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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유산균을 섭취하면 유산균이 먹이로 삼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 균의 활동력이 좋아질 수 있다. 또, 식전이나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균의 대장 도달력이 높아질 수 있으나 위산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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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입, 코, 귀, 전신의 피부 등에는 사람의 세포 수보다 훨씬 더 많은, 약 39조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은 미생물이 모인 곳이 장이다. 장내세균은 면역 혈관 호르몬등의 조절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 의학계에서는 인체 미생물, 즉 마이크로바이옴을 제2의 DNA, 제2의 유전자라 부르며 주목하고 있다. 문제는 유산균 제제를 먹었을때 장까지의 도달률인데 도달률을 높일 복용법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있다. 현재까지 나온 유산균의 복용법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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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올바른 복용법, 반드시 체크하세요 – 인사이트리치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 · 1. 식후에 먹습니다. · 2. 면역억제 치료 중이라면 복용을 금합니다. · 3. 꾸준히 복용합니다. · 4. 저염식을 합니다. · 5. 항생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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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올바른 복용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장(腸) 건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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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 본 프로바이오틱스의 올바른 복용법 – 데일리팜
각 조건 마다 장점이 있기 때문. 먼저 식후에 섭취하면 유산균이 먹이로 삼을 수 있는 것이 많아 균의 활동력이 좋아질 수 있다. 또 식전이나 공복에 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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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먹는 시간 및 복용법은? – 네이버 블로그
그렇다면,. 유산균 먹는 시간은? · 유산균 먹는 시간,.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고. 공복에 찬물로 복용하자! · 유산균 복용 꿀팁 공개! · 복용 꿀팁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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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처럼 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올바른 복용법 – 데일리메디
해로운 ‘유해균’도 있고,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중간균’도 있다. 흔히 알려진 유산균은 유익균 중 일부를 지칭하는 말이다. 과거 발효 기능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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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은? 자기전? 공복?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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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의 올바른 복용법 2/2 > 건강 관련 전문 정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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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올바른 복용법은 무엇일까? – 끄적끄적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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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tae2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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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
- Author: 박민수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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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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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올바른 복용법, 반드시 체크하세요
유산균을 복용하실 예정이신가요? 유산균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 및 관련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산균 효능
우리가 보통 말하는 유산균은 시중에서 ‘프로바이오틱스’로 칭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장 건강에 탁월하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요. 장 운동을 도와 배변 장애(설사, 변비)를 개선하고, 장 내 유해균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아토피 및 피부 트러블 개선, 칼슘과 마그네슘 흡수율 상승, 항암 작용 등 다양한 효과를 냅니다. 평소 장이 약하고 잔병치레가 많은 분들이라면 유산균만 꾸준히 복용해도 빠르게 개선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유산균 고르는 법
유산균은 장에 도달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 양보다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유산균의 양만 믿고 먹었다가는 아무런 효과도 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요?
1. 100억 마리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식약처 추천 수
2. 코팅이 되어있는지 체크합니다.
3. 신바이오틱스제품(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을 구매합니다.
4. 화학부형제가 없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화학부형제 =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5.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고릅니다.
6. 상온보관인 제품을 선택합니다.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
1. 식후에 먹습니다.
유산균, 과연 언제 먹는 게 좋을까요? 굳이 따지면 식후에 먹는 게 좋습니다. 식후에 먹을 경우, 유산균의 먹이가 많기 때문에 훨씬 활동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위산의 영향을 덜 받아 장까지 갈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게 됩니다. 만약 식전에 복용한다면 물을 500ml 이상 함께 마셔야 위산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2. 면역억제 치료 중이라면 복용을 금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을 복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주의가 필요한 분들이 있습니다. 면역억제 치료를 하고 있거나 암 환자의 경우, 패혈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복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환자에 따라 구토, 고열, 저혈압, 수포,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꾸준히 복용합니다.
유산균은 일시적으로 먹어서는 절대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꾸준히 섭취해야 장에 유산균을 보낼 수 있는 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최소 3개월 이상 먹을 것을 권장하며, 면역력이 낮거나 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6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저염식을 합니다.
짠 음식은 유산균의 숫자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복용기간에는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패스트푸드, 고지방음식, 탄산음료 등도 좋지 않으니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유산균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면 전혀 효과를 볼 수가 없습니다. 항생제를 먹어야 한다면, 모두 치료된 후에 유산균을 먹는 것이 맞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한 지 3시간이 지나면 유산균을 먹어도 무방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기에 유산균을 섭취하면 갑작스레 변비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양을 조절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개선되게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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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유산균 먹는 시간 및 복용법은?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산과 담즙산에도 약한데
식후에는 담즙산이 많이 분비되어
식전에 유산균을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유산균을 아침 공복에 섭취할 때에는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아침에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있기때문에
아침 공복시, 물 한잔으로 위산을 희석하고
유산균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유산균 먹는 시간, 은근히 까다롭죠?
간단하게 유산균 먹는 시간을 정리하자면
비타민처럼 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올바른 복용법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과 공생한다. 피부, 구강, 위, 대장 등에는 우리 몸 곳곳에는 무수한 세균이 존재한다.
특히 대장에는 수백 종으로 구성된 무려 100조 개 이상 세균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간다. 사실 우리가 건강한 배변을 했을 때 대변의 약 1/3은 장내 세균이다.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과 공생한다. 피부, 구강, 위, 대장 등에는 우리 몸 곳곳에는 무수한 세균이 존재한다.특히 대장에는 수백 종으로 구성된 무려 100조 개 이상 세균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간다. 사실 우리가 건강한 배변을 했을 때 대변의 약 1/3은 장내 세균이다.
이렇듯 많은 세균 가운데 우리에게 유익한 ‘유익균’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로운 ‘유해균’도 있고,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중간균’도 있다. 흔히 알려진 유산균은 유익균 중 일부를 지칭하는 말이다.
과거 발효 기능이 있는 유산균(젖산균)으로 ‘야쿠르트’를 개발했는데, 이때부터 유산균이라는 말이 유익균을 대표하는 말이 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익균에 유산균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에 따라 발효 기능과 관계없이 먹는 제품으로 개발된 유익균을 통칭해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로 부르고 있다.
프로바이틱스는 우리 몸의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해 면역을 강화시키고, 소화에 도움이 되며, 영양분 흡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를 증명하는 연구 논문도 많이 있다.
먼저 소화기 질환과 관련해 장내에 유익균이 풍부해지면서 과민성장증후군에 의한 설사나 변비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감염성 설사와 염증성장질환의 증상 개선에 대한 연구도 있고, 특히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 항생제 관련 장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와 비만 유발 세균의 발생을 억제해 지방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당뇨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심지어 장내 세균-장-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축으로 작용하며 우울증 증상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까지 발표됐다.
그러나 이들 연구가 모두 과학적 근거를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 학계가 인정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은 항생제 연관 장염과 설사의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유일하다.
우리가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모든 유익균이 장(腸)까지 내려가 좋은 활동을 하는 건 아니다. 대장까지 도달하려면 위와 소장을 거쳐야 하는데 유익균은 위산과 담즙에 노출되면 죽는다. 또 어렵게 장까지 내려가더라도 많은 유익균이 대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대변에 섞여 배설된다.
따라서 유익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 달 이상 꾸준히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해 우리 몸에서 유익균이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제품마다 사용하는 균과 제조 공정 등이 모두 다르다. 다만 통상적으로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토코커스, 엔토로코커스, 스트렙토코커스 등의 유익균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어느 정도 효과를 인정받은 유익균이다.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일부 균주에서 면역억제 치료를 하거나 염증성장질환 또는 대장암 등이 있는 경우 느슨해진 장벽을 통해 혈관으로 직접 균이 유입돼 균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중심정맥관을 가지고 있는 암치료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대부분 안전하지만 살아있는 생균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영유아나 산모, 고령자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복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은? 자기전? 공복? 언제 먹지?
요즘 많은 사람들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찾고 있습니다.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라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는 흔히 유산균과 같은 용어로 생각되지만 유산균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장내 미생물 균형을 조절하여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제품을 총칭하여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틱스’에 ~을 위한 이라는 뜻의 ‘프로’라는 단어가 붙어서 ‘생명을 위한’을 의미합니다. 2011년 세계 보건기구(WHO)와 세계 식량기구(FAO)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건강에 유익한 살아있는 균’으로 정의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장에 가지고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입니다. 그런데 장 속에는 좋은 균뿐만 아니라 해로운 균도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세균은 장점막을 얇아지게 하고 장 점막을 통해 만성 염증을 일으켜 면역 체계를 약화시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효능
1. 설사, 변비 개선 및 장염 예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은 배변을 개선합니다. 이것은 설사를 개선하고 장염을 예방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생리활성 2급으로 유산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 설사를 개선하고 장염을 예방합니다. 따라서 야채, 과일,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고 유기산이 증가하여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2. 여성 질염 예방 및 재발방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은 여성의 질염을 예방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질염은 질 내부의 산성화 환경이 무너지면서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질의 산도를 유지하는 락토바실러스균이 사라지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여 질염을 유발합니다.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복용하면 세균성 질염을 예방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약물 복용에 주의가 필요한 임신 중에도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3. 항암효과 및 면역증강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종양 세포를 감소 또는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병원체를 탐지·발견하는 능력이 있어 세균과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탐지하고 혈액 내 항체 생성을 증가시키며 면역물질 생성을 증가시켜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합니다.
4.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작용으로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동맥경화, 뇌졸중, 고혈압 등이 발생합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장내 균주가 발암 물질과 발암 물질을 생성합니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이러한 대사 반응을 억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노화방지 효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으로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인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익한 균의 수는 감소하고 유해한 균의 수는 증가합니다. 이렇게 증가된 유해세균은 독성물질을 생성하고, 독성물질은 혈액으로 흡수되어 전신을 순환하면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를 공격하여 세포 노화를 유발합니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익균의 수를 증가시켜 유익균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유해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노화를 억제합니다.
6. 피부 미용 효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작용으로 피부미용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는 박테리오신이라는 천연 항생제가 들어 있습니다. 이 박테리오신은 피부의 여드름균 및 기타 세균을 억제하고 피부의 각종 세균 및 여드름균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
유산균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섭취 시 최소 1시간 이상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복용할 경우 식후 3-4시간 후 공복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제품을 선택할 때 유산균 함량을 확인하거나 장용성 코팅제나 생물 보호 코팅제 등 대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락토올리고당, 식이섬유 등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로는 배추, 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를 적극 추천합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곧바로 원하는 변화가 일어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섭취해야만 기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한 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1일 섭취량이 고정되어 있으므로(1억~100억 CFU, CFU는 미생물 군체의 수) 한 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지 마십시오. 항생제는 실제로 유익한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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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의 올바른 복용법 2/2 > 건강 관련 전문 정보 게시판
5.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세요~ 항생제는 우리 몸의 전반적인 세균총들은 무차별적으로 파괴시킵니다. 감기, 염증에 의해 처방 받은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을 같이 먹게 된다면, 항생제가 프로바이오틱의 활성을 억제하게 됩니다. 열심히 프로바이오틱을 복용해도 그 효과를 나타낼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최소 2시간 정도의 복용 간격을 두고 따로 따로 복용하도록 합니다. 즉, 항생제를 1시에 먹었다면, 프로바이오틱은 4시 정도에 복용하고, 다시 항생제를 7시 정도에 복용하면 됩니다. 설혹 고함량 항생제에 의해 장내 유익 세균총들이 피해를 입었다할지라도, 지속적인 유산균 복용은 장내 세균총의 조속한 원상 복귀를 도와줍니다. 6.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누수(Leaky gut)증상에 도움이 되나요? 네. 도움이 됩니다.~ 요새 장 누수란 단어를 심심찮게 듣게 됩니다. 만성 질환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장 누수는, 장내 세포들이 밀집되어 있는 정상 간격에서 세포간 상호 결합이 파괴되어, 구멍이 생기거나 찢어진 상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장내에 있던 미세 음식 입자들이 혈액으로 들어가게 되어, 전신을 돌면서 예기치 않은 자가 면역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Lipopolysaccharides (LPS) 수치를 통해 장 누수를 진단하게 되는데, 이 수치가 높아지면 만성 염증 반응이 많아집니다. 대표적인 만성 염증 반응으로는 제 2형 당뇨, 인슐린 저항성이 있습니다. 즉, 장 누수를 통해, 면역질환, 만성 염증반응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은 장벽의 구멍이나 상처 난 부분을 메꾸어, 장 누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의 기능은 면역계 기능 활성화 및 염증의 정상적인 반응에 직간접으로 관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 프로바이오틱스는 ADHD, 자폐증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나요? 정신/무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네~ 도움이 됩니다. 최신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장내 세균총은 장이라는 장소에서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장-두뇌 축(장과 두뇌가 상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연결고리/gut-brain axis)을 통해 작용한다고 합니다. 즉, 장내의 불균형한 세균총이 장-두뇌 축에 작용하여, 각종 정신/정서 증상(우울증, 불안증, 감정 조절 이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은 두뇌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신경펩타이드를 만드는 능력이 있고, 면역계에 작용하여 혈류-대뇌 막을 관통하는 염증 물질의 감소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능력의 프로바이오틱을 공급하면, 장-두뇌 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정신/무드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연구결과를 소개하면, 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거 프로바이오틱 복용 경험이 ADHD 또는 자폐증 발병 여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프로바이오틱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신경 및 무드 장애가 발병하지 않은 반면, 프로바이오틱을 먹지 않은 그룹에서는 17% 에서 ADHD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이 실험이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지만, 프로바이오틱의 복용이 신경 및 무드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을 보여주는 한 실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프로바이오틱스 영양제 대신 시중에 판매하는 요거트를 먹는것은 어떤가요? 요새 다양한 제품의 요거트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떠먹는 요거트에서 분말 요거트, 마시는 요거트까지 ~ 그런데 이런 요거트를 구매하기 전에, 요거트의 성분표에서 설탕의 함유랑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제품이 1병당 7-30g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으며, 게다가 건강에 이롭지 않은 각종 첨가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추가 권고안에 의하면, 작년부터 1일 첨가당 섭취량을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50g) 에서5%(25g)미만으로 낮추자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설탕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측면이 글로벌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요거트 1-2개만 먹으면 금새 하루 첨가당 섭취량에 도달할 듯ㅠㅠ.. 그럼 유산균의 함량은 어떨까요? 보통의 경우는 요거트1병당 백만 단위 정도의 유산균을 함유하는데, 이 수치는 우리의 장, 면역, 정신 건강을 지켜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가격 대비 유산균의 함유량을 고려한다면, 영양제 형태의 유산균 제품이 훨씬 더 경제적인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7. 유아들도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을 수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생후 첫 2년 동안 프로바이오틱을 먹은 아이들의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생이 현저히 줄어듦을 알 수 있습니다. 출생 시 엄마의 산도를 통해 먹었던 세균총이 그 아이의 평생 장내 세균총의 밑거름이 되며, 그 이후로 공급받은 음식(모유) 및 프로바이오틱이 장내 세균총의 형태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렇듯, 평생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은 그 양을 조절하여 유아에게 공급하도록 합니다. 7 개의 Q&A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남녀노소 필수 영양 성분에 해당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대로 알고 복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기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궁금 사항은 www.vitamartusa.com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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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은 장내에 활동하는 유익균으로 우리 몸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줍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는데요. 하지만 유산균을 효과적으로 효과 보는 방법을 잘 모르고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산균의 올바른 복용법은 어떤 걸까요?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
유산균은 어떻게 먹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 먹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산균을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유산균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가 힘듭니다. 음식물이 위장에서 소화되고 있는 동안에 유산균이 들어가게 되면 위산에 의해 유산균이 살아서 장내로 도착하기가 힘듭니다. 유산균은 장에 잘 도착해서 활동을 해야 비로소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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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포인트는 위산을 피해 유산균을 섭취하면 되는 겁니다. 위산이 가장 적은 시기는 아침에 기상후 공복 상태 일 때입니다. 유산균 섭취의 최적의 시간대인 것이죠.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산균을 섭취한다면 위에 남아있던 위산 때문에 유산균은 또 죽고 말 겁니다. 그래서 물을 한두 잔 정도 마셔준 다음에 위에 남아있던 위산을 희석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을 섭취하고 5분 뒤쯤 유산균을 물과 함께 섭취하는데요. 물과 함께 섭취하는 이유는 위장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물과 함께 먹은 유산균은 음식물과 섭취한 유산균과는 달리 위를 바로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물과 함께 섭취한 유산균이 소장으로 이동하는데 까지 대략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유산균 섭취 후에 30분 이내에 식사를 하게 된다면 다시 위산이 분비되면서 유산균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유산균 복용법 정리
기상후 물을 한두 잔 마셔준다. 약 5분 뒤에 물과 함께 유산균을 먹는다. 30분 후에 아침 식사를 한다.
올바른 유산균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고 나면 지금까지 자기가 유산균을 잘못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산균은 매우 중요한 유익균이니 제대로 효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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