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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제주여행 시리즈
산굼부리 과연 6천원 내고 갈만한 곳일까?
직접 확인해봄!
아늑한 정원과 넓은 갈대밭
그리고 탁 트인 풍경이 멋진 곳이였는데…
주라주라 가주라 산굼부리 가주라 ~_~
단, 날씨 좋을때^^
#제주도 #산굼부리 #제주여행
문의 : [email protect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5월의 정원 – https://youtu.be/Q6yVJaEBd6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지구에는 항상 꽃이 피어나지 – https://youtu.be/KdCp-tyZi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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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 비짓제주

산굼부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된 분화구이다.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말이다. 360여개의 한라산 기생화산 중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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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isitjeju.net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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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4 산굼부리 소요 시간 84 Most Correct Answers

제주도 산굼부리 입장료, 소요시간, 위치 그리고 근처 맛집까지 총 정리! Article author: britcg01.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45704 ⭐ 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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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ewathai27.com

Date Published: 6/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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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산굼부리 6천원 내고 갈만한 곳일까?
제주여행 산굼부리 6천원 내고 갈만한 곳일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산굼부리 소요 시간

  • Author: 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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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S1o9ABRhAY

제주도 산굼부리 입장료, 소요시간, 위치 그리고 근처 맛집까지 총 정리!

제주도 가면 꼭 가보라고 추천하는 장소가 산굼부리입니다. 개인적으로 3번이나 가봐서 자신 있게 위치, 입장료, 소요시간 그리고 방문 팁 등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그리고 바로 근처에 있는 제주 조천 맛집 까지 소개해 드릴께요.

제주도 산굼부리 위치, 소요시간, 입장료 소개

1. 산굼부리 매표소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산굼부리는 오름들 사이 산 중턱 같은 곳에 있어서 안개도 많이 끼고 특히 흐린 날은 아래와 달리 비가 오기도 합니다. 날씨가 흐린 경우 기껏 올라갔는데 분화구가 구름과 안개에 싸여 못 보고 올 수 있습니다.

표 끊으려고 하는데 매표소에서 ‘지금 올라가도 오늘은 분화구 볼 수 없습니다. ‘라고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해서 오늘 분화구 잘 보이는지 꼭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삼굼부리는 조천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산굼부리 입장료/운영시간/관람 소요시간

성인 : 6,000원

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도민 : 4,000원

어린이(만 4세 이상) : 3,000원

요즘 웬만한 제주도 입장료는 다 만원이 넘다 보니 저렴해 보이기도 하지만 부모님 가족 단위로 간 경우 입장료만 5~6만 원 나오니 부담스럽긴 합니다. 만 65세 이상인 어른들은 신분증 지참하면 2천 원 할인되니까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 :

(3월 ~ 10월) 9시 ~ 18시 40분

(11월 ~ 2월) 9시 ~ 17시 40분

삼굼부리의 가을 모습

운영시간은 위와 같고, 늦어도 마감시간 40분 전까지는 입장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관람하는데 드는 소요시간이 약 40분 내외 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가보니 위에서 얼마나 사진 찍으며 머무르느냐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소요됩니다. 저희 가족은 산굼부리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내려오는 길에 아이들이 의자 그네에 앉아 놀기도 했고,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기도 해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참고로, 매표소에서 정상까지 걷는 시간은 중간에 사진도 찍고 해서 약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산굼부리는 사계절 다 매력이 있지만 가을에 가면 억새밭이 펼쳐져서 멋지고, 여름에 가면 초록의 들판이 너무 시원하고 눈이 편안해 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설날 겨울에 방문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여름과 가을에 방문했을때는 훨씬 더 보기 좋았지만 겨울도 너무 좋았습니다.

‘굼부리’ 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입니다. 매우 큰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 한라산의 기생화산이며, 분화구 아래에는 희귀 식물이 많이 자라서 학문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훨씬 웅장하고 그림 같은 하늘에 탁 트인 시야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제주도 산굼부리 근처 조천읍 맛집 : 상춘재 추천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진길 26

주력 메뉴 : 멍게/꼬막/문어 비빔밥, 고등어 구이와 돌솥밥 외

가격대 : 1만원 ~ 1만 8천원 정도

운영시간 : 10시 ~ 16시 (월요일 휴무)

청와대 주방장 출신인 분이 요리하는 맛집으로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을 지닌 건강 비빔밥입니다. 아이들 먹일 밑반찬과 생선구이 메뉴도 있으니 아이들 제대로 밥 먹이고 싶을 때 들려도 좋고, 어른들 모시고 가기도 좋습니다.

단점은 웨이팅이 어마어마합니다. 가급적이면 평일 오전에 일찍 가서 아침 겸 점심으로 드시고, 산굼부리 구경 가는 코스를 추천해 봅니다. 오후 늦게 가면 재료 소진으로 일부 메뉴는 주문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산굼부리에서 상춘재까지는 차로 6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전글] 제주도 산굼부리 근처 조천 맛집 상춘재를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만약, 한식 말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하고 싶다면 맛집인 ‘선흘’을 추천해 봅니다. 조천에 있으며 산굼부리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 제주 조천 브런치 & 빵 맛집 : 카페 선흘

★ 산굼부리 방문/관람 팁 ★

날씨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은 분화구가 보이는지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사계절 다 좋지만 가을에 방문하면 억새밭을 볼 수 있어서 가장 좋습니다. (10~11월)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걷기 힘든 길은 아닌데 오르막, 내리막이다 보니 편한 게 좋습니다.

해설 프로그램 시간 체크해서 꼭 들어보세요. 풍성한 관람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일시 중단)

아이가 어린 분들은 유모차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매표소에서 올라가는 초입에만 있으니 미리 꼭 들리시기 바랍니다.

제주 조천에 가볼만한 곳으로 산굼부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입장료, 관람 소요시간, 위치 등 미리 잘 파악하고 가보시기 바라며 특히 근처 맛집인 상춘재와 선흘은 기회되면 들려보세요.

[제주 여행]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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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억새)

산굼부리는 제주여행에서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곳입니다. 더불어 화산활동으로 발생된 제주도의 특이한 지형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산굼부리는 억새가 자라나는 가을, 겨울에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제주도 억새 명소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오늘은 산굼부리에 대한 소개와 관람 소요시간, 입장료 같은 관람정보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산굼부리 소개

산굼부리 주차장

산굼부리는 제주도 중산간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천연기념물 제 263호로 해발 400m 고지에 발할 한 기행 화산의 분화구가 바로 산굼부리이다. 제주도에는 많은 수의 기생화산이 있지만 산굼부리는 특히 그 크기가 커서 지질학적 가치가 크다. 덕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산굼부리 억새, 산책길

산굼부리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것은 가을부터 시작하여 겨울까지 이어지는 억새 명소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산굼부리를 보기위해 전망대에 오르는길까지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그 공원에 넓게 형성되어있는 억새밭을 볼 수 있는데 그 규모가 꽤 넓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좋아 억새명소로 손에 꼽히는 장소이다.

산군부리 밖 공원

산굼부리 안에 있는 공원에는 많은 갈래의 산책길로 형성되어있다 억새밭 사이사이로 조성되어있는 산책로는 너무 넓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아 산책하기에 좋다. 산책길이 결국에는 산굼부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향하게 되는데 경사가 높지 않아 무릎이 좋지 않은 부모님과 함께 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산책길이 잘 포장되어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진입이 가능하다.

산군부리 전망대

제주 중산간지역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조용히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분화구인 산굼부리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는 따로 건물이 있는 건 아니다. 분화구 둘레길 일부 구간에서 아래 분화구를 볼 수 있는 정도이다. 산굼부리의 분화구는 마치 한라산의 백록담과 닮았다 하여 작은 백록담이라고 한다. 아직 백록담을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하였다면 대리만족으로 산굼부리도 좋다.

산굼부리 산책길

산굼부리를 보고 내려온다면 이제 멋진 사진을 남기는 일만 남았다. 가을, 겨울에 관람한다면 제주 억새길의 멋진 풍경과 함께 사진을 꼭 남겨보자. 그렇다고 산책길 이외에 억새밭으로 들어가 억새를 훼손시키는 일은 하지 말자.

산굼부리 산책길

간단한 팁을 주자면 공원의 오른쪽 방향으로 쭉 진행하여 올라갈 수 있는 산책로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언덕길에서 한쪽으로는 억새밭은 한쪽으로는 걸어 오르는 사람의 모습을 찍으면 분위기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삼각대나 셀카봉을 들고 간다면 머리 위로 최대한 높이 들어 드론샷 같은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참고로 드론을 띄우는 건 금지되어있다.

산굼부리 입구에는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 커피를 사 먹을 수 있는 매점도 마련되어있다. 요즘 같은 날에는 야외 취식에 부담을 느낄 수 있겠다. 간단한 간식을 먹고 싶다면 관광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또는 이동 전에 먹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소요시간 및 입장료

산굼부리 입구

소요시간

산굼부리 소요시간은 사실 30분이면 충분하다. 다만 사진도 찍고 조용히 사색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관람을 한다면 최소 1시간은 잡는 것이 좋다. 제주여행 스케줄이 빡빡하다면 조금은 빠르게 구경할 수 있고, 사람이 북적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곳이다.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산굼부리를 즐겨보자.

입장료

어른 : 6,000원

청소년, 어린이 : 4,000원

운영시간

동절기 : 09:00~17:40 (입장 마감 17:00)

하절기 : 09:00~18:40 (입장마감 18:00)

동절기 : (11~2월). 하절기 : (3~10월)

주변 관광지 추천

산굼부리를 관람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주변 관광지 정보도 간략하게 안내해드립니다.

사려니숲길

사려니숲 길은 제주 중산지역에 위치한 대표적인 숲길로 15km에 달 하는 곳이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사려니숲길 전체를 트레킹 하며 숲의 맑은 공기를 마셔보는 것도 좋다. 다만 시간이 없다면 사려니숲길 입구에서 삼나무 숲 향기를 깊이 마시며 제주여행에서 잠시 머무르다 가는 것도 좋다.

절물 자연휴양림

절물오름 주변으로 지정되어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사려니숲과 같이 삼나무가 넓게 분포되어있는 곳이다. 삼나무 외에도 소남,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넓은 숲 속에는 노루와 까마귀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절물 자연휴양림은 비 온 뒤 짙은 안개가 낀 숲의 모습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유명해졌다.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2시간 이상 소요되지만 입장료가 비싸지 않아 가볍게 산책하고 오기에도 좋다.

제주 교래 자연휴양림

교래 자연휴양림은 제주의 원시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곶자왈 지역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절물 자연휴양림과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

안 돌오름 주변으로 형성되어있는 사유지이다. 이곳의 매력은 꾸며놓지 않은 자연스러움이다. 사유지이지만 관광지 같지는 않다. 길게뻩은 나무길을 따라 사진을 찍는 게 유명한 곳으로 현재는 산책코스 범위가 넓어져 다양한 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꾸미지 않은 겨울 제주여행의 제주스러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 함께 보면 좋은 제주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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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2]산굼부리 (소요시간,입장시간,입장료)

분화구 가장 가까이에서 사진을 다시 한 번 찍어봤는데요.

정말 깊이를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컸습니다.

깊이가 약 130m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 크기는 한라산 백록담보다 깊다고 하네요.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폭발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세계적으로도 정말 희귀한 분화구 형태라고 합니다.

산굼부리 입장료 관람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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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나비입니다😎 요즘 이것저것 바빠서 하루 1포스팅이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오늘은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이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산굼부리 입장료 및 관람소요시간에 대해서예요.

‘산굼부리’란? 한라산분화구인 백록담보다 더 깊고, 넓은 희소한 마르형 화산입니다.

산굼부리에서 굼부리가 곧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르키는 제주말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산 위나 중턱에 둥그렇게 움푹 팬 환형도 있고, 산체 한쪽 사면이 도려내진듯이 벌어진 말굽형도 있고,

양자를 아울러 가진 복합형 화산체도 있다고 해요. 모양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이를 굼부리라고 하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이를 움부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산굼부리 입장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산굼부리 입장료는 구분에 따라 개인, 단체 요금이 나와있는데요,

우선 대학생을 포함한 성인의 경우 개인 6,000원, 단체 5,000원입니다.

그리고 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도민의 경우에는 개인 4,000원, 단체 2,500원으로 할인되고요,

만 4세 이상 어린이의 경우에는 개인 3,000원, 단체 2,500원이라고 해요.

산굼부리 입장료 다음으로 관람시간 및 산굼부리 관람소요시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산굼부리 관람시간은 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분, 11월~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라고 하는데요,

마감 40분전까지 매표 후 관람이 가능하며, 산굼부리 관람소요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마감시간은 기후 및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요, 단체는 20인 이상 적용으로 중복 할인 불가합니다.

경로(만 65세), 국가유공자, 장애인, 제주도민(재외도민 제외)는 신분증 소지자에 한해 본인 할인되는 것이며,

드론 또는 헬리켐 촬영은 다른 관람객에 소음피해와 문화재 보호를 위해 금지되어 있다고 해요. 단, 국가 및 지자체, 기타단체 등 사전협의에 의한 촬영여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굼부리에 대해서 더 알아보자면, 산굼부리는 산체에 비해 대형의 화구를 가진 특이한 형태입니다.

소수를 제외하는 대부분의 오름이/크게/작게 저마다 어울리는 형태 굼부리를 간직하고 있는데, 그것은 옛날 두꺼운 지각을 뚫고 나와 제주섬에 좌정하는 숨구멍이었다고 하고요,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다는 마르형 화구이고, 이런 화산은 세계적으로도 흔치않다고 하네요.

마르란 화구 둘레가 환상의 낮은 언덕으로 둘러싸인 폭렬화구를 말합니다.

화산활동 초기 단시간 미약한폭발만이 일어나고 활동이 중지되면서 형성된다고 하는데요,

그 폭발은 주로 가스만 터져 나오며 다른 물질은 소량, 또는 거의 동반하지 않아 화구 주위에는 낮은 언덕을 이룹니다.

굼부리는 보기 드문 분화구 식물원이기도 합니다.

상록/낙엽/활/침엽의 난대성/온대성에 겨울딸기, 자생란 등 희귀식물들을 볼 수 있는데, 남향 사면과 북향 사면이 현저히 양상을 달리한다고 해요.

여기까지 산굼부리 입장료 관람소요시간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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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을여행 산굼부리 입장료 관람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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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을여행 산굼부리 입장료 관람 소요시간

작년 이맘때쯤 연차를 내고 나홀로 여행을 떠나 처음으로 가봤던 산굼부리를

제주도 가을 여행

으로 소개하고 싶어 최근 다녀왔다.

처음 갔던 날과 마찬가지로

날씨가 흐려

사진이 잘 나올지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비가 내린다 하더라도 크게 문제될 게 없을 것 같아 출사를 떠났다.

약 1년 만에 찾아간 산굼부리는 그때와 크게 다를 게 없었지만

‘산굼부리’

라는 글귀가 담긴 포토존이 구상나무숲길로 옮겨져 있었다.

가을철 제주도 여행을 온 분들이 많이 찾기도 하며 관람하는데 드는 관람 소요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산굼부리의 최근 모습을 살펴보자.

제주도 가을 여행으로 소개할 산굼부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소재로 근처에 에코랜드 테마파크, 돌문화공원, 미니랜드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료 관광지다.

산에 생긴 구멍(굼)이란 뜻으로 불리는 산굼부리는 커다란 대접 모양을 하고 있는 분화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며 가을철 수많은 억새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산굼부리로 들어가는 길 앞에는 여행객을 위한 보관함이 있어 캐리어나 무거운 짐을 가지고 온 분들이라면 이곳에 맡긴 후 관람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이곳은 반려동물 출입 금지이며 음식물 또한 반입이 되지 않는다. 또한 드론 촬영도 할 수 없으며 내부에서 흡연 또한 할 수 없다.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 입장료는 1인 기준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도민할인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온라인으로 미리 사전예약을 하는 경우에는 1인당 100원밖에 할인이 되지 않기에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과 크게 다를 게 없지만 주변 관광지도 함께 들린 경우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세트 상품을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료를 낸 후 산굼부리로 들어가면 영어로 ‘산굼부리’라고 적힌 의자가 바로 보인다. 내가 갔을 때에는 한복을 입은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뒤로 보이는 자연 풍경과 함께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 내부에는 1981년 4월 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는 내용이 담긴 계단과 함께 돌로 지어진 건물을 만나볼 수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보진 않았다.

억새를 보기 위해 산굼부리로 들어가기 전 기념품샵과 매점이 보인다. 작년에 이곳에 왔을 때에는 매점에서 팔던 핫도그를 먹었었는데 이날은 배가 고프지 않은 터라 따로 주문하진 않았다.

산굼부리를 한 바퀴 돈 후 살짝 허기가 느껴질 때에는 매점에 가서 핫도그에 커피나 음료를 마셔보는 것도 좋다.

기념품샵에는 우비와 우산을 판매하고 있어 혹시나 비가 내리는 경우에 이용하면 된다. 다만 우산 1개 가격이 1만 원으로 비싼 편이다.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는 크게 억새길, 구상나무길, 제주돌길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주돌길인 경우 산굼부리를 모두 관람한 후 가는 것도 좋고, 미리 먼저 가서 수많은 제주 돌을 감상해도 된다.

산굼부리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는

억새와 갈대의 차이점

에 대해 알 수 있는 표지판이 있다. 갈대와 다르게 억새는 산이나 들에 주로 자라는 식물로 처음엔 자주색으로 자랐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황갈색이나 은빛으로 변한다.

억새는 또한 갈대와는 달리 줄기 속이 꽉 차 있어 풍성한 느낌을 자아내며 제주도 오름에서 살고 있는 말이나 소의 사료로도 쓰인다.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지 않기에 힘들다는 느낌이 없다. 포장된 길이이 있지만 돌길이 더 많기에 구두를 신기보다는 운동화 차림으로 가는 게 좋다.

산굼부리 억새 풍경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보고 싶다면 위 영상을 참조하자.

수많은 억새로 장관을 보여주는 산굼부리는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기에 따로 포토존이 필요 없을 정도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동안에는 산굼부리에 관람하러 온 분들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인지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도 많았다.

날씨가 흐려 먹구름이 많아 사진이 쨍하게 나오지 않은 게 아쉬웠지만 가을철 선선한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 꽃

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차분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흔히 제주도 억새 명소라고 한다면 대표적으로 산굼부리가 알려졌는데 실제로 가보니 엄청나게 넓은 땅에 수많은 억새를 볼 수 있었다.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 분화구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지난 2013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촬영 장소를 만날 수 있다.

‘결혼의 여신’ 촬영장소 푯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억새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안쪽으로 더 들어가 왼쪽으로 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길이 나온다.

억새길을 따라 5~8분 정도 올라가면 산굼부리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분화구의 모습은 움푹 파인 모양인데 한라산 백록담과는 달리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물이 차지 않는다고 한다.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에서는

하루 5회 해설 프로그램

이 진행된다. 해설사 진행은 오전 9시 30분,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오후 4시에 시작하는데, 우천 시나 날씨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취소되거나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산굼부리에 2번이나 갔지만 매번 방문할 때마다 시간이 맞지 않아 해설 프로그램을 듣지 못했다. 내년 가을쯤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그땐 해설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야겠다.

산굼부리 분화구를 지나 구상나무 숲길 쪽으로 가다보면 커다란 노루상을 만날 수 있다. 제주도에는 1100도로와 산굼부리에 노루상이 있는데 반대편에서 사진을 찍으면 역광 효과가 나타난다.

1년 전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에 갔을 때에는 노루상 바로 앞부분에 ‘산굼부리’ 글자 포토존이 있었는데 그쪽은 묘지가 많아 지금은 구상나무 숲길 쪽으로 옮겨진 것 같다.

산굼부리 구상나무 숲길로 가면 드넓은 들판 왼쪽으로 수많은 억새와 구상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구상나무란 해발 500~2,000m의 습기가 많은 숲속에서 잘 자라는데,

열매가 공처럼 생겨 위로 향했다는 뜻

의 ‘구상'(球上)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구상나무 숲길에서는 억새를 배경으로 삼각대를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지만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 하니 체력(?)을 생각한다면 방문 전에 참고하면 좋다.

산굼부리에 갔던 날에는 지난 번에 구매했던 맨프로토 190go 삼각대(온라인가 27만 원)를 들고 갔다. 산굼부리는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1~3만 원대 삼각대를 들고 가면 카메라나 삼각대가 떨어질 수 있기에 어느 정도 고가의 삼각대를 가져가는 게 좋다.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 구상나무 숲길에서 빠져나와 입구 쪽으로 가다보면 흔들 의자와 함께

올레길처럼 돌로 쌓여진 산책로

가 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과는 달리 내리막이라 가볍게 걸을 수 있어 관람 소요시간 1시간 걸린다고 한들 힘들지 않아서 좋았다.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 입장 후 전망대, 구상나무숲길

을 보고 다시 나오는 길까지 걸리는 관람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다.

사진에 보이는 입구로 다시 되돌아오면 제주돌길 쪽으로 가면 된다. 제주돌길은 말 그대로 수많은 돌이 진열된 길로 멀리 오름 풍경이 보여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위 사진에 나온 분들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제주돌길에서 오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흐린 날씨라 하더라도 예쁜 스냅샷을 간직할 수 있기에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에 간다면 필히 들려보자.

제주돌길을 보고난 후 산굼부리 입구 쪽으로 다시 나오면 제주해녀에 관한 사진이 전시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그 앞에는 ‘아이러브유’라고 적힌 포토존이 있기에 ‘I’와 ‘U’에 나란히 앉아 커플 스냅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뒤쪽으로는 제주 해녀 사진을 길을 따라 걸으며 감상할 수 있기에 억새를 보러 산굼부리에 갔다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가을철 여행객뿐만 아니라 제주도에 사는 현지인도 많이 간다는 산굼부리는 드넓은 공간에 수많은 억새를 만나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제주도 가을 여행 산굼부리가 있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는

토종닭으로 유명한 식당도 많기에

이곳에 간다면 점심으로 백숙, 삼계탕, 닭칼국수를 맛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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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탐방(입장료와 관람소요시간)

제주 산굼부리는 제주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중에 한곳인데요. 가을이 되면 억새의 물결로 장관을 이룹니다. 산굼부리는 바깥둘레만 약 2.7km 정도 되는 분화구가 형성된 곳인데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산굼부리 간략한 소개

산체에 비해 대형의 화구를 가진 특이한 형태

소수를 제외하는 대부분의 오름이 혹은 크게 혹은 작게 저마다에 어울리는 형태의 굼부리를 간직하고 있다.

그것은 아득한 옛날 그들이 두꺼운 지각을 뚫고 나와 제주섬에 좌정하는 숨구멍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산체에 비해 대형의 화구를 가진 특이한 형태로 하여 이채를 띤다.

어떻게 보면 몸뚱이는 없고 아가리만 벌려 있는 것 같은 기이한 기행화산이다. 드넓은 들판 한 군데가 푹 꺼져 들어간 커다란 구렁.. 실제 그 바닥이 주변의 평지보다 100m 가량이나 낮게 내려앉아 있다.

이 희환하게 생긴 기생화산이 학술적 가치로나 관광자원으로서 보배롭게 여겨지고 있는 것은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다는 미르(Maar)형 화구이기 때문이며 이런 화산은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다고 한다. 지구가 만들어 낸 걸작 하나가 몇 십만 년 뒤 제주섬에서 내외의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보기 드문 분화구 식물원으로 상록, 낙엽, 활, 침엽의 난대성, 온대성에 겨울딸기, 자생란 등 희귀식물들이 한 울타리 안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식생이 있어 남향 사면과 북향 사면이 현정히 양상을 달리한다. 깊이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난다. 한 울타리 안이면서도 끼리끼리 따로 살고 있다. 이것은 사면의 방위에 따라 일사량과 일조시간, 기온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기 거기에 적응한 식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산굼부리 입장시간

입장시간은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3월~10월 : 09:00~18:00

11월~2월 : 09:00~17:40

※ 관람소요시간은 대략 40분정도 소요됩니다

※ 애완동물 출입 안됩니다.

※ 마감 40분전까지 매표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산굼부리 입장료

입장료 구분은 성인(대학생포함), 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도민, 어린이(만4세이상) 그리고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집니다.

편의시설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로 휠체어가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무료로 대여 가능합니다.

산굼부리 찾아가는길

제주도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주변관광지) 알고 가세요!

제주도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관람시간, 주변관광지)

제주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166-2 에 위치한 산굼부리는 한국에서 유일한 마르)형 분화구(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열기 폭발로 암석을 날려 구멍만 남은 분화구)입니다.

굼부리는 화산체 분화구를 가리키는 제주말입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줬던 유명한 영화 “연풍연가”의 촬영지로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오름입니다. 1979년 6월 18일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됐으며, 그 둘레가 2㎞가 넘고 깊이는 한라산 백록담보다 더 깊어 132m가 됩니다.

산굼부리를 위에서 내려다 보면 광활한 목야지 가운데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형 운동장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산굼부리는 분화구 안으로 내려갈 수는 없지만 분화구 주변을 따라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관광객들도 편안히 걸으며 황금빛으로 물결치는 가을 억새 뿐 만 아니라 사계절 아름다운 신비로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 억새와 함께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겨보세요)

교래리에 위치한 산굼부리를 찾아 가는길에 많은 주변관광지들이 있어 함께 코스에 넣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람 소요시간 및 입장료 , 찾아가는길, 주변관광지등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제주도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 운영(관람)시간

기간 3월 – 10월 관람시간 09:00 – 18:40 입장마감18:00

기간 11월 – 2월 관람시간 09:00 – 17:40 입장마감 17:00

마감 40분전까지 매표 후 제주 산굼부리 관람(관광)이 가능하므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관람 소요시간은 대략 40분정도입니다.) 마감시간은 기후 및 날씨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및 할인

구분 성인(대학생포함) , 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도민, 어린이(만4세이상)

개인 6,000원 4,000원 3,000원

단체 5,000원 2,500원 2,500원

단체 입장료는 20인 이상부터 적용되며, 중복할인은 불가능합니다.

경로(만65세)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제주도민(재외도민 제외) 신분증 소지한 경우에 한 하며, 본인만 해당됩니다.

제주도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 찾아 가는길 (다음 지도), 주변 가볼만한 곳(관광지)

마우스를 이용해 지도를 축소, 확대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에서 산굼부리 까지 소요시간 약 40분이 걸립니다. 찾아 가는 길에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돌문화공원, 교래자연휴양림, 제주미니랜드, 사려니 숲길, 절물 자연휴양림 등 방문을 함께 계획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 관람시 유의사항

드론 또는 헬리켐 촬영은 다른 관람객들에게 소음 피해와 문화재 보호를 위해 금지됩니다. 단, 국가 및 지자체, 기타단체 등 사전 협의가 있는 경우 촬영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 출입은 금지되므로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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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산굼부리에는 바람을 맞으며 억새밭에 서서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가득 피어난 억새가 이루는 은빛 물결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지며 멋진 경관을 연출해낸다. 그러나 가을뿐만 아니라 모든 계절마다 각자의 계절을 맞은 다양한 식물들이 피어나며 사계절 내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사계절 중 어느 계절에 방문하든 멋진 경관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오름,걷기/등산,친구,맑음,가을,우수관광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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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면 꼭 가보라고 추천하는 장소가 산굼부리입니다. 개인적으로 3번이나 가봐서 자신 있게 위치, 입장료, 소요시간 그리고 방문 팁 등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그리고 바로 근처에 있는 제주 조천 맛집 까지 소개해 드릴께요. 제주도 산굼부리 위치, 소요시간, 입장료 소개 1. 산굼부리 매표소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산굼부리는 오름들 사이 산 중턱 같은 곳에 있어서 안개도 많이 끼고 특히 흐린 날은 아래와 달리 비가 오기도 합니다. 날씨가 흐린 경우 기껏 올라갔는데 분화구가 구름과 안개에 싸여 못 보고 올 수 있습니다. 표 끊으려고 하는데 매표소에서 ‘지금 올라가도 오늘은 분화구 볼 수 없습니다. ‘라고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해서 오늘 분화구 잘 보이는지 꼭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삼굼부리는 조천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산굼부리 입장료/운영시간/관람 소요시간 성인 : 6,000원 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도민 : 4,000원 어린이(만 4세 이상) : 3,000원 요즘 웬만한 제주도 입장료는 다 만원이 넘다 보니 저렴해 보이기도 하지만 부모님 가족 단위로 간 경우 입장료만 5~6만 원 나오니 부담스럽긴 합니다. 만 65세 이상인 어른들은 신분증 지참하면 2천 원 할인되니까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 : (3월 ~ 10월) 9시 ~ 18시 40분 (11월 ~ 2월) 9시 ~ 17시 40분 삼굼부리의 가을 모습 운영시간은 위와 같고, 늦어도 마감시간 40분 전까지는 입장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관람하는데 드는 소요시간이 약 40분 내외 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가보니 위에서 얼마나 사진 찍으며 머무르느냐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소요됩니다. 저희 가족은 산굼부리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내려오는 길에 아이들이 의자 그네에 앉아 놀기도 했고,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기도 해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참고로, 매표소에서 정상까지 걷는 시간은 중간에 사진도 찍고 해서 약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산굼부리는 사계절 다 매력이 있지만 가을에 가면 억새밭이 펼쳐져서 멋지고, 여름에 가면 초록의 들판이 너무 시원하고 눈이 편안해 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설날 겨울에 방문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여름과 가을에 방문했을때는 훨씬 더 보기 좋았지만 겨울도 너무 좋았습니다. ‘굼부리’ 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입니다. 매우 큰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 한라산의 기생화산이며, 분화구 아래에는 희귀 식물이 많이 자라서 학문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훨씬 웅장하고 그림 같은 하늘에 탁 트인 시야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제주도 산굼부리 근처 조천읍 맛집 : 상춘재 추천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진길 26 주력 메뉴 : 멍게/꼬막/문어 비빔밥, 고등어 구이와 돌솥밥 외 가격대 : 1만원 ~ 1만 8천원 정도 운영시간 : 10시 ~ 16시 (월요일 휴무) 청와대 주방장 출신인 분이 요리하는 맛집으로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을 지닌 건강 비빔밥입니다. 아이들 먹일 밑반찬과 생선구이 메뉴도 있으니 아이들 제대로 밥 먹이고 싶을 때 들려도 좋고, 어른들 모시고 가기도 좋습니다. 단점은 웨이팅이 어마어마합니다. 가급적이면 평일 오전에 일찍 가서 아침 겸 점심으로 드시고, 산굼부리 구경 가는 코스를 추천해 봅니다. 오후 늦게 가면 재료 소진으로 일부 메뉴는 주문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산굼부리에서 상춘재까지는 차로 6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전글] 제주도 산굼부리 근처 조천 맛집 상춘재를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만약, 한식 말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하고 싶다면 맛집인 ‘선흘’을 추천해 봅니다. 조천에 있으며 산굼부리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 제주 조천 브런치 & 빵 맛집 : 카페 선흘 ★ 산굼부리 방문/관람 팁 ★ 날씨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은 분화구가 보이는지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사계절 다 좋지만 가을에 방문하면 억새밭을 볼 수 있어서 가장 좋습니다. (10~11월)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걷기 힘든 길은 아닌데 오르막, 내리막이다 보니 편한 게 좋습니다. 해설 프로그램 시간 체크해서 꼭 들어보세요. 풍성한 관람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일시 중단) 아이가 어린 분들은 유모차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매표소에서 올라가는 초입에만 있으니 미리 꼭 들리시기 바랍니다. 제주 조천에 가볼만한 곳으로 산굼부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입장료, 관람 소요시간, 위치 등 미리 잘 파악하고 가보시기 바라며 특히 근처 맛집인 상춘재와 선흘은 기회되면 들려보세요.

[제주 여행]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억새)

반응형 [제주 여행] 산굼부리 (소요시간, 입장료, 억새) 산굼부리는 제주여행에서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곳입니다. 더불어 화산활동으로 발생된 제주도의 특이한 지형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산굼부리는 억새가 자라나는 가을, 겨울에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제주도 억새 명소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오늘은 산굼부리에 대한 소개와 관람 소요시간, 입장료 같은 관람정보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산굼부리 소개 산굼부리 주차장 산굼부리는 제주도 중산간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천연기념물 제 263호로 해발 400m 고지에 발할 한 기행 화산의 분화구가 바로 산굼부리이다. 제주도에는 많은 수의 기생화산이 있지만 산굼부리는 특히 그 크기가 커서 지질학적 가치가 크다. 덕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산굼부리 억새, 산책길 산굼부리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것은 가을부터 시작하여 겨울까지 이어지는 억새 명소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산굼부리를 보기위해 전망대에 오르는길까지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그 공원에 넓게 형성되어있는 억새밭을 볼 수 있는데 그 규모가 꽤 넓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좋아 억새명소로 손에 꼽히는 장소이다. 산군부리 밖 공원 산굼부리 안에 있는 공원에는 많은 갈래의 산책길로 형성되어있다 억새밭 사이사이로 조성되어있는 산책로는 너무 넓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아 산책하기에 좋다. 산책길이 결국에는 산굼부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향하게 되는데 경사가 높지 않아 무릎이 좋지 않은 부모님과 함께 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산책길이 잘 포장되어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진입이 가능하다. 산군부리 전망대 제주 중산간지역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조용히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분화구인 산굼부리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는 따로 건물이 있는 건 아니다. 분화구 둘레길 일부 구간에서 아래 분화구를 볼 수 있는 정도이다. 산굼부리의 분화구는 마치 한라산의 백록담과 닮았다 하여 작은 백록담이라고 한다. 아직 백록담을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하였다면 대리만족으로 산굼부리도 좋다. 산굼부리 산책길 산굼부리를 보고 내려온다면 이제 멋진 사진을 남기는 일만 남았다. 가을, 겨울에 관람한다면 제주 억새길의 멋진 풍경과 함께 사진을 꼭 남겨보자. 그렇다고 산책길 이외에 억새밭으로 들어가 억새를 훼손시키는 일은 하지 말자. 산굼부리 산책길 간단한 팁을 주자면 공원의 오른쪽 방향으로 쭉 진행하여 올라갈 수 있는 산책로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언덕길에서 한쪽으로는 억새밭은 한쪽으로는 걸어 오르는 사람의 모습을 찍으면 분위기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삼각대나 셀카봉을 들고 간다면 머리 위로 최대한 높이 들어 드론샷 같은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참고로 드론을 띄우는 건 금지되어있다. 산굼부리 입구에는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 커피를 사 먹을 수 있는 매점도 마련되어있다. 요즘 같은 날에는 야외 취식에 부담을 느낄 수 있겠다. 간단한 간식을 먹고 싶다면 관광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또는 이동 전에 먹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소요시간 및 입장료 산굼부리 입구 소요시간 산굼부리 소요시간은 사실 30분이면 충분하다. 다만 사진도 찍고 조용히 사색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관람을 한다면 최소 1시간은 잡는 것이 좋다. 제주여행 스케줄이 빡빡하다면 조금은 빠르게 구경할 수 있고, 사람이 북적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곳이다.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산굼부리를 즐겨보자. 입장료 어른 : 6,000원 청소년, 어린이 : 4,000원 운영시간 동절기 : 09:00~17:40 (입장 마감 17:00) 하절기 : 09:00~18:40 (입장마감 18:00) 동절기 : (11~2월). 하절기 : (3~10월) 주변 관광지 추천 산굼부리를 관람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주변 관광지 정보도 간략하게 안내해드립니다. 사려니숲길 사려니숲 길은 제주 중산지역에 위치한 대표적인 숲길로 15km에 달 하는 곳이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사려니숲길 전체를 트레킹 하며 숲의 맑은 공기를 마셔보는 것도 좋다. 다만 시간이 없다면 사려니숲길 입구에서 삼나무 숲 향기를 깊이 마시며 제주여행에서 잠시 머무르다 가는 것도 좋다. 절물 자연휴양림 절물오름 주변으로 지정되어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사려니숲과 같이 삼나무가 넓게 분포되어있는 곳이다. 삼나무 외에도 소남,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넓은 숲 속에는 노루와 까마귀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절물 자연휴양림은 비 온 뒤 짙은 안개가 낀 숲의 모습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유명해졌다.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2시간 이상 소요되지만 입장료가 비싸지 않아 가볍게 산책하고 오기에도 좋다. 제주 교래 자연휴양림 교래 자연휴양림은 제주의 원시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곶자왈 지역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절물 자연휴양림과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 안 돌오름 주변으로 형성되어있는 사유지이다. 이곳의 매력은 꾸며놓지 않은 자연스러움이다. 사유지이지만 관광지 같지는 않다. 길게뻩은 나무길을 따라 사진을 찍는 게 유명한 곳으로 현재는 산책코스 범위가 넓어져 다양한 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꾸미지 않은 겨울 제주여행의 제주스러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 함께 보면 좋은 제주도 여행정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산굼부리 입장료 관람소요시간

반응형 안녕하세요, 뮤나비입니다😎 요즘 이것저것 바빠서 하루 1포스팅이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오늘은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이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산굼부리 입장료 및 관람소요시간에 대해서예요. ‘산굼부리’란? 한라산분화구인 백록담보다 더 깊고, 넓은 희소한 마르형 화산입니다. 산굼부리에서 굼부리가 곧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르키는 제주말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산 위나 중턱에 둥그렇게 움푹 팬 환형도 있고, 산체 한쪽 사면이 도려내진듯이 벌어진 말굽형도 있고, 양자를 아울러 가진 복합형 화산체도 있다고 해요. 모양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이를 굼부리라고 하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이를 움부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산굼부리 입장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산굼부리 입장료는 구분에 따라 개인, 단체 요금이 나와있는데요, 우선 대학생을 포함한 성인의 경우 개인 6,000원, 단체 5,000원입니다. 그리고 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도민의 경우에는 개인 4,000원, 단체 2,500원으로 할인되고요, 만 4세 이상 어린이의 경우에는 개인 3,000원, 단체 2,500원이라고 해요. 산굼부리 입장료 다음으로 관람시간 및 산굼부리 관람소요시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산굼부리 관람시간은 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분, 11월~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라고 하는데요, 마감 40분전까지 매표 후 관람이 가능하며, 산굼부리 관람소요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마감시간은 기후 및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요, 단체는 20인 이상 적용으로 중복 할인 불가합니다. 경로(만 65세), 국가유공자, 장애인, 제주도민(재외도민 제외)는 신분증 소지자에 한해 본인 할인되는 것이며, 드론 또는 헬리켐 촬영은 다른 관람객에 소음피해와 문화재 보호를 위해 금지되어 있다고 해요. 단, 국가 및 지자체, 기타단체 등 사전협의에 의한 촬영여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굼부리에 대해서 더 알아보자면, 산굼부리는 산체에 비해 대형의 화구를 가진 특이한 형태입니다. 소수를 제외하는 대부분의 오름이/크게/작게 저마다 어울리는 형태 굼부리를 간직하고 있는데, 그것은 옛날 두꺼운 지각을 뚫고 나와 제주섬에 좌정하는 숨구멍이었다고 하고요,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다는 마르형 화구이고, 이런 화산은 세계적으로도 흔치않다고 하네요. 마르란 화구 둘레가 환상의 낮은 언덕으로 둘러싸인 폭렬화구를 말합니다. 화산활동 초기 단시간 미약한폭발만이 일어나고 활동이 중지되면서 형성된다고 하는데요, 그 폭발은 주로 가스만 터져 나오며 다른 물질은 소량, 또는 거의 동반하지 않아 화구 주위에는 낮은 언덕을 이룹니다. 굼부리는 보기 드문 분화구 식물원이기도 합니다. 상록/낙엽/활/침엽의 난대성/온대성에 겨울딸기, 자생란 등 희귀식물들을 볼 수 있는데, 남향 사면과 북향 사면이 현저히 양상을 달리한다고 해요. 여기까지 산굼부리 입장료 관람소요시간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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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소요시간, 오래 걸릴까?

Spoiler

local_hospital여행Tip : 산굼부리 분화구까지 가는 길은 4가지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앙의 계단길은 좌측의 꽃밭(연풍연가 촬영지)과 우측의 억새밭(결혼의 여신 촬영지)을 보면서 오를 수 있다. 정상에 오른 후 왔던 코스로 내려오거나 좌우 반코스로 돌면 1시간이 소요되고, 처음부터 외곽 코스를 타고 한 바퀴를 돌면 2시간 이상 소요된다. 단, 길은 걷기에는 딱 좋으나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최적의 여행시기는 억새가 만발하는 가을이 가장 좋다. 실제로 억새가 없는 산굼부리는 앙꼬 없는 찐방에 가깝다.

끝으로 산굼부리는 입장료를 받는 곳이며 다소 비싸다. 입장시간은 계절마다 살짝 차이가 있는데 3월~10월은 09:00~18:40, 11~2월은 09:00~17:4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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