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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회계관리 2급보다 회계관리1급이 어렵습니다. 다른 회계자격증인 재경관리사, AT자격시험, 전산세무회계 등과 비교해볼까요? 회계 및 세무자격증 종류별로 정리된 난이도 표입니다. 회계관리1급의 경우, FAT1급, 전산회계1급과 비슷한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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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계관리 및 재경관리사 난이도
2. 자격증별 취득 추천대상자
3. 회계관리 1급 시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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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자격증 종류 및 난이도와 공부기간 비교 정리 ( + 취득 순서)
전 최근에 회계 자격증은 회계관리 1급밖에 없고 학벌도 그리 좋지 않지만, 상장을 준비 중인 회사의 면접관으로 참여해 합격을 시킨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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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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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관리 1급 공부하기(시험일정 및 교재 등) – 금다정씨 Life
회계관리 1급은 회계법인의 원탑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 난이도는 타 시험과 비교했을 때 전산세무 2급과 전산회계 1급 사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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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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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리사 – 나무위키
자격증 보유에 대한 특전. 2.1. 학점인정2.2. 공군 특기 결정 반영. 3. 난이도와 시험준비. 3.1. 재경관리사3.2. 회계관리 1급3.3. 회계관리 2급.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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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관리 자격증(회계관리 1급 독학) 시험일정, 기출문제 …
“회계관리 1급”은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재무회계와 세무회계에 대하여 전반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실무자(회계전문가 및 중간관리자)로써, 업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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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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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자격증 순서 종류 난이도 공부방법 총정리 – 고시생초이
그런데 최근에는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1급을 취득한 상태이다. 나는 추가적으로 회계관리1급, 재경관리사, IFRS관리사, 국제회계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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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관리1급은 회계의 주요 과목인 재무회계, 세무회계로 나뉘어 각 과목에 대해 회계관리 2급보다 범위도 많고 난이도도 더 높게 나옵니다. 재경관리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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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자격증 종류 및 난이도와 공부기간 비교 정리 ( + 취득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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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종류의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까?
회계나 세무 자격증을 취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 때문일 텐데요. 돈의 흐름을 관리하고 기록하는 회계부서는 어느 기업에나 필요하다 보니 취준생이나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 세무회계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직업상 회계 직원을 직접 뽑기도 하고 다른 회사 직원을 선발하는 면접관 역할도 많이 해봤는데요.
회계라는 영역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세무회계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격증 소지자를 눈여겨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회계학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먼저 갖고 있는 회계 자격증이 무엇인지 살펴보다 보니 회계나 세무 관련 자격증에는 어떤 게 있는지, 얼마나 공부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인지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회계 직원을 뽑을 때 경력 사원이면 실무 경험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되고, 신입 사원이거나 회계 실무 경력이 없는 경우에는 갖고 있는 세무회계 자격증을 중심으로 서류 심사를 하고 면접 대상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회계 자격증이 있으면 서류 전형에는 분명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몇 년간에 걸쳐서 차곡차곡 회계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를 보면 참 열심히 살았구나, 성실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전문성 측면과 함께 성실성 측면에서도 여러 가지 회계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주고 면접 대상자로 결정하게 됩니다. 물론 제 경험으로는 요.
회계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를 면접볼 때는 어느 정도 기대하는 수준의 전문성이 있는데 이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회계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때도 있습니다. 특히 가장 기본적인 회계 원리에 관한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면 마이너스 효과가 크거든요.
제가 최근에 면접을 본 한 지원자는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일을 한 경력도 있고, 전산세무 1급과 재경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사람이어서 나이가 좀 많고 경력 단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채용할 의사가 있어 면접을 보게 된 케이스였는데요. IFRS를 적용해야 하는 기업은 어떤 경우이냐, 재무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는 뭐냐는 질문을 비롯해 가장 기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못했습니다. 당연히 채용하지 않았고요.
회계 자격증은 회계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하는 척도이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도 중요하지만 그에 걸맞은 지식을 갖고 실무에 적용하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회계 자격증의 종류와 난이도, 취득 순서가 궁금해서 이 포스팅을 클릭하신 분이라면 단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기본적인 원리를 습득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쌓는다는 측면에서 자격증 공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전 최근에 회계 자격증은 회계관리 1급밖에 없고 학벌도 그리 좋지 않지만, 상장을 준비 중인 회사의 면접관으로 참여해 합격을 시킨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본인이 회계관리자로 성장하고 싶은 목표도 뚜렷했고, 향후 취득하고자 하는 자격증 로드맵이 명확했으며, 무엇보다 상장할 그 회사를 위해 IFRS 전문가가 되겠다며 재경관리사와 IFRS자격증을 차례로 취득하겠다는 열의가 있었거든요. 기본적으로 IFRS가 언제 적용되는지 알고 있었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취득할 자격증도 분명히 알고 있었던 거죠(물론 합격시킨 데는 여러 가지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회계 자격증 종류와 난이도 및 취득 순서를 말씀드리기 전에 서두가 길었는데요. 취업을 목표로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부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면접관의 입장에서 꼭 한 번은 이야기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회계 자격증의 종류를 비롯해 난이도, 공부기간 등에 대해 말씀드리기에 앞서 한 마디 더하자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객관적인 난이도와 공부기간은 없다는 겁니다. 제가 평균 6개월이 걸린다고 말씀드린 시험도 전공자의 경우 1개월 만에 취득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전산세무 1급이 재경관리사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는 거거든요.
제 검색 신공과 개인적인 경험을 보태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는 평균적인 기간과 공부량을 중심으로 서술한 거니 전체적인 공부 방향을 잡는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회계 자격증 종류와 난이도 및 공부기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 자격증 종류와 공부기간
제가 정리하는 회계 자격증은 제가 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회계 담당자를 만나고, 이후 다양한 기관에서 일하면서 접한 재무팀, 회계팀 등의 직원들이 갖고 있었던 자격증들입니다. 실무에서 통용되는 세무회계 자격증은 회계 자격증 종류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여기서 어떤 자격증을 취득할지 선택하면 충분합니다.
자격증 시험 시행기관을 중심으로 회계 자격증 종류를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난이도와 공부기간은 아래서 자세히 이야기하고 여기서는 잠시 자격 분류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자격증은 크게 국제 자격증과 우리나라 자격증으로 구분하고 우리나라 자격증은 다시 국가자격과 민간자격으로 분류합니다. 국가자격은 다시 국가 전문자격과 국가기술자격으로, 민간자격은 국가공인 민간자격과 등록 민간자격으로 구분합니다.
각 자격증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서는 하단에 링크를 첨부하는 포스팅을 보시면 되고 여기서는 ‘국가’라는 말이 붙어 있는 자격증은 국가기관에서 관리하고 있고, 자격 기본법에 따라 공무원 선발시험, 공기업 채용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간등록 자격증은 자격시험을 시행하는 시행기관의 신뢰도와 자격증의 인지도가 중요한데 여기서 소개하는 회계 자격증은 공인회계사협회, 한국세무사회, 삼일회계법인 등 신뢰할만한 기관에서 시행하고 나름 인지도가 높은 자격증들입니다.
자격종류 시험 시행기관 시험 방법 난이도 공부기간 자격분류 공인회계사 (CPA) 금융감독원 필기 최상 3~4 년 국가전문자격 세무사 (CTA)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필기 최상 2~3 년 국가전문자격 경영지도사 ( 재무관리 )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필기 중상 6 개월 국가전문자격 미국공인회계사 (AICPA) 미국공인회계사협회 (AICPA) 필기 최상 2 년 국제자격 국제공인관리회계사 (CMA) 미국관리회계사협회 (IMA) 필기 상 8~1.5 년 국제자격 미국세무사 (EA) 미 연방 국세청 필기 상 4~8 개월 국제자격 재경관리사 삼일회계법인 필기 중 2~6 개월 국가공인민간자격 회계관리 1 급 , 2 급 삼일회계법인 필기 중하 1~3 개월 국가공인민간자격 국제회계전문가 삼일회계법인 필기 중 2~3 개월 등록민간자격 공공회계전문가 삼일회계법인 필기 중 2~3 개월 등록민간자격 전산세무 1 급 , 2 급 한국세무사회 실기 중상 4~6 개월 국가공인민간자격 전산회계 1 급 , 2 급 한국세무사회 실기 중 2~4 개월 국가공인민간자격 세무회계 1 급 , 2 급 , 3 급 한국세무사회 필기 중상 1~6 개월 등록민간자격 기업회계 1 급 , 2 급 , 3 급 한국세무사회 필기 중상 1~6 개월 등록민간자격 FAT( 회계실무 ) 1 급 , 2 급 한국공인회계사회 실기 중 2~4 개월 등록민간자격 TAT( 세무실무 ) 급 , 2 급 한국공인회계사회 실기 중상 4~6 개월 등록민간자격 전산회계운용사 1급, 2급, 3급 대한상공회의소 필기+실기 중하 1~3 개월 국가기술자격 ERP 회계정보관리사 1 급 , 2 급 한국생산성본부 실기+실기 중하 1~3 개월 국가공인자격 IFRS 관리사 한국 CFO 협회 필기 중상 5 개월 등록민간자격 재무관리사 1 급 , 2 급 한국 CFO 협회 필기 중상 3~5 개월 등록민간자격 원가분석사 한국원가관리협회 필기 중 3~6 개월 국가공인민간자격
회계 자격증 난이도 및 취득 순서
자격증 난이도를 구분할 때는 공부량과 공부기간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요. 주로 시험과목에 따라 공부량과 공부기간이 결정되죠.
회계 자격증의 시험과목은 크게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 관리회계로 구분하며, 재무회계는 난이도에 따라 회계원리, 중급회계, 고급회계로 분류합니다.
재무회계는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벌고 쓰는지를 기업 외부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록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건데 어려운 말로 하면 재무제표를 중심으로 회사 외부 이해관계자(주주나 채권자) 등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의 회계라고 합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기 때문에 재무회계는 법에서 정하는 기업회계기준이라는 걸 따라 작성해야 합니다. 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복식부기, 분개 등의 기본적인 회계처리 과정을 습득하는 과목이 회계원리, 구체적으로 기업회계기준(GAAP 또는 IFRS)을 익히는 과목이 중급회계, 기업회계기준 중에서도 2개 이상의 회계를 연결하는 연결회계, 특수한 목적의 정부회계 등의 어려운 분야를 다루는 과목이 고급회계입니다.
재무회계가 기업 외부 이용자들을 위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관리회계는 기업 내부에서 경영자의 경영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재무회계처럼 공통적인 기업회계기준이 없고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특성에 맞춰 저마다 다른 형태의 보고서를 만듭니다.
세무회계는 세법에 따라 각종 세금을 내기 위해 필요한 회계정보를 다루는 건데요 재무회계 영역에서 작성하는 재무제표의 이익과 세법이 세금을 부과하는 이익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조정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세무회계가 하는 역할입니다. 따라서 세무회계는 우리나라 세법도 잘 알아야 하고 재무회계도 어느 정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어떤 과목이 시험과목에 포함되는지에 따라 회계 자격증의 난이도가 올라갈지 감이 오 실 텐데요. 회계원리만 시험과목이면 가장 쉬운 거고, 중급회계와 고급회계가 포함되면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세무회계가 포함되면 난이도는 더 올라가구요.
시험과목과 시험 범위와 깊이를 고려해 회계 자격증의 난이도를 초급부터 최상급까지 분류하면 아래 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회계 자격증 난이도 및 취득 순서
초급 초중급 중급 중상급 상급 최상급 전산회계 2 급
세무회계 3 급
기업회계 3 급
FAT2 급
회계관리 2 급
전산회계운용사 3 급
ERP 회계정보관리사 2 급 전산회계 1 급
FAT1 급
회계관리 1 급
전산회계운용사 2 급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2 급
TAT2 급
재무관리사 2 급
원가분석사
전산회계운용사 1 급
ERP 회계정보관리사 1 급 전산세무 1 급
세무회계 1 급
기업회계 1 급
TAT1 급
IFRS 관리사
재무관리사 1 급
경영지도사 ( 재무관리 ) CMA
( 국제관리회계사 )
EA
( 미국세무사 ) 공인회계사 (CPA)
세무사 (CTA)
AICPA
(미국공인회계사) 세무회계 2 급
기업회계 2 급
국제회계전문가
공공회계전문가
세무회계 노베이스 상태에서 처음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은 기본적인 회계원리를 공부한 후에 초급에 해당하는 자격증을 준비하시면 수월하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경영학과나 회계학과 출신이거나 세무회계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인 경우 중급 자격증부터 취득하면 무난합니다.
난이도 최상급 회계 자격증
공인회계사(CPA), 세무사(CTA), AICPA(미국 공인회계사)
회계 자격증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자격증은 공인회계사(CPA) 자격증입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위에서 말한 중급회계, 고급회계, 세무회계의 모든 과목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경제학, 경영학, 상법 등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거의 모든 영역이 시험과목이기 때문에 공부량이 어마어마한 고시 수준의 자격시험입니다.
최종 합격할 때까지 평균 3~4년은 공부하며, 합격자도 SKY 대학이나 서성한 등 명문대 출신이 많습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에 대한 정보는 별도로 자세히 포스팅했습니다.
공인회계사 시험 정보
공인회계사는 가장 어려운 시험인 만큼 법에서 밥벌이를 보장해주고 있는 자격증이기도 하고 취업을 보장하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난이도가 높으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도를 넘어서 취업을 보장해주는 자격증이 되는데요. 문제는 합격이 어렵기 때문에 몇 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도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할 리스크가 크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난이도와 함께 합격률, 자신이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상황 등을 감안해 어떤 자격증을 취득할지 신중히 선택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공인회계사 다음으로 어려운 시험이 세무사입니다. 세무사는 세법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기 때문에 세무회계 과목만 놓고 보면 공인회계사 시험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시험입니다. 공인회계사가 취업을 위한 자격증이라면 세무사는 개업을 위한 자격증이라 직장을 다니다가 자신만의 사업을 할 목적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무사 시험도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무사 시험 정보 총정리
AICPA 또는 USCPA라고 부르는 미국공인회계사도 국내 공인회계사 시험보다 난이도는 낮지만 평균 1~2년 정도는 공부하고 기본적으로 영어로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영어가 익숙하지 않으면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자격증입니다.
다만 국내 시험처럼 정해진 날짜에 모든 과목을 보는 시험이 아니라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과목만 부분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가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이 일과 병행하면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 직접 가서 봐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국내 응시자들은 주로 가까운 괌에서 시험을 봅니다. 과목당 합격률이 50%가 넘기 때문에 시험 자체의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난이도 상급 회계 자격증
CMA(국제공인 관리 회계사), EA(미국세무사)
국제공인 관리 회계사라고 부르는 CMA(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는 쉽게 말해 원가관리회계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과목은 재무분석과 관리회계 중심이고, 미국 시험이지만 CBT 시험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MA가 많이 알려진 회계 자격증은 아닌데 국내 대기업 전략기획팀이나 외국계 기업에 입사할 때 도움이 되는 자격증입니다. 저도 예전에 취득한 경험이 있어서 CMA 자격증에 대해서는 별도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미국세무사(EA)는 미연방 국세청에서 자격시험을 시행하는 국제자격증인데 주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변호사나 미국 공인회계사와 달리 연방 자격증 시험이기 때문에 취득하면 미국 전역에서 세무대리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미국 시민권자들의 세무대리 업무를 하시는 분들과 AICPA를 따고 미국으로 이민 갈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EA를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EA 시험을 볼 수 있으며 문제 은행식 객관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 빠르면 3~4개월 공부하고 합격하기도 합니다.
난이도 중상급 회계 자격증
전산세무 1급, 세무회계 1급, 기업회계 1급, TAT 1급, IFRS관리사, 재무관리사 1급, 경영지도사(재무관리)
국가 전문자격증과 국제 회계 자격증을 제외하고 가장 난이도가 높은 회계 자격증은 전산세무 1급입니다. 전산세무 1급은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대학교 졸업 수준의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에 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시험입니다.
세무회계 과목 안에 포함되는 세법 영역이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험 범위로만 보면 재경관리사가 더 넓은 편이나 전산세무 1급이 더 깊이 있게 자세히 출제되며 필기시험과 함께 세무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실기시험도 보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아래 표는 가장 최근에 시행된 전산세무 1급, 2급 및 전산회계 1급과 2급의 합격률인데 보시다시피 전산세무 1급의 합격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2021년 8월 7일 시행된 97회 전산세무 1급 시험에서는 1.86%라는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을 정도니까요.
합격률만 비교해봐도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시험 중에는 전산세무 1급이 가장 어렵고 이어서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전산회계 2급으로 갈수록 쉬워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시행하는 또 다른 시험인 세무회계 1급은 실기가 없는 필기시험만으로 합격자를 결정하지만,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법, 지방세기본법 등 거의 모든 세법이 시험 범위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세무회계 1급은 전산세무 1급과 달리 세법 위주의 시험이어서 시험 범위가 좁고 깊은 편입니다.
세무회계 1급도 합격률이 상당히 낮은데요 가장 최근에 시행된 94회 시험의 합격률은 12.33%였습니다. 세무회계 2급의 합격률이 38.25%, 세무회계 3급의 합격률이 45.92%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시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무회계 2급은 법인세법과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만 시험 범위이고, 세무회계 3급은 법인세법, 부가가치세 법, 소득세 법만 시험 범위입니다.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또 다른 자격증은 한국세무사회가 필기시험만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는 기업회계 1급입니다.
기업회계 3급은 회계원리만 시험과목이기 때문에 가장 쉬운 자격증이고, 기업회계 2급은 중급회계와 원가회계가 시험 범위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기업회계 3급은 K-IFRS를 포함한 재무회계(중급&고급회계)와 원가관리회계와 시험범위이기 때문에 더 어렵고 합격률도 낮은 편입니다.
TAT 1급은 한국 공인회계사회에서 실시하는 국가공인 세무회계 자격시험 중 하나입니다. 한국 공인회계사회가 실시하는 자격시험인 AT(Accounting Technician)은 모두 더존 SmartA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실기시험인데 회계정보의 활용능력을 검정하는 FTA(Financial AT) 1급, 2급, 세무정보 분석 및 처리능력을 검정하는 TAT(Tax AT) 1급, 2급으로 구분합니다.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시험과 비교하면 TAT 1급이 전산세무 1급, TAT2급이 전산세무 2급, FTA 1급이 전산회계 1급, FTA2급이 전산회계 2급과 난이도가 유사하다가 보면 됩니다.
TAT1급은 재무회계와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가 시험 범위이기 때문에 한국 공인회계사회가 시행하는 시험 중에 시험 범위가 가장 넓고 어려운 시험입니다.
IFRS관리사는 한국CFO 협회에서 시행하는 민간등록 자격증으로 국가공인자격증은 아닙니다. 기업회계기준 중에서도 상장회사에 적용되는 IFRS를 중심으로 한 중급회계가 시험과목입니다.
IFRS관리사는 중급회계 한 과목을 깊이 있게 보는 시험이라 시험 범위가 넓지는 않지만 IFRS의 지엽적인 부분까지 출제가 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입니다.
IFRS관리사 시험 합격률 , 시험과목 등 시험 정보 자세히
재무관리사(CFM, Certified Treasury Manager) 한국 CFO협회에서 시행하는 민간등록 자격증인데 기업의 자금관리 및 재무회계에 대한 이론과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며 난이도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재무관리사 시험 응시자가 매년 감소해 2020년 시험 응시자는 100명도 되지 않습니다. 2021년 현재 재무관리사 1급 2급 시험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 민간 자격증은 이처럼 자격제도의 유지가 민간에게 달려 있다 보니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자격시험이라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재무관리사 응시자 및 합격률
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 경영문제에 대한 경영컨설팅을 주요 업무로 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생산관리, 마케팅 관리, 재무관리, 인적자원관리의 4개 전문분야로 나누어 별도의 시험이 시행되는데요 재무관리 분야 경영지도사 2차 시험 과목에 회계학 과목이 포함되어 회계 관련 자격증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싶은 경우 주로 취득하는 자격증이 경영지도사입니다.
경영지도사 시험 정보
난이도 중급 회계 자격증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2급, TAT 2급, 재무관리사 2급, 원가 분석사, 전산회계 운용사 1급, ERP 회계정보관리사 1급
회계 자격증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취득하는 자격증이 재경관리사입니다. 대졸 취업 준비생들의 필수 자격증이기도 한 재경관리사는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가 시험과목입니다.
회계사와 세무사 시험을 제외하고 가장 어려운 회계 자격증으로 꼽히기도 하나, 합격률 측면에서 보면 전산세무 1급보다 합격하기 쉬운 자격증이기 때문에 중급 자격증으로 분류했습니다. 재경관리사 평균 합격률은 30~40% 정도입니다.
재경관리사 시험 정보 자세히
원가분석사 자격증은 한국원가관리협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나 물품의 제조 구매 시 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작성하는 원가계산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자격증입니다.
1년에 두 번 시험을 보며 1차와 2차 시험을 합격해야 원가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1차 과목에 재무회계, 원가회계, 관리회계가 포함됩니다.
원가 분석사는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대중적인 자격증인 아니지만, 방위사업청이나 국민건강보험 공단 등에서 채용 시 우대해주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매년 응시자가 꾸준히 있는 자격시험입니다.
원가분석사 응시자와 합격률
원가분석사 자격시험 정보
난이도 중하급 회계 자격증
세무회계 2급, 기업회계 2급, 국제회계전문가, 공공회계전문가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시행하는 민간등록 자격증인 국제회계전문가(Certified IFRS Accounting Manager)는 IFRS관리사와 같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서(K-IFRS)를 시험과목으로 하는 자격증입니다.
IFRS관리사가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1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응시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반면 삼일회계법인이 시행하는 국제회계전문가 시험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많이 응시하는 시험은 아닙니다. 2020년에는 43명이 원서접수를 하고 40명이 응시하여 36명이 합격했습니다.
국제회계전문가 응시자 및 합격률
공공회계전문가도 삼일회계법인이 시행하는 민간등록 자격증인데요 공공회계전문가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결산업무 수행에 필요한 회계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정부회계와 재무회계가 시험과목입니다.
특수분야 회계를 다루다 보니 공공회계 전문가 자격증도 매년 응시자가 많지 않습니다.
공공회계전문가 응시자 및 합격률
난이도 초중급 회계 자격증
전산회계 1급, FAT 1급, 회계관리 1급, 전산회계 운용사 2급
회계관리 1급과 2급은 재경관리사의 하위 레벨 자격증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시험을 주관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입니다. 가장 난이도가 낮은 회계관리 2급은 회계원리가 시험 범위이고, 회계관리 1급은 초급 수준의 재무회계와 세무회계가 시험 범위입니다.
회계관리 2급은 매년 만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으로 합격률은 60~70% 정도이며, 회계관리 1급은 3~4천 명정도가 응시하고 있으며 합격률은 40~50% 정도입니다.
회계관리 1급과 2급 응시자 및 합격률
전산회계운용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전산회계 분야 최초의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1급, 2급, 3급으로 구분하며 필기 시험과 회계시스템을 운용하는 실기시험을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전산회계운용사 3급은 회계원리만을 시험과목으로 하기 때문에 가장 쉬우며, 2급은 재무회계와 원가회계가 시험과목이라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전산회계운용사 1급은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가 시험범위이기 때문에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전산회계운용사 1급은 평균 합격률인 30% 정도이나, 2급은 50.4%, 3급은 61.7%로 높습니다.
난이도 초급 회계 자격증
전산회계 2급, 세무회계 3급, 기업회계 3급, FAT 2급, 회계관리 2급, 전산회계운용사 3급, ERP 회계정보관리사 2급
ERP 정보관리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입니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정보관리사는 회계, 인사, 생산, 물류의 4개 분야로 나누어 ERP 시스템을 운영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자격증으로 각 분야마다 1급과 2급으로 등급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ERP 회계정보관리사 시험은 CBT(Computer Based Testing) 방식으로 시험이 시행되며 이론과 실무형 문제가 출제됩니다.
ERP 정보관리사 시험 정보
2022년 AT 자격 시험 일정
2022년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일정
자격증 종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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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관리 1급 공부하기(시험일정 및 교재 등)
원래 계획했던 전산세무 1급 공부를 잠시 미루고, 회사에서 자격수당을 지급하는 회계관리 1급을 먼저 취득하기로 했다.
회계관리 1급은 회계법인의 원탑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회계 민간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이긴 하나 국가의 공인을 받아서 입사 가산점, 스펙, 대학 졸업, 나와 같이 사내 자격수당 등 여러 곳에서 수요가 발생하므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다.
삼일회계법인 자격시험
https://www.samilexam.com/usr/main.do
회계관리 1급 외에, 그 유명한 ‘재경관리사’ 시험도 주관하고 있다.
– 시험 종목 : (공인)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1급, 회계관리 2급 / (비공인) 국제회계전문가, 공공회계전문가
먼저 시험일정 체크!
시험일정
이 시기 여느 시험이 그렇 듯, 회계관리 1급도 3월 시험 일정이 취소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침 5월 시험인 83회차 원서접수 기간이라 부랴부랴 접수!
현재 회계관리 1급의 서울지역 시험 고사장은 서울 인창중학교(마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서울 한천중학교 이렇게 세 곳이다.
그런데 시험장도 서울 내에는 코로나로 시험장을 구하기 힘들어 3곳밖에 시험이 불가능했다.
심지어 서울 인창중학교는 5월 1일 기준 좌석이 마감되었으니 취소자 발생을 노려보라는 무시무시한 공지가 떴다.
아무래도 이전 회차 시험도 취소되었다 보니,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응시해서 그런 듯했다.
그래도 생각보다 원서 접수의 기세(?)가 강한 건지 5월 6일부터 신규 고사장을 추가할 경우 안내해준다고 한다.
확보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시험을 치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응시료
응시료는 타 시험 대비 꽤 비싼 편이다.
재경관리사는 7만원, 회계관리 1급은 5만원, 회계관리 2급은 3만원이다.
비슷한 명성을 자랑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 TAT나, 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세무 시험들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문제도 신규 출제가 많은데도 2~3만원대인데 비해, 문제은행식인 재경관리사와 회계관리 시험이 좀 비싼 건 의문이긴 하다.
자격증 발급 수당까지 더하면 4천원이 가산된다.
교재 및 시험 과목
내 돈 주고 교보문고에서 직접 구매한 교재!
교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직접 출간한다.
회계관리 1급은 재무회계, 세무회계 2과목으로 나뉘며, 과목에 따라 교재도 1권씩 총 두 권이 있다.
이 외에 다른 강사님들이 출간한 책이 있는 것도 알고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출제 기관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직접 출간한 교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이 시험은 문제은행 스타일이다.
그리고 매년 출간하는 신 교재에 신 문제 유형을 실을 경우, 친절하게도 NEW라는 포인트를 달아주기 때문에 ‘올해 시험에는 실제로 어떤 문제 유형이 추가되겠구나’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부분 때문에 직접 출간한 교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교재 내 설명들도 유명한 회계법인에서 쓴 것이라 그런지 설명도 쉽고 잘 되어있다. 개념 정리나 예시 같은 것도 괜찮고 글씨도 큼직큼직하기 때문에, 회계를 처음 시작하시거나 회계 자격증을 이제 막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개념서’의 의미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시험 과목 및 시험 내용
시험 과목 및 시험 내용은 위와 같다.
뭔가 무시무시하고 어려울 것만 같은 단어들이 잔뜩 쓰여 있지만, 겉핥기 및 개념 수준이니까 크게 어렵지 않다.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비전공자가 상식적으로 공부하기에도 괜찮은 난이도이다.
특히 주식을 공부하려는 분들에게도 재무회계 부분은 꽤나 도움이 될 것 같다.
실제로 주린이로서 주식하기 전에는 눈에 안 들어왔던 것들이 주식을 하고 나니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많았다.
세무회계도 회사에서 여러 가지 업무를 하다 보면 겪게 되는 정도라서 알아두면 상당히 도움될 것 같다.
하다못해 누구든 근로자라면 매년 연말정산은 하니까 소득세 정도는 알아두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다.
시험 난이도 및 공부 방법
회계관리 1급은 필기(객관식 4지선다형) 시험으로 100분 내 2과목을 동시에 치르는 시험이다.
과목별 40문항이며, 전 과목 과목별 70점(100점 만점) 이상을 득해야 한다. 즉, 과락이 있으면 불합격이다.
그러므로 한 과목을 집중 공략하는 것보다, 두 과목을 골고루 잘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
난이도는 타 시험과 비교했을 때 전산세무 2급과 전산회계 1급 사이의 난이도라고 한다.
삼일회계법인 자격시험의 자료실에 회계관리 시험의 난이도 체험을 위해 공개용 연습문제를 업로드해두었으니 참고하면 좋다.
– 자료실 (https://www.samilexam.com/usr/examguideformview.do)
– 회계관리 1급 2020년 대비 공개용 연습문제 (출처 : 삼일회계법인 자격시험)
[2019]회계관리1급 세무회계.pdf 0.17MB [2019]회계관리1급 재무회계.pdf 0.18MB공개용 연습문제는 직전년도 버전으로 업로드 해준다.
재무회계 교재만 봤을 땐 대학교 1학년 수준의 회계원리 정도이고, 위에 언급한 전산세무 2급 자격증도 상업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취득하는 자격증이니까 그보다 약간 아래인 회계관리 1급 시험의 난이도는 높지 않다.
심지어 문제은행이다!!
그러므로 교재를 다 풀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보면 된다.
예제와 연습문제를 2회~3회만 풀었다 정도면 합격할 수 있다.
추천하는 공부 방법은 인강을 들어야 할 것 같은 분들이라면 이 교재로 수업하는 인강을 수강하길 추천한다.
독학하는 분들은 먼저 내용을 읽고 연습 문제 풀고, 틀린 걸 다시 앞 내용에서 찾아서 오답 부분을 보강하고, 연습 문제를 2회 정도 전체적으로(개념이 잡힌 분들이라면 오답 부분만이라도) 다시 푼다면 합격이 무난할 듯하다.
나도 합격을 위하여 화이팅!! 🙂
회계관리 자격증(회계관리 1급 독학) 시험일정, 기출문제, 난이도, 회계 원리 등. (광고 x)
안녕하세요
효블리 입니다.
요즘 계속 회계 관련 자격증으로 포스팅을 채워 가고 있습니다. 물론, 회계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수험생들을 위한 정확한 시험 정보만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미흡한 부분은 추가적인 검색을 통하여 정보를 취합 하시길 바랍니다.
이전 포스팅은 전산회계 및 FAT 회계시험 등 실무 중심의 자격증을 포스팅했으며, 이번 포스트는 이론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고 회계의 개념과 원리의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 “회계관리” 자격증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회계(Accounting)는 경제적인 실체에 관하여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사람들 간의 합리적인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기 위하여 유용한 재무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사전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사회의 경제 주체인 정부, 기업, 기관 등 모든 경제 활동에 포함되어있는 자산의 흐름과 내역을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기록하고 보관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모든 경제 주체가 발생하여 자본의 변동으로 이어 질 경우, 그 모든 자본의 흐름을 기록하는 것을 회계라 하고 “기업 재무의 모든 기록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회계 관리 1급 개요
“회계관리 1급”은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재무회계와 세무회계에 대하여 전반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실무자(회계전문가 및 중간관리자)로써, 업무를 수행할 능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자격시험입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기업에서의 채용 과정에서 입사 지원자의 평가 자료로 사용되어지고도 있습니다.
회계 관리 1급을 취득하시려는 분들 중 회계의 전문 지식이 없는 자(비 전공자 및 회계 초심자)의 경우는 회계관리 2급 및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선행하여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회계 관리 1급 시험은 대한민국 3대 회계 법인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삼일회계법인에서 주최하는 것만큼 공정하고, 정당하게 합격자를 선별합니다. 삼일회계법인의 주최 시험 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자격증으로 “재경관리사”자격증이 있습니다. 재경관리사의 경우 추후 포스팅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저의 블로그를 활용해 주시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회계 관리는 “삼일회계법인”의 주체로 시험이 연 6회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험 시간은 총 100분에 걸쳐 진행되며, 20분 전부터 퇴실이 가능합니다. 문항수는 재무회계 40문항, 세무회계 40문항으로 총 80문항입니다. (시험일정은 아래서 다시 상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응시비용
응시료는 회계 관련 자격증 중에서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응시료는 50,000원으로 부가가치세(Vat)는 별도입니다.
난이도
난이도는 전산회계 1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회계 자격증 중 CPA, CTA를 제외한다면, 재경관리사 다음으로 난이도가 높은 회계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IFRS 같은 국제 시험이 아닌, 국내 시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비 전공자의 경우, 약 3~5개월 준비 해야하며, 전공자의 경우 약 2~3개월 정도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수험생의 역량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험구성
재무회계 세무회계 회계의 기본 개념 회계의 기본 개념 이해 조세 총론 조세의 개요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의 일반사항 법인세 각사업연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이익잉여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에 소득세 종합소득세의 계산 처분계산서 대한 이해 연말정산 자본변동표 자본변동표에 대한 이해 원천징수 실무 원천징수의 개념 및 각 소득별 원천징수실무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의 기초 이론 부가가치세 부가가치세의 개요 수익의 인식 세금계산서 실무 세금계산서의 작성·교부 손익계산서의 계정과목
시험 과목은 재무회계와 세무회계입니다. 과목별 40문항으로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제 형식은 4지선다입니다.
평균 70점 이상(100점 만점 기준) 맞출 경우합격합니다. 합격 후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없으면 특별한 개정이 아닌 이상 영구적으로 자격증의 효력이 유지됩니다.
다른 시험과는 다른 점은 “회계관리 1급 시험에서는 과락이 존재하기 않기 때문에, 둘 중 한 과목에서 최하점을 받아도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이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자격구분
삼일회계법인의 주체 시험은 대표적으로 회계관리, 재경관리사가 있습니다. 엑셀 표로 데이터를 작성하여 가져왔으며, 회계의 기본을 다루고 있는 회계관리 2급과 심화과정인 회계 관리 1급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일회계법인의 대표 자격증인 “재경관리사”는 난도가 높은 편으로 응시료는 70,000원입니다.
시험일정
시험일정은 위에 설명드린것과 같이 연 6회 시행되고 있습니다. 84회차 시험은 7월 25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코로나로 인하여 83회차 시험이 한번 취소되었지만 특별한 경우가 발생되지 않는 경우 진행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험장에서는 코로나 19관련하여, 마스크를 필참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컴퓨터용 사인펜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착용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없으면 안에서 빌려 주기라도 하지만, 마스크는 없으면 시험실 입장 불가입니다.
또한, 실내에 비치되어 있는 손소독제를 필히 사용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접수방법
출처 : https://www.samilexam.com/usr/main.do
접수방법은 삼일회계법인 국가공인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삼일회계법인 시험이 처음이신 수험생은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시길 바랍니다.
로그인 후, 홈페이지에 맞게 절차에 따라서 시험에 응시해 주시면 됩니다. 응시 방법은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겟습니다. 응시 방법이 어려우신 분은 댓글을 남겨 주시면 절차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습방법
많은 시험을 응시해 온 저는, 시험장은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시험장에서 마지막으로 최종 정리를 해주시고 시험을 보면 합격률이 약 5% 정도 늘어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 피셜입니다.)
또한, 시험문제를 풀면서 반드시 중간에 한번 정도는 답과 시험지의 작성이 일치하는지 확인하여 밀려 쓰기를 방지하셔야 합니다. 시험문제 중 모르는 문제는 먼저 넘어가고 다른 문제를 푼 다음 돌아오셔서 정리하시는 것도 이론 시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문항에서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면 풀 수 있는 다른 문제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는 문제를 먼저 정리한 다음 리턴해서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회계관리 자격증 시험은 100% 이론 시험으로, 기출문제의 공유가 불법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인강으로 준비하는데, 1급을 응시생의 경우 회계의 기본 개념을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수험서적만을 통한 반복 학습으로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기출문제를 담고 있는 수험 서적을 구입하셔서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 블로그에서 교재를 추천하면 홍보적인 부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추천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추천이 필요하신 수험생이라면 댓글을 통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처음으로 회계 공부를 하시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셔야 하며, 인터넷 강의를 통하여 개념의 이해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회계의 경우, 기본적인 암기로는 한계가 있으며 추가적인 자격증을 취득하실 때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험당일 지참물품
“회계관리 1급” 시험의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입니다. 마스크가 없다면 출입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신분증입니다. 시험 응시자가 신분증이 없다면 대체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필참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 자신의 신분을 입증할 수 있는 증명서류를 주민센터를 통하여 발행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컴퓨터용 사인펜”입니다. OMR 마킹 방식의 시험이므로 필수 준비물에 해당합니다. 수정 테이프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산기를 준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공학용 계산기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일반 계산기를 지참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시험장 내에서 휴대폰이 반응할 경우, 바로 실격 처리될 수 있음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정행위 및 실격처리로 인한 수험생의 경우 최장 3년간 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됩니다.
끝으로
내가 얼마나 자격증 관련 포스팅을 많이했는데, 구글 애스센스가 거절이라니. ㅠ.ㅠ 너무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미미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부분을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보완하여 더 완성도 높은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부족했더라도 도움이 되셧다면 감사하며, 오늘도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회계자격증 순서 종류 난이도 공부방법 총정리
이 글을 작성할 당시에는 전산 관련 자격증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냥 이런게 있다는 정도만 알려주고 싶었으니까. 그런데 최근에는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1급을 취득한 상태이다. 나는 추가적으로 회계관리1급, 재경관리사, IFRS관리사, 국제회계전문가, 공공회계전문가 자격증 시험을 취득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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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취득한 것과는 별개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계 관련 직종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재무 회계 자격증을 취득해야하고 각 기업별 중요하게 여기는 자격증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재무, 회계, 원가, 세무 직종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데 꼭 전공자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관련 부서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할지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꼭 필요한 회계자격증들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어떤 자격증들이 있는지부터 알아보자 (feat. 순서)
>회계관리 1급 독학 공부방법 후기 바로가기< >회계자격증별 합격률 확인하기< 전산 관련 자격증 : 전산회계운용사, 전산회계 및 세무, FAT, TAT, ERP 정보관리사 이론 관련 자격증 : 세무회계, 재경관리사 **기타 이론 관련 자격증 : 국제회계전문가, 공공회계전문가, IFRS 관리사 등 자격증을 취득할때 따로 순서는 필요하지 않다. 거의 다 이론이 겹치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번 난이도를 나눠보자면 - 회계관리1~2급 < 국제회계전문가 = 공공회계전문가 < 재경관리사 < IFRS 관리사 < 세무회계 1급 - 전산 관련 자격증은 각자 1급을 제외하고는 거의 난이도가 비슷하다. 회계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이유는? 기업 직무 중에서는 재무, 회계, 자금, 총무 이런식으로 파트가 나뉘는 경우가 많다. 코스피, 코스닥 상장회사나 다른 중소기업 회계 직무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회계자격증이 필수적이다. 실무진에서는 완벽한 실력을 원하지 않는다. 어차피 회사에 들어오면 각 회사 업무 특성상 회계처리가 다르고 업무 프로세스가 다르기 때문에 최소한의 회계, 원가, 세법에 대한 지식은 갖추고 있길 바랄 뿐이다. 예로들어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을 취득하고 회사에 취직한 경우에도 회사 회계 프로그램이 SAP라면? 그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하는거다. 필자의 경우 50년 이상된 식품 유통업에 취직했었는데 자체 회계프로그램을 사용 중 이었다. 그럼 완전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거다. 자격증이 과연 필요가 있을까? 해외 자회사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토익도 그렇게 높은 점수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마찬가지의 경우다. 해외 영업팀이 전화는 다 받을텐데 연결회계결산을 시킬게 아니고서야... 이처럼 실무진들은 면접에서도 지원자가 해당 업무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는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면접 태도 및 인성, 외모 등 다양한 것들이겠지? 그럼 어떤 경우에 어떤 자격증들을 필요로 할까. 아주 조금이지만 실제 직무 경험을 토대로 작성 해보고자 한다. 먼저 두 가지로 직무 카테고리를 분류할 수 있다. (1) 중소,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경우 (2) 세무법인, 개인 세무사사무실, 회계법인, 회계사 사무실 또는 일반 소기업의 경우 (1)중소, 중견, 대기업의 경우 사실 이 경우는 회계자격증에 대한 의미가 상대적으로 세무법인, 회계법인 취업보다 중요도가 떨어진다. 특히 중견 및 대기업의 경우는 학벌 그리고 나이 그 다음 영어를 잘 하는지 그 다음에 회계에 관한 지식을 따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나으니 필요한 회계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자. 1위: 회계사1차 합격증, 세무사1차 합격증 2위: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재경관리사 3위: 세무회계 1~2급, FAT 1~2급, TAT 1~2급 여기서 재미난점은 3위에 있는 세무회계 1급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래도 3위인 이유는 실무적인 회계프로그램을 다루는것에 있어 전산관련 자격증을 선호하기 때문이고 재경관리사는 보통 회계 관련 취업을 위해서는 대부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없으면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자격증이다. 회계사 1차 합격 경험이나 세무사 1차 합격 경험이 있는 경우 대기업 보다는 중견기업에서 엄청나게 선호하는 경우가 된다. 회계팀 신입을 뽑는경우 1차 합격생들은 서류에서 잘 통과되는것을 실제로 보았다. 가르치기 쉽다나 뭐라나? (2) 회계법인, 세무법인 개인사무실의 경우 이미 개인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하셨거나 회계법인에 다니시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말해보고자 한다. 이제 막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하신 분들의 경우 신입을 뽑을때도 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을 구한다. 왜냐면 세무사 경력이 오래되지 않은 경우 직원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만약 신입으로 회계, 세무법인에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규모가 있는 곳에 지원하길 바란다. 해당 법인에서 경력을 최소 3년이상 쌓은 경우에는 다른 곳으로 원하는 연봉에 맞춰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람들은 의외로 회계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세무사 사무실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전해진다. 워낙에 시즌별 업무 강도가 높은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경력을 쌓아가다 보면 중견기업 못지 않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왜냐? 업무 속도가 빠르고 잘하면 못데려가서 안달이란다. 그럼 여기서 어떤 자격증이 필요할까? 회계, 세무 법인이나 개인사무실의 경리를 뽑는 경우에도 어차피 들어가서 배우는게 90%다. 본인이 알고있던 전산 자격증 지식은 해당 업무를 이해하기 위한 일부일 뿐이다. 면접관도 해당 사항을 고려하여 지원자를 살펴본다. 결론만 말하자면 전산세무 및 전산회계 자격증을 가장 선호한다. 재경관리사나 이론 자격증은 있으면 좋겠지만 결국 사용하는건 프로그램만 이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무사 사무실이나 회계법인 등 대형이 아니라면 기장 프로그램은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직을 하게 되더라도 해당 업무 능력이 쭉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취업을 하고 나서도 SAP를 따로 배울 기회가 있다면 꼭 배워두길 바란다. 큰 규모의 기업에서는 SAP 회계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다른 세무사분들께 여쭤보면 인력관리가 가장 힘들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래동안 일할 사람을 뽑고싶어한다. 세무사 사무실이나 소~중 회계법인의 경우 사무장 아래에서 오래동안 일을 배우고 싶어하는 의지를 보여준다면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높은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왜냐면 다들 전산세무나 전산회계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각 시험별 학원 선택하기 회계업무 계산작업 회계자격증 종류가 많기 때문에 회계 온라인학원 종류도 엄청많다. 어디서 들어야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합격하면 환급해주는 시스템이 있는 학원을 추천한다. (1) 나무경영아카데미 재경관리사와 AT자격시험 그리고 전산세무회계까지 현재 수강료 0원 단기 합격반을 운영 중이다. (2) 미래경영아카데미 재경관리사와 회계관리 자격증에 대한 강의를 진행중이다. 합격보장 PACK이란것도 있으니 알아보면 좋겠다. (3) 해커스금융 전산회계와 전산세무에 대한 0원 합격패스 강의를 진행 중이다. (4) 에듀윌 전산세무회계 0원 합격반을 운영중이고 재경관리사 맞춤합격반 및 ERP정보관리사 단기합격패스를 진행중이다. (5) 에듀피디 전산회계 1급과 2급에 대해 불합격시 합격보장 0원반을 진행중이다. 학원을 선택할때는 반드시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0원 환급패키지가 있는지 확인하고 강사의 샘플을 반드시 들어봐야한다. 발음이나 언행에 대해 마음에 드는 강사를 정해야한다. 합격할때까지 하루에 몇시간이곤 계속 마주봐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란다. 회계자격증별 공부방법 공부방법에 대해서는 네이버나 다음에 해당 자격증을 검색하면 공부방법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 학원들의 후기 광고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조심히 봐야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어떤 자격증을 공부하던지 기출문제를 중요하게 본다. 특히 회계 이론 자격증의 경우 기출문제 돌려막기가 대부분이다. 어떤 학원 강의를 듣던지 반드시 기출문제를 가장 1순위로 공부해라. 그럼 시험장에서 반복된 문제들이 반드시 보일 것이다. 각 학원에서 만들어낸 책 속 객관식 문제에 집중하지마라. 각 자격증 주관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자료실에 기출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라. 만약 기출문제를 다운받을 수 있다면 무조건 풀어보고 시험장에 가길 바란다. 시험장에 가보면 내가 왜 이렇게 강조하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1급을 취득하면서 느낀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후기를 남겨볼까 싶기도하다. 나는 3가지 전산 관련 시험을 취득하면서 들어간 비용은 접수비와 책2권이 전부이다. 아예 회계가 처음인 사람들에게는 몇달이 걸릴 수 있는 시험이겠지만 나처럼 회계를 오랜시간 공부해온 사람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잘 정리된 무료 이론자료를 주는 곳도 있어서 꽤나 놀라기도 했었다. 전산회계+세무의 경우 접수 당일 엄청나게 사람이 많이 몰려서 접수하는 홈페이지가 다운되는것도 엄청 놀라웠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전산 관련 자격증이 인기가 있다는 증거일 테니까.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수십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다음에 후기를 남길때는 100강에 달하는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방법과 관련 책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또한 내일배움카드 같은걸 사용해서 집 주변에 있는 전산학원에 다닐 수 있는 방법도 소개를 해보는게 좋겠다. 회계라는게 너무 생소한 분야라서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을거다. 하지만 한번 배워 놓으면 본인의 커리어에 엄청 큰 무기가 생기게 되니까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조만간 빠른 시일내에 제대로된 후기를 남기게 된다면 이 글에 링크를 남기도록 하겠다. 전산 자격증 합격증 회계 직종 취업 준비 필수 시청 영상 목차 추천 포스팅 반응형
회계관리1급 인강 활용 난이도 극복
최근 취업하는 게 어렵고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회계관리1급독학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회계자격증을 대부분 기본적으로 취득해 놓는다고 하며 취업과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갖추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5월 28일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는데요. 약 한달정도 남은 시점부터 회계관리1급난이도에 맞춰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회게관리1급인강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이었던 점은 회계관리 시험은 실무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이론만 체계적으로 학습을 한다면 문제 없이 단기간 합격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회계관리1급독학으로 참고했던 인강인데요. 최대 300% 환급패스반으로 준비해서 합격하게 된다면 환급까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합격을 하면 100%환급이 가능하다고 하며 두 과목 평균 95점 이상을 받으면 300% 환급을 해준다고 해서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었어요.
회계관리1급 난이도가 정말 어렵게 나올수도 있지만 불합격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었는데요. 불합격을 해도 다음 회차까지 연장해주고 있어서 부담 없이 재도전할 수 있었거든요. 마음 편히 준비할 수 있다는 것도 시험 대비 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계관리1급인강으로 회계 기초 지식을 올려줄 수 있는데요. 처음 회계, 세무 학습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인 용어를 이해하고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저도 처음 준비를 하게 되었을 때 아무런 기본 지식이 없었던 상태라 쌩기초 회계특강을 수강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회계와 관련된 기본 개념들을 파악하고 회계관리1급독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실력을 올려주고
싶은 분들이라면 해당 강의를 수강해보시는 걸 권장드리고 싶어요. 기본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있다면 회계관리1급난이도는 수월하게 극복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회계관리1급인강은 양소이 세무사님이 진행하고 계셨어요. 양소이 교수님은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소통을 진행하시기 때문에 시험 기간 동안 함께 공부를 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회계관리1급독학으로 공부하시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저와 같은 초시생들도 학습 기간동안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셨어요. 단순하게 교재로만 학습할 때는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또 어떻게 문제를 풀이해야 하는지도 감이 오지 않아서 지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낭비했는데 강의의 도움을 받아 보니까 점점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특히 핵심이 포인트만 골라서 알려 주시기 때문에 회계관리1급난이도에 맞춰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개정세법에 관련된 내용도 반드시 알아봐야 하는데요. 회계관리2급 시험에 응시하면 세법과 관련된 내용을 배우지 않아도 상관 없기 때문에 괜찮겠지만 1급이나 재경관리사는 꼭 학습해야 합니다.
회계관리1급인강으로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어서 개정세법은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시험 일정에 맞춰 한시간이라면 빠르게 수강할 수 있어서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회계관리1급독학을 진행하면서 어떤 내용이 개정된 것인지 혹시라도 바뀐 내용을 학습하는 게 아닌지 걱정되었는데 강의 하나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제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배우면서 회계관리1급난이도에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계관리1급난이도에 대비하기 위해서 연습문제를계속해서 풀이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연습문제를 제공받아 풀이해보고 해설특강까지 회계관리1급인강으로 수강할 수 있더라고요. 이 해설특강도 무상으로 수강할 수 있었는데 시험 주관처에서 제공하고 있는 문제도 있어서 꼭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시험은 문제은행 출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문제풀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회계관리1급독학으로 준비한다면 기출문제를 풀이하며 문제 유형과 핵심 포인트를 잡고 시험을 준바히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연습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회계관리1급독학을 준비하기 시작한 분들이나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합격필독서를 신청하셔서 시험에 대해서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에 관련된 내용을 이해하고 진행하는 것이 학습 목표를 세우거나 일정을 정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자격증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참고하며 어떤 자격증 시험을 취득할 것인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회계관리1급난이도는 물론이고 여러 정보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합격자들의 후기들도 나와 있으니 확인해보면서 합격노하우들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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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리사와 회계관리 1급 자격증의 차이가 궁금해요! > | 자격증넷 | 자넷 시작부터 끝까지, 자격증에 대한 모든 것
Q. 재경관리사와 회계관리 1급 자격증의 차이가 궁금해요!
A. 보통 회계관리 1급보다 재경관리사를 훨씬 우대합니다.
회계관리2 급은 회계원리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회계에 기본이 되는 내용들이라 쉬운 편입니다. 회계관리1급은 회계의 주요 과목인 재무회계, 세무회계로 나뉘어 각 과목에 대해 회계관리 2급보다 범위도 많고 난이도도 더 높게 나옵니다.
재경관리사는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 과목으로 되어있고 회계관리 1급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회계관리 1급 에서 10페이지로 설명이 나오는 게 재경관리사에서는 2~3페이지로 압축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회계관리 1급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재경관리사에 도전하시면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계관리 1급 공부하시고 재경관리사 공부하시면 훨씬 편합니다.
회계관리 2급
세무, 회계 관련 자격증 중 회계사와 세무사를 제외하고는 재경관리사와 전산세무 1급이 따기 힘들어서 높게 평가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회계 관리 1 급 난이도
다음은 Bing에서 회계 관리 1 급 난이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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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회계관리 1급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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