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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어탁 클리닝입니다.
이번 영상으로는 에어컨 냄새 없이 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에어탁 청소 문의: 160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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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에어컨 냄새제거하는 청소방법 – 리뷰노트
냉각핀 청소는 미지근한 물을 분무기에 담아 뿌린 후, 칫솔로 먼지를 씻어내고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 등으로 뭉친 먼지를 닦아내자. 물에 구연산 또는 …
Source: secondnote.tistory.com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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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에어컨 냄새제거 : 셀프 분해 청소 했어요. – 네이버 블로그
에어컨 분해 청소 영상을 찾았지요. 대략적으로 분해하는 방법과. 에어컨 셀프 청소 방법을 메모하고. 세정제 도착하기만을 기다림.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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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걸레 냄새’ 없애는 방법, 냉각핀 곰팡이 청소방법
이때 청소한다고 스탠드 에어컨을 자리에서 움직이면 절대 안돼요! 냉매배관이 ‘꺽일 수’ 있거든요. 꼭 청소기가 들어갈 경우만 하세요. 에어컨 냄새 …
Source: m.tipzum.com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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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냄새가 심할 경우 에어컨 가동을 중지시키고 필터를 제거한 상태에서 구연산과 물을 섞어 실내 냉각기(에바)에 충분히 뿌려줍니다. 구연산과 물의 비율은 …
Source: ceduca21.tistory.com
Date Published: 7/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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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냄새 제거 방법 – 설비하는 누나의 잡지식창고
특히 자동차 에어컨이든 벽걸이든 스탠드든간에 완전 저온이 아닐 어중간한 온도일때 에어컨냄새가 많이 납니다. 차라리 아예 차갑거나 아예 뜨거우면 …
Source: joda.soonja4.com
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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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에어컨 냄새제거 – 검색결과 | 쇼핑하우
사무실 뿌리는 에어컨 먼지청소 세정제 냉각핀 크리너 냄새제거 스탠드 학원 {단일 … 벽걸이에어컨청소방법 시스템 스탠드 에어컨 냄새 제거 셀프 청소 스프레이.
Source: m.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10/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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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어컨 회사가 알려준 ‘에어컨 냄새 잡는 법’ – 브런치
필터 청소보다 간편한 방법이다. | 에어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계절이다. 그런데 에어컨에서 냄새가 난다면? 국내 기사를 찾아보면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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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탠드 에어컨 냄새 제거 방법
- Author: 청소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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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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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에어컨 냄새제거하는 청소방법
스탠드 에어컨의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청소방법을 알아본다. 필수 가전제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전제품은 바로 에어컨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름이 시작되면 에어컨 점검과 함께 청소를 꼭 해줘야 한다. 무시무시한 우리나라의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기 위한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다.
에어컨 냄새의 원인은?
상쾌한 차가운 공기를 상상하며 에어컨을 켠 순간, 갑자기 퀴퀴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바로 청소를 해줘야한다. 그대로 사용하면 계속해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에어컨을 사용하다보면 곰팡이 냄새, 퀴퀴한 냄새는 나기 마련이다. 24시간 가동하지 않는다면 냄새는 어쩔 수 없이 나는 것 같다. 더구나 작년에 사용하고 처음 가동한 거라면 반드시 청소를 해줘야 한다.
곰팡이는 코막힘이나 기침, 비염, 알레르기, 눈이나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청소하지 않고 에어컨을 사용하면 안 된다. 눈에 먼지나 곰팡이가 보이지 않는다고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이다.
지금까지 나는 건강하고, 비염도 없어라고 생각하고 그냥 사용한다면 올해는 그러지 말자. 평생 건강히 잘 살다가 최근에 비염이 생긴 사람으로서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는 것이고 없던 비염도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 있다.
에어컨 냄새나는 이유?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에어컨의 응축수에 곰팡이나 냄새가 붙어 발생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냉각기나 팬에도 먼지,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고, 에어컨을 켜면 이런 냄새와 이물질이 함께 나오는 것이다.
에어컨을 켠 처음 3분 정도는 세균이나 곰팡이나 나올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5~10분 정도는 환기를 하면서 에어컨을 작동시켜 내부의 먼지나 세균이 빠져나가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에어컨을 사용하고 끌 때는 10분 이상 송풍으로 운전을 시켜서 실내기의 내부를 건조한 후 멈추는 것이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게 굉장히 귀찮은 것으로 철저히 지켜가면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깨끗하고 냄새 없는 에어컨을 위해 노력해보자.
에어컨 냄새 제거 방법
에어컨을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오염도가 심하지 않다면 셀프로 에어컨의 냄새를 제거해보자. 에어컨 입구의 필터 청소와 열교환기의 먼지 제거 정도는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에어컨의 전원을 끄고, 플러그까지 완전히 뽑고 안전하게 시작하자.(매우 중요!)
필터, 냉각핀(열교환기), 송풍기. 이 세가지 청소를 하면된다. 개인이 셀프로 할 수 있는 정도는 이정도라고 한다. 열교환기는 분해하지 않고, 먼지제거 정도만 하는 것이 안전하다. 냄새를 완벽히 잡으려면 스팀살균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냉각핀 청소는 미지근한 물을 분무기에 담아 뿌린 후, 칫솔로 먼지를 씻어내고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 등으로 뭉친 먼지를 닦아내자. 물에 구연산 또는 베이킹소다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해도 좋다고 한다.
열교환기 청소 방법 하나더.
필터를 제거한다.
물 + 구연산을 1000ml : 3g 로 희석해서 열교환기에 뿌린다.
냉방운전을 최저온도 (18도)로 설정해 30분 이상 운전한다
에어컨 필터는 필터 종류에 따라 주기적으로 세척을 하던지 교체를 해야 한다. 실제로 에어컨을 열어보면 먼지가 하얗게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기적으로 이런 먼지만이라도 제거해주는 것이 냄새도 줄여주고, 호흡기 건강에도 좋겠다.
단, 에어컨의 모델마다 필터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필터 세척 방법은 제품 사용설명서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 물세척이 불가한 필터도 있기 때문이다. 물세척이 가능한 필터라면 물세척을 해준다. 솔을 이용해서 먼지 덩어리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바짝 말려준다.
에어컨-필터
필터, 송풍기, 열교환기 청소
에어컨 내부의 먼지는 마른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닦아낸 후, 필터를 조립해준다. 송풍기 역시 먼지, 기름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말린 후 조립한다.
요리할 때는 에어컨 끄기
참고로 에어컨 내부 패널에 검은 곰팡이 같은 물질이 많이 있는 경우라면 에어컨을 켠 채 주방에서 요리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공기청정기도 요리할 때 틀지 말라고 하듯, 요리를 하는 중에는 에어컨을 끄는 것이 에어컨을 깨끗하고 냄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조립 후, 냉방온도 18도로 설정해서 30분간 또는 송풍으로 1-2시간 정도 운전시켜 냄새 입자와 불순물 등이 밖으로 배출되어 냄새를 줄여줄 수 있도록 한다. 에어컨 끄기 전 송풍으로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것이 에어컨 내부 곰팡이 발생을 줄이는 습관이라고 하니 귀찮아도 하자!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는 에어컨 세정제, 세정액, 향이 있는 탈취제는 잘 알아본 후 사용해야한다. 오히려 냄새를 더 악화시키기도하고 제품 손상이 갈 수 있다.
✔ 에어컨 냄새 제거 방법 요약
필터 청소 또는 주기적인 교체 송풍기 먼지제거 및 청소 열교환기 먼지제거 에어컨 끌 때 송풍으로 내부 습기 말리기 (습할 땐 30분 이상) 요리할 때 에어컨 켜지 않기
에어컨 세척 서비스, 청소 서비스
셀프로 에어컨 청소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모터, 부품 분리가 어렵고 완벽한 청소를 하기 힘든 것이 분명하다. 벽걸이 에어컨이나 스탠드 에어컨은 어찌어찌해본다지만 천정형 에어컨, 시스템에어컨은 더 어려울 수 있다.
셀프 청소로 냄새가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각 제조사의 에어컨 세척 서비스,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성에어컨, 엘지, 위니아, 캐리어 에어컨 등 각 회사에서 에어컨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서 청소와 점검을 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자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이 든다. 혹시 직접 청소가 어렵고 올여름 에어컨 사용 전에 점검을 바다 보고 싶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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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에어컨 냄새제거 : 셀프 분해 청소 했어요.
저희집 에어컨은 아래쪽에 끼운 다음
옆쪽에 딱딱 끼워지는 방식으로 조립이 되어 있었어요.
위 영상은 조립할 때 모습입니다.
조립할 때는 아랫부분을 먼저 끼우고 옆쪽을
탕탕 쳐서 조립합니다.
2. 송풍구 분리
‘에어컨 걸레 냄새’ 없애는 방법, 냉각핀 곰팡이 청소방법
‘에어컨 걸레 냄새’ 없애는 방법, 냉각핀 청소방법
요며칠 후덥지근 초여름 날씨라 벌써 에어컨 켜는 집이 늘고 있는데요.
에어컨 냄새가 틀때는 안 나는데 ‘미지근한 송풍 바람 나올때’ 걸레냄새 나는 경우가 있어요. TV생활정보에서 보니 에어컨 뒤쪽 ‘냉각핀 곰팡이’ 냄새라고 하네요. 이럴때 에어컨 세정제를 사서 에어컨 냉각핀 청소하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오늘은 여름 대비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에어컨 냉각핀 청소방법
먼저 에어컨 뒤쪽에 보면 요렇게 에어컨 필터가 있는데요.
에어컨 필터는 빼서 분리한뒤 겉에 먼지망만 샤워기로 씻어줍니다.
**글 및 사진 무단 복사 금지**
많이들 간과하는 것이, 눈에 먼지가 안보여도 자주 필터를 청소해서 냉각핀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에어컨 곰팡이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네요. 요렇게 샤워기로 쓱 뿌리기만 하면 필터 청소는 완료.
다음으로 중요한 에어컨 냉각핀 청소인데요. 요즘 나오는 에어컨은 요렇게 냉각핀이 뒤쪽에 노출돼서 옛날 에어컨보다 청소가 훨씬 쉬운데요. 이 냉각핀 간격이 촘촘해서 여기에 물기를 잘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네요.
냉각핀에 먼지가 많으면 일차적으로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는데요.
이때 청소한다고 스탠드 에어컨을 자리에서 움직이면 절대 안돼요! 냉매배관이 ‘꺽일 수’ 있거든요. 꼭 청소기가 들어갈 경우만 하세요.
냉각핀 청소에는 마트서 파는 에어컨 세정제가 필요한데요. 세정제 뿌리는 방법이 있어요.
에어컨 세정제를 요렇게 위에서 아래로 뿌려주면 이물질이 밑으로 잘 빠져요.
그리고 에어컨 세정제를 뿌린 뒤가 제일 중요한데요.
반드시 집 창문을 다 열고, 에어컨 온도를 ‘최저 18도 설정’한뒤 냉방운전을 30분 해주세요.
이렇게 해야 응축수와 냄새 입자가 씻겨서 에어컨에 연결된 드레인호스로 빠져나간답니다. 남아있는 세정제 성분을 날리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에어컨 걸레 냄새’ 없애는 방법, 냉각핀 곰팡이 청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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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냉각핀’ 뒤에 있지 않고 앞쪽 바람구멍에 있는 경우에는 세정제를 직접 뿌려주고 역시 30분 냉방운전 해주면 되요.
에어컨 청소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사실 힘든 건 없어요.
에어컨 냄새가 ‘심하지 않을땐’ 간단하게 세정제만 사서 청소하면 어렵지 않고요. 하지만 이렇게 청소를 해도 걸레냄새가 날때는 전문청소업체를 부르는게 나은데요. 냉각핀의 곰팡이가 아주 심한다는 의미고, 그냥 방치하면 폐렴에 걸릴 수 있거든요.
에어컨 냄새 & 곰팡이 예방법
이런 에어컨 곰팡이 예방에는 평소 에어컨 끌때 습관이 중요한데요.
에어컨 ‘자동건조기능’ 너무 믿지 마세요. 따로 송풍(공기청정)으로 30분 정도 말려줘야 곰팡이도 예방하고 에어컨 냄새제거에 좋답니다. 미리 여름 대비 에어컨 청소 해놓으시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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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냄새나는 곳과 냄새 원인은?
여름 장마가 시작되고 저희 집에 스탠드 에어컨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LG 인버터 에어컨을 청소한 덕분에 처음에는 별 탈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가 쾌쾌한 냄새에 에어컨을 중단시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에어컨의 냄새를 없애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에어컨을 가동시키면 물이 생기고 습해서 곰팡이와 세균이 서식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에어컨 냄새나는 곳과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내부에는 에바포레이터(Evaporator)라는 증발기가 있습니다. 줄여서 에바라고 부르겠습니다. 에어컨을 가동할 때 액체 냉매를 증발시켜 주위 열을 흡수하여 공기를 냉각시키는 증발기 또는 냉각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에바에는 물인 응축수가 맺히게 됩니다.
에어컨 에바에 맺힌 응축수를 말려주지 않고 그대로 두면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하면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됩니다. 실내에 불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호흡기 질환을 유도할 수 있고 두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에어컨을 틀어 놓은 상태에서 음식을 조리하면 냄새 입자가 필터나 냉각기에 흡착되어 에어컨의 바람에 배출이 됩니다.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중 청소업체를 불러 청소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에어컨을 청소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깔끔하게 냄새 없애는 최고의 방법이겠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스스로 관리만 잘해줘도 충분히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1. 에어컨 초기 가동 시 환기필수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중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에어컨을 틀자마자 창문부터 닫고 실내를 봉쇄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에어컨이 가동되고 10분 동안은 실외기 환풍기를 통해 유입되는 세균들이 공기 중에 날아다니게 됩니다. 불쾌한 냄새를 먼저 환기시킨 후 창문을 닫아서 실내온도를 낮춰줍니다.
2. 장시간 냉방 모드 금지
오랜 시간 동안 냉방 모드로 에어컨을 가동한다면 냉방병에 걸리기 쉬워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에어컨 관리에도 좋지 않습니다. 에어컨을 가동시킨 후 처음에는 냉방온도를 최대한 낮춰 강풍으로 실내온도를 빨리 떨어뜨린 후 송풍 모드로 돌려주도록 합니다. 냉방모드로 장시간 가동시킨다면 냉각기에 계속 응축수가 맺혀 습한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실내온도가 낮춰졌다면 송풍모드로 계속 돌려 냉각기를 말려주는 것이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자동 건조기능을 이용하자.
낮은 온도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발생한 물이 냉각기에 맺혀있습니다. 에어컨으로 실내온도를 떨어뜨린 후 에어컨의 송풍으로 해서 냉각기를 1시간 이상은 가동하거나 자동 건조기능로 말려줘야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에어컨에는 에어컨 전원을 껐을 때 자동건조 기능으로 넘어가 100초 동안 건조기능이 작동됩니다. 하지만 100초만으로 냉각기를 말려줄 수 없으므로 자동 건조기능을 자주 사용해주는 것이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의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음식 조리 시 에어컨을 중지
에어컨이 가동되는 중에 음식을 조리하시면 최악의 냄새를 경험하실 겁니다. 이건 저의 경험입니다. 음식 조리 시 나오는 냄새 입자는 에어컨의 냉각기에 흡착이 되는데 음식 조리하는 동안에는 응축수에 코팅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끄고 냉각기의 응축수가 마르고 냄새입자는 그대로 남아 다시 에어컨을 가동했을 경우 다시 실내로 유입이 됩니다. 그래서 음식조리 전에 실내온도를 떨어뜨리고 에어컨 가동을 중지한 후 요리하시기를 권합니다.
4. 청소는 구연산으로
극세 필터 청소 및 적용된 필터의 관리 방법에 따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냄새가 심할 경우 에어컨 가동을 중지시키고 필터를 제거한 상태에서 구연산과 물을 섞어 실내 냉각기(에바)에 충분히 뿌려줍니다. 구연산과 물의 비율은 1:10으로 해줍니다. 이후 냄새 성분을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창문을 열고 냉방 운전을 18℃로 설정하여 20 ~ 30분간 가동해줍니다. 에어컨 냄새 없애는 방법 중 청소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죠.
설비하는 누나의 잡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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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가 청순한 순자입니다.
이제 여름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혹시 다들 에어컨 시운전 하셨나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에어컨 시운전이나 정비하는거 여름에 하는거 아닙니다 ㅎㅎ
여름되기 전에 하셔야 해요.
그래야 비용도 싸게 먹히고, 여유도 있고, 출장기사 모자라서 기다려야 하는 일도 안생깁니다
오늘은 에어컨 냄새 제거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 에어컨 가동 후 송풍말림, 이제는 필수입니다 !
예전에는 정보가 부족했을 때에는 에어컨 가동후 그냥 바로 전원을 끄곤 했는데,
요즘은 그나마 상식들이 많이 바뀌었죠.
에어컨을 가동 후에 일반 송풍모드로 수분과 습기를 말려주는 “송풍 말림”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새나오는 에어컨들은 아예 가동후 자동송풍기능이 탑재되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자동차를 탈 때도, 집안에서도, 에어컨 가동을 멈추셨다면 최소 15분 이상은 송풍모드로 유지시켜서
에어컨 열교환기와 팬에 있는 수분 습기를 말려주세요.
이를 말려주지 않을시 곰팡이 세균번식과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 에어컨, 관리 잘해도 냄새가 납니다.(제 경험담)
저희 집 벽걸이에어컨이 두대인데, 작년 여름에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딱 1년만에 다시 틀었는데도 와… 냄새가…. 시큼하더라구요.
특히 자동차 에어컨이든 벽걸이든 스탠드든간에 완전 저온이 아닐 어중간한 온도일때 에어컨냄새가 많이 납니다.
차라리 아예 차갑거나 아예 뜨거우면 이정도는 아닌데, 23도 24도정도 어중간한 냉방일때 시큼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여름 끝나고도 늦가을때까지는 하루 30분 – 한시간 정도 매일 에어컨 가동을 해왔고,
가장 중요한 송풍말림도 꾸준히 실천해 왔습니다.
리모컨에 예약꺼짐 기능이 있어서, 가동중지후 늘 30분씩 송풍으로 말려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만에 이렇게 냄새가 나네요.
에어컨이 생각보다 관리가 까다로운 가전제품인듯 합니다
관리를 나름 했는데도 이모양인데… 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더욱 심하게 냄새가 났었겠지요.
* 에어컨 냄새제거 1단계 – 필터 청소 또는 교체 !
에어컨 냄새 제거를 위해서 가장 먼저 손봐야할 곳이 필터입니다.
에어컨 필터는 누구나 한번만 해보면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먼저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 상부에, 스탠드에어컨의 경우 하부 뚜껑을 열면 에어컨 필터가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대부분 조수석 다시방쪽에 에어컨필터가 있지만, 차종마다 차이가 있으니 “내 차 에어컨필터 위치”를 숙지하셔서 필터청소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집 벽걸이 & 스탠드에어컨 필터는 물로 씻어내고 자연건조시켜서 다시 장착하시면 되고,
자동차에어컨 필터의 경우 재사용이 아니라 “교체” 를 하셔야 하니 꼭 참고해 주세요.
에어컨 냄새가 가벼운 수준인 경우 필터청소 또는 교체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에어컨 냄새제거 2단계 – 탈취제 사용
분해청소하기에는 너무 부담이고, 저처럼 에어컨 냄새가 심하지 않은 가벼운 수준일 경우 사용할만 합니다.
흡입구에 뿌려서 내부의 세균들을 죽여 없애는 방식이라
실질적인 오염 때 등을 없앤다기보다는 냄새정도를 없앨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규설치한지 1년만에 냄새가 발생하여 이부분 탈취제로 해결했고,
내년에도 냄새가 또 난다면 그때는 에어컨 분해청소를 맡길 생각입니다.
에어컨에는 찬바람을 만들어주는 열교환기 (코일 + 알루미늄핀)와, 이부분을 불어내는 블로워팬에 오염물질이 많이 붙게 되는데,
탈취제로 이부분을 없애는게 아니라, 냄새만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질적인 오염물 청소는 분해청소가 답입니다 ^^;;
* 에어컨 냄새 제거 3단계 – 에어컨 분해청소 / 또는 에바크리닝
제일 확실하고, 제일 비싼(?) 방법입니다.
그전에는 에어컨을 분해청소 한다는것 자체가 사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가격대고 비싸고 수요가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에어컨 분해청소 업체가 많아지고 가격대도 내려갔다보니
사람불러서 에어컨청소하는것 자체가 부담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가격대는 내려가고, 퀄리티는 올라가는 추세이지요.
에어컨 필터는 에어컨 바람을 빨아들이는 부분에서 먼지나 이물질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고, 이부분의 오염은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에어컨의 열교환기 (찬바람을 만들어내는 부분 – 코일과 알루미늄핀으로 되어있음) 그리고 찬바람을 토출해내는 블로우팬 부분은 분해하지 않으면 절대로 청소할 수 없습니다.
에어컨 냄새 제거를 위해 분해하는 과정에서 전기선도 있고, 기계적인 부분도 있다보니 요즘은 전문가를 불러서 분해청소를 하는 추세입니다
한번 해놓으면 열교환기의 찌든때와 블로우팬의 오염물질을 싹 청소해놓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요즘에는 셀프로 에어컨 분해청소 하는 경우도 많은데,
시간적 여유가 있고 , 기계 만지는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해봄직 합니다.
다만, 에어컨의 경우 처음 분해하다보면 분명히 빼먹는 부분도 많고, 특히나 잘못건드려서 고장내거나, 분해는 했는데 조립은 안되는 등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구요.
단순히 비용을 아끼기 위함이라면 차라리 전문가에게 분해청소를 맡기는걸 추천드리고, 본인이 직접 하시기를 원하는게 목적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작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벽걸이나 스탠드 또는 제품 기종마다 난이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을 사전에 충분히 습득후 작업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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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어컨 회사가 알려준 ‘에어컨 냄새 잡는 법’
에어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계절이다. 그런데 에어컨에서 냄새가 난다면? 국내 기사를 찾아보면 에어컨 청소 업체를 홍보하는 광고성 기사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좀 더 친절한 기사들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터 청소’를 권한다. 당장 사용을 중단하고 필터의 먼지를 털어낸 후 주방세제 등으로 미지근한 물에 세척하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필터 청소로는 에어컨 냄새가 잘 잡히지 않는다.
일본의 에어컨 제조 업체들은 좀 더 간편한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고 한다. 먼저 화제가 된 곳은 트위터. 지난달 7일 한 사용자가 ”내부 청소를 해도 필터를 세탁해봐도 냄새가 빠지지 않았는데 전화했더니 방 창문 열고 16도로 1시간 돌리라는 얘기를 들었다. 시험해 봤더니 거짓말처럼 냄새가 사라졌다. 같은 증상으로 곤란한 사람들은 한번 해봐”라고 올린 트윗이 5만번 넘게 리트윗됐다.
일본의 테크 매체인 ‘IT 미디어’는 이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사진의 에어컨이 미쓰비시 전자임을 확인하고 이 회사에 직접 물어봤다.
미쓰비시 쪽은 “이 방법이 유효하다고 판단해 고객에게도 알려주고 있다”며 ”낮은 온도에서 냉방 운전을 하면 열교환기나 드레인 팬에 들러붙어 있던 냄새 성분들이 응축된 물에 용해되어 바깥으로 배출되며 냄새가 줄어들게 된다”고 답했다.
이 설명을 이해하려면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에어컨 운전시 에어컨이 실내 공기를 빨아들이는 과정에서 벽이나 카페트, 가구, 옷 등에 붙은 냄새 성분들이 함께 흡입된다. 이렇게 빨려 들어간 냄새 성분들이 열교환기나 드레인 팬에 계속해서 들러붙다 보니 그 집의 에어컨에서는 그 집의 곰팡이나 냄새 성분이 응축 강화된다는 것.
가정에서 에어컨 청소를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해봐야 덮개를 열고 필터를 탁탁 털어 물에 씻는 정도. 에어컨의 열교환기와 드레인 팬을 꺼내 청소하려면 업체를 불러야 하고, 이때 돈이 들어간다. 그러나 16도로 급속 냉방을 하며 열교환기를 돌리면 공기 중의 수분이 차가운 열교환기에 계속 응축되어 흐르면서 저절로 냄새 성분을 씻어준다는 마법 같은 이야기다.
미쓰비시 쪽 역시 IT미디어에 ”타사의 에어컨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코멘트는 삼가겠다”며 ”에어컨을 풀가동 하게 되면 전기료가 나올 수는 있다. 다만 에어컨 내부 세정은 전문가에게 돈을 주고 의뢰해야 하므로 고객이 어느 쪽이 좋은지 선택하는데 달렸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글 : 박세회(허프포스트코리아 뉴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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