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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오이한개, 양파반개, 파, 사과반개, 골뱅이 …
- 골뱅이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비린내를 제거해줍니다
- 골뱅이 데치는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
- 오이는 어슷썰고 양파와 대파 사과는 채썰어주세요
- 볼에 재료를 담고 양념장을 넣어서 버무려주세요
- 색깔 예쁘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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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골뱅이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함입니다.^^
골뱅이 파채를 듬뿍 넣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만 넣으면
완성되는 초초초초간단!
일반적으로 골뱅이 무침하면 생각나는 새콤달콤함은 아니지만
골뱅이와 파채 본연의 맛에 빠지면 못나옵니다^^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을지로 골뱅이를
단짝인 계란말이, 시원한 맥주와 함께 드셔보세요.^^
————— 재 료 ————–
골뱅이 1캔(400g)
대파 3대
황태채(북어채) 한 줌
다진 마늘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골뱅이무침#술안주만들기#을지로골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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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초간단 골뱅이 무침
- Author: 이 남자의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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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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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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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새콤달콤 골뱅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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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레시피] 황금비율로 만든 초간단 백종원 골뱅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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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뱅이무침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더운 날씨에 먹어도
제격인 새콤달콤 백종원
골뱅이 무침 요리법에 대해서 소개 할게요.
오이와 양파는
아삭아삭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썰었고
오이는 반으로 잘라 어슷썰기를 하였어요.
당근을 추가로
넣어 주면 좋은데 없어서 못 넣어 아쉽네요.
골뱅이는 골뱅이 캔에서
꺼내어 채에 받쳐 국물을 모두
제거하고 알맹이만 분리 해 주었는데요.
골뱅이무침할때
이 국물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백종원 레시피에는 모두 걸러버리셨네요.
골뱅이를
한입에 넣기 편한
사이즈로 모두 잘라내 주세요.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골뱅이를
자르실 때 쳐다 보지 마세요.
남이 해주는것만
먹다가 실제로 보니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버무려줄 양념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백종원 레시피에 의하면
골뱅이 무침의 양이 늘고 줄어듬에
상관없이 이 비율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고추장 1: 식초 1: 설탕 1]비율로
잘 섞으셨다면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을 추가로 넣어 섞어주세요.
미리 썰어놓은
오이와 골뱅이를 양푼에 모두 담아줍니다.
저는 깻잎을 추가로 넣어 주었어요.
만들어 놓은
양념을 골뱅이 위로 부어 주세요.
양념은 한꺼번에
다 붓지 마시고 조금씩
추가하면서 간을 맞추세요.
양념에 잘 버무리셨다면
참기름과 깨 한 스푼을 넣어
버무려 주세요. 더 고소한 맛이 나요.
손으로 잘 버무려서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릇에 담아내 맛있게
골뱅이무침을 드시면 됩니다.
자 한 젓가락 하실래요?
백종원레시피대로만
만들면 황금비율이라서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소면이 있으시다면
삶아서 곁 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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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맛있는 골뱅이무침 만드는법☆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
☆초간단 맛있는 골뱅이무침 만드는법☆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또또마미예요. ^^
이렇게 더운 여름에 필수먹거리! 맥주죠~ 맥주엔 무슨안주일까요?
맞아요~ 바로 맛있는 골뱅이무침 이죠~ ^^
근데, 골뱅이무침이 되게 어려워들 하시는데 정말 초간단 방법으로~
맛있는 골뱅이무침을 만들어보아요~ ^^ ㅎㅎㅎㅎ
[재료]유동골뱅이 큰거 1캔, 소면, 파채, 오이, 당근, 양파, 고추가루, 2배식초, 설탕, 마늘조금
* 골뱅이를 따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줘요. (가위로 뚝딱뚝딱 잘라주심 됩니다.)
* 버무릴 그릇에 골뱅이를 담아주세요~ (캔에 남은 골뱅이국물 버리지마세요!)
* 오이, 양파, 당근은 먹기 좋게 직사각형으로 썰어주세요!
* 파채는 한주먹 정도면 돼요~ (시중에 파는거 싸니까 그거 사용하심 됩니다.)
* 야채들을 버무릴 그릇에 또 넣어주세요!
* 이제 초간단 맛있는 골뱅이무침 양념 만드는 법입니다.
*고추가루 3큰술 먼저 넣어줍니다.
* 마늘 조금 넣어주세요.
* 식초 3~4큰술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 설탕은 식초와 동일하게 넣어줍니다.
* 유동골뱅이 국물 남은거 5~6큰술 넣어주세요~
(고추가루도 잘 버무려지고, 맛도 좋게 한답니다.)
버무려 주시기만 하면, 맛있는 골뱅이무침 완성!! ㅋㅋㅋㅋㅋㅋㅋ
깨도 살짝 뿌려주셔도 좋구요~ ^^
살짝 간 보시고 기호에 맞게 최종간을 선택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소면을 삶아줍니다. ㅋㅋㅋ
소면이 익을동안, 완성된 맛있는 골뱅이무침을 그릇에 보기좋게 담아줍니다.
ㅎㅎㅎㅎㅎ
완전 때깔과 비쥬얼이 장난아니죠~ ㅋㅋ
고추장을 안넣어야 깔끔해요~! 전 고추장 안넣어요! ㅋㅋㅋㅋ
소면이 익었으면~ 이제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시면
초간단 맛있는 골뱅이무침 완성!!!
골뱅이무침 만들기 쉽죠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주말인데 다들 부부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맥주한잔 하시면서
초간단 맛있는 골뱅이무침 만들어서 한잔 캬~~!! 하세요~!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초간단 맛있는 골뱅이무침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또또마미 또 올께요~~~~~~~!! ^^
꿈을 향해…
[초간단 골뱅이무침 만드는법, 양념장]국민 술안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골뱅이무침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매콤 새콤한 골뱅이무침은
입맛 돌아오게 하는 일등공신인지라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오늘은 골뱅이무침 초간단 버젼~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샐러드 야채 믹스를 활용해
야채를 다듬고 썰고 준비하는 시간을 줄여 보았어요.
재료: 골뱅이 1캔, 샐러드 야채 믹스 취향껏, 소면 취향껏, 참깨 약간, 참기름 약간
골뱅이무침 양념장 재료: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8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조청 4큰술, 골뱅이캔 국물 4큰술, 매실액 2큰술(없으면 생략)
(1큰술은 어른 밥숟가락)
1. 먼저 볼에 골뱅이무침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요리할 때 항상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두는 것이 좋아요.
소면을 삶아서 골뱅이무침에 비벼 먹을 거라서
양념장의 양을 넉넉하게 해보았어요.
양이 많다 싶으면 취향에 따라 줄여도 괜찮아요~
2. 골뱅이캔 국물을 따라내 버리고
골뱅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단, 골뱅이무침 양념장 만들 때 국물 4큰술은 꼭 넣어주세요.)
3. 샐러드 야채 믹스를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체에 받쳐 놓아요.
*샐러드 야채 믹스 대신에 오이, 당근, 양파, 대파, 양배추를 채썰어 사용해도 좋아요.
오징어채를 함께 넣어주어도 맛있어요~
4. 볼에 샐러드 야채와 골뱅이를 넣고..
5. 골뱅이무침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참깨 약간을 넣어 고소함을 더해주세요~
짠~
출출할 때 야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 그만인
골뱅이무침이에요~~
소면을 삶아 골뱅이무침에 비벼 먹으면 더 맛있지욤~
설 연휴에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 많이 드셔서 속이 안 좋다면
매콤하게 골뱅이무침 만들어 드시면 개운해질 거예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도로시맘 박설화 원글보기 : 도로시맘 박설화
메모 :
초간단 골뱅이 소면 무침-feat.비빔면 양념장(비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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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소면 무침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제 포스팅을 봅시다 보면 알겠지만 저는 꽤 간단한 요리를 추구하는 편인데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최대한 사용해서 뚝딱뚝딱 해결하는 편이에요. 둘 다 술을 끊은 상태라 술안주도 다 밥반찬처럼 만들어 먹는데요 ㅎㅎ(소싯적 술을 많이 먹어서 술안주는 또 다 안다는 게 함정). 며칠 전 오랜만에 골뱅이 소면 무침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밀가루 음식을 잘 못 먹어요. 특히 면류는 쥐약이랍니다. 그래서 글루텐프리 음식을 찾아먹고 하고요. 글루텐프리면이나 스파게티면으로 요리해먹곤 한답니다.
골뱅이 소면무침
때마침 마트에서 사둔 쌀국수면이 있어서 오늘은 골뱅이소면무침을 쌀국수면으로 해보려고요. 소면으로 했을 때와 아무런 차이가 없었어요. 저처럼 글루텐프리 제품 찾으시는 분들은 쌀국수로 골뱅이 소면 무침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먹고 나서도 속이 아주 편안했답니다.
오늘은 특히나 음식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비상용으로 사둔 비빔면 양념장을 꺼냈답니다. 양념장 만드는법도 함께 간단히 게시하긴 할 건데요~ 비빔장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어요. 오늘은 대기업의 맛으로 요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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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인 기준)
비빔장 3개, 국수 2-3인분 기준, 골뱅이 통조림 1캔, 함께 넣을 야채 (상추, 깻잎, 양배추, 오이 등)
수제 양념장(밥숟가락 계량):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요리하기
골뱅이 준비
골뱅이 소면 무침에 곁들일 야채를 준비해줍니다. 저는 샐러드용 손질된 상추가 있어서 그걸로 사용했고요.
깻잎을 채 썰거나, 오이 슬라이스, 저처럼 상추를 준비한다면 상추도 채썰거나 제 것처럼 손가락 마디 정도의 크기로 잘라주세요.
골뱅이 통조림에 국물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둡니다. 골뱅이가 너무 클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알맞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소면을 삶고 나서 양념장과 비빌 때 혹시 퍽퍽하면 그때 살짝 이 국물을 부어주면 간도 되고 촉촉해져서 딱 맞더라고요. 비빔면이 또 너무 뻑뻑하면 정말 별로잖아요? 예전에는 모르고 국물을 다 버렸었는데 뒀다가 함께 섞었더니 아주 GOOD이었답니다!
국수 삶은 후 찬물에 헹구기
소면을 삶아줍니다. 각 소면 뒷부분에 보면 삶는 시간 등이 나와있으니 잘 확인해주세요.
끓는 물에 소면(쌀국수면)을 넣고 끓여준 후, 물이 끓어올라 넘치기 전에 찬물을 한번 부어주세요. 이 과정을 3-4번 정도 거치면 탱글탱글하고 맛있게 삶아진 소면이 완성됩니다. 저는 쌀국수라서 좀 더 삶았어야 했고, 뒷면에 나온 시간만큼 하다가 맛을 봤더니 딱 맞게 익었더라고요.
삶아진 소면은 채반에 담아 찬물로 얼른 씻어줍니다. 면들을 손으로 잘 문질러 주면서 씻어주면 면이 빠르게 식어서 잘 퍼지지 않고 탱글 해져요. 잘 헹궈낸 소면은 채반에서 탈탈 털어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쌀국수 (쌀소면)
쌀소면
쌀국수가 어떻게 생겼나 한번 찍어보았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쌀국수 면 맞아요. 글루텐프리 면 제품을 사서 자주 먹어보곤 하는데요- 쌀소면이라고 나온 제품을 샀는데 굵기도 딱 좋고 맛있더라고요.
일반 쌀국수 면 크기보다는 확 역시 스몰 사이즈인 게 눈에 띄지요?
저처럼 밀가루 면 소화를 못하는 분들은 이렇게 쌀국수 소면으로 여러 가지 요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면 한가닥만 먹어도 바로 배가 아프고 식사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라면도 두 세 젓가락 먹으면 끝이랍니다.. 배 아파서..
그런데 쌀국수 소면으로 아주 원 없이 먹었고, 소화도 잘되고 복통도 전혀 없어서 매우 만족이랍니다.
다음엔 진하게 멸치육수를 내서 쌀소면으로 멸치국수 한번 해보려고요 ^^ 글루텐프리면으로 요리할 생각 하니 너무 행복하네요!
비빔장
비빔장소스
저는 평소에 굴소스 외에는 조미료 양념은 잘 사용 안 하는 편이에요. 최소한의 양념으로 맛있게 간단하게 해 먹자 주의인데요. 가끔 비빔면을 먹으면 원하는 만큼의 양념이 들어있지도 않고, 제가 면을 잘 못 먹다 보니 먹는 게 한계가 있어서 비빔장 양념을 큰맘 먹고 사봤는데 대성공입니다!
왜 다들 대기업~대기업~조미료~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가끔 이용해 먹어야겠어요 🙂 또한, 캠핑이나 여행 가서도 간단하게 무침이나 비빔밥 등으로 충분한 양념장이에요.
특히나 소분하여 포장되어 있으니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소지할 수 있으니 캠핑 시 필수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해외여행 시에도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양념장이 아닐까 싶어요!
골뱅이 소면무침에 비빔장 곁들이기
자~
재료 준비가 완료되었으니 비빌 준비하겠습니다.
야채와 골뱅이, 소면을 플레이팅하고 그 위에 양념장을 뿌렸어요. 이 정도 양과 접시에 양념장 2개 하니 색이 먹음직스럽지 못해서 3개 했더니 맛도 간도 색도 딱 맞더라고요. 사진엔 안 나왔지만 오이도 채 썰어서 함께 먹었더니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답니다. ㅠㅠ 골뱅이와 면의 쫀득함과 야채의 아삭함이 대기업의 양념장과 만난 조화… 말 해머 해요…
자취생 요리, 혼족 요리로 당연히 좋고요,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고, 캠핑요리 시에도 어떤 요리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휴대용 비빔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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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공유] 초간단 골뱅이 무침하는 레시피 | 우리엄마 만능 초장양념 하나면 무슨 무침이든 문제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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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랫만에 엄마 아빠가 오셔서 맛있는 것도 먹고, 혼자 살고 있는 딸래미 굶고살까봐 이것저것 싸오셨다.
근데 엄마…나 너무 잘먹고 살아서….살 쪄…여기까지! ㅋㅋ
무튼 주말지나고 오늘은 대체휴무의 날!!
진짜 빨리 주4일제 도입해죠라!!
아침에 느즈막이 일어나서 뭐 해먹을까?? 하다가 엄마가 가지고 오신 만능초장양념으로 골뱅이 무친 해먹을라며 골뱅이랑 배도 가져다 주셔서 오랫만에 해보는 초간단 골뱅이 무침 도전!
먼저 골뱅이무침에 필요한 재료는
골뱅이, 배, 오이, 깨, 양념장(초장, 식초, 설탕, 깨, 매실액 등등 들어감)정도!
1. 먼저 동원 자연산 골뱅이 1캔을 준비! 캔을 따서 국물은 버려주고, 크기가 큰 골뱅이들은 반으로 썰어서 준다.
(** 꿀팁 하나 드리면, 양념장 만들때 골뱅이 국물을 조금 넣어주면 좋답니다!)
2. 골뱅이 무침에 들어갈 배와 오이를 썰어준다. (추가적으로 상추나 양파, 당근 등등 부가적인 재료는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 배는 4등분한 것중에 1개, 즉 4분의 1개만 채를 썰어준다.
– 오이는 반개만 사용, 원하는 대로 썰어주면 된다.(개인적으로 얇게 채썬 것보다 굵게 어슷썰기한 걸 더 좋아해서 그렇게 썰어주었다)
왼쪽 : 골뱅이 무침에 들어갈 오이/ 오른쪽 : 무침에 들어갈 오이자르고 남은 것들, 그냥 먹을꺼라 굵게 썰어줌
3. 골뱅이가 담긴 볼에 배랑 오이를 넣어주고, 양념장 넣어주기!
제가 쓴 양념장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양념장이라,
안에 들어간 재료를 말씀드리면 [초장(시중에 파는 초장), 식초, 설탕 or 매실액, 깨, 고추장 약간, 참기름 약간]
요정도 들어가 있는 만능 초장양념입니다! (엄마가 간편하게 해먹으라고 양념장을 만들어다 주셨어요!)
저처럼 양념이 약간 되직하게 된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골뱅이캔에 있는 국물을 넣어주시거나 식초나 생수 등을 넣어주셔도 되는데, 저는 이번에 멸치액젓을 아주 소량 넣어서 줘봤어요!
양념장 비쥬얼 보소…
4. 최대한 물이 생기지 않도록 살살 비벼준 뒤, 맛있게 먹는다!
배나 오이 자체에서도 물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그래도 최대한 물이 덜 생기도록 힘을 주지 않고 섞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오늘 점심 반찬 겸 다음날 도시락 반찬 겸 해서 만들어봤는데, 물 생기기전에 다음날 먹을 양은 미리 통에다가 덜어줬어요!
약간 현실 자취러의 밥상 같은 느낌인데….
엄마가 이것저것 만들어서 가져다 주신 밑반찬(멸치볶음)이랑 추석연휴에 가지고 온 김치를 거의 다 먹어서, 마트가서 열무랑 배추 사서 뚝딱뚝딱 만들어주고 가신 열무김치 💜💜
오늘도 한 끼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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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무침 초간단 레시피. 캠핑/여행지 최고 안주 골뱅이무침 만드는 법
캠핑장, 여행지 최고의 안주거리, 골뱅이무침
캠핑을 자주 다니다 보니 캠핑장에서의 먹을 거리를 준비하는 것도 이제는 꽤 익숙해졌습니다.
한창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은 봄, 여름, 가을보다는 캠핑 나가는 횟수가 확 줄어들었지만 캠핑장에서 갈고 닦은 마눌님의 요리 실력은 며칠 전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칼봉산 자연휴양림에서도 빛을 발해, 아침 식사로 끓여낸 부대찌게는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백배 낫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네요.
칼봉산 자연휴양림에서 묵었던 저녁에는 간단한 술안주로 골뱅이무침을 뚝딱 만들어냈는데요, 집에서, 캠핑장에서 자주 먹었던 골뱅이무침이지만 가족들과의 여행에서 나오니 또 특별한 맛이 있더군요.
만드는 방법도 무척이나 간단한 골뱅이무침 레시피입니다.
골뱅이무침에 필요한 재료는 골뱅이, 대파, 깻잎, 마늘, 간장, 고추가루, 식초, 통깨가 전부입니다.
대파는 파채 정도의 굵기로 잘게 썰어 놓습니다.
집에서야 파채를 만들 때 쓰는 도구가 있기에 쉬운데 칼로 대파를 썰게 되면 아무래도 덜 잘린 것들이 있죠.
대파가 고른 굵기가 되도록 덜 잘린 것은 손으로 잘라 줍니다.
마늘도 칼로 다져줍니다. 역시 집에서라면 냉동실에 보관한 다진 마늘을 쓰면 되겠지만 여행지까지 냉동 마늘을 들고 오는 것보다는 이렇게 직접 빻아 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2013/07/30 – 다진 마늘, 냉동 보관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
골뱅이 캔 작은 것을 기준으로 고추가루 3 큰술과 다진 마늘을 넣고 간장 1.5 큰술을 넣습니다.
설탕 1 큰술을 넣어줍니다(기호에 따라 설탕의 양을 적당히 조절하는 센스!)
식초 3 큰술을 넣습니다.
통깨도 적당량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골뱅이무침 양념 만들기가 다 끝났나 싶었는데, 마눌님께서는 골뱅이 통조림에서 골뱅이 국물을 한 큰술 받아 골뱅이무침 양념에 투하하는군요.
큰 접시에 앞서 준비한 파채를 깔고 그 위에 국물을 따라 낸 골뱅이를 올립니다.
평소 집에서는 파채만을 이용해 골뱅이무침을 만들었는데, 이 곳에서는 마침 삼겹살을 구워먹고 남은 깻잎이 있어 두어장 잘라 넣었습니다.
(식성에 따라 대구포나 북어포를 골뱅이국물에 불려 함께 올려도 되지만, 저는 골뱅이무침에 들어간 북어를 그닥 즐기지 않아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접시에 올린 골뱅이, 파채 위에 앞서 준비한 골뱅이 양념을 골고루 뿌려주기만 하면
신선한 맛이 일품인 골뱅이무침이 완성입니다!
이 골뱅이무침의 핵심은 즉석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라 할 수 있지만, 맛도 그만입니다!
제가 맥주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결혼전에는 을지로 골뱅이골목을 찾아 맥주와 단짝인 골뱅이 무침과 계란말이를 꽤나 먹었는데, 마눌님의 골뱅이무침은 대단한 양념을 넣지 않았는데도 그때 먹던 골뱅이무침의 신선한 맛에 버금가는 맛입니다.
집에서 간단히 맥주 안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캠핑장이나 여행지에서도 제격인 신선한 골뱅이무침, 일품 안주로 추천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초간단 골뱅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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