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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물 흘리는 이유는? 예방법에 대한 모든것 – 살구뉴스

눈물은 눈물샘에서 만들어지며 눈의 표면을 적셔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배출은 누관을 통해서 코로 배출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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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lgoonews.com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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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고양이 – 나무위키:대문

또한 요릭의 요릭냥이 스킨 관련 크로마에도 적용되어 있다. 실제로 고양이는 슬퍼서 눈물을 흘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일시적으로 눈물을 흘린다면 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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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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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눈물 흘리는 고양이

  • Author: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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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YPp6ERlmZ8

통이는 어렸을때부터 유독 눈물을 많이 흘려 집사를 걱정하게 했는데요,

이전에 살던집은 밝은색 장판의 집이어서 통이가 방바닥과 밥그릇 주변에서 눈물을 흘리면

바닥에 빨간 눈물 자국이 뚝뚝 떨어져 있었답니다.

고양이의 빨간색 눈물 자국은 고양이가 눈병에 걸린게 아닌가 하고 집사를 걱정시키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흰색 털을 가진 고양이를 반려하는 집사님들은 더더욱 신경이 쓰일것 같아요.

빨간 눈물은 고양이 눈물속의 포르피린이란 성분이 산소와 만나 산화되면서

눈 주변의 털이 붉게 염색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고양이의 눈물을 억지로 닦으려고 하면 오히려 눈 주위에 습진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저도 예전엔 통이가 눈물을 흘리면 티슈로 닦아주곤 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집사의 관리로 통이가 어릴때보다 눈물 흘리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이렇게 집사를 걱정하게 하는 내새꾸 고양이의 눈물 !

고양이는 왜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요 ?

(집사가 통이를 슬프게 하는걸까요 ? )

고양이가 눈물 흘리는 찐 이유 5

평소 잘 먹고 잘 노는 건강한 고양이도 눈물을 가끔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슬퍼서일까요? 이번 시간은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는 원인을 짚어 봤습니다.

종종 사람들은 고양이가 슬픔에 잠겨 울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하지만 사실 고양이의 눈물은 감정에서 비롯한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슬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고양이가 슬퍼하는 상황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은 단순히 두 가지가 우연의 일치로 동시에 일어난 것뿐입니다.

눈에 먼지가 들어가거나 다른 고양이가 할퀴는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한 경우를 제외한 고양이가 흘리는 모든 눈물은 의학적으로 비정상적인 증상으로 보아야 하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금방 호전이 가능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질병의 증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는 의학적 이유 5

1. 눈 주변이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결막염

결막염이 있는 경우 고양이의 눈 주변은 붉어지고 부풀어 오릅니다. 평소보다 빛에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투명한 덩어리의 점액이 눈물처럼 나오기도 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복막염의 증상으로 결막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눈물과 함께 열이나 설사 그리고 호흡 곤란의 증세를 보인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 끈적하고 고름 같은 눈물 흘리는, 상기도감염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 없음.)

고양이의 눈물을 발생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상기도감염입니다. 상기도는 기도 중 상부에 해당하는 코, 인두, 목구멍, 후두 등을 말하며 이러한 호흡기관에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하면 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캘리시바이러스 (Feline Calicivirus)를 비롯해 헤르페스 바이러스(Feline herpes virus), 원충 감염 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서서히 나타날 수도 있지만 심해질 경우 끈적끈적하고 고름 같은 눈물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3. 눈물을 계속 흘리는, 유루증

유루증은 눈물이 흐르는 통로가 막혀 눈물이 차오르는 질환을 말합니다. 유루증의 원인은 알레르기, 눈물관 염증으로 인한 폐쇄, 눈 뒤의 종양, 속눈썹 찌름 등 다양하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해줘야 합니다.

유루증을 방치하게 되면 눈물을 닦기 위해 계속해서 앞발을 사용하여 긁다가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고, 지속적인 피부 자극에 의해 가려움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또 축축하게 젖은 채로 방치된 눈물로 인해 갈색 눈물 자국이 생기기도 합니다.

4.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지는, 안구건조증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 없음.)

고양이의 안구건조증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장기간의 수술 후에 일시적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고양이의 면역력이 떨어져 눈물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안구가 일시적으로 건조해지며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각막염이나 충혈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쉽게 개선할 수 있지만 장기간 증상을 무시하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신체 구조상의 이유

액죠틱이나 페르시안 익스트림, 히말라얀과 같은 품종의 고양이들은 선천적으로 코가 눌려있고, 납작한 안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들은 콧구멍과 안쪽의 비강이 상대적으로 좁고, 눈물관의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신체 구조상 눈물을 더 쉽게 흘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정녕 슬퍼 울지 않는단 말인가

고양이는 슬픔의 눈물을 흘릴 수는 없지만 실제로 슬픈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고양이는 인간의 표정을 읽을 수 있고 인간과 다른 동물들이 표출하는 넓은 범위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슬픔을 느낄 때, 사기를 잃고, 식욕이 저하되고 활발하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또 칭얼대거나 구슬픈 목소리로 계속 울어댑니다.

슬플 때 눈물을 흘리는 것은 오로지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을 제외하고 어떤 다른 동물도 슬픔의 감정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양이 눈물 흘리는 이유는? 예방법에 대한 모든것

어느날 고양이가 눈물을 너무 많이 흘리고 있지는 않나요? 너무 많이 흐르다보니 눈 주위가 항상 젖어있고, 잘 지워지지 않는 눈물자국으로 변하게 됩니다. 오늘은 고양이 눈물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의 눈물이 나오는 구조 자체는 우리 사람과 다를 바 없지만, 사람은 슬플 때, 기쁠 때 등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나타내는 반면 현재로서는 고양이의 눈물은 감정과 관련된 것이 없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눈물이 무조건 질병인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는 원인들을 살펴볼게요.

​1. 고양이 눈물 ?

눈물은 눈물샘에서 만들어지며 눈의 표면을 적셔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배출은 누관을 통해서 코로 배출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고양이 눈물은 외부의 자극에서 수시로 보호하기 위해서 계속 생성됩니다.

2. 고양이 눈물 흐르는 원인, 이유

​(1) 유루증

비루관을 통해 코로 흘러내려야 하는 눈물이 코가 아닌 눈으로 넘쳐 나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눈 주변의 털이 눈물로 인해 자주 젖어있고, 눈물때문에 붉은색으로 착색이 되거나, 항상 습한 상태이다보니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이로인해 염증이나 피부병 등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2) 질병

허피스 바이러스 같은 고양이 감기에 걸리면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이 두개의 바이러스는 눈꼽과 콧물 증상을 일으키는데요. 이 과정에서 눈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눈물과 눈꼽 등 여러 증상이 함께 보인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3) 식이알러지

특정한 음식을 먹을 때마다 눈물이 너무 흐른다면 식이알러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4) 알레르기

미세먼지, 꽃가루, 먼지 등으로 눈물을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항상 집안을 청결하게 청소해주시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틀어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5) 안과질환

눈에 난 염증 등으로 인한 안과질환 때문에 눈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6) 속눈썹 ( 첩모난생 )

사진에서 3번째가 첩모난생

속눈썹이 안구쪽을 향해 자라는 것을 첩모난생 이라고 부릅니다. 속눈썹이 눈을 자극하게되면 눈물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지속적인 자극을 받으면 통증과 염증 등으로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7) 누관폐쇄 (막힘)

누관을 통해서 코로 잘 배출되어야 할 눈물이 막혀서, 평소보다 더 눈물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가셔서 누관이 정상적으로 뚫려있는지, 누관이 막혀있는지 (누관폐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누관폐쇄는 간단한 시술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고양이 눈물 관리 예방법

​(1) 손씻기

의외로 잘 지키기 않는 방법이 손씻기 입니다.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집사님들은 마중나온 고양이 또는 숨어있는 고양이를 찾고 인사하며, 쓰다듬기에 바쁩니다. 이와중에 손에 묻은 세균 등이 고양이의 눈가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외출 후 돌아오면 바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하루 한번 눈가 정리하기

하루 한번씩 고양이를 안을 때마다 눈가의 눈꼽, 먼지, 눈물 등을 정리해주세요. 깔끔하게 관리만 받아도 질병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인공눈물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넣고 눈가를 마사지 해주세요.

​(4) 잘 관찰하기

고양이가 눈물을 많이 흘린다고 느끼면, 집사님들은 평소보다 유심히 잘 관찰하셔서 앞서 말씀드린 원인은 없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4. 고양이 눈물 흘릴때 대처법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경우,원인이 무엇이든 일단 닦아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눈물이나 눈곱을 방치하면 냄새와 털의 변색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나 세균의 원인인 경우 다른 고양이에게

감염이 될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거즈를 사용하고, 한 쪽씩 다른 면이나 다른 거즈를 사용해서 따로 닦아주세요.

고양이는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눈의 자극이나 질병으로 인해 눈물을 흘립니다.

​고양이의 눈물이 보이면 일단 눈을 살펴보고, 깨끗한 거즈로 잘 닦아 주세요. 그 후 눈물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질병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눈 질환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진료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 이상이 보일 때 빨리 수의사에게 문의해주세요.

​고양이가 눈을 자꾸 긁으려고 한다면 가정에 있는 넥카라를 착용한 후 일단 눈을 보호하면서 병원을 내원해주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눈물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매일 안아주실 때마다 눈만 잘 살펴주셔도 고양이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눈물 흘리는 이유 3가지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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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정적 눈물

신경의 혼선

질병눈물

흔한질병

오늘은 고양이 눈물 흘리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고양이가 항상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것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 아닐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고양이가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지는 않습니다. 사실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데요.

우리가 궁금한 것은 고양이가 눈물 흘리는 이유가 질병인 경우를 제외하고 , 사람처럼 슬퍼서 우는 경우

있을까? 라고 궁금해 하실것 같습니다.

1.감정적 눈물

고양이가 과연 감정적으로 슬퍼서 우는 경우가 있을까요? 눈물 흘리는 이유가 사람과 같을까요?

사실 사람들은 슬플때 울기 때문에 고양이도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어수룩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고양이를 본다면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닐까 라고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는 전문가들의 말이니 신뢰성이 있겠지만, 사실 우리는 고양이가 아니니 알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2.신경의 혼선

고양이가 식사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는 보통 자세히 고양이를 관찰해 보시면 한번씩 보실수 있는 모습인데요. 그 이유가

좀 재미있습니다.

악어라는 동물이 사냥을 해서 먹이를 먹을때 눈물을 흘린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원리라고 합니다.

먹이를 먹을때 공기가 들어가면서 (비강) 이 공기가 눈물샘을 자극하여서 눈에서 눈물이 배출된다는

이야기인데요.

고양이는 침을 분비해주는 신경 , 그리고 눈에서 눈물을 분비하는 신경이 혼선이 되어서

그렇다고 하니 , 침을 흘리는 것이랑 같다고 보면 되겠지요?

결과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록 , 눈물을 많이 흘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일부 정상적인 고양이 경우에도 가능하겠지만, 신경계 이상으로 그럴 수도 있으니, 이러한 점을

감안하셔서 , 심하다 싶으시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3.질병 눈물

고양이의 눈물은 대부분 질병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유루증 이라고 눈물을 흘리는 병이 많은 편인데요. 이는 눈물이 자연스럽게

배출되지 못하고 , 안쪽으로 막힘으로써 눈밖으로 흘러 내리는 눈물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걸리는 품종이 페르시안 익스트림이나 , 코가 짧은 단두종 고양이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얼굴이 넙적 하면서 코가 짧고 납작한 녀석들에게서 주로 보입니다.

흔한질병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질병은 눈꺼풀이 안으로 밀려 들어가는 안검내반증으로 인한 결막이나

각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인한 경우가 흔하게 많은 눈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고양이가 눈물 흘리는 주된 질병응로 나타나는 것은 길고양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내 보이는

허피스바이러스, 헤르페스바이러스 정도인데요. 이는 반려묘의 경우에 집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일년에 한번씩 맞춰주시는 예방접종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지만, 길고양이 에게서는 사실

이러한 병에 잘 노출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허피스 의 경우에는 사실 눈물 뿐만이 아니라 눈곱이나 염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히 고양이가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눈물 흘리는 3가지 이유, 대표적으로 고양이가 눈물 흘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질병으로 인한 이유는 많이 있을 수 있고,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눈물 흘리는

이유에서 보듯이, 신경계 교란? 같은 특이한 이유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다른 질병과 고양이 관련내용으로 참고 되시면 좋겠습니다.

2021.11.02 – [고양이/고양이 질병] – 고양이 순막 , 제3안검이라는 눈꺼풀의 이야기

2021.02.1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눈꼽 눈병 결막염 눈물 , 13가지 주요사항 체크

2021.07.24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Herpes)원인 , 증상 , 문제점, 치료 예방법

2022.02.17 – [고양이/고양이 질병] – 고양이 눈병 , 7가지 종류와 증상 , 원인과 치료방법

2020.08.28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예방접종 필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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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물 흘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똥 참새입니다.

사람은 슬프거나 기쁘거나 행복할 때 감정이란 것을 느끼고 그 감정을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이나 반려묘도 이 감정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따라서 반려묘가 눈물을 보일 때 슬퍼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고양이는 감정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왜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요? 지금 한번 알아봅시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

– 감염병: 허피스, 헤르페스, 기관지염, 칼라시 바이러스 감염, 백혈병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서 흐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결막염, 각막염과 같은 안과 질환일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눈꼽과 콧물, 발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집사가 알아차리기 쉬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주로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됩니다. 면역력이 약한 새끼 반려묘를 키우시는 집사분들은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하며 이러한 감염병들은 전염성이 강한 것들도 있습니다.

– 유루증: 눈물이 흐르는 통로가 막히면서 눈물이 차오르는 질환입니다. 눈의 이물질을 자연스럽게 배출해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관이 막히면서 눈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차오르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유루증이라고 합니다. 유루증은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선천적인 경우도 있고, 염증이나 이물질에 의해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눈이 젖어 있고 눈꼽이 자주 끼는 증상을 보이면 유루증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선천적으로는 평평한 얼굴과 짧은 귀, 눈꺼풀이 크고 쳐진 페르시안 품종의 고양이들에게 주로 생기는 질병입니다.

– 알레르기 벼룩, 집 먼지: 생활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알레르기 벼룩이나 집 먼지로 인해서 흐를 수 있습니다. 이 청결하지 못한 환경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이 외에도 수많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모래먼지와 날림이 심한 모래, 혹은 오랫동안 청소되지 않은 오염된 화장실 모래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 백내장: 안구의 렌즈가 경화되는 질환으로 반려묘의 눈이 하얗게 보이고 눈이 안 보이는 것 처럼 어딘가 자꾸 부딪히거나 방향을 잘 못 찾는 등 이상 행동이 보이고 눈물을 많이 흘린다면 백내장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병하기 시작하면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서 유무를 확인 후 치료를 진행해 주세요.

– 안검내반증: 눈꺼풀이 안구 쪽으로 살짝 말려들어가는 증상입니다. 말려들어간 눈꺼풀이 안구를 자극하여 결막염, 각막염이 생기고 눈물의 양이 증가합니다. 빛을 보면 눈부셔하고 눈꺼풀에 경련 증상도 발생합니다.

반려묘가 눈을 깜빡거리는 것이 심해지고 흐르는 양이 많아진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병이 확실하면 눈꺼풀 끝을 바깥으로 향하게 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 외부요인: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각막에 상처가 생긴 경우 일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경우가 많지만, 흐르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각막에 상처가 났을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꼭 내원해 주세요.

밥을 먹을 때 흐르는 모습을 많이 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이는 바닥에 밥그릇이 놓여 있기 때문에 바닥에 있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이물질이나 먼지 같은 것들이 눈에 들어가서 흐르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신기하게 시림처럼 하품을 할때 흐르기도 합니다. 하품을 하면 얼굴의 근육을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눈물샘을 자극하여 흐를 수 있다고 해요.

예방과 대처

반려묘가 눈물을 많이 흘리고 있다면 우선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눈꼽을 오랜 시간 방치해두고 있으면 냄새가 나거나 털이 변색될 수 있고,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해 다른 반려묘에게도 감염을 시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닦아 주실 때는 집사분의 손을 깨끗이 씻으신 후 깨끗한 거즈로 닦아주셔야 하고 한쪽씩 다른 면이나 다른 거즈를 사용해서 따로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으로 문지르시거나 강한 힘을 주어 닦으시면 안 됩니다.

무엇보다도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주어 여러 가지 감염 요소들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며, 정기적인 예방접종과 건강검진을 통해서 질병이 이루어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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