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산단 야경 | 2019 전라남도 여수산단 하이퍼랩스 Korea Timelapse ,Hyperlapse 149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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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전망대 – 전라남도 여수시 – 가볼만한곳 – 관광지랭킹

1976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웅장한 기계들, 그리고 안전을 위해 설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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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rank.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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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수 산단 야경

  • Author: Dunta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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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K-xw8YIM_Q

여수 국가산단 야경(feat.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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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업무 겸 여행 일지 3번째이자 마지막. 여수 국가산단 야경.

2020/02/29 – [마음기록장/막입] – 여수 서시장 잔치국수

2020/03/01 – [마음기록장/막입] – 루프탑이 있는 여수 Drive-Thru EDIYA

출장지가 순천인데 숙소를 여수로 잡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국가산단 야경을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이다. 사람들이 자세하게 알고 있지 않지만 여수에는 대단지의 화학공장이 있다. ~케미컬, ~칼텍스 하는 그런 업체들이다. 여기는 24시간 돌아가는 공장들이기 때문에 밤에는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 당장 구글에 ‘여수국가산단’을 검색 해 보면 많은 야경사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야경은 높은 곳에서 광각렌즈로’ 찍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진 찍고 나서 망원렌즈가 너무 갖고 싶어졌다.

찾아보면 ‘여수 국가 산업단지 전망대’라는 장소가 있다. 나와 같은 타지인들의 접근성이 쉽게 만들어 놓은 곳인 것 같고, 구글링을 해 봤을 때 실제로 멋진 사진을 찍는 포인트는 여러개 있는 것 같다. 마치 마창대교 사진 찍는 포인트가 여러군데 있는 것 처럼 말이다.

밥먹고, 이디야에서 시간을 죽이다가 해가 질랑말랑 하는 시간대에 차를 달려 전망대에 도착 했다. 아직 해가 지기 전이라 밝을 때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하늘이 맑아 파란 하늘이었으면 더 사진이 보기 좋아겠다 하는 아쉬움이 생기기는 한다.

파노라마로도 한번 담아 보고,

옆의 대로에 차 다니는 모습도 찍어 봤다. 해가 점점 떨어지고 날이 어두워지고 있어서 차들이 전조등을 켜고 달리기 시작 하는 시간이다. 4초의 나름 짧은 노출을 준 사진이지만 자동차 전조등의 궤적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해가 떨어지면서 날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공장에 달려 있는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한다. 이 정도로 어두워지기 전 부터 카메라 셋팅을 이렇게 저렇게 만지면서 준비를 했는데 소위 말하는 파란시간은 정말 짧은 시간이다 보니 긴장이 살짝 된다.

본격적인 파란시간 시작. 정말 한 10분? 길어야 15분 정도 남짓한 시간인데 사진을 찍고 나서 딱 하나의 생각이 든다. 제일 처음에도 언급했던 것 처럼 ‘망원렌즈’가 갖고 싶다. 넓게 보는 것도 좋지만 이런 곳에서는 망원으로 크게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광각(35mm)로 찍고 나서 결과물을 가만히 보니 빈 공간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이 마음에 들지가 않는다.

특히 이 사진에서 보이는 저 주황색 불빛이 집중된 곳을 화면이 꽉 차게 찍어보고 싶은데 너무 아쉽다. 저 뾰족한 탑 위에 있는 붉은 빛은 전구가 아니라 진짜 불이었는데..

완전히 어두워졌다. 하늘은 완전한 검은색으로 변했고 산업단지의 조명만 보이는데 나는 잠깐 사진 찍으러 놀러 왔는데 저 속에서는 24시간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 하니 기분이 조금 이상하다.

무조건 조리개를 쪼은다고 야경사진의 법칙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야경을 찍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조리개 수치를 높이게 된다. 조금씩 조리개를 개방하는 연습을 해 보고 있는데 수치가 낮아지면 낮아질 수록 뭔가 흐리멍텅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할까나..

집에 가려고 돌아 나오기 직전 보케를 한번 찍어 봤다. 예쁘구만! 그리고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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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가산업단지 야경,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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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여수국가산업단지 / 여수 산업단지 야경

여수산업단지 야경 / 여수 산단 야경

여수 국가산업단지 전망대 야경

평소보다 일출, 일몰 그리고 야경 촬영이 잦아지는 겨울. 매해 겨울마다 한 번씩은 생각나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들. 누군가에게는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힘든 삶의 한 공간일 수도 있는 곳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멋진 겨울 야경을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도 하다.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는 산업단지들이지만 최근에는 지자체 차원에서 관광자원으로도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기는 이들도 있고, 당연히 거부감을 먼저 표시하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방문이 늘 꺼려지는,,, 보통 산업단지들의 야경은 인근 산 중턱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촬영을 완강히 거부하는 관계자들, 그리고 찍은 사진들을 확인하고 사진들을 지우라는 식의 조금은 험한 협박을 듣기도 한다.

여수 국가산업단지 야경

멀리서 바라보는 공장의 불빛들은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지만.

이런 대규모 산업단지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들도 꽤 여러군데 있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 인근에서 찾아갈 수 있는, 또 내가 직접 다녀온 곳들은 광양산업단지, 울산 온산공단, 그리고 이 곳 여수 국가 산업단지이다.

대부분 다른 곳들은 길거리에서 사진을 담거나, 인근 조금 높은 지대 또는 야산 중턱에서 사진들 담았었다. 하지만 여수의 경우 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전망대가 따로 설치되어 있다. 바닥이 나무 데크고 울림이 심한 편이라 선명한 사진을 담기에는 조금 힘든 편이지만 사람이 전혀 없는 타이밍을 만나면 나름 멋진 모습의 여수산단의 야경을 담아볼 수 있다.

점점 깊어가는 여수 산업단지의 밤. 굴뚝에서는 끊임없이 연기들이 뿜어져 나온다.

저 연기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 저녁에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지나가는데 너무 멋진 경치가 보여 잠시 길가에 차를 세웠었다. 아주 잠시임에도 불구하고 코를 찌르며 들어오는 그 매캐한 냄새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시구나, 또 많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가기도 했다.

300mm 망원으로 당겨서 바라본 먼 풍경

날씨가 조금 더 좋았다면 저 멀리 대교의 모습도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쉬운 날이었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임에는 틀림없다.

굴뚝에서 뿜여져 나오는 연기들의 양이 점점 더 많아진다.

한 번은 가볼만한 곳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 저 곳에 주차를 하고 5분 정도만 걸어서 올라오면 된다.

여수 국가산업단지 전망대 야경

아래 나무 데크의 흔들림이 조금 아쉽지만 편안하게 산업단지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렇게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멋진 모습도 많은 곳이다. 멋진? 이라는 단어가 적절한 지는 잘 모르겠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그 뷰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은 사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순신대교를 지나며 오른쪽으로 보이는 산업단지의 야경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연말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여수의 밤, 바다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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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의 산행과 사진

▷ 일시 : 2015년 3월 8일 (일요일)

▷ 출사 코스 : 여수산단 야경 ㅡ 무슬목 일출 ㅡ 동백꽃의 오동도

▷ 여수산단 개요 :

ㅡ 여수산업단지는 중흥동, 삼일동 일대에 있는 산업단지로서

임해공단의 양호한 입지여건을 이용한 종합 석유화학산업 단지로 육성되었다

ㅡ 여수의 경제 축은 여수산단의 공업과 바다에서 이뤄지는 수산업 등으로 나뉜다.

광양만권과 접한 여수에 임해공업단지가 태동한 것은

지난 1969년 GS칼텍스(당시 호남정유)가 가동하면서부터이다.

이어 1974년 국내 최대 비료 생산업체인 남해화학이 가동을 하고,

1980년대 말부터 석유화학콤비나트가 본격 조성되면서 지금의 여수국가산단을 만들어냈다.

ㅡ 여수산단에는 현재 3,300여 만㎡ 부지에 국내 굴지의 정유업체인 GS 칼텍스를 중심으로

30여 곳의 석유화학 관련 업체 등 모두 150여 개 기업이 가동하고 있다.

이곳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62조 원 가량이며, 277억 불 어치를 수출했다.

이들 업체의 국세 납입액만 연간 5조 원에 달하며, 근로자 1만 3,000여 명이 일하고 있다.

ㅡ GS칼텍스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중질유 분해시설을 잇달아 건설하면서 올 들어 매일 4,0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펌)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풍광이 아름답고 동백꽃의 상징섬인 오동도가 있는 여수

여수를 여행 겸 출사를 하기위해 대전에서 일요일 밤 12시에 8명이 출발합니다

대전에선 180여㎞ 정도 (서울 435㎞, 광주 129㎞, 순천 33㎞)인데 천천히 달려오니

3시간정도 걸렸고 중흥동에 도착하여 화려한 야경의 여수산단을 보게 됩니다

새벽 3시 금빛, 은빛의 공단불빛이 얼마나 화려한지 저도 깜짝놀랬으며

또 밤새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발전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기도 아름답네요

여수산단의 파노라마

조금 작게 담은 여수산단 파노라마

임해산단인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수산업과 함께 여수지역경제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죠

바다에서 왜구를 무찔러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자취와 숨결이 곳곳에 남아

여수분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고 있으며 또 이렇게 기상이 느껴지는 여수산단이 자랑스럽겠지요

불야성

역동적인 여수산단

여수에 가시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여수산단 야경

여수산단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마음으로 겪는 아픔이 너무나 작다란 생각이 들었고

또 아름다운 여수산단을 담으면서 그 순간은 참 행복하단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여수산단을 담에 다시 와서 더 멋진 모습을 담아야겠다는 소망을 안고

여수 무슬목 일출을 담기위해 신나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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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DAY

소개

전라남도 여수시 일대에 조성된 국가산업단지입니다. 밤은 물론 명절에도 발전소가 쉼 없이 가동되고 있어 언제든 화려한 조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후기

인근 지역 모두가 가스, 기름, 증기 등 발전에 의한 냄새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예민한 편인데 잔기침을 많이 하였습니다. 지나는 길에 들르는 짧은 여행 코스로는 괜찮지만 주요 방문지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의

ⓐ 여수산단의 넓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산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인적이 드물어 사라진 길이 많아졌습니다. 즉, 산행이 쉽지 않습니다. 야경에 욕심이 있으신 분들은 부족하다 느낄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여수산단 전망대만 들르실 것을 권합니다. (혹시라도 욕심이 생긴다면 인근 산행에 길눈이 밝은 분이 길잡이를 해주는 모임을 기대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사진 촬영 포인트를 찾으실 때에 옛 자료들은 유의해서 보셔야 합니다. 사라진 포인트와 위치 정보가 꽤 됩니다. 예를들면 과거 여수시에 있던 중흥초등학교는 폐교되었습니다.

사진

방문하는 분들은 보통 여수산단에 있는 여수산단 전망대로 향합니다. 각종 블로그에 많이 소개되어있고 내비게이션에도 위치 정보가 등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오르는것도 굉장히 편합니다. 주차를 하고 계단으로 1~3분만 오르면 됩니다. 1, 4번 사진은 여수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3번은 드라이브겸 잠시 돌며 찍은 사진입니다. 우주 정거장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가는 법

내비에 여수산단 전망대 혹은 여수 국가산단전망대를 치고 가시면 됩니다. 동그라미 쳐진 곳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 잠시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2020년 9월 기준, 주차에 제약은 없었습니다.)

※ Shot With : Canon 5D Mark III (오막삼), EF 24mm F1.4L II (이사벨2), EF 135mm F2L (큰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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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웅장한 기계들, 그리고 안전을 위해 설치된 수많은 조명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어둠이 내리고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 현란한 불빛이 장관을 연출한다. 2009년 3월 50㎡ 규모의 전망대와 100m 길이의 보행 데크 등이 설치된 여수국가산업단지 전망대는 야경 뷰포인트가 되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여수의 화려한 밤을 한층 빛나게 해준다. 이곳에 주차장과 벤치도 설치되어 관람하기 편하고, 국도 17호선과 접해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찬란하게 별이 빛나던 “여수산단”의 밤

2009년 5월의 첫날…여수 돌산대교 야경을 담고 바로 달려간 곳은 바로 여수산업단지^^

지금은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겠지만..당시에 “출사코리아” 운영자분들이 개척한 포인트입니다…촬영시간을 보니 자정이 조금 지난시간…밤샘 촬영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쳤나봅니다 ㅎㅎ

출사코리아의 포인트 위치를 참고해서 컴컴한 산을 홀로 걸어갔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엉뚱한 공동묘지쪽으로 걸어들어가다가 랜턴도 불빛이 약해지고.. 암튼 암흑속에서 미아가 될뻔 했지요..

다행히 꺼꾸로 빠져나와 산 능선을 오르니까 포인트를 금방 찾을수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기존 포스팅에 사진이 추가,수정된 재발행입니다 오해없으시길^^

시간이 시간인 만큼 매직아워같은 하늘을 기대하는건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ㅋㅋ 아무튼 여수 화학 산업단지가 이렇게 크고 넓은지 몰랐었네요..

제목에도 썼지만 별이 빛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공장 불빛들이 반짝반짝^^ 그리고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산에서 내려다 보면..아래에 있을땐 절대 보지 못하는 시선을 느끼게 됩니다…

이곳에선 망원렌즈가 촬영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만큼 거리가 머니까요^^필수죠!… 와~ 무슨 SF영화속 세트장 같지 않나요?^^

장노출 촬영때문에…뿌옇게 피어오르는 굴뚝연기와 조명빛들의 갈라짐이 아주 잘어울리네요^^

이렇게 보기에는 참 멋지고 찬란한 야경입니다만….

사실 이곳이 화학공단이다 보니까…냄새가 상당히 좀 안좋습니다…ㅋㅋㅋ그럼 잠시 여수산단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해보세요~사진이 좀 많군요..

찬란하게 별이 빛나던 “여수산단”의 밤

훤한 대낮의 여수산단과 야간의 여수산단을 비교해보면…정말 그 느낌은 천지차이~~여수시에서는 관광차원에서 여수산단의 야경 감상포인트로 전망대까지 설치해둔 곳도 있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 이 사진이 왠지 가장 잘 나온거 같습니다…출사코리아 운영자님도 비슷한 샷을 찍으셨더군요^^

물론 제가 그분들이 개척하신 포인트를 참고 하고..사진 구도를 따라하고 찾고 그러다보니 비슷하게 나온거겠지만…다시 한번 그분들의 열정과 개척정신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상에서 여수 산단 사진을 접할때마다..그 야밤에 홀로 산길을 헤매고 그 멋진 야경을 산위에서 홀로 구경하면서 사진으로 남기던 그때 생각이 떠오릅니다^^

혹시라도 겁이 많으신분들은 앞에서 보신 포인트는 절대 비추드립니다…

올라가는 입구에 개짓는 소리도 많구요…무엇보다..랜턴이 있어도 주변에 묘지가 많아서 ㅋㅋ부실한 랜턴으로 어둠을 밝히며 무사히 차가 있는곳까지 내려와서 이번엔 또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 했죠^^

이곳이 근처에 있는 또 다른 포인트 입니다…볼모양의 탱크가 있는 곳인데요…

바로 이곳..도로변에서 바라보면 저러 볼모양의 탱크가 보입니다…촬영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늦은 밤인지라..누구도 제재하는 분이 안계시더군요…

그래서 편하고 여유있게 촬영했던거 같습니다…^^사실 이곳이 국가 산업단지이기 때문에 제재를 받을수도 있거든요…이때가 사진에 대한 열정이 최고조였던듯…

렌즈를 바꿔끼고 찍어본 광각샷…토키나 12-24mm인듯..바로 위 사진과 빛갈라짐이 많이 틀리죠?^^ 아마 지금도 이 포인트는 그대로 있을 듯합니다..

시간대가 매직아워와는 전혀 거리가 먼 타임이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뿌뜻함을 많이 느꼈던 밤샘 출사였죠^^정확한 포인트는 출사코리아에서 검색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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