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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베이스 입문하고 싶은 밴비들 있을까 해서 싸는 글 – 해연갤
우선 베이스는 크게 프레시전 베이스랑 재즈 베이스로 나뉨 딱히 다른 것도 … 베이스는 개붕적으로 기타보다 입문이 훨씬 쉽다고 느낌ㅇㅇ입문도 …
Source: hygall.com
Date Published: 11/20/2021
View: 6369
입문용 베이스 골라주세요ㅠ | 중고악기 뮬
재즈베이스 특유소리를 잘내주고 해상도가 가격에 비해 좋습니다. 최저가가 389.600원 입니다. 잘모르시는분이 많던데 해외에서 기타 판매량 매출이 콜트 …
Source: www.mule.co.kr
Date Published: 4/3/2022
View: 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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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최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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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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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연습용, 입문용 베이스기타 개인적인 추천(2021년 최신ver)
에 이어서 포스팅을 한다.
위에 지극히 개인적인 고찰에 이어서,
실제 내가 쳐보고 갓성비다 라고 생각했던 베이스들을 몇개 적어보고자 한다.
‘이제 베이스를 입문한 초보입니다. 베이스를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100만원 넘지 않는 선에서 악기를 고르려고 합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는 전제 하에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크게 한국인의 영원한 사랑 재즈베이스 계열과, 그 외로 나누어본다.
재즈베이스 계열
1. 스윙 지원(Swing G1)
일단,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은 기어는 그럴만한 확실한 이유가 있기 때문 이다. 40만원 내외의 가격대에서 아주 훌륭한 명기로 명성이 자자한 국산 메이커 스윙의 G1이다.
스윙은 국내 공장 라인업과 외국에 OEM해서 들여오는 라인업이 나뉘는데, G1은 국내 공장에서 장인들이 직접 제작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품질의 신뢰성은 높아지며, 사운드도 처음 연주했을 때 깜짝 놀랐을 정도로 가격대비 아주 훌륭 했으며
앨더 바디에 하드메이플 넥을 적용함과 더불어 트레디셔널함을 잘 카피함과 동시에 메이플과 로즈우드 핑거보드를 선택 할 수 있고, 다양한 색깔로 출시하여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을 두루두루 유혹한다.
G1은 5현 모델도 있고, 액티브 모델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G1 액티브는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온보드 프리앰프의 성능이 정말 음…. 그렇기 때문에, 그냥 패시브 G1을 사서 좋은 앰프에 물려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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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현재… 이제는 입문용으로 스윙 악기를 추천하지 않는다.
먼저, G1은 단종되어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것 같다. 스윙은 각 분기별? 시즌별? 다양한 악기 라인업을 내놓고 있는데,
별로 좋은 선택 같지는 않다. 악기 자체의 품질이 나쁘진 않으나 하도 라인업들이 오락가락 해서..
그리고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중고 G1은 오래된 악기가 대부분이다. 10년 내외의 오래된 중저가 악기가 중고로 풀린다는건 관리의 부실과 노후화에 관한 각종 문제들을 안고 있을 가능성이 극히 높다고 생각된다. + 재즈킹, G1se 등 다운그레이드 모델을 G1으로 착각하고 구입 할 수도 있다.
근데 마냥 이게 사기라고 생각하기도 뭐한게 파는 사람조차 모델을 잘 구별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워낙 라인업이 중구난방이라..
특히 입문자의 입장에서 중고악기는 양날의 검이나 마찬가지다. 차알못이 무작정 중고차를 사려는 모습과 아주 똑같다고 생각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베이스 기타 추천기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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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라고!
악기에도 가성비란게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가성비 브랜드 등으로…
물론 비쌀수록 좋은악기인건 얼추 맞는데,
특정 가격 이상의 제품은 저마다의 특징적인? 소리를 갖고 있다.
어떤 이에게는 70만원짜리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재즈베이스가 300만원짜리 스트랜드버그 베이스보다 더 좋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개인적인 성향, 취향 모든게 반영되는 것이라 정~말로 주관적인 부분이기 때무네 뭐라 할 수 없다.
궁금하다면 본인이 직접 연주해서 손맛을 익히고,
앰프에 꽂아봐서 귀이징을 해야 알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은 무시할 수 없는 법.
가격대별로 개인적인 베이스기타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신제품 기준이고, 중고 가격은 70~80%정도로 감안하시면 됩니다.)
1. 35만원대 이하 제품
입문용 베이스 기타라고 보시면 됨.
중고장터에서 본인이 판단하기에 이쁜거 사면 됩니다.
콜트, 데임, 투맨 뭐 이렇다할 브랜드 많지만 이 가격대에선 그냥 본인이 맘에드는 디자인으로 가도 무방합니다.
덱스터 JB 마스터, 스윙 재즈킹 등이 있지만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2. 35 ~ 70만원대 제품
사이어 V3 (40만원)
– 마커스밀러의 호휘아래 가성비 기타로 부상한 친구임. 가격대에 맞지 않게 프리앰프도 달려있어서 톤잡기 생각보다 빡셈.
스털링 SUB RAY4 (48만원)
– 이쁨, 더 좋은소리를 원한다면 RAY34로 가야함. 톤도 묵직한 편이고 운지도 편한 축에 속한다고함 일단 이쁨
순서대로 70s 재즈베이스 / 50s 프레시젼 / 60s 프레시젼/ 60s 머스탱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40~70만원)
– 가난한 자의 펜더, 극강의 가성비로 통함.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펜더랑 구별하는 사람 거의 없음. 근데 데칼에서 소리남
특이한 점은 머스탱 베이스의 경우 스케일이 짧고 가벼워서 연주가 편하다는 점이 있다.
3. 70 ~ 100만원대 제품
야마하 bb434 (59만원)
– 무난무난한 친구, 범용적인 넉낌임 왜냐면 프레시젼 픽업과 재즈픽업이 하나씩 들어가있음
상 : V7 / 하 : V7 빈티지
사이어 V7 (72만)
– 빈티지 모델이 좋다고들 하는데 10만원 더 비쌈, 근데 애쉬모델로 간다면 20만원 더 줘야함. 그돈씨가 되버려서 중고로 건지는것도 나쁘지 않음
v3처럼 프리엠프 들어간 모델임. 마커스밀러가 가끔 연주하는 영상 올라온다는데 다른 악기처럼 느껴진다함. 100만원 미만으로는 이거 하나로 정리된다고들 함
피어리스 Retromatic B2 (79만원)
– 할로우 바디임, 자랑스런 대한민국 브랜드고 국내 생산분임, 하드케이스도 줌
4. 100 ~ 150만원대 제품
스털링 RAY34 (100 ~ 130만원)
– 가난한 자의 스팅레이, 스팅레이를 원하지만 총알이 부족한자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고 함. 하지만 데칼에서 소리남
좌 : 재즈 / 우 : 프레시죤
맥펜 플레이어 (110 ~ 140만원)
– 펜더는 펜더임, 아무리 스콰이어 백날 좋다고 우겨도 데칼에서 소리나는거라서 진짜 펜더소리남
근데 좋다좋다 하니까 계속 가격올라감;; 미국 출시가도 100만원 넘음 ㅜ
아이바네즈 SR1100 (140만원)
– SR1000 후속임, 노르드스트랜드 싱글픽업이고 브릿지도 모노레일꺼 상당히 괜찮타고함
5. 150 이상 제품
이제는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리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만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하는게 짱임ㅋ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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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베이스 기타 어떤 악기를 사야될까?
일렉 베이스의 입문
입문베이스 선택
밴드 음악의 중심을 잡아주는 베이스를 배워보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본다.
베이스는 그 저음에 심장부터 울리는 매력있는 악기이다.
밴드의 가장 저음의 근음을 당담한다.
또한 음악의 리듬을 담당하고, 그 리듬에 의해서 곡의 분위기가 엄청나게 바뀌기도 한다.
그리고, 꼭 슬랩이 아니더라도 곡의 솔로를 해줄 수도 있다.
일렉 베이스 기타를 시작하기로 했다면 우선 악기를 사야될 것이다.
그 악기 구매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인 의견을 말해보고자 한다.
입문용 베이스 기타 선택의 기준
중고로 잘 팔릴 것
결국은 다른 악기가 궁금하다면, 팔고 사야된다.
또한 악기를 그만 둔다면 팔았을 때, 가치가 하락하면 안된다.
소리가 기본 이상일 것
소리가 좋지 않다면, 배울 때에 흥미가 떨어진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좋은 소리가 나는 악기가 좋다.
(요샌 VST나 멀티가 좋아서 사실 어떤 악기든 상관은 없긴하다.)
내구도가 기본 이상은 할 것
넥이 자꾸 휘거나 한다면 연습에 지장도 주고,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 요인이 된다.
기존 인기 모델들은 어느 정도 내구가 검증된 듯하다.
초보 연습때 잘 들릴 것
사실 합주에서 다른 악기들과 잘 어울리는 악기와 혼자 칠때 좋은 톤은 다르다.
하지만 첫 입문이라면 아무래도 자신의 소리가 잘 들리는 편이 좋다.
이뻐야된다.
이쁜 악기여야지 정도 많이 간다.
또한 자신의 악기에 애착도 많이 간다.
추천 베이스
사실 아래에 있는 베이스 외에도 더 싼 베이스도 충분히 베이스를 배우고, 합주하고, 녹음 하는데 무리는 없다. 본인도 데임 재즈 베이스로 10년 넘게, 콜트 A5 베이스는 5년 넘게 썼다. 또한 최근 나오는 베이스들은 저가도 상향 평준화되어서 좋은 소리와 마감을 가지고 있다.
재즈 베이스를 추천하는 이유
본인은 합주나 공연 등에 프레시젼을 선호한다.
프레시젼이 밴드의 음악을 잘 감싸는 느낌과 미들의 특유 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재즈 베이스를 추천하는 이유 는
1. 레슨 선생님들이나 레슨 영상이 거의 재즈베이스를 쓴다
– 그 소리를 따라 할려면 그 베이스가 유리하다.
2. 우리나라에선 재즈베이스가 인기가 많다.
– 중고로 다시 잘팔리기 때문이다.
3. 소리가 혼자 치기 좋다.
– 특유의 하이가 잘들린다.
4. 슬랩톤이 좋다.
– 베이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우선 추천 입문용 베이스 기타
1순위 ; 펜더 재즈 베이스 스탠다드 (미펜)
가장 스탠다드한 소리이다.
우리나라 가요 들에 묻어있는 그냥 베이스 소리이다.
그리고 가장 중고 매물도 많고, 가장 잘팔린다.
중고 100 전후 구매가능하고, 100 전후로 되팔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비교하면 최근에는 프로페셔널로 나오는데 더 비싸다. 근데 확실히 치기 더 편하다.
멕펜, 일펜을 대용으로 살 수도 있다. 멕펜, 일펜도 최근 모델들은 굉장히 좋다.
2순위 ;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재즈
60s나 70s는 거의 예전 펜더와 소리가 유사하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도 좋고, 중고 거래도 활발하다.
단, 데칼(상표)에 신경쓴다면 결국 펜더로 갈 것이다.
그밖에
저가 베이스
신품구매를 해야겠다면 요새 저가 베이스는 상당히 품질이 좋아졌으니 나쁘지 않다.
코로나 스피어 등등 최근 모델이 참 좋다.
그래도 자본주의 시장에서 비싼게 품질이 좋은 것도 사실이다.
여건이 된다면 비싼게 당연히 좋딘.
야마하, 아이바네즈
야마하나 아이바네즈는 중저가 모델에 신경을 많이 쓴다. 특히 중가 이상 모델 들이 가성비가 좋다.
위에 글보다는 사실 본인 눈에 이쁜 게 최고다.
사실 메이커면 훌륭하다.
콜트 아티산, Gnl tribute, 윌로스 스펑키, 사이어M3 등등 다 좋았다.
위에 말들은 참고로만 삼고, 이쁜 게 제일 좋다.
이쁘면 조금 불편해도 참고 쓸 수 있다.
참고로 기타 중에 펜더 텔레나 깁슨 레스폴은 불편한 기타들이다. 그리고 베이스 중에 리켄베커도 불편하고, 스펙터도 불편한 축에 속한다. 하지만 이쁘고 특유의 소리들이 좋아서 많이 쓰고 있다.
마지막 결론이다.
윗글들 다 잊어도 좋다. 본인 눈에 이쁜 것을 사자!
혹시 베이스 입문하고 싶은 밴비들 있을까 해서 싸는 글
일단 나붕은 베이스 2년 조금 넘게 침 시작하고 두 달은 학원 다녔고 그 뒤로부턴 시간문제도 있고 내가 원하는 곡 치고 싶어서 독학하는 중ㅇㅇ레핫칠 플리 보고 반해서 샀는데 아직 치고 싶었던 곡들 반도 완곡 못한거 실화냐 습습우선 베이스는 크게 프레시전 베이스랑 재즈 베이스로 나뉨 딱히 다른 것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얘네 둘은 존나 다릅니다 첫번째로 생긴게 다름 재즈베이스가 좀 더 비대칭으로 생김 이건 뭐 개인의 취향이고ㅇㅇ프레시전 베이스는 저음역대가 존나 잘 빠짐 그래서 메탈이나 펑크같은 장르에 잘 어울리는 음색을 가짐 재즈베이스가 너붕들이 더 흔하게 접한 베이스일건데, 재즈에만 쓰는 건 아니고 밴교주님들 거의 다 본인 취향껏 골라 씀 프레시전 베이스의 장점이 무거운 저음역대라면 재즈베이스의 장점은 넓은 음역대와 땡글땡글한 소리임 재즈베이스랑 프레시전 베이스는 본인 취향대로 골라 쓰면 된다 메탈 펑크 좋아하는 붕들은 프레시전을 추천하고 베이스 쫀득쫀득한 슬랩 소리 좋아하는 붕들은 재즈베이스를 더 추천함 사실 나붕 베이스는 프레시전 베이슨데 저번에 재즈베이스 쳐보니까 개붕적으로 이게 좀 더 취향이더라 따 흑ㅠㅠ입문용 모델로 나붕이 추천하는건 국산브랜드 스1윙 G1 쟂 으 베이스임 쳐보니까 왜 그렇게 추천하는지 알겠더라 가격도 30-40대로 저렴한데(평화나라에선 10만원대로도 구함)가성비 개오짐 소리 존예ㅠㅠㅠ생긴것도 이쁘고 국산베이스 충성충성 사실 50만원 안넘어가는 저가 악기들은 국산이 ㄹㅇ임 저가인데 아이바넺으같은 브랜드 이름 달고있는애들은 백에 백 인도네시아산인데 비슷한 가격대에선 국산이 퀄리티 마감도 훨씬 높음나붕 베이스는 아이바넺으 Grs-200이라는 모델인데 확실히 프레시전 베이스답게 저음역대가 잘빠짐 근데 나붕이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아니면 이 목질이 원래 잘 휘는건지 존나 잘 휘더라..같은데 보관해도 내꺼만 이지랄임 좆같다에요 진짜ㅠㅠ솔직히 장점도 단점도 없는 모델인것같음 ㅂㄹ임 나같으면 이돈으로 까까나 50봉지 사먹는다ㅠㅠㅠ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스팅레이 뮤직맨 베이스 아냐 그 플리가 들고다니는 퍼렁색에 빨강 동그라미 있는 베이스…그거 베이시스트 너튜버들 존나 많이 쓰고 Davie504라는 너튜버도 이게 제 14살때 엄빠가 사주신 첫 베이스애요! ㅇㅈㄹ하길래 얼마 안하는줄알았는데 200넘더라 ㅎㅎ 시발 거지주제에 뭘 한다고이거 외에는 베이스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펜1더임 베이스앰프도 펜더께 좋고..왜 유명한진 소리 들어보면 알거임 존나 충성충성 펜더는 프레시전도 재즈도 씹오짐ㅠㅠ레핫칠 플리,뮤즈 크리스,지미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노엘 레딩 그리고 ㄱㅇ 자우1림 베이스,핑플 로저, 블랙사바스 버틀러, 라몬즈 디디라몬, 섹피 시드, 아연메이든 스티브, 초록날 마이크, 라헤 콜린, 나인인치네일즈 등등 펜더 베이스를 거쳐갔던 레전설 뮤지션들은 존나 많다고 한다…근데 존나 비싸 흑흑그래도 메탈 좋아하는 붕들은 아이바넺으나 E피에스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모델들 추천함..베이스는 개붕적으로 기타보다 입문이 훨씬 쉽다고 느낌ㅇㅇ입문도 쉽고 칠 수 있는 곡도 많고! 그리고 기타는 딱 들었을때 그대로 따서 연주하는거 코드 좀 복잡하면 존나 존나 존나 개존나 어려운데 베이스는 귀만 쫑긋하면 웬만한 노래들은 다 너붕들이 베이스라인 따서 연주할 수 잇음 근음만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ㅇㅇ베이스는 아무래도 악기가 기타보다 훨씬 크니까 손 작은 붕들 걱정할수도 있는데 나붕은 괜찮다고 생각함 나도 손 존나 작거든 나보다 손 작은사람 많이 못봄 근데 멀쩡하게 잘 친다,,,물론 손 큰게 유리하지 유리한데 기타는 코드를 잡아야해서 손 존나 벌려야 하고 힘도 좋아야 하는데 베이스는 근음만 잡으니까 생각보다 손이 작은데서 오는 리스크가 적음!!베이스하자 밴비들아아 그리고 슬랩 궁금해하는 붕들 많을 것 같은데 슬랩은 난이도가 살짝 있다ㅠㅠㅠ손이 빠르고 정확해야 하거든 딴 줄 안 건드리고 슬랩하는거 존나 어려움 그러니까 슬랩을 잘하고 싶으면 학원을 가든지 너튭 영상 틀어놓고 기초부터 천천히 한 500번 따라하든지 해라 그리고 슬랩 이새끼가 좆같은게 악기가 맛이 가면 슬랩이 안됨 ㅅㅂ 나붕껀 넥 휘어서 줄이 존나게 뜨거든 그러면 매끄러운 슬랩이 거의 불가능해짐,,,,슬랩 예민충 시발아 근데 하면 성취감 오지고 소리 존예라서 용서하게됨 파워용서앗 그리고 히스테리아 생각보다 쉽다 손 이동 거의 없어서 입문하면 생각보다 빨리 칠수 있다그리고 베이스는 기타보다 길어서 나중에 치다가 접어도 가구로 쓰기 좋다 개간지남또 머가 잇지…베이스는 밴드 하게 되면 묻어가기 개존좋 ㅎ ㅎ….ㅠㅠㅠㅠㅠㅠ안쳐도 모른다는 말은 구란데 실수해도 잘 묻힘 그래서 베이시스트들의 와꾸가 발달한 게 아닐까 외모로 주목받자 흑흑플리는 내아내고 더 쓸말 없는거 실화냐 밴비들 모두 베이스 사서 교주님 곡 멋지게 치자!!
베이스기타 고수가 전하는 입문용 베이스기타 추천
재즈베이스, 40만원대가 좋아요
베이스기타를 시작한지 18년이 다 된 숨고의 베이스기타 레슨 김민철 고수님은 인터뷰 내내 신중한듯 그리고 겸손하게 질문에 답해주셨어요. 베이스기타 추천을 부탁드리니 특정 브랜드 언급은 어렵지 않을까요?라며 조심스럽던 김민철 고수님이셨답니다.
대신 어떤 형태의 베이스기타를 어떤 경로로 구매하면 좋을지 간단한 조언을 남겨주셨어요. 재즈 베이스라는 베이스기타 종류를 추천해주셨는데 이유와 함께 어떻게 구할지 알아볼까요?
# 재즈베이스 추천
처음 베이스기타를 시작하려는 사람은 뭘 살지 정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베이스기타라고 해서 하나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수많은 브랜드가 있고, 종류도 다양해요. 대표적으로 깁슨(썬더버드), 뮤직맨(스팅레이), 스타인버거, 위윅, 펜더(재즈베이스, 프레시전 베이스) 등이 있죠.
숨고의 베이스기타 레슨 김민철 고수님께서는 펜더의 재즈 베이스를 추천해주셨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입문용 베이스기타라고도 하셨죠. 초보자가 듣기에는 재즈 베이스 타입이라고 해서 재즈 위주라 생각할텐데 그게 아니라고 해요.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어떤 타입으로 바꿔도 적용이 가능한 형태라 범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전하셨어요.
# 가격은 40만원대, 중고거래는 조심히
가격은 40만원이 좋다고 하셨어요. 꾸준히 연주한다면 어느정도 퀄리티있는 수준의 모델이 적당하다고 하셨어요. 돈 아낀다고 너무 싼 걸 구매하면 오래 쓰지도 못하고 제대로 소리 못 내거나 시작할때부터 삐끗할 수 있죠. 그리고 또 너무 비싼 모델을 필요없다고 하시네요. 베이스기타 구매 예산을 크게 쓸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베이스기타 입문자는 40만원대의 모델을 구매해 꾸준히 오래 연습용으로 쓰는게 적당해요.
그리고 중고 거래는 추천하기 어렵다고 전하셨어요. 특히 입문자가 중고거래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잘 모르기 때문이죠. 사람이 쓰던 걸 사는 거잖아요. 베이스기타는 보통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뒤틀리기도 하고 휘기도 해요. 전에 쓰던 사람이 관리를 잘 안했다면 낭패를 볼 수 있죠. 만약 정말 중고로 구매하고 싶다면 잘 아는 분과 함께 가서 상태를 확인하고 거래하시길 추천한답니다.
입문용 베이스기타를 구했다면 레슨도 받아보세요!
베이스기타 레슨 김민철 고수님 인터뷰 : https://brunch.co.kr/@soomgo/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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