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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코우지 TV의 코우지 셰프입니다
오늘은 사케 수입사 일로에서 근무하시는 사케
소믈리에(키키자케시) 여태오 팀장님과 함께 사케에 관한
정보와 시음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와인만큼 다양한 사케를 소개해 드릴테니 사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니혼슈 #사케 #sake
사케마스터 여태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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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월계관 준마이 다이긴죠(조) 추천&리뷰 – BERMUDED
월계관 준마이 다이긴조 “. 이번에는 평소와 좀 부류가 다른. 동양의 술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일본의 술 사케(Sake)죠!! 그중에서도 등급이 높은준 …
Source: bermuded.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2
View: 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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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월계관 준 마이
- Author: 코우지 TV [일일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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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O8wCJqLP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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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KKEIKAN Junmai 750 월계관 준마이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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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과일 Taste 달콤한 Finish 깨끗한,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사케 용량 750ml 도수 15.6% 국가 미국 제조사 월계관 생산지 캘리포니아주 일본주도 +1.5 일본산도 1.3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사케 / 청주] 월계관 준마이 750
기본 정보
원산지 – 미국
수입업소명 – (주)젠니혼 주류
알콜분 및 용량 – 15.6% 750ml
제조회사 – Gekkeikan sake
원재료명 – 백미, 누룩, 정제수
홈플러스 가격 – 4,680원(홈플러스 할인행사가격)
사케의 앞 레이블을 먼저 살펴보자.
맨 위에는 ‘The Finest Sake Gekkeikan’ 이라 적혀있다.
Gekkeikan은 일본말로 월계관이란 뜻이다.
게케이칸(Gekkeikan)는 월계관 쥰마이 750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사케는 중국에서 쌀 경작방법을 알게된 약 2000년 전부터 만들어져왔다.
게이칸의 역사는 1637년, 게케이칸의 설립자인 Jiemon Okura는 Fushimi에 자신의 양조장 ‘Kasagiya’을 만들고 부터이다.
최초로 만들어진 사케의 이름은 “Tama-no-lzumi”이다.
1905년이 되고나서, 월계관이 Gekkeikan 회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그러다 1944년에 회사 이름을 “Okura Sake Company, Ltd.”로 바꾼다.
1937년에 설립 30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원래의 이름인 “Gekkeikan Sake Company, Ltd.”로 회사이름을 바꾸게 된다.
해외시장 수요에 대한 충족을 위해 1989년에 캘리포니아에 Gekkeikan Sake를 설립한다.
게케이켄은 ‘건강한 삶을 목표로 과학적인 술의 연구를 통해 즐거움을 만든다’는 기본이념을 가지고
업계 최초의 사케연구소 설립, 사계절 양조창고건설 등 과학기술을 접목한 양조를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케생산의 근대화를 이끌어낸 브랜드라 한다.
게케이켄에서 생산하는 위의 다섯가지 사케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사케다.
그리고 위의 7가지 사케는 모두 일본에서 생산하는 사케로,
게케이켄은 미국과 일본에서 생산하는 술들이 나뉜다.
월계관 쥰마이 750은 일본의 최대 청주 메이커인 월계관의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주조장에서 생산된 사케로,
향긋한 과일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미주, 유럽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
국내에서 판매되는 사케를 통틀어가장 높은 인지도와 판매량을 가진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월계관 준마이는 실온이나 10~15도 사이에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양념이 있는 볶음류나 구이류, 오뎅탕이나 국물이 있는 음식과 잘 어울린다.
여기서 준마이 등급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한다.
준마이는 원료에 따른 등급 중 하나로 볼 때,
준마이 – 혼죠조 – 후츄 순으로 쌀의 정미율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먼저 준마이 등급은 우리나라 말로 ‘순미(純米)’라는 말로
순수 쌀로 빚은 청주란뜻을 가진 준마이는 쌀과 물만으로 고도의 기술과 정성이 필요한 고급술로 주 원료의 쌀의 맛이 느껴져야 한다.
쥰마이 사케는 연한맛에서 진한맛 까지 다양하고 넓은 범위를 갖게 된다.
다음으로 혼죠조 등급은 우리나라 말로 ‘본양조(本釀造)’라는 말로
정석으로 빚은 사케란 뜻의 혼죠조는 순미주로 가는 과도기에 생겨난 일본주로 앙조알코올의 첨가를 쌀 1ton에 120L미만으로 제한하고 고급쌀을 사용한다.
양조알코올은 청주의 향을 조성하기 때문에 좋은비율로 조합된 청주는 더욱 고급스러운 향을 지닌다.
다음으로 후츄 등급은 우리나라 말로 ‘보통(普通)’이라는 말로
보통주라는 뜻의 후츄는 일본에서 80%이상 소비되는 가장 대중적인 청주이다.
약간의 양조알콜의 첨가되며, 특별히 결정된 쌀의 정미율이나 주조방법은 없다.
후츄슈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군이다.
월계관 준마이 750은 (주)젠니혼 주류에서 수입한다.
젠니혼주류(주)는 1994년 한국 월계관이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일본 주류를 국내에 도입하여
우리나라 사케 시장의 형성에 선구자 역할을 해 온 주류회사이다.
일본 교토의 대형 청주 브랜드인 월계관,
일본 증류식 소주 브랜드 1, 2위인 이이찌꼬와 사츠마주조,
리큐르군의 대표 브랜드인 고도주정 등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의 다양한 명주를 국내 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니이가타의 핫카이산, 기꾸스이, 기린잔주로, 미노가와주조, 무사시노주조,
효고의 하쿠시카, 고베의 기꾸마사무네, 아키타의 야에스메이죠 등 일본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주들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일본의 홋깐주조와 OEM계약을 체결하여 히카리마사무네, 센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여러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공급 및 판매하고 있다.
나의 평가(차갑게)
사케의 색을 보면 소주와 같이 투명한 흰색을 띄는 듯 하나 자세히 보면 약간의 노란빛을 띈다.
향같은 경우 생각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잇는 사케, 청주의 향같은 것이 바로 코로 전해지는 느낌은 없다.
맛에 대한 첫인상은 상당히 목넘김을 배려해서 만들어진 술이라 생각된다
입 안에 들어가서 혀를 통해 목구멍으로 술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그 향과 맛이 부드럽게 느낄 수 있다.
맛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단맛과 더불어 청주 고유의 쌀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또한 굉장히 담백하면서도 끝여운도 알코올 비린내같은 느낌없이 꽤나 깔끔히 떨이진다.
나의 평가(따뜻하 게)
전자렌지에 1분 조금 넘게 데운 후 향을 맡아봤을 때는
이전에는 마셔야 알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향이 집중되어 풍부히 올라와 느낄 수 있었다.
사케 특유의 향이 나는 동시에 그 향에 집중하다보면 전자렌지 돌려서 그런지
알코올이 공기 중에 날려 코 속 안을 찌르기 때문에 헛기침이 나온다.
맛을 보았을 때는 차갑게 마실 때보다 처음에 느껴지는 단 맛의 시간이 더욱 짧아지며
뒤이어 오는 쓴맛을 보다 많이 느낄 수 있다.
차갑게 VS 따뜻하게
나의 입장에서는 차갑게 먹는 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사케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긴 하나, 맛에선 아쉬운 부분이 있다.
알코올 소실과 더불어 처음에 바로 먹지 않고 약간 식은 사케의 맛은 밍밍해진다.
차갑게 먹을 때의 그 담백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끝여운이 훨씬 매력적이다.
정리
괜히 국내 마트, 선술집에서 흔히 보이는 대표적인 사케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주로 치면 참이슬같이 아주 사케라는 술의 카테고리의 기본의 정석을 잘 담고 있는 듯하다.
이 술을 먹어보지 않고 과연 사케를 주로 먹는다고 할 수 있을까 싶다.
툴리우스의 술도감 :: 월계관 준마이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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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월계관 준마이 750
도수 : 15.6%
종류 : 사케 (Sake)
가격 : 35,000원
이자카야나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케이다. 月桂冠(월계관, GEKKEIKAN)이라는 일본의 사케 제조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750ml 용량이어서 750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 하다.
사케 특유의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향긋한 향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사케이다. 숙성된 쌀의 맛이 느껴지는듯 약간은 시큼한 맛이 처음 들어오지만 뒤에 곡물의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않게 넘어간다. 도수는 꽤 있는 편이라 독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그만큼 술의 향이 더 잘 느껴지는 느낌이다.
준마이는 따듯하게 마시기 보다는 적당히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너무 따듯하게 데우면 쓴맛이 강해지고 단맛이 순식간에 지나가 잘 느낄 수 없으며 너무 차가우면 시큼하고 달달한 향이 너무 강하게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제키스모를 소개할 때 사케의 종류에 대한 소개도 했는데 여기서도 간단히 소개를 다시 하겠다. 사케의 종류를 간단하게 구분하자면 준마이(쌀, 누룩)와 그 외(쌀, 누룩, 양조 알콜)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다이긴죠 (정미보합율 50% 이하)
긴죠 (정미보합율 60% 이하)
혼조조 (정미보합율 70% 이하)
일반주 (정미보합율 제한없음)
※ 정미보합율 이란 쌀을 깎아내고 남은것의 비율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낮을수록 등급이 높다.
2018/03/03 – [기타 술] – 오제키스모900 (Ozeki Sake Sumo)
월계관 준마이750은 도정율(정미율과 같은말) 70%로 혼죠조 등급이다. 일반주보단 높은 등급이지만 준마이 중에서는 높은 등급이 아니라 부담없는 가격에 마실 수 있는 것 이다. 대중적인 준마이를 마셔보고 싶다면 한 번쯤 마셔봐도 좋을 사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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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월계관 준마이 다이긴죠(조) 추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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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도 돌아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덥기도 하고 비 오면 춥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 딱 좋은 때죠 후후…
그래서!! 오늘은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특히! 비 오는 날에 어울리는 술을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 리뷰해볼 술은~!~!~!
” 월계관 준마이 다이긴조 ”
이번에는 평소와 좀 부류가 다른
동양의 술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일본의 술 사케(Sake)죠!!
그중에서도 등급이 높은준마이 다이긴죠의 사케입니다^^
여기서 사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 같으니
제 짧은 지식으로나마 살짝 설명해보자면!
” 사케의 분류 ”
사케는 쌀로 빚는 술인데요!
분류를 하자면,
오로지 쌀과 누룩만으로 만들었는가에 따라’준마이’로 구분하고!
그리고 쌀을 깎아낸 정도에 따라서 혼조조, 긴조, 다이긴조등으로 구분합니다!
‘준마이’란 직역하면 ‘순미’
즉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오로지 쌀만 사용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착각하시는 게
준마이가 최고 등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준마이는 물론 고급인 건 맞지만 등급을 나누는 게 아닙니다;;
사케의 등급은 주로 쌀을 깎아낸 정도에 따라서 정해지죠^^
그래서
정미율 70% 이하 = 혼조조
정미율 60% 이하 = 긴조
정미율 50% 이하 =다이긴조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쌀을 깎아낼수록 감칠맛과 이런저런 풍미가 살아나기 때문에
주로 쌀을 제일 많이 깎아낸 다이긴죠를 최고 등급으로 칩니다 ^^
거기에 더해서 일본주도, 산도 등등이 있습니다만
대충 일본주도가 (-) 면 단 맛
(+) 면 쓴맛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산도는 1.4에서 낮을수록 담백하고
높을수록 농후한 맛을 내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사케의 분류가 이해가 되시나요?!
그럼! 이제 본격적인 리뷰로 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월계관 준마이 다이긴조 ”
품명: 월계관 준마이 다이긴조
분류: 사케
등급: 준마이 다이긴조
용량: 720ml
도수: 약 17도
가격: 약 35000원
(가성비 갑…)
이번 리뷰의 메인인[월계관 준마이 다이긴조]는
사케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준마이 다이긴죠의 사케입니다!!
게다가 보통의 준마이 다이긴조가 평균적으로 가격이 10만 원을 넘어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가성비도 겸비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죠!!
맛을 묘사해보자면…
일단 한 잔 따라서 입에 머금어 굴리면
뭔가 청포도 향 같은 달달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나구요!!
아주 살짝의 단 맛과 농후한 감칠맛이 혀를 감싸줍니다
그리고 목으로 넘기면 마치 물 마시는 것처럼
아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술인지 모를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계속 마시게 되더군요;;
이 술은 감칠맛이 풍부한 아주!! 부드러운 술입니다…
생각 없이 계속 마시다간 훅 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맛있습니다!
감칠맛도 풍부하고! 향도 달달하니!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그런 술입니다
저는 홍합탕과 같이 마셨는데요!
탕류와 잘 어울리는 술인 것 같습니다^^
봄비가 오는 날에
뜨끈~한 국물에 이[월계관 준마이 다이긴죠]!
참 바람직한 조합이네요^^
정말 좋은 한 잔이었습니다!
자…여기까지 [월계관 준마이 다이긴죠]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사실 사케는 이번에 처음으로 마셔본 건데…
첫 사케가 이런 맛있는 술이라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처음 먹었을 때 맛이 없으면
그 뒤로 잘 안 먹게 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되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도했는데
맛있는 술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마시게 될 것 같네요ㅎㅎ
그럼 여기까지 Bermuded였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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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리뷰) 월계관 준마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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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관령감자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인기있고 가장 많이
팔리기도 했었던 ‘월계관준마이’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케의 종류가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준마이’라는 이름이
붙은 녀석은 양조알코올이 따로 들어가지않고
쌀과 쌀누룩, 그리고 물로만 만들어진
술을 뜻합니다. 그리고 따로 정미율 이라던가
정해진 수치가 없어서 어떻게보면
가장 자유분방한(?) 사케라고 볼 수 있겠네요.ㅎㅎ
그리고 사케는 대체로 차게 마시는 술이나,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아이들은 술의 뒷면,
혹은 판매 매대에서 몇도로 데워서 먹으면
좋을지 쓰여있으니, 꼭 확인하고 맛있는 온도로
음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
월계관준마이
요녀석은 집앞에 있는 E-mart24 편의점에서
15,000원에 겟을 하였습니다.
750ml의 용량을 가진 녀석 치고는
꽤나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판매가 아래에 40도씨 정도로 데워서
먹으면 맛있다 라고 쓰여있었네요.
그래서 집에서 스끼야끼를 따로 준비해서
같이 먹어보았습니다.ㅎㅎ
뒷면
뒷면을 보면 따로 데워서 먹는 온도는
나와있지 않구요, 도수는 15.6으로
꽤나 강력(?)합니다.ㅋㅋㅋ
앞서 설명한 내용을 원재료명에서 알 수 있듯,
백미, 누룩, 정제수 로만 만들어 졌습니다.
역시 사케는 도쿠리잔에!
역시 사케는 도쿠리잔에 담아서
갬성있게 마셔줘야쥬~
요즘은 대학생때처럼 일단 취하려고 마시는
것보단 그저 음식과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음식의 일부로써 술을 즐기고 있는데요,
음식과 맞는 적절한 술을 같이 마셨을때
음식의 맛 뿐아니라 술의 맛도 더욱 좋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월계관준마이는
도수에서 보셨다시피
알콜맛이 좀 강해서 민감하신 분들은
조금 안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케 특유의 향이 강하게 나서
회나 간장베이스의 전골류처럼 맛이
강하지 않은 음식과 마시는 것은
조금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칠맛과 맛이 강한
육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감상이니
참고만 해주시고 직접 한번 드셔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술 자체는
도수도 적당히 강하고 향도 많이나서
맛나게 먹었던 술이거든요.ㅎㅎ
일본에서도 다른 사케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국민들한테
꽤나 사랑받는 종류의 술이니까
한번쯤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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