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태 고량주 가짜 | 중국술 연태 고량주 알고 마시면 더 맛있죠.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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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없고 알코올 도수 낮아 시장 절반 석권 – 조선일보

백주는 알코올 도수가 가장 높다. 고량주는 원래 수수(고량·高粱)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고량주(高粱酒)라고 하지만, 연태는 ‘고법진양(古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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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conomy.chosun.com

Date Published: 7/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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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고량주 구별방법-업소용과 가정용 – 다음블로그

얼마전부터 이 이마트에서 연태고량주를 구입할수 있다는 글이 올라와서 궁금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내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연태고량주烟台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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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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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고량주가 된 연태고량주의 모든것 – 가격, 안주, 도수, 먹는 …

연태고량주 가짜 구별법! 사실 연태고량주는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짝퉁이 없지만 그래도 중국분들은 뭐든 카피해서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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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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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량주 – 나무위키:대문

백주는 중국의 증류주를 통칭하는 말인데, 100% 고량을 원료로 하는 구이 … 곳에서 가짜 양주를 만들어 팔지 굳이 포장마차에서가짜 소주를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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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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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고량주’ 주의보…4천800여병 만들어 유통 – 네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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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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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고량주? 연태고량? 연태구냥? – 술 읽어주는 남자

중국술은 가짜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싼 술일수록 가짜가 아닌지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연태구냥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말미암아 가짜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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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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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 스페셜 중국 고량주 향 좋은 술 찾는 분들께 추천

보통 주류 백화점 가면 살 수 있던 연태 고량주랑은 다른 연태 스페셜 … 를 받았음에도 이런 회사를 여러 수입 도매상에서 가짜 혹은 짝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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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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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83>가득 퍼지는 파인애플 향의 깔끔한 고량주 ‘라오 …

또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산동연태양주유한공사. (山东烟台酿酒有限公司)라는 제조사명 확인과. 정식수입명인 라오왕연태고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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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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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량주, 연태고량주 – 매일경제

물론 너무 많이 마셔버리면 옌타이고량주건 소주건 다 똑같다. 술은 늘 과유불급이다. 중국 술이 가짜가 많다지만 옌타이고량주는 가짜 걱정을 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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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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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술  연태 고량주 알고 마시면 더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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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연태 고량주 가짜

  • Author: 쉬운중국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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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YFEYrm3Flo

[Case Study] 연태고량주는 어떻게 한국 중국집을 휩쓸었나 ‘짝퉁’ 없고 알코올 도수 낮아 시장 절반 석권

다양한 중국의 백주. 사진 조선일보 DB

“중국 바이주(白酒·백주) 중 ‘연태구냥(烟台古酿·이하 연태)’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이는 알코올 도수가 34%에 불과하고, 백주 특유의 꽃 같은 향취도 가격 대비 훌륭한 편이기 때문이다. 역시 한국에서 인기 있는 백주인 ‘공부가주(孔府家酒)’의 도수도 다른 백주에 비해 낮은 39%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손님들이 적당한 도수의 백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4월 23일 방문한 서울 동작구 대방동 H 중식당 주인의 말이다. 이 식당은 과거 남산 인근에서 수십 년간 영업하다가 이곳에 터를 잡은 지 20년 훌쩍 넘은 노포(老鋪)다. 여기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125㎖)의 연태를 1만5000원에 팔고 있다. 화교 3대째를 이어 영업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역 인근의 B 중식당에서도 연태가 단연 인기다. 샤오룽바오(중국식 만두)로 유명한 이 식당은 연태 125㎖를 1만원에 판다.

한국에서 유통되는 중국 백주 중 연태의 인기는 가히 절대적이다. 중국 술은 홍주(紅酒)·황주(黃酒)·백주로 구분된다. 구분 기준은 바로 술의 색깔이다. 홍주는 와인 등 과실주고, 황주는 노란빛이 도는 곡물을 원재료로 하는 발효주다. 백주는 오곡을 발효시킨 후 휘발시켜 만든 증류주다. 백주는 알코올 도수가 가장 높다. 고량주는 원래 수수(고량·高粱)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고량주(高粱酒)라고 하지만, 연태는 ‘고법진양(古法陣酿)’이라는 독창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해 이름이 다르다. 식당에서 흔히 연태구냥을 연태고량주라고 부르지만 사실 틀린 표현이다.

최근 중국 식문화가 다양해지면서 백주의 유통망이 중식당을 넘어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확산되고 있다. 마오타이(茅台酒)·수이징팡(水井坊·수정방)·우량예(五粮液) 등 고급술부터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태와 이과두주(二鍋頭酒) 등 중국 백주가 지난해 국내 주류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7%를 점유하고 있다. 백주 중 연태의 시장 점유율은 50%로 압도적인 1위다. 최근에는 양하대곡(洋河大曲) 등의 백주도 중식당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대형마트로 진출했다. 그러나 연태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연태의 성공 비결을 짚어봤다.

비결 1│짝퉁 없는 높은 가성비

복수의 주류 업계 및 요식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 연태는 ‘짝퉁(이미테이션)’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 비결로 꼽힌다. 이는 마오타이, 수이징팡, 우량예 등 고가의 중국 백주와는 다른 상황이다. 중국 정부는 1984년부터 짝퉁 백주를 몰아내기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해결은 요원하다. 고급 백주에 대한 수요가 넘쳐 진짜·가짜를 가리지 않고 잘 팔리기 때문이다.

특히 마오타이는 인기가 많아 춘절(중국의 설날) 등 명절이 되면 가격이 폭등한다. 지난해 춘절에는 마오타이 한 병이 2000위안(약 34만원)까지 뛰었다. 이는 평소(1200위안)보다 70%나 폭등한 것이다. 이렇게 비싼 마오타이 가운데 진품이 얼마나 되는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다만 생산량으로 어림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진품 마오타이의 연간 생산량은 대략 20만t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중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오타이는 연간 200만t 이상이다. 약 90%가 짝퉁이라는 추산이 가능한 셈이다.

이에 비해 연태는 중국 현지에서도 서민과 중산층이 즐길 수 있는 ‘보급형’ 백주다. 이에 따라 짝퉁을 만들어도 단가가 맞지 않기 때문에 애초 가짜를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한 중식당 사장은 “한국에서 믿고 마실 수 있는 술이 바로 연태”라고 단언했다. 한 주류 업계 관계자는 “연태는 비싼 술이 아니어서 가짜 술을 만들어도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했다. 연태는 현재 500ml 한 병 기준, 국내 마트에서 1만5000~1만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같은 크기를 중국식당에서는 3만~6만원 정도에 판다. 소매가 기준, 중국 현지 가격은 한국의 절반 수준이다.

중국에 체류하는 한 기업인은 “중국 술은 오히려 너무 싼 것도 짝퉁이 있을 수 있어 위험하다”면서 “한 병에 70~300위안(약 1만1000~5만1000원) 정도의 제품을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말했다. 한 주류 업계 임원은 “연태는 백주 중에서는 저가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했다.

비결 2│국내 화교 출신지의 술

연태는 서해 건너 산둥반도 북쪽에 있는 옌타이(烟台·연태) 지역이 원산지다. 그리고 이곳은 한국 화교의 주요 출신지다. 다른 국가의 화교와는 다르게 한국 화교는 한반도와 가까운 산둥성 출신이 대다수다. 과거 한국전쟁이 끝나자 화교들은 생업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상업을 포기하고 요식업에 주력했다. 서울 연희동과 연남동에는 화교가 많이 살고 있고, 지금도 화교 2세 또는 3세가 운영하는 중식당이 많다. 화교는 과거 한국에 중식 문화를 들여온 장본인이다. 이들이 고향에서 즐겨먹던 연태가 국내 중국집을 통해 널리 보급됐다.

그런데 가장 유명한 연태구냥은 2003년 처음으로 국내에 수입됐다. 제조사는 와인으로 유명한 중국 옌타이장유공사의 자회사인 산둥옌타이양주유한공사다. 국내 독점 수입사는 대전에 있는 인창무역이라는 회사다. 이 회사에 따르면 연태는 매년 평균 30% 수준의 매출액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68억원, 영업이익은 14억8261만원이었다.

비결 3│한국인이 선호하는 낮은 도수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맛과 향이다. 연태의 알코올 도수는 34%로 다른 백주에 비해 낮다. 일반적인 백주의 도수는 40~50%다. 국내에서는 최고 70%의 백주도 판매되고 있다. 한 중식당 관계자는 “연태는 중국 술 특유의 향이 적당하고 뒷맛이 깔끔해 한국인 취향에 잘 맞는다”고 했다. 연태는 더 낮은 도수의 소주보다도 숙취가 심하지 않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같은 양을 마셔도 그다음 날 아침이 소주보다는 개운하다는 것이다. 두통이 적다는 평가도 나온다. 물론 너무 많이 마시면 연태건 소주건 똑같다. 술은 주량껏 마셔야 한다.

비결 4│다양해지는 중식 문화

날로 다양해지는 중식 문화의 영향도 있다. 짜장면과 탕수육 등 한국식 중식 문화에 이어 최근에는 대중화한 양꼬치를 지나 훠궈, 마라탕, 메로머리탕 등 새로운 중식 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음식과 술은 바늘과 실의 관계인 만큼 이런 상황은 시장 점유율 1위 제품 입장에서 보면 유리한 셈이다. 한 요식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 양꼬치, 마라탕, 훠궈 등 중식 문화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중국 술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다”라며 “먼저 진출했던 중국산 맥주 칭따오와 하얼빈 등이 시장 안착에 성공하자 현지 백주 업체들이 잇따라 한국에 진출하고 있다”고 했다.

도전 직면한 연태

한편 연태는 ‘1위의 숙명’인 경쟁자들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중국 동포가 밀집한 서울 대림동에서는 연태보다 가격이 저렴한 ‘문등학(文登學·250㎖ 기준 대림동 수퍼 소매가 약 5000원, 연태는 약 8000원)’을 추천하는 상인들이 적지 않다. 이 술은 원산지와 도수가 연태와 비슷한데 향이 조금 더 강하고 여운이 오래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백주 애호가는 “연태는 국내 보급이 오래된 덕에 국내 거주하는 중국인과 한국인이 두루 즐기는 편”이라며 “문등학은 후발 주자지만 중국 동포, 주재원, 특히 유학생들이 향취가 비슷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장점 덕분에 선호한다”고 했다.

대형마트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공부가주·이과두주·우량예·양하대곡 등의 백주가 중식당에서의 수요에 힘입어 최근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도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백주의 세계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8월 700억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백주 제조법을 연구하는 전문대학을 세웠다.

불이의 블로그

얼마전부터 이 이마트에서 연태고량주를 구입할수 있다는 글이 올라와서 궁금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내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연태고량주

烟台古粮

酒를 수입하는 인창무역에서

이번에 새로 이마트등에 출시하는 가정용연태고량주를 출시하였는데

사실 이번이 가정용을 처음 출시 한것이 아니고 전에도 34+1 이라는 가정용을 출시한적이 있지만

이번 출시한 제품은 가정용과 업소용에 약간의 도수와 가격차이가 있는데 아직 사람들이 잘 몰라서

여기 그 구별법을 올리니 참고하여 보셔요.

국민 고량주가 된 연태고량주의 모든것 – 가격, 안주, 도수, 먹는법 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한끼, 한잔을 위해서 언제나 노력하는 배고픈 지구인 인사드려요!

오늘은 중국 8대 명주라고 하기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그래도!!

요즘 중국집, 중국요리집, 특히 양꼬치집, 마라탕집, 등등 음식점들을 가면 꼭 있는 술인

연태고량주 !!!

여러분도 한번 씩 들어 봤죠? 오늘은 연태고량주의 대해 모든것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와와!!!

연태고량주 (烟台古酿) 안주, 가격, 먹는방법 소개!

연태고량주 – 출처 [태안교역]

제품명 : 연태고량주 (烟台古酿)종류 : 고량주

용량 :

1. 125ml

2. 250ml

3. 500ml

도수 : 34.2%

가격 :

1. 롯데마트: 15,000원 500ml 기준

2. 이마트: 17,000원 500ml 기준

원산지 : 산둥반도 동북부의 ‘엔타이시’

맛 :

1. 독특한 ‘귤’ 계통의 향이 특징 but 사람의 따라 사과,파인애플 향, 장미향 이라고도 해요!

2. 고량주 특유의 향은 약한 편이이에요!

3. 일반 고량주가 식도가 타오르는 느낌이라면 연태고량주는 따끔! 하는 느낌 정도에요!

4. 약간의 단맛이 돌아요!

제조사: 산동연태양조

색깔 : 투명

특징:

1. 125ml 짜리 병이 D 자로 되있는것이 특징입니다. – 하지만 맛있어서 저는 500ml를 사요^^

2. 사실 연태고량주 라는 이름이 아니라 연태고양주 라고 합니다. Why? 수수를 뜻하는 고량(高梁) 이 아니라, 옛 기법으로 빚었다는 뜻의 고양(古釀)

3. 고양(古釀) 이라는 이름을 제일 먼저 쓴곳은 산동연태양조 – 그런데 옛기법으로 하지않고 누룩균을

배양하는 과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업계에서 혁명적인 발전을 주었다고 하네요.

4. 한국에서는 수정방 보다는 조금 못하고 이과두주 보다는 약간 수준이 높다는 인식이 박힌 술이에요아무래도 가격 때문인거라고 생각해요.

5. 300년의 제조기술로 만든 중국 특산술

연태고량주와 어울리는 안주, 요리, 야식 추천!

연태고량주는 향이 강해서 안주도 조금은 강한걸 드시는게 맛있더라구요!

1. 양꼬치 – 당연하겠죠? 중국술이니까? 쯔란과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

2. 핫 치킨 – 매운거와 그렇게 잘 맞아요! 사과향, 파인애플 향과요!

3. 훠거 – 매운훠거, 토마토 훠거랑 꼭 드셔주세요!

4. 피자 – 치즈가 많은 매운 피자와 드시면 좋더라구요!

연태고량주 가짜 구별법!

사실 연태고량주는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짝퉁이 없지만 그래도 중국분들은 뭐든 카피해서 만들기를

잘하기에 구별법이 있어서 신기해서 소개 해드리고 먹는법을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 연태고량주 - 출처 [태안교역] 방법은 로고를 잘 확인 하는 거에요!! 그럼 이제 진짜 중요한 연태고량주 먹는법 에 대해서 가져 오겠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아시는것도 있고 모르시는 것도 있을거예요! 그럼 소개 하겠습니다. 연태고량주, 칭따오 꿀조합 연태고량주 칵테일 준비물 1. 연태고량주 - 당연하겠죠? 2. 소주잔 밑 칵테일잔 - 배고픈 지구인 의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제 다 아시죠? 소주잔!! 3. 토닉워터 4. 칭따오 - 꼭 칭따오랑 드셔야 고소함이 더해져요!! 꼭 드셔주세요!! 이렇게 5. 사이다 6. 얼음 연태고량주 칵테일 먹는법 1. 연태하이볼 1. 잔에 얼음을 넣어 주세요. 2. 토닉워터, 연태고량주 3:1로 넣어주세요. - 그냥 이렇게 드시는게 향이 좋지만 3. 굳이 레몬을 넣고 싶으시다면 슬라이스로 한장 정도 넣어주세요! Tip) 연태고량주는 귤, 사과, 파인애플, 장미 향 이라고 할만큼 많은 향이 난다고 알려져서 이런 향을 느끼시면 더 맛있으실 것 같아요. 2. 연태칭따오 - 중국 소맥 같은거죠 - 비쥬얼이 예뻐요! 1. 잔에 맥주를 7부 정도 따라주세요. 2. 소주잔에 연태고량주를 꽉체워서 부어주세요. 3. 연태고량주가 맥주에서 일렁이는 모습을 보시고 가라앉으면 4. 숟가락으로 한번 치시고 벌컥벌컥!! 3. 연태사이다 - 술이 약하신분들이 드시기 좋아요! 1. 잔에 얼을을 넣어주세요. 2. 사이다, 연태고량주 를 3:1로 넣어주세요. 3. 잘 섞으시고 벌컥 벌컥 그럼 마지막으로 연태고량주 말고도 많은 맛있는 고량주가 있어서 링크로 소개를 도와드릴게요!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0/07/12 - [술 story/고량주 Story] - 고량주 입문자를 위한 술 - 설원 고량주, 맛, 가격, 중국 주류상 가격, 먹는 방법까지 2020/07/07 - [술 story/고량주 Story] - 대만의 명술 금문고량주 - 도수, 가격, 싸게 사는법, 면세점 가격, 이마트 가격, 등급 구별법까지 2020/03/12 - [술 story/고량주 Story] - 이과두주 는 싸구려다?!?!?! - 이과두주의 진실 도수, 안주, 가격 모든것을 소개할게요! 2020/02/26 - [술 story/고량주 Story] - 국민 고량주가 된 연태고량주의 모든것 - 가격, 안주, 도수, 먹는법 까지! 2020/02/16 - [술 story/고량주 Story] - 마오타이주 진품이 없다? 마오타이주 가격, 안주, 감별법까지! 2020/02/14 - [술 story/고량주 Story] - 중국술 수정방 레시피, 안주 꿀팁 - 중국 8대 명주 수정방 오늘은 국민 고량주라고 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연태고량주! 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아! 연태고양주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제가 왜 이름을 2번 다르게 했는지는 아시겠죠? 히히 연태고양주에 대해서 이제 많이 아셨을 것이라고 믿고 양꼬치집, 중국집에 가시면 좋은 분과 좋은 시간에 적당히 연태고양주에 취해 보시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요즘 핫한 제주도 귤 농장 분들을 도울수 있는 백종원 님과 협약 까지 가진 신례명주에 대한 링크를 달아 놓고 퇴장할게요! 감사합니다. 배고픈 지구인 이였어요!! ^^ 2020/02/20 - [술 story] - 제주 신례명주 - 선물용 미니어처 까지 예쁜 신례명주 의 모든것! 반응형

‘가짜 고량주’ 주의보…4천800여병 만들어 유통 : 네이트 뉴스

‘가짜 고량주’ 제조해 유통한 일당 검거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 동포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는 ‘짝퉁’ 고량주를 수천 병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중국산 L 고량주 빈 병에 물과 중국산 저가 술을 섞는 수법으로 가짜 제품 4천800여병(4천만원 상당)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짝퉁’ 고량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동포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고량주의 ‘짝퉁’을 수천병 만들어 판 혐의(상표법·식품위생법 위반)로 이모(46)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4∼6월 중국산 L 고량주 빈 병에 물과 알코올 도수가 높은 중국산 저가 술을 섞는 수법으로 가짜 제품 4천800여병(4천만원 상당)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다.

이들은 L 고량주가 중국동포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작년 말부터 판매가 급증하자 가짜를 만들어 판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 등은 중국동포가 많이 사는 경기도 안산의 유흥가 등지에서 진품의 빈 병을 수거하고 포장박스와 병마개를 중국에서 반입했다.

이어 안산에 마련한 컨테이너 박스에서 값싼 중국 술과 생수를 혼합해 짝퉁 L 고량주를 만들었다.

이 고량주는 경기 안산, 서울 구로구 등 중국동포가 많은 지역의 슈퍼마켓, 중국 음식점, 주점 등에 공급됐다.

압수품 가운데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한 결과 가짜 술은 메탄올, 노말프로필 알코올 등 일부 성분의 함량이 진품과 달랐고 알코올 도수도 진품 보다 다소 높았다.

경찰은 “가짜 술이 만들어진 컨테이너 박스는 페인트통과 부자재가 가득 쌓여 있는 등 위생 상태가 불량했다”며 “제조 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중국 동포를 상대로 하는 음식점의 고량주 향이 진품과는 다르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진품 빈 병을 수집하는 노인을 추적해 일당을 붙잡았다.

[email protected]

(끝)

연태고량주? 연태고량? 연태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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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한국에서는 유명하지만 중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중국술 연태구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한 번쯤 나름 고급 중식 레스토랑을 방문해 본 분들이라면 메뉴판에서 주류 부분 하단에 위치한 연태고량주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과두주를 제외하면 가장 싼 가격)과 뛰어난 향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술입니다. 문제는 너무 한국사람들에게만 사랑을 받는 느낌이 있습니다. 연태구냥이 생산되는 중국 산동성에 연타이 지역 사람들도 연태구냥은 한국사람들이 마시는 술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술은 미국으로 수출이 되는데 수출된 물량이 미국 내 차이나타운보다 코리아타운으로 더 많이 반입된다고는 말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연태구냥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중국술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중국술은 크게 홍주, 황주, 백주 3가지로 분류됩니다. 이름에서 짐작되듯이 술의 색이 분류의 기준입니다. 우선 홍주는 빨간색 술 즉 와인입니다. 중국은 의외로 와인 강국입니다. 소비인구가 많아서 수출량은 많지 않지만, 생산량 기준으로 2017년 세계 6위입니다.(최근 통계는 찾지 못했습니다.), 생산면적은 세계 2위, 수입량도 수위권입니다. 그리고 황주는 갈색 술인데, 곡물을 발효하여 만드는 발효주가 이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의 약주에 해당되는 술이 이 황주이며, 유명한 것에는 소홍주가 있습니다. 끝으로 백주는 흰색 술. 정확하게는 투명한 술로서 황주를 증류한 증류주를 말합니다.

백주는 또 향을 기준으로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장향형, 청향형, 농향형입니다. 장향형은 장의 향 즉 약간 된장의 향이 난다고 합니다. 약간의 흙냄새도 난다고 하는 필자도 아직 장향형 백주를 마셔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설명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장향형 술은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있어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데 명주로 유명한 마오타이주가 장향형에 속합니다. 청향형은 청은 맑은 청입니다 그래서 맑고 깔끔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술로는 바로 빼갈로 유명한 이과두주입니다. 농향형의 농은 농후하다 표현을 할 때 쓰는 농자입니다. 일반적으로 꽃향기가 난다고 하는데, 이번에 이야기할 연태구냥이 바로 농향형 백주입니다.

연태고량주는 연태지역의 고량주는 뜻입니다. 고량주는 일반적으로 수수를 이용해서 만든 술을 말하는데,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중국술을 통칭하는 명칭으로 쓰입니다. 그런데 이때 쓰는 고량주(高粱酒)의 한자 고량은 수수를 뜻하는 한자이며 독음은 까오량입니다. 그런데 위 사진의 연태구냥의 고량자와 다른 한자입니다. 옛날 방법으로 양조했다는 뜻이며, 독음은 꾸냥입니다. 실제 중국어 독음으로 저 술을 읽는다면 연타이꾸냥이 될 것입니다. 원재료명에 고량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수수가 들어가는 것은 맞으나 실제 고량주와는 조금 다른 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중국에서 고량주로 분류되는 술들은 농향형인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동양에서는 전분이 있는 곡물을 발효하기 위하여 누룩을 이용했습니다. 중국술도 마찬가지로 대곡과 소곡이라는 누룩을 이용하여 술을 발효시켜왔는데, 연태구냥의 경우 부곡이라는 것을 최초로 사용하여 술을 생산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연히 대곡이나 소곡에 비하여 저렴하며, 술을 대량 생산하는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위 원재료명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농향을 내기 위하여 화학물질을 첨가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농향형 백주의 경우 아세트산에틸의 함량이 높습니다. 이는 파인애플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천연 향미 성분입니다.(농향형 백주를 마셨을 때 파인애플 향이 난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를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곡물 또는 곡이 필요할 것입니다. 필연적으로 원가 또한 상승할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도 연태구냥의 재료에 아세트산에틸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연태구냥을 마시는 데 있어서 좋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짜가 없다는 것입니다. 중국술은 가짜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싼 술일수록 가짜가 아닌지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연태구냥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말미암아 가짜 술을 만들 경우 오히려 적자가 날 수 있어서 가짜 술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필자가 한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가벼운 주머니로 중국술의 농향을 느껴보고 싶다면 마트에서 한번 구매해서 배달시킨 탕수육과 한잔 해보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250㎖ 한 병에 만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중국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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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 스페셜 중국 고량주 향 좋은 술 찾는 분들께 추천

주류 백화점 가면 용량 큰 것만 팔아요. 그래서 작은 용량을 사기 위해 겸사겸사 인천 차이나타운도 가봤단 사실!

무슨 술이든 마찬가지지만 개봉을 오래 해 놓으면 향은 날아가고 알코올만 남아서 못 마시거든요.

특히나 독주인 이 연태 고량주는 향이 좋아서 마시는 거기 때문에 향 날아가면 정말 못 마시겠더라고요 ㅋㅋ 정말 독함.

그래서 용량이 작은 걸 선호합니다.

연태고량주가 알코올함량이 35%거든요. ㅎㅎ 한 번에 다 먹기 힘듭니다.

500ml, 250ml, 125ml

요렇게 용량으로 절반씩 줄어드네요. ^^

<술술리뷰#83>가득 퍼지는 파인애플 향의 깔끔한 고량주 ‘라오왕 연태구냥 (烟台古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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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어느새 4월도 다 지나가고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말 이번 겨울부터 봄까지

유례없는 슬픈 봄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써야할 포스팅이 한가득이었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맛집 등의 포스팅은 최소한으로 하고

포장이나 술, 간편 조리 식품 등 위주로

올리고 있었는데 슬슬 5월 부터는

다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긴 서로는 이 정도로 줄이고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연태구냥(烟台古酿)을 소개해봅니다

고량주 중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연태고량주입니다

연태고량주의 모습

연태구냥은 투명한 병에

투명한 술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보면 우리나라 전통 소주 같은

느낌도 나는 디자인입니다

소주가 쌀로 만든 증류주라면

고량주(高梁酒)는 수수로 만든 증류주로

중국술의 종류인 백주, 바이주에 속합니다

고량주에 고량이 수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烟台古酿 연태고량이라는

이름의 어원은

연태 지방의 연태와

옛날에 만들던 제조법이라는 단어

古法陳 酿 고법진량에서

가져온 조합으로 만들어진 네이밍입니다

연태구냥은 최근 나름대로

이슈가 있는 술입니다

이 부분은 연태구냥의 병목에

따로 라벨로 붙어 있는데

잠시 그 이슈를 살펴 보자면….

많은 분들이 연태고량주로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가

시중에서 자주 보이는 고량주가

지금 소개하는 烟台古酿 과

발음은 같지만 다른 제품인

烟台高梁 이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태구냥이 원래 진짜 연태고량주이고

烟台高梁 은 연태고량주의 인기에 따라

이 후에 만들어 비슷한 디자인으로

유통하고 있는 제품이었는데

2019년에 연태구냥이

상표권 소송에서 승리한 상태입니다

또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산동연태양주유한공사

(山东烟台酿酒有限公司)라는 제조사명 확인과

정식수입명인 라오왕연태고량주,

그리고 위의 연태고량주의 마크를

보고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부메세지가 있는 점도

또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병목에는 이렇게

연태구냥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라오왕 연태고량주의 뚜껑을 보면

조금 독특한데

위의 방식으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딱 떼어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떼어 내면 사용한 흔적이 남게 됩니다

병목을 돌리면 이렇게 올라옵니다

이번에 먹은 연태고량주는

500ml 버전이고 알콜도수는 34%입니다

용량이나 알콜도수는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뒤에 라벨 한 번 확인하시면

위에 적힌 설명들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될 수 있을 듯 하네요 ㅎㅎ

연태구냥의 특징 중 하나는

맑고 투명한 색을 백주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특별한 특징은

바로 술을 부으면 코를 자극하는 향이죠

마치 파인애플 같은 향이

먼저 코를 자극하고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30%가 넘은 알콜 도수지만

생각보다 독한 느낌보다는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

그 뒤에 알싸하게 찾아오는 술맛이

부드러우면서도 자극적입니다

뇌리에 딱 꽂히는 느낌이 듭니다

약간은 느끼하거나 매운

중국음식과 정말 딱 어울리는 술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꾸덕한 향이 강한

백주는 아직 적응이 힘들지만

연태고량은 먹어도 먹어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은 바이주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고량주로

인기가 많은 제품

연태구냥을 포스팅했습니다

이제 많은 제품 중에

진퉁이 뭔지 대략 아실 듯 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중국술 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술 중에 하나입니다

진짜 중국요리들과 찰떡 궁합인 술이

연태구냥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은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집에서 쟁여놓고 먹기도 좋고

중국요리 전문점 가서

한 잔 하실때는 연태구냥 한 번

마셔보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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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량주, 연태고량주

맛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고량주” 연태고량주./사진= 연태고량주 공식 홈페이지 캡처

연태고량주는 그냥 마셔도 좋지만 유명한 중국 맥주 “칭다오”에 섞어 먹어도 좋다. 연태고량주의 달콤한 맛과 칭다오의 청량함이 잘 어울린다./사진=칭다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연태고량주는 기름진 중국음식은 말할 것도 없고 맵고 짠 한국음식, 치킨과도 궁합이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이 술술 인생이 술술-3] 혀끝에서는 달콤하고 코끝에서는 향기롭다. 가격은 납득할 만한 수준이다. 시중에서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그러므로 옌타이고량주는 감히 ‘국민고량주’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중국 증류주 고량주를 좋아하는 한국 사람치고 옌타이(연태)고량주를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과두주보다는 조금 비싸고 수정방 등 고급 백주보다는 저렴하다. 맛도 그 중간 어디쯤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수정방 쪽에 가깝다.옌타이고량주를 입에 머금으면 알코올 기운으로 입안이 뜨거워진다. 과연 34.2도의 독주답다. 그런데 달짝지근하다. 꿀꺽 삼킨다. 목이 확 달아오른다. 위장에서 식도를 타고 중국 술 특유의 과일향이 올라온다. 위스키와 코냑이 화려하고 다층적이라면 옌타이고량주는 담백하고 직설적이다.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기에 좋다. 한 코미디언이 ‘양꼬치엔 칭다오’라는 표현을 유행시킨 적이 있었다. 중국 맥주 칭다오는 실제로 양꼬치와 잘 어울린다. 옌타이고량주도 양꼬치와 같이 먹기 좋다. 칭다오는 탄산이 많고 맛이 깨끗해 양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옌타이고량주는 조금 다른 식으로 조화를 이룬다. 알코올이 양고기의 누린내와 기름기를 태워 버리는 느낌이다.옌타이고량주와 탕수육, 라조기 등 중국 음식과의 조화는 말할 것도 없다. 중국 술이 중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맵고 짠 한국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도 좋다. 의외로 치킨을 먹을 때 마셔도 괜찮다. 가히 반주(飯酒)계의 팔방미인이라 할 만하다.나는 옌타이고량주를 마실 때 처음 몇 잔은 꼭 맥주에 섞어 마신다. 맥주를 유리잔에 따르고 거품이 가라앉기를 기다린다. 거품이 가시면 고량주 잔에 가득 따른 옌타이고량주를 맥주가 들어 있는 유리잔에 천천히 붓는다. 섞이면서 옌타이고량주의 결정이 부서지는 게 눈에 보인다. 예쁘다. 맛도 좋다. ‘소맥’보다 훨씬 고소하다. 옌타이고량주는 소주보다 훨씬 도수가 높다. 보기 좋고 먹기 좋다고 홀짝거리다가는 크게 취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한다.중국 맥주인 칭다오와 섞으면 더 맛있다. 단순히 기분 탓은 아니다. 한 자리에서 칭다오와 옌타이고량주, 아사히와 옌타이고량주를 섞어 마신 적이 있었다. 전자 쪽이 더 맛깔스러웠다. 독주가 부담스러우면 희석해서 먹는 방법이 있다. 보통 옌타이고량주와 물, 또는 옌타이고량주와 사이다를 1대1 또는 1대2로 희석해서 마신다. 사이다에 묽게 희석한 옌타이고량주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가볍게 마실 만하다.옌타이고량주는 숙취가 심하지 않다. 같은 양을 마셔도 소주보다는 그 다음날 아침이 훨씬 개운하다. 두통도 별로 없다. 물론 너무 많이 마셔버리면 옌타이고량주건 소주건 다 똑같다. 술은 늘 과유불급이다.중국 술이 가짜가 많다지만 옌타이고량주는 가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비싼 술이 아니라서 가짜 술을 만들어도 수지가 안 맞는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500㎖에 1만7000원이다. 중국 음식점에서는 같은 용량이 5만원 안팎에 팔린다.*사족 : 옌타이고량주의 정확한 이름은 ‘옌타이고양(烟台古酿)’이다. 수수를 뜻하는 고량(高梁)이 아니라 ‘옛 기법으로 술을 빚었다’는 뜻의 ‘고양(古酿)’이다. ‘중국 옌타이에서 옛 방법으로 빚은 술’로 이해하면 되겠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국내에서 통용되는 대로 옌타이고량주로 썼다.[취화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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