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현실 | 일본거주 9년차가 알려주는 일본 생활 적합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최근 답변 20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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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규짱입니다…. 히사시부리데스네…..😶‍🌫️
오랜만에 영상을 들고 왔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아니 당연한 소리를..10분이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같은 말이라도 일본 센빠이가 해주니 뭔가 더 와닿네여..라는 분이 1명이라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어 나잖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본 생활에 대해 더 의식적으로 집중하도록 노력하면 될것같아용 ! (어디까지나 참고로 ㅎㅎㅎ )
일본 생활을 꿈꾸시는 분들 오늘 하루도 일본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고 쉬어요 ~~~~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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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것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본생활 #도쿄생활 #일본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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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에 환상을 품은 어린친구들에게 – 일본 유학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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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유학 현실

  • Author: 도쿄규짱gyu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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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rQDPkUQ-78

일본유학에 환상을 품은 어린친구들에게 – 일본 유학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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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일본 유학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일본 유학 현실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본 유학 현실과 관련된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글을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일본유학에 환상을 품은 어린친구들에게

나는 지금 나이 23이고 고등학교는 평범한 공립 인문계 고등학교 다니다가 자퇴함 그게 2012년도 였음 이유는 그냥 학교다니기 싫어서 그리고 검정고시 준비하면서 처음엔 수능 준비했음 검정고시 성적도 평균 91.87로 나름 괜찮게 맞음

근데 수능은 첫수능 이여서 그런가 좀 성적이 별로더라 원서는 썼는데 모 지방대 경찰행정이랑 보건행정빼고 다 떨어짐

이때 좀 힘들어서 등록금 납부해놓고 입학식도 하기전에 휴학하고 군대 입대를 해버렸음 걍 군대로 도망갈 생각이였어서 막 아무때나 집어넣었는데 의경 붙어서 의경 갔다옴 (서울 기동대 생활함) 제대할쯤 되서 뭐해야되지..학교 복학해야 되나 생각하다가 소대막내중에 일본대학 다니다가 온 애가 있어서 eju 처음 알게됨 처음엔 이거다 싶었음 국내 별볼일 없는 지방대 보단 일본대학 학위 따서 한국오면 그래도 좀 낫겠지 eju도 보니까 수능처럼 과목이 많은것도 아니고 일어 종합과목 영어는 토익 토플 정도라 맘만 먹음 할수 있을것 같았음

2021년 일본 대학 순위

그래서 제대하고 eju 학원가서 한 1년 미친듯이 공부함 성적은 일종 534에 토익 745 나와서 나름 노베이스 상태로

한것치고 나쁜 점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대학원서를 막 썼어 점수가 고득점은 아닌지라 그냥 사립위주로 질렀음

근데 면접볼때 일단 나이 많은 검고 출신이라고 좀 면접관한테 많이 뜯기긴 했음 특히 검정고시 문제로 미친듯이 물어뜯김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검고생 새끼하나가 일본대학에서 뭐 법인카드인가 횡령 했담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암튼 그런 얘길듣고 그래서 더 안좋게 보지 않았나 싶더라

암튼 면접있던 학교는 거의 떨어지고 붙은데는 그닥 좋진않았음 그래서 걍 모대학 외국인 유학생 지갑 털라고 만든 학부라는데를 입학해서 들어감 학교 이름은 좋았으니 처음엔 학교생활 열심히 했음 일본어로 수업듣고 영어 빡세개 시켜서 수업을 따라가기 벅차서 혼자서 eju 공부할때 쓰던책들 회화책들 한자사전 펼치고 일어 존나 했음 영어도 걍 문법책 부터 다시 보면서 공부함 그러고 나니까 수업은 어느정도 따라갈만 해졌는데 한숨 돌리고 주변을 보니까 좀 현타가 왔음

같은 한국인 유학생들 보니 동기들은 공부를 안하고 맨날 신오쿠보 한인타운가서 피시방가고 아니면 몰려다니면서 술마시고 결석하는 애들도 있고 뭐 1학년이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중국인은 좀 더함 ㄹㅇ 수업때 쳐자는 새끼도 있음)

근데 2학년 3학년 선배들도 공부하는사람이 거의 없더라고 진짜 손에 꼽을정도? 그리고 취활하는 선배들중에 일본 대기업? 외자계? 한명도 못봄 걍 잘가도 중견 대부분 중소 그마저도 절반은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기업 취직 아니면 노량진가서 공무원 시험에 매진하더라 좀 머리 빠르게 돌아가는 애들은 입학하고 반수나 한국대학 편입준비하던데 이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런걸 보면서 느꼈음 아 시발 여기는 젖과꿀이 흐르는 곳이 아니라 한국대학보다도 더 치열해야되는구나 그리고 여기서 중견 중소가도 한국처럼 월급 안줌 페이 시발 존나 적더라 9급 일행직 초봉 맞먹는 수준 공무원은 호봉제라 봉급 팍팍 오르지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이건 뭐 거의 노예새끼 수준이였음 좀 현실을 깨달아 가면서 많이 고민하게 되고 과연 일본에 계속 남아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취업잘된다라곤 하는데..대기업 경쟁률은 한국이랑 똑같고 그 취업잘되는게 대기업 외자계 이런데가 아니라 중소기업 얘기하는거면 딱 맞아들어가는 얘기임

다른 학교 다니는 애들 얘기 들어봐도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일본에서 취업? 성공? 너무 꿈같은 얘기 라고 하더라 있긴 있겠지만 그건 극소수고1학년 마치고 휴학하는애 적응못해서 자퇴하는애 2,3학년때 돌아가는애들 수능준비하는 애들 아예 공시 준비하는 애들도 있다고 하고 별반 다를거 없는거 같았음 나도 공시 준비하려고 여기서 인강들으면서 몰래 공부하고있는데 그냥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음 19년도 신입생들한테 일뽕맞고 온 친구들 일본에 환상품고 재패니즈 드림 꿈꾸는 친구들 뭐 한국이 싫어서 왔다는 친구들도 많을텐데 이런 단순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힘들다 오면 반년이내로 혐일감정 생기거나 환상이 다 무너질거임 현실을 보면 절대 쉬운나라아니야 진짜 여기서 제대로 졸업하고 일본중소라도 취업하면 그게 성공한 사람임

이 글을 보고 망설여지면 일본유학 진지하게 다시 생각했으면함 수능이나 차라리 어릴때부터 공시를 준비하던지 산업기능사 관련 자격증 따서 기능직 기술직 하는게 훨씬나음 어설픈 생각으로 와서 적응못하고 힘들어하고 돈과 시간 버리는것 보단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해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유학생 7할 이상이 다 잘 적응못하고 돈시간 버리다가 돌아가니까..최소한 그런 실수 하기 전에 진지하게 생각한번 했으면 좋겠어서 글씀

‘일본 대학 졸업생’ 으로서 쓰는 일본 대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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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돈이 많이 안 드는 유학이라고? / 도쿄 월세, 생활비, 아르바이트 월급 등

안녕하세요, 일본 유학생 채채입니다.

요즘 일본 유학에 대해서 학원들의 잘못된 광고로 틀린 지식을 가지고계신 분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가끔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 후배들에게 일본 유학은 한국 대학이랑 드는 비용이 별 차이가 없다는데

그게 정말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아요.

그럴 때마다 참 난감해집니다.

저희 집은 엄청나게 부유한 집안이 아니에요.

무슨 뜻이냐면, 정말 평범한 가정입니다.

유학이 살짝 사치로 느껴질 정도로요.

10만원,15만원 가방은 한 번쯤 사치로 살 수 있지만

200만원짜리 명품은 살 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제 후배들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는 걸 알기에

쉽사리 대답해주기가 참 어려워요.

그런 의미에서 이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일본 유학은 한국 지방대학 가는거랑 큰 차이가 없다.

일본 유학은 다른 유학에 비해서 정말 돈이 안 드는 유학이다.

가성비 유학이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일본 유학이 다른 나라 유학에 비해서 돈이 많이 안 드는 것도 사실이고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생각해보면 정말 가성비가 좋은 유학인건 사실이거든요.

그러니까 평범한 가정인 제가 이렇게 유학에 올 수 있었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저렴한 유학? 저렴한 가성비 유학이라고 할 수 있느냐?

제 입장에서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돈이 꽤 들지만, 투자한 금액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유학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저처럼 평범한 가정집에서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이 힘들 수도 있어요.

내 주위 친구들은 아르바이트를 하지않고도 월세 90만원 100만원하는 집에 살면서

명품을 가지고 다니니까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행복하지않느냐?

아닙니다. 저는 제가 선택한 일본유학이라는 선택에 상당히 만족하고있고,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고있고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힘들 때는 늘 후회도하고… 평범한게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요.

어떻게 늘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일단 대학에 가려면 공부를 해야겠죠?

제가 위에 적어놓은 가격은 제가 다녔던 학원들의 가격의 평균을 낸 가격입니다.

일산에 있는 학원 2개와 서울에 있는 학원 한 개의 평균을 내봤어요.

학원 같은 경우는 어떤 수업을 듣는가, 어떤 형식의 학원인가에 따라서

학원비에 굉장히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제가 다녔던 학원들의 평균을 살펴보면

일본어 35만원+종합과목 20만원+영어(토플 기준)40만원+면접,소논문(2년 정도 유학을 준비한다고한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이 수업을 듣게됩니다.) 30만원=120만원

입니다.

아마 기간에 따라서 소논문과 면접 수업만 듣는 달도 있을거고 면접과 소논문을 듣지않고 일본어와 종합과목만 듣는 날도 있을거에요.

또 시험 직전 특가이라고해서 한달정도 추가금액을 내고 듣는 수업이 있을수도 있어요.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토플이 아닌 토익을 준비 할 수도 있고 면접과 소논문이 없을 수도 있죠.(상위권 대학은 거의 다 있기는 함)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과목들을 선택해서 한 달에 학원비가 얼마나 들지 예상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원을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게된다면 이제 학비를 내야겠죠?

일본에 갈 기본적인 준비를 해야할거에요.

그 때 제가 지불했던 비용들과 친구들이 지불했던 비용의 평균을 계산해봤어요.

보통 학비로 1000만원에서 1200만원을 지불합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인 경우 신입생들에게는 무조건적으로 40퍼센트 감면을 해줘서

700-800만원정도를 지불했던 것 같은데…

아마 국립대학교라면 학비가 확 줄겠죠?

하지만 제가 사립대학 밖에 모르기 때문에 이 모든건 사립대학교 기준, 생활비는 도쿄 기준입니다.

아마 지역에 초기비용인 생활비에도 조금 영향이 있을거에요.(확실한건 도쿄가 제일 비쌈)

일본 같은 경우 집에 월세를 내고 들어갈 때, 보증금 대신 초기비용이라는 것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런데 이건 보증금과는 다르게 거의 돌려받을 수 없는 비용이라는 점..^^

저 같은 경우 월세 60만원 집에서 자취를 했을 때 초기비용이 250만원정도 나왔던 것 같은데요.

70-80만원정도 월세를 잡으시는 분들은 아마 초기비용 300만원 정도를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전문적으로 아는게 아니라서 그냥 저와 제 친구들의 초기비용을

평균을 내 봤습니다.

참고로 교토에서 집을 구한 제 친구는 월세 48만원 집에서 (우리 집보다 훨씬 좋았음) 살았는데

초기비용이 180만원인가 150만원정도 나왔다고하더라구요.

확실히 관서쪽이 저렴합니다…

다들 무조건 도쿄만 고려하실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또 도쿄가 경제적으로 유리한 부분이 나오는데

궁금하시면 포스팅 집중해서 끝까지 봐주세요.

엄청나죠?

기본적으로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을 건강보함 2만원+핸드폰 평균 3만원+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비용 평균 3만원+월세 조금 저렴한 곳에 산다고 했을 때 약 62만원정도+광열비 아껴도 8만원정도+식비 최소한으로 30만원+교통비 8만원정도로 잡아봅시다.

최소한으로 절약하면서 도쿄에서 숨만쉬고 먹을 것만 먹고 살았을 때 드는 비용이

약 120만원

어떠세요?

아직도 일본 유학이 돈이 많이 안 든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쿄에서 자취했을 때 최소로 드는 비용이 120만원입니다.

여기서 여가나 유흥비+가끔 과금하는걸 포함하면 한 달에 약 150만원정도 들겠죠?

그런데, 한달에 약 150만원도 도쿄에서 굉장히 저렴한 집을 잘 구해서 60만원대 집으로 들어갈 수 있을 때의 가정.

월세가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뛰면 다시 또 금액이 달라지겠죠?

저렴하다고 생각하십니까…ㅎ

그럼, 아르바이트를 하면 되지않을까?

맞습니다.

생각보다 장학금을 받기가 힘들어요.

그럴 때는 일해서 돈을 벌어야죠!

제가 지금 제 주위 친구들 중에서 아르바이트를 제일 많이 하는데요

(친구들이 워홀 왔냐고 놀림 ㅋㅋㅋㅋ)

제 월급을 한 번 보시죠.

무인양품에서 일을 하고있구요.

최저시급인 1050엔을 받고있습니다.

교통비 지원이 나오는 상태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일본 최저시급은 지역마다 다른거 알고계신가요?

관서쪽은 1000엔이 안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잘 알아보셔야해요.

그리고 관서지방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고하더라구요.

제 친구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하고싶어서 어플에 이력서를 올리고 찾아봐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가게가 많이 없어서 외국인에게는 아예 기회조차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확실한건, 도쿄는 지금 일자리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많습니다.

이건 도쿄가 가지느 확실한 이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점은 취업을 할 때도 분명 영향을 끼칠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려고하는 분들이든,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분들이든 참고하셔야하는 부분이겠죠?

현재 도쿄에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서 일하는 시간이 조금 줄어들었어요.

9시 폐점인데 8시 폐점이 되면서 일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3시간 줄어들었습니다.

월,화 4시간 반(원래는 5시간 반)

토요일 8시가 반(원래는 9시가 반)->그런데 휴식 1시간 있음.

이렇게 일했을 때 한 달에 70만원대 후반에서 80만원대 초반의 월급이 들어오고

교통비가 추가적으로 8만원정도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정도면 사실 생활비는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해결을 해도

월세가 많이 부담이 된다라는 분들 계실거에요.

그런 분들에게 또 추천드리는 절약 팁이 있습니다.

바로 쉐어하우스입니다.

저도 작년에 일본에서 자취를 하다가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집 계약을 해지하고 한국으로 돌아갔었는데요.

제가 다니는 학교가 본캠퍼스가 2개로 나뉘어져있어서 3학년 때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길어봤자 1년 살거 초기비용 내고 다시 집 들어가고싶지않아서

가구가전이 완비되어있는 쉐어하우스에서 약 6개월정도 살고있습니다.

초기비용은 30만원정도였구요, 퇴실 비용은 20만원 정도입니다.

월세 55만원에 매트리스 비용 11000원 추가해서 한 달에 약 58만원정도를 지불하고있구요.

(도쿄에서 이 가격이면 미친거임)

개인 방에 냉장고와 티비,행거와 책상,의자 침대가 구비되어있습니다.

정말 몸만 들어가면 되는거죠.

부엌과 화장실과 샤워실은 함께 써야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쉐어하우스에서 생활하면 일단 인터넷에 돈이 안 들어요.

왜냐면 인터넷을 무료로 쓸 수 있기 때무이죠.

그리고 광열비가 안 듭니다.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전기세가 청구되지않습니다.

아주 좋아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상황이 안 좋은 일본에서 쉐어하우스에 산다는게 조금 불안하다는 점,

소음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점 등이 단점이 되겠네요.

저 같은 경우 6개월정도 살고있는데 일단 가격적으로 큰 부담이 없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월세+용돈 개념으로 한 달에 80만원 씩만 받으면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지금 일시귀국을 한 다음 내년에 자취집을 다시 구하려고하고있지만

현재 살고있는 쉐어하우스도 정말 만족스럽게 살고있어요.

그리고 사실 저는 방에서 벌레가 나왔을 때 같이 사는 분들이 잡아주시거나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소음으로 그렇게 크게 고생한 적이 없어서 그냥 자취할 때랑 크게 다른 점 없이 살았어요.

단점은 뭐.. 부엌이 좀 더럽다는 정도…?

요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아마 쉐어하우스에서 살기는 힘드실거에요.

저는 요리를 안 하다보니 맨날 방에만 박혀있어서..

하지만 쉐어하우스, 정말 금전적으로는 절약이 많이 되겠죠?

쉐어하우스에 살기는 싫은데 부모님께 부담은 좀 덜 주고싶다?

그럼 알바를 늘려야죠.

일본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인 일주일에 27시간씩 일 할 수 있어요.

다 채워서 일하면 한 달에 약 100만원 조금 넘는 돈을 벌 수 있는데요.

거기서 부족하면 한 시간당 3만원씩 하는 한국어 개인 과외라는 일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튜버 ‘유하다요’님의 영상을 참고하면

정말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한 번 시청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누가 돈 안 든다고 했냐..

돈 엄청 든다..

돈 많은 애들도 많다..

하지만! 유학하는 자녀, 유학하는 본인이 열심히 살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예를 들어, 150만원 정도를 한달에 사용한다고 했을 때 본인이 아르바이트를 열심히해서 100만원을 벌면

부모님께는 50만원만 받으면 되겠죠?

이 글을 읽고 일본유학에 대해서 한 번 더 깊게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

일본 유학 4년차가 보는 한국인 유학생 현실

칸사이 지방 모 사립대학 올해 4년차 유학생이다.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는 없어서 타학교와 비교는 힘들고,

우리학교에서 4년간 보고느낀 유학생들 상태, 취직같은거 말하려함

1. 유학생들 일본어 상태

짱깨들은 너무 답없어서 걍 논외로 하고…

걔네가 보기엔 한국인들 일본어실력 괜찮게 느껴지겠지만 취직이나,

전반적인 생활을 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애들이 태반이다. 심지어 4학년도…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일본인들과 안어울리는게 가장 큰거 같다.

1학년때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거기서 거기임.

근데 학년 올라갈수록 한국인들이랑만 노는 애들은 일본어 실력 절대 절대 안는다.

더 줄지나 않음 다행이지. 심지어 식당가서 일본어로 주문하는거 버벅대는

새끼도 있음…

2. 유학생들 가치관 및 정신상태

이건 솔직히 말할것도 없다. 외갤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

맨날 폰만지면서 대학 서열질이나 하는 놈들이 그대로 대학 가는건데

정상적인 사람은 내기준에 드물다.

물론 동경이나 지방 국립대가서 묵묵히 열심히하는 훌륭한 유학생도 있지만

그런 놈들이 얼마나 될 것이며, 애초에 사립대는 도피유학 오는 놈들이 90퍼다.

부모 등골 빨아먹으면서 도피유학 왔으면, 와서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한국인들이랑만 어울리고 성적은 개판 이다.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음

유학 온다는거 자체가 집이 최소 은수저 이상은 되는애들이기 때문에 대학까지도

부모님이 어떻게든 커버를 쳐왔고, 앞으로도 그래줄거라 믿어서인지 정신줄

놓고 사는 애들이 대부분

그럼 간혹 있는 흙수저들은 열심히 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님. 꼴에 효도한답시고

알바 열심히 해서 학비랑 생활비 버는 애들 있는데, 돈벌다가 수업 못나가서

학점 개판치는 애들 많이 봄. 그럴거면 워홀가지 왜 유학오냐…

유학생 전형 뒷구멍으로 손쉽게 들어온 애들이 학교 네임벨류 부심은 오지게 부린다.

같은학교 학생으로서 그저 외면하고싶을뿐

3. 학점

물론 학점은 일본애들도 관리 잘 안한다.(관리 안해도 취직 잘 되니까)

그리고 유학생중에도 공부 열심히 해서 높은 학점 받고 장학금 받는 애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애들 비율은 2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한 수준

5~60퍼센트는 그저 그런 성적 받는데 이정도라도 되면 다행이다.

매년 3,4명정도 되는 한국유학생들은 수업 안나오고 학점 1점도 못나와서

경고 받고 5학년 간다.

내가 저런 인간들이랑 같은 학교, 심지어 같은과라는게 부끄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님.

4. 취직

외갤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거일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 답 없다 ”

뉴스보면 일본 대학생 취직률 98퍼니, 완전고용이니 해서 혹하는 애들 많을거다.

물론 이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잘 따져봐야 한다.

취직률 98퍼라는게 저 98퍼센트의 학생들이 모두 좋은 직장, 대기업에 들어간단게 절대 아님

일본인들도 이름 못들어본 직원 50명도 안되는 기업, 월 25만엔도 못받는 기업 들어가는 애들도 많다.

아니, 전체로 보면 그런애들이 더 많다.

물론 좋은 대학일수록 좋은 기업 가는 애들이 많은건 사실임.

내가 다니는 대학도 일본인들 기준으로 나름 상위권 대학이고, 내 친한 일본인 친구들은 모두 대기업 들어갔다.

(약 7명 정도. 아싸라 4년동안 만든 친한놈들 저거뿐…)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인들 얘기고, 도피유학 온 유학생들에겐 해당사항 없는얘기다.

실례로 올해 우리학교 한국인 8명 취활했는데 3명만 내정받고 5명은 아직도 취활중이다.

그 3명중 나포함 2명이 대기업이고 1명은 그저그런 중소기업.

(일본 취활 잘 모르는 애들 위해 말하자면 일본은 6월에 대기업 거의 내정 나오고

8월 넘어서 대기업 내정받는 애들은 진짜 없다고 보면 된다.

취활생인데 이맘때가지 내정 못받으면 리턴하거나 맘편히 유년해라)

나는 2학년때부터 취활 열심히 준비해서 빡대가리여도 1지망 기업 겨우 들어갔다.

나머지 1명은 안친해서 잘 모르겠고..

선배들만 봐도 대기업은 진짜 보기 힘들고, 주로 벤처기업이나 듣도보도 못한 기업 들어간다.

물론 세상에 나쁜 기업이 있겠냐만, 저런기업에서 저런 대우 받으려고 4년동안

비싼 학비, 생활비 쓴건가 생각하면 본인들이 더 회의감 들겠지

취직 안되는 이유는 국적이 한국이란 것도 있겠으나 위에서 말했다시피

유학생 대부분이 병신들이다.

지들 학점 하나 관리 못하고 4년동안 일본어 못배워서 어버버버 하는 애들이

어떻게 spi공부를 하고, 기업 정보를 모으고, 자기분석하고, 엔트리시트를 쓰고 면접을 보겠냐

택도 없는 소리다.

시작은 똑같은 빡대가리들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기업 들어간다. 4학년때까지

변한게 없이 쓰레기같이 사니까 허송세월보내고 리턴하는거다.

워낙 일본 유학온 한국인 한심하게 생각해서, 일본에서 한국친구도 정말 적고, 한국인 후배들한테

진심어린 충고 해준적 없지만, 같이 공부해온 한국인들 생각해보니 씁쓸한게 많아서

외갤에다가 적어본다.

외갤하는 애들이 뭐 이거본다고 인생 바뀔리야 없겠지만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한다.

일본 유학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가장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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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후기

오늘은 일본 유학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1. 일본 유학 후기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reign_university&no=459542

일본 유학부터 사회인이 되기까지 후기글 남김

본인은 칸칸도리츠 대학중 한곳 졸업임 외갤기준 지잡대

현역으로 왔고 오게된 계기는 그냥 조선탈출 하고싶었음

당시에는 한국 경제지표 꽤나 괜찮았고 반대로 일본은 아베 집권 전, 칸 나오토 총리시절 디플레로 휘청거림

이때만해도 주변에서 쪽바리국 왜가냐~~ 이런말 많았음

근데 난 고교 자체가 외국어 특성화고였고, 정보가 많아서 평균 연수, 취직률 이런쪽을 봤을때 일본이 더 나아보였고, 지금은 완전 성공함.

이제이유 성적

일본어 만점 소논문 45 종과 150 수학 110 토플 70

자쏘 받았음

대학 재학 환경.

자쏘 1년 외엔 소득1 분위 흙수저라서 알바 학교 집 반복함

근데 딱히 적응하는데 힘든거 없었고 다만 남들 유학와서 술마시고 애인사귀고 할때 나혼자 개같이 일하는게 좆같았단거만 빼면 다 괜찮았음.

2학년까진 그래도 노래방 자주가고 밥먹고 하는 친구 있었는데 군대 갔다오고나선 그냥 완전 개쌍마이웨이 학교 알바 밖에 안함. 알바하면서 도움된건 사람상대하는법 기본적인 예절 존경및 겸양표현이 매우 자연스러워지고 사투리가 배여서 촌놈되어버린것 정도

알바 레스토랑 술집 이자카야 고기집 호텔 일용직파견

여러가지 해봄

최소 월 6-7 만엔 많이 일한달은 13 만엔까지 받음

학비 집세 전부 스스로 해결함

취업이야기.

4학년 2월에 시작함.

야후 야마하 카시오 아마존 액센츄어 신한은행 진에어

피치항공 후지츠 후지소프트 샵리스트 노무라증권 스카이

이외 중소기업 포함 10 개정도 지원함

이중 엔트리 시트 및 웹테스트에서 중소기업은 전부 떨어짐

대기업 및 외자계는 절반 붙고

최종면접 / 내정 3사

3 월에 취활 끝냄

취활 후기

일본어만 잘하면 절반은 먹고들어가고,

열심히만 하면 진인사대천명 못들어갈 회사 없다고 느낌

내가 떨어진것은 내가 제대로 노력 안해서 떨어진것이고

가장 중요한것은 기업조사, 자기자신에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소개할수 있는것. 면접이 가장 중요함.

칸칸도리츠같은 지잡도 왠만한곳 서류통과 프리패스

그리고 취활 못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음.

특히 일본어를 못하면 특별한 자격증 기술이 있는게 아니면 취직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좋음. 대학 4년 다녔는데 어버버… 문법틀리고 단어 틀리고 발음 이상해서 알아듣기 힘들다..? 대학와서 뭐했는지 다 보이고 싹수가 노래서 내가 인사담당자여도 안뽑음.

회사

기본 9시출근 17:30 퇴근

기본급여 23만엔 세금 존나 큰데 후생연금이 씹새끼임

소득세 국민연금 후생연금 고용보험 의료보험 제하면

월 19 만엔 나옴 내년부터 주민세 내는데 이거제하면

18 댈듯 집세 7만엔 전기 가스 수도 통신 제하면

한달 여유돈 10만엔

저금 많이해봐야 월 5만엔 함

보너스 합해서 연봉 300만엔 중반~

개인적으로 일본오는거 나쁘지 않음.

내가 만약 한국살았으면 우리집 파산하고 끝났었을거같음.

흙수저가 일본 기어와서 개같이 벌어먹는데

한국이었으면 알바구하기도 힘들었겠지

일본에서 살면서 그나마 시간대비 알바비 많이 챙겨받고

찐따같이 300 엔짜리 규동 혼자가서 퍼먹으면서 버텨서

취직까지함. 한국에서 가능 했었을까 일본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2. 일본 유학 후기

출처 : https://theqoo.net/japan/29565642

오늘 유학관한 글이 여럿 달리는데 한국에서도 취업 성공하고 그 길이 탄탄대로라는건 보장 없지만,

일단 내가 일본어 좀 할 줄 알고 일본음악에 좀 호감 있는데 성적도 적당히 되겠다,

부모님도 큰 반대 없으시겠다 한번 가볼까?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아…

일본도 그 쪽으로 발전되어 있겠다 그 쪽으로 가보고 싶은데<-도 보장없는 길인거 같다.... 일본대학 나와서 그곳에서 취업이 다행히 성공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로 올거면 잘 알겠지만 우리나라 상위권 대학에 스펙 짱짱인 사람들도 붙기 힘든거 알지? 일본대학 나와서 우리나라에 멘땅에 헤딩격으로 취업하려면 쉽지 않을 거야... 남들은 지금 뭐 토익이다 뭐다 틈틈히 준비해놓을텐데 일본유학 가서 그거 준비하느니 한국대학 나와서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인 거 같아... 웬만한 상위권 (특히 sky) 한국대학 재학중에 열심히 공부하면 솔직히 딸리는 스펙아니지.. 그래도 취업은 힘들지만... 일본 도쿄대,교토대 물리학과 장학생(보통 과고에서 물리천재라 부르는 괴물급의 아이들만 가는 루트, 개인적으로 이런 애들은 성공할듯...) 쪽으로 가서 유명 대학 교수 될거 아니면 안 가는걸 추천해.. 나중에 일본 대학 유학가서 열심히 할 정도로 노력하면, 진짜 지금이라도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어... 참고로 한국 대학나온 빽도 무시 못함 방송 계열이나 이런 쪽으로도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고..(더쿠 말고도) 일본에서 취업할 거 아니면(일본 취업도 어렵지) 그닥 메리트는 못 될듯... 한국대학 나와서도 열심히 하면 될걸 괜히 일본가는 느낌이야... 차라리 한국에서 대학나오고 대학원을 되도록 일본말고 미국으로 유학가는게 어때? 그러면 진짜 누구나 인정하는 스펙일텐데.... 한국인은 한국대학을 나오는게 가장 한국에서 살기 편하다고 생각해.. 3. 일본 유학 후기 출처 : https://theqoo.net/review/362565749 말 그대로 유학 직전의 나는 일본어 조또 못하는 애였음 일본어 시험 초반에야 즐거웠지 이 형용사 나 형용사 이런 거 나오면 그 때부터 멘붕파티 하던 애였음 때는 흘러 대학교 4학년 수능 개망쳐서 장학금 주는 학교를 다니다 부모님이 빨리 취직하라고 하시는데 탈출방안을 생각해야했음. 수능은 비록 망쳤지만 대학 수업은 잘 받고 성적도 잘 나오는 편인데 그걸 눈여겨보셨나 교수님이 일본유학을 추천하셨음. 고향에서 취직하긴 싫고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될대로 되라지 하고 4학년 10월쯤?에 가고싶은 학교 가고싶은 선생님께 메일을 넣었다 물론 번역기를 신나게 돌려서. 회신이 왔는데 한 번 오라는거야 신난다 하고 다음해 2월에 5박 6일 일본여행 겸 갔어. 그리고 그 학교 선생님을 찾아갔는데 그 자리에서 연구생 서류를 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합격 불합격 여부가 있어서 똥줄타며 한달 기다렸는데 집으로 입학허가서가 날아오더라고. 물론 아빠가 엄청나게 반대하셨음. 절대 안된다고. 근데 이미 합격서류가 있으니 이거 참 반대하긴 그렇다고 그래서 유학갔어. 1년차에 너무 힘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어는 조또 못하지 남들처럼 어학교 다닐 형편은 못 되니 그냥 집에 틀어박혀 있는 동안엔 티비 하루종일 켜놓고 좋아하는 작가 소설책 사다 사전 뒤져가면서 보고 노래도 일본어로 된 것만 들었어. 생활은 해야하니 알바도 했는데 아르바이트 하는 한국인 음식점 가게 사장님은 나를 못생겼다 기타 등등으로 후려치기 했지만 굴하지 않았다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반년 개고생 한 결과가 좋아서 그 해 7월에 jlpt n1을 땄고, gre도 괜찮은 성적을 받았어. 선생님이 나 하는 걸 보시더니 인터네셔널 코스(gre 성적으로 보는 입시)보다 그냥 일본어전형으로 입시치르는게 어떻냐 해서 일본어 전형으로 입시 치렀어 해가 바뀌고 그 해 1월에 대학원 입학허가 서류를 받았고 신나게 놀다가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 취소했는데 열흘 뒤에 동일본대지진 터졌다..... 지진은 났지만 포기하지 아늘거야!!! 해서 입학 했어. 사실 1년 개고생한 거 너무 아까워서 포기 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건강에 문제도 생겼고 전공이 예상외로 잘 안 맞아서 1년 유급했지만 의외로 학교에서 유급하는 애들 졸라 많아서 위안을 삼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대학원 3년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원 2년차때 한국에 있는 모 대기업 입사가 확정됐는데 유급하는 바람에 입사취소되면 어떻게하지 하고 불안에 떨었는데 회사가 ㅋㅋㅋㅋㅋㅋ 쿨하겤ㅋㅋㅋㅋㅋㅋ 졸업하고 오세요ㅋㅋㅋㅋㅋㅋ해서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한국 돌아와서 그 회사 다니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내가 일본 리쿠르트 마지막 차수였던데다 일본에 3년이상 체류해서 일본어에 특이성이 있으니 외국어 자격 면제에 당시 적성검사도 면제였거든. 그 이후엔 짤 없었음. 사실 유학가기 전에 좀 더 공부했으면, 내가 어학원을 다녔으면 국립대 갈 수 있었겠다 전공을 좀 더 잘 맞는 걸 찾았으면 박사까지했겠지 하는 생각은 있지만 딱히 후회는 안 해. 그 때 진짜 부모님 등골브레이커여서 부모님께 삼천은 빌린 듯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아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응형

일본유학생이 들려주는 일본유학에 대한 현실적인조언

그 이유 세번째

경험할수 있는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수업의 질 또한 높다라고 생각은 되어지지만,

타대학의 수업을 들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라는 이유로 설명드리고자합니다.

명문대의 교수의 경우,

그 분야에서 대부분 높은 지위를 갖고 있으며,

그 분야의 이해관계가 많이 얽힌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 경험과 개인적으로 연구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게됩니다.

그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수업의 내용은

아직까지 유튜브에서 얻을수 없는 지식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그러한 수업을 충실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하면,

생각할수 있는 경험의 폭또한 넓어질수 있기 때문에,

사고 할수 있는 능력을 대학에서 만들수 있습니다.

“사고할수있는 능력”

앞으로의 대학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앞서도 짧게 말씀드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이 존재했던 이유는 고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보화사회에서의 고지식의 전달방법은

꼭 대학을 가지않아도, 충분히 유튜브 와같은 공간에서도

자신이 얻고자 하는 노력만 한다면 얻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고할수 있는 능력은,

아직까지는 대학에서 밖에 얻지 못한다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시간이 더 흐르면,

사고하는 능력또한, 대학이 아닌 다른 매체에서

얻을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아무튼 !

명문대에 이러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주는 교수가

비교적 더 많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명문대라고 불리기에는 애매한

대학교이기 때문에, 이러한 충고를 하는것은

스스로도 쓰는 내내 부끄러웠지만..

공부하시는분들이 조금 더 동기부여를

받고 더 좋은 학교에 진학하시라고 이런 내용을 써봅니다. !!

일본유학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본유학의 현실

우선 일본유학 = 도피유학 맞다. 거의 90%이상.

나는 최근까지 우리나라에서 입시를 다시 볼까 하다가 우연히 일본의대 입시 현실을 알아보게되었다.

이제는 뭐 일본 의약계열로 유학갈 생각은 접었다. 이번 수능점수도 잘 나왔고 배우러 가고싶지만 언어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

적어도 2년은 잡고 해야될거같아서, 내가 오덕이였으면 청해라도 잘하겠지만 애니랑은 거리가 먼 새끼라 빠른포기

그러게 찾아다니다 보니 유학 정보를 엄청나게 얻었고 각종 메이져학원 다 돌아다니면서 일본유학 현실을 알게됨

참고로 대부분 학원비는 월 100 넘게 받더라 더 받는 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10개월에 2천이나 3천 달라고 함 씨발

우선 국비유학부터.

1. 국비유학

국비유학 어떤놈들이 갈까? 일뽕이나 애니 만화좋아하는 씹덕들이 간다.

예전에는 국비100등에서 떨어진 놈들이 한국 수능으로 중앙공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시로 명지대 이공계열도 못가는 놈들끼리의 경쟁이 되었다. 왜 이리 됬을까??

대지진 2011년 이후로 지원자에 반이상이 줄었고 이젠 현실적으로 이공계열로 일본 갈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합격자가 100명인데 지원자가 200도 안되고 그 합격자 마저 ㅇㄱ학원이라는 곳에서 90명 이상 뽑는다.

말이 국비유학이지 학원에 월 100씩 (1년 다니면 2천 가까이 깨질것으로 예상 파이널이라고 한달에 200 넘게 나가는 기간까지 생각해보면) 바치면 100등으로 막차 타기 가능

이 국비유학은 상위 1~100등 까지 뽑고 각 국립대학에 학생을 배정하는데 요즘은 1~10등 도쿄~오사카 갈만한 애들 빼고는 너무 수준이 낮아져서

상위 국립대학들도 국비유학생을 기피한다 그건 아래에서 설명할꺼다.

국비유학(한일이공계)는 1년이나 한국에서 일본어 공부라고 경희대에서 반년 또 자기가 배정받은 학교에서 반년 시간을 허비하는데

씨발 나라면 그냥 한국에서 수능친다. 니들이 현역으로 들어가도 결국엔 한국에선 재수생이 되버리는거임

그렇다고 경희대나 배정받은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다 그냥 게임이나 쳐하고 애니나 쳐봄

언어가 개 딸리는 상태로 이공계 대학강의를 들으러 가는거지 뭐

충격적인건 [일본]국비유학인데 시험을 한국어로 본다. 그러니깐 일본가도 일어가 딸려, 대부분이 환상을 가지고 유학을 가니

많은 인간들이 휴학하거나 도중에 자퇴한다. 아니면 수업료는 그냥 나오니깐 은둔생활 하다가 귀국한다.

그 퍼센트는 점점 느는추세고 학원 쪽에선 그런 얘기 언급도 안한다.

만약 1년동안 학원 다닌다고 하면 애들 한명당 2천 가까이는 뽑아먹는데 뭣하러 얘기하겠냐

이건 2012때 간 내 친구들 통해서 들은 Fact 이고 그 친구는 수능 다시 쳐서 우리나라 공대 다니는 중이다.

국비 유학 가는 애들 대부분은 일본은 취업이 잘된다고 간다고 한다. 또 연구 설비가 잘 되어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왠만한 우리나라 5공 대학(건동홍인아) 나오면 취직 문제는 없다. 그리고 많은 공대생들은 대학원 진학도 하기 때문에 취업에 목숨걸지도 않는다. 취업이 잘 되니깐 이라는 말은 이상하다.

그럼 현실은 국비유학생 말대로 일본취업 과연 좋을까?

외국인유학생 공학계열 대졸자 초봉이 2300이다. 대기업 상장기업등은 2800 정도를 주고있다. (아사히 신문 발췌)

일본은 연공서열제라고 해가 지나고 서열에 따라 연봉이 오르는 봉급제도인데 외국인들은 자국인들에 비해 승진의 길이 막혀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즉 10년 넘게 다녀도 계장(아마 과장 이상) 달기 힘들다.

이건 블로그에서 일본취업기 같은것을 보면 더 자세히 알수 있는데, 대부분의 30대 중반되는 한국인 회사원들이 우리나라에서 취업준비 한다.

외자계 회사를 다녀서 해외파견 가는거 이외에는 현실적으로 일본 내에서 뿌리박고는 살기 힘들다 전문직이면 모를까….

그리고 애초에 국비유학생들이 일어실력이 안좋기 때문에 취직을 못한다.

그래서 자기는 취업이랑 안맞네 하며 핑계를 대면서 대학원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대학원 마저 떨어지는 인간들이 있다.

참고로 일본 대학원은 학부생때 학점을 안보고, 시험 한방과 면접 연구목표계획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원 진학보다 매우 쉽다. 우리나라는 대학원 가려면 학부때 학점 준비하고 또 시험 준비하고 박 터지는 싸움이잖아 씨발 ㅠ

그런데도 국비유학생들은 이런 대학원을 떨어져서 연구생으로 들어가거나 재수까지 한다.

그렇게 되면 남들보다 2년은 늦게 시작한다.

이렇게 쓰레기들이 몰리니 몇년 전부터 도쿄/교토/도쿄공업/오사카 등 상위 국립대에서는 지원자를 안받기 시작했다.

(사비유학생은 학교에서 전용 시험이 있고 일본인들이랑 동일시험으로 들어오니 애들이 문제가 없는데 국비유학생들은 수준 낮은 경쟁에서 뽑아진 애들이라 문제가많음 언어능력도 딸리는게 제일 큰 문제)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러 시험을 보고와라, 자신들의 학교가 내는 조건에 맞춰서 오라고 돌려 말하면서 내보낸다

올해도 몇명 유배지로 보내져서(여기서 유배지는 오키나와에 있는 류큐대학교. 국립임) 합격을 포기하거나 유배지로 내려갔다.

참고로 국비유학은 이공계열만 갈수있다. 오로지 공학계열 자연계열만. 의치약수는 못간다.

결론 : 비행기값에 수업료에 장학금 주는 혜자 국비유학.

그러나, 메리트에 비해 지원자가 적고, (다 퍼주는데도 안가는건 갈만한 이유가 없어서인게 당연하다)

공학분야는 세분화도 안되있는 일본으로 국비유학 가는 새끼들은 순 도피유학이다. 애초에 지원자 수가 다 보여준다.

초기에는 카이스트 급 인간들이 가서 박사들도 배출했는데 현재는 박사는 커녕 취직/졸업도 못하는게 현실

2. 사비유학

사비유학은 대학에 따라 도피유학이 정해진다.

국공사 의대 / 국립 약대 / 상위사립 약대 / 국립 수의대 / 국립 치대 / 구제국대 / 도쿄공 미만 씹 도피다.

자연계열이야 우리나라보다 연구가 앞서있으니 갈 만하다고 생각되는데 공학은 좀 다르다.

그 전에, 가끔 학원 광고 보면 무슨 일본명문대 와세다 한국인 합격! 이라고 써있는데,

일본인한테는 명문대 맞다. 상위 3~5% 급 애들이 가는곳이니깐

그런데 외국인입시로 들어가놓고 명문대라는건 어불성설 이다.

유학시험이 중3수준 수학에 중3수준 세계사 풀고 토플 60정도만 되면 와세다 가는데…

충격적인 현실은 이 명문대인 와세다에 한국인 유학생만 3천명 있는데 현지취업률이 20% 언저리다. 그리고 취업처는 중소기업 이다.

년당 학비 1500씩 내면서 졸업할때 까지 수업료만 6천만원 쓰고 (도쿄라 생활비도 만만치않다) 초봉 2000정도인 중소기업 취직……

뇌피셜이 아니라 와세다대학교 유학생 취업현황을 보면 정보가 나온다. 웃긴건 한국인 뿐만이 아니라 다른나라 애들 다 합친거임

일본 공학은 왜 안좋냐? 라고 묻는 녀석들도 있을까 얘기해 본다.

일본은 공학분야가 세분화가 안되어있다. 되고있다고 봐야한다.

우리나라같으면 전자공학 안에 나노공학이라던지 회로시스템 반도체가 나누어져서 과 세분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다. (물론 낚시 과나 돈 받으려고 과 늘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러한 세분화는 전문성이 강화되게 된다. 근데 일본은 이걸 전자전기공학이나 이공학과라고 하나의 학과로 다 때려넣는다.

그 많은걸 4년에 다 때려부으니 타 대학보다 전문성도 떨어지고 후에 한국이나 미국에 취업 혹은 연구 목적으로 간다고해도 타국 학생들보다 실력이 낮다.

그래서 그런지 공학 계열은 우리나라 대학이랑 중화권 대학이 아시아 대학 상위권을 대부분 차지하고있다.

문과쪽 경제 경영 상경계열은 우리나라 성균관이랑 고려대가 씹어먹는 중이고, 사실상 일본에 배우러가는 목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특수학과면 모를까 (고고학 이라던지)

수의학과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의대랑 입결이 같은 곳도 많고, 수의사 제도 자체가 잘되어있음

그래서 그런지 세계적으로도 일본대학의 수의학이 유명하다. 제일 특이한건 수산해양생물 전문수의사가 꽤 있다는거

메이저학원들을 보면 학생의 95% 이상이 [사립 대학 문과] 로 간다.

합격 팸플렛을 보면 와세다 게이오 메이지 아오야마가쿠인 도시샤 호세이 무슨 별별 사립대학은 이름이 엄청 많고 국립대학은 한명 내지 두명 뿐이다. 나머지 5%가 국립대학 가는 학생이거나 이과생임

왜 이렇게 사립문과대학생이 많냐면 들어가기 쉽고 그런 빠가들 밖에 안오니깐.

대부분 상위 국립대학은 일본인이랑 동일한 입시를 보고 일본인과 같은 날에 시험을 본다.

도쿄대는 수능점수도 봄 국립대학은 확실하게 사립대학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 : 사비유학은 의치약수나 소수대학 자연계열 제외하면 전부 다 도피유학이다. 공학도 예외는 아니다.

한 예로, 일본인에게 초 명문대 히토츠바시 대학도 외국인 입시로 토플 80대에 중3수학이랑 중3세계사만 잘 풀면 됨.

3. 사립 치대 수의대 약대

일단 사립대 약대중에서 게이오대학 도쿄이과대학은 제외한다. 이 대학들은 사립의대와 입결이 같은 ㅆㅅㅌㅊ 약대이다.

우선 게이오는 의약계열을 엄청 밀어준다 원래 법/경제로 유명한 곳이였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막강한 자본력으로 의약계열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있다. (우리나라 연세대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같다. 의약계열이랑 법 상경 쎈거 보면)

대기업 제약회사 사립대학 졸 연구원/직원 80%가 게이오, 도쿄이과대 출신이다.

도쿄이과는 화학쪽에 강세이다 유일하게 노벨상을 받은 사립대이고, 원래 전신이 도쿄물리대학이기 때문에 자연계열에 연구지원도 빵빵하다. 그러다보니 자연계열의 심화판이라고도 할수 있는 약학도 덩달아 수준이 높아졌다.

제약쪽은 국공립 약대와 게이오 도쿄이과대학 약학이 다 차지하고있는 현황인걸 알아주길 바란다.

입결을 알고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충이나마 여기에 일본대학 입결을 써본다.

2016년 기준

1.구제국 의대

2.국공립 의대 (홋카이도 수의학과는 국공립 의대 입결이랑 같다)

3.상위사립 의대 (게이오 쥰텐도 등, 이 부분부터 도쿄대 이공계열이랑 입결이 겹치기 시작한다)

4.사립 의대 (도쿄대,교토대 이공계열이랑 동입결)

5.국공립 약대 (여기에 도쿄공업대학,교토대학 공학계열이 있다.)

5.상위사립 약대 (게이오,도쿄이과만 도쿄공업대학,오사카대학 공업계열이랑 동입결)

5.국공립 수의대 (수의학대학이 적어서 쎔 근데 대부분 의대 바로 아래거나 약대랑 입결 같음)

6.국공립 치대 (대부분 국립대학 수의대 바로 아래입결 공학계열보다는 높다)

가 존재함 보면 우리나라 현실과는 다른게 신기한게 지방이라도 국립이 높다. 우리나라랑 달리 인도쿄 미만잡이 아니다.

이유는 학비가 어느 국립대학도 1년에 500이고 장학금이랑 연구비가 빵빵하다. 등록금 면제도 잘해주고, 그러다보니 국립이 짱짱맨이 됨 노벨상도 대부분이 국립이고

몇년 전만 해도 일본은 의대 짱짱맨이 아니였다. 의대보다 도쿄대 이공계열을 간다라는 생각이 있을정도로 도쿄대 원탑 이였는데

초고령사회에 한국처럼 블랙기업이 생기더니 전문직으로 엄청 몰리게 되었다. 덕분에 사립의대가 교토이공학부보다 쎄졌다. (최하위 사립의대도 나고야 공대보다 위다.)

하지만 아직도 도쿄대 자연계열이 의대랑 동입결인것을 보면 확실히 도쿄대는 도쿄대인듯

이러한 현상은 2010년 부터 점점 심해지는 추세다.

이과황 순위는 [의약수치] 모두 6년제이다. 약과학과는 약학부에 있는 4년제 과인데 약사가 되려면 대학원졸업에 시험도 따로 또 봐야하고 여러모로 낚시과 같은 느낌을 버릴수가 없다.

그에비해 사립 치대 수의대 약대는 진짜 처절하게 낮다. 우리나라로 치면 지방 사립 잡대 공학계열 수준.

왜 이러냐면 국립 치대 수의대 약대에 비해 연구실적도 개병신에다가 학비가 애미없기 때문이다.

사립 치대는 이미 일본에서 망한지 오래다.

(17개 사립치대 중에서 12개가 정원미달) + 편의점 보다 많은 치과 수때문에 ㅈ망 + 약대 같은경우는 상장기업 취직불가, 면접에서 학력커트로 짤림

사립 치대와 다르게 국공립 치대는 대학병원에서 to를 잡아주고 상근의 처럼 다니는걸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또 학비가 싸기때문에

입결이 유지가되는데

사립 치대는 진짜 쓰레기다.

아 참고로 학비는 졸업 6년까지 2억 3천인데 졸업하면 마땅히 일본에서 할수 있는게 없다. 각 대학병원이야 자대생 위주로 뽑고 to가 안돌음.

한국으로 돌아와도 국가 시험에서 떨어질거고 합격해도 그 학벌에 개원한다 쳐도 치협에서 인정 안해줄거다.

애초에 자국에서 국시도 떨어지고오는 거라 우리나라 국시도 안될듯 하다. 대부분의 사립 치대 국가시험 합격률이 50% 언저리….

또 사립 약대 중에서 ㅇ박사 학원에서 보내는 일년에 2천300만원 수업료를 받는

쓰레기 사립 약대인 치바과학대학도 보내는데 f랭크대학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부실대학 정도) 유투브에 [일본약대] 치면 나오는 합격자 대부분이 아마 여기에 다니는걸로 추정됨. 왜냐면 국립이나 상위사립 약대생은 합격자가 매년 0명이거나 1명이거든

이 학교들은 학비가 6년에 2억 가까이 된다. 참고로 국공립이 6년 졸업에 3천 500이다.

사립 약대는 국가시험에서 많이 떨어져서 국시 재수생들이 넘친다. (국공립 상위사립 약대 국시 합격률은 90% 대인데 얘네는 50%도 안됨) 그러다보니 제약기업에서도 안좋은 이미지가 크다 (학력으로 짤라버림)

F랭크대학 (부실대학) : 마츠모토 치과대학 , 카나가와 치과대학 , 치바 과학대학 , 각종 사립 치대 약대 수의대 들 +학교 뒤에 국제라던지 과학 문리 경제같은거 붙은 대학들

결론 : 진짜 어떻게든 도피유학 안들키려고 나는 일본 치대 다닌다 약대 다닌다 이러는데 사립이면 대부분 쓰레기니깐 마음속으로 ‘이 새끼 돈많이줬네’ 라고 생각해주면 된다. 애초에 지 입으로 사립이라 안 그럴거임.

이렇게 쓰면 마치 전문직 미만 잡이라고 외치는거 같은데, 사실 외국 어디를 나가도

현실적으론 전문직 아닌이상 외국인이 그곳에서 뿌리내리고 살긴 힘들다. 연구 목적이면 당연히 선단기술을 배워와야지

우리나라보다 떨어지는 공학이나 상경계열쪽을 배워오는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정착해서 살꺼면 언어는 기본 아니냐?

3줄 요약

1.일본유학은 90%이상이 도피유학.

2.연구목적도 아닌 취업목적도 아닌 병신같은 곳에 목적도 없이 유학감

3.대부분 끝이 안좋다.

직접 겪은 일본 유학의 현실

부푼 꿈을 가지고 떠난 일본유학 내가 가졌던 일본이란 나라의 이미지 실제 직면한 순간의 감정 내가 그렇게 큰키도 아닌데 난쟁이들 사이에서의 나의 존재 내가 생각했던 일본남자 현실 근데 여자는 일반인도 연예인만큼 이쁨 내가 꿈꿨던 일본식 로맨스 참혹한 현실 드럽게 맛있는 일본음식 그 결과 그럼에도 한국 배달음식이 그리운 돼지같 골격과 키가 한국인과 차원이 다른 일본인들과 나의 덩치차이 자체공강이고 엠티고 존재하지않는 대학생활 내가 느끼는 수업내용 그나마 위안이 되는 초딩수준 영어수업 지하철은 물론이고 집에서도 잘 터지지않는 휴대폰 전파 그럴때마다 느끼는 엄청난 양의 분노 높아만가는 망할 환율 처음엔 딱 10배였는데 어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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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일본 유학생들과 그를 바라보는 부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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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중에는 도피유학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있다.

도피유학인 경우에는 대부분이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들은, 부모님이 경제력과 보살핌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집이 가난해서 일본으로 유학오는 친구들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한다.

한국 대학을 중퇴하거나,

한국 대학을 입학할 수 없어서,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한심한 일본 유학생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세월이 아까운 줄 모른다.

2. 일본이 한국과 같은 줄 알고, 가오를 잡고, 사고를 치다가, 비자가 사라져서 쫓겨난다.

3.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해놓고서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교 욕을 한다. 정작 본인 스스로를 모른다.

4. 도피 유학을 와 놓고서는, 본인이 일본인과 똑같은 수준으로 합격했다고 착각한다.

5. 학교를 자주 결석한다. 생각이 없다.

6. 한국에 있는 부모님께 거짓말을 일삼는다.

7.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작 한국의 부모님은 자신의 아들딸이 최고인 줄 안다.

공부를 하러 유학을 왔다면, 일본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게 당연한 거다.부모님은 당신 한명을 유학보내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면서, 당신을 지원하고 있다.

적어도 나이 20이 넘으면, 철이 들어야 한다. 스스로 한번도 돈을 벌어본 적도 없으면서,,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는 돈이 평생 유지될 거라 생각하고 유학이라는 것이 장기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학교에 결석하면, 그 건 일본인들한테 욕 먹는 일이다.

학교를 흉보기 전에,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자. 일본 유학한답시고, 1년 넘게 유학시험 준비하고, 본인보다 어린 일본인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자격지심이라는 것을 느끼지는 않는가?

일본에서 수년을 유학해 놓고서도, 일본어도 제대로 못 읽는다면, 그게 정말 제대로 된 유학일까?

당신의 불성실한 유학생활이 다른 한국인 유학생들에 대해서, 악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가?

한국에 있는 부모님께 조금도 미안한 마음은 없는가?

본인 스스로 제대로 학교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서, 학교 욕을 하고, 비자가 안나왔다고 하소연해보았자 다 자기책임이다.

한심한 일본 유학생들과 그를 바라보는 부모님들

1. 세월이 아까운 줄 모른다.

일본 유학을 생각한다면, 일본에서 유학하기까지 걸리는 현실적인 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일본에 유학가기 전에 유학시험 준비를 해야 하고,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경우에는, 일본어 공부도 별도로 해야한다.

이 준비를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그 탓에 일본으로 유학오는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2년간 다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후에야,

일본 대학이라든지, 전문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한국에서라면, 군대를 제외하고 4년이면 졸업할 수 있는 대학을

일본에서는 일본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정까지 포함해서,

5년~6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거다.

당연히, 일본 대학에서 만나는 동급생들은 나이가 어린 일본인들이 대부분이고,

일본에서도 말도 안되는, 나이로 서열을 정하면서,

자기 만족하면서 세월이 아까운 줄 모르고, 시간을 보내는 철부지 유학생들이 있다.

유학생들의 대부분의 나이가 대학 1학년~2학년이라는 데, 대부분이 20대 중반이다.

일본 유학하면서, 세월 아까운 줄 모르고, 제대로 공부를 안하는 한국인들을 보면,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2. 일본이 한국과 같은 줄 알고, 가오를 잡고, 사고를 치다가, 비자가 사라져서 쫓겨난다.

일본 유학을 오는 한국인은 극과 극으로 나뉜다.

1.형편이 어렵지만, 일본에서 노력해서 자리잡을 각오로 오는 한국인 학생.

2.부모님이 돈이 많고, 그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편하게 공부하려는 한국인 학생.

개인적으로 형편이 어렵지만, 일본에서 노력해서 자리잡을 각오로 공부를 하는 한국인들은,

나중에 어떻게든, 잘 자리를 잡고, 비자문제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돈이 많고, 일본에서 일이란 걸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유학생들의 경우는,

부모의 간섭이 없다는 자유를 만끽한 것인지 모르지만,

일본 여자들을 꼬시러 다니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주제도 모르고, 있는 척, 없는 척 다하면서, 가오를 잡다가,

사고를 치는 경우도 있고, 비자가 사라져서 쫓겨나는 경우도 봤다.

문제는 그러면서 반성을 안한다.

일본인들이 싫어할 짓을 일부러 만든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3.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교 욕을 한다. 정작 본인 스스로를 모른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게 맞다.

한국의 대학시스템은 일본보다 훌륭하고 신속하다.

그러나, 일본의 대학시스템은 한국보다 느리고 갑갑하다.

어쩔 수 없다.

일본이니까….

문제는, 자기 스스로, 선택해서 다니는 학교라면,

학교 교칙에 따르고, 학교 지도 담당관의 말에 따르는 게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

학교 욕을 하기 전에,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평생 이력에 남을 학교를 어떻게 하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

지잡대를 욕하기 전에, 지잡대를 입학한 본인 스스로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건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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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피 유학을 와 놓고서는, 본인이 일본인과 똑같은 수준으로 합격했다고 착각한다.

전부가 다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일본인과 동일한 전형이 아닌, 특별전형으로 혜택을 받고

쉽게 일본 대학에 입학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있다.

문제는 이들이, 일본인과 똑같은 수준으로 합격했다고 착각하는데 있으며,

수업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제대로 대학을 들어갈 실력이 없어서,

도피 유학을 와 놓고서는, 자신이 마치 한국보다 상위에 있는 대학에 다닌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5. 학교를 자주 결석한다. 생각이 없다.

일본 유학에 필요한 학비는 적어도 내가 알기까지는 일반 서민이 준비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금액이다.

문제는, 그 비싼 학비를 내가면서,

왜 학교를 결석하는 지, 난 통 모르겠다.

진짜 생각없이 지각, 결석 이런 것을 밥 먹듯이 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 왜 학교를 안갔는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이유도 없고,

가기 싫어서 안갔다고 한다.

도대체, 뇌에 무슨 생각이 있는 것일까?

일본인들도 결석한다고?

적어도 일본에 온 유학생은 일본인과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일단 알기 바란다.

당신이라는 한 명의 불량한 일본 유학생 한명 때문에, 전체 한국인 유학생이 욕을 먹는다.

6. 한국에 있는 부모님께 거짓말을 일삼는다.

일본에 유학을 온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한국에 있는 부모님이 일본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해서,

거짓말을 일삼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일본에서 유학하는 자신의 자식이 학교 생활을 잘하는지,

알 방법이 없다.

언제나 돈 필요할 때만 연락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학교 수업도 제대로 듣고 있지 않으면서,

부모님께는 제대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작 한국의 부모님은 자신의 아들딸이 최고인 줄 안다.

일본에 자녀를 유학을 보내는 부모가 일본어를 못하면,

자신의 자녀가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제대로 하는 지 확인할 길이 없다.

일본에서 학교를 다닌다면서도,

일본어도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하는 경우도 태반이며,

그런 것도 모르는 부모들은, 자신의 자식이 일본어로 말 몇 마디를 하는 것을 보고,

우리 아들 딸 최고로 생각한다.

한국에서 대학을 들어갈 실력이 된 상황에서,

일본에서 대학을 다닌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한국에서 대학을 갈 실력도 안되는 인재가,

일본에서 대학을 간다는 것 만으로, 그 자식이 최고라고 부모들은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졸업 후, 좋은 곳에 취업을 한다면,

그 자식은 정말 최고의 자식일지 모른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한국 대학의 실정을 보자.

외국인 특별전형이라고 해서,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외국인이

같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지는 않은가?

멀리 생각해 볼 필요도 없다.

결론. 한심한 일본 유학생들과 그를 바라보는 부모님들

일본에서 유학을 하면서, 정말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해서,

취직을 하고,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는 한국인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학생활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제대로 학교 생활을 안하고,

학교 욕을 일삼는 한국인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본 유학에는 적어도 1년에 2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누군가에게 있어서, 1년치 연봉에 가까운 비용이다.

정말 돈 많은 부자집 자녀들에게 있어서는,

이 돈은 적은 돈일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집안에서는 이 비용은 무시할 수 없는 비용이다.

이런 거금을 들고 시작하는 일본 유학이라면,

적어도 본전을 뽑겠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왜 유학하러 온다고 해 놓고서,,

엉뚱한 데서, 일만 하거나, 집에서 놀기만 하고.

일본 여자 꼬시는 데만 정신이 팔려서,

학교에 결석하고, 유년을 밥 먹듯이 할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하지만,

내가 만일 일본으로 자녀의 유학을 보내는 부모라면,

적어도, 자녀가 말하는 대로, 무조건 돈을 보내지 말고,

자녀가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성적표라든지, 출석증명서라든지. 이런 것을 확인할 것 같다.

일본에서 3년 이상을 유학생활로 보내고,

한국에서 일본어만 고작 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일본으로 유학오는 한국 유학생 몇명 떄문에, 다른 한국 유학생들이 피해 본다.

학생이라면, 학생 답게, 제대로 일본 생활을 보내자.

-카부시키 쇼켄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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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보내보신 분 어떠세요 ::: 82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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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학이요 중등인데 20점대 입니다. 문제는 작년 3월부터 꾸준히 수학과외를 받은 점수라는 거에요

초등때까지는 꽉 잡고 공부시켜서 대치동 가도 되겠다 말까지 들었는데

지금은 아예 공부에 집중을 못하네요

남편이 수학에 앞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게 과연 의미있을까 합니다.

언어쪽으로는 그래도 재능이 있는 편이라 영어로는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됩니다.

일어도 남편이 가르쳐보니 금방 배우더래요 물론 일어가 우리에게 쉬운 언어이긴 하지만요

남편이 차라리 한국대학보다는 일본 대학을 보내자는데요 일본은 청년들이 취업할 자리가 있다구요

유학생 시험은 수학이 우리만큼 어렵지도 않다구요

근데 저는 일본이 과연 앞으로도 선진국일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와의 국가적 분쟁은 둘째치고라도 앞으로 일본은 지는 해이지 않을까 싶은 거에요

사회적 시스템이나 사고방식이 점점 뒤쳐지는 것 같구요

남편은 인구도 많고 크기도 크니 예전보다 못해도 유지는 할거라고 하구요

유학보내신 분들 어떠신가요?

아이 학습을 보니 답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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