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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규조토 매트가 1년이 넘었습니다 청소합시다
규조토 매트 2탄이 나왔습니다 – https://youtu.be/dPPHhKe_FMU
임지 채널 구독 부탁합니다 – https://goo.gl/uzCNLS
규조토 발매트 흡수력도 좋고 정말 좋은 매트입니다 🙂 정말입니다. 근데 영상은 꼭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규조토 발매트 청소하는 모습도 들어있으니 참고하세요! 사포질해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기본들어있는 사포가 매우 조그맣죠 아마?
그래서 다이소나 각종 공구 파는곳에서 사포 대를 3천원 주고 사고 천사포를 천원에 사왔습니다. 한번더 사면 규조토 매트를 사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흐흐 ㅠㅠ 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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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 #규조토발매트 #제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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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매트에 벌레 많나요..? | 예쁜템들 모여사는 오늘의집
화장실 제곧내 규조토 발매트 써보고 싶은데 바닥부분에 벌레 많이 생긴대서요ㅜㅜㅜㅜㅜ 상상만 해도 싫어서 이게 케바케인가 관리 잘 해주면 되는건가 궁금해서ㅜ.
Source: ohou.se
Date Published: 12/4/2021
View: 1034
규조토 발매트 세척 및 버리기 방법, 벌레 관련 정보 알아보자
규조토 발매트 벌레? 규조토 발매트가 아무래도 물을 흡수하여 습한 환경이다 보니. 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먼지다듬 …
Source: jaehoon1110.tistory.com
Date Published: 4/14/2021
View: 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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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규조토 발 매트 벌레
- Author: 번거로운 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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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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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매트에 벌레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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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 벌레 나오는 이유 및 제거 방법 3가지
규조토 발매트란?
규조토란 플랑크톤이 화석화되 모래에 섞여 쌓인 물질을 말합니다. 이 물질은 보온이나 흡착 등 다양한 특징이 있어 생각보다 여러곳에서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같은 원리로 발의 습기를 잘 흡수하고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하는 능력도 있어 규조토 발매트란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제품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별도의 세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 면 소재로 된 발매트는 1주일 정도 사용하면 빨래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관상으로도 시커멓게 변할 뿐 아니라 악취를 유발하고 무좀을 옮기는 병원체로 돌변합니다. 반면 규조토 제품은 물이 고여서 세균이 번식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별도의 세척이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매트에 문양을 첨가하여 이런 규조토의 효과를 극대화 합니다.
가루날림이 있다
위에서 설명했듯 규조토는 흙의 종류이며 규조토를 감싼 안감 위에 커버를 덧씌우는 방법으로 제품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할 때는 미세 구멍으로 이 흙이 새어나와 흙날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처음 사용 시 물로 먼저 제품을 헹군 후 말려준 다음 이용하면 이 현상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초미세먼지와 비슷하게 규조토도 입자가 작아 많이 흡수하면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딱딱하다
촉감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해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구매하시는 블도 설마 얼마나 딱딱하겠어 싶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분들은 느낌이 도마같다고 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흡수력이 약화되면서 딱딱한 느낌도 무뎌질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사포질을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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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 벌레 형태는?
발매트에 생기는 벌레는 매우 작아 좁쌀만 합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점 같이 생겨서 이물질이 단지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벌레 이름은 먼지다듬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발생하면 한두마리가 아닌 여러마리가 생겨서 징그러울 수 있습니다.
번식력이 좋아서 이미 눈으로 확인이 될 정도라면 다른 곳에 많이 퍼져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때 살충제를 뿌리면 눈에 보이는 개체는 즉시 퇴치가 되지만 제품이 손상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규조토 발매트 벌레 나오는 근본적인 원인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
비록 이 제품이 발과 공기의 습기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는 하지만 사람이 계속 밟고 지나가면서 제습능력이 떨어집니다. 동시에 발에 붙어있는 각종 세균과 이물질이 옮겨져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 청소를 할 때, 혹은 매트를 세척할 때 건조한 그늘에 두어서 말려주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세척 시 사용한 물이 내부에 많이 고여있기 떄문입니다.
침구류 및 집안 청소 미흡
먼지다듬이는 한번 발생하면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발매트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집안 청소가 잘 되지 않아 이미 발생한 벌레가 매트로 이동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침구류를 제때 빨지 않거나 집 구석구석 청소를 하지 않은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거주하는 집은 은근히 청소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 예로 컴퓨터 밑이나 서랍장 뒤편은 먼지와 곰팡이가 창궐하며 세균의 집합소입니다.
외부에서의 유입
여름철의 경우에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밖에서도 많은 벌레가 생깁니다. 또한 저녁이 되면 창문을 열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날벌레들의 몸집이 굉장히 미세하기 때문에 방충망이 미세하지 않으면 불빛 때문에 집으로 들어옵니다. 저도 한여름 여왕개미를 집에서 잡아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 완벽히 차단하기란 쉽지 않지만, 집안 환경이 벌레가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규조토 발매트 벌레 제거 방법
피톤치드 스프레이 뿌리기
본래 피톤치드라는 물질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화학 물질입니다. 그런 특성 때문에 우리 몸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해충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성분을 이용한 방제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은 산뜻한 느낌을 주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당분간 바닥에 매트 깔지 않고 약 뿌리기
한 번 벌레가 발견되었다면 당장 인근 바닥을 청소해야 하며, 벌레가 나온 매트는 버려야 합니다. 아까울지 모르겠지만 재발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매트 뿐만 아니라 섬유재질로 된 제품은 치워두셔야 합니다. 소독티슈로 닦아주거나 소독약을 인근 벽지와 바닥에 발라놓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약은 시중에서 2~3만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약은 비오킬, 로보킬 등이 있습니다.
방역업체에 의뢰하기
우리나라에는 세스코가 대표적인 업체인데, 의뢰했던 많은 분들이 1회성 방역으로는 먼지다듬이를 퇴치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보일 때마다 잡아주고 조금씩 개체수를 줄여주는 작업이 필요한 만큼 중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비용이 다소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 올라온 경험담에 따르면 1달 관리 기준 약 30만원의 견적을 받았다고 하는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벌레 퇴치 세스코 서비스 내용 보러가기
규조토 발매트 세척 및 버리기 방법, 벌레 관련 정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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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 세척 및 버리기 방법, 벌레 관련 정보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새 발매트로 인기있는
규조토 발매트 세척하는 방법과 버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사용하면 할 수록 더러워 지는 규조토 발매트를
어떻게 세척하고 버리고 새로운 발매트를 이용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1. 규조토란?
아주 미세한 단세포 생물인 규조의 유해가 해저에 쌓여진 흙을 말합니다.
흰색을 띈 점토 모양으로 물을 포함해 다른 물질에 대한 흡수율이 상당히 높아
최근에는 발매트, 비누 받침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규조토 사진
2. 규조토 발매트 세척 방법
세척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준비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사항 : 신문지, 사포, 규조토 발매트
규조토 발매트를 처음 구매했을 때, 사포가 같이 왔을겁니다.
처음엔 이게 뭐지 하며 버리시는 분들 많았을텐데, 그 사포를 꼭 버리지 마세요.
발매트 세척할 때, 꼭 필요합니다.
없으신 분들은 다이소에서 천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신문지는 규조토 발매트를 사포로 긁을 건데, 맨 바닥에서 하면
더러워 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세척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신문지 위에 규조토 발매트를 올립니다.
② 사포로 긁어 찌든 때 부위를 사포로 긁어줍니다.
③ 가루가 묻어나올 수 있으니 물티슈로 한번 닦기를 권장합니다.
아래와 같이 규조토 발매트 세척 전/후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처음과 같은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규조토 세척 전/후
3. 규조토 발매트 버리기
규조토 발매트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물을 더이상 흡수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때 버리시면 되는데,
규조토를 버리실 땐 깨부셔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주시면 됩니다.
부실땐 망치같은걸로 부시면 되는데, 그냥 맨바닥에 치면 잘 부서지지 않으니
양쪽에 고정시키고 가운데 망치로 때리면 잘 부셔집니다.
4. 규조토 발매트 벌레?
규조토 발매트가 아무래도 물을 흡수하여 습한 환경이다 보니
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먼지다듬이라는 벌레입니다.
규조토 발매트가 편하긴 한데, 이러한 벌레를 싫어 하시는 분들은
사용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에게 해로운 해충은 아니지만
집안에 벌레가 돌아다닌다는 사실이 찝찝하긴 합니다.
먼지다듬이 벌레
하지만 최근 규조토 발매트 후기들을 찾아보면
벌레가 나올 경우는 거의 없거나, 지은지 얼마 안되는 집들에 대해서만
나타나는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먼지다듬이 벌레를 제거해 주며
제습제를 통해 화장실의 습도를 신경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규조토 발매트 관련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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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먼지다듬이 발매트 서식 진짜일까? 퇴치법은?
최근 어떤 글이 올라오면서 규조토 발매트에서 먼지다듬이가 서식하게 되어 절대 쓰지 말라는 둥 상당히 여러 사람을 신경 쓰이게 만들었다. 발매트에 벌레가 생긴다면 확실히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진짜로 규조토 발매트를 사용하면 저런 먼지다듬이에 시달리게 될지 알아보고자 했다.
규조토와 먼지다듬이의 관련성
우선 이 부분을 해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규조토의 특성은 물을 빨아들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잘 마르기 때문에 곰팡이를 막아준다.
그럼 이제 먼지다듬이의 특성을 살펴보도록하자 이 친구들은 상당히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그리고 매우 습도가 높고 온도도 높은 환경을 좋아한다. 그리고 번식력이 어마 무시해서 한번 생기면 마치 개미떼가 생기는 것처럼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다시 살펴보면, 습한 환경을 좋아한다고 하니 발매트가 마르더라도 주변이 습하다면 서식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게다가 특성상 지나다니면서 문지방에서부터 물이 몇 방울씩 떨어져 바닥에 흐를 가능성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즉, 환경적으로는 온도만 채워진다면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먼지 다듬이 아님
먼지다듬이의 생존
그런데 잠깐 사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서식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다. 그건 모든 생물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인 “먹이”이다. 먹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을 테고 번식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규조토 아래에는 대체 어떤 먹이가 존재할까?
먼지다듬이의 먹이
이 친구들은 보통 책벌레라고 불리기까지 하는데, 실제로 책을 갉아먹는 친구들이다. 종이에는 전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주식으로 하는데, 다행히 규조토에 전분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세 가지이다. 각종 세균, 곰팡이, 먼지이다. 놀랍게도 발 패드라면 이 세 가지가 들어가기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일단 세균은 물이 있는 이상 번식이 어렵지 않고 심지어 발 패드는 세척을 자주 하지도 않는다. 마찬가지 이유로 곰팡이도 꽃피기 쉽다. 먼지의 경우 규조토 자체를 먹는지 안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듬이가 나왔다고 주장하는 측에서 발 패드가 갉아먹혔다는 소리는 하지 않았으니 아닐 거라 생각한다.
다만 집에서 생활하기만 해도 바닥에 먼지가 깔리기 때문에 집안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먹이 제공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게 충분한 양일지는 의문이 간다.
규조토 발 패드 사지 말아야 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지다듬이 때문에 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판단된다. 근거는 세 가지인데
첫째로 먼지다듬이가 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의 수가 너무 적다. 애초에 나는 살면서 본 적도 없는 벌레인 데다가 주장하는 측에서 먼지다듬이를 원래 키우고 있었다고 보는 게 더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먼지다듬이가 딱히 직접적인 해충이 아니라는 점과 퇴치가 쉽다는 점이다. 발 패드 주위에 미리 살충제를 뿌려두고 모조리 몰살시킬 수도 있고, 발 패드 아랫부분에 살지 못하게 할 방법인 사실 넘친다.
세 번째 이유는 곰팡이나 세균은 관리 여하에 따라서 충분히 컨트롤 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에 발 패드는 굳이 규조토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소모품이다. 오염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므로 세척이나 청소는 사실상 필수고, 심하면 새로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마치 마우스패드처럼 닳으면 버리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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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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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규조토 발매트 후기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엔 공용욕실이나 안방욕실 문앞에 카페트 같은 발매트를 놔두고
사용했었는데요. 알고보니 발매트가 각종 세균들이 서식하는 근원지라고 하네요 ㅜㅜ
깨끗하게 샤워하고 나왔는데 발매트에 살고있던 세균들이 다시 깨끗히 씻은 발바닥에
그대로 붙어버린다네요. 그러고보니 씻으러 들어가기 전에도 발매트를 밟을 거잖아요?
그때 세균들이 묻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규조토 발매트를 구매해 봤습니다.
규조토 발매트는 여러 장점이 있고 또 요즘 방송이나 홈쇼핑등에 규조토 발매트가 많이
나오길래 트렌드인거 같기도 하구요. 구매전에는 돌인데 어떻게 물기를 흡수하지?
했는데 막상 규조토 발매트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기존에 발매트는 못쓰겠더라구요
규조토란?
저는 처음에 발음이 약간 일본스타일이라 일본에서 들어온건가? 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흙의 이름이더라구요. 규조토는 규조라고 물속에 사는 플라크톤이 여기저기 흘러다니는데요
규조토는 단세포 조류인 규조가 바다나 호수의 바닥에 쌓여서 생성된 퇴적물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규조토는 미세한 구멍이 많은 다공질의 흡수성 물체로 미세한 구멍이 많기 때문에
규조토 자신의 크기에 두배에서 네배까지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규조토
발매트에 발을 올리는 순간 습기를 싹~ 빨아들이죠. 규조토는 이런 특성으로 인해서 건조나
탈지 흡착등에 많이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규조토 발매트의 효능
규조토 발매트는 천연 제품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높기 때문에 습도로 인한 세균의
번식을 최대한 억제하고 높은 탈취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입해서 사용해보면
샤워기로 물을 뿌려도 바로 물기가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건조하기 때문에
무좀균이 번식하기 어렵고 말라죽는 다고 합니다. 평소 무좀으로 고생하시거나 아니면 발에
세균성 알러지 같은것이 있는 분이라면 규조토 발매트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샤워 후에도 규조토 발매트에 발을 올리는 순간 물기가 스르륵하고 사라지는 걸 경험할수있어요
규조토 발매트 관리
무엇이던지 간에 사용하다보면 기능이 점점 약해지고 고장날 수 밖에 없죠. 규조토 발매트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처음 규조토 발매트를 구매하면 안에 사포가 같이 들어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오래도록 규조토 발매트를 사용하다보면 발에서 나온 각질이 규조토의 미세한
구멍사이로 들어가서 구멍이 막히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규조토 발매트의 원리 자체가 눈에보이지
않는 미세한 수많은 구멍들 사이로 물기가 스며들고 그안에서 자연스럽게 건조되는 것인데
그 구멍이 막히면 기능을 다 할 수가 없게되죠. 그때 처음 제품을 구매할 때 동봉되어 있던
사포로 면 전체를 열심히 갈아주면 됩니다. 사포로 갈다보면 규조토가루가 하얗게 나오는데요
규조토 가루와 함께 안에 껴있던 각질들도 같이 갈려나오기 때문에 처음 구매할때처럼 변하죠
규조토 발매트 사용후기
주말에 놀러온 지인이 규조토 발매트를 보고 6개월이상 사용해본 후기를 알려주었는데요.
일단 결론적으로는 수명이 그리 길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처음 한두달 사용 후 뭔가
처음과 달리 물기를 흡수하는 능력이 반감된 느낌이고 또 규조토 발매트가 때가타서 검게 얼룩이
진다거나하면 사포로 갈아주게 되거든요. 근데 사포로 가는것도 어느정도이지 처음에 한번 갈아
보면 그래도 새것 기준의 80프로 정도까지는 규조토의 성능이 올라온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그렇게 쓰다가 갈아내고 반복하다보면 한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물기를 흡수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멍하니 규조토 발매트 위에서 2~3분 서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되면 뒤짚어서 또 몇개월을 같은 방식과 절차를 거치면서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결론은 1년이상을 사용하기는 좀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처음엔 규조토 발매트도
2만~ 3만원대로 좀 가격이 있었는데 요즘은 만원이하의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추세입니다.
저희는 두개 만오천원짜리 제품을 구매했거든요. 평생 사용하기는 그렇고 1년 주기로 한번씩
교체해주는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고 사용하면 좋을거 같네요. 참고로 아무리 규조토라고해도
너무 많은 물기를 뿌리면 당연히 흡수하지 못합니다. 가끔 한번씩 세워서 건조해주면 좋습니다.
수개월 사용해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오래사용해서 뒤짚어서 사용하게 되면 나중에
습기가 밑 바닥까지 내려가서 가끔 규조토 발매트를 들어보면 밑에 곰팡이 같은게
생긴다거나 아니면 좀벌레 같은것들이 바닥에 깔려 죽어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오래사용해서
습기를 제대로 흡수하여 건조하지 못해서 규조토 발매트 자체가 습해져 버려서 거기로
벌레가 모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수개월에 한번씩은 교체가 필요한거 같네요
여기까지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핫한 규조토 발매트 후기였습니다. 지금은 새것이라 그런지
흡수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좋네요. 다만 발등은 규조토 발매트로 건조해진
발다닥으로 다시 발등을 닦고 발매트에 대는 노하우가 필요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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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 단점, 1년 직접 사용한 뼈저린 후회 및 안전성 논란?!
여러분 안녕하세요. Dr.만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지난 1년간 Dr.만물이 직접 사용하며 겪은 제품에 대한 후기를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자연 건조능력이 뛰어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규조토 발매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 규조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규조토 발매트의 특장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로는 규조토 발매트 사용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특별히 사용 시기에 따라서 주의할 점이 다소 상이한데요, 초기 사용 시와 일정 기간 사용 시로 나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더욱 더 안전하게 편리하게 발매트를 활용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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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조토 발매트의 특징은?
규조토 발매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규조토를 주 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입니다. 규조토는 강이나 바다 등에서 살고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바닥에 침전되며 생긴 퇴적물을 이야기 합니다. 일종의 흙이라고 볼 수 있는데 미세한 구멍을 많이 가지고 있어 흡수성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각종 건축자재 또는 절연체로 사용되어오고 있습니다.
규조토 발매트의 최대 장점으로는 빠른 자연건조 입니다. 흠뻑 젖더라도 수 분내 뽀송뽀송 마르는 것이 특징이지요. 앞서 말씀드린 다공성의 구조가 빠른 물의 증발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많을 수록 화장실을 이용하는 횟수가 많아지는데, 일반 발매트의 경우 계속 젖어있는 상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조토 발매트는 사용 후 짧은 시간 내에 마르기 때문에 항상 뽀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1년 사용한 제품은 차마 찍을 수 없어서(…) 세 제품의 이미지를…
#2. 초기 사용 시 주의할 점은?
규조토 발매트를 구매해서 배송받으셨다면 여러분이 가장 놀라는 점으로는 아마 제품의 무게일 것입니다. 규조토라는 흙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돌덩어리’이기 때문에 상당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큰 충격을 주면 깨질 위험이 있으니 무게를 미리 감안하셔서 제품을 조심히 다루시길 바랍니다.
Dr.만물이 규조토 발매트를 처음 사용할 때 당황했던 두번째 이유는 발의 물기제거 능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발을 씻거나 샤워 등을 하게 되면 발바닥 뿐만이 아니라 발 옆부분이나 발등에도 물기가 다량 존재합니다. 그런데 규조토 발매트는 오직 발바닥의 물기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밖에 나와서 걷다보면 발등이나 발 옆쪽에서 흘러내린 물방울이 발바닥을 다시 적시기 때문에 물기제거가 잘 안되는 결과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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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가루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 입니다. 제품의 설명서에도 나와있는 부분이지만 새 제품에서는 돌 부스러기가 매우 많이 발생합니다. 제품을 잘 씻어내더라도 한동안은 가루가 계속 발생하지요. 이로 인해 제품 사용 시 발바닥의 물기는 제거하지만 물기 대신 가루가 들러붙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유쾌하진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견딜 수 있는 하중에 한도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80 KG 이상일 경우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품이 파손되게 되면 날카로운 조각 등이 발생하여 큰 부상을 야기할 수 있으니, 가족 중 해당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멋진(?) 무늬가 생겨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일정 기간 사용 시 주의할 점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지요? 위와 같은 다양한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사용하다 보면서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점점 사용해 오며, 초기와는 다른 의미에서 주의할 점 또는 불편한 점들이 생기기 시작했지요. 가장 먼저 제품의 물기 흡수력이 점점 떨어진다는 점 이었습니다. 제품의 설명서에도 나와있는 부분인데, 이 경우 사포로 갈아내면 새 제품과 같은 흡수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초기 사용 시 가루로 인해 불편하셨다면, 다시 그 불편함을 감수하셔야 한다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한번 갈아내고 나면 처음처럼 다시 가루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포로 갈아낸 이후 마른 걸레 등으로 한번 닦아내신 다음에 물을 뿌려 충분히 가루를 씻어내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할지라도 가루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는 위생에 대한 부분입니다. 앞서 규조토 발매트는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일반 발매트보다 위생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일 수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점점 얼룩이나 때가 생기는데, 이러한 흔적은 사포로 갈아내더라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제품이 얼룩덜룩해져서 육안으로는 오히려 더 더럽게 보이지요. 회색 등 짙은 색의 제품을 구매하셨더라도 보기에 거북한 얼룩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이로 인해 손님이 찾아오게 되면 슬며시 규조토 발매트 위에 일반 발매트를 깔 게 되는 이상한 상황이 되고 말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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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 나은 대안이 있을까?
위의 내용을 종합하자면, 일반 발매트에 익숙해져 계신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Dr.만물도 결국 1년 만에 규조토 발매트를 버리고 이케아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일반 발매트를 계속 활용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고려사항에 대해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로 비용 상의 문제 입니다. 제품 출시 초창기에 비해서는 많이 저렴해졌다고 하지만, 규조토 발매트는 일반 발매트의 몇 배나 높은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일반 발매트를 2개 이상 구매하셔서 돌려가면서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면서도 위생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4인 이상으로 많을 경우에는 2~3일 간격으로 실제 사용 ↔ 햇볕 건조를 해주시면 굳이 귀찮은 빨래를 안하시더라도 위생적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가족 수가 적다면 일주일 간격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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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제 사항은 발암성에 대한 논란입니다. 최근 규조토의 원산지가 주로 일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영향이 있을 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많은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 주된 의견입니다. 그런데 사실 발암성에 대한 부분은 일본 원산지 논란보다, 소결처리에 대한 부분이 더욱 클 수 있습니다. 몇몇 연구에서는 고열로 규조토를 처리하는 공정인 소결처리 시 발암물질이 다량 발생한다는 사실을 보고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규조토 발매트 제품에서는 소결처리를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일반 소비자로서는 알 수 없는 형국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본 제품을 사용하실 때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먼저 체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이 파손되거나 더이상 사용하실 수 없을 때 폐기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폐기하실 때는 일반 도자기 그릇을 버릴 때처럼 하시면 되는데요, 실외에서 망치를 활용하여 적당한 크기로 쪼개신 후 신문지 등으로 잘 감싸셔서 날카로운 부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시면 됩니다. 재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신문지에 감싼채로 일반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아파트 단지에 따라서 그릇 조각등을 별도로 수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라면 그릇 버리는 곳에 규조토 발매트 조각을 버리셔도 무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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