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조직 검사 | 유방조직검사 [영상으로 보는 검사] 269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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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한국의 경우도,
갑상선암 다음으로 흔한 여성암이
바로 유방암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다른 암에 비해
생물학적 특징이 많이 밝혀졌고,
5년 생존율도유방암 1기, 2기의 경우
모두 90%가 넘을만큼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이는 과학적인 진단법과 치료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인데요.
유방암과 관련된 여러 검사들 중에서
유방암 확진을 위해 꼭 필요한 검사가 있는데,
그게 바로 ‘유방 조직 검사’ 입니다.

조직검사란,
병변이 있는 부위의 조직을 일부 떼어내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염증이나 암세포 여부를 판별하는
세포병리 검사법을 말합니다.
유방의 조직검사를 위해서는 먼저,
유방촬영이나 유방 초음파를 통해
병변의 위치와 형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보다 정확한 부위의 조직을 확보해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
유방 X선 촬영이나 초음파, MRI로
유방 내부를 보며 조직 검사를 시행합니다.
특히, 유방 X선 촬영에서만 관찰되는
유방의 석회화 병변의 경우엔,
유방촬영 유도 하에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조직검사법은 말 그대로,
초음파 기계로 유방 병변의 위치와 상태를 관찰하면서
정확한 위치에 바늘을 넣어 조직을 떼어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자기공명영상 조직검사법은
조영제를 투여한 후, 엎드린 자세에서
MRI를 이용해 위치를 파악하고 조직을 채취해 냅니다.
유방 조직검사의 종류는
어떤 방법으로 유방 조직을 떼어내느냐에 따라 나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바늘을 삽입해 조직을 떼어내는 방법과
피부를 절개해 조직을 떼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중에 바늘을 사용하는 침생검법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얇은 바늘을 병변에 삽입해서 소량의 세포를 뽑아내는
‘미세침 세포흡인술’과
좀 더 굵은 바늘을 총과 같이 생긴 기구에 끼워
조직을 떼어내는 ‘침생검법’이 있는데,
굵은 주사침의 경우엔
떼어낸 조직을 주사침 안에 남도록 하여
조직을 확보합니다.
이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방법으로는,
맘모톰 검사법이 있는데요.
맘모톰은 굵은 바늘과 흡입 압력을 동시에 활용해,
한번에 충분한 조직을 얻을 수 있으며,
크기가 작은 양성 혹의 경우에는
맘모톰을 이용해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흉터가 남을 수 있는 절개 수술법이나 절제 생검보다는
상대적으로 절개 부위가 적은
침생검을 더 많이 시행하는 추세입니다.

어떠한 방법의 조직검사를 시행하더라도
아스피린이나 와파린과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분은
조직검사 후 출혈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 동안 항응고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조직검사 후에는
지혈을 위해 시술 부위를 세게 꽉 눌러줘야 하며,
시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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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 검사안내 > 유방·갑상선 암센터 – 강북삼성병원

진료안내 · 유방암 · 유방 촬영술 (Mammography) · 유방 초음파 (Breast Ultrasonography) · 유방 자기공명영상 (Breast MRI) ·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PET – CT) · 유방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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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bsmc.co.kr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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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

A. 물론입니다. 최근 기계의 발달로 유방조직검사는 대부분 비수술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비수술적 조직검사에는 세포검사, 총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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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bh.org

Date Published: 10/2/2021

View: 4706

유방암 검사 방법, 유방 조직검사, 총생검, 총조직검사 – 블로그

유방조직검사란 · 병변이 있는 조직을 떼어내 염증이나 · 암세포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법입니다. · ​ · 유방암의 양성//악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 조직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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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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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초음파검사 – 대한초음파의학회

그러나 초음파검사 만으로는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을 분명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초음파 유도 하 조직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낭종(물혹)의 초음파 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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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ltrasound.or.kr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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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정보 – 암교육센터 | 삼성서울병원

유방 MRI가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에 매우 우수한 검사이기는 하지만 조직검사를 대신할 수는 없으므로, 유방의 병변이 유방암인지 아닌지의 최종 판정은 조직검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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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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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유방생검을 해야 하는 가장 흔한 경우는 유방에서 종괴가 만져지거나 비정상적인 유두분비가 있을 때입니다. 폐경기 전 여성에서 발견될 때에는 낭종여부를 감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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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na.or.kr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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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 | 검사/시술/수술 정보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유방암 검사는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유도하 조직검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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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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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조직검사 –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총 모양으로 생긴 기구에 굵은 바늘을 넣어 총을 쏘듯 방아쇠를 당기면 바늘이 자동으로 유방 조직을 채취하는 간단한 검사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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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jsh.co.kr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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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조직검사 [영상으로 보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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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방 조직 검사

  • Author: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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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5.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qYJlbIB7-k

자주시행하는검사:유방암 > 검사안내 > 유방·갑상선 암센터

Home > 검사안내 > 유방암

유방 촬영술 (Mammography)

눌러서 찍는 유방엑스레이 촬영을 말합니다.

유방암 진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서 미세석회화를 동반한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좋은 검사입니다.

40세 이상 여성 및 만져지는 혹이 있는 젊은 여성의 경우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됩니다.

유방 초음파 (Breast Ultrasonography)

유방초음파는 검사방법이 간단하고 압박에 의한 통증이 없으며 방사선에 대한

피폭 우려가 없으므로 산모를 포함한 가임 여성들에게 안전한 검사방법입니다.

☞ tip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검사는 둘 다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 석회화를 알기 위해서는 유방촬영술이 필요하고

병소의 정확한 크기나 성질을 알기 위해서는

유방초음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유방 자기공명영상 (Breast MRI)

유방의 자기공명영상(MRI)은 유방암의 진단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병기나 전이 여부를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방사선 노출이 없고 양쪽 유방을 비교할 수 있으며 영상이 매우 선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 MRI 적응증 1) 초음파나 유방촬영술로 진단이 힘들거나 분명하지 않은 경우

2) 실리콘 주머니를 삽입한 유방에서 합병증 여부 검사

3) 실리콘이나 파라핀을 직접 주입한 유방에서의 유방암 검사

4) 유방 복원술을 받은 환자에서 유방암의 재발여부 검사

5) 항암치료 중 유방암 치료의 효과 판정

6) 겨드랑이에 원발암을 모르는 임파선 전이암이 발견되었을 때

7) 유전적으로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람 중 단순유방촬영술 상

유방조직이 치밀하여 진단 어려움이 있을 때

유방조직이 치밀하여 진단 어려움이 있을 때 8) 수술 후 반흔과 재발함의 감별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PET – CT)

PET-CT란 양전자 방출 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와

컴퓨터 단층촬영기(Computed Tomography)를 하나로 합친 장비입니다.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환자에게 정맥주사 하여

우리 몸의 상태를 영상화하여 생화학적, 해부학적 변화를 감지하는

최첨단 영상기법으로 암의 존재 여부, 암의 재발, 뼈 및 기타 장기로의 전이 등을

진단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유방조직검사

유방조직검사는 유방내의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하는 방법으로 초음파와 유방촬영보다 훨씬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검사에는 미세침흡입생검, 중심침생검(총 조직검사), 절제생검, 맘모톰검사, 외과적 조직검사 등이 있습니다. 그 외 몇 가지가 더 있지만 위의 방법들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과 검사 FAQ

Q. 유방암 검사의 방사선과적 검사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사선과적 검사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기본적인 검사법은 유방을 눌러서 X-선 사진을 찍는유방촬영술입니다. 유방촬영술에서 이상이 발견 되거나 치밀 유방으로 혹이 가려질 수 있는 경우, 젊은 여성에서 일차적인 검사법으로유방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그 외 특수검사는 유두에서 피가 나올 때 유두 구멍에 가느다란 관을 꽂아 조영제를 넣은 후 유방X-선 사진을 찍어 이상이 있는 곳을 찾아내는 유선조영술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유방자기공명영상술(MRI)이 있습니다. 또한병소의 현미경학적 검사를 위하여 병변 조직을 채취하는 여러 방법의 조직검사가 있습니다.

Q. 유방 검사는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A. 유방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한국유방암학회의 지침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어 유방의 병변이 의심될 경우는 나이, 횟수에 관계없이 즉시 시행합니다. 자가 검진상 의구심이 들면 꼭 병원에서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30세 이상 매월 유방 자가 검진 35세 이상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 40세 이상 1 ~ 2년 간격의 임상검진과 유방촬영술 고위험군 유방 전문의와 상담

Q. 유방촬영술은 몸에 해롭지 않나요?

A. 유방촬영술은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로 최근의 유방촬영술 기기는 방사선 조사량이 적어 방사선으로 인한 피해는 무시할 정도이나유방이 성장, 분화하고 있는 10-20대 젊은 여성의 기본검진법으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은 유방암 검진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법으로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예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유방촬영술에서 찍히는 한쪽 유방의 2매 사진에 조사되는 방사선의 양은 약 0.16rad로 매우 적이며 이 양은 60세 여성이비행기로 서울-부산을 왕복할 때 자연계에 노출된 방사선을 받는 정도입니다.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여 생명을 구하는 것에 비교한다면그 양이 미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술로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은 100만명당 1명 정도로 극히 적어 조기 유방암을 발견할수 있는 장점에 비하면 거의 무시해도 좋다고 하겠습니다.

유방촬영방법

유방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다른 방향으로 각각 2장씩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꼭 눌러서 찍는데, 많이 눌러서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 노출이 적고 유방 내부가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은 부드러운 조직으로만 되어 있어 그냥 찍으면 흐리게 나오므로, 아프더라도 적절한 압박을 하여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유방영상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암인가요?

A. 물론 아닙니다. 유방영상의 진단은 정상, 양성, 양성가능성, 악성가능성, 악성으로 분류하는데 정상과 양성 소견은 정기적인검진만 하며 되며 양성가능성의 병변은 6개월 추적 검사를 요합니다. 악성 가능성과 악성으로 분류된 경우 필요에 따라 초음파 검사와조직 검사를 하며 약 10~50%에서 암으로 판명됩니다.

Q. 유방촬영술에서 석회질이 보인다고 합니다. 석회질은 무엇입니까?

A. 흔히 유방촬영술 후 유방 속에 ‘하얀 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유방 내에 석회화가 있다는 것이고 매우 중요한 소견인데 그이유는 이러한 소견이 조기 유방암의 소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석회화근 양성이며 그 모양과 분포로 악성과는구별됩니다. 그러나 구별이 잘 되지 않거나 악성 소견이 의심되면 조직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석회화는 유방촬영술에서 가장 잘보이므로 초음파만으로 유방 검사 시 석회화는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유방촬영술에서 섬유질이 뭉쳐있다는데 무슨 말인가요?

A. 유방촬영술에서 유방조직이 치밀 하다는 이야기이며 유방암과는 무관합니다. 유방조직이 치밀 하다는 말은 하얗게 보인다는 말이며정상 유방의 하나의 형태로 이러한 경우 유방암이 가려져 안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밀검사로 유방 초음파가 도움이 됩니다.

Q. 유방촬영술은 너무 아파요. 초음파 검사만 하면 안되나요?

A. 유방촬영술은 숲을 보는 것이고 유방초음파 검사는 나무를 보는 검사입니다. 유방초음파 검사만으로는 조기유방암이 발견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견에 가장 예민한 검사법은 유방촬영술입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예외상황이 아니라면,유방촬영술이 가장 기본적인 암 검진법이며 필요한 경우 초음파 검사를 추가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유방촬영을 하여 이상이 있다는 말만듣고 본원에서 초음파 검사만 받으시는 것보다는 사진을 유방 초음파 검사 시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검사가가장 많이 유방암 검사에 이용되는 검사법입니다. 특히 유방초음파 검사는 유방촬영술이나 촉진에서 발견된 병변의 정밀검사로 이용되며,유방촬영술에서 치밀유방인 경우 보조적인 검사로 이용됩니다. 멍울이 있을 때 이 멍울이 치료를 안 해도 좋은 단순한 유방조직의증식인지 또는 종양인지 가리고 조직 검사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기도 하고 초음파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바늘의 위치와 혹과의 관계를보아가며 정확히 조직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종양이 낭종(물혹)인지 고형종양인지를 구분하는데 유용합니다.

치밀한 유방실질은 유방촬영술상 하얗게 나와 병소가 가려지므로 초음파검사를 병행하며, 젊은 여성은 유방촬영술에 앞서 유방초음파검사를우선적으로 실시합니다. 종괴의 악성도를 초음파로 구분하기 어려울 경우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로 추적검사를 시행하여 변화 양상을관찰하여야 하며 종양이 커지거나 악성이 의심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조기 유방암은 종종 유방촬영사진에서 미세석회화로만 나타나고 유방초음파 단독으로 이러한 병변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검진목적으로 초음파검사만을 단독으로 시행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Q. 칼을 대지 않고 조직검사를 할 수 있나요?

A. 물론입니다. 최근 기계의 발달로 유방조직검사는 대부분 비수술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비수술적 조직검사에는 세포검사, 총조직검사, 맘모톰 검사 등이 있는데 특히 초음파를 보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면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유방촬영에서만 보이는 병변이라면 수술적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Q. 유방촬영술에서 어떤 경우에 조직검사를 하나요?

A. 유방촬영술상 미세석회화의 군집이 보이거나, 성게 모양으로 종괴가 보이면 악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술에서 악성이의심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했을 때 실제로 악성으로 확진 되는 경우는 30%입니다. 따라서 암이 아닌 경우 불필요한 수술을 줄이고암인경우 수술 전에 확실히 진단하여 수술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수술 전 조직검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Q. 조직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A. 유방에서 의심되는 병소가 있을 때에는 정확한 세포의 종류를 확인하기 위해서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영상유도로 방사선과에서하고 있는 조직검사는 미세침 세포흡인술(fine-needle aspiration biopsy), 중심부 침생검(coreneedle biopsy)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침 세포흡인술은 가는 바늘을 병변 부위에 찔러 소량의 세포를 얻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빠르고 통증이적으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능숙한 의사가 시술하고 경험이 많은병리의사가 필요하며, 관상피내암 같은 비침윤성 종괴는 진단이 어렵습니다. 본원에서는 주로 임파선이나 물혹이 의심될 때 시행합니다.중심부 침생검은 미세침 세포흡인술에서 사용하는 바늘보다 조금 더 굵은 바늘을 자동 총 같은 기구에 끼워 넣고 조직을 얻는 방법으로비교적 한꺼번에 중심부의 조직을 많이 얻을 수 있어 병변의 구조를 보다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맘모톰은 굵은 바늘과 흡인력을 이용해 바늘을 한번 삽입한 상태에서 많은 조직을 떼어내는 방법으로 직경 1.5cm정도의 작은양성종양은 완전 절제가 가능합니다.

Q. 조직검사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 조직생검의 경우는 1-2일, 수술로 절제한 검체는 4-5일 정도 소요됩니다. 그러나 감별해야 할 질환이 많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자문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어, 2-3일 정도가 더 소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Q. 세포흡인검사란 무엇인가요?

A. 세침흡인검사는 채혈에 사용하는 주사침(21G) 보다 주사침(23G)을 이용하여 종괴(또는 혹)에서 세포를 뽑아 도말 표본을만들고, 적절한 염색을 한 후 광학현미경으로 세포의 이상 유무를 판독하여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만져지는 혹이 양성종양인지, 악성 종양인지, 아니면 염증성이나 비종양성 병변인지 선별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Q. 동결절편검사란 무엇인가요?

A. 수술 중에 필요한 결정을 하기 위해 조직을 일부 떼어 내어 이것을 병리과로 보내서 조직을 급속 냉동시키고 깎아서 슬라이드를만들어 광학현미경으로 판독하는 검사법입니다. 유방암에서는 주로 감시림프절의 전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드문경우 절연면에 종양이 가깝다고 생각되는 경우나 수술하는 부위 외에 다른 곳에서 결절이 만져질 때 진단을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감시 림프절 영상은 왜 필요한가요?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시 림프절도 함께 수술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림프부종 등의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근에는 보다 최소한의 림프절만을 절제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술 전에 감시림프절이라 불리는 림프절에 대한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암전이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좌측 유방암으로 수술 예정인 환자에서 유륜 주변에 주사된 방사성 추적자(흰색 화살표)가 임파선을 따라서 좌측 액와림프절에 집적되는 것(흑색 화살표)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영상에서 처음 보이는 림프절을 감시 림프절 또는 전초 림프절이라고 하며, 수술장에서 이동형 방사선 추적장치를 이용하여 쉽게 감시 림프절의 위치를 확인한 후 절제하여 조직검사를 시행 후 암전이 유무에 따라 액와림프절 수술의 범위를 정합니다.

감시 림프절 영상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나요?

유방암 수술 당일에 핵의학과에 가셔서 침대에 바로 누워 주사를 맞고, 약 25분 후에 영상을 촬영하게 됩니다. 주사는 암이 진단된쪽 유방의 유륜 부위 피부에 맞게 되며, 주사약품에 포함된 미량의 방사능이 림프절을 따라 이동하는 것을 영상으로 얻게 됩니다.특별한 전처지는 필요 없으며, 총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사약품에 방사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안전한가요?

걱정 마십시오. 오히려 가슴 엑스레이 한 장을 촬영하는 것보다도 적은 양의 방사능에 노출됩니다. 다른 핵의학 검사와 마찬가지로미량의 방사능을 이용하여 촬영하게 되며,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없습니다.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민감한 유륜 주위에 주사하게 되므로 약간의 통증은 있을 수 있으나 금방 사라지며, 간혹 하루 이틀 정도 통증과 열감, 홍조 등이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나 감염은 매우 드뭅니다.

Q. 뼈 스캔은 무엇인가요?

뼈 스캔은 언제 하나요?

전신 뼈 검사는 뼈에 섭취가 잘 되는 방사성의약품을 환자에게 정맥 주사한 후 뼈 이외의 조직에 섭취된 동위원소가 배출되기를기다려, 주사 후 3-5시간 지난 다음 전신의 뼈를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뼈에 이상을 가져오는 각종 질환에서 일반적인방사선 검사보다 우수한 예민도를 보이기 때문에 암의 골 전이(bone metastasis)를 진단하거나 방사선 검사에 나타나지않는 골 외상(bone trauma), 각종 관절의 이상 그리고 뼈의 대사성 질환(metabolic bone disease)등각종 뼈 질환을 감별진단 하는데 널리 이용 됩니다.

뼈 스캔을 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금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금식이 필요한 다른 검사가 같은 날 예약되어 있다면 금식하십시오)

검사 당일에는 가능한 물을 많이 드시고 소변이 옷이나 몸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검사 전 반드시 소변을 보시기 바랍니다. 소변을 보지 않으면 골반 부위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뼈 스캔의 검사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방사성의약품을 정맥 주사 후 3~5시간 후에 누워서 검사합니다. 검사 시간은 약 30분 정도입니다.

검사는 아프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또한 X-선 촬영과 같은 미량의 의료용 방사능을 사용하여 검사하므로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유 중이시라면 검사 24시간 후부터 수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 PET 검사는 무엇인가요?

PET 검사란?

PET검사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이라고도 하며, 우리 몸 속 조직들의 기능과 생화학적인 대사 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첨단검사법입니다. 우리 몸은 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몸 안에 어떻게 분포되고이용되는지를 안다면, 여러 가지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PET검사는 바로 이와 같은우리 몸의 주요 구성 물질들을 양전자를 내는 방사성의약품으로 합성하여 정맥 주사하고, 최첨단 장비로 이 약품의 몸 속 분포를촬영하여 분석합니다. 이를 통하여 몸의 어떤 조직에 기능이나 대사의 이상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PET 검사는 CT나 MRI같은 방사선 촬영 검사로 이미 발견된 이상 소견에 대하여 조직의 기능과 대사 변화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더 정확한진단이 이루어지게 할 뿐만 아니라, 방사선 검사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몸 속 조직의 기능 이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PET 검사는주로 뇌, 심장 질환의 진단과 각종 암의 조기 발견이나 치료 효과를 판정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좌측 유방암 환자의 FDG PET영상으로, 유방 종괴(흑색 화살표)에 FDG 집적소견이 있고, 좌측액와에 림프절 전이에 의한FDG의 집적이 보입니다. 우측 그림은 PET 영상 및 CT의 횡축단면영상으로 전이림프절의 FDG 집적(흰색 화살표)이 관찰되고,CT 횡단면영상에서 동일 부위에서 커져있는 액와림프절(흰색화살표)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PET은 어떤 경우에 하나요?

유방 종괴에 대하여 악성과 양성 종양의 감별진단이 가능합니다.

수술 전 전이 여부를 판정하거나 악성도를 평가하며, 수술 및 치료 효과의 평가와 예후 관찰, 괴사 및 재발 여부의 감별이가능합니다.

PET 준비사항 및 검사방법?

검사 전 적어도 6시간 이상 물을 제외한 금식(포도당이 포함된 수액제재금지)을 합니다. 검사 2~3시간 전부터는 충분히(약 1리터정도) 수분을 섭취합니다. 이때, 당분이 들어있는 음료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검사방법은 방사성의약품을 정맥주사하고, 약 1시간정도 약품이 전신에 흡수되도록 기다린 후 전신촬영을 실시하며, 촬영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방사성의약품을 주사한 후에는가급적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추가 촬영이 필요한 경우에는 검사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A) 오심과 구토 항암화학 요법을 받을 경우 가장 흔하면서도 힘든 증상입니다. 항암제 주입 1~2시간 전후로 먹거나 마시는 것을 피합니다. 구토가 계속 될 때는 4~8시간 동안 먹지말고 이후에 적은 양의 물부터 시작하여 먹습니다. 가벼운 식사를 하며 기름기나 향료 및 냄새가 나는 찌개류는 피합니다. 치료 동안 후각이 더욱 민감해지므로 음식 냄새가 나는 곳에서 멀리 있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좋아했던 음식이나 음료는 메스꺼움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토스트나 크래커 같은 자극 없는 음식을 먹습니다. 생선이나 닭고기 같은 단백질 음식을 먹습니다. 고열량의 먹기 쉬운 음식을 시도합니다.(요구르트, 죽, 건조 시킨 곡류 등) 조용한 환경에서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합니다. 누운 자세에서 메스꺼움이나 구토를 경험했다면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분 전환 방법으로 식욕을 유발할 수 있도록 보기 좋은 그릇을 사용하며 좋아하는 음악이나 TV, 전자 게임, 대화, 독서 등을 합니다.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지 않도록 마음을 갖습니다. 구강 청결을 항상 유지합니다. 구토를 감소하기 위해 처방된 진토제를 적절히 복용하도록 합니다. 구토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탈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십시오.

B) 구내염

항암요법 환자의 40%정도에서 구강 내 부작용이 나타나며 구내염은 입안의 건조함, 타는듯한 느낌, 무감각, 혀의 부종, 궤양,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구강 점막이 붉어지고 궤양의 조각들이 나타나다가 진행되면 부드러운 치즈같은 흰색 덩어리가 생기고 출혈이 있는 궤양으로 진전되는데 동통이 있는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대체로 항암약물 사용 후 5~14일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7~10일 동안 계속되며 만일 2차적인 감염이 나타나지 않으면 마지막 약물 투여 후 3~4주 안에 치유됩니다.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지켜야합니다.

–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습니다.

– 너무 뜨겁거나 찬것, 양념이 강하거나 너무 신것, 딱딱하거나 거친 음식을 피합니다.

– 헐거운 의치는 점막에 상처를 입히기 쉬우므로 알맞은 의치를 사용합니다.

– 금기가 아니라면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합니다.

–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바세린을 바릅니다.

– 식후 30분 안에 양치질을 시행합니다(부드러운 칫솔 사용, 양치하기 전 뜨거운 물에 담가 두어 칫솔모를 부드럽게).

– 가글을 시행합니다. 지난번 항암 치료에서 구내염이 발생했던 경우 구내염의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 후부터 일주일간 가글합니다. 처방받은 가글액이나 생리식염수를 사용하고 필요한 양만큼 컵에 따라 입에 약 1분간 머무른 다음 뱉어 냅니다. 의치는 빼고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C) 탈모

머리의 모공세포는 암세포처럼 분화와 성장이 빠르므로 쉽게 약물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탈모의 정도는 약물마다 차이가 있어 모든 경우에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는 빠르면 약물 투여 후 2~3주 안에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탈모의 가능성에 대비하여 미리 손질하기 쉬운 형태로 머리를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이 주입되면 모공세포가 영향을 받고 두피가 당기게 되면서 머리카락은 얇고 건조해집니다. 또한 탈모증상은 두피와 얼굴부위 뿐만 아니라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에 대비하여 가발이나 모자를 스타일에 맞게 준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빗질이나 염색, 스프레이, 드라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D) 설사

아주 적은 양의 음식을 섭취합니다.

섬유질이 많아 설사를 유발하는 음식은 피합니다.

설사로 잃은 체액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튀긴 음식, 신 음식, 유제품은 되도록 피합니다.

바나나, 오렌지, 감자, 복숭아 같은 것을 많이 섭취하여 칼륨을 보충합니다.

E) 변비

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변비가 발생되어 해결이 어려운 경우 변비약을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지만 직접적인 관장을 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F) 생식기관의 영향

항암제는 난소에 영향을 주어 난소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항암 요법을 받는 동안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완전히 멈출 수도 있습니다.

항암 치료 중 임신이 가능하기는 하나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의 경우 항암제는 정자의 수와 운동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불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계획이 있다면 불임에 대한 대책으로 항암화학 요법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정자 채취를 하여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G) 감염과 출혈의 가능성

골수는 뼈 속에 있는 스폰지와 같은 조직으로 조혈기능, 즉 적혈구, 백혈구와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와 면역성분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하는 곳이며 항암제의 대부분은 골수에 영향을 미치고 감염에 대항할 백혈구를 생산하는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백혈구의 감소로 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혈소판이나 적혈구에도 영향을 미쳐 빈혈, 출혈이나 가벼운 상처에도 멍이나 타박상이 잘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약물치료 전에는 피검사를 하게 됩니다.

<감염이나 출혈 방지를 위한 방법>

– 손을 자주 비누로 깨끗이 닦으십시오. 특히 아침 기상 후, 식전, 배뇨와 배변 후,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닦으셔야 합니다.

– 감염을 막기 위해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은 가급적 피하십시오.

– 전염성 질환(감기, 홍역, 수두 등)에 걸린 사람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쉽게 피곤하거나 허약감이 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면 출혈이나 상처가 나기 쉬우므로 장갑을 착용하여 안전을 돕습니다.

– 날카로운 기구(가구, 바늘, 칼 등) 사용 시 조심해서 사용합니다.

– 충분한 휴식,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

H) 피부 변색 및 손상

약물을 정맥 주사하면 혈관을 따라 피부가 검게 변색될 수 있으며 대개의 경우 치료가 종료된 뒤 몇 개월이 지나면 이전의 상태로 돌아옵니다. 항암제 중에는 혈관을 자극하여 정맥염을 일으키거나 약물이 새는 경우 주위 조직에 손상을 유발시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물 치료 시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물 주입 중이나 주입 후에 주사 부위에 동통, 부종, 따가움이 있으면 즉시 의사, 간호사에게 알립니다.

I) 비뇨기계통에 미치는 영향

어떤 항암제는 방광을 자극하거나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물의 배설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쥬스, 차 등과 같이 수분이 많은 음식을 들도록 합니다.

배뇨 시 통증이나 작열감, 혈뇨, 열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의료진과 상담하도록 합니다.

유방조직검사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까지 흉터 없이 안전한 유방조직검사

유방암의 진단 조직검사

유방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 유방촉진검사,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 검사에서 이상 멍울(덩어리)이 양성임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병변 부위 조직을 채취하는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유방암에 대한 최종판정은 유방 병변 조직검사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아래의 경우에 시행합니다.

① 유방촬영술, 초음파, MRI검사에서 악성이 의심되는 미세석회화 침착이 있는 경우

② 악성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

③ 양성처럼 보이지만 빠르게 자라거나 모양이 변하는 경우

조직검사의 종류

조직검사는 종양의 크기, 위치, 모양, 개수, 환자의 상태나 선호도에 따라 어떤 검사로 시행할 것인지 정하게 됩니다.

세침흡입세포검사

가는 바늘로 병변 부위의 세포를 소량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합니다. 유방 세포검사를 통해 90%정도 암 여부를 진단할 수 있으나 유방암의 조직학적 등급을 알 수 없고, 침습성 유방암과 상피내 유방암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총핵조직검사

총 모양으로 생긴 기구에 굵은 바늘을 넣어 총을 쏘듯 방아쇠를 당기면 바늘이 자동으로 유방 조직을 채취하는 간단한 검사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97~100% 정도의 정확도를 보입니다. 초음파 또는 유방촬영술 유도하에 시행하여 정확한 부위에서 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수술적 조직검사

절제생검 / 절개생검

이상 조직의 제거와 동시에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부분 또는 전신마취 하에 유방의 이상 멍울이 있는 부위를 모두 들어내기 때문에 진단의 정확도가 가장 높으며,양성종양의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피부절개가 필요한 경우 피부 주름선이나 유륜주위 등을 따라 절개하여 최대한 절개선이 눈에 띄지 않도록 미용적인 면을 고려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유방 종괴 전체 또는 병변 부위 일부 조직 검사에 따라 절제 및 절개 생검으로 나뉩니다.

맘모톰Ⓡ 조직검사

최소 침습 유방조직검사 장비

맘모톰Ⓡ(mammotomeⓇ)은 굵은 바늘을 병소에 넣고 진공흡입기를 작동하여 바늘 안으로 조직을 끌어들인 후 바늘 내부의 회전 칼을 작동시켜 자동으로 병변을 잘라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한정 된 바늘 굵기로 충분한 조직을 못 얻어서 검사 결과가 잘못 나올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한 방법입니다. 특히 유방의 석회화 병변의 경우에는 수술적 조직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초음파나 입체정위술 유도 하에 시행하며, 이 방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적 조직검사로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술적 조직검사와 거의 같은 정확도를 갖지만, 검사를 위한 입원이나 전신마취 등이 필요 없고, 상처의 크기가 3~5 mm로 흉터가 작게 남습니다. 맘모톰Ⓡ(mammotomeⓇ)은 굵은 바늘을 병소에 넣고 진공흡입기를 작동하여 바늘 안으로 조직을 끌어들인 후 바늘 내부의 회전 칼을 작동시켜 자동으로 병변을 잘라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입니다.이 방법은 한정 된 바늘 굵기로 충분한 조직을 못 얻어서 검사 결과가 잘못 나올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한 방법입니다. 특히 유방의 석회화 병변의 경우에는 수술적 조직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초음파나 입체정위술 유도 하에 시행하며, 이 방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적 조직검사로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술적 조직검사와 거의 같은 정확도를 갖지만, 검사를 위한 입원이나 전신마취 등이 필요 없고, 상처의 크기가 3~5 mm로 흉터가 작게 남습니다.

맘모톰Ⓡ 검사방법

맘모톰Ⓡ 조직검사의 장점 01. 봉합할 필요가 없어 흉터가 거의 없습니다.

02. 부분마취로 수술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고통 감소

03. 시술 당일 퇴원 및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합니다.

04. 외래에서 간편하게 시술 가능합니다.

05. 3mm 이하의 작은 절개를 통해 충분한 조직채취가 가능해 외과적 수술만큼 정확도가 높은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06. 여성에게 흔한 이상병변(혹, 멍울)을 쉽게 제거합니다.

07. 추적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마커(MicroMark II)의 삽입이 가능합니다.

맘모톰Ⓡ 시술방법 비교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증상 비교 구분 맘모톰Ⓡ 외과적 절개 상처크기 3mm이하 20mm~60mm 마취정도 부분마취 전신 또는 부분마취 상처부위처치 반창고 1개 봉합사로 봉합필요 소요시간 3~30분 (주로 외래실 시술) 1~2시간 (수술실 시술) 입원여부 당일 퇴원 가능 때때로 입원 필요 흉터 6개월 내 거의 사라짐 봉합부분 흉터 존재 <맘모톰Ⓡ 시술 후 상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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