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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단양 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총 1박2일로 다녀왔으나,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은 곳 이더라구요.
크게 만천하 스카이워크 쪽과 보발재, 구인사 쪽 관광지가 있는데
당일치기는 많은 이동거리가 없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쪽으로 정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내용 이오니 참고하세요!
경로
만천하 스카이워크 제 5 주차장 하차 – 셔틀탑승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짚라인 – 제 3 주차장 하차 – 수양개 생태공원 – 남한강 잔도 – 제 5주차장 도착
– 천주터널 – 이끼터널 – 수양개 빛터널 – 단양시내진입 – 단양구경시장
-고수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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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팔경과 충주호 유람선[단양여행 1박2일 코스 가볼만 한 곳]

단양 팔경은 남한강 상류에 있는 도담삼봉과 석문, 그리고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볼 수 있는 구담봉 옥순봉, 선암계곡에 있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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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iew42.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2

View: 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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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단양 팔경 코스

  • Author: 일상이 여행 Everyday travel
  • Views: 조회수 141,881회
  • Likes: 좋아요 1,284개
  • Date Published: 2020. 10.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1pDGfcj4m4

단양 팔경> 여행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단양팔경은 예부터 중국의 소상팔경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봉,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이 있어 선상관광의 백미를 맛볼 수가 있으며 선암계곡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과 운선구곡에 있는 사인암을 단경팔경이라 부른다.

단양 팔경은 조선왕조 개국공신 정도전을 비롯하여 퇴계 이황 선생, 토정 이지함 선생 등 수많은 학자와 진경산수화를 추구한 단원 김홍도, 정선 등 많은 화가들이 아름다움을 한폭에 담았던 곳으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서깊은 명승고적들이 산재해 있다. 이퇴계 선생이 군수재직시, 극찬을 했을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는 소백산과 금수산, 도락산의 계곡마다 기암괴석이 웅장하고, 맑은 물이 수많은 신비경을 이루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단양 팔경은 1코스 – 도담삼봉, 석문, 2코스 – 구담봉, 옥순봉, 3코스 –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에는 충주호의 유람선과 단양 제 2팔경, 대명콘도개장 등을 중심으로 하여 종합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천동관광지 소백산계곡 수를 이용한 물놀이장이 조성되어 여름 피서철 관광객이 많으며, 단양시내 고수대교 건너편에 단양 종합관광안내소가 위치해 있어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① 하선암(下仙岩):소백산맥을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는 단양 남쪽 4km 지점인 단성면(丹城面) 대잠리(大岑里)에 있으며,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서 불암(佛岩)이라 부르던 3층의 넓은 바위를 조선 성종 때 임제광(林齊光)이 선암(仙岩)이라 부른 뒤부터 하선암이라 개칭하였으며 봄에는 철쭉꽃, 가을에는 단풍이 온 산을 물들이며 절경을 이룬다.

② 중선암(中仙岩):단양 남쪽 10km의 단성면 가산리(佳山里)에 있으며, 삼선구곡(三仙九曲)의 중심지이다. 흰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있으며, 효종 때 곡운(谷雲) 김수증(金壽增)이 명명(命名)한 것으로 전해온다. 암계류(岩溪流)에서 쌍룡(雙龍)이 승천하였다 하여 쌍룡폭포라고도 한다.

③ 상선암(上仙岩):단양 남쪽 12km 지점의 가산리에 있으며, 중선암에서 약 2km 올라가면 수만 장의 청단대석(靑丹大石)으로 된 벽과 반석 사이로 흐르는 계수(溪水)가 폭포를 이루고 있어 절경이며, 선조 때 수암(遂庵) 권상하(權尙夏)가 상선암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④ 구담봉(龜潭峰):단양 서쪽 8km 지점인 단성면 장회리(長淮里)에 있으며, 남한강을 따라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괴석으로 그 형상이 마치 거북같다 하여 구봉(龜峰)이라고도 하였다.

⑤ 옥순봉(玉筍峰):단양 서쪽 9km 지점의 장회리에 있으며, 그 솟아오른 봉우리는 자유분방하고 기상천외하여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렀다. 1549년(명종 4) 단양 현감으로 부임한 이퇴계(李退溪)가 석벽에 ‘丹陽同門’이라 각명(刻銘)했다 하며, 우후죽순같이 솟아오른 천연적 형색이 희다 하여 옥순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⑥ 도담삼봉(嶋潭三峰):단양 북쪽 12km 지점의 단양읍 도담리에 있다. 남한강의 수면을 뚫고 솟은 세 봉우리 가운데 남봉(南峰)은 첩봉(妾峰) 또는 팔봉이라 하고, 북봉은 처봉(妻峰) 또는 아들봉이라고 한다.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鄭道傳)이 이 곳에 은거하여 자신의 호를 이 도담삼봉에서 본떠 삼봉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⑦ 석문(石門):단양 북쪽 12km 지점의 도담삼봉 하류에 있다. 남한강변에 높이 수십 척의 돌기둥이 좌우로 마주보고 서 있는 위에 돌다리가 걸려 있어서 무지개 형상을 하고 있다.

⑧ 사인암(舍人岩):단양 남쪽 8km 지점인 대강면(大崗面)사인암리(舍人岩里)에 있으며, 덕절산(德節山:780m) 줄기에 깎아지른 강변을 따라 치솟아 있는데, 우탁(禹倬)이 사인재관(舍人在官) 때 이곳에서 자주 휴양한 데서 사인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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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 필수 코스! 단양 팔경 제1경부터 제8경까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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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단양 여행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인 단양 팔경을 제1경부터 제8경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핫플레이스로 놀러 가기를 좋아하셔서 관동팔경, 양산팔경 등 명소들을 모아둔 이름을 붙이기 좋아하셨나 봅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팔경들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모든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여행지들입니다. 단양 팔경도 단양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둘러보는 여행코스로 자리 잡은만큼 조상님들의 안목이 대단하다는 뜻이죠. 이번 글에서는 단양 팔경 1경부터 8경까지 무엇이 있고 어떻게 좋은지 어디에 있는지 알아봅시다.

단양 팔경의 특징

남한강과 지류 계곡을 끼고 있다.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국의 소상팔경보다 더 아름답다고 평가되어왔다. 정도전, 퇴계 이황, 김홍도, 정선 등 조선시대 인싸들이 극찬한 곳이다.

제1경

하선암

하선암

하선암은 약 10km에 달하는 맑고 깨끗한 선암계곡에 있는 바위입니다. 단양 남쪽의 소백산맥에서 내려오는 남한강을 따라 약 4km 거리에 있습니다. 단양 팔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맑은 청정계곡과 하선암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위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하선암

제2경

중선암

중선암

삼선구곡의 중심지인 중선암입니다. 단양팔경 중 하나로 조선시대 양반들의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곳입니다. 백색의 층층대 바위와 맑은 물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단양 인기 여행지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중선암 옥련대에는 삼선암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위치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704-2

제3경

상선암

상선암

중선암과 마찬가지로 물이 맑고 시원해서 단양에서 피서지로 인기가 좋은 상선암입니다. 선암계곡 가장 윗부분에 위치해있습니다. 기암절벽들이 주변에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어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여담으로 조선시대 숙종 때, 좌의정 권상하가 상선암에서 공부하여 크게 깨달음을 얻어 송시열의 아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상선암에서 공부하면 머리가 좋아지나 봅니다.

위치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산 69-16

제4경

사인암

(명승 제47호)

사인암

단양 팔경에서 인기가 많은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사인암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고려 시대 우탁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 4품 ‘사인’이라는 벼슬에 있을 당시 사인암에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가 우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하기 좋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 단풍 구경하러 가기 아주 좋은 단양 여행지입니다.

위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산 27

제5경

구담봉

(명승 제46호)

구담봉

구담봉은 단양 팔경에 속하는 산으로 물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장회나루와 청평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람할 수 있으며 단양 팔경 제6경인 옥순봉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등산도 가능합니다.

아담한 규모의 산으로 옥순봉과 함께 충주호 수상관광의 백미를 이루며 호수에서 보는 절경 못지않게 산행코스 또한 아기자기합니다. 퇴계 이황은 구담봉의 장관을 보고 “중국의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위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산 32

제6경

옥순봉

(명승 제48호)

옥순봉

기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의 경관이 뛰어나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옥순봉입니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옥순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기암괴봉이 거대한 병풍처럼 펼쳐지면서 충주호와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 대표 여행지입니다.

옥순봉은 재미있는 점이 단양팔경과 제천 10경 동시에 속해있습니다. 원래는 청평군에 속했지만 조선초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직하던 때 돌벽에 ‘단구동문’이라는 글을 암각하여 이곳이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장회나루와 청풍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람할 수 있으니까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옥순봉 코스로 등산할 수도 있습니다.

위치

충북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산 8

제7경

도담삼봉

(명승 제44호)

도담삼봉

단양 팔경에서 가장 절경이라고 불리는 도담삼봉입니다.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세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섬으로 1984년 충주 댐이 완성되면서 일부가 수몰되었습니다.

단양 여행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답게 관광지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관람할 수도 있고 황포돛배 체험 등 활동적인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망루에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제8경

단양 석문

(명승 제45호)

단양 석문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인 단양 석문입니다. 자연이 만든 석문이라고 하며 기암이 문처럼 파여있습니다.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약 200m 올라가면 왼쪽 남한강가에 있는 무지개 모양 돌기둥인 석문이 나옵니다. 높이가 수십 척에 이르며 주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인생 사진을 건지기 위해 찾아오는 곳입니다. 찍고 보면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고? 할 만큼 이국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위치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이렇게 해서 단양 여행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인 단양 팔경을 제1경부터 제8경까지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단양 여행을 가실 계획이라면 단양 팔경은 꼭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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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단양팔경, 하루만에 둘러보기

일찍이 우리 선조들은 아름다운 절경을 따라 유람하면서 팔경이란 말을 많이 남긴 듯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삼천리 금수강산을 여행하면서 대한팔경이란 말을 남겼고 강원도를 여행하면서는 관동팔경을 남겼으며 청풍명월의 고장 충청북도를 여행하면서는 단양팔경을 남겼습니다.

이곳들은 팔경이란 이름의 태동지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현재 대한팔경과 관동팔경은 남과 북에 흩어져 있으므로 모두 관람을 하기란 쉽지 않겠습니다만 여기 단양팔경만큼은 충청북도에서도 단양군 내에만 위치해 있으므로 하루에 모두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번에 단양을 여행하면서 제1경부터 8경까지 하루에 모두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제1경인 도담삼봉에서 여명을 열면서 시작된 여정은 저녁 무렵이 돼서야 마쳤는데요. 제4경인 구담봉과 제5경인 옥순봉은 충주호 관광선은 타고 선상관광을 해야만 했기에 그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아무래도 겨울 이미지는 녹음이 짙은 계절보다는 화질이 떨어지는 데다가 미세먼지까지 매우나쁨 수준이었던 날이라서 더욱 좋지 않습니다만 단양팔경 모두를 하루에 돌아봤다는 데 위안을 삼았습니다.

단양팔경 여행코스, 아름다운 명승지 충북 여행 추천!

단양팔경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단양팔경은 충북 단양을 중심으로 있는 명승지를 뜻하는데요. 관동팔경과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 경승지라고 알려져 있어요.

소백산맥을 흐르는 남한강 상류의 하선암, 삼선구곡의 중심지에 해당하는 중선암, 중선암에서 올라가면 계수가 폭포를 이루는 상선암, 덕절산 줄기의 강변을 따라 솟아있는 사인암, 남한강을 따라 단양 서쪽에 있는 구담봉, 장회리에 위치하는 옥순봉, 북쪽의 도담삼봉과 석문이 이에 해당합니다.

월악산 국립공원에 이 일부가 포함되어 있는 데다가 배를 타고 구경하는 것이 가능해서 관광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지점입니다. 오늘은 충북의 멋진 여행지, 단양팔경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단양 북쪽의 명승지

청명한 하늘 아래 솟아있는 도담삼봉,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도담삼봉, 석문

도담삼봉과 석문은 북쪽에 해당하는 단양 팔경의 명소입니다. 도담삼봉은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으로, 기암 세 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가운데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조선시대에 정도전이 정자를 짓고 풍류를 즐기던 곳이라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때문에, 정도전의 호인 삼봉을 이름에 붙였다고도 하죠.

기념사진 촬영하기 좋은 스팟,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도담삼봉에서 배를 타고 200m 정도 상류로 들어가면 작은 석문이 보입니다. 이 석문은 석회암 지대가 변형되면서 생긴 구멍인데요. 신비로운 경치 때문에 다양한 전설이 전해지곤 합니다. 이 석문으로 마고할미가 드나들었고, 석문 아래의 작은 동굴에서 여생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해요. 도담삼봉과 석문을 관람하려면 유람선을 타야 합니다.

단양 서쪽의 명승지

안개와 함께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옥순봉, 사진제공(허흥무)-한국관광공사

구담봉, 옥순봉

구담봉은 기암절벽의 형태가 거북이를 닮은 데다가 물속의 바위에 꼭 거북이 무늬 같은 것이 있다고 하여 구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옥순봉은 푸르른 바다가 솟은 모습이 대나무 싹과 닮아서 옥순이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여지승람에는 김일손이라는 문신이 절경의 협곡을 극찬한 곳이며 이곳을 통해 충주댐의 호반과 금수산의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옥순봉은 본래 청풍에 속해있는 경승지였는데요. 조선 명종 시절에 옥순봉의 절경에 반한 두향이라는 관기가 이황에게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달라고 청을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이 순조롭지 않았지만 이황이 석벽에 글을 새기면서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지네요. 잔잔하고 풍요로운 분위기가 흘러 이곳을 보게 된다면 그 청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양 남쪽의 명승지

중선암에 자리한 흔들 다리,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하선암과 중선암, 상선암과 사인암은 모두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선암은 봄에는 철쭉꽃이 가득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이 산 전체의 옷을 갈아입히면서 굉장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연출하고 있어요. 중선암은 단성면 가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선구곡의 중심지에 해당합니다. 하얀 바위들이 층층대를 이루고 있으며 쌍룡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어 쌍룡 폭포라고도 불려요.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상선암은 가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돌로 이뤄진 벽과 반석 사이로 흐르는 계수가 우렁찬 폭포를 이루고 있어 굉장히 아찔하면서도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사인암은 대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덕절산 줄기에 깎아지른 강변을 따라 치솟아 있습니다. 단양팔경은 절벽 사이마다 전설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유람선을 타고 한적하게 여행을 떠나면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가성비 최고 단양 리조트

탁월한 경치를 자랑하는 소노문 단양의 외관

소노문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과 고수 동굴, 도담삼봉 등을 드라이브하면서 이동하기에 편리한 이 리조트는 널찍한 공간을 활용하며 취사나 휴식을 하기에 편리한 숙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5명까지 숙박할 수 있으며, 매일 별도의 요금으로 뷔페식 식사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하고 있어요.

여유로운 공간에 마련된 침실의 모습

채광이 잘 들어오는 휴식 공간

리조트 내에 3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커피숍, 스낵바를 갖추고 있으며 시즌별로 운영하는 야외 수영장과 함께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근처에서 골프나 래프팅, 스카이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고 아케이드/게임룸과 당구장을 보유하고 있어요. 객실은 나무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경치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실제 투숙객 후기

“조용하고 단양8경 관광 접근이 편리합니다. 남한강뷰 산뷰 다 좋아요. 조식뷔페는 정말 훌륭합니다. 강추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간 여행. 전체적인 청결도는 만족. 룸뷰가 강이 아니고 주차장쪽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고층이라 주차장은 안보이고 붉게 묽든 단풍이 보이는 산이 보여서 너무나 좋았다.”

“주변 산책로와 남한강을 바라보는 숙소전망 모두모두 넘 좋았어요. 특히 주변 돌아볼만한 여행지가 가까이 위치해 여러가지로 만족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숙소내 가을단풍도 아름다웠구..뒷삿 산책로로 연결된 등산코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소노문 단양

호텔스닷컴만의 혜택!

단양팔경 여행코스 추천드려요!

단양팔경 여행코스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슈동생입니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충청북도 단양으로 여행코스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단양 여행코스 중 으뜸으로 꼽히는 단양팔경 여행코스에 대해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단양팔경이란

2. 첫번째 도담삼봉

3. 두번째 석문

4. 세번째 구담봉

5. 네번째 옥순봉

6. 다섯번째 사인암

7. 여섯번째 하선암

8. 일곱번째 중선암

9. 여덟번째 상선암

1. 단양팔경이란?

단양팔경 여행코스에서 말하는 8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까지 총 8경을 뜻하며, 자세한 설명으로 하나하나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첫번째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강에 솟아 있는 세가지의 봉우리를 뜻하며,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을 말합니다. 늠름한 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쪽은 첩봉으로 딸봉이라고도 하며 오른쪽은 처봉 아들봉이라 합니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따 삼봉이라 할 정도로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고 합니다.

3. 두번째 석문

도담삼봉의 전망대를 지나게 되면 수십 척에 달하는 돌이 무지개처럼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석문이라고합니다. 단양팔경 중 제2경으로 도담삼봉에서 상류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300m 쯤 가면 조형미가 돋보이는 석문을 볼 수 있습니다.

4. 세번째 구담봉

깍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위에 있는 바위가 거북이를 닮았다해서 구담봉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단양팔경 여행코스에 세번째 구담봉을 만나기 위해서는 충주호의 물길에 올라야 한다고 합니다. 마치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가 절벽을 기어오르고 있는 듯한 현상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5. 네번째 옥순봉

희고 푸른 바위들이 치솟아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옥순봉이라 하는데요. 희고 푸른 빛을 띤 바위들이 마치 대나무싹과 같아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옥순봉은 청풍에 속해있는 경승지입니다. 조선 명종 때 관기였던 두향이 그 절경에 반해서 단양 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에게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달라 청을 넣었다고 내려옵니다.

6. 다섯번째 사인암

맑은 운계천을 따라서 명명된 운선구곡 중 제 7곡에 해당하는 사인암은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도는 곳입니다.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선구곡이라는 이름을 얻은 그곳에 단양팔경 5경에 속하는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7. 여섯번째 하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동글고 커다란 바위 하선암 외에도 중선암, 상선암이 있습니다. 그 중 하선암은 3단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8. 일곱번째 중선암

조선 효종조의 문신인 곡운 김수증 선생이 명명한 곳으로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옷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이라고합니다.

9. 여덟번째 상선암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하는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모인 상선암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쉽게만날 수 있습니다.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길 옆구리를 파고드는 상선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단양 여행을 잘 설명해주는 짧은 영상 하나 공유드립니다!

이처럼 단양팔경 여행코스를 보시면 역사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단양에는 단양팔경 외에도 가볼만한 곳들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여행코스를 알아보실 수도 있을것입니다.

단양 문화관광을 검색하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많은 가르침을 줍니다.

단양팔경 같은 코스는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좋은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슈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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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단양을 대표하는 산인 도락산도 오르고 이곳저곳 먹을거리 볼거리를 둘러봤는데요, 그중 단양팔경으로 알려진 여덟곳의 가볼만한곳들만 따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마도 단양팔경에 대해서 들어보지 않으신분은 없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그 명성만큼이나 아름답고 신비한 장소들이였습니다.(단양군 가볼만한곳 단양팔경여행코스 여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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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양팔경을 다녀왔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선암이라 불리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제외하곤 전부 다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만한 명승지이자 여행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양팔경은 단양군을 여행하실때는 필수적으로 가봐야할 여행코스이니, 해당 여행기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단양여행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알찬 단양여행되시구요, 즐겁고 재미난 단양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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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중선암 하선암 단양 8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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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중선암

하선암 단양 8경

단양의 명소들 단양팔경 중선암 하선암

■ 단양팔경 ■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단양 8경 하선암

단양 8경 중에서 먼저 가보기 좋은 곳은 도담삼봉과 석문이에요. 단양읍내로 들어오는 쪽에 있으므로 단양 여행이라면 첫 여행코스로 도담삼봉과 석문을 먼저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구담봉과 옥순봉은 산을 올라야하나 해서 이번 단양 여행에서는 다녀오지 않았지만 다음 여행 때는 도전해 봐야겠죠. 또 상선암을 보러 갔다가 닭백숙만 먹고 오는 바람에 상선암도 보지 못했어요. 따라서 제가 이번에 다녀온 단양 팔경은 도담삼봉, 석문, 하선암, 중선암, 사인암입니다.

▲단양 8경 중선암

■단양8경 여행코스

도담삼봉과 석문을 1번으로 하고, 하선암, 중선암, 사인암, 상선암은 모두 같은 방향에 있으므로 나머지를 묶으면 됩니다. 특히 하선암 중선암, 사인암, 상선암 쪽은 수려한 풍경이 있고, 계곡을 끼고 도로가 있어 드라이브코스로도 훌륭합니다. 마치 강원도 정선의 동강을 따라 달리는 풍경과 흡사한데요, 도로도 예쁘게 잘 되어 있어서 구불구불 경사진 산길일까 걱정하셨다면 안심해도 되겠습니다.

■단양팔경 하선암

단양 남부권인 단성면과 대강면쪽에 8경이 몰려있는데요 읍내에서는 20 ~ 30분 정도 이동해야합니다. 읍내를 벗어나 처음 만나는 곳은 하선암이에요. 단양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불가능하겠지만 1박 2일이라면 하루는 단양읍내, 다음 날은 단양 8경을 찾아 여행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주차장 : 무료 하선암 입장료 : 무료 개방시간 : 제한 없음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 아니라서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주차장에서

3 ~ 4m 정도 되는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하선암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돌계단을 30초 정도만 내려오면

하선암이 보입니다.

물놀이는 가능하지만 캠핑과 취사는 금지이며

장마철에는 물놀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선암 바로 옆에 방송 확성기가 있는 걸로 보아

날씨에 따라 방송을 하는가 봅니다.

■단양 8경 하선암

바닥이 하나의 큰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돌침대 느낌이랄까요?

촉감도 부드럽고 날카로운 면 없이 둥글둥글하네요. 단양팔경이 아름다울 때는 가을 단풍이 진해졌을 때라고 하죠. 10월 말 쯤 여기에 앉아서 풍경을 보면 아름다움에 취해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흰바닥은 마치 마당처럼 넓다고 하는데 넓이가 백여척에 이른다고 합니다.흰바닥 위에 우뚝 솟아 있는 암석은 미륵과 같아 ‘불암’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풍경이 좋아 신선이 노닐던 바위 그래서 이름이 ‘선암’이죠. 그 중에서 가장 아래에 있어 하선암이랍니다.

물이 맑아요. 일부 바닥은 저렇게

평평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 물놀이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물고기도 많은데 엄청 빠르더라구요.

하선암에서 가장 두드러진 저 암석은

성인 남성 키의 2배 정도 됩니다.

바닥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데

저것은 또 매우 까칠합니다.

같은 공간이지만 탄생은 다른가봅니다.

장마가 끝나고 다녀오면 수량이 풍부해져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은 아니지만 단양 여행 중 여유롭게 8경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발을 들여놓는 곳이에요. 이곳에 머무는 동안 4팀을 보았어요. 조용하고 물은 맑고, 녹음이 진하며 공기도 상쾌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곳의 절경은 철쭉꽃이 피는 봄, 단풍으로 붉게 물든 가을입니다.

커다란 바위를 불암이라고 부르는데요

그 안으로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뒤에서 작은 바위들이

불암을 떠받들고 있는 모양이네요.

■단양팔경 중선암

하선암에서 차로 몇 분 이동하면 이번에는 중선암이 나옵니다. 사실 중선암은 가볼 생각이 없었는데요 상선암 근처에서 닭백숙을 먹었고 식당이 그 동네 이장댁이더라구요. 어디어디 여행했냐고 묻길래 오늘은 ‘단양 8경 여행 중입니다. 하선암을 다녀왔어요.’ 말씀드렸죠.

토박이라던 그분들은 단양 8경 중에서 중선암이 가장 예쁘다고 합니다. 그래서 들러보게 된 곳이 중선암이에요. 주차장은 입구에 하나 있고 사진에 보이는 곳은 식당 주차장입니다. 입구 주차장 이용하고 1분 정도 걸어오면 식당의 모습이 보입니다.

단양팔경 중에는 흔들다리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사인암에 있는 곳보다 이곳의

다리가 더욱 많이 출렁거립니다.

짧지만 재미있어요.

▲중선암의 모습

장마전이었으니 장마 끝나면 물이 많아져 얼마나 예쁠까요.

장마 전,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물놀이하는

가족 여행자들이 있었어요.

이런 곳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소원 하나에 돌 2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중선암 역시도 하선암처럼 바닥이 흰 바위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돗자리를 펼쳐놓은 듯 평평하기도 하고 그냥 앉아있기에도 좋은 부드러운 촉감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쪽은 장애물이 거의 없어 아이들이 공원처럼 뛰어다니기도 하더군요.

■중선암

순백색의 바위가 층층 쌓여있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 단양여행 중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토박이분이 추천해주신대로 하선암보다 더 예쁘네요. 그늘도 그곳보다 더 풍족해보입니다. 생각해보니 하선암은 편의시설 하나 없었지만 이곳은 식당이 있는 걸로 보아 역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뜻이겠죠.

바위에는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라는 글씨가 오른쪽부터 위아래로 써 있어요.

사군의 강산이 아름답고 삼선의 수석이 빼어나다라는 뜻으로 1717년 충청도 관찰사 윤헌주가 썼다고 합니다. 300년 이상 지난 글씨가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있다니 신기하죠.

여기서 사군은 ‘단양, 영춘, 제천, 청풍’을 말하는 것이고 삼선은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입니다. 300년 전부터, 아니 그 전부터 단양 8경은 빼어나게 아름다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물놀이를 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찾아오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 휴가철이 시작되면 계곡을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점령하겠죠.

사진 왼쪽으로는 맑은 물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중선암의 매끄럽고 깨끗하게 펼쳐진 바위가 보입니다. 그늘이 풍족해서 한여름, 발만 담그고 있어도 에어컨은 필요없겠죠.

중선암에는 계곡을 따라 숲길을 걸을 수 있는 탐방로도 있고 짧은 산책코스도 있습니다. 오래도록 지켜온 곳이라 그런지 수령 깊은 나무도 많네요. 그냥 걷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편의시설은 많지 않고 식당 하나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단양팔경 사인암

중선암 다음에 상선암을 가야했으나 닭백숙과 바꿔버렸죠.

식사를 하고 찾아온 단양8경은 사인암입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 여행지에 포함이 되어 있다는 사인암은 이곳 태생인 우탁 선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려말의 학자였던 우탁 선생은 사인이라는 벼슬에 있었는데요 벼슬에 있었을 때에도 이곳을 즐겨찾으며 휴양을 했다고 하죠. 후에 사람들이 그를 기리며 ‘사인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놀이하기 적당하여 단양 여름여행이라면 가볼만한 장소이고 하선암, 중선암에 비해 더 웅장한 멋이 있습니다.

▶계곡 추천 단양 사인암 벌써 시작된 어른들의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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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팔경과 충주호 유람선[단양여행 1박2일 코스 가볼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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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단양 팔경과 충주호 유람선

단양 지역은 서울에서 차로 약 2시간30분정도 거리 (약 177km)로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좋지만, 아직까지는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계곡과 동굴, 패러글라이딩등 즐길 거리들이 곳곳에 있어 여름 여행지로도 좋은 곳입니다. 단양 1박2일, 2박3일 정도의 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단양 팔경

단양여행지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단양 팔경이죠… 단양 팔경을 중심으로 모든 일정이 잡힌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단양 팔경이 한 군데 모여 있는 건 아니니, 일정과 동선을 생각해서 가 볼 곳만 잡아서 일정을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단양 팔경을 보고 갈까요? 단양 팔경은 남한강 상류에 있는 도담삼봉과 석문, 그리고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볼 수 있는 구담봉 옥순봉, 선암계곡에 있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과 운선구곡에 있는 사인암이 단양의 팔경입니다.

도담삼봉과 석문

도담삼봉 안내소 :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84-1

단양 팔경중에 가장 유명한 곳이 도담삼봉일 겁니다. 조선초기 학자 삼봉 정도전의 호도 여기서 따온 것이라죠. 도담삼봉에서 조금 더 산을 올라가면 바위가 구멍이 뚫려 그 사이로 강이 내려다 보이는 석문까지 단양팔경중 두가지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 도담 삼봉

▲ 석문

도담삼봉은 저녁이 되면 이렇게 조명이 비추어서 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한 낮보다는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간에 가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사인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산 27

단양팔경중 제 4경인 사인암(舍人巖)입니다. 그림같은 절벽과 맑은 남조천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운선구곡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이 곳 사인암의 유래는 고려시대 사인벼슬을 하고 있던 우탁이란 분이, 이곳의 경관에 매료되어 휴양을 하던 곳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사인암

▲ 사인암

충주호 유람선 (장회나루)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17-8번지

이제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나머지 단양 팔경을 보러 갑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받으며 유람선 맨 윗층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너무 더운 날은 에어컨 켜지는 배안에서 쉬엄 쉬엄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 충주호

▲ 충주호 유람선

▲ 구담봉

출발한 지 얼마 안 되 구담봉이 보입니다. 가는 곳마다 방송을 통해 유명한 곳들은 안내를 해 주세요

▲ 제6경 단양 팔경중 하나인 옥순봉

▲ 옥순대교

▲ 청풍문화재 단지

단양 시내

단양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569 043-420-2971

단양에도 아쿠아리움이 있는데, 이 곳의 특징은 민물고기 위주의 아쿠아리움이라는 겁니다. 남한강에 서식하는 토속어종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으로 125개의 수조와 1100톤에 달하는 용량과 수심 8m에 651톤의 메인수조가

있답니다

▲ 입구에 이 곳의 대표어종인 황쏘가리가 있네요

물론 상어와 같은 바다물고기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아쿠아리움 수달

구경시장

단양의 재래시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데요, 시장 이름이 구경시장입니다. 바로 단양 팔경에 이은 아홉번째 경관 (구경)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단양 지역이 석회암지대가 많아 물빠짐이 좋아서 마늘산지로 유명한데요, 마늘이 들어간 음식들과 함께 시장 상당수의 마늘가게들이 있습니다.

▲ 단양 마늘

▲ 단양 시장 새우마늘만두 고기만두

동굴

고수동굴 천동동굴

단양은 석회지대가 많아 천연 동굴로도 유명합니다. 고수동굴과 천동동굴이 유명한데요, 단양시내에서 고수교를 넘어가면 제일 먼저 고수동굴이 있고, 더 들어가면 천동동굴이 나옵니다. 오르내리느라 좀 힘들긴 해도 천연동굴만큼 시원한 곳이 없죠 ^^

▲ 단양 고수동굴 (한국관광공사)

▲ 단양 천동동굴 (한국관광공사)

양백산(양방산) 전망대와 패러글라이딩

단양시를 낼다 보는 곳에 위치한 양백산 전망대에는 패러글라이딩 비행장이 있습니다. 차로 올라갈 수 있지만, 길이 워낙 좁고 경사가 급해서 위험하니 참고하시구요, 패러글라이딩을 신청하면 전망대까지 차로 올라가서 멋진 전망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즐길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의 도착지는 바로 구경시장 앞 강변부지예요

▲ 양백산전망대

야경

단양의 야경은 뭐니 뭐니해도 도담삼봉이 젤 멋진것 같구요, 고수동굴쪽으로 넘어가는 고수교에도 저녁이면 조명이 들어와 멋진 야경을 보여 준답니다.

▲ 고수교

▲ 고수교 야경

단양은 1박2일 일정이나 2박3일 일정으로 무리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아직은 호텔이나 콘도등의 숙소들이 많지는 않지만, 알뜰하게 재미있게 다녀 올 수 있는 곳이니, 단양 마늘과 함께 건강과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요 아래 하트^^ 꾹!!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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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 가족여행코스 대명리조트(2박3일) 단양팔경 추천

충청북도 단양은 숙박없이 1일 여행지 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는 가족여행으로 어디로 가볼까 검색하다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단양으로 출발했다.

단양 팔경을 다 구경하고 싶지만 아이의 걸음에 맞춰 3군데쯤 가봅니다.

먼저 고속도로를 통해 단양 시내 들어가기 전에 위치한 단양팔경 중 7경으로 유명한 도담삼봉이 있다.

입장료 없고 주차료만 있습니다.

가운데 장군봉에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가볼 수는 없고 배타고 지나가며 구경만 가능하다 하네요.

이미 관광지로 소문난 곳이다 보니 생각했던 이미지와 좀 달랐습니다.

잘 가꾼 마당과 연못에 돌 세게 얹은 느낌!

인위적으로 잘꾸며 놓기도 했고 사진처럼 협소한 느낌마져 주었습니다.

(사진실력이 문제야 마음이 문제야?)

도담삼봉 옆에 광공업전시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안에 동굴처럼 꾸며놓은 장소도 있고 나름 아이들에게 교육적이어서 가볼만합니다.

(따로 사이트는 없네요. 홍보가 잘 안된듯..)

그리고 도담상봉 하류쪽에 위치한 단양팔경 중에 마지막인 8경 석문이 도담상봉에서 약 2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양팔경 7경과 8경이 붙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석문을 통해 보이는 남한강 풍광이 너무 아름답네요.

단양팔경[丹陽八景]

충청북도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km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8가지 명승지를 의미한다.

하선암(下仙岩) : 소백산맥으로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는 단양 남쪽 4km 지점인 단성면 대잠리에 자리잡고 있다.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서 불암이라 부르던 3층 구조의 넓은 바위가 부처처럼 생겼다고 해서 조선 성종 때 임제광이 선암이라 부른 뒤, 후에 퇴계 이황선생이 하선암이라 명명하여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거울같이 맑은 물이 주야장천 흐르고 있고 물속에 비친 바위가 마치 무지개 같이 영롱하여 홍암이라고도 한다. 봄에는 철쭉과 진달래, 여름에는 운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적설노송이 소백산 전체를 절경을 이룬다. 조선시대의 많은 화원들이 아름다운 절경을 화폭에 담았다고 한다. 중선암(中仙岩) : 단양 남쪽 10km 지점의 단성면 가산리에 자리잡고 있다. 삼선구곡(三仙九曲)의 중심지이다. 흰색의 바위가 층층을 이루고 있으며, 효종 때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것으로 전해온다. 암계류에서 쌍룡이 승천했다고 해서 쌍룡폭포라고도 불렀다. 옥염대 암벽에는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라 대서 특필한 각자가 있으니 이는 조선 숙종 43년 충청도 관찰사 윤헌주 선생이 특서한 것으로 단양, 영춘, 제천, 청풍 사군의 아름다운 산과 삼선구곡의 맑은 물과 바위 그리고 산천을 극찬하는 뜻의 글이다. 상선암(上仙岩) : 단양 남쪽 12km 지점의 단성면 가산리에 자리잡고 있다. 중선암에서 약 2km 더 올라가면 수만 장의 청단대석으로 된 벽과 반석 사이로 흐르는 계수가 폭포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선조 때 수암 권상하가 상선암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선암계곡 구간에는 소선암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자연발생유원지, 특선암 야영장 등 각종 관광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여름시즌 가족단위의 피서리로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선암계곡을 관통하는 국도 59번은 도로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 절경을 만끽할 수 있어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사인암(舍人岩) : 단양 남쪽 8km 지점의 대강면 사인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덕절산(해발 780m) 줄기에 깎아지른 강변을 따라 하늘 높이 치솟아 있다. 우탁이 사인재관 때 이곳에서 자주 휴양한 데서 사인암이라 하였다. 옥순봉(玉筍峰) : 단양 서쪽 9km 지점의 장회리에 자리잡고 있다. 그 솟아오른 봉우리는 자유분방하고 기상천외 하여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렀다. 1549년(명종) 단양 현감으로 부임한 이퇴계가 석벽에 ‘단양동문’이라 각명했다 하며, 우후죽순같이 솟아 오른 천연적 형색이 희다 하여 옥순봉이라 하였다. 구담봉(龜潭峰) : 단양 서쪽 8km 지점인 단성면 장회리에 있으며, 남한강을 따라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괴석으로 그 형상이 마치 거북이 같다 하여 구봉이라고도 하였다. 절벽의 생김새도 뛰어나지만 푸른 강물과 주위의 봉우리들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경치를 이룬다. 도담상봉(嶋潭三峰) : 단양 북쪽 12km 지점의 단양읍 도담리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강의 수면을 뚫고 솟은 세 봉우리 가운데 남봉은 첩봉 또는 팔봉이라 하고, 북봉은 처봉 또는 아들봉이라고 한다.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이 곳에 은거하여 자신의 호를 이 도담상봉에서 본떠 삼봉이라고 지었다. 또한, 중간봉 허리쯤에는 1972년에 세우 정자가 있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석문(石門) : 단양 북쪽 12km 지점의 도담삼봉 하류에 자리잡고 있다. 남한강변에 높이 수십 척의 돌기둥이 좌우로 마주보고 서 있는 위에 돌다리가 걸려 있어서 무지개 형상을 하고 있다. 천연적으로 형성된 너비 15~20m에 달하는 거대한 석문으로 산 위에 걸쳐 있어 아름답고 훌륭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 석문 부근에는 천연 기념물 제 62호로 지정된 측백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단양에는 그 밖에도 산자수명한 죽령 산정에서 떨어지는 죽령폭포, 운선계곡 상류에 위치하는 칠성암, 가을철의 단풍으로 절경을 이루는 북벽, 소백산맥에 솟은 봉우리와 계곡이 절경을 이루는 구봉팔문, 계절에 따라 변모하는 아름다운 금수산,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축성했다는 온달성, 길이 약 2km의 자연굴 천장에 통혈이 있어 일광이 반사하는 일광굴, 천태만상의 절경을 이루는 고수동굴 등이 제 2단양팔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제 점심 먹으러 단양구경시장으로 갑니다.

마늘 순대 집은

단양 특산품이 마늘이더군요.

마늘도 팔고 마늘순대, 마늘만두 등 관련 음식도 팔고 있었네요

맛있었습니다.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1박 투숙 후, 다음 날 온달오픈세트장 바로 출발 했습니다.

차량으로 대략 30분 정도 소요 된것 같습니다.

별 생각없이 왔는데 사진 몇장 안올렸지만 솔직히 세트장.. 정말 넓습니다.

이건 뭐.. 내가 세트장을 온건지 고궁을 왔는지 헷갈리네요.

정도전, 화랑, 보보경심 등을 찍었다네요. (나머진 너무 오래된 드라마라..)

(사이트 주소가 없어서 가격이 기억이 잘.. ㄸㄹㄹ ㅠㅠ)

검색해 보니 온달관광지 통합요금이란게 있네요. (성인기준 5천원-세트장, 동굴, 온달관, 테마파크 포함)

가을에 온달문화축제가 있으니 그 때 방문해보시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 되실것 같네요.

한살 더 먹었다고 겁이 많이 없어진 아들을 데리고 동굴을 들어가봅니다.

(소리지르면.. 나오져 뭐..ㅋㅋ)

성공!! 장하다 아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단양 소백산맥 자락에 위치한 구인사로 빠집니다.

아마 평일이어서 그랬는지 문이 닫혔습니다.

아쉽다 생각하면서 식사를 합니다.

관광지 식당은 기대없이 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보를 듣게됩니다.

구인사 입구 거기 아니라고.. 들리길 잘했습니다. ㅋㅋ

구인사 여행 정보

대한불교천태종의 본산이고 전국에 300여개의 말사를 지닌 곳이라고 합니다. 구인사는 주차장에서 사찰로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과 셔틀버스를 이용해 올라가는 두가지 방법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있으면, 두번째 셔틀버스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동문당(구인사 터미널)까지 이동해도 구인사 까지는 걸어서 약 10분 정도가 더 남아 있습니다. 구인사 터미널은 동서울 터미널에서 1시간에 1대 정도로 운행되는 서울발 구인사 터미널입니다. 서울 뿐만아니라 영주, 상주, 문경, 충주 등 에서도 출발합니다. 동문당에서 오르면 처음에 일주문이 보이고 천왕문을 지나게 됩니다. 드디어, 구인사 입구 까지 도착한 것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고승 사찰들은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나, 구인사는 소백산 계곡에 위치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웅장한 사찰들이 많아 또 한번 놀라는 곳입니다. 관음점에 도착하면 많은 장독들이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방송에서만 본 던것을 현지에서 보니깐 장독이 더 많아 보입니다. 사찰 관동선은 건축물 아래에 놓인 일직선 계단으로 조성되어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합니다. 구인사를 더 오르다 보면 전각과 전각 사이에 대형 용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종 보스 자태 뿜뿜입니다.

여기가 고지입니다.

이곳에 건축하기 위해 어떻게, 얼마나 실어날랐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계단이 정말 많았거든요.

너무 현대식으로 지어서 절이라고 하기에 어색한 면이 있는데 웅장한 건물의 실내 구조가 궁금했습니다.

들어가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그리고 양백산 Y타워 전망대

여기는 바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입니다.

단양 시내가 전부 내려다 보이죠?

사실.. 무섭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이라뇨~~~

(타워까지 가는 오르막 길도 가팔라서 차가 미끄러지는 듯한 체험을..ㅠㅠ)

단양 패러글라이딩 정보

단양에슨 동쪽의 소백산과 남서쪽의 월악산 사이에 햇볕이 잘 드는 양방산(해발 664m)이 자리하고 있다. 정상에 건설된 양방산 전망대에서 단양시와 남한강과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단양의 절경을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양방산 정상에서 뛰어 내려 단양 시내를 굽어보고 남한강 변에 도착하는 하늘 여행, 단양 패러글라이딩이 있다. 양방산은 지형과 기후가 비행에 잘 맞아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또한, 해마다 단양군수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 양방산은 일년 중에 300일 정도 비행이 가능하다. 비가 내리는 날이 많지 않고, 날씨 변화가 크지 않아 많은 비행이 가능하다. 전문 파일럿들의 양방산 활공장은 일반인 들의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기도 하다. 장비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 안전성이 높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2인 동반 패러글라이딩 체험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기는 단양의 관광 상품이다. 착륙까지는 대략 10여분 정도 소요된다. 체험을 원하는 분은 남한강 변에 위치한 활공장 사무실로 가서 비행 확인서를 작성하고 자기 이름표를 받은 뒤, 간편 복장으로 갈아 입고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차량으로 양방산 정상 활공장으로 이동한다. 이륙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하늘에서 자유를 만끽할수 있다. 패러글라이딩 타는 동안 단양 하늘을 담을 수 있는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패러글라이딩 준비부터 비행까지는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이제 마지막으로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

충주호(청풍호) 유람선 타기입니다.

2박 3일 알차게 보낸 것 같은데요.

아이에게 더 없는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긴 하지만..

난 사진 찍었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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