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작 추천 | \”봉준호\” 감독님이 2010~2020 최고의 영화 \”1위\”로 뽑은 명작 중에 명작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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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차지했으며,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폴 토머스 앤더슨의 데어 윌 비 블러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가 뒤를 이었다. 선정된 영화들 중 가장 최근 영화는 토니 에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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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놓쳤던 명작 영화 추천 50가지 – 2022 업데이트

1. 셔터아일랜드 (2010) · 2. 데자뷰 (2006) · 3. 유주얼서스펙트 (1995) · 4. 식스센스 (1999) · 5. 라스트 홀리데이 (2006) · 6. 쇼생크탈출 (1994)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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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eaminfo.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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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영화!! 평점 높은 영화 추천 30개 – 넷플파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드라마, 예능, 영화 등 콘텐츠들을 시청 … 명작영화!! … 다른 추천할 영화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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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pddung.tistory.com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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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21세기 명작들 [영화], 50위~1위 – 네이버 블로그

감독인 스티브 맥퀸은 1980년에 폐암으로 죽은 전설의 영화배우와 이름이 같죠. … 언제나 세계명작영화에 순위를 올려 놓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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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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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영화 명작 추천 BEST20 –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 지플릭스

인생 영화 명작 추천 BEST2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있으며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로 저에게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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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flix.kr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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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봐야할 명작 외국영화추천 베스트 BEST 11 – 지식의 신

죽기전에 봐야할 명작 외국영화추천 베스트 BEST 11 · 1. <트루먼 쇼> · 2. <인생은 아름다워> · 3. <패왕별희> · 4. <아마데우스> · 5. <피아니스트> · 6.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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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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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순위 BEST 7 및 목록 – 진바름뉴스

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순위 BEST 7 및 목록 · 1. 버드 박스 영화 · 2.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 3. 위대한 개츠비 영화 · 4. 노트북 영화 · 5. 캐치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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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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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보고 또 보는 명작 추천 2탄

넷플릭스 영화 추천::보고 또 보는 명작 추천 2탄 · 1. 패치 아담스 · 2. 콘스탄틴 · 4.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5. 터미널 · 6. 오페라의 유령 · 7.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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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pdlaktk.tistory.com

Date Published: 7/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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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 추천, 평점 높은 영화 추천 (외국) – 잡다한 공간

명작 영화 추천, 평점 높은 영화 추천 (외국) · 1.그래비티 · 2.글래디에이터 · 3.나비효과 · 4.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 5.라이언일병 구하기 · 6.렛미인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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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ng424.tistory.com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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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추천 TOP 100 [5]

그러므로 순위가 높다고 해서 명작이고 순위가 낮다고 해서 졸작이라는 우열관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주관적으로 102년 동안 한국 영화계를 풍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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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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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님이 2010~2020 최고의 영화 \”1위\”로 뽑은 명작 중에 명작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화 명작 추천

  • Author: 무비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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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1-sFAAnAQE

내가 놓쳤던 명작 영화 추천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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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명작 영화라는 단어로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취향이란 게 사람마다 다 제각각인지라 누군가에게는 인생에 남는 명작 영화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최대한 여러 장르들로 고루 섞어 추천해드리려고 노력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시국에 저처럼 집콕하며 재미있는 영화 뭐 없나, OTT 어플들을 뒤적뒤적거리고 계실 여러분들을 위해 골라봤는데 단 한 편의 작품이라도 건지시길 바랍니다.

1. 셔터아일랜드 (2010)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데..

전개 자체가 그닥 다이나믹하지 않고 은은한 긴장감을 계속해서 유발하는 영화라 취향에 따라서 조금 지루할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가장 뚜렷하고 충격적으로 그려진 작품입니다.

2. 데자뷰 (2006)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토니 스콧 감독

출연배우: 덴젤 워싱턴, 폴라 패튼, 발 킬머, 브루스 그린우드

sf 스릴러 매니아라면 이미 보셨을 띵작이지만 의외로 입소문을 크게 타지 않아 숨은 띵작이기도 합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동생이죠. 지금은 고인이 되셨고 ‘맨 온 파이어’로 유명한 토니 스콧 감독이 다시 한번 덴젤 워싱턴과 의기투합해 찍은 작품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맨 온 파이어’보다 이 작품을 더 재밌게 봤습니다. 수백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페리 테러 현장에서 수상한 한 구의 여자 시신이 발견되며 FBI 연방 수사관이 테러 범인을 쫓게 되는데요. 만약 테러 당일로부터 나흘 반 전의 cctv를 원하는 장소, 원하는 인물로 설정해 돌려볼 수 있게 된다면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본격 액션 스릴러 버전의 인터스텔라!

3. 유주얼서스펙트 (1995)

장르: 스릴러, 범죄, 미스테리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배우: 케빈 스페이시, 가브리엘 번, 베니시오 델 토로

칠흑 같은 밤, 어떤 화물선 위에 딘 키튼은 총상을 입은 채 앉아 있다. 키튼이 자살하려고 기름에 적셔진 밧줄에 불을 붙이려는 순간, 중절모를 쓴 보스 카이저 소제가 나타나 오줌으로 그 불을 꺼버리더니 키튼의 앞에 나타난다. 둘은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눈 후 중절모를 쓴 카이저는 권총을 들어 올리고, 연달아 총소리가 나는데.. 제 문화생활 인생 중 최고의 행운이라면, 유주얼 서스펙트가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진 반전이라 이미 어느정도 예상하고 보게 될 분들은 그 마지막 순간 제가 느낀 느낌을 받기 어렵겠죠.

4. 식스센스 (1999)

장르: 공포, 미스터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배우: 브루스 윌리스, 할리 조엘 오스먼트, 토니 콜렛

아동 심리학자인 말콤 크로우는 시에서 상까지 받은 우수한 상담의다. 그러나 말콤은 상패를 받은 당일 아내 안나와 집에서 가벼운 파티를 즐기다 집에 침입한 옛 환자 빈센트 그레이와 마주친다. 빈센트는 어린 시절 말콤의 잘못된 진단으로 인해 평생을 고통받았던 청년으로, 말콤에게 나는 실패작 운운하는 원망의 말을 쏟아내고 말콤에게 총을 쏜 뒤 곧바로 자살을 하게 되는데.. 굉장히 포괄적인 장르, 공포도 아닌 로맨스도 힐링적인 영화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하나의 예술 식스센스 급 반전이라는 말이 딱 맞는거같습니다. 반전이 있는 영화마다 괜히 식스센스급 반전 영화, 식스센스를 뛰어넘는 반전 이라는 수식어를 붙히는게 아니죠. 하지만 여전히 내게는 최고의 반전이자 최고의 영화! 대사를 외울정도로 많이 봤지만 질리지 않아요.

5. 라스트 홀리데이 (2006)

장르: 로맨스, 코미디

감독: 웨인 왕

출연배우: 퀸 라티파, LL 쿨 ,J 티머시 허턴

전 행복해지고 싶을 때 뻔한 영화를 봅니다. 현실은 끊임없이 고민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현재진행형이지만 영화에는 해피엔딩이 있으니까요. 혹시 저만 그런가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용기내지 못하고 매사 소심하게 살아온 주방용품 가게의 점원인 한 여자. 어쩌다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갔다가 자신이 죽을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돼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게 되자 여태 마음 속에만 품어온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살아온 현실은 던져버리고 무작정 비행기에 몸을 실습니다. 역시 사람은 끝에 다다라서야 내면의 근원적인 욕구를 들여다 보게 되나 봐요. 라스트 홀리데이를 다 보고 나면 ‘내가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이 뭐지?’라는 행복한 물음표가 떠오르는 우울퇴치 작품입니다.

6. 쇼생크탈출 (1994)

장르: 감옥, 드라마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배우: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밥 건튼, 윌리엄 새들러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이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메인 주 주립 교도소 쇼생크에 갇히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삶을 지탱하는것은 성공도, 명예도, 돈도, 횡재도 아니라, 희망인걸 알려주는 영화. Timeless 시대를 초월한 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작품. 화려한 CG나 액션 영화는 잠깐 유행을 탔다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만 쇼생크 탈출 같은 시대를 초월한 영화는 백년이 지나도 명작으로 여겨질 것 같습니다.

7. 에브리바디스 파인 (2009)

장르: 어드벤처, 코미디

감독: 커크 존스

출연배우: 로버트 드 니로, 드류 베리모어, 케이트 베킨세일, 샘 록웰, 캐서린 메니그

느와르 연기의 대부기도 하지만 할리우드 대표 그랜파이기도 한 로버트 드니로옹이 주연인 작품입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아내를 떠나보내고 난 뒤 모처럼 연휴에 집으로 오기로 했던 자식들이 다 못 오게 되자 자신이 직접 미국 각지에 있는 자식들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게 되는 로드무비예요. 왜 우리는 어머니와 터놓고 하는 속 얘기 들을 아버지와는 잘 못 하게 되는 걸까요. 정작 내가 그 아버지 입장이 된다면 너무 서운할 텐데 말이죠. 가족끼리 보면 더없이 좋을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지만 같이 보다가 가족들에게 우는 모습 보이는 걸 창피해하시는 분들은 혼자 보셔야 하는 영화입니다(는 제 얘기). ‘인턴’을 재밌게 보셨다면 이 영화도 아마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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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턴 (2015)

장르: 코미디, 드라마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배우: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인터넷 의류 업체 About the Fit의 창업자인 줄스 오스틴은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인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과거 전화번호부 회사의 임원으로 재직하다가 정년퇴직했고 아내와 사별 후에는 그동안 쌓인 마일리지로 여행을 즐기던 70세의 벤 휘태커는, 다시 사회로부터 자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 합격하는데.. 잔잔한 스토리에 벤의 인생 노하우가 현실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이야기가 전개되었다.젊은이의 열정에 노신사의 경험이 녹아 나서,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현실에도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조화로운 동행이 아닐까 싶다.

9. 인 더 하우스 (2012)

장르: 코미디, 드라마, 미스터리

감독: 프랑소와 오종

출연배우: 파브리스 루치니,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어니스트 움하우어, 엠마누엘 자이그너

프랑스 영화라 프랑스어라는 진입장벽만 넘으면 신세계가 열리는 영화예요. 재능이 없어 작가의 꿈을 접고 고등학교 문학교사로 일하고 있는 남자. 어느 날 한 학생의 작문 과제가 눈에 들어옵니다. 친구의 가족 이야기를 써냈는데 아이의 발칙한 상상이라고 치부하기엔 등장인물들이나 상황의 묘사가 묘하게 현실과 맞닿아 있어 교사는 그 소설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돼요. 그러다 소설의 뒷내용이 자꾸만 궁금해진 나머지 윤리적으로 해선 안 될 짓을 하며 결국 직접 개입하기에 이르는데.. 재능충과 재능충이 되지 못한 뒷방 늙은이의 호기심이 빚어낸 숨 막히는 관음 소설! 소년이 쓴 그 소설은 정말 소설일까요? 아님 현실일까요? 다음 편에 계속..

10. 레옹 (1994)

장르: 범죄, 액션

감독: 장 르노, 게리 올드만, 나탈리 포트만

출연배우: 액션, 범죄, 드라마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어른들의 세상에서 처음 따뜻함을 느낀 꼬마아이, 고독한 삶에서 다시 삶의 의미를 찾아준 꼬마를 만난 어른 그리고 아이의 삶을 위해 다시 찾은 삶을 기꺼이 희생한 어른. 마지막 엔딩곡 나올때 온몸에 소름이 돋던 영화.

11. 투 러버스 (2008)

장르: 드라마, 멜로, 로맨스

감독: 제임스 그레이

출연배우: 호아킨 피닉스, 기네스 팰트로, 비네사 쇼

연인과 문제로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vs나를 사랑하는 사람’ 사랑의 흐름은 쌍방인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애석하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사랑이 어렵고 힘든 것 같아요. 이 작품은 사랑의 권력에서 파생되는 잔혹함과 공허함을 가감없이 그려냅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필모 중 ‘her’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환데 솔직히 이건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아요. 제임스 그레이 감독 영화들 대부분은 호흡이 느리고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보는 영화들이라서 극의 전개가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호아킨 피닉스를 좋아하고 ‘이민자’를 재밌게 보셨다면 같은 감독 영화라 이 작품도 빠져들며 보실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나를 사랑하는 여자, 호아킨 피닉스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12. 기생충 (2019)

장르: 스릴러, 다크 코미디

감독: 봉준호

출연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가 기우를 맞이하는데.. 봉준호 감독은 재미와 의미에 모두 특화된 감독. 그중 기생충은 봉준호의 최고작이며, 한국영화 중의 최고작품. 아무생각없이 영화만 봐도 재밌고, 현실의 상황과 계급이라는 측면에서 포인트를 두고 보면 더욱 재밌습니다.

13. 윈드 리버 (2017)

장르: 드라마, 스릴러

감독: 테일러 쉐리던

출연배우: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

‘시카리오’와 ‘로스트 인 더스트’를 쓴 작가로 유명한 테일러 쉐리던이 메가폰을 잡은 실화 기반 명작 영화예요. 흙먼지 날리는 황야를 배경으로 했던 두 작품들과 달리 하얀 설원에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라 추운 겨울인 요즘 보기에 딱일 것 같네요. 인디언 보호구역 눈밭에서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한 원주민 소녀가 시체로 발견되는데 어벤저스의 호크아이와 완다가 만나 수사를 펼칩니다. 자극적인 장면 없이 느리고 고요하지만 몰입감 좋고 흥미진진해요. 어벤저스에선 항상 묵묵하게 화살만 쏘던 제레미 레너의 묵직한 연기가 발군이랄까요. 참고로 극장판과 감독판이 있는데 감독판으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장르는 스릴러지만 엔딩까지 다 보고나면 가슴이 아려오고 먹먹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에요.

14. 인셉션 (2010)

장르: 액션, SF, 첩보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레빗

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훔치는 특수 보안요원 코브. 그를 이용해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고자 하는 사이토는 코브에게 생각을 훔치는 것이 아닌,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을 제안한다. 성공 조건으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되어있는 코브의 신분을 바꿔주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무의식과 잠재의식, 그리고 뇌, 꿈, 현실, 자각, 인식, 자아, 초자아, 죄책감 등 인셉션 영화에 모두 등장하는 용어들입니다. 뇌 과학에 관심있는 1인으로써 이 모든건 우리 삶 자체에 큰 영향을 줍니다. 크리스퍼 놀란 감독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15. 인터스텔라 (2014)

장르: SF, 모험, 미스터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배우: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채스테인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모든 과학자들의 염원이 다 모아서 만들어진 원기옥같은 영화. 단이없는 우주선 초거대 블랙홀 안의 5차원. 말도안되는 중력으로 인한 웜홀 상대성이론의 시각화 테라포밍까지

16. 테넷 (2020)

장르: 액션, SF, 스릴러, 첩보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베트맨 다크나이트 부터 스토리, 영상미로 찾아보게 되는 감독이긴한데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 수미쌍관이라던가? 초반에 대충 던져주는 영상들이 후반부에 떡밥 회수하는 연출에 익숙해지고 테넷은 후에 보게 된 터라 그다지 과거 작품들 만큼의 신선함과 반전은 아쉬운듯.

17. 양들의 침묵 (1991)

장르: 범죄, 공포, 드라마, 서스펜스

감독: 조나단 드미

출연배우: 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스콧 글렌

줄거리 FBI 수습요원 클라리스 스털링은 어느 날 상관 크로포드로 부터 살인 사건을 추적토록 명령받는다. 그 살인사건은 피해자가 모두 몸집이 비대한 여인들이고 피부가 도려내어져 있다는 엽기적인 사건이었다. 버팔로 빌이라고 별명이 붙여진 살인범에 대한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한 채 전전긍긍해 있는데.. 클래식, 분명히 총천연색 영화인데도 흑백영화를 본 기분이다. 대상과의 고도차와 거리감을 통해 뽑아내는 긴장감이 어마어마합니다.

그 외 명작 영화는 제목으로 정리했습니다.

18. 다크 나이트

19. 이터널 선샤인

20.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1. 너는 내 운명

22. 더리더

23. 위대한쇼맨

24. 터미널

25. 향수

26. 첨밀밀

27. 트루먼쇼

28. 그루미썬데이

29. 오만과편견

30. 그린마일

3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32. 포레스트 검프

33.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34. 어바웃타임

35.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36. 클릭

37. 나비효과

38. 시간을 달리는 소녀

39. 노팅힐

40. 인생은아름다워

41. 썬데이서울

42. 프리퀀시

43. 무간도

44. 블랙스완

45. 너의 이름은

46. 라라랜드

47. 라이언 일병 구하기

48. 굿 윌 헌팅

49. 그래비티

50. 쉰들러 리스트

여기까지 50편의 명작 영화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넷플릭스에 거의 없는 작품이기 때문에 감상하기가 좀 불편하실 것 같은데, 아래 연관 글을 참고하시어 넷플릭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영화도 알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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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영화!! 평점 높은 영화 추천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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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확진자 진짜 안줄어드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드라마, 예능, 영화 등 콘텐츠들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이번 기회에 밀려놨던 영화 보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건 어떨까요

제가 평점이 높은 유명한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총 30개이니까 골라서 하나하나 시청해봐요!!!

저는 18,28,29번이 특히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추천할 영화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1. 이터널 션샤인(2015년) : 헤어진 연인의 기적

– 장르 : 멜로/로맨스

– 시간 : 107분

2. 올드보이(2003년) : 왜 날 가뒀는지를 궁금해하지 말고 왜 지금 풀어줬는지를 궁금해하셔야 해요

– 장르 : 드라마 / 미스터리

– 시간 : 120분

3. 다크나이트(2008년) : Why so serious?

– 장르 : 드라마 / 스릴러

– 시간 : 152분

4. 빌리 엘리어트(2000년) : 남자는 춤추면 안되나요?

– 장르 : 드라마 / 코미디

– 시간 : 101분

5. 쇼생크 탈출(1994년) :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 장르 : 드라마 / 미스터리

– 시간 : 142분

6. 소셜 네트워크(2010년) : 페이스북을 내가 만들었다는 사실은 변함없어요

– 장르 : 드라마 / 역사

– 시간 : 121분

7. 허트로커(2008년) : 무섭니? 나도 사실 무섭단다

– 장르 : 드라마 / 스릴러

– 시간 : 151분

8. 덩케르크(2017년) : 생존은 공포이자 탐욕이고

– 장르 : 드라마 / 스릴러

– 시간 : 106분

9. 문라이트(2016년) : 넌 세상 한가운데 있는거야

– 장르 : 드라마

– 시간 : 115분

10. 라라랜드(2016년) : 보름달 밑에서 춤추는 장면 최고의 OST

– 장르 : 드라마 / 로맨스

– 시간 : 148분

11. 매드맥스(2015년) : 날 기억해줘!!

– 장르 : 판타지 / SF

– 시간 : 120분

12. 인생은 아름다워(1997년) : 침묵만큼 큰 저항은 없다

– 장르 : 드라마 / 코미디

– 시간 : 106분

13. 인셉션(2010년) : 현실에서 5분은 꿈속에서 1시간 이란다

– 장르 : 스릴러 / SF

– 시간 : 148분

14.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년) : 이제 신을 만날 시간이다

– 장르 : 드라마 / 미스터리

– 시간 : 120분

15. 내일을 위한 시간(2014년) : 울면 안 돼 버텨 울면 안돼

– 장르 : 드라마

– 시간 : 93분

16. 보이후드(2014년) : 난 그냥 뭔가 더 있을 줄 알았어

– 장르 : 드라마

– 시간 : 166분

17. 마션(2015년) : 감자의 위대함

– 장르 : 드라마 / SF

– 시간 : 151분

18. 인사이드 아웃(2015년) : 긍정적으로 생각해봐!

– 장르 : 판타지 / 코미디

– 시간 : 93분

19. 그래비티(2013년) : 갠지스강 위로 떠오르는 태양 좀 봐

– 장르 : 드라마 / SF

– 시간 : 91분

20. 대부(1972년) :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 가까이 두어야 한다

– 장르 : 드라마 / 스릴러

– 시간 : 178분

2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년) : 동전 던지기의 무서움

– 장르 : 드라마 / 범죄

– 시간 : 123분

22. 액트 오브 킬링(2014년) : 우리들의 멋진 역사를 알려줄 절호의 기회야

– 장르 : 범죄 / 다큐멘터리

– 시간 : 159분

23.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년) : 그녀는 살해된거고 자네는 내가 범인이라 생각해

– 장르 : 미스터리 / 모험

– 시간 : 100분

24. HER(2013년) : 서툰 당신을 안아줄 이름 주연 호아킨피닉스

– 장르 : 멜로 / 로맨스

– 시간 : 126분

25. 폭스캐쳐(2014년) : 둘 다 금메달 리스트에요

– 장르 : 드라마 / 스릴러

– 시간 : 134분

26. 버드맨(2014년) : 이건 나는 게 아냐 멋있게 떨어지는 거지

– 장르 : 드라마 / 코미디

– 시간 : 106분

27. 문라이트(2016년) : 넌 세상 한가운데 있는 거야

– 장르 : 드라마

– 시간 : 115분

28. 악마를 보았다(2010년) : 내가 너 좀 좋아하면 안되냐?

– 장르 : 범죄 / 스릴러

– 시간 : 144분

29. 지구를 지켜라(2003년) : 물파스의 무서움… 그리고 마지막 대 반전…

– 장르 : 스릴러 / SF

– 시간 : 117분

30. 스포트라이트(2015) : 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 장르 : 드라마

– 시간 : 1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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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21세기 명작들 [영화], 50위~1위

BBC에서 2000이후 현재까지 제작된 영화들에 대한 전세계 영화평론가 집단(177명)이 투표한 결과로 선정된 100여 편의 영화입니다..

영화는, 배급사/영화사의 지원아래 만들어진 작품이거나 자본으로 잘 다듬어진 비주얼과 구성을 가졌을 때..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됩니다.. 자본이 만든 한계라고도 생각되지만… 현실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작품성도 가지고 있다면… 명작임이 분명합니다.. 또한 배급되지 않아 또는 대중성이 없어 명작에 흠이라도 찾으라면 멍청한 짓 입니다.. 예술은 존재함으로 위대하며 이로써 삶이 풍족해 지는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하며 삶을 풍자하고 헤게모니를 반대하고 저항하고 있다면.. 인간에겐 적어도 헤롭지 않습니다..

인생 영화 명작 추천 BEST20

인생 영화 명작 추천 BEST2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있으며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로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작품들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순위는 랭킹순이 아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생 영화 명작 추천 BEST20

1. 미스 리틀 선샤인

감독 : 조나단 데이톤

출연 : 아비게일 브레스린, 그렉 키니어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러닝타임 : 102분

<미스 리틀 선샤인>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 것 같나요? 저는 이들처럼 서로의 못난 부분도 하나 되어 보듬어 주는 게 바로 영원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듯 이 영화는 진정한 가족에 대해서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현실적으로 풀어내 큰 감동을 주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한 가족의 성공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내서 더 이입하기 쉬웠는데요. 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여전히 성장하는 단계일 뿐이기에 좌절하지 말고, 가족의 힘으로 여정을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느껴지는 메시지 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힘을 얻는 만큼 분명히 아이들이 봐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2. 인생 영화 추천 – 이프온리

감독 : 길 정거

출연 : 제니퍼 러브휴잇, 폴 니콜스

장르 : 멜로, 로맨스, 판타지

러닝타임 : 96분

진부하고, 또 개연성이 없고, 근본이 없으며, 암유발 현상을 일으키는 영화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영화 자체로 본다면 좋았던 영화 <이프 온리>. 어떤 시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영화를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유일한 멜로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영화는 몰라도 영화 속에 등장했던 대사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와 닿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던 영화였는데요. 특히 “사랑을 하고 그리고 했다면 이미 충만한 삶을 살았고, 살고 있는 거야. 오분을 살던”이라는 대사는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어봤던 저에게 큰 공감을 주어서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리 지쳐도 현재 가장 가까이 있는 연인이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해봐요.

3. 인생 영화 추천 – 비긴 어게인

감독 : 존 카니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장르 : 드라마, 멜로, 코미디

러닝타임 : 104분

<비긴 어게인>이라는 제목만 보아도 OST가 자동 재생되지 않나요? 영화를 보지는 않았어도 영화에 등장하는 음악은 모두가 다 아는 전설적인 음악 영화로 유명한데요. 또한 존 카니 감독의 영화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연인 관계와 음악적 표현을 굉장히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한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그 장점이 가장 잘 나타나는 작품이 바로 이 <비긴 어게인>. 누군가에 일상을 고스란히 표현한 작품이기 때문에 따분할 수도 있고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잔잔한 파도와 같은 음악이 주는 힐링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영화를 재감상하면서 이번에도 자연스러움이 주는 인물들의 감정선에 흠뻑 빠져가며 영화를 보았네요.

4. 인생 영화 추천 – 원스

감독 : 존 카니

출연 : 글렌 한사드, 마르케타 이글로바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음악

러닝타임 : 86분

<원스>라는 이 영화는 들어보지 못하셨더라도 노래방가면 꼭 찾는 사람이 있다는 담백한 사랑 이야기의 팝송 Falling Slowly 라는 곡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의 첫 번째 음악 영화로 사랑과 음악 그 중심이 되는 무언가를 제대로 표현해준 작품으로 유명한데요.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만나 무기력한 일상을 떨치지 못하는 남자가 소녀와 음악적 영감을 주고받으며 데모 음반을 녹음하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물을 담아내어 매우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는 작품이니 만큼 잔잔한 이야기 속에서 힐링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서로가 다른 면을 보이고 있지만 음악과 함께 만난다면 그 다른 점도 하나가 되는 모습이 뭉클하더군요.

5. 인생 영화 추천 – 어거스트 러쉬

감독 : 커스틴 쉐리단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캐리러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장르 : 드라마, 판타지

러닝타임 : 113분

마지막은 프레디 하이모어 주연의 영화 <어거스트 러쉬> 입니다. 이 영화를 보신 대부분의 관객들이 아마 영화를 보면서 미소를 지으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는 세 명의 주연 인물이 등장합니다. 매력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첫 눈에 반한 그녀를 단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지만 그녀를 놓친 후 음악의 열정을 모두 잃어버린 남자 루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떠나 보내고 11년을 늘 그리움 속에 살았던 여자 라일라, 그리고 그 두사람 사이에 운명처럼 찾아 온 기적 같은 소년이자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아이 에반까지 이 주요 인물들이 만나 음악을 불러 낸 기적을 만드는 영화인데요. 음악 하나로 모든 걸 사로잡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굉장히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6. 인생 영화 추천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감독 : 웨스 앤더슨

출연 : 레이프 파인스, 틸다 스윈튼 외

장르 : 미스터리, 판타지, 어드벤처

러닝타임 : 100분

세계대전이 한창인 어느 날, 한 여성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다녀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연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다. 이 영화가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역시 살인이 존재하는 무자비한 소재와는 달리 색감있는 분위기 연출로 극을 이끌어간다는 점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무엇보다 독특한 화면 구도의 연출을 보여주지만 유심히 지켜보면 다 이유가 있는 연출이었고,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인물들의 장면인 것 같지만 다 생각이 있는 장면이었다는 걸 알게 되면 웨스 앤더슨 감독이 왜 명감독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마담의 살인을 가담한 사람은 과연 누구 일까요?

7. 인생 영화 추천 – 어바웃 타임

감독 : 리차드 커티스

출연 :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장르 : 멜로, 로맨스, 코미디

러닝타임 : 123분

해외보다 유독 국내에서 흥행했다는 소식에 다소 의아했지만 비슷한 소재의 장르 영화들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어바웃 타임>입니다. 둘의 사랑스러운 첫 만남부터 마음을 얻어내는 과정, 그리고 사랑을 하면서 겪게되는 모든 감정들을 OST와 함께 황홀하게 풀어내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넘어선 행복을 심어주었던 영화인데요. 무엇보다 이 영화의 명장면은 프로포즈 장면이겠죠. 무심코 던지는 말이 가장 솔직한 말이자 가장 통하는 말이라는 법이 있듯이 둘의 대화 속에서 이어지는 프로포즈 감정은 굉장히 로맨틱 했습니다.

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감독 : 에단 코엔

출연 :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슈 브롤린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영화

러닝타임 : 122분

가장 큰 긴장감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어떤 분들은 이 영화의 제목만 보고 교훈과 메세지를 찾아 영화를 보러 떠났는데 살인이 오고가는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이 영화를 통해 정말 최고의 긴장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또 너무 잔인한 장면만 난무하는 것이 아닌 철학 적인 의미와 삶의 대한 걸 현실적으로도 표현한 영화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만약 안톤 쉬거를 연기한 하비에르 바르뎀과 <양들의 침묵>에서 한니발을 연기한 안소니 홉킨스 중 누가 더 살인마 역을 잘 소화해냈냐라는 질문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답변을 하실 것 같나요?

9. 인생 영화 추천 – 글래디에이터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러셀 크로우, 호아킨 피닉스

장르 : 액션, 드라마

러닝타임 : 154분

2000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되는 글래디에이터는 시대물이자, 액션 오락물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영화라 할 수 있다. 물론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인물은 실존 인물에 의존하지만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허구이며 실제 로마의 모습보다는 기대에 의존한 가상의 이미지를 차입했다고 한다. 스토리 구조도 탄탄하다.

전쟁 영웅에서 역적으로 몰려 노예로 팔려가고 다시 검투사로 재기하여 복수를 이어가는 이야기는 뻔해 보이는 클리셰로 보이지만 리틀리 스콧 감독은 클리셰에 빠지지 않고 오락성과 작품성의 조화에 천착한다. 액션 영화답게 동적인 영상들이 스크린을 압도하고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사의 변주를 지속적으로 감행하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개인적으로 20~30번은 본것같은데 볼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는 영화입니다.

10. 인생 영화 추천 –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톰 행크스, 맷 데이먼

장르 : 전쟁, 액션, 드라마

러닝타임 : 170분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전쟁영화의 바이블로 알려져있을만큼 전쟁의 묘사가 참혹할정도로 치밀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시작으로 라이언이라는 병사를 구출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왜 병사 하나를 구출하려고 모든 팀이 투입되냐고 할 수 있겠는데 사연은 이렇다. 미 육군 대위인 존 밀러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다. 바로 독일군들 사이에 고립되어있는 제임스 라이언 일병을 구출하라는 것. 미 행정부는 4명의 형제가 모두 참전한 라이언 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해당 일병을 구하는 것이 국민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거라고 보고 이런 작전을 맡기게 된 것이다.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와 인간애가 진한 감동을 가져다줍니다. 잔인한 장면은 많지만 훌륭한 명작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11. 인생 영화 추천 – 인터스텔라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장르 : SF

러닝타임 : 169분

이만큼 우주를 잘 표현한 영화가 있을까요? < 인터스텔라 > 는 행성간의ㅣ, 성간의 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방대한 우주적 공간의 간극을 뜻하는 거겠죠? 이 작품의 경우는 그 간극을 건너뛰게 해주는 웜홀과 블랙홀을 지칭하는거 같습니다. 인류가 멸종의 위기에 처했다는 설정, 지구에서 인류를 탈출시키려 다른 은하계의 행성을 탐색하고 그 안에서 나타나는 배우들의 심리적 갈등..! ​아직 젊은 모습 그대로인 쿠퍼와 100살이 넘은 딸의 재회 장면은 모든 관람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12. 인생 영화 추천 – 엑스텐션

감독 : 알렉산드로 아야

출연 : 세실 드 프랑스, 마이웬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85분

“아직 이 영화보다 더 무서운 공포 영화를 본 적이 없다”, “너무 긴장하고, 너무 공포스러우며, 너무 무서웠던 영화이다”라는 평과 같이 한 번 보기 시작하면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 영화라고 보시면 되는 <엑스텐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끔찍하게 잔인하기도 하고, 숨 막히게 긴장되기도 하며,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반전까지 모든 점이 완벽했던 웰메이드 공포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서 좋았는데요. 빠르게 이어지는 추격전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슬래셔 무비를 원한다면 이 영화를 주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옷장’이나 ‘화장실’, 그리고 ‘편의점’ 등의 폐쇄된 공간에서 주는 긴장감이 매우 일품이었던..!

13. 인생 영화 추천 – 인생은 아름다워

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키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러닝타임 : 116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죠. 여러분은 가족이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무슨 대답을 할 것 같나요?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의지할 수 있고, 세상에서 서로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존재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를 보시면 가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되고 그걸 생각하면서 한동안 강한 여운과 강한 슬픔에 잠기실 건데요. 특히 마지막 장면을 보고서는 절대로 슬픔을 참지 못하실 겁니다. 행복하지 않지만 행복한 척하는 아버지의 모습(..) 아직도 웃으면서 걸어가는 그 모습은 잊혀지지가 않는 것 같네요.

14. 인생 영화 추천 – 시네마천국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 마크로 레오나르디, 필립 느와레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러닝타임 : 124분

영화 감독이 되어 자신의 인생의 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특별한 장면을 촬영할 것 같나요? 영화 <시네마 천국>은 1988년도에 개봉한 작품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영화에 대해, 인생에 대해, 청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향수를 불어일으켜주는 대단한 영화인데요. 필름 조각들이 모여 한 편의 영화가 되고, 추억 조각들이 모여 인생이 되듯이 영화는 인생과 비슷하다라는 걸 잘 표현해 와 닿는 부분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와 더불어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본다면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네요.

15. 인생 영화 추천 – 라이프 오브 파이

감독 : 이안

출연 :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장르 : 드라마, 어드벤처

러닝타임 : 126분

<라이프 오브 파이>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연출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배를 타고 거대한 호랑이와 함께 표류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라이프 오브 파이>의 또 다른 매력은 소름 끼치는 반전으로 인해 영화의 해석과 뒷맛이 영화를 보는 것과 다르다는 점이다. 내 상상을 뛰어넘는 영상과 스토리만으로도 볼만한 최고의 어드벤처 영화라고 생각한다. 관객이 어떤 이야기를 믿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는점이 재미있습니다.

16. 인생 영화 추천 – 캐스트 어웨이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 톰행크스, 헬렌헌트, 래리 화이트, 닉 서시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46분

‘톰 행크스’의 영화를 보면 한 캐릭터가 얼마나 비극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고 표현한다. 그만큼 톰 행크스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는 의미다. 캐스트 어웨이에서는 윌슨과 톰 행크스 둘이서만 영화의 모든 것을 채우지만 뭔가 꽉 찬 느낌이 듭니다. 한 관객은 “바쁘고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을 때 이 영화는 마치 쉼표처럼 느껴진다”는 평을 보이기도 했다. 표류가 끝나도 끝나지 않는 삶으로 영화가 끝난 후에도 제 생각을 반성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살다보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17. 인생 영화 추천 – 블러드 다이아몬드

감독 : 에드워드 즈윅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디몬 하운수

장르 : 모험, 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 142분

‘아무도 멈출 수 없다’와 ‘최강 다이내믹 액션!’ 이 문장은 이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될 즈음에 홍보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단순히 액션만 강조하는 영화가 아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험적인 드라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삶과 철학에 대한 강한 메시지, 그리고 그것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영화라고 볼 수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를 정말 잘 선택한 것 같다. 영화마다 각기 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른 느낌을 주고 많은 것을 표현하고 있다. 왜 최고의 배우라고 하는지 다시 한 번 느꼈고, 킬링타임으로 보았다가 보고 나면 많은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18. 인생 영화 추천 –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감독 : 벤 스틸러

출연 :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장르 : 모험, 드라마, 판타지

러닝타임 : 114분

누구나 상상하고 살아갑니다. 부자가 되는 상상? 아니면 꿈에 그리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십니까? 내 이상형과 완벽하게 가까운 이성과 데이트를 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하지만 그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요? 영화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우리 삶의 과정에서 상상과 현실을 표현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삶의 목적을 설명하고, 그 해답을 전달하는 영화이다. 그래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영화다. 하지만 이 작품의 좋은 점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월터가 가는 모든 공간에 주는 ‘힐링’이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상상하며 걷다 보면 현실로 마주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19. 인생 영화 추천 – 굿 윌 헌팅

감독 : 구스 반 산트

출연 : 맷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6분

오늘 소개해 드릴 드라마 같은 영화의 마지막 작품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셨기 때문일 것이고,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맷 데이먼과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은 “굿 윌 헌팅”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따뜻한 위로의 한 마디(..) 여러분 곁에 있는 가까운 사람이 자신을 탓하거나 우울해할 때 먼저 다가가서 토닥여주고 위로의 한 마디만 해주어도 큰 도움이 되니 우리 모두 바로 내일부터 곁에 있는 사람한테 따뜻한 말 한 마디씩 해봅시다.

20. 인생 영화 추천 – 행복을 찾아서

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출연 :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7분

마지막 인생 영화는 ‘행복’이라는 단어. 여러분은 지금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계시나요?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방향으로 행복을 찾아서 살아가고 계실 겁니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아내가 떠난 후, 모든 걸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유일한 행복인 아들을 위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아버지의 실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분명히 이 가족만의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공감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색다른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꿈을 꾸는 것과 그 꿈을 이루는 것보다 지켜나가는 것이 행복이 될 수 있으니 모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현재의 삶을 통해 큰 행복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죽기전에 봐야할 명작 외국영화추천 베스트 BEST 11

이번 영화추천 포스팅 장르는 “드라마”에요.

드라마 장르 중 주관적으로 뽑은,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베스트 11개 먼저 골랐어요.

11개는 부족해서 몇개 더 있어요. 다음에 또 포스팅 할게용ㅋㅋ

번호 순위상관없음.

1. <트루먼 쇼>

(영화를 보고나면 알게되는 장면. 소금사막같다 ㅋㅋㅋ)

<트루먼 쇼>

1998년 개봉한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드라마영화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각본을 쓴 작가가 천재가 아닐까 싶음.

죽기전에 꼭 한번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함.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 여기저기 스포일러가 그득한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봐야지 감동이 더 크게 와닿을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스토리를 알고 봤는데도 감동이 컸다.

특히 짐 캐리의 연기가 굉장하다.

짐 캐리를 코미디 전문배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트루먼쇼를 보고나면 생각이 바뀜.

근데 좀 후반부가 억지감동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그게 좀 아쉬울 뿐 ㅠㅠ

<트루먼 쇼> 예고편 ↓

2. <인생은 아름다워>

(최고다 진짜)

<인생은 아름다워>

​1997년 감독이자 주연인 로베르토 베니니의 코미디드라마영화.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위!!!!!!

10점만점에 10점도 모자란 영화.

포스터에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되어있는데 올해를 빼버려야 한다.

그냥 “최고의 영화”이다.

코믹, 사랑, 감동, 교훈 외 스릴러와 공포까지 그 모든것을 다 잡은 그야말로 최고의 영화이다.

특히 아버지가 보여주는 부성애는 정말…

영화의 제목을 내 식대로 해석하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아름답다.”

<인생은 아름다워> 예고편 ↓ (한국어 자막 버전이 없음 ㅠㅠ)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3. <패왕별희>

<패왕별희>

1993년 개봉한 장국영, 공리, 장풍의 주연의 드라마장르 영화.

이것도 죽기전에 꼭 봤으면 좋겠다. 여운이 엄청 길게 남는다.

실제로 영화 속 “두지” 캐릭터가 故 장국영 본인과 공통점이 많아 연기하는데 감정이입을 상당히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장국영의 연기가 너무나 돋보이는 영화이자, 한장면 한장면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파멸로 치달아가는 세 사람의 인생을 그린 영화.

<패왕별희> 예고편 ↓ (한국어 자막 버전이 없음 ㅠㅠ)

4. <아마데우스>

<아마데우스>

​1984년 개봉한 톰 헐스, F. 머레이 아브라함 주연의 모짜르트의 일생을 다룬 영화.

예술성과 대중성을 둘 다 잡은 명작.

특히 모짜르트 배역을 맡은 배우 “톰 헐스”의 미친연기는 가히 최고였다.

그 놈의 웃음소리. 진짜 미친놈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인 모짜르트의 이야기지만, 그 초점이 2인자 “살리에리”의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그래서 1인자인 모짜르트보다 살리에리에게 감정을 이입하게 되더라.

음악가를 다룬 영화중에 가장 예술적으로 표현한 영화.

<아마데우스> 예고편 ↓

5. <피아니스트>

(영화 명장면)

<피아니스트>

​2002년 개봉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전쟁 드라마 영화.

2차 세계대전 당시 고통받던 유태인의 참담한 현실 속,

유태인 피아니스트의 생존을 위한 절박한 상황을 보여준다.

특히 가장 감명깊었던 장면이 독일장교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후의 피아노연주를 하는 장면.

내 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장면이었다.

참고로, 실화를 다룬 영화다.

<피아니스트> 예고편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6. <세 얼간이>

<세 얼간이>

​2009년 개봉한 아미르 칸, 마드하반, 셔먼 조쉬 주연의 인도 코미디 영화.

영화계에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 영화다.

“알이즈웰”

인도영화에다가 장장 3시간 러닝타임이라 추천을 많이 받았어도 보기 망설였던 영화다.

안봤으면 정말 후회할 뻔.

3시간인 이유가 중간에 노래하고 춤추고 마치 뮤지컬을 보는듯한 구성임ㅋㅋ

근데 영화가 전해주는 교훈이 너무 위대해서 시간 투자해서 볼만하다.

특히 꿈을향해 도전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20대 초반이 보면 딱 좋을영화.

<세 얼간이> 예고편 ↓

7. <향수>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2006년 개봉한 벤 위쇼 주연의 스릴러영화.

인간의 순수성의 잔인함에 조명을 비추면서, 사랑을 갈구하는 주인공을 같이 보여줌.

향을 모으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주인공. “그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후반부가 좀 충격이었음… 나체들의 향연이 나오는데, 근데 굳이 그 장면이 필요했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역시 책이라 그런지 소설이 좀 더 완성도가 탄탄하긴 하다.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예고편 ↓

8. <나비효과> (청소년 관람불가)

<나비효과>

​2004년 개봉한 애쉬튼 커쳐, 에이미 스마트, 윌리암 리 스콧 주연의 스릴러SF영화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카오스 이론}

을 토대로 과거를 바꿔서 현실이 뒤엉키는 스토리.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전개와 반전.

충격적인 결말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다.

극장판과 감독판 결말이 다른데, 감독판 결말이 너무 충격적이라 더욱 화제가 됐었음.

결말을 넣었었는데 모바일로 보니까 그대로 나와서 그냥 말 안함 ㅋㅋㅋ

<나비효과> 예고편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9. <미세스 다웃파이어>

(남자야 할머니야)

<미세스 다웃파이어>

1993년 개봉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가족영화.

아빠가 할머니로 변장해서 아이들과 놀아준다 ㅋㅋ

이 영화는 모든 이혼가정의 자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마지막에 로빈 윌리엄스가 하는 대사가 너무나 감명깊었다.

엄마 아빠가 헤어지는 것은 자식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

93년작인데 분장이 완벽에 가깝고,

로빈 윌리엄스 원래 목소리가 바리톤에 가까운데 어떻게 그런 할머니 목소리를 내는지 ㅋㅋㅋㅋ

<미세스 다웃파이어> 예고편 ↓ (한글자막이 없음ㅠㅠ)

10.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

​2015년 개봉한 피트 닥터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심리학 전공이라면 무조건 봐야되고,

동심을 잃고 슬픔을 감추는 어른들이 꼭 봐야할 것 같다.

슬픔은 감출 필요가 없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고 철이 든다는 것이 너무나 슬펐던 영화.

특히 동심을 상징하는 빙봉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관에서 펑펑 울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인공의 나이가 너무 어린 것 같음 ㅋㅋ

<인사이드 아웃> 예고편 ↓

11. <프리퀀시>

<프리퀀시>

2000년도 개봉한 데니스 퀘이드, 제임스 카비젤 주연의 가족드라마SF영화.

입소문을 타고 명작이라 소문난 영화.

놀라운 반전과 더불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영화는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가족을 소재로 하면 어쩔 수 없이 감성적이게 되는 듯.

포스터가 너무 촌스러워서 나도 보기가 좀 망설여졌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네이버 영화 평점에 “최악의 포스터”라고 나와있다 ㅋㅋㅋㅋㅋㅋ

<프리퀀시> 예고편 ↓

명작은 많고 많아요.

2탄에서 만나요.

한국영화추천 명작 베스트 10선:

액션 괴수영화 괴물영화 추천 10:

출처 https://blog.naver.com/mglora/220631477885

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순위 BEST 7 및 목록

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순위 BEST 7 및 목록

오늘 포스팅에서는 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순위 BEST 7 및 목록에 대하여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아보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넷플릭스는 세계 각국의 영화를 간편하게 볼 수 있어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만약 시청할 콘텐츠 선정이 어려운 분들이나 믿고 볼 수 있는 넷플릭스 명작 영화를 찾고 있다면 오늘 포스팅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 영화 중에서 정말 괜찮은 명작을 엄선하여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버드 박스 영화

장르: 공포, SF, 스릴러

출연: 산드라 블록, 트로반테 로즈

상영 시간: 124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존재로 인해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존재를 보는 순간 눈동자 색이 변하며 정신을 조정당하기 때문에 모든 장면이 눈을 가린 채로 진행됩니다.

한마디로 “보면 죽는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공포감과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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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장르: 멜로, 판타지

출연: 주걸륜, 계륜미, 황추생, 증개현

상영 시간:101분

시청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지닌 한 소년이 전학한 예술고등학교에서 사랑스러운 소녀를 알게 되고, 그 소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만 영화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피아노 연주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큰 흥행을 이끈 유명한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요금제 가격 비교 3가지 및 추천 요금제 – 알아보기

3. 위대한 개츠비 영화

장르: 드라마, 로맨스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캐리 멀리건

상영 시간: 143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922년 미국 뉴욕의 웨스트 에그 지역을 배경으로 합니다.

엄청난 부자인 제이 개츠비는 매주 자신의 저택에서 초호화 파티를 열지만, 정작 그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없어 많은 소문이 뒤따르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말은 비극적으로 끝나게 되지만, 그 속에 내포하고 있는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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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트북 영화

장르: 멜로, 로맨스, 드라마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상영 시간: 123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니콜라스 스팍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여 2016년, 2020년에 재개봉한 영화입니다.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소년과 소년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되고, 몇 년 뒤 성인이 된 소녀는 신문을 통해 소년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장르별 Best 인기작 리스트 – 보러가기

5. 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

장르: 범죄, 스릴러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크리스토퍼 워컨, 에이미 애덤스

상영 시간: 140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미국의 희대의 사기꾼이자 수표 위조범으로 활동하다가 보안 컨설턴트가 된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수시로 사기 행각을 벌이며 도망 다니는 주인공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FBI 요원의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 미드 추천 순위 TOP 5 – 보러가기

6. 포레스트 검프 영화

장르: 드라마

출연: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게리 시니스

상영 시간: 142분

시청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불편한 다리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소년이 어느 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탄탄대로를 걷게 되지만, 순식간에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떠나게 되며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인생은 하나의 초콜릿 상자 같아.”라는 명대사를 남긴 가슴 따뜻한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SF 영화 추천 순위 TOP 10 및 목록 – 보러가기

7. 에놀라 홈즈 영화

장르: 모험, 추리

출연: 밀리 바비 브라운, 샘 클라플린, 헨리 카빌, 헬레나 본햄 카터

상영 시간: 123분

시청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셜록 홈즈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추리하며 찾아다니면서 내용이 시작됩니다.

복잡한 추리 영화라기보다는 영국 근현대 시대를 배경으로 여성참정권을 찾기 위해 과감하게 나서는 주인공의 모험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넷플릭스 가족 영화 추천 순위 TOP 5 및 목록 –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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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보고 또 보는 명작 추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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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돌아온 ‘보고 또 보는 명작 추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화 순서는 순위랑 상관없습니다

1. 패치 아담스

네이버 평점: 9.12

#의사아담스 #괴짜의사 #로빈윌리엄스

헌터(Hunter) 아담스에서 패치(Patch) 아담스가 되기까지!

괴짜지만 무언가 믿음이 가는

의사 선생님의 감동 이야기@.@

환자를 진료하는 데 있어 누구보다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는

아담스를 보면서 훌륭한 의사에 대한 고찰을 해볼 수 있죠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우리’ 로빈 윌리엄스 님 나오시는 영화인데!!

봐야죠!!

2. 콘스탄틴

네이버 평점: 8.73

#키아누리브스 #엑소시스트

지상에 존재하는 악의 세력을 지옥으로 돌려보내는

1인 특공대 ‘존 콘스탄틴’

키아누 리브스의 멋짐과 쿨내 가득한 엑소시스트 영화!

묵직한 ‘존 윅’이 질리셨다면…!!

양아치스럽지만 츤데레 남!! ‘콘스탄틴’ 한번 시청해줘야죠!

3. 트루먼쇼

네이버 평점: 9.49

#유일무이소재 #짐캐리 #이모든게스튜디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았던 트루먼의 삶…

‘우리의 삶이 모두 거짓이었다면 어떤 행동을 취할까요?…’

한 사람의 인생을 티비프로그램으로 소비하다니..

실제로는 정말 심각할 이야기지만 픽션이니까요!!

몇 번을 봐도 정말 재밌는 영화입니다

4.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네이버 평점: 8.71

#영상미 #잔혹동화

색감으로 유명한 영화죠

보다 보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생각납니다

형광처럼 밝은 색감이 영화 화면의 주 바탕을 이루죠!

다소 심각할 수 있는 이야기를 희석해 잘 풀어냈으며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챙겨보셨을 영화라 생각합니다

5. 터미널

네이버 평점: 8.96

#공항살이 #스티븐스필버그 #톰행크스 #로맨스영화

“동유럽 작은 나라의 국민이었던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 직전에 조국이 유령 국가가 되면서 입국 심사대에서 거부당하는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는 한 번씩 챙겨보게 되잖아요?

독창적이고 심오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들에 비해

무난하지만 특색 있게 재밌는 영화입니다

6. 오페라의 유령

네이버 평점: 8.85

#뮤지컬영화 #고전명작 #로맨스영화

뮤지컬로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을

영화로 감상할 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 top4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부터 음악, 영상, 의복까지 모두 완벽했습니다ㅜㅜ

꼭! 시청해보세요!

7. 파수꾼

네이버 평점: 9.50

#이제훈 #박정민 #우정과상처

제가 이제훈과 박정민의 연기를

눈여겨보기 시작한 영화입니다

파수꾼 감독님께선 이 영화로 다수의 상을 타셨죠..!!

담고 있는 이야기, 풀어내는 과정

모두 베테랑 못지않던 독립영화입니다

8.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네이버 평점: 9.00

#범죄스릴러 #연쇄살인마 #향수변태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조향사로서 천재적인 후각을 지녔던

‘장바티스트 그르누이’의 비뚤어진 욕망!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해서 그 시대를 화면을 통해

적나라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였죠

영화의 소재, 이야기 모두 여운이 많이 남아

두고두고 생각날 거예요… 마치 저처럼!!

9. 블라인드 사이드

네이버 평점: 9.31

#실화바탕 #마이클오어 #미식축구 #산드라블록

미식축구선수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드라마!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퀸튼 아론)’.

차가운 날씨에 반팔 셔츠만을 걸친 채 체육관으로 향하던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산드라 블록)’.

갈 곳 없는 그를 보살피기 시작해 마이클 오어의 뛰어난 미식축구 역량을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감동 실화 모먼트”

이 영화로 산드라 블록은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죠!

10. 말할 수 없는 비밀

네이버 평점: 9.16

#시간여행 #음악영화 #피아노배틀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를 만나게 됩니다

두 남녀의 시간을 넘나드는 사랑과 음악!

환상적인 영화입니다.

타임리프 영화 중에서도

가장 멋스럽고 예쁜 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어바웃 타임도 너무 예뻤죠..?)

11. 위대한 개츠비

네이버 평점: 8.43

#리메이크작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영상미

레오님 나온다해서 봤다가 캐리 멀리건님 발견할 수 있게 해 준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도 뼈를 갈아 넣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영상미가 화려하고 무척 돋보여요

한 남자, 개츠비의 일평생 사랑을 애도하는 듯이

눈이 팽팽 돌 정도로 화려하게 꾸며주었더군요

눈이 즐거워 재미가 배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오늘은 11편의 넷플릭스 명작을 추천드립니다!

명작 영화들은 소개해드리면서도

하나하나 정말 소중한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들께도 이 영화들이

그런 느낌을 주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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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 추천, 평점 높은 영화 추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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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작영화, 평점 높은영화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외화를 먼저 소개해드리고 다음포스팅에서 한국영화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1.그래비티

2.글래디에이터

3.나비효과

4.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5.라이언일병 구하기

6.렛미인

7.메멘토

8.반지의제왕 시리즈

9.블랙스완

10.쇼생크탈출

11.쉰들러리스트

12.식스센스

13.아바타

14.아이엠 샘

15.에이아이

16.이터널선샤인

17.이프온리

18.죽은 시인의 사회

19.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0.타이타닉

21.트루먼쇼

22.포레스트검프

23.가타카

24.다크나이트

25.레옹

26.시네마천국

27.원스

28.인생은 아름다워

29.인셉션

30.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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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추천 TOP 100 [5]

<한국영화 TOP 100>의 선정기준을 밝힐 차례가 온 듯 싶습니다. 첫째, 한 작가당 1편을 기준으로 삼되 예외적으로 최대 5편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했습니다. 가능한 한 다양한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싶어서 이 규정을 뒀습니다. 일례로 임권택 감독은 그의 최고작이라 할 수 있는 <길소뜸>과 <춘향뎐>은 미성년자 노출로 제외되었고, <짝코>도 혹시 초과할까봐 미리 뺐습니다. 이처럼 김기영, 이만희, 신상욱, 이두용, 이장호, 배창호, 이명세, 홍상수, 김지운, 봉준호, 이창동, 박찬욱, 김기덕 감독의 여타 수작들이 이 규정으로 말미암아 제외되었습니다.

둘째,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표절 의혹이 있는 작품들 <태권 V>, <접속>, <투캅스>, <광해: 왕이 된 남자>, <마의 계단>은 제외했습니다.

셋째, 이 순위는 제가 재밌게 본 순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순위가 높다고 해서 명작이고 순위가 낮다고 해서 졸작이라는 우열관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주관적으로 102년 동안 한국 영화계를 풍성하게 했다거나 후대에 조금 더 가치를 재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 작품들을 선정했을 뿐입니다.

#20 : 서편제 (임권택, 1993)

임권택은 <태백산맥>을 준비하다가 정치적인 이유로 중단하였다. 그때 오래전 읽었던 이청준의 단편이 떠올랐다. 아무도 소리를 듣지 않는 세월이 되었는데도 소리꾼 가족은 귀향한다. 플래시백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근대화로 인해) 어떻게 전통이 부서져가고 향수만이 남는지를 비통하게 바라본다.

#19 : 반칙왕 (김지운, 2000)

다수의 한국 코미디들이 휴머니즘을 내세우는데 개인적으로 <반칙왕>을 교본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비록 인생역전은 없지만, 현실에 찌든 소시민의 유쾌한 일탈은 관객을 울컥거리게 만드는 페이소스가 한가득 담겨있기 때문이다. 즉,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인 황홀경을 창조하는 경지에 도달했다.

단독 주연을 맡은 처음 송강호는 <반칙왕>을 성공시킴으로써 지난 20년간 한국영화와 동의어로 군림하게 된다.

#18 : 곡성 (나홍진, 2016)

나홍진의 연출력은 <곡성>이 ‘텅 빈 이야기’임을 관객들이 눈치채지 못하게끔 눈속임하는 경지에 다다랐다.

#17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김기덕, 2003)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사바하 (2019)>처럼 기독교인이 바라본 불교 영화다. 김기덕의 영화를 지배하는 정서는 ‘죄책감’이다. 그래서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악행들을 통해 ‘죄인’이라는 영화적 전제를 우선 만든다. (성경에 근거한) 모든 죄악을 다시 반복한다는 ‘예정론’을 등장시킨다.

그 되풀이되는 원죄를 불교의 윤회사상으로 재해석하고 업의 고리를 끊는 해탈이 아니라 죄인을 참회하고 회개하고 용서하라는 기독교적 구원을 설파한다. 그래서 <봄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불교를 서구의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서구 관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영화다. 이런 문화적 포용력이야 말로 한류의 힘이다.

#16 : JSA 공동경비구역 (박찬욱, 2000)

남북한의 적대적 공생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공작>, <강철비>, <웰컴 투 동막골>, <베를린>, <의형제>, <백두산>, <공조>, <용의자>, <모가디슈> 등의 분단영화의 새로운 서사를 창조했다.

#15 : 시 (이창동, 2010)

칸 영화제 각본상

<시>는 성폭행 가해자의 가족이 시를 배우는 이야기다. 추악한 세상을 마주할수록 그녀의 내면에 감춰진 속죄와 애도의 마음이 한 행씩 써지도록 말이다. 고결한 시어(詩語)가 부도덕한 사회를 담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다고 단언한다. 즉 마주치고 싶지 않던 부정적인 감정(속죄, 애도, 혼란 등)을 정확히 응시해야만 시상을 얻을 수 있다는 창작의 고통에 빗대어 표현한다.

이창동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을 끌고 와 가해자의 내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담담히 서술한 셈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면, 추(醜)를 미(美)적인 영역의 하나로 간주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회색지대에서 죄의식을 발견하는 이창동의 마법인 것이다.

#14 : 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 2002)

영화는 절대적인 악인도 없고 순수한 피해자도 없는 거대한 혼란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복수를 감행한다. 이렇듯 박찬욱의 영화는 다면적이다. 즉,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폭넓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복수는 나의 것>은 ‘박찬욱주의’의 진정한 출발로 여겨진다.

#13 : 버닝 (이창동, 2018)

칸 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벌칸상

‘한국영화가 도달한 깊이는 곧 이창동 감독이 도달한 깊이’라는 극찬을 들을 정도로 이창동은 국내 리얼리즘 계보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런데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에서 출발해 윌리엄 포크너로 나아간다. 거장의 변신은 아직 판단 내릴 단계가 아니다. 그래서 <버닝>에 관한 판단은 보류 상태다.

#12 : 헤어질 결심 (박찬욱, 2022)

칸 영화제 감독상

사랑과 의심이 점점 영원과 미결로 서서히 침식된다.

#11 : 괴물 (봉준호, 2006)

<괴물>은 몬스터 장르를 통해 한국사를 돌이켜봤을 때, 재난상황에서 정부와 사회가 우리를 지켜줬는지를 되묻는다.

#10 :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1998)

김소월 시인의 ‘애이불비(哀而不悲: 슬프지만 울지 않는다)’ 정서를 훌륭히 계승한다.

#9 : 오발탄 (유현목, 1961)

한국형 모더니즘에 김기영의 <하녀>가 있다면, 한국형 리얼리즘에는 유현묵의 영화를 효시로 꼽아야 할 것이다.

<오발탄>은 한국전쟁 이후 탈출구 없는 현재를 살아가는 가족상을 통해 전쟁의 황폐함‧비참함을 표현했다. 영화에는 일제 침략, 분단, 동족상잔, 군사독재 등 트라우마의 연속인 한국 현대사가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영화 속 한국사회의 공정성 문제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오발탄>의 선견지명은 시대를 앞서 갔다.

#8 : 박하사탕 (이창동, 1999)

<박하사탕>에서 우리는 이창동의 주된 테마는 ‘죄의식’임을 발견하게 된다. 국가폭력으로 인한 개인의 비극·파멸을 실험적 플롯은 <내부자들>,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 등으로 널리 퍼져나갔다.

#7 : 마더 (봉준호, 2009)

봉준호 영화는 류성희 미술감독 등 수많은 관계자들의 증언처럼 사전단계(프리 프로덕션)에서 이미 완성된 느낌이 든다. 그런데 <마더>는 기이하고 비틀리고 불규칙한 ‘틈’을 여러 군데 노출한다. 이는 역설적으로 이전의 봉테일이 다다를 수 없었던 탄력성을 불러일으킨다.

그 결과, <마더>는 우리나라 영상매체에 흔히 다뤄지는 ‘재벌가의 상속’으로 대표되는 ‘내 자식’이 최고라는 이기심 혹은 집착이 한국사회 전체를 병들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오프닝 ‘독무’에서 엔딩의 ‘군무’로 확장함으로써 시각화한다.

#6 : 박쥐 (박찬욱, 2009)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몇 백 년 뒤의 우리 후손들이 경탄해 마지않는 ‘박찬욱 월드’가 어떤 요소로 구성되어 있을까 궁금해한다면 아마 이 작품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 같다. 왜냐하면 <박쥐>는 어떤 측면과 어떤 각도에서 봐도 ‘박찬욱주의’가 잔뜩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5 : 하녀 (김기영, 1960)

오늘날 CJ, 롯데, 쇼박스 등 제작사들은 할리우드 장르를 벤치마킹하지 아무도 한국의 고전영화를 탐구하지 않는다. 그나마 거의 유일하게 김기영에게는 봉준호, 박찬욱, 임상수 등 후학들이 끊임없이 존경을 바치고 있다.

대체 <하녀>는 어떤 영화일까? 금천에서 있었던 실화를 토대로 중산층 가정에 하녀가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다룬 이 영화는 많은 전문가로부터 한국영화 100년 사에서 정점으로 꼽힌다. 영화는 여성의 성적 주체성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기저에는 계급구조가 급변하는 한국사 회상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이것이 오늘날 K-범죄영화의 조상님이 우리에게 남긴 유언이다.

#4 : 살인의 추억 (봉준호, 2003)

한국 영화의 최전성기, 2003년 같은 해에 만들어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더불어 한국 영화를 새로운 단계로 진입시킨 작품이다. 관객과 비평 모두를 만족시킨 <살인의 추억>은 동시대의 한국 영화제작자들이 본받고 싶은 교본이 되었다.

그 가르침은 할리우드의 정교하고 치밀한 장르 공식을 쫓지 말고, 살인 사건에 따라 피폐해져 가는 형사들의 심리묘사에 공을 들이라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사건을 감정적으로 다룸으로써, 암울한 사회상을 노출시키는 전략이다.

#3 : 올드보이 (박찬욱, 2003)

칸 영화제 그랑프리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과 더불어 ‘K-MOVIE’라는 국제적 명망을 가져다줬다. 이로 말미암아 ‘잔인한 폭력 묘사’와 ‘과잉된 감정 에너지’는 이후의 K-MOVIE를 상징하는 요소로 깊이 각인되었다.

#2 : 기생충 (봉준호, 2019)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작품·감독·극본·국제영화상

앞으로도 세계영화사에 당당히 기록될 우리 영화다.

#1 : 밀양 (이창동, 2007)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밀양>은 세계 영화사를 통틀어 봐도 꺼내기 힘든 주제를 꺼낸다. 송강호는 상실의 고통을 그릴 넓은 캔버스를 제공한다. 그 화폭에서 전도연은 신처럼 죄인을 용서할 수 없는 인간적인 딜레마를 발산하며 온 몸을 불태운다. 결국 구원은 성(聖)의 영역에서 속(俗)의 영역으로 내려오는 ‘은밀한 햇볕(密陽)’과 같아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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