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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피부를 위해 꼭 챙겨먹는 영양제가 있어서 들고와 보았는데요!
요즘 얼굴 피부 뿐 아니라 몸피부도 많이 탄력이 떨어지고 안좋아져서
더 열심히 챙겨 먹고 있어요~!
이걸 먹고 피부가 짠~! 좋아지면 거짓말이겟죠?
그래도 우리가 건강을 위해 부족한 영양소를 챙겨먹듯이
피부건강을 위해서도 꾸준히 챙겨서 드신다면
분명히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1년후 5년후 10년후 ..
우리의 피부는 다르지않을까요~?!^^
재미있게봐주세요!

블로그 : https://blog.naver.com/foretskin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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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일본 이너뷰티 시장 2조3천억원, 한국은?

일본의 종합 기획 센터 오사카는 최근 지난 4월부터 6월에 걸쳐 실시한 미용 식품(이너 뷰티) 시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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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verseas.mofa.go.kr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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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만난 일본 바이어에게 듣다, 일본 뷰티시장 공략법

현장·인터뷰; 일본; 나고야무역관 김지혜; 2020-08-06. Keyword #화상상담 #수출상담 #소비재 #화장품 #뷰티 #뷰티시장 #건강식품 #미용기기 #이너뷰티 #일본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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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eam.kotra.or.kr

Date Published: 1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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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움 이너뷰티 3종, 일본 진출 < 건강365 < 기사본문 - 매경헬스

KT&G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이 보움 이너뷰티 3종 제품으로 일본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일본은 이미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만 1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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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health.co.kr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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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이너 뷰티

  • Author: 알쓸피식- 피부과전문의 이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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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1kyME4IqCs

화장품 뷰티 전문 미디어 코스인코리아닷컴

▲ 마츠우라 요치 일본 이와세코스파 영업본부 부본부장 및 헬스케어사업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권태흥 기자] 건강식품이 화장품 시장을 잠식할까 아니면 이너뷰티로 시장 확대 기회가 될까? 최근 일본에서는 기능성 성분을 강조한 건강식품과 이너뷰티 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가 가속화되고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7월 6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 2주년 기념으로 실시된 ‘제3회 국제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 현황 및 이너뷰티 소재 개발 동향을 살피는 좋은 기회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마츠우라 요치(松浦洋一)는 5,000여 종의 원료를 취급하는 이와세코스파 영업본부 부본장 및 헬스케어사업부장이다. 그는 “기능성 표시를 한 ‘보건기능식품’이 2015년 허용됨에 따라 제품에 따라서 매출이 3.3배 이상 성장하는 등 ‘먹고 마시는 화장품’ 붐이 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너뷰티의 타깃은 미병(未病 : 뚜렷한 병이 없음에도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상태) 층이다. 건강수명 연장으로 오래 살지만 대신 피부는 내외에서 다양한 자극을 받는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은 외부(자외선, 영양부족, 활성산소, 피부층 균, 더러움, 대기오염)와 내부(혈류, 피로, 수면부족, 호르몬, 변비, 비만, 스트레스 등)에서 다양하다.

아름다움의 기본은 ‘심신 건강과 건강한 피부’다. 화장품이 외부 케어라면 이너뷰티는 내부 케어다. 내외 피부케어로 상승작용을 기대하는 게 ‘보건기능식품’과 ‘이너뷰티’의 콘셉트다.

일본의 경우 신고만으로 ‘보건기능식품’ 등록이 가능하며 임상을 거쳐 기능성 표기를 할 수 있다. 표시 가능한 기능성은 21가지에 이른다. 2017년 6월 12일 현재 식품, 화장품, 유업, 음료, 맥주 등 278개사가 923건을 신고했다. 기능성 소재는 86개에 이른다.

일본 기능성 표시 식품의 표시 가능한 기능(2017년 6월 현재)

실제 제품 출시된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도입된다면 그 가이드를 예상할 수 있다.

시세이도는 ‘마시는 피부케어’를 출시했다. 기능성 관여 성분은 곤약에서 유래한 글루코실세라마이드다. 신고 표시를 보면 “본품에는 곤약 유래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얼굴이나 몸(뺨, 등, 무릎, 발등)의 피부 수분을 달아나기 어렵게 하는 것이 보고되고 있고 피부의 건조가 신경 쓰이는 분에게 적합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아사히푸드&헬스케어는 ‘네나이트’를 시판 중이다. 기능성 관여성분은 엘테아닌(L-Theanine)이다. 신고 표시는 “본품에는 엘테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엘테아닌에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기상 시 피로감이나 잠 기운을 경감하는 것)이 보고되어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모리나가유업은 ‘비피더스 BB536’을 출시하고 비피더스균이 장내 환경을 양호하게 하고 장의 상태를 탄탄하게 해주는 기능을, 아사히맥주는 파인애플 유래 글루코실세라마이드로 보습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마츠우라 사업부장은 “일본의 기능성 표시 식품 시장이 446억엔(2015년)→1483억엔(2016년)으로 3.3배 성장했다”며 “1만명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건강식품 이용자가 58.5%에 이르며 기능성 표시가 있으면 60%가 조금 또는 꽤 비싸도 이용하겠다는 결과에서 보듯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내·외 미용 콘셉트란 보습·피부장벽의 경우 내측(히알루론산·글루코실세라마이드·콜라겐 펩타이드·N-아세틸글루코사민)과 외측(보습제·항산화소재)이 상호 작용하는 것”이라며 “그 소재로는 히알루론산나트륨(미생물발효, 닭벼슬), 글루코실세라마이드(쌀, 곤약, 파인애플 등), N-아세틸글루코사민(갑각류, 미생물발효), 아스타크산틴(헤마토구균, 갑각류)에서 원료 기원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마츠우라 사업부장은 파인애플의 미용성분인 ‘파인세라’의 경구 섭취에 의한 미백효과와 임상 과정도 설명하고 그 결과 섭취 4주 후 보습과 피부장벽 기능 개선 효과가 뚜렷했다고 덧붙였다.

가다랑어 엘라스틴의 주름개선 효과, ‘멜론 글리소딘(GliSODin)’의 섭취에 의한 자외선 방어 효과 등은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8주간 섭취만으로 MED(피부에 미세한 홍반이 인식되는 최소 자외선 조사량(시간)을 나타낸 최소홍반량)가 8.8% 상승, ‘마시는 자외선차단제’라는 콘셉트에 비상한 호기심을 끌었다.

성신여대 김주덕 교수의 “건강 기능성 화장품 or 먹고 마시는 화장품인가?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등 피부에 객관적 효과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마츠우라 사업부장은 “발효음료를 먹는 화장품이라고 사용하지 않지만 피부 내외(內外)에서 케어함으로써 상승작용을 기대한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또 구체적 데이터를 구하는 게 원료사의 과제로 연구 중이다”라고 답했다.

“시행 1년 만에 3.3배 성장을 이룬 일본의 이너뷰티 현황과 최신 연구개발 동향이 한국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상상’만으로도 유익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일본 이너뷰티 시장 2조3천억원, 한국은?

▲ 일본 미용 식품 시장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천42억5천만 엔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이너뷰티 시장이 2천42억5천만 엔(현재 환율 기준 2조3천157억 원) 시장 규모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은 15분의 1규모지만 높은 성장률이 예측되고 있다.

일본의 종합 기획 센터 오사카는 최근 지난 4월부터 6월에 걸쳐 실시한 미용 식품(이너 뷰티) 시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2012년 일본 미용 식품 시장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천42억5천만 엔으로 나타났다.

시장 성장의 요인으로는 스틱 젤리 등 새로운 제형의 개발과 플라센타 등의 신성분의 발견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피부미용, 노화방지, 미백, 차가운 체질 개선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는 서플리먼트가 1929억 엔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형인 스틱젤리가 88.5억 엔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간식류의 가공식품이 25억 엔 시장으로 확인됐다.

한국의 이너뷰티 시장도 작지만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 자료에 따르면 2012년도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시장 규모는 1천500억으로 이너뷰티 강국인 일본에 비해선 아직 15분의 1 규모에 그친다. 하지만 2013년 약 2배의 성장률로 3천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09년의 50억 원 시장에 비하면 약 60배의 성장이다.

한국의 이너뷰티 시장은 대부분의 매출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 피부 미용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미백 등 새로운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CJ 등 대기업과 화장품 기업, 제약회사까지 합세해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언론보도>일본 이너뷰티 시장 2조3천억원, 한국은? 상세보기

▲ 일본 미용 식품 시장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천42억5천만 엔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종합 기획 센터 오사카는 최근 지난 4월부터 6월에 걸쳐 실시한 미용 식품(이너 뷰티) 시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2012년 일본 미용 식품 시장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천42억5천만 엔으로 나타났다.

시장 성장의 요인으로는 스틱 젤리 등 새로운 제형의 개발과 플라센타 등의 신성분의 발견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피부미용, 노화방지, 미백, 차가운 체질 개선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는 서플리먼트가 1929억 엔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형인 스틱젤리가 88.5억 엔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간식류의 가공식품이 25억 엔 시장으로 확인됐다.

한국의 이너뷰티 시장도 작지만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 자료에 따르면 2012년도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시장 규모는 1천500억으로 이너뷰티 강국인 일본에 비해선 아직 15분의 1 규모에 그친다. 하지만 2013년 약 2배의 성장률로 3천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09년의 50억 원 시장에 비하면 약 60배의 성장이다.

한국의 이너뷰티 시장은 대부분의 매출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 피부 미용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미백 등 새로운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CJ 등 대기업과 화장품 기업, 제약회사까지 합세해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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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콜라겐’으로 세계 이너뷰티 시장에 도전장

‘이너뷰티’라는 단어는 2000년 초반 등장했다. 초창기에는 이너뷰티라는 단어조차 생소해 ‘먹는 화장품’이라는 수식어로 설명해야 했으나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카테고리로 등극했다.특히 세계적으로 이너뷰티 시장을 견인하는 국가는 일본이다. 국내에도 콜라겐 열풍을 일으킨 일본의 이너뷰티 시장이 콜라겐 플러스 알파로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메이지제과는 2002년 바르는 콜라겐에서 먹는 콜라겐으로 시장을 확장하며 콜라겐 붐을 일으켰고 2008년에는 콜라겐에 세라마이드를 더해 진피와 표피 전체를 케어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이 밖에 모리나가, 산토리, 시세이도 등 많은 기업이 콜라겐에 세라마이드 성분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산토리는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를 혼합한 ‘밀콜라’ 제품을 출시해 미국, 동남아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세라마이드는 피부 표피 사이 지질의 35∼40%를 차지하는 중요 성분이다. 표피는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1의 방어막이자 체내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다. 표피의 중요 성분인 세라마이드가 ‘수분장벽’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유다.세라마이드가 부족한 경우 피부의 시멘트 역할을 하는 벽돌담 구조(라멜라 구조)가 파괴돼 결과적으로는 진피층의 콜라겐도 무너진다. 이 때문에 콜라겐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피부장벽, 세라마이드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 이 때문에 국내외 뷰티 트렌드세터 사이에서는 이미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섭취해 관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국내에도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더한 제품이 속속들이 출시되는 추세다. 매일유업은 50여 년간 축적한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콜라겐에 밀크세라마이드를 더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제품을 선보였다.세라마이드 제품을 선택할 때는 먼저 그 효과가 입증됐는지, 인체 흡수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우유에서 추출한 밀크세라마이드는 인간의 피부와 동일한 구조로 구성돼 식물성 세라마이드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고 우유 인지질과 스핑고미엘린 등 유효성분도 풍부하다. ‘피부 보호용 조성물’로 특허를 받은 밀크세라마이드도 있다. 특허는 피부 노화 억제, 상처 치료 등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최근 밀크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의 복합 섭취에 관한 연구 내용이 보고된 바 있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밀크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만 단독으로 섭취할 때보다 피부 수분 함량을 높이고 수분 손실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입증한 것이다. 같은 연구를 통해 밀크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복합 섭취하면 피부 탄력 향상에 유리하다는 점도 입증됐다.조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현장·인터뷰 – KOTRA 해외시장뉴스

– 성숙기인 일본 뷰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참신한 패키징, 천연 유래 성분 등 차별화 필수 –

KOTRA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을 위해 2020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에는 일본 나고야 및 후쿠오카 인근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2020 충북 일본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주요 바이어의 의견을 중심으로 해당 상담회의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일본 뷰티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를 위한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한다.

2020 충북 일본 화상상담회 개요

KOTRA는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난 7월에 2주간 ‘2020 충북 일본 화상상담회’(이하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 본래는 충청북도 소재 기업들이 일본 나고야 및 후쿠오카에 방문해 일본 기업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으로 인해 화상회의 시스템 ZOOM을 이용한 화상상담회로 변경됐다. KOTRA 나고야 무역관의 경우 현지 바이어 5개사를 유치해 한국 기업 9개사와의 화상 수출 상담을 주선했으며, 본 참관기는 해당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화상상담회 개요

주: 바이어 사정으로 인해 사업이 종료된 7월 말에도 일부 상담 진행 중

자료: KOTRA 나고야 무역관

해당 화상상담회는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종합 상담회였으나 참가기업 9개사 중 7개사가 화장품, 건강식품(이너뷰티), 미용기기 등 뷰티 관련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었다. 특히 화장품 제조사는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4개사였으며, 스킨케어를 위한 기초화장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많았다.

품목별 참가기업 수

(단위: 개사)

자료: KOTRA 나고야 무역관

화상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자료: KOTRA 보도자료

화상 수출 상담의 특징

현재 일본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입국 제한 조치의 지속 등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한국과의 하늘길과 바닷길이 모두 막힌 상태이다. 이로 인해 일본에 수출을 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들은 당분간 ZOOM, SKYPE 등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는 데에 익숙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담 방식은 바이어 1개사와 한국 기업 1개사가 1:1로 대화를 나누고 동석한 통역사가 순차 통역 및 상담 일지 작성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대면 상담과 동일하다. 다만 시간, 장소 등 물리적인 제약이 없기 때문에 바이어가 흥미를 보인다면 얼마든지 길게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은 화상 상담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수출상담회의 경우 다수의 기업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짜여진 스케줄에 따르다보면 미처 이야기를 다하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일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화상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 담당자와 바이어가 1시간 반 동안 논의를 계속한 경우도 있었다.

여러 기업이 동시에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자료: KOTRA 나고야 무역관

이에 대해 KOTRA 나고야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소매업체 D사의 담당자 B씨는 “바이어 입장에서는 제품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이 기업과 거래를 하고 싶은지 아닌지를 빨리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화상 상담이) 더 효율적으로 느껴진다”라며, “이는 첫인상이 무척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경제신문에 의하면 컴퓨터 화면 너머로 대화를 하는 경우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정보가 적어지기 때문에 이를 의식할 필요가 있다. 스피치 컨설턴트 코가 시즈카 씨는 ‘화면으로 보면 표정도 어두워 보이고 목소리 톤도 단조롭게 들리는 경우가 많다’라며, ‘약간 오버스럽게 느껴지더라도 평소보다 10배 이상의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바이어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그렇다면 한국의 뷰티 제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때 일본 바이어들이 하는 단골 질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전체 상담 중에 많이 등장했던 바이어들의 질문 3가지를 선정한 뒤 답변 방법을 중심으로 이를 분석해봤다.

1. 향기, 맛, 촉감 등을 설명해 줄 수 있는가? (총 5회)

화상 상담의 경우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볼 수가 없기 때문에 제품의 냄새, 맛, 감촉 등을 자세하게 묘사해달라는 질문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상담 전에 제품 카탈로그 등 소개 자료를 바이어에게 제공하기는 하나 바이어에게 말로써 구체적으로 제품 특성을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화장품, 음식 등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선택을 받는 소비재의 경우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화면을 통해서는 전달할 수 있는 감각이 시각뿐이기 때문에 제품의 디자인, 패키징 등의 중요성이 배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화상 상담 시 인플루언서처럼 제품을 직접 시연하거나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으로 바이어들의 주목을 끈 제품

자료: OSCARE

2. 일본에 수출(판매)한 실적이 있는가? (총 13회)

일본 수출 경험을 물어보는 질문은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화상 상담의 초반에 한 질문이다. 화상 상담이 아닌 일반적인 대면 상담 시에도 자주 등장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이니 이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일본 기업들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거래선을 잘 바꾸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본 기업들은 새로운 기업(특히 외국 기업)과의 거래를 시작할 때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발주를 하기로 결심하더라도 처음에는 적은 수량으로 시작하고 거래를 거듭하면서 상호 신뢰가 쌓일 경우 점차 수량을 늘려나가는 방식을 선호하기도 한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물론 일본에 직접 수출을 하거나 혹은 일본 대리점 등을 통해 판매를 한 경험이 있다면 유리하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이 없더라도 한국 국내 혹은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반응을 자세하게 설명한다면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 적은 MOQ(최소 주문 수량) 등을 바이어에게 어필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실제 답변 예시

자료: KOTRA 나고야 무역관

3.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무엇인가? (총 5회)

이는 화상 상담과 대면 상담 모두에서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이다. 일본의 10대~20대 젊은 여성에게 한국은 유행을 선도한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화장품, 옷, 액세서리 등의 트렌드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국에서 잘 팔리는 제품이라는 것은 일본에서도 유효한 마케팅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화장품을 모아둔 특별 판매 코너

자료: 돈키호테

따라서 일본 바이어로부터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어떤 타깃 소비자를 대상으로(예시 “일반 제품과는 달리 탈모 방지 기능이 있어서 남성에게도 인기가 많다” 등), 어떤 유통 채널에서(예시 “홈쇼핑에서 2분기 판매량이 높았다” 등)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시사점

한편, 바이어들은 천연 유래 성분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으며 장미, 코코넛 등 식물성 성분을 사용한 화장품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노경제연구소에 의하면 최근 일본 뷰티 시장에서는 유기농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여러 브랜드가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일본의 천연 화장품 시장은 2014년의 1.3배에 달하는 1497억 엔 규모를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성장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환경‧기후 변화에 따라 민감성 피부의 여성이 증가하면서 안전 지향의 소비가 고조되고 있고 윤리적 소비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본 자연파‧오가닉 화장품 시장 성장 추이

자료: 야노경제연구소

일본에는 유기농에 대한 인증 제도가 없기 때문에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우리 기업은 일본 화장품공업연합회에서 제정한 ‘화장품의 자연‧오가닉 지수 표시에 관한 업계 가이드라인’*을 참고해볼 수 있다. 또한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할 때는 단순히 천연 성분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설명하기보다는 기능성, 차별화 등과 연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 참고 링크(https://www.jcia.org/user/public/organic)

자료: 일본경제신문, 야노경제연구소, 화장품공업연합회 및 KOTRA 나고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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