돌려주시면 어느정도 살균이 되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전자렌지 간단조치와 관리법에 대하여 이야기 했는데 항상 가전제품을 만지실 경우에는 전원코드를 빼시고나서 하셔야 하며 불안하다 생각이 드신다면 A/S로 해결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 8년정도된 저희집 전자렌지가 요즘들어 더위를 먹었는지 도는게 시원찮아서 점검을하고 간단히 조치를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자렌지고장증상은 데우기가 안되는 증상, 회전판이 돌지 않는증상,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증상, 동작은 되는데 회전판이 돌다 안돌다 하는 증상등 크게 4가지정도가 가장 많은 서비스 의례가 있습니다.위 4가지 증상중 전원은 들어 오지만 동작을 시키면 전자렌지 뒤쪽 빙열을 시켜주는 팬이 도는 소리는 나는데 안에있는 회전판이 돌지 않거나 평상시처럼 웅하는 소리가 나면서 회전은 하는데 돌다 안돌다 하는경우는 간단한 점검을 하면서 해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외 증상은 전자렌지 마그네트론이라는 부품이나 휴즈, 고압트랜스등에 문제가 있어 생길 수 있는 증상으로 서비스를 신고 하시는게 좋습니다.이번 저희집 삼머시기 회사의 전자렌지 증상과 얼마전 작은 어머니댁의 엘머시기 회사의 전자렌지 증상이 같아 같은방법으로 해결을 하였기에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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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고장, 수리 feat. 데위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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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도
전자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혹시나 수리가 가능한가? 해서 분해를 해보았다.
지금으로 보면 상당한 시일이 지난 1차 시도였다.
분해를 하려니 하단부의 별렌치로 푸는 볼트가 문제다.
집에 렌치 세트가 어디 갔는지 도통 보이질 않는다.
다이소에서 2,000원짜리 렌치 세트를 하나 살까? 고민 하다가 대충 뜯기로 결정 했다.
드레멜로 갈아내어 일자 드라이브로 풀려고 했는데 드레멜이 시원찮은지? 날이 시원찮은건지? 볼트가 딱딱한건지? 알 수는 없지만 실패.
결국 바이스플라이어로 한땀 한땀 겨우 풀어 내었다.
이천원 쓸껄 그랬나? 싶을 정도로 힘든 작업이였다.
대우 제품인데
제조는 중국이다.
고장의 증상은 돌아는 가는데 데워지지가 않는 증상이다.
#전자레인지 #전자렌지 #고장 #수리 #따뜻해지지않음 #증상 #고장원인
데워지지 않는 걸로 봐서는 잘은 모르지만 마이크로웨이브를 발생 시키는 장치가 고장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것 이였다.
마이크로웨이브 발생장치의 연결잭이 눌어 붙어 있다. 그리고 동작하지 않는다.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은 스위치 몇개와 트래스포머를 뜯어내고 이 제품은 생명 마감
1차 수리기 끝
두번째 도전
이번에는 홈플러스 전자레인지
중국 OEM 제품인 것 같다.
증상은 1차 제품과 같은 돌아는 가는데 데워지지가 않는 동일한 현상이다.
1차 수리때 놓친 부분을 이번에는 다시금 체크해볼 예정이다.
역시 극악의 별나사 풀기
힘으로 해결 하려다 이번에도 바이스플라이어로 풀었다.
돈으로 해결하는게 제일 좋은데
커버 분리
혹시나 살펴보니 이번에도 마이크로웨이브 작동이 안된다.
#마이크로웨이브
자세히 라인을 따라가 보니 휴즈가 단선 되어있었다.
보통 휴즈가 터졌다고 표현 한다.
#휴즈 #퓨즈 #fuse #마이크로웨이브
빙고!!!
근데 휴즈가 통상적인 제품이 아니다.
220V 0.5A 였던 것 같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이다. 사진을 찍어두지 않은게 한이다. 그리고 기존의 규격제품들에 비해 살짝 크다.
연결부위를 플라이어등으로 살짝 휘어서 220V 1A제품을 넣어도 문제가 없을듯 하다.
물티슈를 넣어 돌려보았다.
오~ 잘된다.
이번에는 휴즈가 나간 것 이라 간단히 해결된 것 같다.
혹시 집에 전자레인지가 고장이 났다면 바로 버리지 말고 휴즈라도 확인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버리시길 바란다.
물른 전파상 뺨때릴 수준으로 능력이 좋은분들도 있지만 나는 아닌 것 같고 이글을 보는 대부분의 분들도 아닐꺼 같다.
전자레인지가 가격이 저렴한 전자제품이고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제품이긴 하지만 아껴서 나쁠껀 없지 않을까? 물른 사람마다 다르기에 내 생각만 강요하는건 다양성이 존중 되어야 할 현재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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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각종 증상, 원인과 해결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셤서 원인모를 소리나, 연기 등을 종종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참고 기다리면 결국 원하는 조리가 되어 나오기때문에 크게 관심 가져본적 없는데, 설명서에 다 나와있었습니다.
노브랜드 전자레인지 사용 설명서 입니다. 노브랜드 뿐만 아니라 웬만한 전자레인지 모두 같은 주의사항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레인지 주의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무섭습니다.
작동이상.
·작동이 되지 않아요.
-220V 콘센트에 꽃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전자레인지 문에 용기의 덮게, 이물질 등이 끼어있는지 확인한 후 전자레인지 문을 잘 닫고 동작시켜 보세요.
·내부에서 연기나 악취가 나요.
-음식 찌꺼기, 기름 등이 내부에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전자레인지 작동시 앞으로 바람이 나와요.
-본체 뒷면의 팬이 작동되어 바람의 일부가 내부 전기부품을 식혀 주기 위해 앞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고장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조리 중 회전 유리접시가 회전하지 않거나 소리가 나요.
-회전링이나 회전 유리 접시가 회전축에 올바로 올려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음식이나 용기가 내부 바닥면에 닿지 않도록 하세요.
·조리 후 문에 습기가 생겨요.
-조리 완료 후 음식물을 꺼내지 않고 방치하면 습기가 찰 수 있으므로 문을 열어 두세요.
·계란찜 조리시 음식이 튀어요.
-소금과 물이 잘 섞어지 않으면 음식이 끓어 넘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저어 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내열용기에 담아 랩을 씌우세요.
·조리시 랩이 터져요.
-랩을 너무 팽팽하게 싸면 조리시 부풀어 오르면서 터질 수 있으므로 약간 느슨하게 씌우거나 구멍을 내세요.
·조리 중에 불꽃이 일어나요.
-조리실 내부의 금속면에 알루미늄 호일이나 금속이 다았는지 확인하세요.
-금선이나 은선이 있는 그릇은 사용하지 마세요.
·오징어, 쥐포를 구울 때나 생선을 데울 때 “딱딱” 소리가 나요.
-익거나 데워지면 나는 소리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조리 중 본체 외부가 뜨거워 져요.
-고장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설치 할 때.
·제품을 서비스 기사 외에는 절대 분해 하지 마세요. 케이스 내부에는 고전압이 흘러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로 분해하지 마세요.
·제품 외부에 커버를 씌우지 무세요. 고장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으며, 커버가 끼어 문에 닫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열기구와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지 마세요. 제품이 변형, 변색될 수 있습니다.
전원 관리.
·전원코드를 무리하게 구부리거나 무거운 물건에 눌려 파손되지 않도록 하세요. 화제 및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멀티 콘센트 사용기 여러기기를 동시에 사용하지 마세요. 콘센트의 이상 발열로 인한 화재의 위허이 있습니다.
·플러그를 뺄 때는 플러그를 잡고 빼세요. 코드 부분이 파손될 경우 화재 및 감전의 원인이 됩니다.
·젖은 손으로 전원플러그를 만지지 마시고, 제품 청소나 손질시 전원 플러그를 뽑아 주세요.
·본 제품은 교류 220V 전용 입니다. 전원플러그를 반드시 200V 전용 콘센트를 사용하세요. 고장이 날 수 있으며, 누전시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제품 사용기 집이나 사무실 등의 전력을 알아보신 후 사용하십시오. 제품의 소빈전력이 1,200W이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 등의 다른 가전 제품과 사용 시 공급 전력 보다 높아질 경우 정전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사용 할 때
·사용 설명서에 명시되지 않은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지 마세요. 과열이나 이상 동작을 하여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습기말리기(옷, 신문, 인형, 소형 가전제품, 휴대용 기기). 살균용(버섯 재배용 원료 살균 등). 실험용(대학, 회사 등)
·가스가 샐 때는 전자레인지나 콘센트를 만지지 말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 환기 시키세요. 불꽃이 튀어 화재 및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제품 내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세요. 화재 및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본체 내부에 핀이나 첨사 등의 금속물을 넣지 마세요.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문이 손상된 경우에는 반드시 서비스센터로 연락하세요. 전자파가 세어 나올 수 있습니다.
·조리실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동작하지 마세요. 화재 및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음식물을 사용설명서에 명시된 시간 이상으로 가열하지 마세요.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장소에서 사용하세요. 상해 및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설치 할 때.
·불안한 장소 및 진공이 심한 곳에는 설치하지 마세요. 떨어지거나 뒤집혀서 다칠 수 있습니다.
·기름, 연기, 습기, 먼지 많은 곳, 물(빗물)이 튀는 곳에 설피 하지 마세요. 절연이 나빠져 누진의 원인이 됩니다.
·커튼 등으로 통풍구가 막히지 않도록 하고 인화성 물질은 가까이에 두지 마세요.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제품 설치시 벽으로 부터 일정거리(10cm 이상)를 두어 통풍이 잘되게 하세요. 내부온도 상승으로 인한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전원관련.
·전원플러그가 파손되었거나 콘센트가 흔들릴 때는 사용을 중지하시고 지정된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시기 바랍니다. 전원플러그가 파손된 경우에는 위험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제조자나 그 판매점 또는 유자격 기술자(서비스 기사)에 의해 코드교환을 하십시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플러그를 빼세요. 감전, 누전, 발화의 원인이 됩니다.
사용할 때
·조리가 끝나자 마자 음식물이나 부속품을 잡지 마세요.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조리용 장갑을 사용하세요(특히, 어린이는 어른의 보호하에 사용하도록 하세요). 또한 물을 끓인 직후 커피 등을 넣거나 충격을 가하면 내용물이 갑자기 끓어 넘쳐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가열이 끝난 후 적어도 30초 정도 지난 후 적어도 30초 정도 지난 후에 용기를 꺼내세요.
·너무 오래 가열하지 마세요.
·목이 좁고 긴 매끄러운 용기는 사용하지 마세요.
·조리물을 잡지, 신문지 등으로 포장하여 가열하지 마세요.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문이나 조리실 내부에 이물질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낀 채로 사용하지 마세요. 화재 및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문을 당기거나 매달리지 마세요. 제품이 넘어지거나 문에 손이 끼제 되어 어린이가 다치거나 제춤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보호하에 사용하세요.
·금속성의 용기 및 슴선이나 은선을 두른 용기, 알류미늄 호일 등은 불꽃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세요.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사용 중에 이상한 소리, 냄새 또는 연기가 나면 즉시 전원플러그를 빼고 서비스센터로 연락하세요. 제품 손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또는 종이 용기의 식품을 가열할 때는 발화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주 확인하세요. 화재의 원인이 있습니다.
·껍질이 단단한 열매나 뚜껑이 있는 병은 그대로 가열하지 마세요. 열매는 칼집을 내고 병은 뚜껑을 개봉하세요. 열매는 칼집을 내고 병은 뚜껑을 개봉하세요.
·달걀은 가열하면 폭발이나 파열의 위험이 있으므로 조리하지 마세요.
전자렌지 고장 증상 및 수명
전자렌지 고장 증상 및 수명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 알려드립니다.
우리집 전자렌지는 나중에 사진찍어 한번 올리고, 삼성전자에 기증하고 싶을 정도로 골동품입니다.
한 30년은 넘은 듯 한데요. 나중에 모델명이랑 확인해서 올리도록하고…
하나쯤 새로 장만하고싶은데 아직은 멀쩡하게 너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워낙에 처음에는 잘 안 쓰기도 했지만 요 근래 10년 정도는 꽤 사용하는데도 멀쩡하네요.
요즘처럼 편의점 음식으로 한끼 뚝딱뚝딱 해결하려할 때 전자렌지가 없으면 큰일나죠.
그런데 가끔 전자렌지에서 불꽃이 튄다던지, 소리가 커지거나 제대로 켜지거나 꺼지지 않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가 또 멀쩡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가 평균 수명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렌지 수명
약 10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왜 10년 정도가 수명인가하면 전자렌지의 주요부품인 마그네트론의 수명이 약 10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마그네트론은 마이크로파를 방출해 식품을 데워주는 부품입니다.
즉 이 마그네트론이 고장나면 전자렌지는 더이상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고 이것으로 전자렌지의 수명은 끝나게 됩니다.
마그네트론의 수명은 약 2000시간입니다.
하루 1시간 이용한다면 5년, 하루 30분정도 이용한다면 약 10년이 그 수명이 됩니다.
전자렌지 고장 증상
전자렌지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잦게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불꽃이 튀거나 연기가 났다.
작동시켜도 따뜻해지지 않는다.
전자렌지가 멈춤을 눌러도 멈추지 않는다.
도중에 멋대로 멈춘다.
소리가 거슬리게 커졌거나 이상한 소리도 난다.
버튼이 반응을 안한다.
전워코드나 플러그가 뜨거워져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하게 되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거나 화재의 위험성으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전자렌지를 오래 사용하려면 ?
습기가 없는 곳에, 벽이나 가구 등과의 간격을 확인하고 설치한다.
문어발식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벽의 컨센트에 직접 꼽는다.
너무 가열하지 않는다.
빈 용기를 가열하지 않는다.
금속제 용기나 알루미늄 호일등이 섞인 것을 가열하지 않는다.
더러워지면 바로 청소한다.
우리집 전자렌지는 아직 아무런 이상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10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루에 10분도 안쓰니까요^^
어느집에나 다 있을 전자렌지 고장 증상 및 수명 오래 사용하는 방법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삼성 전자레인지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올 때, 고장 해결 방법 (MS23K3523AK)
어느날 오후 퇴근을 하고 밥을 해먹으려고 전자레인지를 문을 열고 음식을 넣은 후 문을 닫았다. 그런데 그 순간 깁자기 LCD 화면이 확 나가더니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 평소처럼 똑같이 문을 닫았는데 닫힘과 동시에 그렇게 됐다.
난감했다. 고장이 나려면 조리가 끝나고 고장이 나던가, 전자레인지 조리용 반조리 식품이라 다시 보관도 어려웠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후라이팬과 냄비를 꺼낸 뒤 뜨거운 물을 이용해서 밥을 먹었다.
전자레인지는 스마트폰 만큼이나 생활필수품인데 고장이 나니 정말 불편했다. 철물점에서 단가 몇백원 정도 하는 유리관 퓨즈 라는 것을 교체하면 된다고 하던데, 제품 분해하기도 귀찮고… 분해하다 더 큰 고장을 내면 어쩌나 싶었다.
전자레인지 모델명은 MS23K3523AK 였고, 1588-3366 삼성전자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출장수리 접수를 했다. 직장을 다니니까 평일 낮에는 집에 사람이 없고, 집 가까이에 있는 삼성 센터는 휴대전화만 수리하는 모바일 센터라서 멀리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무거운 전자제품 들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나 비용을 생각하면 출장비 내는 것이 낫겠다 싶었다.
서비스 접수를 하면 알림톡이 온다. 약속 일시는 1주일 정도 이후였지만, 실제 수리는 예약하고 3일 이후에 받을 수 있었다. 수리 기사님께 여쭤보니 요즘 에어컨 관련 수리가 많아서 지연되는 거라고 하셨다.
대기는 일주일 이상 밀려있었는데, 실제로는 기사님이 약속된 날짜보다 먼저 오실 수 있다고 전화를 주셨다. 중간에 예약 취소가 생기면 그때 연락이 오는 것 같았다.
기사님 방문 날 증상 설명을 했고(문을 닫는 순간 전원이 나갔다), 해당 증상에 맞는 부품을 준비해오셨다. 수리 중에 인터넷에 떠도는 수리 방법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유리관 퓨즈 교체하는 건 고장의 원인이 아니고 결과라고 하셨다. 다른 부품이 고장나서 제품 보호를 위해 퓨즈가 끊어진거지, 퓨즈가 끊어져서 전자레인지가 고장난건 아니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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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만 교체하면 며칠 못 가서 또 같은 고장이 날거라고 하셨다. 물론 퓨즈만 고장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10년 이상된 오래된 전자레인지가 노후화 되어서 그럴 수 있고, 내가 쓰는 제품은 구매 2~3년 밖에 안된 것이기 때문에 퓨즈 고장은 아니라고 하셨다. 공식 서비스 받길 잘 한 것 같았다. 퓨즈 사러 갔으면 돈 낭비에 시간 낭비 할 뻔 했다.
전자레인지 고장은 지금 이 증상이 가장 흔하고, 가열이 안된다거나 이 고장이 아닌 다른 고장은 수리비용이 새 제품 사는 것 보다 많이 나와서 보통 수리를 진행하지 않고 “새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낫겠다”라고 권유하신단다.
전자레인지를 분해해보니 역시나 퓨즈는 까맣게 타서 끊어져 있었고, 기사님은 문 닫히는 쪽에 있는 흰색 길다란 부품(내 기억엔 ‘스위치’ ? 라고 하셨던 것 같다)을 교체하고 새 유리관 퓨즈를 다시 끼워 넣었다. 그리고 음식 가열이 잘 되는지 등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다른 집으로 가셨다. 수리 시간은 15분 내외 소요 됐다.
수리 비용은 기사님이 단말기를 휴대하고 다니셔서 신용카드로도 현장 결제가 가능했다. 수리비 내역은 위 사진에 나와 있다.
전체 수리비는 4만 3천원이 들었다. 전체 비용 중 절반이 출장비다. 필자는 삼성 서비스센터가 멀어서 출장 수리를 선택했지만, 멀리 있지 않고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센터에 직접 제품을 들고가서 수리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전자레인지가 돌지 않을 때 (모터 자가수리)
전자레인지 고장과 원인
어느 날 갑자기 전자레인지가 돌지 않았다. 밥 짓는 도중에 고장이 났는데 이것저것 눌러보며 확인하니 다행히 마이크로파는 나오고 있었고 음식을 돌려주는 유리판, 그것만 동작하지 않고 있었다.
원인을 추측해보면 유리판, 즉 턴테이블 아래의 모터가 고장났거나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부분에 이상이 있거나, 혹은 모터에 돌아라~ 하는 신호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 셋 중 하나의 문제일거라 의심되었다.
결론을 미리 이야기하면 모터의 고장이었고 결국 자가수리에 성공했다.
전자레인지 수리 과정은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 첫번째는 모터를 분리하고 대체품을 찾는 것 까지, 두번째는 모터를 직접 수리하는 것이다.
아래는 그 과정의 기록인데, 220V를 다루는 전자제품이므로 전기를 다루는 게 무섭거나 자신이 없다면 여기서 종료. 수리점에 맞기는게 옳다.
그리고 직접 수리할 자신이 있다고 해도 언제나 안전제일. 전자레인지 분해 전에 전원 코드를 뽑았는지 세 번 확인하고 코드를 뽑은 뒤에도 최소한 1~3분 이상 시간을 두고 작업할 것.
만약 자가 수리 중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건 오롯이 본인의 책임인데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 언제나 두번, 세번 확인하는게 옳다. 운이 좋으면 사고가 나더라도 가볍게 넘어갈 가능성도 있지만 큰 사고가 난 뒤 울어봐야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유난스럽다고? 경험담이다.
턴테이블 모터 꺼내기
우선 제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터의 고장 유무를 확인하려고 전자레인지를 뒤집었다. 그러면 전자레인지 하판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거기 모터가 있다. 이 부분을 열어줘야 한다.
전자레인지 안쪽의 (유리판을 직접 돌리는) 플라스틱 부품은 따로 건드릴 필요 없다. 모터를 제거하면 그 부품은 알아서 빠진다. 그리고 모터 분해에 필요한 나사도 두개 뿐이라 나중에 나사가 하나 남거나 하는 부분도 걱정할 일 없다.
철망 안에 보이는 게 턴테이블 모터
하판의 철망을 풀면 바로 모터가 나온다. 모터의 모델명은 SM16-BY36M1A6. 전압은 AC 21V를 사용하고 RPM은 60Hz에서 6rpm이다. 그런데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이제 저 모터를 꺼내야 하니까 모터 고정 나사를 풀고 전원 선도 뽑는다.
모터 윗쪽은 이렇게 생겼다. 왼쪽의 플라스틱 부품은 전자레인지 안쪽에 있는거. 유리판 들어내면 보이는 그 부품이고 모터에 직접 꽂혀있는 부품이라 모터를 꺼내면 알아서 떨어진다.
문제가 간단하다면 사진에 보이는 모터 축에 WD40를 뿌리고 잘 돌려주면 다시 모터가 동작한다. 그러면 전자레인지가 돌지 않는 문제는 여기서 해결된다.
그러나 내 전자레인지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테스터기로 코일 저항을 확인. 단선도 없고 저항값도 적당한 게 모터 권선은 정상으로 보인다.
모터 전원 공급 체크. 전압도 문제 없음. 그렇다면 모터 내부의 기어가 망가졌거나 기어 혹은 모터의 회전자 같은 부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교체용 모터 찾기
그럼 모터를 구입해서 교체하거나 모터 자체를 수리해야 하는데 가격을 검색하니 뭐이리 비싸냐… 삼성 전자레인지용 모터를 검색하니 단번에 나오는데 모터 가격이 1만7천원, 거기에 배송료를 더하면 거의 2만원이다.
2만원 자체가 비싸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전자레인지용 모터는 만원 아래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건 뭔데 이렇게 비싸냐? 라는 것.
그래서 알리에서 전자레인지 모터를 검색 하니 무지하게 많은 종류가 나온다.
모터의 공급 전압이 220V인 경우가 많았는데 내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21V 모터 호환 가능한 스펙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제품 몇 개를 링크한다. 회전속도는 조금 안 맞아도 되고 전압도 딱 맞을 필요 없이 문제가 없을만한 물건들만 추렸다.
SM-16T: 30V, 50Hz/60Hz, 5/6rpm
GAL-5-30-TD: 30V, 50Hz/60Hz, 5/6rpm
SSM-16HR: LG전자레인지용, 21V, 50Hz/60Hz, 5/6rpm
GM-16-2F5: 21V, 50Hz/60Hz, 4/5rpm (샤프트가 원형이다)
TYC-50: 전압, rpm, 샤프트 다양. 외형 치수를 제공한다.
Bringsmart: 상동
대충 이 정도. 주의할 점은 모터의 샤프트 길이와 직경, 모양 등이 해당 전자레인지에 맞느냐 하는 것. 구입 전 직접 측정하고 사야 할 것인데 아주 약간의 차이라면 줄로 깎아내거나 하면 되니까 수치가 엄밀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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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터 교체를 위한 부분은 끝났다. 나는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전자레인지 뜯은거 모터도 뜯어보자 하고 더 진행했다. 알리에서 모터를 구매하면 한달정도 시일이 걸리니 그것도 좀 그렇고 해서 그냥 모터 자체를 분해 해 보았다.
전자레인지 모터 직접 수리하기
모터를 수리하려면 일단 모터 상판을 뜯어야 하는데 이번 모터의 경우 조금 큰 일자 드라이버로 모서리를 제끼니까 쉽게 분해되었다.
하지만 결국 내부의 부품을 들어내기 위해 모터의 일부분을 갈아내야 했는데 제거해야하는 부분은 모터 옆구리, 그러니까 외벽에서 안쪽으로 찍어 눌려진 돌기 부분이다. 이게 상판과 내부 부품을 못 나오게 막고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안쪽으로 향한 돌기 네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걸 제거해야 모터의 완전 분해가 가능하다. 사진으로 구분이 안되더라도 직접 보면 바로 알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 돌기를 제일 먼저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
모터를 분해하면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기어를 전부 꺼내고 케이스의 금속 돌기를 미니 조각기로 제거, 그 다음 아래에 보이는 금속 판도 들어 낸다.
그러면 이런 모습인데 하얀건 코일이 감긴 부품, 안쪽의 검은 링은 자석이다. 저것도 전부 꺼낸다.
하얀 플라스틱 부품 앞부분의 단차는 나중에 모터를 조립할 때 순간접착제를 발라서 뚜껑을 붙일 것이다.
다 뜯어내면 이런 모습.
이게 전자레인지 고장의 원인이었다. 이제부터 30도 넘는 기온에서 쪼그리고 앉아 3시간 이상을 날려먹은 고난이 시작될 줄은…
1차 작업으로 위 사진에 나온 기어, 자석, 둥근 플라스틱 부품을 깨끗이 닦은 후 그리스를 바르고 재조립 후 전자레인지에 연결하고 동작시켜 보았다. 그런데 모터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웅~ 하는 소리는 들리고 모터를 만져보면 진동이 느껴지는데 정작 모터는 돌지 않았다.
그리스가 너무 많았나? 아니면 뭔가 걸리는게 있나 하고 이래저래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전부 실패. 동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동작하지 않는다… 정말 화딱지 나고 돌아버릴 것 같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이유를 알아냈다.
자석 안쪽에 보이는 저 원형 부품(이후 원판)이 닳았는지 자석과 기어, 원판만 조립하고 손으로 기어를 돌려보니 기어가 헛돌며 자석은 그냥 가만히 있었다.
감속기어까지 전부 조립 후 돌려보았을 때도 역시 자석은 움직이지 않고 기어만 헛 돌고 있었다.
그 다음 자석을 꺼내 손으로 잡고 기어만 갖다 댄 후 돌려보다 두 부품 접촉면의 요철이 딱 걸리며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음? 이걸 어떻게 하면 될거 같은데… 해결 방법을 고민하다가 심플하게 순간접착제로 붙이기로 했다. 붙어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문제될건 없겠지 뭐.
자석과 기어를 비누칠해서 깨끗이 씻고 말린 후 순간접착제로 두개를 고정했는데… 씼다가 원판을 잃어버렸다.
원판이 있어야 자석과 기어가 바닥면에 닿아서 갈리는 것을 막을텐데 고민거리가 또 생겼다.
자석이 제법 빠르게 돌아서 아래쪽에 뭔가 덧대야 할텐데 가능한 강하고 내열성이 있는 재료가 적합하지만 당장 그런게 있을리가…
어쩔 수 없이 있는 재료를 뒤적이다가 자석 아랫면에 OHP필름을 접착하기로 했다. 레이저 프린터의 고열에도 녹지않고 멀쩡하니까 왠만큼 온도는 버티겠다 싶었다.
물론 OHP필름만 붙이고 끝이 아니라 OHP필름과 모터 케이스 사이에 그리스를 충분히 발라 주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주의점이 있는데 모터의 토크가 워낙 약하다보니 그리스를 떡칠하면 모터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외 다른 부품들 사이에도 마찬가지로 그리스를 적당히 바른다.
그리고 모터를 가조립 후 전자레인지에 연결하고 동작 시키니 모터가 제대로 돌아간다. 드디어 성공!
이제 전자레인지를 조립 할 시간이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나사 하나가 남는 일도 없이 잘 조립되었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수시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전자레인지가 돌아왔다.
모터를 새로 구입해서 교체하는게 더 좋겠지만 지나치게 비싸거나 아니면 너무 오래걸리거나 하니 일단 이대로 사용하다가 다시 문제가 생기면 고치면서 쓸 생각이다.
도저히 고칠 수 없겠다 싶으면 그 때 모터를 사는 것으로.
수리 2년 후의 상황
음… 어… 야매로 수리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 치고는 잘 버틴다? 2020년 8월 하순에 수리하고 지금은 2022년 8월 하순. 겨울 두번에 여름 세번을 거쳤지만 전자레인지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
비 정상적인 소음, 진동이 전혀 없고 뭔가 탄내가 난다던지 그런 느낌도 없다. 턴테이블이 돌아가는 모양새도 딱히 힘이 딸린다거나 덜컥거린다거나 하지도 않고 힘차게 잘 돌아가는 중이다.
처음에 수리할 때는 1년 버티면 잘 버틴 거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2년 후인 지금까지 이상 현상 없음. 완전 멀쩡하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고장 난 적 없는 물건인 줄 알겠다.
순간접착제와 그리스의 힘이 정말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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