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조립 알바 후기 | 공장알바_중소기업 생산직 알바 1탄 [발목잡힌 목화밭노예]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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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생산직#알바
미대편입전 조립공장에 알바를 하러갔어요~
식품공장은 다녀봤지만 전자조립공장은
처음이라 낯설기도하고 묘하더라구요ㅋㅋ
공장알바 체험기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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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조립 알바 후기 – 컴스토리

공고에는 단순 좌식 조립이라고 정말 쉽다고 쓰여있었지만 인력의 거짓말은 직접 현장을 가서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에 8시까지 나오라해서 10분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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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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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알바 후기 썰.txt (노키아 휴대폰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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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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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알바] 각종 공장알바 후기/공장알바 월급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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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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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조립제조 공장 알바 후기적어본다. | 짤방-이전자료5

군제대 후. 욧시 군대도 버텼는데 군생활 버프로 알바나 열심히 하다가 복학하자 해서. 여러 알바를 알아보던 중 에 집에서 10분거리에 리모컨 조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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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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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알바 4개월차 후기 – 후기 카테고리 – 더쿠

공장 알바 4개월차 후기 … 나도 단기 알바로 몇 군데 공장에서 일했는데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4개월 … 단순 조립이 꿀이고 포장이 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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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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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단기 공장 알바, 단순 조립&포장 알바 후기! / 단기 공장의 … Update. 알바 : 단순 포장&조립 알바. 급여 : 1일 70000원, 잔업수당 최저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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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조립 알바 후기 | 공장알바_중소기업 생산직 알바 1탄 [발목 …

d여기에서 공장알바_중소기업 생산직 알바 1탄 [발목잡힌 목화밭노예] –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공장#생산직#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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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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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공장 알바 후기(오송) – (1) – 도디누나

제가 약 2주정도의 시간 동안 일을 해본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현재 20대입니다. 저는 알바X에서 진단키트 조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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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알바 후기 – 포장 편 – SM Future

그래도 방학동안 공장처럼 꾸준히 일을 하고, 그만큼 주휴수당이나 초과수당 같은 급여들이 지급되다 보니 피시방이나 편의점 같은 알바들보다 훨신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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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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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코로나 키트 조립 공장알바 후기 – 인스티즈

내가 간 곳은 좌식 테이블 근무였음기본 8시간 근무 + 잔업 2시간 반*장점1. 텃세 없음2. 다리 안 아픔3. 재촉 1도 없음4. 노래 틀어 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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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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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알바_중소기업 생산직 알바 1탄 [발목잡힌 목화밭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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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단순 조립 알바 후기

  • Author: 거꾸로사는93년생_콤플렉스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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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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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조립 알바 후기

오늘은 전자부품 조립 알바 갔던 거 후기를

써보려한다…

정말 다시 느끼는거지만 인력 잘 만나는 거 중요하단 것과 일하는 곳 환경 및 사람들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그리고 왜 큰 기업으로 가야하는지도 알 수 있는 부분.. 여기 가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ㅠ

근무시간은 8시반부터 5시반까지였고 걍 동네 조그만 회사..? 회사라고 하기도 뭐하다..

컨테이너로 만든 곳이던데…

.. 가까워서 갔지만 가까운 거 외에 다 최악이었다.

진짜 가까웠던 것만 장점인 곳..

공고에는 단순 좌식 조립이라고 정말 쉽다고 쓰여있었지만 인력의 거짓말은 직접 현장을 가서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에 8시까지 나오라해서 10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8시 딱 돼서 온다더니 8시 되니까 조금 늦어요 한 마디 문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20분 기다려서 8시 10분에 차탔다ㅋㅋㅋㅋㅋ

뭐 그건 그렇다치고.. 현장에 도착하니까 와 제일 최악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

컨테이너 하나에 변기 하나 있는 곳인데 사람이 몇명인데 화장실이 딱 하나다 ㅎㅎ

화장실 깨끗한 거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진짜 별로였다.. 또 창문도 열려있어서 밖에서 남자들 얘기하는 소리 들리는데 좀 불안했다..

ㅎ.. 암튼 라커룸에 가방 넣고 신발 아저씨 슬리퍼 같은걸로 갈아신고 나가보니까

음 여기도 시간이 안 됐는데 일 빨리 시작하더라.. 한 8분쯤 일찍 시작했던 거 같고 처음에 쌓여있는 박스들부터 옮기는 작업을 했다.

그리고 조립을 했는데 배터리 넣고 선 끼우고

처음엔 그것만 하다가 옆에 계시는 분이 다른데

가고 나중엔 잡다한 거 다했다.

핀셋으로 스티커 떼기, 선 꽂기, 불 들어오는지 검사하기, 박스접기, 전동드릴, 뚜껑 닫고 라벨 붙이기, 선 끼우기, 고무링 끼우기, 제품 박스에 채우기 등 내가 만능공이 된 거 같았다.ㅎㅎ

점심시간은 1시간인 줄 알았는데 50분이라더라ㅋㅋㅋㅋㅋ 근데 50분도 아니다 12시 45분에 나가서 1시반에 일 시작했다ㅋㅋㅋ

뭐 오전 오후 10분 쉬는 건 다른데랑 똑같고

여긴 작은데라 그런지 사장이 직접 나와서 일도

하고 그러더라..

근데 ㅎㅎ 나는 전자회사가 처음인데 그리고 일당이었고? 처음이면 서툴고 실수할 수도 있는거고 일당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솔직히 그냥 조립이라고 뭣도 모르고 왔고 쉽다고 알고온거였는데 전동드릴 해본 적도 없는데 시켜서 좀 무서웠고..?

전동드릴 박는 것도 판 덮고 나사 박는건데 난 하란대로 걍 뚜껑 닫고 박은건데 나중에 꽉 안

닫혔다고 그래서 불량 많이 났다고 얘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럼 처음부터 아주 꽉꽉 닫으라고 얘기를 해주시던가 ㅎㅎㅎㅎㅎ

그래서 이 과정에서 난 열심히 했지만 실수도 몇번 하고 그랬긴 했다. 솔직히.. 근데 나중에 어떤

아줌마가 아마 반장인 거 같은데 나한테 회사 다녀봤냐고 어디 다녔냐 그러더라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긴 중국인들도 있고 다 아줌마 아저씨들인데 전부 다 반말하더라 ㅎㅎ 같이 차타고 온 알바까지도..

나중에 어떤 아줌마가 옆에서 전동드릴 하는데 나사 사선으로 박으랬는데 일자로 박길래 내가 한건줄 알고 뭐라 들을까봐 사선이라고 옆에서

두어번 말씀드렸는데 들은척도 안 하고 걍 하시길래 음.. 그냥 냅뒀다..

내가 왜 뭐라 들을까봐 쫄았냐면..

나중에 고무링 끼우는데 누가 해논 것들 좀 있었고

그담에 내가 하게된건데 사장이 내가 한건줄 알고

이거 제대로 안 끼웠다면서 아이씨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에 고무패킹 진짜 안 들어가서 엄청 힘들게 끼운 것도 몇개 있고 배터리 끼우는건데 뭔 바늘구멍 같은데에 끼우는건데 진짜 안 들어가고 휘어지고 하..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장 앞담화까지 있다ㅎㅎ

끝날때 인력한테 나 보면서 웃으면서 뭐라하더라ㅎㅎ 진짜 최악..

그냥 이럴 줄 알았으면 열심히 하지말고 대충 할걸 그랬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력은 끝나고 돈 언제 주냐니까 기다리세요 ㅇㅈㄹ하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력의 거짓말은 뭐였냐면 그래 솔직히 일은

그냥 할만한 정도였는데 좌식? 절대 아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했고 잠깐 앉아서 해도 될 일 같아서 앉으니까 의자 빼서 가져가면서 서서 하라고 빨리 하라더라 ㅁㅊ ㅋㅋㅋㅋㅋㅋ

인력이 첨에 빨리 안 해도 되는 곳이랬는데ㅋㅋㅋ

하…………….. 어쨌든 돈은 근무 끝나고 두시간 정도후에 들어오긴 했는데 다신 못갈 곳.. 끝..!

마지막으로 이곳의 장점: 가깝다. 끝.

단점: 입식, 사람들이 별로임, 식당이 차도 건너서 가야해서 밥 먹으러 가다 치일 수 있음, 화장실 최악 등등~

p.s. 회사 이름 안 써놔서 모르겠지만 혹시나 이곳에 갈 분들을 위한 팁..!^^

일 빠릿빠릿하고 전자회사 다녀본 경력자, 전동드릴 경력자 및 일당인데 몇년 해본 거 같은 능력자만 가세요^^

그럼 진짜 끝(쓰고보니 욕밖에 없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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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알바 후기 썰.txt (노키아 휴대폰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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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대학교 1학년은 꾸역꾸역 마치고

겨울방학 때는 에어컨 공장을1달 반 하고 그만두고

본격 휴학 시즌부터는 개꿀 노키아 휴대폰 공장 2교대 들어감.

당시 시급보다 몇천원 후하게 쳐주던 노키아 공장.

지금은 증발하고 없어짐. 나름 공단 안에 있는 새건물 공장이었고 에어컨공장과는 차원이 다른 깨끗한 환경에 대기업답게 시스템 잘 되어 있었음. 공장 안 온도는 절대 습하지 않고 조금 건조한편이면서 온도는 딱 적당함 20~24도 유지시켜줘서 춥지도 덥지도 않았었음.

공장 알바중에 약간 꿀 빨려면 디스플레이나 소형 가전 또는 스마트폰 조립가는게 개꿀임. 대기업가라 무조건. 대기업을 바로 뚫을 수 없으면 대기업 파견이라도 가라.

작은 소형 섬세한 전자기기를 다루다보니 손의 움직임이 빠르거나 육안으로 보는 섬세함이 있는 편이라면 휴대폰 조립 알바 추천. 말 안하고 묵언수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선택한게 공장알바다. 사람 상대하기 너무 싫어서. 나 그 때 대인기피증 정말 심했었는데 돈! 돈이 너무 필요해서 일함.

2교대는 주간 야간으로 나뉘고 격주로 근무했었다. 2주간 아침 8시 반까지 출근해서 반장언냐 오늘 몇개 만들어야한다 ! 아침 조례한판하고 9시부터 일 시작. 보통 2시간 일하고 10분 휴식. 쉴때는 의자에 앉거나 눕거나 흡연자들은 후루루 담배를 피러가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일딴 발이 쥰내 아프니 앉아서 쉬는게 국룰임. 점심은 12시부터 12시 50분까지. 그 때 노키아 급식은 환상의 나라였다. 삼성푸드에서 배식했었는데 한식, 중식, 양식 골라먹었음.. 와씨.. 내 인생 체고으 구내식당이 아니었을까싶다..아모톤 다 처먹고 이닦을 시간도 있음. 이닦고 으자 앉아있다가 1시되면 종이 울리거든요? 종 치면 얄짤없이 작업장 들어가서 또 반복조립해야함ㅎㅎ 하다보면 졸리는 3시에 중간 휴식 하고 생산일지 함 적어주고 또 종 치면 5시까지 손가락 열일. 뒷꿈치 열일… 잔업할거면 저녁 먹으러 뛰어갔다가 돌아오면 또 잔업… 그러다보면 하루 끝..

집에 오면 욕은 욕대로…에어컨공장과 어김없이 다름없이 던파하고 끔찍한 미래를 상상하며 잠들고 무한반복…zzZZ

야간주는 밤 8시 40분전에 출근해서(정확한 시간이 기억 안난다. 일곱시 반에는 집에서 나갔던걸로 기억함) 9시부터 일하고.. 밤 12시에 점심같은 야식을 먹고 2시간 일하고 새벽 3시에 10분 쉬었다가 5시 반까지 일하고 잔업있으면 5시40분까지였던가.. 빵이랑 우유 처먹거나 잠 잠깐 잤다가 아침 7시 반까지 일했떤 것 같다. 그러면 아침조 피플들 오면 맞교대 하고 집에 가고 그랬다. 자전거 출퇴했었는데 ㅎㅎ…자전거 출퇴근년은 나뿐이었는듯 ㅋㅋ

야간주 할 때 자주 나왔던 간식이 보름달 빵이었다. 난 이 빵을 그 때 처음 먹어본 것 같다.

보름달 빵이랑 흰우유.. 나는 공산빵을 사먹는건 땅콩샌드랑 포켓몬 초코빵같은 초코땡이들만 사먹던 취향이 있었지만 이 때 먹었던 그 상큼하고 부드러운 보름달 빵은 현실의 나와 대중적인 나 사이를 더욱 괴리감 있게 만들더라. 저 핑크색 포장지랑 부드러운 식감 때문이었을까, 다른 지지배들처럼 대학교에서 새내기 맞이하면서 2학년 선배 행색하믄서 벚꽃도 보고 공부도 하고 옷도 사입고 화장도 진하고 지내는게 아니라 점점 동년배들과는 멀어저가는 취향과 경험, 그리고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존재가 되는 것 같아 괴리감을 느꼈던 것 같다. 실제로 이 때 1학기 휴학하고 다시 학교 복학했는데 학교 생활하기 쥰내 힘들었음. 애들이 같이 놀자해도 안놀고 진짜 순식간에 자발적 아웃사이더 되고 집학교집학교도서관하다가 또 한학기만 하고 또 휴학함.

무슨 ㄱ ㅐ 소린가 싶은데 아무튼 그떄부터 동년배들이랑 안놀게 됨. 자격지심도 있었겠지만 뭐랄까 나는 이렇게 살아야 살 수 있는 사람이고 너희들처럼 곱게 자란 애들이랑은 어울릴수도 없다고 혼자 선긋고 그랬던 것 같다. 결론은 자격지심이지 모 , 제일 컸던건 걔들이랑 이야기 나누면 전혀 공감이 안되니까, 나는 티비도 안보고 연예인도 관심없고 드라마도 안보고, 심지어 어른처럼 꾸미는것도 관심ㅇ ㅓㅄ고… ATOKE 애들이랑 대화를 해..

아모튼 아직도 보름달빵만 보면 그 새벽 쉬는 시간에 공장 밖 의자에서 앉아 밝아지는 새벽 하늘보면서 혼자 갬성에 젖던 바보같은 21살이 떠오른다.. 자퇴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그 때 ㅇㅣ 경험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나는 없을 것 같다.

다시 휴대폰 조립 알바 공장이야기로 돌아가보면

조그만한 셀이라는 공간에서 3~4명이서 맡은 공정으로 단순 반복작업만 하면 된다. 에어컨처럼 라인 작업이 아니라서 쪼달리는 맛은 없지만 그 셀 안에서의 팀웤은 나름 중요해따.. 사이가 좋아야함…

건담 조립, 종이인형 옷입히기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게 종이도 아니요~ 단순한 플라스틱도 아니요~ 제 3국에서 사람쓰며 만들어온 돈 덩어리들을 우리가 합체하는ㄱ ㅓ라 망치면 죠땜. 하루에 몇개 망쳐먹는지도 생산일지에 다 써야하고 다 제출해야함. 못하면 반장언냐한테 쿠사리 묵음. 하루에 몇 천개 만들었던 것 같다..

핸드폰 옆에 기스 나거나 조립 불량이거나 그걸 육안으로 다 확인하고 액정안에 먼지 유무 확인하고, 하우징 제대로 안꼽힌 상태로 테스트 머신 돌리면 에러 뜨는거 다 관리자들 서버에 전송되고, 빨간불 뜨면 반장 언냐 헬프해서 고치고 , 내가 이때 자동 스크류를 처음 써봤는데 아모톤 신세계였음.

여러가지 모델을 만들었는데 내가 있던 셀에서 만드는 모델은 이거랑 비슷하게 생긴거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완전 쪼맨한 폰이었음.

그러다가 가끔 잔업을 하는데 다른 모델 만드는 작업장에 팔려가고 그랬음

이거 만들려면 손에 골무 끼고 해야하는데 터치폰이라 더 짜증났던 기억이 난다. 골무 계속 끼고 있으면 손가락 삼투압때문에 쪼골쪼골 해지는데 냄새 ㅋㅋ져가툼 히히

그렇게 공장에선 사람은 그냥 돌려 써먹는 기계일뿐…

그러다 또 다른 작업장에 팔려가면

이렇게 생긴것도 만들러감 ㅋ.ㅋ 그 슬라이딩과 키감 잊을 수 없다.

QC라고 품질 검사하는 딸래미들 쎌에 서든어택으로 들어와서 출하 대기중인 휴대폰 랜덤으로 뽑아서 검사할 때마자 염통 쫄깃.. 언냐들.. 대체로 다 40대 아줌마들이지.. 결혼 안한 미스김이박들이나 나같은 대학교 휴학생들이 있었고 특히 그 공장은 대학생 유달리 없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별의 별 사람들 많았었음.

퇴근하면 아주 아주 매우 가끔 아줌마들이랑 같이 고기 구워먹고, 다사주심… 아줌마들이 나보고 휴학하고 1년만 일하다가라고 꼬시고 그랬는데, 또 한번은 어떤 아줌마 집에 놀러도 갔었음. 왜 갔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꽤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놀랬던 경험도 있었다…잘 사는데 무료해서 일하는 아줌마들도 있었고, 생계가 달린 아기 엄마들이나 중학생즘 되는 자식 키우는 아줌마들도 많았음. 별의 별 사람들 많더라…

아모톤 어려웠던건 없었고 머리를 너무 써야하는 것도 없었고 그저 다리만 쥰내 아프고… 돈은 많이 벌어서 그 때 사고싶은 물건들 많이 샀던 걸로 기억함. 살 역시 찔 수 없는 시스템;;

5개월 반정도 했었다.

휴학하고 1학기 동안 한 공장 알바..

특근수당 야간수당 잔업수당 주휴수당 다 챙겨줌.

<휴대폰 공자 알바 1줄 요약>

무언갈 창조해내었다라는 느낌은 1도 없는 톱니바퀴의 하루.

2021.01.07 – [리뷰] – 공장 알바 후기 썰.txt (LG 하청 에어컨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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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알바] 각종 공장알바 후기/공장알바 월급

꿀팁 [공장알바] 각종 공장알바 후기/공장알바 월급 고라니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여름방학 공장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월급까지 들어온 기념으로 지금껏 했던 공장알바 후기를 써본다. 우리동네가 공장 단지 근처라 모두 통근 가능했던 곳들. ​ 공장알바 시작 동기, 공장알바 장점 직장을 그만두고 띵가띵가 놀다가 갑자기 산티아고 순례자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함… 있는 돈으로 비행기표부터 끊고, 나머지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공장알바를 구했던 것이 시작이었다. 그 뒤로 알바하고, 여행가고, 알바하고, 여행가는 욜로의 삶이 이어짐…. ​ 공장알바는 다른 알바에 비해 진입장벽과 퇴사장벽이 낮다. 언제나 사람이 모자라기 때문에 보통 즉시 채용이 되는 편이고, 일도 한두시간? 길어도 반나절이면 마스터 가능. 공장알바는 일주일~3개월 정도의 단기 알바를 구하는 곳도 많아서 잠깐 바짝 일하기 좋다. 단기가 아니더라도 공장은 하루만 하고, 일주일만 하고 그만두는 사람 천지빼까리임. 그래서 그만둘 때 죄책감을 안느껴도 된다. 방학 때 오래할게요! 해놓고 개강하고 그만두는 그런 상황이 너무너무 싫었기때문에 그런 면에서 공장알바가 짱. ​ 그리고 법대로 간다. 꼬박꼬박 최저시급 맞춰주고, 주휴수당, 야근수당, 연장수당 등등 다 법대로 챙겨줌. 칼 같은 출퇴근도 보장. 공장알바 구하기 공장알바 구하는 법 ​ ‘알바천국’ 이나 ‘알바몬’ 에 ‘공장,생산직’ 등으로 검색하면 쫘르르륵 나온다. ‘사람인’ 같은 곳에 ‘생산직’으로 검색하면 더 많이 나옴. ​ 공장알바 전문 아웃소싱 회사에서 올린 채용공고를 보면 엄청엄청 많은 공장 리스트가 있음.. 눈이 빠지게 보고 괜찮다 싶은 걸 택해서 연락하면 ,,그 자리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고. 공장은 사람들이 수시로 빠지고 나가고 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채용공고에 적용이 되지 않는 듯. 원하는 조건을 말하면 담당자가 알맞은 공장을 추천해준다. 알바라고 하면 안되고 최대한 오래 일할 늬앙스를 풍겨야 함..! ​ ​ 화장품 공장알바 후기 2016년 최저시급 – 6,030원. 첫번째 화장품 공장 알바. 3주 단기 알바였고, 2시간 일하고 10분쉬고 이런 식으로 했었음. 그래서 시간이 금방 갔다. 주5일에 주간만 근무. ​ 화장품이래서 쉽게 생각했었는데,, 여긴 공장. 내 화장대 위의 화장품 한 개를 생각하면 안됨. 그런게 막 몇십개씩 들어있는 박스채로 취급한다. ​ 보통 신입->고참으로 갈수록 쉬운 일을 하기 마련. 신입들은 겁나 무거운 박스를 옮기고, 뜯고, 붓고, 다시 포장하고, 적재하는 일을 한다. 대용량 샴푸 같은 거 걸리면 디짐. 이거 하다가 허리 나감. ​ 여긴 한가지 일만 하는게 아니고 엄청 여러가지 작업을 했기 때문에 그나마 재밌고? 시간이 잘 갔음. ​ 1. 화장품에 스티커 붙이기. 외국 화장품들이 들어오면 한글설명스티커를 붙여줘야 함. 이거 다 사람이 함. 몇십개 들어있는 박스를 테이블에 엎어줌. 그럼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옆으로 밀면서 스티커를 붙임. 다 붙인 화장품은 다시 박스에 재포장. 그리고 적재. ​ 이런거. 다 사람이 붙입니더 ㅠㅠ ​ ​ 2. 세트 만들기 각각 낱개의 상품들을 하나의 상자에 넣어 세트를 만들어준다. 역시나 겁나 무거운 박스를 엎어줌. 선물용 박스 만드는 사람, 안에 상품 넣는 사람, 선물용 박스 뚜껑 덮는 사람, 다시 박스에 재포장 하는 사람… 사소한 작업 하나하나마다 사람이 필요함. ​ 이런 상품들을 박스->테이블로 올려주는데 1초마다 허리 굽혔다폈다 하니까 또 허리 아작남 ​ ​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남 뭐 이런 일들을 했음.. 그나마 기계로 돌아가는 라인이 없었기 때문에 살만했다. 손 빠르면 좋아하고 힘 좋으면 좋아하고 빠릿빠릿하면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반장님이 참 좋아해주셨음ㅋㅋㅋㅋ 그만둘 때 일 잘한다고 일 너무 많이 시켜서 그만두는 거 아니냐며 아쉬워하셨다 ㅠㅠ ㅋㅋㅋ ​ 밥은 그냥 뭐 괜찮았음. ​ * 월급 여긴 희한하게 주급으로 돈을 줬었다. 단기가 많아서 그런가. 주5일에 주간만 했었기 때문에 돈이 많이 되지는 않았었다. 일주일+다음주 월요일까지 출근했을 때 주휴수당 쳐줘서 그럼 한… 30만원대- 초반 받았었나?? 그랬다… ​ ​ ​ 신발공장 조립알바 후기 2016년 최저시급 – 6,030원 오후 2시쯤 10분 정도 쉬는 시간 딱 한 번. 주 5일에 주간근무. ​ 신발 중에서도 다이얼 업체에서 알바를 했다. 작업화나 등산화 같은 데 보면 다이얼로 끈 조절 하는 신발이 있는데 바로 그 다이얼 업체. 다이얼 뚜껑+안에 나사+뭐 돌아가는 거.. 그런 부품을 하나로 조립하는 작업. 그리고 잘 돌아가는지 검사 작업까지. ​ 이런 다이얼 제품. ​ ​ 다이얼을 하루종일 돌리고 있으니까 손에 물집 잡히고 그냥 컨테이너로 둘러싸인 공장이었는데 한여름에… 진짜.. 디지는 줄. 에어컨 없고 선풍기 달달달 돌아가는 곳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조립하고 있으려니 엉덩이에 땀띠남;;;; 한 번씩 불량나면 다시 3천개 조립 해야 되고… ​ 가끔 다이얼만 하는 게 아니고 와이어를 신발에 끼워서 다이얼 조립해서 완성까지 해야 되는 날도 있었다 뭐 이건 재밌었음. ​ 그래도 핸드폰 사용 가능해서 이어폰 끼고 비밀보장 하루종일 들으면서 일했다. ​ 얼마 받았었는지 기억 안남… ​ 신발공장 ​ 복장은 자유복장이라 약속 있던 날 사진 한 장 찍었던 거… ​ ​ ​ 삼성전기 공장알바 면접 후기 신발 공장에서 알바하다가 삼성전기 단기알바 채용공고가 나서 지원! 아웃소싱 업체에서 고등학교 졸업까지만 입력하라고 해서 그냥 고졸로 지원했다. 대졸은 안 좋아하는갑다. 3개월 단기 알바인데도 무슨 놈의 입사 지원이 이렇게 까다로운지. 고등학교 내신 성적 같은 거 다 입력하고 자소서에 엄청 귀찮았음. ​ 면접도 레알 입사 면접처럼 이루어짐. 무슨 하루종일 면접을 봤다. 5명이 들어가서 3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보고… 나보고 화장품 공장 안 힘들었냐고 그래서 헬스 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했다곸ㅋㅋㅋㅋ ​ 면접 보고 바로 체력검사까지 한다. 정기 건강검진처럼 엄청 많은 검사를 하고.. 밥도 주는데 역시 삼성!!! 식당 완전 쩔었음. 메뉴도 겁나 많고…. 맛있었다 ㅠㅠㅋㅋ 심지어! 면접비 3만원까지 주더라. 역시역시~~~~~~ 머슴도 대감댁 머슴이 좋다고~~~~ 직입니더. ​ 그렇게 합격을 했는데!!!!!! 신발공장과의 의리 때문에 가지 않았다…. 한창 바쁠 때였어서.. 지금 굉장히 후회하는 부분. 4일 근무 2일 휴무 3조 3교대로 돌아가는 스케줄에 돈도 많이 줬을텐데….. 나 왜 그랬냐. 그렇게 입사취소 하고 나서 올 여름에 또 공고가 났길래 지원했었는데 서류부터 광탈^^ ​ ​ ​ 자동차 부품 공장알바 후기 2017년 최저시급 – 6,470원 주야2교대. 2,3시간마다 쉬는 시간 10분.. ​ 미국 여행을 가기 위해 했었던 알바. 겨울에 했었는데.. 면접 볼 때부터 공장장이 인성이 나가리라 충격. 공장장이랑 뭐 마주칠 일 있겠나 싶어 출근했다. 깨나 큰 규모의 공장이었음. 그래서 막 CC도 생기고…. 소문도 많고… 그런 곳. 여기도 실내가 아니라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공장이었는데 이번엔 추워 디짐;;; 내복, 기모 레깅스, 털바지, 작업복까지 네 겹을 입어도 추움;;;; ​ 자동차 공장 알바 ​ 첫번째로 자동차 부품 검사 작업을 했었는데 부품을 기계에 돌려서 나오는 결과보고 불량 골라내고 뭐 그런 거.. 라인도 안 타고 혼자 일하는 수준이라 좋았음. 근데 불량이 개 많이 나와서 그거 정상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막 갈아내고 그래야 되는데 그게 힘들었음 ,, ​ 다른 라인으로 가서는 기계에 재료를 넣으면 기계가 그걸 깎아서 성형을 해주고 그걸 다시 세척하고.. 뭐 그런 거. 기계 돌아가는 동안 멍 때리고 쉬면 된다. ​ 또 다른 라인에서는 불량 검사만 집중적으로 했었는데 내가 넘나 잘 찾아내가지고 이모들이 좀 곤란해하심….ㅎ 왜냐면 이모들이 한 번 검사한걸 내가 재검사하는 거였는데 걸러내질 못한거니까. ​ 어이없었던 거. 내가 입사하기도 전에 내 라인에서 발생한 불량에 대한 보고서를 쓰라고 했음 ㅋㅋㅋㅋ 어쨌든 내가 지금 그 라인에서 일하고 있으니까ㅋㅋㅋ 뭐 반장이 불러주는 대로 받아쓰기만 했다만… 억울한 느낌. ​ 처음 주야 2교대를 해봤는데 생각보단 할 만했던 것 같다. 야간에는 관리자들이 없어서 좀 더 자유롭고,, 폰도 자유롭게 쓰고,, 이모들도 잘해주시고.. ​ 자동차 공장 알바 야간 근무하면서 셀캌ㅋㅋㅋㅋㅋㅋ ​ 문제는 겨울이라 그런지 일이 없음. 그래서 주말 특근도 잡기 힘들었고, 평일에도 일이 없어서 청소를 12시간동안 하는 사태가 자주 발생했다. 차라리 일을 하는 게 낫지 12시간동안 청소하는건 진짜 고역이다. 락스물로 오만 기계를 다 닦고 다니고… 토할 뻔…. 그러던 중에 여긴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 많았는데 .. 그 중 한 놈이 귀엽게 굴더니 도가 지나쳐서 집까지 쫓아오는…. 그런 무서운 일을 겪음.. ​ 마침 미국 여행 날짜도 다가왔고 일도 없고 이래저래 타이밍이 맞아서 그만둔다고 함. 그럼 바로 오케이하고 사직서 쓰고 당일퇴사하면 된다. 공장의 좋은 점~! ​ 그렇게 두 달 정도 일했던 것 같음. 한 달 정도 됐을 때 나보고 오래 일한다고 했었닼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이후로 신입이 거의 없었음. 맨날 그만둬서. ​ * 월급 주야2교대에 주말 특근 한두번? 했었다. ​ 공장알바 월급 젤 밑에 있는게 첫번째 월급, 두번째가 두번째. 그리고 마지막 월급… 엥 이렇게 보니 돈 좀 벌었었네????? 이 때는 정말 돈 안된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공장알바 하면 한 250은 기본으로 버는 줄 알았다. 그래서 두 달하면 500은 벌겠지~ 했었는뎈ㅋㅋㅋ 택도 없음. 첫번째 세번째는 한 달 꽉 채워 일한게 아니라 저 정도 나온거고 두번째가 한 달 꽉 채워 일했을 때 월급이었는데.. 주말에 일을 못하니까.. 200도 못 받음. 주야 2교대 하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했는데 200도 못 받아서 충격 먹었던 기억. 다 합치니까 390정도네. 뭐지. 다 어디갔지???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 때는 3개월 이후부터 4대 보험 들어도 된다고 해서 세금도 3.3% 인가 조금 떼갔을 때라 더 많이 나왔을 것. ​ ​ ​ ​ ​ 반도체 공장 알바 후기 2017년. 여기도 주간만 근무. ​ 여긴 지금까지의 공장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였다. 오손도손 정직원 분위기…. 며칠 하고 튈려던 나는 그런 분위기가 적응이 안됨. 생산직 이모들이 한 10명? 내외로 적었고 서로 엄청 친함.. 맨날 먹을거 싸와서 같이 먹고 그러는데 난 먹기 싫은데 ㅠㅠㅠ 자꾸 먹으라고 하고 ㅠㅠ 난 며칠만 하다 나갈 사람이라 그냥 마웨하다가 퇴사하고 싶은데 그 사람들은 그걸 모르니까… 그냥 정직원으로 뽑힌 거였음 ㅠㅠㅠㅠ;;; 너무나 잘해주시는 이모들에게 계속 벽 치면서 다니다가 또 여행 갈 때가 되어서 그만둔다고 함. 이 땐 퇴사얘기가 참 힘들었다. ​ 반도체 공장 알바 후기 셀카를 분명히 찍었을텐데 없네… 남은 건 작업하다 찍은 내 손…. ​ ​ 여긴 그래도 지금까지 했던 공장알바 중에 제일 작업환경이 좋았다. 반도체를 다루다보니 깨끗하고 깔끔한 실내. 그리고 늘 일정한 쾌적한 온도와 습도 유지. 좌식 근무. 핸드폰은 사용 못하지만 라디오를 늘 틀어놨다. ​ 이렇게 환경이 좋으니 이모들도 오래 일하고, 그만두는 사람도 없고 해서 분위기가 좋았나보다. ​ * 급여 주간만 일하고 토요일에… 나간 적이 있었나? 암튼 7,8월에 걸쳐서 반틈씩만 일했었기 때문에 이 정도 받았던 것 같다. 반도체 공장 월급 ​ 강아지 수제 간식 공장 알바 딱 3일 정도 단기알바 했던 곳인데,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어후…….. 조금만 참으면 적응되서 안 느껴진다. 그런데 또 위생이….. 어후….. 단기알바생 5명 중에 3명이 강아지를 키웠는데 충격 먹고 앞으로 직접 만든다고 했음 ㅋㅋㅋ 한 번은 완성된 간식통에 스티커 붙이는데 안에 파리사체가…. 뜨악!!!!!! 그런데 공장측에서는 자기들 깨끗하다고 자부심 갖고 있더라는 아이러니^^ 일 다 끝내고 나면 머리며 옷이며 음식, 사료 냄새가 배여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너무 민망했다; 여긴 공장까지 가는 교통편도 넘 불편했고, 점심도 안줘서 하나마나했던 알바였음. 글케 3일하고 165,000원인가 받았었다. 아이스크림 공장 알바 후기 ​ 2019년 최저시급 – 8,350원 주간 2교대, 주야2교대, 쉬는 시간 없음 ㅠㅠㅠㅠ ​ 반도체 이후로는 대학에 다시 가기 위해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다가.. 이번 여름방학에 단기로 공장알바 갔다 옴. ​ 여긴 애초에 단기로 뽑는 곳이라 부담없이 일할 수 있었다. 처음 면접 볼 때는 최소 260~최대 300이상이라고 했었는데,,,,^^….. 네… 이번 여름 그렇게 덥지 않았잖아여? 그리고 롯* 하청업체라… 롯# 불매 영향 때문인지 아이스크림이 영 안팔림. 그 말은? 작업이 없다~~ ​ 오전8시-오후3시/오후3시-오후10시 이렇게 돌아가는 교대로 며칠 일함. 너무 일이 없을 땐 당일 출근취소를 통보하기도 함… 하루 빠지면? 주휴수당도 날아가는 것….. 흐긓ㄱ….. 일이 좀 많아지고 나선 8시-8시 주야2교대로 돌았다. ​ 어흑… 기계 라인 타는 공장.. 처음이었는데… 진짜 레알 진심 초대박 힘들었음. 식품공장 힘들다힘들다 말만 들었지 진짜 힘들었음. 다른게 힘든게 아니고 기계가 쉴 새 없이 돌아가니까 진짜 그 속도 따라가기도 힘들고, 기계를 멈출 수 없으니까 쉬는 시간도 없음. 또 하루종일 서서 하는 일이라 정말….. 정말…. 처음 3일은 정말 그만두고 싶었다. 허리 뿌사지고 다리 불어 터지는 줄..ㅠㅠㅠㅠ 그렇게 딱 일주일만 버티면 적응되서 할 만함. ​ 아이스크림 공장 알바 후기 식품 공장은 위생이 최고져. ​ ​ 일 자체는 쉬웠다. 아이스크림 만드는 건 기계가 다 함. 근데 그 기계에 원재료 넣고 부속품 넣고 하는 건 사람이 하는 거임. 그런데 또 그 원재료들이 다 박스로 들어오죠. 깃털같은 아이스크림 뚜껑도 박스가 되면 무거워진다…. 같이 일하던 동생은 팔뚝살이 죽어도 안빠지더니 박스 옮기니까 빠지더라했다 ㅋㅋㅋ ​ 쭈쭈바 라인은 쭈쭈바를 기계에 꽂아주는 일을 하는데 이게 속도가 보기보다 엄청 빠름 1초에 2개씩 꽂아야 됨. 와 처음에 멘붕. ​ 아이스크림 두 종류가 레일을 타고 나오면 섞이지 않게 나눠주는 작업이 제일 쉬웠다. 멍 때리고 슥슥 하다보면 시간도 잘 감. ​ 아이스크림이 쌓이지 않게 밀어주는 작업은 은근히 힘들었다.. 딱딱하고 차가운 걸 계속 만지다보니 손도 얼고 어깨도 너무 아프고… ​ 모자 쓰고 있어서 저렇게 자국도 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 저러고 집에 갔다는 거 아닙니까… 담날부터 모자 챙겨감 ^.ㅠ ​ 정말 이런 일에도 사람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사소한 작업 하나하나에 사람이 필요하다. ​ 막바지에는 팥빙수 라인에서 거의 고정이었다. ​ 이런 거! ​ 기계 한 줄에 8개씩 빽빽하게 끊임 없이 팥빙수가 만들어져 나온다.. ​ https://youtu.be/9J-IFXFB1NQ 이건 월드콘 공장 영상인데 딱 여기다가 팥빙수로만 바꾸면 거의 똑같음!!! 이것만 보면 기계가 다 하는데? 싶지만 기계에 팥 붓는 사람, 기계에 팥빙수 컵 넣는 사람, 기계에 팥빙수 뚜껑 넣는 사람, 팥빙수 스푼 넣는 사람, 다 된 빙수 포장하는 사람….. 등 사람이 없으면 안된다. ​ 난 뚜껑 넣는 사람.ㅋㅋㅋㅋㅋ 그나마 이거는 라인 타는 게 아니라서 한 번 뚜껑 넣으면 4분 정도는 멍 때릴 수 있었음 ㅠㅋㅋ ​ 한 번씩 옆라인 사람이 화장실 가면 그 자리를 메꿔주곤 했는데 팥빙수 뚜껑에 스푼 들어 있잖아여? 그거 사람이 넣는건데 진짜….. 이거도 장난 아님… 겁나 빨리 지나가고 ㅠ 걍 정신 없다.. 자리 잘못 잡으면 스푼 뿐만 아니라 빙수뚜껑에 올라가는 종이 리필도 봐줘야 되는데 그럼 진짜 정신 1도 없다 ​ 그런데 또 일이 없거나, 기계가 고장나거나 하면 뭐다? 청소. 아…. 진짜… 여름에 청소하고 있을라니 땀 줄줄줄줄줄줄 아이스크림 공장이라고 춥지도 않다. 냉동창고만 춥지 다른 곳은 다 실온이다. 더움 ㅠㅠ ​ 그리고 불량 나오면? 개고생임. 불량 다 ~~~~ 뜯어가지고 다~~~~~ 녹여가지고 다~~~~ 버려야 하는데 그 과정이 또 어마무시함. 에휴… ​ 그냥 정상적으로 작업 돌아가는게 짱이다. ​ 일이 손에 익으니 할만해져서 또 일 잘한다고 … 보는 이모들마다 칭찬 해주셔서..^^ 뿌듯하다가 현타 맞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 ​ 식품공장서 일하면 그 식품 못먹는다는 말을 많이들 하던데 나는 오히려 더 먹고 싶어졌었음.. 단팥냄새 오짐. 그래서 집에 가면서 내 돈 주고 사먹음..ㅎㅎ 미친듯이 막 깨끗하진 않지만 내 돈 주고 사먹을 정도는 된다. 이모들도 하나씩 빼서 잘 드시고. ​ 아! 신기했던 게 여기서 만학도 간호학생을 4명이나 만났다. 모두 다른 학교…. 집에 손 벌릴 수 없는 만학도들… 알바한다고 고생이 많아요..ㅠ.ㅠㅋㅋㅋㅋ ​ ​ * 월급 그렇게 여름 물량이 끝이 나서 퇴사했는디~~~~ 월급….. 실화냐… ​ ​ 7월에는 6일 일하고 저 정도 받은거고 8월에는 2주주간+1주야간+토요일 하루해서 저 정도 받았다. 일을 많이 안하긴 했는데. 네… 최소 260 어디갔죠. 몇 달동안 200 넘게 받아본 이모들이 몇 없었다. 주야2교대+토요일 이틀 일했던 이모가 세후 250인가 받았다고 했나… 그랬던 듯. 여긴 또 밥값도 뺀다. 치사하게.. 밥값 제하는 공장은 처음이다. 일은 일대로 힘들었고, 기계음 때문인지 이명도 생겨서 지금 고생중인데 정말 ..ㅠ.ㅠㅋㅋㅋ 0원보단 낫지만, 내년 여름에도 다시 가려고 했는데 생각 좀 해봐야겠다. ​ ​ ​ 좋은 공장 공장알바는 생각보다 돈이 안된다. 딱 일한만큼 받아간다. 야간근무와 주말근무가 돈 벌어다주는 효자템이다. 주간만 12시간씩 해서는 뭐 없음.. 보통 생각하는 250~300정도 받으려면 주야2교대+한달에 이틀 쉬는 정도로 일해야 가능. 그게 맘대로 되느냐? 일이 많아야 가능. 일 하고 싶어도 일이 없으면 안시켜준다 ㅠㅠ 좋은 공장 고르려면 좌식, 라인 안타는 곳, 일 많은 곳, 상여금 주는 곳 가면 좀 덜 힘들게 많이 벌 수 있을거다. 핸드폰이나 반도체가 좋다고들 하더라. 식품은 정말 힘들고.ㅠㅠ 그런 곳은 보통 저기 경기도나… 그 쪽으로 가면 많을 듯. 겨울방학엔 그 힘들다고 유명한 샤니 공장 기숙사 들어가서 한 300 찍어보려고 했는데 모르겠다. 넘 힘두러서ㅠㅠ ​ 공장알바 하기로 했으면.. 죽겠더라도 딱 일주일만 버티면 적응된다.. 그리고 손 빠르면 이쁨 받는다. 지금까지 공장 중에서 텃세 있었던 곳은 없었다. 있어도 마웨하면 됨. 공장알바 하고 나면 앞으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어디 면접 볼 때 면접관들도 독하다고 좋게? 생각해준다ㅋㅋ 화이팅! ​ ​ ​ ++ 저도 세상 모든 공장일을 알지 못합니다. 본문에 제가 아는 모든 정보를 적어놓았으니, 이 외의 질문에 답을 드리는 건 어렵습니다. 이 글을 참고로 하시되, 알아보고 결정하시는 건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 ++ 양산롯데제과 공장알바 후기 [공장알바] 양산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공장/과자공장/초콜렛공장 2개월 근무 후기/공장알바 월급 ​1. 면접면접은 아래 포스팅 참고​https://blog.naver.com/soeon88/222083665804​2. 하루 루틴7시~7시 1… m.blog.naver.com ​ ​ ​ ​ ​ ​ 인쇄

단순조립제조 공장 알바 후기적어본다.

군제대 후

욧시 군대도 버텼는데 군생활 버프로 알바나 열심히 하다가 복학하자 해서

여러 알바를 알아보던 중 에 집에서 10분거리에 리모컨 조립 공장에서 알바를 구한다 해서

단순조립 개꿀이라 생각해서 덜컥 들어가버렸다.

일단 일주일 째 다닌 소감으로는 개 좆 시바 개ㅎㅌㅊ다.

일단 단순조립이라 볼트너트 드릴로 조이고 유아용 퍼즐맞추기 정도 할 줄 아는 게이면 다 할 수 있는 개쉬운 작업이다.

근데 문제는 시간이 조오오오온나게 안간다.

더군다나 똑같은 짓을 9~12시간동안 계속 반복한다는게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거더라

진짜 체감상 좆빠지게 조립해서 1시간은 지난거 같은데 시간보면 15분~20분밖에 안지나가 있다. 레알 국방부 시계랑 맘먹는다.

그리고 똑같은 동작을 몇시간동안 반복하다 보면 진짜 정신이 몽롱해지고 피폐해져서 딴 생각도 안들더라.

조립공장 일은 진짜 개쉽다. 다만 몸은 레알 씹편하지만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문제다. 수백개 조립하다보면 가끔씩 난 왜사나 이딴 생각도 듬.

공장 아주매미들이 노무노무 착해서 더 다니겠지만 아주매미들 아니였으면 일주일하고 때려쳤다 레알.

여태까지 해본 알바 중 돈 버는거 제외 제일 무의미한 알바같다. 지루한거 극혐이다.

Best 단순 조립 알바 후기 Update New

현재 보고 있는 주제 단순 조립 알바 후기

[리뷰] 단기 공장 알바, 단순 조립&포장 알바 후기! / 단기 공장의 … Update

알바 : 단순 포장&조립 알바. 급여 : 1일 70000원, 잔업수당 최저시급 1.5배, 5일 만근시 65000원 추가지급. 시간 : 평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점심시간 제외 8시간 근무) (잔업 시 9시까지) 날짜 : 매주 평일 (근무기간 2주 + 2일) 난이도 : . 한줄평 : 공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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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오랜만에 알바하다가 찍은 사진,,,!!!

공장의 땀이 벌써부터 느껴지네요

공장 아르바이트의 경우 여기 저기

그들은 찾을 수있을만큼 일반적입니다!

내 경우에는 Albamon 또는 Alba Heaven에서

공지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사람들이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단, 잘 알고 신청하셔야 합니다

왜 공장 아르바이트가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까? 시급이 높아서가 아니라 일을 많이 해서!

보통 아르바이트는 8시간 5일 동안 풀타임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공장의 경우 일주일에 5~6일 8시간씩 풀타임으로 일한다

야근이 남으면 3시간을 더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많이 벌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시급이 높은 공장 알바도 있습니다! 일이 더 힘들겠죠???).​

[EP. 5] 지금 나한테 XXㅅㄲ라고??? ㅣ미치셨습니까 휴먼 ㅣ+뽀나스 영상ㅣ20대 현장직 브이로그 Update New

아래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유하 ( ღ’ᴗ’ღ )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세상의 모든 직장인분들 파이팅! (ง •̀ω•́)ง✧

Hi, I hope you enjoy this video,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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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이미지는 —Pngtree—dog foot print with _3594822,—Pngtree—hand painted pig 2019 year_3860836입니다.

영상소스는 유튜브 채널 ‘freeticon’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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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조립 알바 후기주제 안의 사진 몇 장

[EP. 5] 지금 나한테 XXㅅㄲ라고??? ㅣ미치셨습니까 휴먼 ㅣ+뽀나스 영상ㅣ20대 현장직 브이로그 Update

지금까지 해봤던 공장알바 후기(조립, 스크류, 포장, 검사 등) : 네이버 … 최신

17/01/2011 · 지금까지 해봤던 공장알바 후기 (조립, 스크류, 포장, 검사 등) 2019. 11. 1. 17:16. 나는 인천 사람이라서 근처 공단에서 공장알바를 몇 번 해봤다. 방학에 단기적으로 알바자리로 금방 금방 구하기도 쉽고 가깝기 때문이다. 단점;힘들다. 돈은 예전만큼 많이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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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장 ​​시간제 근로자

내 감정에 대한 간략한 요약

: 지루한

너 너무 지루해!!!! ㅠㅠ

쉽지 않니? 얼마나 지루할까..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 ㅋㅋ 쉬워도 한 눈에 팔리면 나쁘고 똑같은 일을 반복해서 하면 널 미치게 해 맨날 미친듯이…

게다가 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고 사람을 대하는 걸 좋아해서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ㅋ ㅋ ㅋ

그러다가 다시 알바를 구해야 해서 계속 돈 생각만 하고 책임감을 갖고 버티려고 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니 참고하세요…앉아서 졸리면 정말 힘들죠..

근데 졸리거나 딴 생각하다가 실수하면 나쁜놈이고 눈치채고, 그래서 당신은 다른 것을 할 수 없습니다. ..

물론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 수는 있지만 말을 멈출 수는 없다

일이 있어서.

시계 볼때가 별로 없는데.

시계는 안보는게 나을듯…

서서 일하면 정말 죽기 힘듭니다

발과 허리가 너무 아파요

그리고 내가 기계인지 기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손이 기계가 된 기분입니다

자세가 나쁘면 목이 아프고 팔이 아프다

앉아서 일해도 매일 일하고 나면 기력이 다 빠져요.

공장 알바 vlog | 오늘도 나는 퇴사를 꿈꾼ㄷr..⭐️ 6만장을 포장하고.. 끝이 없는 포장 브이로그, 그냥 계속 반복하는 브이로그 New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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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수린이에요💜

여러분 모두 무탈한 하루 보내고 있으신가용??

물론 코로나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여서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이 상황도 곧 지나갈 것이라 믿고 힘내봅시다!

이번 영상은 제가 알바하는 공장에서 브이로그를 찍어 봤어요☺️

재밌게 봐주시면 뿌듯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벌써 구독자가 30명 가까이 가고 있어요

작게 보이지만 전 벌써부터 떨리기 시작해요.. 저 잘할 수 있겠죠?? (힘내볼게요)

그리고..여러분 댓글 남겨주시면 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오늘도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모두 꽃같은 하루 되세요 안뇽🌸💜

#알바 #공장 #브이로그

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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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알바] 각종 공장알바 후기/공장알바 월급 : 네이버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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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장난을 쳤다

갑자기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지고 있던 돈으로 시작해서 비행기표를 사고 나머지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공장 알바를 구했습니다

의 삶은 계속된다….

공장 알바는 다른 알바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항상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통 바로 취직해서 1~2시간 일한다? 길게는 반나절이면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공장 알바는 1주일, 3개월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으니 단기간에 일하시는게 좋습니다.

단기가 아니라 공장에서 하루만 일하고 1주일만에 그만두는 사람들.

그러니 그만둬도 죄책감 갖지마세요.

방학동안 오래도록 할게요! 수업을 듣고 자퇴하는 상황이 너무 싫어서 그런 면에서는 공장 아르바이트가 최고다…

그리고 법대로 갑니다.

맨날 최저임금을 주고, 휴일, 초과근무, 초과근무 등은 법대로 지급합니다.

칼같이 출퇴근이 보장됩니다.

20살 공장 알바 vlog / 단기 알바 후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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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추가 정보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지우입니다. 알바를 여러 곳 지원했지만 받아주는 곳이 없었는데 이 공장 알바가 유일하게 저를 받아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단기를 원했던 거라 저에게 적합한 알바였고요, 이것도 경험이니 기록으로 남겨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장에 직원들이 많았기 때문에 눈치보면서 찍었던 사진과 영상입니다. 영상으로 보여드린 것 말고도 다른일을 많이 했지만 찍을 틈이 없었습니다.

이 영상들은 거의 첫 날에 찍었던 것들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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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공장 알바 vlog / 단기 알바 후기 New Update

단순조립 공장 단기알바 체험기 Update

18/07/2021 · 단순조립 공장 단기알바 체험기 2021.07.18 22:55 (첫째 날)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제주도 여행일지 -2- 2021.07.14 03:06 (첫째 날)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제주도 여행일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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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글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공장 입구를 사진으로 찍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입구나 공장명이 노출되면 문제(변명)가 될 수 있습니다

일하면서 사진을 찍으면 이상하게 보일까봐(실례합니다)

결국 못찍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은 오로지 제 기억에 의존하여 부족한 손글씨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으시면서 틀리거나 모순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

.

일하던 식당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이 좀 남았다

‘단기 아르바이트를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아르바이트 앱을 찾고 있었습니다

딱 한 번은 꼭 해보고 싶었던 공장 조립 아르바이트를 신청했습니다

몇 가지 질문과 간단한 설명을 문자로 보낸 후 담당자가 다음주 월요일 아침 7시 40분까지 공장에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요일 저녁, 걱정 반, 설렘 반(실은 별 감흥이 없었음)에 잠이 들었다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 알람을 7시 10분에 출발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새벽 공기를 느끼며 공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

.

.

도착하다! (사진이 없어서 살짝 텐션을 주었습니다.) 공장 옆 사무실 같은 곳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단기계약을 하고 8시쯤 바로 일을 시작했다

공지에 나와있듯이 작업은 간단했습니다

우리가 일했던 공장은 쓰리엑스일렉트로닉스의 냉장고 부품을 조립하는 공장이었다

냉장고 문(?)이 되어야 할 부분을 할당된 레일에서 다른 레일로 계속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쉬운 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간단한 일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흘렀습니다

같은 일을 반복하는 몸이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했다

‘이걸 일주일동안 해야해…?’ 생전 처음 겪는 극도의 단순반복 노동에 안타까움과 좌절감이 밀려왔다

아무 생각도, 표정도, 말도 없이 일하다 쉬는 시간이 왔다

(2시간 일하고 10분 휴식, 중간에 50분 점심시간이 있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인간도 적응의 동물이라고 내가 말했는가? 몸이 힘들었는데 적응이 되더라구요

더는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10분 쉬고 나니 칭찬할만한 작품이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나는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일 동안 하루 8시간씩 일했다

이 중 월,금요일은 2시간 연장근무를 포함해 총 44시간을 일했다

걱정했던 것 이상으로 가성비가 좋았는데 제가 평발이고 오래 서 있기 힘들기 때문에 두 번 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급한 힘이 필요하다면 택배를 싣고 내리는 것보다 덜 힘들고 덜 고통스러운 이 작업을 추천합니다!

(빠른 마무리)

화장품\u0026건강식품 공장, 생산직 알바 찐 후기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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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밍댕댕입니다 !

5월에 했던 공장 알바 후기를 이제야 올려요 ㅠㅠㅠㅠㅠ

지난 번에도 썼듯이 공포의 주둥아리 또 열심히 수다수다 떨어봤어요 ㅎㅎㅎㅎ

혹시 제가 말하는 속도가 느려서 답답하신 분들은 배속으로 해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트 알바 그만두고 일상 브이로그 올려보겠다고 생일에 열심히 찍었는데 다 날라가서 결국 못올렸어요 ..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광광 ,,

다시 열심히 새로운 일상 브이로그를 열심히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ㅎ0ㅎ

오늘 영상도 봐주시고 제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모두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건강 조심하세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miingdang

블로그: https://m.blog.naver.com/zsxdc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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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u0026건강식품 공장, 생산직 알바 찐 후기 💬 Update

공장알바 후기 (카메라 렌즈, 반도체 공장) feat. 방진복 : 네이버 블로그 최신

27/04/2020 · 공장알바 후기 (카메라 렌즈, 반도체 공장) feat. … 하는 일은 크게 조립/검사 가 있는데 … 알바들은 현미경볼줄 몰라서 검사쪽엔 안들어가요 주로 조립부품 준비하거나 조립쪽을 하는데.. 단순 노동이라쉬워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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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꿀 알바 추천 TOP3 [편한 알바 무제한도전]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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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이전에 올렸던 극악의 알바 순위에 이어서

이번에는 최고의 꿀알바를 소개합니다.

14년 동안 직접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방청객 알바 등 너무나 편하지만 페이가 적은 알바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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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꿀 알바 추천 TOP3 [편한 알바 무제한도전] New

공장단기알바 후기 : 네이버 블로그 New Update

08/06/2016 · 공장알바 후기. 알바천국에서 단기알바를 미친듯이 검색하다가 발견한 공고. 마트알바, 백화점 판매 아르바이트만 했는데. 날짜, 시간도 맞겠다. 동춘역 까지 가는 교통편도 괜찮았다. 해보지뭐. 인력회사이름은 경인코퍼레이션 이었고, 신청한지 이틀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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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DOM] 코로나진단키트 일일알바후기 New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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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새로운 정보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참돔 #코로나진단키트 #알바후기 #토크 #단기알바 #일일알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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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특히노잼.. 담번에 더 열심히 찍어올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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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DOM] 코로나진단키트 일일알바후기 New Update

공장 아르바이트(알바) 했던 후기 글 #2 업데이트

29/05/2019 · 이번 공장 아르바이트(알바)를 했던 포스팅 후기 글은 공장 아르바이트 후기 글 #1 에서 말했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일을 했던 내용들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일했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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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단점 (공장알바 단점)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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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추가 정보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너무오랜만이에요

구독자 이백분이 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단순 조립 알바 후기주제 안의 관련 사진

생산직 단점 (공장알바 단점) Update

뚝섬역 의류라벨작업 알바 후기 : 네이버 블로그 New

03/10/2018 · 딱 눈에 들어온 의류라벨 작업 알바 공고. 이 알바의 후기도 많이 없고 단순업무라고 하지만 안해봤던 일이라 많이 걱정하며 다른알바도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에 신청하고. 전날까지도 연락이 안와서 마감됐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잤는데. 근무 당일날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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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브이로그]중소기업 생산부 일상이 궁금해? (마케팅/ 생산공장/ 생산직 /인천공장) Update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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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서 더 많은 유용한 정보 보기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중소기업#생산직#체험삶의공장

[직장인 브이로그]중소기업 생산부 일상이 궁금해?

(마케팅/ 생산공장/생산직/생산직 브이로그/공장 브이로그)

영상으로 기록하는 신입일기

오늘은 생산부에서 일일체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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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브이로그]중소기업 생산부 일상이 궁금해? (마케팅/ 생산공장/ 생산직 /인천공장) Update

재택알바 후기) 15만원어치 손부업 알바 리얼 후기.. New Update

15/04/2020 · 재택알바 후기) 15만원어치 손부업 알바 리얼 후기.. 2020.04.15 15:08 키움증권 달러 환전하는 방법 – 가환율과 고시환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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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려는분 보고가세요 주의할 점 5가지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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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새로운 정보 단순 조립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바고생하지마입니다

오늘은 주의해야 하는 알바 유형에 대해 말해볼게요

지금 무슨 알바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

주의해야 하는 알바가 뭔지 궁금한 분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이 모든 건 제 기준과 경험으로 이루어져 있고

무조건 하지 말라는 건 아니에요

그럼 시작할게요

첫 번째로는 제일 유명한 상하차

상하차는 아시다시피 악명이 높죠

타이밍 잘 못 맞추면 쌀 포대, 김장김치, 가구, 가전제품을

하루 종일 나를 각오해야 해요

각자 나름 쏟아지는 기간이 있어요

쌀은 추수철, 김장김치는 김장철, 가구는 모르겠고

가전제품은 블랙 프라이드 때 쏟아질 거예요

그렇다고 모든 상하차가 힘든 건 아니에요

바코드만 전담으로 찍기도 하고

작은 박스만 전문으로 하는 상하차도 있어요

그건 직접 가봐야 알 거예요

힘쓰는 요령이나 일하는 요령 좋은 신 분

또는 생활 근육 키우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려요

두 번째로는 배합 공장

배합은 단 한 가지만 생각하면 안 돼요

화장품 배합, 부품원료 배합, 음식재료 배합 정말 많아요

배합은 보통 가루로 되어있는 원재료를 합치는데

그 무게는 5KG에서 심한 건 100KG도 봤어요

그럼 무슨 일을 하냐

그 각종 원재료 포대를 하루 종일 들었다 내렸다 하면 돼요

제가 실제로 경험한 곳은 하루에 3톤씩 혼자서 옮겼어요

옮겨도 왼쪽 팔레트에서 오른쪽 팔레트로 옮기는 수준이지만

3톤이면 50KG짜리 60개에요 30KG짜리 면 100개고요

참고로 복지나 시설이 좋은 곳은 20KG 이상은

기계로 옮기게 해주는데 별로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배합 공장의 또 다른 단점

가루라서 분진이 엄청 날려요

아무리 관리를 해도 분진을 완벽하게 없애지 못해요

기관지나 피부가 예민하면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배합 공장은 장점이 안 보여서 넘어갈게요

세 번째 손님 많고 깨끗한 가게

멋모르고 좋아 보이는 곳 알바를 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람도 많고 깔끔하고

근데 이제 당신은 손님이 아니라 알바에요

손님 입장에서는 가게가 깨끗하고 사람 많은 게

좋은 가게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알바 입장에서는 그 반대라는 거죠

멋모르고 일하다가 엄청 많은 손님에게 치이고

깨끗한 매장관리를 위해 많은 열정을 쏟아야 할 거예요

똑같은 PC방 알바를 하는 두 명이 있어요

첫 번째 알바는 좌석 100개의 손님을 받고

돈 계산을 현금결제로 다 받아요

카페 형식이라 엄청 다양한 레시피의 음식을 조리해요

두 번째 알바는 좌석 50개의 손님을 받고

결제는 셀프 계산기로 해서 하지 않고

모든 음식도 자판기에 들어있어서 기본적인 관리만 해요

하지만 두 알바의 시급은 동일해요

좋은 알바를 선택하는 것도 본인의 능력이에요

본인은 지루한 게 싫고 1분 1초 빠짐없이

움직이고 싶은 분에게 바쁜 알바를 추천드려요

네 번째 외부 알바

당연하지만 제일 좋은 건 실내 알바에요

근데 어쩔 수 없이

밖에서 하는 알바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겨울이나 여름은 피하는 게 좋아요

그중에서도 겨울에 추운 알바 여름에 더운 알바는

더욱더 피해야 해요

더 추운 알바는 겨울에 배달 알바

가뜩이나 찬바람에 오토바이를 타면

얼굴이 엄청 시려울 거예요

길도 미끄러워서 더 위험하니까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주유소 세차 알바

겨울에도 세차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 세차 알바는 그 얼음 물로 세차를 해야 돼요

차를 닦으며 튀는 물을 맞아야 하고

분사기를 뿌리며 미세한 물줄기를 뒤집어써야 돼요

더 더운 알바는

여름에 아스팔트 까는 알바가 있어요

가뜩이나 더운데 녹아있는 아스팔트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인형탈 알바

더위 속에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으면

셀프 사우나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자기 수양을 위해 추울 때 더 추운 곳

더울 때 더 더운 곳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드려요

다섯 번째 유흥거리

무슨 종류의 알바든 유흥거리에 있으면 힘들어요

특히 야간 아르바이트들이 고생할 거예요

야간에 술 취한 정말 다양한 진상을 겪을 수 있어요

시비 거는 사람, 토하는 사람, 계산 안 하고 나가는 사람

물건 던지거나 떨어뜨려서 파손시키는 사람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알바들을 괴롭혀요

그런데 놀랍게도 유흥거리의 장점이 있어요

술 취한 진상도 많지만 술 취한 신사도 많아요

잔돈을 가지라고 하거나 먹을 걸 사주는 분들을 말하죠

기분 맞춰서 얘기를 들어주면

갑자기 기분 좋아서 용돈을 주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이건 가게에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못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경찰이랑 친해질 수 있어요

많은 진상이 있다 보니 경찰 부르는 건 다반사에요

그래서 오래 일하면 안면 트고 먹을 것도 사주고 그래요

힘든 일이 있으면 경찰이 와서 해결해 주실 거예요

용돈 받고 싶거나 경찰이랑 친해지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요

주의해야 하는 알바 유형 보시고

좋은 알바 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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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조립 알바 후기주제 안의 사진 몇 장

알바하려는분 보고가세요 주의할 점 5가지 New Update

요즘 하고 있는 생산직(공장) 알바/아르바이트 후기 New

12/07/2013 · 요즘 하고 있는 생산직(공장) 알바/아르바이트 후기 (6) 2013.07.12: 한달 반 동안 생산직/공장 알바 최종 후기 (2) 2012.08.29: 군대의 코카콜라 생생가득(맛스타) 종류별 평가 (2) 2012.08.14: 현재 근무 중인 공장 알바 중간 후기(생산직 알바, 아르바이트) (0)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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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모먼트] 중소기업 공장 생산직은 누구나 공감할 순간 (생산부/생산직 브이로그/생산공장/남동공단) Update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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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모먼트] 중소기업 공장 생산직은 누구나 공감할 순간 (생산부/생산직 브이로그/생산공장/남동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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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모먼트] 중소기업 공장 생산직은 누구나 공감할 순간 (생산부/생산직 브이로그/생산공장/남동공단)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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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단순 포장 알바 후기 : 네이버 블로그 Update New

제가 젊을 때 했던 일들을 기록하기 위해 시작한 포스팅!! . 이번에 다녀온 알바는 단순 포장 알바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원래 하고 있는 일이 스케줄이 없어서. 연말에 등 따시게 보내려면 쉴 수 없기에! 주말에 알바몬을 통해 구한 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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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kor.pngtree.com/so/패턴-클립-아트’ 패턴 클립 아트 png에서 kor.pngtree.com/a

a href=’https://kor.pngtree.com/so/만화’만화 png에서 kor.pngtree.com/a

해당이미지는 —Pngtree—dog foot print with _3594822,—Pngtree—hand painted pig 2019 year_38608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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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5] 지금 나한테 XXㅅㄲ라고??? ㅣ미치셨습니까 휴먼 ㅣ+뽀나스 영상ㅣ20대 현장직 브이로그 Update

단순조립 공장 단기알바 체험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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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에 출근하는☀️공장 알바 브이로그📸 New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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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에이치에스 아르바이트 – 테블릿pc 단순조립업무 아르바이트 정보 New

오성에이치에스 – 테블릿pc 단순조립업무, 알바공고 무료등록, 알바이력서 무료등록 편의점, pc방, 주말, 단기, 재택, 전단지등 지역별, 역세권별 아르바이트 정보 및 알바 무료등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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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스크 생산 공장 단기 아르바이트 하다 | 알바 3대장 택배 블로그포스팅 공장 | 공장 골랐음.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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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마스크공장

최근 알바하느라고 영상을 못 올렸어여 ㅜ,.ㅜ

취업 준비도 하고 인터뷰 하느라 서울 다녀오고

쬐까 바빴어유

그리고 원래부터 편집중이던 영상이 있었는데

일부 동영상이 날아갔더라구요 ;;

속상해서 그 뒤로 편집 프로그램을

아예 안 들어간 것도 있었어요

머턴.. 마스크 공장서 일하고 있어여

잼께 봐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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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스상사 아르바이트 – 단순 조립및 포장 아르바이트 정보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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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출연 알바로 17만 원 벌어왔습니다.[엑스트라 알바 현실 후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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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조출연 아르바이트 현장의 아주 생생한 후기입니다.

하루 급여에서부터 일의 장단점까지 가능한 많은 것을 담았습니다..

보조출연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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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출연 알바로 17만 원 벌어왔습니다.[엑스트라 알바 현실 후기] New Update

코지앤 아르바이트 – 남녀 아르바이트모집 단순조립,포장업무 … Update

코지앤 – 남녀 아르바이트모집 단순조립,포장업무, 알바공고 무료등록, 알바이력서 무료등록 편의점, pc방, 주말, 단기, 재택, 전단지등 지역별, 역세권별 아르바이트 정보 및 알바 무료등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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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잼]생산직 알바하려는 사람은 꼭봐라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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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잼]생산직 알바하려는 사람은 꼭봐라 Update

재택알바 후기) 15만원어치 손부업 알바 리얼 후기.. 최신

15/04/2020 · 재택알바 후기) 15만원어치 손부업 알바 리얼 후기.. 2020.04.15 15:08–키움증권 달러 환전하는 방법 – 가환율과 고시환율에 대한 모든 것 . 2020.03.26 01:04–<통장 용어> 예금 뜻: 정기예금, 보통예금, 당좌예금 – 적금과 차이점. 2020.02.19 16:36. 최신글-블로그 다시 시작, 앞으로의 계획들. 카테고리 없음–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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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알바TOP5 : 이런 알바 절대로 하지마라!!!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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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어서 순위 정하는 남자입니다.

제가 경험한 알바 중 최악 5가지를 꼽아보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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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알바TOP5 : 이런 알바 절대로 하지마라!!! New Update

삼보전기공업사 아르바이트 – 단순 생산직 조립,포장 아르바이트 정보 Update

삼보전기공업사 – 단순 생산직 조립,포장, 알바공고 무료등록, 알바이력서 무료등록 편의점, pc방, 주말, 단기, 재택, 전단지등 지역별, 역세권별 아르바이트 정보 및 알바 무료등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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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알아볼때 이것만 기억하자 (feat. 느낀점)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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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으로 알바를 하시려고 들어가시려고 알아보시는분들이 계실텐데

제가 여러곳을 다니면서 느꼈던점이나 소소한 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공장#좆소기업#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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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알아볼때 이것만 기억하자 (feat. 느낀점) New

공장 포장 알바 후기 (ㅋㅋ충격과공포ㅠ) : 네이버 블로그 New Update

03/10/2020 · 코로나 때무네 있던 알바 자리도 없는 이시국엨ㅋ 공장알바는. 나름 꽤나 많았음 근데 알바를 해본적이 별로 없어갖고. 뭐가 좋은건지 하나도 모르겠었다 그러다 은지랑 얘기하다가 뭔가. 이젠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나름 알바 후기 이것 저것 다 찾아보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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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계단#6] 코로나 진단키트 공장에서 5일 밖에 일 안했는데 나오지 말라는데요?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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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했던 공장 기준이며 공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내일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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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조립 알바 후기 – 단기알바/공장알바/단순포장알바/단순조립알바… New Update

단순조립 알바 후기 [리뷰] 단기 공장 알바, 단순 조립&포장 알바 후기! / 단기 공장의 장단점 삼성전기 공장알바 면접 후기 신발 공장에서 알바하다가 삼성전기 단기알바 채용공고가 나서 지원! 아웃소싱 업체에서 고등학교 졸업까지만 입력하라고 해서 그냥 고졸로 지원했다 근무조건은 하루 8: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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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속살 말고 순살이요🤦‍♂🤦‍♂ 시간은 ‘순살’ 업무는 🌶매운맛🌶이라는 동반 알바 맛집! 식품공장 알바 리뷰 | 워크맨 ep.77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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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 단순 조립 알바 후기

*본 영상은 푸드렐라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JOB것들아~~~♥ 인력소장이다,,,,~~~

울 잡것덜,,,, 새콤,,달콤헌 거,,,,,, 좋아혀,,,~~??

슬리퍼인지,,, 슬리피인지,,,,,

무튼,,, 성규랑 단짝,,,친구,,,랑 같이,,, 보내줬는디,,,,

이 잡것이,,,,, 힘이,, 없어가지고,,,~~~

케챱 만드는데,,,,, 시뻘건 거,,, 쏟아가지고,,

대가리,, 박고 있었댜,,,~~~

그 잡것,,, 펄럭이는 게,, 종이 같더만,,,

그래도 둘이,, 닭 털도 뽑고,, 뭐시기,,

새콤,,,달콤한,,, 케챱같은 거,,, 만들어서,,, 재밌었댜,,~~~

울 잡것들,,,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고,,~~

늘 좋아하는 거,,,, 맛있는 거,,,, 먹어야 혀,,,,~~♥♥

세상의 모든 job것들을 리뷰한다 [워크맨]

▶ 매주 금 오후 6시 공개

#워크맨 #workman #장성규 #슬리피 #푸드렐라

#식품공장 #직업리뷰 #알바리뷰 #스튜디오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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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속살 말고 순살이요🤦‍♂🤦‍♂ 시간은 ‘순살’ 업무는 🌶매운맛🌶이라는 동반 알바 맛집! 식품공장 알바 리뷰 | 워크맨 ep.77 New

단기알바 스팸선물세트 포장알바 후기…..(feat.군포물류센터) Update

18/12/2017 · 보너스로 스팸알바 후기 후 . 다른 분들 일한 후기 종합해서 써머리 날려봅니다. * 라인이 너무 빨라서 멀미가 나고 쓰러질 것 같았는데. 실제로 쓰러진 분이 계셨어요. * 일을 다 마치지 않으면 급여를 주지 않는다고 해서. 정말 손가락 아프게 일하고 왔는데 다신 못 할 것 같아요. * 너무너무 힘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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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으로 누구나 집에서 돈버는방법(앱테크)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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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앱 #앱테크 #앱테크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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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5월의데이트(브금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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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으로 누구나 집에서 돈버는방법(앱테크)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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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레드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 조립 알바 후기

단순 조립 알바 후기 | 공장알바_중소기업 생산직 알바 1탄 [발목잡힌 목화밭노예]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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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공장 알바 후기(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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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디누나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등장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있다는데

코로나 진단키트 제조 산업도 그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구인사이트 알바X, 알바천X 등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약 2주정도의 시간 동안 일을 해본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현재 20대입니다.

저는 알바X에서 진단키트 조립, 포장 구인공고를 보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나이,성별,거주지,자차/통근,주/야간,어느회사지원인지 간단하게 문자를 보내놓으면 아웃소싱 직원 분이 금방 전화 연락이 옵니다.

음,, 아웃소싱은 다니게 될 회사 직원분들이 아니라 그 회사에 일할사람을 대주는 고용전문 업체라고 보심됩니다.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언제부터 일할 수 있냐? 가 주된 통화내용입니다.

– 바로일할수 있어요?

– 네~!

– 주 3회 이상 잔업 하실 수 있나요?

– (백수라서) 네~!

– 월요일부터 나오실 수 있나요?(당시 토요일)

– 네~!

입사확정입니다.

전화를 끊으면 문자가 온답니다.

<통근버스시간표> 이미지 사진 한개가 오고 버스 앞 전광판에 회사이름이 적힌 버스를 타야한다는 주의사항과 이력서와 개인 슬리퍼를 지참하라는 문자가 옵니다.

시급은 최저시급이고 연장이나 특근시 1.5배랍니다.

당연 주휴수당은 있습니다.

점심식사가 제공되고 잔업을 하게되면 저녁도 제공됩니다.

주 3일 이상 연장이 가능해야 근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ㅠㅠ (이건 알바몬 세부사항에도 적혀 있었음. 주3회 잔업이 불가하면 아예 입사불가.)

두둥!! 출근을 해야하는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공장알바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했지만 난 프로니깐 티 내지 않았습니다.ㅎ

7시 50분에 통근셔틀을 타야하니 아무리 늦어도 7시엔 일어나야겠쥬?

첫날이라 그런지 잘 일어났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밖에서 물먹기가 참 쉽지 않은데(사람많은 곳에서 마스크내리기) 건강을 위해서라면 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으니 물 500ml도 야무지게 챙겨 통근버스를 타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쭈뼛쭈뼛 사람들이 군데군데 흩어져 있습니다.

그때 쿠팡이라고 적힌 대형 관광 버스가 오자 사람들은 줄서서 탑승하기 시작합니다.

오 쿠팡~~ !! 일하러 가는 사람들이 꽤 많구나 내가 사는 물건들이 다 저분들 손에서 포장되는 거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여러 줄로 사람들이 줄 서 있습니다.

각각 다른 회사로 가는 통근버스를 기다리는 줄입니다.

저는 처음이라 어디 줄 서야 되는 지 몰라서 그냥 지나가는 행인인냥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이 유독 긴 라인이 있었는데,,,

제가 가는 회사 통근줄이었습니다^^

참 많은 분들이 다니는 곳이었네요;;

코로나 시대에 사람이 참 많다는 건 불편한 일입니다.

코로나 진단키트 만들러 갔다가 괜히 코로나 걸리는 것 아닌지 한쪽 마음에 걱정이 차오릅니다.

애써 무시하고 KF94마스크를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걱정을 눌러봅니다~

이렇게 생긴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분명 이 줄 인원이 다 탈 수가 없는데 어쩌지???

못타서 못가는 건가 ??

생각하는 사이 줄의 인원 반 정도를 태우고는 떠나버립니다.

1분뒤 회사 이름을 붙인 버스가 한대 더 와서 나머지 사람들을 태우고 갑니다.

휴 괜히 긴장했습니다ㅎㅎ

40분정도 차를 타고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차 여러개가 서있습니다. 넓은 공장부지에 자차를 몰고 통근하시는 분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대략 200명이 넘는 인원이 우르르 공장건물로 들어갑니다.

처음오신분들은 공장 앞에 있는 식당건물로 들어오라고 하네요.

말이 식당건물이지 그냥 넓은 콘테이너같습니다.

단층건물입니다.

거기에 들어가니 모두 오늘 처음 출근한 분들이 앉아있습니다.

모두들 입사동기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여성분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대략 4~50대 분들이 주를 이룸.

남성분들은 제 또래 몇명 정도 30대 이상의 남성분들은 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쭈뼛쭈뼛 빈자리에 앉아봅니다.

전화했던 아웃소싱 직원분께서 근로계약서와 펜을 한분한분 나눠주었고 작성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가져오신분들 주라고 했는데 난 없다고 했다. 그래도 괜찮았어요.

공장건물로 이동해서는 몇가지 일을 추가로 했답니다.

1. 지문등록

지문등록을 하러 4층으로 갑니다.

사무실 직원분들이 계십니다.

지문 등록해주시는 직원 분도 친절하셨어요~

지문등록이 완료되면 건물출입구에서 내 지문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지문이 닳아서 없거나 지문이 인식 안되는 사람은 카드로 찍을 수 있게끔 발급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어떤 남자분이 코로나 시대에 지문찍는게 걱정된다고 자기 카드로 해달라고 했는데 그건 안된다고 하심

넵… 코로나로 대략 200명이 만진 저 기계에 지문을 아침저녁으로 그리고 점심•저녁으로(식당으로 가려면) 찍을 생각하니 걱정되더라고요

안찍으면 출퇴근 기록이 안되니 출퇴근시 꼭 찍도록합니다!

2. 공장 전용 옷과 신발 받기

가운형태로 되어있어요.

휴게실에 걸려진 모습입니다.

이걸 입어야 진짜 공장안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신발도 실내 슬리퍼를 회사에서 준답니다.

출근하면 신발을 챙겨온 개인슬리퍼로 갈아 신고 위에 사진 휴게실 들어오기 전에 받은 실내화로 갈아신습니다. 꽤 귀찮습니다. 그래도 청결을 유지하고자 회사 차원에서 만든 룰 같습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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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알바 후기

보통 공장일이라고 하면 뭔가 어두운 느낌이 들고, 일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들을 하는데 나 또한 그랬다.

그래도 방학동안 공장처럼 꾸준히 일을 하고, 그만큼 주휴수당이나 초과수당 같은 급여들이 지급되다 보니 피시방이나 편의점 같은 알바들보다 훨신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기에 한달만 참고 빡시게 일해보자 하고 지원했다.

내가 처음 일한 공장은 샴푸를 제조 및 포장하는 곳이었다.

TS 샴푸라고 들어보셨나 모르겠는데 요즘은 광고도 하더라. 이장우였나 그분이 광고하는 탈모 방지 샴푸다.

주로 그 TS 샴푸를 제조하고 포장하는 공장이었다.

– 포장 알바 1일차

약속한 날에 만나기로한 역 앞으로 가니 아웃소싱 업체 직원이 개인 차량으로 나를 공장까지 태워다 줬는데 이게 참 그 당시엔 불안했다. 사전에 면접도 안보고 전화하고 바로 다음날 일하기로 한거라 차 안에서 이력서를 썼던게 기억난다. 장기밀매 당하는 느낌이랄까.

다행히 아무탈없이 공장에 도착했고, 바로 근무복을 입게 됐다.

공장도 신축으로 지은거라 깨끗했고, 작업복도 모자랑, 상의만 입으면 되서 나름 편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라인으로 가게 됐는데 넉넉히 30명 정도가 한공간에서 일을 하는것 같았다.

대부분이 아주머니들이었고, 나처럼 방학에 알바나 하자는 생각으로 온 것 같은 남자가 두세명정도, 그리고 당일 나랑 같이 차타고 온 남자 한명.

딱히 일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그냥 빈 라인에 가서 옆사람이 하는거 따라하면 된다길래 빈 곳으로 낑겨서 같이 일을 했다. 내가 처음 한건 제조가 된 샴푸를 박스에 잘 정리해서 넣는 일이었다.

혹시나 어려운일을 하게 되면 어쩌나 했는데 이건 뭐 사지 멀쩡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 개꿀ㅋ 하면서 열심히 일했다. 근데 시간이 드럽게 안갔다.

샴푸를 백개정도는 박스에 넣은것 같은데 시간은 5분 정도밖에 안지나있다. 사람 미치는줄.

서너시간쯤 하다 보니까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데 서있는 상태로 쭉 일을 하다보니 발 뒷꿈치도 너무 쑤시고 아팠다.

그래도 뭐 참고해야지 어쩌겠나 .. 꾸역 꾸역 점심시간까지 참고 견뎌냈다.

점심시간은 약 한시간정도 주어지는데 다행히 여기 공장은 신축이다보니 구내식당도 깨끗했고 맛도 좋았다.

밥 먹고 흡연장에서 설렁설렁 쉬고나니 점심시간 끝. 다시 일 시작.

다시 꾸역꾸역 버티다 보니 6시가 되고 바로 칼퇴근했다.

잔업할 사람을 구하던데 첫날이라 그런지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잔업 안한다 하고 집으로 갔다.

이 날 집에 도착해 씻고 누워서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

돈벌기 힘들구나 .. 내일 가야되나 .. 등등 ..

– 포장 알바 1주일차

1주일 쯤 되니 왠만큼 적응을 했다.

내 또래 남자애들이랑 형 동생하며 떠들기도 하고, 흡연도 같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일을 하는 동안은 항상 지루했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지니 나름 할만해졌다.

몸이 적응되다 보니 첫날엔 엄두도 못냈던 잔업도 내가 손수 지원해서 하게 됐다.

아무래도 공장알바를 하는 이유는 돈 때문인데 그 돈을 위해서는 잔업을 하지 않으면 그다지 돈이 되지 않는다.

처음 공장일을 하는 분들이라면 잔업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공장알바를 구할땐 꼭 잔업이 많은곳을 찾아 지원하길 바란다. 잔업 아니면 편의점 알바랑 그다지 급여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 포장 알바 2주일차 (라인 -> 창고행)

2주일이 지나니 여유도 생겼다. 아주머니들이랑 농담도 하게 되고 원래 목표치인 한달이 아니라 그냥 방학 끝날때까지 쭉 일을 해볼까 싶었다.

근데 갑자기 반장님이 창고에서 일하는 인원이 없어서 아무래도 라인에서 일하는 사람 중 하나가 창고에서 일을 해야 될것 같다고 하셨다. 그 반장님이 말하기를, 창고는 아무래도 라인보단 훨신 편할것이며 그냥 짐만 몇개씩 올려주면 됀다고 하셨다. 그 말에 껌뻑 속아 자진 지원했다.

그리하여 창고쪽으로 가니 우리가 샴푸를 만들때 사용하던 원액, 포장지 등등이 커다란 파란색 박스에 담긴채로 수도없이 많았다. 거기서는 ‘대리’라는 직위를 가진 30대 중반 남자 한명, 일반 사원인 20대 직원 한명, 그리고 나까지 총 세명이 일하게 됐다.

그곳에서 내 역활은 무전기로 몇층에 뭐가 필요하다 하면 ‘자키’로 그 물건을 꺼내 엘레베이터 앞쪽으로 옮겨 놓으면 됀다. 그럼 그 대리나 직원이 지게차로 앞쪽에 옮겨논 물건을 엘레베이터에 실어놓고 나는 그 물건이 가야될 층수를 누르면 끝. 굉장히 간편하다 할 수 있겠다.

근데 이게 몇번 하다보니 오히려 라인에 있었을때가 좋았다.

내가 있던 라인은 사람도 많고 떠들 시간도 없이 바쁘다 보니 오히려 공장 특유의 텃세라는건 느낄새가 없었는데, 새로 일하게 된 창고는 시간이 많다보니 원래 있던 직원 둘이 떠드는걸 묵묵히 구석 의자에 앉아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뭔가 투명인간이 된 느낌?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했다.

또 눈치는 드럽게 많이 준다. 가끔 자재 이름을 몰라서 헤매거나 깜박해서 짐 옮기는게 늦으면 다음부턴 제대로 하자 라고 직접 말을 하면 되지 그냥 날 힐끔 보더니 자기가 내 할일을 한다. 겁나 불편했다.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꺼다.

– 포장 알바 4주일차

몸이 힘든 라인일은 하면 할수록 요령이 생기고 적응을 했는데 이너메 창고는 마음이 불편하니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었다. 가끔 실수를 하면 직접 뭐라 하진 않고 아직도 이런걸 실수를 해 같은 눈빛으로 날 보고 가니 출근 아침만 되면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됐다.

얼마전에야 알게 됐는데 라인에서 친해진 형이 말하길 내가 일하고 있는 창고는 알바가 수시로 자주 일을 그만둔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만뒀던 알바가 자기 친구였는데 일은 편한데 사람이 x같다라고 하며 관뒀대나 뭐래나

내가 딱 그심정이라 사람은 생각은 다 비슷하구나 싶었고 역시 사람이 자주 그만두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일이 힘든건 참을 수 있어도 사람이 힘든건 참기 어렵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하게 됐다.

결국 한달을 간신히 채우고 그만뒀는데 세상 너무 행복했다.. 그 해방감이란..

– 한달간 받은 급여

한달간 받은 급여는 약 170만원이었다.

공장일하는데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1주일에 잔업도 2번씩은 꾸준히 하고 받은 급여다.

요즘에도 공장 광고 구인글에서 보면 한달 300만원 이렇게 과대 광고를 하는 곳이 많던데 공장 알바는 2교대로 빡세게 일해야 그정도 급여를 받을 수 있을거다.

공장 알바는 정말 극과극이라고 생각한다.

어느곳은 할만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어느곳은 진짜 여긴 아니다 싶은곳이 있다.

할만하다 생각들면 꾸준히 일을 해보는걸 추천하고 반대로 진짜 아니다 싶은곳은 그냥 바로 관두고 나오면 됀다.

거기서 일하는 반장들도 여러 알바들을 겪어 봤을테고 흔히 말하는 추노도 흔하게 겪어 봤을테니 관둔다고 해서 막거나 그러지 않는다.

다른 팁이라면, 오래된 공장은 텃세가 심할 확률이 높다.

왠만하면 신축 공장에서 일을 하는걸 추천한다.

또 사람이 자주 바뀌는 라인은 오히려 텃세가 전혀 없고, 몸이 편한곳은 오히려 텃세가 심하다.

공장일을 하면서 느낀건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지만 피곤한 사람도 많다는것, 정신적으로 힘든것보단 오히려 몸이 힘든게 훨신 낫다는것..

공장 알바 후기 – 포장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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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코로나 키트 조립 공장알바 후기*

내가 간 곳은 좌식 테이블 근무였음 기본 8시간 근무 + 잔업 2시간 반 *장점 1. 텃세 없음 2. 다리 안 아픔 3. 재촉 1도 없음 4. 노래 틀어 줌 5. 나한테 아무도 말 안 검

*단점: 1. 아무도 나에게 말 안 검 2.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없음 3. 허리가 너무 아픔 옴짝달싹 하고 싶음

솔직히 나였기에 못 버티고 뛰쳐나왔지 공장알바 중에는 베스트긴 하다고 하더라 장난식으로 말하는데 노래만 따라 부르는 거 가능했어도 이렇게 안 힘들어 했다 ㅎ 6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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