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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들은 아직 장의 기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이고 스트레스에 약하기때문에 환경이 바뀌거나하면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안정을 취하게하고, 토사물의 횟수나 색깔, 토하기 전에 먹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체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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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자주 발생하는 증상의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강아지가 구토하는 대표적인 원인 5가지 입니당!
* 내용 참고 : 2019 Cote’s Clinical Veterinary Advisor: Dogs and Cats, 4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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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토하는 이유와 토 색깔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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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토하는 이유
- Author: 개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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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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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토하는 이유와 토 색깔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체하거나 몸이 좋지 않은 경우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도 자신의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먹은 음식을 구토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보호자는 상당히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고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왜 토를 하는 걸까요 ?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
극심한 스트레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 강아지가 토를 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주변의 환경이 변하거나 가족의 구성원에 변화가 생기는 등 스트레스와 함께 구토증상 및 축 늘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 강아지가 토를 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주변의 환경이 변하거나 가족의 구성원에 변화가 생기는 등 스트레스와 함께 구토증상 및 축 늘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화기관 문제
식사를 너무 급하게 했거나,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삽취했을 경우에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먹은 음식을 토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가 식사를 급하게 하지 않게 도와주는 용도의 그릇이나 장난감을 구매해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너무 급하게 했거나,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삽취했을 경우에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먹은 음식을 토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가 식사를 급하게 하지 않게 도와주는 용도의 그릇이나 장난감을 구매해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
사료를 너무 많이 먹어도 토를 하게 되지면 아예먹지 않는 경우에도 구토를 하게됩니다. 이 토를 공복토라고 하는데 강아지의 몸도 식사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람과 같이 음식이 들어오기를 몸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먹어야할 시기에 맞춰서 먹지 않게되면 음식물이 공급되지 않아 위에서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게 됩니다. 그런 상황때문에 토를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어도 10시간에서 12시간에 한번은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어린 강아지는 6~8시간 간격으로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너무 많이 먹어도 토를 하게 되지면 아예먹지 않는 경우에도 구토를 하게됩니다. 이 토를 공복토라고 하는데 강아지의 몸도 식사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람과 같이 음식이 들어오기를 몸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먹어야할 시기에 맞춰서 먹지 않게되면 음식물이 공급되지 않아 위에서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게 됩니다. 그런 상황때문에 토를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어도 10시간에서 12시간에 한번은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어린 강아지는 6~8시간 간격으로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 췌염
파보바이러스, 랩토스피라 감염증, 췌염 등의 질환이 생기면 강아지가 구토를 하고 평상시보다 활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식욕이 줄고 체중의 감소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을 시 병원에 내원하여 빠른 검사가 필요합니다.
파보바이러스, 랩토스피라 감염증, 췌염 등의 질환이 생기면 강아지가 구토를 하고 평상시보다 활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식욕이 줄고 체중의 감소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을 시 병원에 내원하여 빠른 검사가 필요합니다. 기관지염, 감기, 폐렴
강아지도 기관기염이나 감기 폐렴과 같은 질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고 공기가 건조할 때는 호흡기와 기관지에 질환이 생기귀 쉬우며 폐렴과 기관지 염으로 고생하는 강아지가 증가합니다.
호흡기와 기관지 질환을 위해서는 실내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닭가슴살과 황태, 북어 등을 급여해주면 좋습니다.
강아지도 기관기염이나 감기 폐렴과 같은 질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고 공기가 건조할 때는 호흡기와 기관지에 질환이 생기귀 쉬우며 폐렴과 기관지 염으로 고생하는 강아지가 증가합니다. 호흡기와 기관지 질환을 위해서는 실내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닭가슴살과 황태, 북어 등을 급여해주면 좋습니다.
강아지 토 색깔로 알아보기
노란색
밥을 오랫동안 먹지 않아서 하는 구토입니다. 위 안에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식사를 적절한 시간에 맞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밥을 계속 먹지 않는 경우에는 물에 설탕을 타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밥을 오랫동안 먹지 않아서 하는 구토입니다. 위 안에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식사를 적절한 시간에 맞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밥을 계속 먹지 않는 경우에는 물에 설탕을 타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갈색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소화기관에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소화기관에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흰 거품토
토를 하면서 시침을 자주하고, 콧물이 나는 경우는 기관지염이나 감기, 폐렴을 의심해 볼 수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 걸리기가 쉽습니다.
면역력에 좋은 사료나 간식을 급여하고,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맞춰주어야합니다.
토를 하면서 시침을 자주하고, 콧물이 나는 경우는 기관지염이나 감기, 폐렴을 의심해 볼 수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 걸리기가 쉽습니다. 면역력에 좋은 사료나 간식을 급여하고,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맞춰주어야합니다. 커피색, 진한 붉은색
위출혈이 생긴 상태에 가깝습니다. 핏물이 섞인 토색입니다. 변에도 피가 섞여나오거나 체온이 상승하기도하고 복통에 의해 쭈그리는 자세를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빠르게 병원을 내원해야하는 상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청공으로인해 생명에 큰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출혈이 생긴 상태에 가깝습니다. 핏물이 섞인 토색입니다. 변에도 피가 섞여나오거나 체온이 상승하기도하고 복통에 의해 쭈그리는 자세를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빠르게 병원을 내원해야하는 상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청공으로인해 생명에 큰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 댕냥이 –
강아지 구토 증상 :: 토했을때 / 토하는이유, 해결방법?
강아지 구토 증상 :: 토했을때 / 토하는이유, 해결방법?
이 내용 역시 베리때문에 알아보게되고, 또 애견과 함께하시는 잇님들과 정보공유하고자!ㅋㅋㅋ
강아지 구토 증상 / 토했을때 / 토하는이유 와 그 해결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베리가 가끔씩 토할때마다 얼마나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지..ㅠㅠ
어디가 아프면 아프다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래서 이내용 저내용 알아보게 되고, 이제는 대충 눈치로 때려맞추는데요 ㅋㅋ
거~~의 과식이 문제였어요..ㅋㅋㅋㅋ반성해야겠습니다ㅠㅠㅋㅋ
대부분 강아지 구토증상은 일시적인 자연 생리현상이라고 하며, 다른 동물들에 비해 그 횟수가 잦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때, 일시적인 생리현상인지 기타 다른 질병이나 이상상황이 있는건지 구분지어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강아지가 토했을때 토사물로 먼저 구분 해주시면 됩니다
위액 : 투명 액체로 하얗게 거품이 일어나있을 수 있음
대부분이 공복이나 스트레스성
담즙 : 노란 액체로 냄새가 나고, 보통 노란토라고 많이 언급함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또는 이물질
혈액 : 혈액이나 소화된 혈액(갈색)이 섞여 있는 경우에 설사와 복통 등 다른 증상과 동반되는데,
이 경우 질병이 의심되므로 즉시 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단받아야함
이렇게 4가지 정도로 구분지어주실 수 있는데요, 그럼 강아지가 토하는이유는 무엇일까요?
1. 배고픔
먹이 주는 횟수가 적거나, 밥양이 작을때 담즙이 역류하게 됩니다
이후 애견 상태가 괜찮은지 살핀 후, 급여하시는 사료양을 조절해주시는 것은 필수 입니다^,^
2. 과식
담즙, 위액 뿐 아닌 소화되지 않은 음식을 함께 토해내는데요, 간식이나 사료양이 많은 경우니 위 1번처럼 식사양 조절 해주세요!!
3. 식품 알레르기
특정한 음식이나, 해당 음식이 포함된 사료 등을 먹을떄 자꾸 강아지 구토를 한다면 당연히 급여 중지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하게 어떤 음식에 알레르기인지 확인해주시는 것이 반려견을 위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4. 이물질
먹어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먹고 강아지 구토증상이 시작된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토사물을 함께 가져가면 더욱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혹 산책시 잔디 같은 풀들을 뜯어 먹고 토할수도 있으니, 꼭 반려견 상태나 토사물을 잘 확인해주세요^,^
5. 급하게 식사한 경우
6.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운동이 느려져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때 소화 능력이 떨어져 강아지 토하는이유가 됩니다
사람과 비슷하죠?ㅋㅋ
7. 멀미
이렇게 일시적인지, 질병에 대한 부분인지만 잘 구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피가 섞여있거나, 설사, 열 등의 다른 증상들을 동반한다면 꼭 최대한 빨리 병원에 데려가주세요!!
강아지 구토했을때 해결방법은, 이후 활발하게 잘 행동한다면 큰 문제 없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이후 상태만 잘 지켜봐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속이 진정할 수 있는 일정시간을 두고 금식해주신뒤
따뜻한 물이나 이온음료 / 딱딱한 사료보다는 물에 불린사료, 유동식 등을 급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구토물을 다시 먹는다면 급히 먹은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베리는 작으니까 먹는양도 적은데..이쁘다고 하시면서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간식주는 경우가 종종 생겨 강아지 구토증상을 보인적이 여러번입니다ㅠㅠ
하지만 토하고난뒤 속이 개운한지 장난감을 너무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ㅋㅋㅋㅋㅋ걱정하는 누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ㅠㅠ
예전엔 병원갈 준비 다하고 상태 지켜보기도 많이 했는데요, 진짜 이제는 대충 눈치로 알겠더라구요 ㅋㅋ
이전에 뭘 먹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이후 상태는 어떤지만 잘 살펴봐주시면 애견의 몸상태를 금방 눈치 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 도움되셨길 또 바랄게요!ㅋㅋㅋ
강아지 토하는 이유 4가지 (ft. 구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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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 구토 원인 즉 강아지 토하는 이유 4가지와 강아지 토할 때 응급처치 즉 집에서 강아지 구토 멈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강아지 짖는 이유 5가지와 강아지 마운팅 이유 7가지 그리고 강아지가 핥는 이유 10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구토는 단순 구토, 그리고 위산 등의 역류로 구분된다. 단순 구토란 위와 장 상부에 있던 물질이 억지로 나오는 것을 뜻하는데, 구토 시 노란색 담즙이나 일부 소화가 된 음식이 나오면서 신 냄새가 난다. 반대로 역류의 경우엔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이 식도에서부터 입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토의 경우 식사 이후 몇 시간이 지난 뒤, 반면에 역류의 경우엔 식사 직후에 발생한다. 이유는 매우 다양한데,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구토의 경우 장 트러블이나 위염일 경우가 많다.
강아지가 구토를 할 때에는 집에서의 응급처치로 우선 성견이 단순한 구토증상만 보이는 경우라면 물과 음식을 약 10~12시간 동안 주지 않도록 한다. 개들이 구토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몸에 맞지 않은 나쁜 이물질을 스스로가 배출을 시키는 자연 보호작용 행동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치유를 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10~12시간이 지나고 나서 더 이상 구토를 안 하게 되면 얼음 조각을 핥아 먹도록 하고 3~4시간마다 반복해준다.
얼음을 먹고 나서 토하지 않으면 물을 먹게 한다. 물도 2~3시간 반복해서 준다. 물을 먹어도 토를 하지 않는다면 소화가 잘 되도록 죽 종류의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먹여주고 지켜본 후 2~3일 뒤에는 평소에 먹던 음식으로 천천히 바꿔준다.
일시적인 구토라면 토한 이후에도 잘 먹고 잘 놀며 평상시와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계속적인 구토와 설사나 무기력증 등의 다른 증상이 보인다면 여러 가지 질병의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반복적인 구토를 보이는 경우라면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구토가 장기화할수록 탈수나 영양부족 혹은 체액과 영양분의 손실로 인해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토의 원인과 빈도 그리고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서 원인파악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강아지 토하는 이유 4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강아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 식사 습관이 불규칙해서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었기 때문에 이물질을 먹은 경우
1. 강아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
강아지 토하는 이유 첫 번째! 강아지의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소화를 하기가 힘들어서 토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강아지가 주인이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거나, 체온이 높거나 낮을 수가 있다. 강아지들의 정상체온은 사람보다 높으며, 약 38.5~39℃이다.
→ 강아지 감기 증상 & 치료법 5가지 총정리! (ft. 켄넬코프/디스템퍼)
2. 식사 습관이 불규칙해서
강아지 토하는 이유 두 번째! 외출을 하거나 급여하는 것을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잦아진 경우이다. 강아지의 불규칙적인 식사습관은 있을 때에 먹자라는 심리가 발동하는 것으로, 사람과 비슷하다. 아이들의 공복시간이 12시간이 지나고 나면 위산이 지속적으로 분비가 되어서 위를 자극하게 된다. 즉, 배가 고파지는 것이다. 부득이하게 공복시간이 길어진 경우라면 너무 급하게 먹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럴 경우엔 사료에 물을 불려서 소화가 쉽게 되도록 급여를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강아지 먹어도 되는 과일 8가지 총정리!
3.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었기 때문에
강아지 토하는 이유 세 번째! 강아지가 토하는 원인 가운데 가장 많은 경우이다. 속된 표현으로 개눈 감추듯이 먹는다는 표현이 있다. 강아지들에게 현재가 가장 중요하기에 맛나는 간식, 혹은 숨기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음식이라고 한다면 개눈 감추듯 먹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지없이 토를 하게 된다. 사실 강아지들이 그렇게 급하게 먹는 이유는 배가 무척 고프다거나 형제 자매견이 있을 때에 뺏기지 않기 위해서이다. 심지어 주인도 경쟁자로 보기도 한다.
→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종류 5가지 총정리! (ft. 북어국)
4. 이물질을 먹은 경우
강아지 토하는 이유 네 번째! 강아지 토하는 이유 첫 번째! 이물질을 먹었을 때 토를 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 현상이다. 집 안에서도, 그리고 산책을 할 때에도 방바닥과 길거리에 있는 이물질을 강아지가 먹는다면 토를 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강아지가 토를 하고 난 뒤에야 무엇을 먹었는지 알 수가 있는 경우이다. 그 밖에도 강아지가 장시간 차를 탔을 때에도 토를 하는 경우가 있다.
→ 강아지 사료 등급표 6가지 총정리! (ft. 반려견/애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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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강아지 구토 원인 즉 강아지 토하는 이유 4가지와 강아지 토할 때 응급처치 즉 집에서 강아지 구토 멈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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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토 원인 위험한 구토 색깔은?
키우는 반려견이 갑자기 토를 해 놀란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강아지 구토 이유는 참 다양한데, 곧 멈추고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할 만큼 위험한 경우도 있다. 오늘은 강아지 구토 원인 및 위험한 토 색깔, 구토 멈추는 방법 등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 목차 ■
1. 강아지 토하는 이유
2. 토 색깔별로 원인 알아보기
3. 대처법
4. 강아지 구토에 좋은 음식
5. 글을 맺으며
강아지 구토 원인 위험한 구토 색깔은?
강아지 토하는 이유
동물병원에 진료받으러 가는 경우 첫 번째로 많은 이유가 바로 ‘구토’라고 한다. 그만큼 반려견이 토하는 경우가 많은 것인데, 개는 사람보다 자주 토하고 그만큼 이유도 다양하다. 강아지 구토 원인은 이렇다.
공복시간이 너무 길었다. 과식을 했다. 잘 씹지 않고 급하게 먹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 먹자마자 격하게 움직였다. 물을 갑자기 많이 마셨다. 차멀미를 했다. 이물질을 삼켰다. 건강에 이상이 있다. (위장염, 뇌신경 이상, 근육골격 이상, 내장질환, 종양 등)
강아지 구토 색깔별로 원인 알아보기
개가 토하는 원인을 토 색깔을 보면서 유추해볼 수도 있다.
투명한 색
오랜 시간 음식을 먹지 못하고 물만 마신 경우, 또 물을 너무 마시고 바로 운동을 했을 경우, 물이나 위액이 역류했을 때 반려견이 이런 토를 할 수 있다. 스트레스나 과도한 흥분 상태도 원인이 된다.
흰색 거품토
대부분 공복시간이 너무 길어졌을 때 나오는 토의 색깔이다. 개의 흰색 거품토는 소화기 문제일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가볍게만 보아서는 안된다. 이물질을 섭취했거나 광견병, 고창증, 파보바이러스, 켄넬코프, 신장병, 췌장염 등으로도 흰색 거품토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아지 노란색 토
노란색은 공복시간이 너무 길어졌을 때 나오는 구토의 색깔이다. 대개 이것을 공복토라 부른다. 담즙이 섞인 위액이라 노랗게 보이는 건데 개가 공복 상태가 되면 담도를 통해 배출된 담즙이 위벽을 자극해서 토를 하게 된다.
대개 공복 상태가 오래 유지된 새벽이나 아침에 이런 토를 하는 경우가 많다. 노란색 토가 지속되면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
녹색
반려견이 간식으로 채소를 먹었거나 산책을 하면서 풀을 뜯어먹었을 경우 녹색토를 할 수도 있지만 췌장염이 있을 때에 녹색 토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점액의 느낌이 강하다면 당뇨, 암, 간 기능장애, 췌장암, 기생충 감염 등을 의심할 수 있다.
갈색, 검은색
개의 토가 갈색과 검은색을 띤 경우는 하부 소화기계에 해당하는 소장과 대장에 출혈이 생긴 경우이다. 소장이나 대장에서 출혈된 피가 소화효소에 의해 소화가 되어서 갈색과 검은색으로 보이게 된다.
또한 먹어서는 안 되는 물질을 먹었을 때 내장이 막혀 장폐색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대변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헛구역질과 짙은 갈색 토를 보인다. 이 역시 응급상황이라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빨간색
빨간색 토는 혈토라고 하는데, 상부 소화기계인 입, 식도, 위장에 출혈이 생겼거나 폐에 물이 차는 질환 등으로 빨간색 토를 보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강아지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니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강아지 구토 대처법
병원으로 데려갈까? VS 좀 더 지켜볼까?
반려견이 토하였다고 무조건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안에 이물질이 있는지, 피가 섞여있는지, 토사물의 색은 어떠한지, 개의 컨디션은 어떠한지, 지속적으로 토를 하는지 등 상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동물병원에 바로 데려가야 하는 경우
토사물이 녹색, 갈색, 검은색, 빨간색인 경우가 해당되며, 경우에 따라 위급한 상황일 수 있으므로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
토 색깔과 관계없이 강아지 잦은 구토는 진료 대상이다. 토가 안 멈추어 하루에 여러 번 토하고, 이것이 이틀 이상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이물질을 토했을 경우나, 무엇이든 먹자마자 토하는 경우, 반대로 토하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토해내지 못하는 증상, 음식 거부도 빠른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토한 이후로 피부와 잇몸이 창백해지고, 걷기를 힘들어하며 머리도 못 들거나 기절을 하고 의식을 잃는 경우, 복부가 팽창하는 경우, 침을 삼키지 못해서 줄줄 흘러내리는 상황이라면 촌각을 다투어 동물병원에서 데려가야만 한다.
조금 지켜봐도 되는 경우
위에 적은 원인 중 1-7번에 해당하였는데 토사물에는 별다른 것이 보이지 않았고 토는 곧 멈추었으며 이후에 밥도 잘 먹고 컨디션도 좋다면 지켜보면 된다.
하지만 동물들에게도 사람처럼 위염, 위궤양, 췌장염 등의 소화기 질병이 있기 때문에,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계속 반복한다면 분명 정상의 상황은 아니니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구토하는 반려견 케어 이렇게 하자!
식사 시간 간격 조정
노란색 토나 하얀 거품토는 다른 원인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공복시간이 길어질 때 보인다. 이런 토를 하였을 경우에는 식사 간격을 좀 더 짧게 해서 주는 게 좋다. 성견은 보통 하루에 두 번 식사를 하는데 이것을 하루 먹는 같은 양을 세 번으로 나눠서 주면 좋다.
식기 변경
음식을 흡입하듯이 빨리 먹어서 토하는 경우라면 식기를 변경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중에 나온 반려견 식기 중에 음식이 담기는 공간에 요철 모양의 구조물이 있게 만들어진 것이 있다. 그런 것을 이용하거나 밥그릇 안에 작은 공을 넣어주는 방법도 있다. 밥을 천천히 먹게끔 유도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강아지 구토 후 음식은 언제?
음식은 12시간이 지난 시점에 소량 주고 상태를 살펴야 한다. 토한 후에 바로 음식을 주는 것은 위벽을 자극해 되려 증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견이 배고파하더라도 위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과식으로 토한 경우
너무 많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어서 토한 경우에는 24시간 금식이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과식으로 금식을 할 경우에는 탈수가 오지 않도록 물은 꼭 먹게 해야 한다. 수분 섭취를 스스로 하지 않는 경우라면 황태 불린 것이나 닭가슴살을 소량만 넣어 한번 먹을 분량의 물속에 넣어서 주면 된다. 그럼 대체로 잘 먹는다.
어린 개의 금식시간?
하지만 어린 개는 12시간 이상 굶으면 안 된다. 또한 어린 개는 소화기가 약하므로 부드러운 음식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사료는 처음에는 불린 것으로 하고, 천천히 전환해주어야 한다. ▶ 아기 강아지 키우는 방법은 여기에
강아지 탈수 증상
탈수를 조심해야 한다. 탈수는 반려견이 먹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토해냈을 때에 오게 되는데, 증상으로는 과도하게 헐떡거리고, 헥헥대는가 하면 잇몸과 코가 말라있고, 무기력하며 움직임이 불안정함을 보인다.
또한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예전에 간병할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턱과 목 부분의 살가죽의 탄력이 떨어져 잡아당기면 쭉 늘어나게 된다.
탈수 대처법
탈수가 되었을 때에는 설탕물을 조금 먹이면 좋다. 꿀도 좋은데, 꿀은 알레르기가 있는 개체들도 있기 때문에 이전에 알레르기가 없는 것을 확인한 경우에만 급여해야 한다.
또한 어린 강아지는 면역력이 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꿀 속의 보툴리누스균으로 인해 소화계 또는 신경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로 18개월 이전의 개에겐 꿀을 주지 않도록 한다.
잠깐! 식기와 바닥은 청결히
평소 자주 토를 하는 댕댕이들이라면 평소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개선시키는 것도 강아지 구토 멈추는 방법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다.
매끼 깨끗하게 닦은 밥그릇과 물그릇에 음식과 물을 담아서 주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더욱 청결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사료에서 나온 기름기가 변해 그릇에 묻어있다가 다시 반려견 입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미끌거리도록 잘 관리 안 한 물그릇은 세균이 득실거릴 것이다.
개들은 사람보다 방바닥에 훨씬 더 가깝게 생활하기 때문에, 방바닥이 더럽다면 그것이 입 속으로 들어가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머리카락은 개껌이나 간식에 붙어서 개의 입에 들어가기 쉬우므로 반려견과 함께 사는 사람은 항상 주변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강아지 구토에 좋은 음식
강아지 토할 때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위가 편치 않은 상황이니 부드럽게 갈려진 음식이 좋다.
위장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는 고구마, 호박, 바나나, 오트밀 등이 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천천히 시켜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나나를 식간에 간식으로 조금 주면 좋다.
뼈를 잘 제거한 닭가슴살을 쌀과 섞어 푹 끓여서 죽을 만들어 먹이면 좋다. 쳐진 기력을 닭이 보해주고 흰쌀이 위장을 편하게 해 준다.
단호박은 소화기능을 회복시켜준다. 고구마를 찌거나 삶아서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당분이 많아 당뇨와 비만의 우려가 있으므로 모두 소량씩만 준다.
평소 위염이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반려견에게 소량의 꿀물은 도움이 된다. 꿀 속의 항균 효과가 위와 내장 속의 유해한 미생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꿀 알레르기로 안 맞는 개체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소량 급여 후 상태를 잘 지켜봐야 한다.
여의치 않으면 위장관 처방 캔이나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는 것도 좋다.
글을 맺으며
강아지 구토 원인과 위험한 구토 색깔 및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개를 키우다 보면 토하고 설사 (▶개의 설사에 관한 정보는 여기에) 하는 일로 걱정해야 할 일이 종종 생긴다. 그럴 때마다 매번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하는 것도 아니라 어떤 상황에는 지켜봐야 하며 어떤 상황에는 신속히 진료를 받게 해야 할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설사를 하고 토하는 댕댕이들은 좀 어둡게 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많이 재우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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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토가 노란색이라면, 담즙을 토했다는 걸 의미해요. 이때 노란 액체(담즙)와 함께 토하는 거품은 위액이랍니다.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인데요. 강아지의 공복 시간이 길어진다면 담즙이 위벽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 자극으로 인해 구토를 할 수 있으며, 이를 담즙성 구토 증후군이라고 말하죠.
공복이 원인인 경우 보통 구토 증상이 지속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지속되는 경우 위 점막이 자극을 받아 위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질병이 원인일 수 있어요
강아지가 노란 토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하루에 2회 이상) 질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1. 췌장염
강아지가 췌장염이 생기면 노란 토를 할 수 있어요. 강아지가 너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독성 물질을 먹으면 췌장염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췌장염인 경우 강아지가 복통을 느껴 컨디션이 좋지 않고 설사도 할 수 있는데요. 췌장염으로 의심되는 경우 동물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겠죠.
2. 소화 장애
소화 장애 때문에 강아지가 노란 토를 할 수도 있어요. 소화 장애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단순히 급격한 사료 교체 때문일 수도 있지만 위궤양, 위염, 기생충 감염 등의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질병 때문인 경우 노란 토와 함께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역시 동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병으로 인한 소화 장애 증상>
식욕 감퇴
잇몸, 눈 등의 점막이 노랗게 변함 (황변)
피를 토함
피가 섞인 설사
기절
탈수
무기력증
3. 장폐색
루피 닭 뼈나 자두 씨, 복숭아 씨 같은 걸 주워 먹고 장폐색이 생기는 댕댕이가 많아서,
집사들이 댕댕이를 잘 지켜보는 게 중요하대!
강아지 장폐색은 강아지가 과일 씨앗, 뼈, 돌, 천 등의 이물질을 먹고 위장이 막혔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강아지가 장폐색에 걸리면 계속해서 구토를 하게 됩니다. 뱃속의 음식물을 다 토해내면, 노란색 담즙만 토하게 되어 노란 토를 할 수 있어요.
<강아지 장폐색 증상은?>
구토
설사
식욕 부진
무기력
복부 팽만
검은색 대변
과도한 침 흘림
눕지 못 함
4. 알레르기
강아지가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노란 토를 할 수 있어요. 식이 알러지는 일반적으로 닭고기, 소고기, 옥수수, 밀 그리고 쌀 등의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료를 바꾼 후에 노란 토를 하기 시작한다면 사료가 강아지의 체질과 맞지 않다는 의미일 수 있으니 성분을 주의해서 살펴보는 게 좋겠죠.
5. 풀 섭취
산책할 때 풀을 뜯어 먹거나 집안의 화초를 뜯어 먹는 강아지들도 있는데요. 강아지는 풀을 먹은 후 노란색 토를 할 수 있어요. 이때는 노란 토 중간에 풀도 함께 섞여 있겠죠.
보통 강아지가 풀을 먹는 게 아주 위험한 행동은 아니지만, 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와 상관없이 먹지 않도록 훈련하는 게 좋아요. 강아지가 독성이 있는 식물을 먹을 수 있고, 산책을 하다가 제초제나 살충제가 묻은 풀을 먹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
속이 안 좋을 때 구토 유발을 하려고
영양 보충을 위해
심심하고 지루해서
노란 토 해결 및 예방 방법은?
질병이 아닌 단순한 소화 장애나 공복이 원인이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1. 사료를 여러 번에 나눠서 주기
공복이 원인이라면 사료를 더 여러 번에 나눠서 주어 공복 시간을 줄이는 게 좋아요. (전체 급여량은 원래 주던 양과 동일해야 해요!)
혹은 식사 시간 사이에 간식을 적당량 급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사료는 천천히 바꾸기
사료를 갑자기 바꾸면 강아지가 소화 장애를 겪을 수 있어요. 사료를 바꿀 경우 기존 사료와 섞어가며 5~10일에 걸쳐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5일 동안 사료 바꾸기>
1일차: 기존 사료 80% / 신규 사료 20%
2일차: 기존 사료 40% / 신규 사료 40%
3일차: 기존 사료 60% / 신규 사료 40%
4일차: 기존 사료 80% / 신규 사료 20%
5일차 : 신규 사료 100%
왜 반려견이 사료를 먹자마자 구토를 하는 걸까요?
반려견이 식사 후에 토하나요? 반려견이 음식을 먹고 이내 토했다면 보호자는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이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부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에 반려견의 영양 섭취와 관련해 달라진 부분이 있나요? 반려견이 다른 반려동물과 먹이를 두고 경쟁하나요? 반려견이 최근에 풀을 먹었나요? 이 모든 것이 반려견의 소화를 방해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이러한 요인과 반려견이 아픈 것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지 알아보세요.
새 반려견 사료로 교체하는 경우
반려견 사료를 갑자기 바꾸면 위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종류 또는 다른 브랜드로 반려견 사료를 너무 빠르게 바꾸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새 반려견 사료로 교체할 때는 보통 7~10일의 기간을 두고 천천히 바꿔 나가야 합니다. 반려견 사료를 교체하기로 결정할 때는 먼저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배탈 증상이 계속 되거나 반려견이 구토를 멈추지 않는다면 즉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알레르기 또는 음식 과민증이 있거나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위장 내 이물질, 전신병 등).
최근에 힐스® 제품으로 사료 교체를 시작했다면,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해서 양을 서서히 늘려가는 식으로 바꿔 나가야 합니다.
불안감 때문에 급하게 먹는 경우
대부분의 보호자는 반려견의 식후 구토는 음식 과민증 때문이라고 추정합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은 불안감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식후에 토하기도 합니다. 반려견이 가정에서 다른 반려견과 음식을 놓고 경쟁하고 있나요? 그러한 영역에 대한 반려견의 의식으로 인해 반려견이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일 수 있습니다. 위를 과도하게 채우고 일반적으로 음식을 삼킬 때 잘 넘어가게 해 주는 타액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처럼 반려견도 똑같습니다. 긴장과 스트레스는 반려견을 초조하게 만들고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식사 속도가 너무 빨라지면 커다란 사료를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게 됩니다. 또한 많은 양의 공기도 함께 유입되는데, 이것이 씹지 못한 사료와 함께 섞이면서 역류나 구토를 통해 다시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불안감을 느끼는 반려견은 다른 반려동물이 없는 구석진 곳에서 급식하세요. 소량으로 시작해서, 식사를 거듭할수록 반려견이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면 정상적인 식사가 되도록 양을 점차 늘려주세요.
음식물을 내려 보내는 기능에 저하시킬 수 있는 반려견 불안감과 관련해 다른 근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일상에 방해가 되었을 수도 있는 가정 내 변화가 있었나요? 최근에 이사를 했거나 근무 시간이 달라지셨나요? 이러한 변화는 반려견을 불안하게 만들어 소화기 계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요인이 반려견의 식사 후 구토에 대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의심된다면 반려견에게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세요. 칭찬하고 쓰다듬고 함께 놀아주면서 다 괜찮다고 안심시켜 주세요. 그러면 반려견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변화에 적응하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래도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반려견의 식습관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주에 2회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의사의 진찰을 받으세요. 구토는 불안감보다는 다른 건강 문제 때문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어도 문제
불안한 상태에서 식사하는 것과 비슷하게, 반려견이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삼킬 수도 있습니다. 식사를 즐기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모든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으려면 구토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이러한 경향을 줄이려면, 식사 속도가 자연스럽게 늦춰질 때까지 소량씩 급식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반려견의 음식을 평평한 큰 접시나 쿠키판에 펼쳐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조각들을 찾아서 먹느라 시간이 더 걸리게 되고, 자연히 식사 후에 토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장난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사료를 직접 꺼내서 먹어야 하는 반려견 사료용 퍼즐도 있습니다. 이 장난감은 반려견에게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사 속도도 늦춰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반려견이 모든 사료를 다 꺼내 먹는지, 달라진 식사 시스템으로 인해 좌절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반려견이 최근에 풀을 먹은 경우
반려견은 다양한 이유로 풀을 먹고 이와 관련해서 아무런 부작용도 나타내지 않을 수 있지만 다른 이유로 몸이 좋지 않은 반려견이 풀을 먹고 위장의 내용물을 토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요소를 없애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배탈이라면 반려견이 풀과 사료를 토하고 나면 곧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약물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에게 충분한 양의 물을 먹이고 구토가 지속되지 않는지, 다른 안 좋은 부분은 없는지 면밀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풀과 음식을 먹은 반려견이 이후에 구토를 계속 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의 진찰을 받거나 동물병원 응급 센터로 데려가야 합니다. 무언가 다른 것이 잘못된 것일 수 있습니다. 감염 또는 전신병이 발생했거나 이물질이나 위 꼬임이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신속하게 진단을 받아 반려견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기고자 약력
에린 올릴라
에린 올릴라는 말의 힘을 믿으며 메시지가 의도된 청중에게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변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반려동물 애호가입니다. 올릴라는 인터넷과 출판물 등 다방면에 걸쳐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트위터(@ReinventingErin)를 통해 연락하거나 http://erinollila.com에서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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