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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 도수는 17도, 21도 두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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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도수는 어떻게 되나요?? – 아큐이야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주류 중 하나인 소주 전국각지에 다양한 소주들이 존재를 하고 지역마다 선호하는 술도 각양각색인듯 …
Source: 1.newsmart.co.kr
Date Published: 11/30/2021
View: 6316
한라산 소주 도수와 가격을 정리했으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한라산 소주 도수는 21도이므로 많이 독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알콜 향이 많이 나지 않으면서 단맛이 약간 느껴지기 때문에 목넘김이 순하고 …
Source: drawing812.tistory.com
Date Published: 8/7/2022
View: 1979
한라산 소주 도수, 가격, 파는곳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한라산 소주 도수(에탄올 함량) 같은 경우 순한 맛이 17도고 오리지널이 21도로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시중에선 17도를 찾긴 어려운 편이고 마시기 …
Source: flowerdeer23.tistory.com
Date Published: 3/26/2022
View: 2345
한라산 소주 가격 : 한라산 소주 도수 : 소주안주 홈마카세
한라산 21도 소주 가격은 마트 1,850원이다. 육지에서 제주 한라산 소주를 마실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제주의 푸름밤 노래 처럼 제주에 있는 듯 한 …
Source: daesefam.tistory.com
Date Published: 5/21/2022
View: 3975
한라산 소주 진짜 맛있나, 참이슬과 비교 시음 후기 – 매일경제
알코올 도수가 21도인 한라산, 도수가 비슷한 참이슬 클래식(20.1도), 대중적인 참이슬 후레쉬(17.8도)를 맛보았다. 이 세 가지 술을 각각 두 잔씩 마셨다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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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증류주 추천] 제주 한라산 소주 파는곳, 가격, 도수, 용량
[소주/ 증류주 추천] 제주 한라산 소주 파는곳, 가격, 도수, 용량 : 공장 투어 잠시 중단! by 취하는 이야기 2021. 3. 29. ▣ 방문 감사합니다.Source: holdeniscommi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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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 도수 파는곳 알아보기
한라산 소주 하면 떠오르는 오리지널 한라산 소주의 도수는 21도 입니다. 제품 패키지에도 21이라고 써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주 도수가 16도 정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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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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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17’로 이름 바꾼 올래 소주… 시장 점유율 탈환 나서
한라산 소주가 신제품을 출시한 이유는 저도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라산 소주의 대표 제품은 기존 알코올 도수 21도인 ‘한라산 …
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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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라산 소주 도수
- Author: Ripple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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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JBJS0INEjU
한라산 소주도수는 어떻게 되나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주류 중 하나인 소주
전국각지에 다양한 소주들이 존재를 하고 지역마다 선호하는 술도 각양각색인듯합니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이름도 지어서 애주가들 머릿속에 각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인 제주도에서 생산하는 한라산소주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 제주도를 방문했을때 한라산소주를 처음 접했는데요
제주도에 여행을 왔던 관광객들 대부분 낮에는 여기저기 관광을 즐기며 구경하고 놀고
저녁을 먹으며 피곤한 몸을 달래기위해 술한잔으로 마무리를 할때 접하셨을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전국각지에 있는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수가 있어서 더 좋은듯한데요
가끔씩 새로운 술을 맛보는것도 좋은듯합니다
1955년 한일양조장으로 첫 설립이 되면서 1976년(주)한일로로 상호변경을 하고
1986년 제주시 한림읍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면서 1993년부터 한라산 소주가 첫 출시가 되었는데요
1999년부터 상호를 (주)한라산으로 변경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소주는 다른 소주들과 다르게 술의 도수가 2가지로 나뉘어 생산되고 있는데요
하늘빛 라벨을 붙이고 있는 17도
파란빛 라벨을 붙있고 있는 21도
두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주를 맛보고 싶다면 하늘빛 라벨의 17도를 다시면 되고
소주는 독해야지 옛맛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은 21도를 마시면 되는데요.
세월이 흐를수록 소주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많은 업체들이 술을 도수를 낮춰서
많은 분들이 마실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소주업계에서도
다시 예전처럼 높은 도수의 소주를 생산하는 업체들도 많이 늘었났죠
알콜이 20도 부근에서는 술맛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한라산 21도는 40도가 넘는 보드카에서나 낼 법한 맛을 20도에서 잡아냈습니다
꼭 순한 보드카를 마시는 느낌이랄까요
굉장히 깔끔하면서 뒤끝이 없는게 또 하나의 장점인데
제주도에서 인당 2병씩 넘게 마시고 있으니 고기집 사장님이 좀 놀라시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다음날에도 아무렇지 않게 여행을 즐기고 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도수가 높다고해서 무서워할필요는 없는듯합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술 한라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마트에 가신다면 한라산을
구매하셔서 한번 맛 보는것도 좋은듯합니다^^
한라산 소주 도수와 가격을 정리했으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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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라산 소주 도수, 가격에 관한 정보나눔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듯 한데요.
한라산은 청정 제주 밭벼를 원료로 증류식 원액을 첨가하였으며 화산암반수로 빚어내어 마실 때 첫 느낌이 부드럽고 뒤끝이 깨끗하므로 꾸준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제주도 특산품으로 유명한데, 소주가 독하고 쓴 편에 속하지만 다음날이 되어도 취기가 깨지 않아 문제를 일으키는 숙취가 없기 때문에 애주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고기나 해산물을 안주로 하여 마시면 소주의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잠시 익숙한 일상생활 및 거주지를 떠나 낯선 곳이 가져다주는 새로움과 설레임을 느끼기 위해 육지를 떠나 제주도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제주도에 가게 되면 특산품으로 찾을 수 있는 게 가능했으나 현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므로 제주도 이외의 지역 마트, 편의점에서도 한라산 오리지널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주는 1병당 360ml이고 마트에서의 현재 가격은 1,240원이며 음식점에서는 5천원 정도로, 조금 더 비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라산 소주 도수는 21도이므로 많이 독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알콜 향이 많이 나지 않으면서 단맛이 약간 느껴지기 때문에 목넘김이 순하고 부드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오리지널과 올래, 증류식 술인 허벅술로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최근 30-40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조금씩 높이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 유통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라산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알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 소주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남겨 놓을 테니 필요한 경우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www.hallasan.co.kr/index.php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신세계, 롯데, 하이트진로 등과 같은 기업과 비교하면 자금력이나 유통망을 확보하는 데 아직은 어려움이 있으나 향토기업으로 꾸준히 관광객을 유치하며 발전을 거듭한다면 굴지의 기업과의 경쟁에서 버틸 수 있을 거라는 의지를 밝혔다고 해요.
또한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최신 기계로 생산량을 더욱 높일 예정이며 소비자의 관심과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거라고 합니다.
찾으시는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는 건 괜찮지만 허락없는 포스팅의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한라산 소주 도수, 가격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유익한 글이었다면 공감♥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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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 도수, 가격, 파는곳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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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한라산 소주 도수, 가격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이 술은 청정 제주 밭벼를 원료로 증류식 원액을 첨가했고 화산암반수로 빚어낸 차별화된 술로 첫 느낌이 부드럽고 뒤끝이 깨끗한 편이라 소주 애호가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 특산품으로 유명하며 여타 브랜드와 비교해서 독한 소주이고 약간 쓴 편이긴 하지만 비교적 숙취가 없는 편이라서 좋고 제주도산 흑돼지 같은 고기류 또는 해산물 안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예전엔 제주도 여행을 가면 특산품으로 찾을 수 있었지만 이젠 육지에 있는 마트 또는 편의점에서도 한라산 오리지널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어 찾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소주의 가격이 궁금하실 텐데 오리지널 녹색 소주 1병의 용량은 360ml이고 마트 기준 현재 1,400원 정도이며 파는곳에 따라 약간씩은 가격 차이가 있다는 걸 참고하세요.(CU 편의점에선 400ml 페트병이 2,100원)
음식점(식당)에선 오리지널이 5천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일반 소주에 비해선 약간 더 비싼 편이고 1박스는 20병이 들어있는데 4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라산 소주 도수(에탄올 함량) 같은 경우 순한 맛이 17도고 오리지널이 21도로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시중에선 17도를 찾긴 어려운 편이고 마시기 전에 너무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의외로 알코올 향이 덜하면서 살짝 단맛도 느껴지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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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알아보면 오리지널과 올래, 증류식 술인 허벅술로 3가지 종류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30~40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좋은 편이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 유통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급증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나 신세계, 롯데 등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회사에 비해선 아직 자금력과 유통 채널을 확보하기엔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100% 순수 향토자본으로 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주)한라산이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좀 더 노력한다면 발전하여 대기업과의 경쟁에서도 굳건히 버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었었지만 이젠 최신 기계를 통해서 생산량을 높일 예정이라고 하며, 소비자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더 노력할 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한라산 소주 도수 및 가격, 파는곳에 관련된 정보를 간단히 정리해서 알려드렸으며, 좀 더 궁금한 점이 있고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위에 남긴 링크를 통해 한라산소주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시면 될 테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으며, 공감 하트(♥) 또는 SNS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는 것은 괜찮지만 무단으로 허락 없이 글을 복사하는 행위를 할 경우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고 보답해준 모든 분들께는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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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 가격 : 한라산 소주 도수 : 소주안주 홈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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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원료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주
한라산 21도 소주
이제는 한라산 소주 파는곳 이라고 찾아 보지 않아도 가까운 일반 마트에서도 팔고 있는 한라산 소주를 소개 해보려 한다. 한라산 소주는 제주에 가야지만 특별하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동네 마트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소주가 되었다. 도수는 21도 소주가 대중화 되어있고 쉽게 찾아 맛 볼 수 있었다.
한라산 소주 가격
한라산 21도 소주 가격은 마트 1,850원이다. 육지에서 제주 한라산 소주를 마실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제주의 푸름밤 노래 처럼 제주에 있는 듯 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소주인것 같다.
한라산 소주 안주
제주도 일통이반에서 먹었던 우니와 홍해삼 보말죽을 기억 해보니 해삼물이 낫겠다 싶어서 눈 앞에 보이는 멍게를 안주 삼아 봤다. 우니와 해삼이 함께 있었더라면 바로 주문해서 집으로 가, 그때 그생각을 하면서 한잔 마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바다향 가득 품은 멍게를 한입하고 소주를 한잔 들이키니 여기가 제주인가 싶기도 했었다. (취했나?) 그런 기분 아니깐…ㅋㅋ
해산물로 홈마카세 같은 기분 내기 좋은 소주 한라산
한라산 소주 종류
한라산 소주 17도
국내 생산 쌀을 발효 증류한 증류식
소주원액의 거친 행과 잡맛을 제거하기 위해 0도 이하에서 냉각하는 최첨단 냉각공법과 고품질 활성탄으로 초순도 탈취를 하여 세밀하고 균일하게 블랜딩 시킨 후 청정 제주 한라산 800고지에서 자생하는 조릿대 잎차 침출액이 첨가되어 순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저도수 소주이다.
한라산 소주 21도
제주산 쌀로 원료로 한 증류식 원액 첨가 화산 암반수로 빚어내다
한라산 소주는 청정 제주에서 생상된 쌀로 만든 증류원액과 화산암반수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이다. 특히 알칼리성 화산암반수를 지하에서 뽑아 올려 미네랄 용존산소가 풍부한 청정수를 화학처리를 거치지 않고 자연수 상태로 사용한다. 연속식 증류방식으로 만들어진 고순도 주정에 청정 제주의 쌀로 만든 증류원액과 기능성 식품인 올리고당과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을 첨가한 후 최첨단 in Line Blender 공법으로 블랜딩하고 초정밀 여과처리로 첫 느낌이 부드럽고 뒤끝이 깨끗한 소주이다. 1950년 한일소주의 명맥을 잇는 소주로 1993년 출시 현재까지 소주 애호가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라산물 순한소주
자연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암반수로 만든 소주
2020년 한라산 소주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제주 경제를 응원하는 한라산 소주의 진심을 담아 20년간 도민분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한라산물 순한 소주 오리지널을 출시했습니다.
국내산 쌀 증류원액 첨가로 더욱 부드럽고 청통 소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소주다운 소주입니다.
제주 허벅술
제주가 품은 순수한 화산암반수로 빚어내 증류식 소주
엄선된 원료로 만든 순곡주를 현대인의 입맛에 적합한 효모를 사용, 저온 발효시켜 빚어 장시간 숙성으로 그윽한 향기와 산뜻함이 어우러진 탐라의 명주로써 제주의 전통비법과 최첨단 공법이 결합된 장인의 정성이 담긴 고귀한 술이다. 고전적으로 다자인 한 허벅 모양의 도자기에 정선이 담겨 있는 명주로 귀하신 분에게 선물용으로 좋고 제주의 맛을 대표하는 명주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
한라산 소주 공장 이용시간
금, 토, 일 : 오후 1시 / 2시 30분 / 4시 (3회)
*공장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예약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한라산 소주 공장 이용요금
미취학 아동요금 : 무료 (0세~7세)
미성년 요금 : 3천 원 (8세~19세)
성인요금 : 6천 원
한림읍민 : 무료 (신분증 지참 필수)
일반 단체 50% 할인 (제주도민 제외)
*제주도민 1,000원 할인 (성인 미성년 포함)
소주 공장 투어 취소 환불 기준
관람일 기준 4일 전 : 100% 환불
관람일 기준 3일 전~ 1일 전 : 50% 환불
관람일 당일 : 환불 불가능
한라산 소주 공장 투어 예약하 기
클릭하시면 공장 투어 예약하기로 바로 넘어갑니다
http://www.hallasan.co.kr/pages.php?p=2_1_1_1
한라산 소주 공장 찾아 가시는 길
전화 지역번호 064) 72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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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 진짜 맛있나, 참이슬과 비교 시음 후기
투명한 병에 담긴 한라산 오리지널 소주. 투명한 병의 색깔처럼, 맛도 깔끔하다. /사진=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라산 소주는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린다. 제주산 흑돼지 구이를 먹을 때에는 꼭 한라산을 마셔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이 술술 인생이 술술-23] 10여 년 전 제주에서 처음 맛본 한라산 소주를 잊지 못한다. 아주 차가운 한라산이었는데 독하면서도 깨끗하고 순수했다. 보드카 같았다. 충격적으로 맛있었다. 그때부터 한라산 팬이 됐다.한라산에 대한 내 평가가 객관적이었는지 검증해 보려고 다른 소주와 비교해서 마셔 보았다. 국내 판매량이 가장 높은 참이슬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알코올 도수가 21도인 한라산, 도수가 비슷한 참이슬 클래식(20.1도), 대중적인 참이슬 후레쉬(17.8도)를 맛보았다.이 세 가지 술을 각각 두 잔씩 마셨다. 첫 잔은 단숨에 들이켰고, 두 번째 잔은 한 모금씩 음미했다.먼저 참이슬 후레쉬를 소주잔에 따르고 냄새를 맡았다. 알코올 냄새가 코를 찔렀다. 비릿하고 씁쓸한 맛이 났다. 익숙한 맛이었다. 클래식은 더 진했다. 진했을 뿐 맛은 후레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후레쉬에서 딱 2.3도만큼 진한 느낌이었다. 혀가 더 알알했고, 속이 더 뜨거웠다.한라산은 비교 시음한 술 3종 중에 가장 도수가 높았다. 그런데 알코올 향이 거의 나지 않았다. 맛의 차이는 확연했다. 참이슬이 훨씬 화려했다. 한라산과 참이슬의 가장 큰 차이는 뒷맛이었다. 넘길 때 참이슬에서는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 났다. 한라산은 깔끔하게 넘어갔다.한라산과 참이슬 클래식을 블라인드 테스트했다. 도수가 낮은 후레쉬는 구분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아 제외했다. 아내가 똑같은 소주잔 2개에 한라산과 참이슬을 따라 내게 건넸다. 어느 잔에 어느 술을 따랐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단번에 한라산과 참이슬을 구분할 수 있었다. 왼쪽 잔을 먼저 들었는데, 냄새부터 참이슬이었다. 마셔 보니 확신이 들었다. 앞서 말한 맛의 차이가 선명했다. “왼쪽이 참이슬 맞지?”라고 내가 묻자 같이 사는 사람은 고개를 끄덕였다.한라산으로 만든 소맥 맛을 궁금해할 독자들을 위해 한라산 소맥과 참이슬 클래식·후레쉬 소맥을 만들어 마셨다. 맥주는 카스를 썼다. 각 소주별로 소맥을 두 잔씩 만들어서 천천히 먹었다. 술을 한 입에 넘기고, 입안에서 굴리고, 냄새를 맡아 봤지만, 다른 점을 찾아내기 어려웠다. 사실 다 맛있었다. 어떤 소주를 쓰든지 간에 비율만 잘 맞추면 훌륭한 소맥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므로 식당에서 소맥용 소주를 주문할 때는 가장 저렴한 소주를 주문하면 되겠다.내게 “그래서 한라산을 마시라는 거냐, 참이슬을 마시라는 거냐”고 묻는다면 “나는 한라산이 더 좋다”고 대답하겠다. 선호는 취향의 문제다. 내 입에는 한라산이, 또 다른 누군가의 입에는 참이슬이 맞을 수 있다. 다만 앞서 말했듯 두 술 맛이 분명히 다르다는 점은 꼭 짚고 넘어가고 싶다. 또 한 가지, 소주를 마실 때 한번쯤은 그 맛을 음미해 보기를 바란다.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와인잔에 소주 반 병을 따라 천천히 마셔도 썩 괜찮다.대형마트에서 한라산 375㎖ 한 병에 약 1600원이다. 투명한 병에 담긴 것이 21도짜리 한라산 오리지널이다. 초록색 병 ‘한라산 올래’는 18도짜리 저도주다.[취화선/[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주/ 증류주 추천] 제주 한라산 소주 파는곳, 가격, 도수, 용량 : 공장 투어 잠시 중단!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제주도는 늘 로망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아는 제주도 동생이 있는데, ‘육지사람’, ‘섬사람’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조차 이채롭게 느껴지더군요. 야자수와 세찬 바람, 화강암 등으로 인해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제주의 풍경은 언제 상상해도 좋은데요, 오늘은 이 제주의 바람을 타고 넘어온 소주, 한라산을 소개합니다!
마시는 제주도 여행
1. 관련 이야기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살로 만든 증류원액과 화산암반수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입니다. 특히 알칼리성 화산암반수를 지하에서 뽑아 올려 미네랄 용존산소가 풍부한 청정수를 화학처리를 거치지 않고 자연수 상태로 사용합니다. 연속식 증류방식으로 만들어진 고순도 주정에 청정 제주의 쌀로 만든 증류원액과 기능성 식품인 올리고당과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을 첨가한 최첨단 In Line Blender 공법으로 블랜딩하고 초정밀 여과장치로 첫 느낌이 부드럽고 뒤끝이 깨끗합니다. 1950년의 한일소주의 명맥을 잇는 소주로 1993년 출시 후 현재까지 소주 애호가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요 (출처 : 한라산 소주)
2. 기본 정보
■ 구 분 : 증류주
■ 알 콜 : 16%, 21%
■ 용 량 : 360ml
■ 가 격 : (편의점) 약 1,700원
■ 특 징
– 제주도 화산 암반수로 빚은 증류주
– 노지(상온)로 마시면 더욱 풍미가 좋음
– 각종 음식점,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 가능
◎ 칵테일 좋아하세요? ‘칵테일 재료 58개가 담겨있는 전자책’을 취하는 이야기에서 ‘무료 제공’하니 아래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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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료 설명
목넘김 : ★★★☆☆
알코올 : ★★☆☆☆
바디감 : ★★☆☆☆
독특함 : ★★★☆☆
소주는 크게 희석식과 증류식으로 구분하는데요, 희석식이 우리가 생각하는 대중적 술입니다. 참이슬과 처음처럼 등이 있죠. 증류식은 제조가 어려워 소위 고급 소주로 통하며 일품진로, 오크젠 등이 있어요. 한라산도 증류식 소주의 하나입니다. 아울러, 한라산의 경우 청정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초록병을 쓰지 않고 투명병을 써 순수한 느낌을 강조했네요. 푸른 라벨과 조화되어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를 줍니다!
◎ 독자님께 도움되는 맞춤정보
저는 독한 것을 선호해 21도를 즐겨 마시는데요(실제로 음식점에서도 21도가 더 많습니다), 증류주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증류주도 증류주 나름대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음식점 기준 약 5,000원~6,0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감사할 따름이죠.
한라산 소주는 알칼리수를 써서인지 특유의 ‘화-‘하고 느껴지는 향이 있어요. 그 점이 낯설어 처음엔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이것이 제주의 또 다른 향이라고 생각하면 운치 있게 새삼 느껴집니다. 목 넘김 또한 매우 깔끔해요! ‘매번 먹는 술 말고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고를만한 것 없나’ 고민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제주 사람은 한라산 소주를 노지(露地)로 즐겨 마신다고 해요. 한자를 보면 ‘이슬 로’에 ‘땅 지’죠?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에서 두었다가 마시는 것을 말해요. 사실 어떤 술이든 냉장을 하게 되면 향이 죽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자주 마시는 술들이 냉장 보관함은 독한 알코올 향을 죽이기 위함이 아닐까요? 비싼 술은 그 향을 음미하기 위해 상온에서 마시는 경우가 많아요. 대표적으로 위스키가 그렇습니다. 마실 줄 아는 분들은 온 더 락으로 즐기지 않지요. 아무튼, 마시는 방법에 정답은 없지만 이 한라산도 상온 그대로 마시면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칵테일을 만들어보자!
‘칵테일’은 아직 우리나라에 대중적으로 쓰는 용어는 아니죠. 무언가를 서로 섞으면 폭탄주라고 일컫는 경우가 더 많아요. 하지만, 무조건 취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보다 맛있게 즐기기 위한 레시피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화요와 토닉워터를 조합해 만드는 ‘화요토닉’인데요, 꼭 화요가 아니면 어떤가요, 한라산을 넣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평소 소주가 맛없다고 느껴진다면 나만의 ‘한라토닉’을 만들어보세요!
5. 팁
■ 공장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나 오늘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산 예방으로 임시 중단 상태입니다.
■ 2012년 IWSC 국제주류품평회 은상을 수상하였어요.
■ 2020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힘쓴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네요!
한라산 소주 도수 파는곳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생활이 레벨 업! 되는 정보 블로그입니다 😀 오늘은 한라산 소주 도수 와 파는 곳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로 여행가면 흑돼지 구이나 신선한 회에 한라산 소주를 곁들여 마시는게 필수 코스일만큼 한라산 소주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지역 소주입니다. 저도 제주도 여행 갈때마다 꼭 흑돼지에 한라산 소주를 빼먹지 않고 마시고 옵니다. 한라산 소주는 일반 소주에 비해 도수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도수가 얼마나 될까요?
▧ 한라산 소주 도수 파는곳
한라산 소주 하면 떠오르는 오리지널 한라산 소주의 도수는 21도 입니다. 제품 패키지에도 21이라고 써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주 도수가 16도 정도라고 봤을 때 약 5도 정도 높으니 일반 소주보다는 도수가 높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좀 더 순한 버전의 한라산 소주가 출시되었는데요, 이 한라산 소주는 17도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순한 술을 많이 찾기 때문에 시장의 수요에 맞춰 순한 버전을 출시한 것 같습니다.
이미지의 출처는 한라산소주사이트로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한라산소주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한라산 소주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해보세요.
▶한라산 소주 사이트 바로가기
예전에는 제주도에 가야 한라산을 맛볼 수 있고 내륙에서는 보기가 힘들었는데요, 요즘에는 워낙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몇몇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 구매하기가 쉬워졌습니다.
한라산 소주로 한라토닉이라는 칵테일을 많이 만들어 마시는데 한라토닉은 토닉워터와 한라산을 1대1, 2대1 등 취향대로 섞어 만든 칵테일입니다. 부드럽고 단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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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17’로 이름 바꾼 올래 소주… 시장 점유율 탈환 나서
▲ 현재 한라산 소주 대표가 5일 서울 중규 무교동에 한 식당에서 ‘한라산17 신제품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데일리 DB
제주대표 소주인 한라산 소주가 저도주 인기에 힘입어 ‘한라산 올래’ 생산을 종료하고 ‘한라산 17’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으로 떨어진 시장 점유율을 되찾고 지난해 신공장 투자로 낮아진 매출을 끌어올려 올해 흑자 전환한다는 각오다.
현재웅 한라산 소주 대표는 5일 서울 무교동에 한 식당에서 ‘한라산17 신제품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공장 투자를 통해서 기존 설비를 보완하고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신제품 출시도 노력의 일환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라산 소주가 신제품을 출시한 이유는 저도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라산 소주의 대표 제품은 기존 알코올 도수 21도인 ‘한라산 오리지널’과 17.5도인 ‘한라산 올래’, 증류식 소주인 ‘한라산 허벅술’ 등 3종류다.
현 대표는 “국내 소주시장은 저도주 시장과 고도주 시장으로 양분화 됐다. 현재 한라산 오리지널 제품은 고도주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지만, 저도주 시장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브랜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신제품 출시 이유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녹색병 대신, 흰색 병을 사용해 한라산 소주 특유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렸다. 제주 한라산 800m 이상 지대에서 자생하는 제주조릿대 잎차를 물과 일정비율로 혼합해 고온에서 일정시간 추출한 침출액을 첨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원가 상승요인도 있었지만, 기존 ‘올래 소주’와 신제품 ‘한라산17’의 출고가도 1524원(375㎖)으로 동하게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현 대표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가격 경쟁력을 맞추기 위해 기존 가격과 동일하게 가격을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지난 2014년 출시한 ‘한라산 올래’는 생산을 종료한다. 한라산 오리지널은 ‘한라산 21’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로써 라인업은 한라산 21과 한라산 17로 이원화 된다. 두 제품 모두 투명한 병으로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는 한라산 21이 21%, 한라산 17이 17%다.현 대표는 “국내 소주시장은 저도주 시장과 고도주 시장으로 양분화 됐다. 현재 한라산 오리지널 제품은 고도주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지만, 저도주 시장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브랜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신제품 출시 이유를 밝혔다.신제품은 기존의 녹색병 대신, 흰색 병을 사용해 한라산 소주 특유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렸다. 제주 한라산 800m 이상 지대에서 자생하는 제주조릿대 잎차를 물과 일정비율로 혼합해 고온에서 일정시간 추출한 침출액을 첨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신제품 ‘한라산 17′(좌)과 ‘한라산 21’.ⓒ한라산소주
그동안 ‘한라산 소주’는 제주도에서 내륙지방으로 운반하는데 드는 물류비 등의 이유로 타사 소주보다 출고가가 비쌌다. ‘참이슬’은 출고가가 병당 1081.2원, ‘처음처럼’이 1079.1원인데 비해 500원 가량 차이가 난다.
현 대표는 기존의 단점이었던 원가 부담도 신공장 가동 이후 현저히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라산 소주 375ml는 도외 지방(유흥용) 전문으로 생산하고 360ml는 제주 지역의 가정용과 유흥용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한라산 소주의 제주도 내 점유율은 54% 수준이다. 과거 90%에 근접했던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엔 참이슬 등 전국 브랜드가 지방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한라산 소주를 비롯한 지방 소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7년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제주소주의 신규 브랜드 ‘푸른밤’을 내놓으면서 제주도를 전면에 내세우며 제주도 내 소주 전쟁은 치열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해엔 창사 이래 첫 영업적자를 내기도 했다. 지난해 한라산 매출은 232억원으로 전년 241억원보다 3.7% 감소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15억원 흑자에서 1억원의 영업적자로 전환했다.
한라산 소주는 전국 소주시장의 약 1.5%를 점유하고 있지만,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조직한 국내영업본부 내 영업인력을 신규채용하고 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 대표는 “지난 8년간 매출은 100억이 신장했지만, 생산 캐파가 원활치 않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점유율을 뺏겼다. 하지만 신공장 증설으로 공급을 맞춰나가고 있다”며 “특히 도외 지역은 작년 기준 한 달간 7000케이스(약 2만병)가 팔렸다면, 지난달에만 약 3만 케이스(약 90만병)가 팔렸다. 직원들이 주말 내내 일해도 도매사들이 원하는 물량 못가져갈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라산 소주는 제주도의 천연 화산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고, 제주도의 청정한 이미지도 있다”면서 “이런 장점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조하며 다른 대기업과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대표는 “한라산 소주는 용량이 작을수록 단가가 높아서 이익을 내기 힘든 구조다. 큰 용량은 도외용으로 작은 용량은 도내용으로 전문 제작해 원가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한라산 소주의 제주도 내 점유율은 54% 수준이다. 과거 90%에 근접했던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엔 참이슬 등 전국 브랜드가 지방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한라산 소주를 비롯한 지방 소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여기에 지난 2017년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제주소주의 신규 브랜드 ‘푸른밤’을 내놓으면서 제주도를 전면에 내세우며 제주도 내 소주 전쟁은 치열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한라산 소주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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