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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영상에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정정합니다.
1. 택배차량의 통행이 제한 되는 동은 4동, 6동, 7동 으로 정정 합니다.
2. 엘리베이터 시설 관련 인터뷰 중 22층 120명~130명을 120~130세대로 정정 합니다.
기본 편의시설 조차 누락됐다???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지하 2층으로 변경???
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요구에도 미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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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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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livsweetm.co.kr
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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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동 영주가흥더리브스위트엠’ 실거래가, 시세, 주변정보
영주가흥더리브스위트엠 …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2057 … 영주서부초이산초평은초문수초장수초안정초봉현초순흥초옥대초부석초풍기북부초공동(일방)통학구역.
Source: realty.daum.net
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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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가흥더리브스위트엠(주)’의 시세, 실거래가, 호재, 미래가격
‘영주시 가흥동 영주가흥더리브스위트엠(주)’ 투자 유의, 매매/전세/월세 실거래가, 호가, 시세, 미래가격, 매물, 호재, 주변 학군/생활/교통 환경과 기본 정보를 …
Source: m.richgo.ai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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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주 더 리브
- Author: 영주TV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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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LihEmWPdto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영주시 가흥동 최중심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 지하 3층 ~ 지상 22층, 8개동 아파트 831세대, 오피스텔 116실 총 947세대 규모로 이루어진 주상복합 영주 더리브 오피스텔이 들어섭니다. 영주시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프리미엄으로 안정적인 투자와 실수요 모두를 갖춘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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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신축 가흥더리브APT, 기본 편의시설 조차 누락됐다
가흥신도시에 들어서는 영주가흥더리브스위트엠아파트(이하 가흥더리브)가 입주민들의 편의시설에 대한 배려 없이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입주예정자들이 불만을 토로하며 항의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오후 1시 가흥더리브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권준환)는 아파트 공사현장 앞 인도에서 아파트 편의시설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80여명의 협의회원들이 모여 거리두기와 함께 ‘층간소음차음제 정보공개하라’, ‘분양가는 최고! 품질은 최하’, ‘대한토지신탁은 협상 테이블로 나와라!’, ‘영주 1%, 급이 다른 제품력은 어디 갔나?’, ‘도대체 영주시는 누구편이냐?!’ 등의 피켓을 각각 들고 침묵시위에 들어갔다.
당초 가흥더리브는 (주)이테크건설이 2017년 자체 브랜드인 ‘더리브’를 출시하며 주택시장에 진출한 후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 100% 지하주차장 설계, 우수한 입지, 원스톱 라이프를 내세워 100% 분양을 완료했다. 이에 가흥동 690-1번지에 지하 3층~지상 22층 아파트 7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94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97㎡ 아파트 831가구와 전용면적 71㎡ 오피스텔 116실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고품격 주상복합 등으로 홍보만?
“더리브에서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공원형 아파트이며 보행자 중심은 안전한 동선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껍데기만 있는 아파트로 지어지고 임대아파트에도 설치돼 있는 편의시설 조차 설치되지 않고 있습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권준한 회장과 회원들의 말이다. 입주예정자들은 고품격 주상복합, 영주 1%, 급이 다른 제품력, 지상에 차 없는 공원, 100% 지하주차장 등의 광고를 보고 선택했다고 했다. 이런 이유로 영주지역 최고 분양가인 평당 9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분양됐으며 영주에 5년 만에 지어지는 새 아파트이기에 기대감도 컸다. 하지만 60~70% 공사가 진행 중인 이 아파트는 당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2층 고층아파트에는 층별마다 6세대가 고속이 아닌 중속으로 운행되는 엘리베이터 2대를 사용토록 하고 있다. 가흥동 인근 한 고층아파트의 경우에는 2세대 1대 또는 3세대 2대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된다.
가흥더리브의 입주예정자 대부분이 30~40대로 직장인이며 유, 초중고 자녀를 두고 있어 출퇴근과 등하교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협의회는 지적했다. 더불어 주차유도시스템 미설치, 저층 일부는 석재가 아닌 뿜칠시공, 어린이 놀이터는 최하급 놀이시설 설치예정이며 옥상 기본 경관 조명조차 설치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하주차 2층, 택배차 진입 등 문제해결 돼야
입주예정자들은 무엇보다 지하주차장이 당초 3층에서 2층으로 지어져 입주 후 주차문제에 대해서도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택배차량의 경우 101동 상가주차장 출입구를 통해서만 진출입이 가능한데 아파트 3개 동 지하주차장은 층고가 낮아 택배차가 원활하게 진입하거나 통행조차 어려워 추후 주민과 택배기사의 불편함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도대체 누가 설계하고 누가 허가를 해줬는지, 이렇게 저급한 설계와 시공에 대한 불편을 고스란히 영주시민들이 짊어져야 하는지, 하루 빨리 개선이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초기에 논란이 됐던 것이 택배차가 지하통행이 안 되는 것이었다. 주차도 세대당 1.5대였으나 한 층이 줄어들면서 이제는 주차까지 고민해야하는 실정이다. 지상이 차 없는 공원이 되려면 지하에서 100% 통행이 되어야 하는데 아파트 이면도로도 없으니 더욱 심각해져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층간소음차음제 협의했지만 공개는 불가
입주예정자는 이번 문제에 앞서 지난해 10월, 여러 차례 협의를 거친 후 지역 최초로 1등급 층간소음차음재 사용을 확정지었다. 층간소음은 ‘경량충격음’(작은 물건의 낙하, 하이힐 소리, 가구의 이동 등과 같은 가벼운 소리)과 ‘중량충격음’(아이들이 쿵쿵 뛰는 소리와 같이 무겁고 부드러운 소리)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이런 일상적인 층간소음은 건축 시 우수한 등급의 차음재를 사용해 최대한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정밀시공하게 되면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다. 그러나 대다수의 공동주택 사업자는 최대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법이 정한 최소한의 규정 내에서만 시공을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나마도 규격 제품을 쓰지 않고 저급 제품을 시공해 층간 소음을 키우고 있어 얄팍한 이윤 추구로 인해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협의회는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미팅과 협의를 거쳐 층간소음차음재를 경량3등급, 중량3등급에서 경량1등급, 중량2등급으로 상향해 시공키로 합의했다. 공사 시에 층간차음재 자료와 도면공개를 요구했으나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입주예정자들은 협의내용이 제대로 이행될지에 대해서도 걱정을 내비쳤다.
입주예정자들의 요구, 단합해 민원 진행도
입주예정자들은 시공사와의 미팅과정에서 아파트 현장공사에 신축단지에 적용되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들이 누락된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공사에 저층부의 외벽을 대리석 시공, 주차관제/유도시스템, 스마트홈시스템, 스노우멜팅시스템, 조경설명회 개최, 조경과 놀이터시설 업그레이드, 샘플하우스 공개, 층간차음재 자료, 도면공개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부분 대한토지신탁의 승인이 필요하며 몇 가지는 설치불가라고 했으며 시공사는 아무런 권한이 없으니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과 협의하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입주예정자들은 시공사가 시공주체자로 책임있는 행동을 취해주길 바라고 있다.
권준환 회장은 “모든 것이 애초에 설계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입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도면공개를 요청해도 시행사 재산상 비밀이란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며 “대한토지신탁은 입주민의 70%로부터 위임장을 수령한 입주예정자협의회에 협상의사 조차 내비치지 않으며 입주민의 의견을 묵살하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관례처럼 진행되는 시공, 시행사와 입주예정자협의회와의 관계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시에서도 시민의 입장에서 듣질 않는 것 같아 씁쓸하다. 현재 예비 입주민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민원을 진행 중에 있다”며 “시청, 시의회, 시공사, 시행사, 경북도청, 국민권익위원회 등 가능한 모든 루트를 동원해서 문제점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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