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비장 이 | [한국의 야생]Ep4.산비장이, 산나물(야생화) 상위 212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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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 – 제주환경일보

산비장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무관 벼슬인 고을 원을 호위하던 ‘비장’이 있었는데 산비장이도 키가 큰 식물로 산에서 비장처럼 보초를 서는듯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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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je.com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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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 > 식물도감 > 트리인포

산비장이 · 개요: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 국내분포: 전국 · 해외분포: 일본 · 서식지/생육지: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숲 가장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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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reeinfo.net

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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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 –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개요.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숲 가장자리 경사 지대, 들녘 등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나무질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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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pecies.nibr.go.kr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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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산비장이 – 네이버 블로그

[야생화] 산비장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풀밭이나 산지에서 자란다. 키는 30cm 이상, 1m가 넘게 높이 자라는 경우도 많다. 원줄기는 굵고 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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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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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야생화 이야기 / 23. 산비장이 – 아파트관리신문

고을을 지키는 비장, 산비장이산비장이는 엉겅퀴와 비슷한 모양의 꽃이 피고 잎에 가시가 없어 잎을 보고도 쉽게 구별한다. 우리나라 전국의 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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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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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 산비장이, 조뱅이 – 다음블로그

뻐꾹채, 산비장이, 조뱅이 … 산이나 들의 건조한 양지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식물이다. 키는 1m 정도이다. 전체에 솜털이 밀생되어 있다. 가지는 없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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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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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산비장이(Serratula coronata) – 약업신문

산비장이는 전국의 산이나 들의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식물로서 줄기가 1미터 이상 높이로 크게 자라므로 숲속에서 단연 어떤 식물보다 눈에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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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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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산비장이(조선마화두·朝鮮麻花頭)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산비장이(조선마화두·朝鮮麻花頭). 국화과에 속하는 산비장이는 다년생 초본으로 줄기는 곧게 서고 키는 30~140cm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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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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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산 비장 이

  • Author: 한국의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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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vSqvgDwIyU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산비장이

산과 들에서 자라는 식물 중에는 이름만 듣던지 꽃만 보고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식물들이 있다.

산비장이가 그런 식물 중에서 하나다.

제주에는 산비장이와 꼭 닮은 엉겅퀴가 있고 육지부에는 곤드레나물이 있다.

그러므로 육지부 사람들은 곤드레나물과 산비장이를 혼동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제주에서는 엉겅퀴와 산비장이가 혼동을 일으킨다.

꽃 모양만 보고는 전문가라도 엉겅퀴와 산비장이를 쉽게 구별하기가 어렵다.

엉겅퀴와 산비장이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엉겅퀴 : 줄기와 잎에 가시가 있다.

※ 산비장이 : 줄기와 잎에 가시가 없다.

산비장이는 국화과 산비장이속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산비장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무관 벼슬인 고을 원을 호위하던 ‘비장’이 있었는데 산비장이도 키가 큰 식물로 산에서 비장처럼 보초를 서는듯하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큰산나물, 산비쟁이가 있다.전국의 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한다.

절화용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은 식물이다.

볕이 잘 드는 습한 땅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진한 홍자색으로 두상화 모양으로 1개씩 달린다.

꽃잎의 모임은 통 모양으로 가운데 까지 5개로 깊게 갈라진다.

먼저 올라온 수술 사이에서 나중에 암술이 돋아나며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져 뒤로 말린다.

꽃자루 밑에 붙어 있는 잎은 단지 모양이고 잎 조각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약간 있다.

뿌리 쪽 잎은 달걀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갈라진다.

줄기 쪽의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계란 모양인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큰 톱니가 있다.

줄기 쪽 잎은 위로 올라 갈수록 점점 작아진다.

키는 1m 내외이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세로줄이 있다.

열매는 원통형으로 껍질이 얇으며 씨앗과 분리되는 열매이고 머리에 붙어 있는 털 뭉치에는 갈색이 깃털이 달린다.

수리취에 비해서 꽃잎에 붙어 있는 잎이 벌어지지 않고 갈라지는 점이 다르다.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은..

한비 김평일 선생 한비 김평일(金平一) 선생은 지난 40여년동안 도내 초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했다.

퇴직 후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를 창설, 5년동안 회장직을 맡아 제주바다환경 개선에 이바지 했으며 지난 2015년도 한라일보사가 주관한 한라환경대상에서 전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전국 실버인터넷경진대회(2002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교직근무시에는 한국교육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퇴직후 사진에 취미를 가지고 풍경사진 위주로 제주의 풍광을 담아 오다 지난 5년 전부터 제주의 들꽃에 매료되어 야생화 사진을 촬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라야생화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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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 학 명 Serratula coronata var.insularis 영문명 Mountain coronate sawwort 과 국화과 원산지 다년초여부 기타 번식법 씨앗 삽목 잎꽂이 물꽂이 휘목 접목 뿌리가름 잎종류 꽃색 빨간 자주 최대성장 최저온도 휴면온도 적정온도 발아온도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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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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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웹 에디터 끝

+ 상세설명

개요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뿌리줄기는 나무질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150cm다. 잎은 어긋난다. 줄기 아래쪽과 가운데 잎은 잎자루가 있고, 난상 타원형, 깃꼴로 완전히 갈라진다. 갈래는 4~…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일본 서식지/생육지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숲 가장자리 경사 지대, 들녘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나무질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150cm다. 잎은 어긋난다. 줄기 아래쪽과 가운데 잎은 잎자루가 있고, 난상 타원형, 깃꼴로 완전히 갈라진다. 갈래는 4~7쌍, 긴 타원형,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 생태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본 분류군의 꽃은 8~10월에 피며 열매는 11월에 맺는다. 해설 수리취속(Synurus) 식물들에 비해서 모인꽃싸개 조각은 짧으며, 바깥쪽으로 벌어지지 않고 기와 이은 모양으로 붙어 있으므로 구분된다.산비장이속 내에서는 잔잎산비장이(Serratula komarovii Iljin)와 비슷하나 꽃차례 내에서 양성화와 암꽃의 분포에…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야생화] 산비장이

[야생화] 산비장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풀밭이나 산지에서 자란다. 키는 30cm 이상, 1m가 넘게 높이 자라는 경우도 많다.

원줄기는 굵고 단단하여 곧게 높이 자란다.

큰 잎줄기엔 작은잎들이 여러 개 마주난 듯 조금 어긋나게 붙어 있으며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거나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줄기에 달린 잎은 아주 작다.

꽃은 7∼10월에 붉은 자주색의 두상화(頭狀花) 형태로 줄기 끝에 하나씩 달린다.

종 모양의 씨방부에는 작은 가시들이 붙어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원통형이며 9~11월경에 갈색으로 익으며 종자 끝에 털이 달린다.

◈ 꽃: 7~10월, 자주색

◈ 열매: 9~11월

◈ 효능:

▲ 산비장이가 자라는 모습..

잎이 연하고 부드러워 어린 새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산비장이는 잎모양이 제각각 묘해서 규칙성을 찾기 어렵지만 구체적인 모양보다 전체적인 느낌으로 유사종과의 구분이 어렵지는 않다.

[산비장이]

산비장이는 꽃이 비슷한 엉겅퀴와 달리 잎이나 줄기에 가시가 없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이다.

원줄기는 꼿꼿하게 서고 작은잎 가장자리에 깊게 패이거나 톱니가 있다.

[산비장이]

산비장이는 ‘산을 지키는 비장 (조선시대 감사를 돕던 벼슬)’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곧고 높게 자라서 긴 꽃줄기 끝에 한송이씩 아름다운 두상화(頭狀花)가 달리는 것이 산을 지키는 파수꾼 같기도 하다.

산비장이 꽃은 엉겅퀴 꽃과 유사하지만 잎이나 줄기에 가시가 없이 부드럽다 .

[산비장이 꽃]

산비장이는 이렇게 꽃줄기가 곧고 길게 자라는 것이 특징 이다.

비옥한 토양의 산비장이는 1m 이상으로 높게 자란다.

▲ 산비장이 꽃

▲ 산비장이 꽃

두상화의 아래 씨방부에는 강하지 않은 작은 가시들이 붙어 있다.

산과 들에는 이와 같은 꽃들이 많아 혼동하기 십상이다.

엉겅퀴, 큰엉겅퀴, 엉거시, 지칭개, 뽀리뱅이 등이 그것이다.

▲ 산비장이 꽃과 씨방

▲ 산비장이 꽃

늦여름 및 가을에 숲속을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처럼 아름다운 꽃이다.

[산비장이]

원줄기에 나는 큰잎은 어긋나며 잎겨드랑이에서 곁가지가 나온다.

[산비장이 열매]

가을에 열매가 익어면 씨방이 마르고 겉이 삭을 때까지 잘 벌어지지는 않는다.

종자에는 깃털개가 붙어 있어 바람에 날려 퍼지게 된다.

우리나라야생화 이야기 / 23. 산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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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

과명 : 국화과

학명 : Rhapontica uniflora DC

영명 (Uniflower Swisscen­taury)

2008. 5. 15. 충북 옥천군

산이나 들의 건조한 양지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식물이다. 키는 1m 정도이다. 전체에 솜털이 밀생되어 있다. 가지는 없으며 잎사귀는 양쪽으로 빗살 모양을 만들고 6~8쌍으로 갈라진다. 꽃은 늦봄에 피기 시작하여 여름까지 볼 수 있다.(5월~7월). 꽃은 홍자색으로 줄기 끝에 1송이씩 달리며 탐스럽다. 꽃들을 감싸고 있는 갈색의 반구형 총포와 홍자색의 꽃이 환상적이라 할 만큼 잘 어울린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 궁금한 이야기

뻐꾹뻐국 봄이 가네/ 뻐꾸기소리 잘 가란 인사/ 복사꽃이 떨어지네

뻐꾹뻐국 여름오네/ 뻐꾸기소리 첫 여름인사/ 잎이 새로 돋아나네/

윤석중 선생님의 동요가 생각나게 하는 우리 식물이다. 봄이 끝나갈 무렵 피기 시작하는 뻐꾹채는 꽃이 크며 아름답기 그지없다. 뻐꾸기가 우는 5월에 꽃이 피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꽃송이를 감싸고 있는 꽃받침과 같은 총포 잎이 뻐꾸기의 앞가슴 깃털을 닮아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뻑국채, 멍구지, 고려엉겅퀴라고도 부르고 야홍화 라고도 한다.

언뜻 보면 엉겅퀴와 비슷하지만 풀 전체에 하얀 솜털을 잔뜩 달고 있기 때문에 확연하게 다름을 알 수 있다. 엉겅퀴는 잎에 가시가 있지만 뻐꾹채는 잎 가장자리 끝이 둥글고 가시도 없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예전에는 뻐꾹채가 식용으로 쓰임새가 다양했다. 꽃이 피기 전 꽃대를 날로 먹어도 되며 나물로도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생약명을 누로(漏蘆)라 하여 뿌리를 말려 쓴다. 특히 해독에 효과가 있다하니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식물이다. 집단적으로 심어놓으면 관상용으로도 기대되는 식물이다. 증식은 씨앗으로 한다.

♣ 비슷한 식물

▲ 산비장이(Serratula coronata var. insularis)

▲ 조뱅이(Breea segeta f. segeta (Willd.) Kitam)

▲ 산비장이는 산록에 자라는 여러해살이식물이다. 키는 50~150㎝ 정도이다. 잎은 깃 모양으로 완전히 갈라지며 6~7쌍이 난다,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색으로 양면에 흰 털이 약간 있다.. 꽃은 6~10월에 피며 두상화이다. 연한 홍자색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총포는 종 모양을 하며 황록색이다. 이름의 유래는 산비장(山裨將)에서 유래한다. (‘비장’은 조선시대 감사나 부사를 수행하는 무관 벼슬) 산비장이의 식물체 모습이 큰 키에 굳굳하게 가을 산과 숲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보인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비쟁이, 큰산나물이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생약명을 조선마화두(朝鮮麻花頭)라 하여 월경불순, 산통설사, 치질에 사용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 조뱅이는 들이나 밭에 나는 여러해살이식물이다. 키는 20~50㎝ 정도이다. 잎에 작은 가시가 많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자주색 또는 흰빛을 띤 자주색 꽃이 핀다. 이름은 소계(小薊)에서 유래한다. 한의학에서는 엉겅퀴를 대계(大薊), 조뱅이를 ‘소계’라 하여 독을 제거하고 출혈을 멈추는데 사용한다. 어원의 변화는 조방거색(曺方居塞), 소계(小薊) →조방가/조방거싀→조방이→조뱅이로 변화(어원사전).

(필자의 저서 <야생화 산책> 중에서…)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산비장이(조선마화두·朝鮮麻花頭)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산비장이(조선마화두·朝鮮麻花頭)

국화과에 속하는 산비장이는 다년생 초본으로 줄기는 곧게 서고 키는 30~140cm정도로 자란다. 잎은 뿌리 잎과 줄기 잎이 비슷하고 새 날개깃 모양이며 뿌리 잎은 꽃이 필 때 남아 있거나 없어지고 잎 모양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잎 끝은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나 있다. 꽃은 원줄기와 가지 끝에 1송이씩 8~10월에 홍자색 혹은 황록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9~11월에 결실한다.

산비장이는 봄에 부드러운 잎을 식용하고 전초(全草)는 가을에 채취하여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조선마화두(朝鮮麻花頭)라고 한다. 조선마화두는 맛이 맵고 쓰고 약성은 찬 성질이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여 월경불순 월경통 산통(疝痛) 기를 보충하는 보기(補氣) 만성설사 청열 감기 치질 등을 치료한다. 옛날에 산비장이는 민간약으로 치질의 치료에 사용했다고 전래되고 있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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