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 북 후기 | 밀리의 서재 Vs 윌라의 오디오북 고민된다면? _ 장단점 비교 상위 233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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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오디오북은 월 9,900원에 다양한 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책 종류도 꽤 많아서 책 구색은 잘 갖추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에 꾸준히 이용하면 가성비는 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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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오디오북의 장단점 밀리의 서재의 장단점,
저도 처음엔 써보기 전엔 몰랐어요.
실제 이용하면서 겪은 장단점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부분을 개인적인 견해의 관점으로 전달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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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오디오북 후기 및 장단점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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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윌라 오디오 북 후기

  • Author: 고아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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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eY7ZhAWidE

윌라오디오북 후기 및 장단점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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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책을 읽으려 노력중이지만 출퇴근 만원지하철에서 책을 읽기란 쉽지 않다. 책은 고사하고 핸드폰을 들고 보는 것 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 특히 나처럼 키가 크지 않은 분들이라면 더 그렇다.

애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앞뒤 사람과의 공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ㅠㅠ 겨울철에는 앞 사람 패딩에 달려있는 풍성한 털에 얼굴 파묻고 있는데 책을…어떻게봐요….

내돈내산 찐 후기임을 인증해본다 ㅋㅋ 한 달 무료 이용이 끝나고도 결제하여 사용중이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오디오북. 많은 사람들이 밀리의 서재와 윌라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밀 리의 서재 오디오북은 검색해보니 책의 전체를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이라이트 부분만 짜깁기되어있다 하여 윌라 오디오북을 선택했다.

너무 예쁜 혜수언니…

윌라 오디오북 가격

윌라 오디오북 안에는 오디오북과 클래스 두가지 컨텐츠가 존재한다. 오디오북은 말 그대로 ‘책을 읽어주는 것’이고 클래스는 ‘각종 강의 컨텐츠의 오디오를 따서 들려주는 것’이다.

오디오북/클래스 둘 중 하나만 듣는 멤버십은 월 9,900원 / 오디오북+클래스 두가지를 모두 들을 수 있는 멤버십은 월 13,500원 이다. 월별 요금을 지불하면 각 멤버십에 해당하는 컨텐츠는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요새는 종이책이 기본적으로 만원은 다 넘기 때문에 한 권만 읽더라도 이득인 셈이다.

뿐만아니라, 첫 달은 저 세가지의 멤버십 중 누구나 한가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첫 달 무료 이용은 당연히 두가지를 같이 듣는 멤버십으로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이득! ㅎㅎ

윌라 오디오북 컨텐츠-오디오북

윌라의 대표 컨텐츠인 오디오북. 윌라는 국내 최대 오디오플랫폼이라고 한다. 그만큼 컨텐츠가 다양하다고 하는데, 내 기준에서는 조금 모자란 느낌이 들긴 했다. 내가 검색하는 족족 없었다 ㅋㅋㅋ 아무래도 최신 책은 오디오북으로 만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금방금방 올라오지 않는 것도 있는듯.

본인이 명확하게 원하는 책이 있다면 아마 불만족을 느낄 순 있을 것 같다. 정말 유명한 책이 아니라면 없을 확률도 크기 때문. 하지만 그것 빼고도 들을 거리는 많다.

솔직히 이 안에 있는 책을 다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고, 현재 업로드 되어있는 책들만 하더라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 책이 없더라도 다른 책을 보겠다는 마음가짐만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오디오북이라고 일반 책만 있는 것도 아니다. 윌라에서는 매거진이나 영어 오디오북도 제공하고 있다. 영어 오디오북은 들어봤는데, 초등학교 수준의 쉬운 책이라 성인분들도 영어공부할때 아주 좋을 것 같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영어 스크립트나 대본이 따로 있진 않다.

짧은 무료 오디오북 컨텐츠도 있어서 어떤건지 그냥 한 번 들어보고 싶다면 테스트 용도? 정도로 괜찮을 듯 하다.

윌라 오디오북 컨텐츠-클래스

윌라에서는 오디오북 외에 여러가지 강의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듣고있으면 마치 팟캐스트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괜찮은 것들이 꽤 많다.

그리고 몇몇의 강의들은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윌라 어플리케이션이 청취모드와 비디오모드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강의를 보듯이 볼 수 있는 강의들이 있다.

캡쳐를 했더니 강의 화면이 보이지 않아서 이미지로 가져오진 못했지만 실제로는 비디오모드로 전환하면 강의 내용에 맞는 PPT가 나온다.

강의 컨텐츠 내용 자체가 상당히 괜찮고 유명하신 분들 강의가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의 내용들은 짧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 게다가 강의라는 것 자체가 ‘듣는 사람’ 중심으로 짜여져있어 듣기에 아주 편안하다. 오디오북은 ‘읽는 사람’ 중심으로 되어있는 글을 소리로 읽어주니까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출퇴근 시간이 짧고, 자주 끊기면서 들어야 하는 분들이라면 이 클래스 섹션을 매우 추천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책은 몰입감 있게 읽으면서 시간 훅훅 가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오히려 윌라 오디오북 내의 클래스 섹션에서 뭘 많이 듣게된다. 게다가 자기계발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내용이 많아서 좋다.

윌라 오디오북 장단점

<장점>

최대 장점은 틈틈히 책이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 보통은 유튜브보거나 인스타하면서 허망하게 보내는 출퇴근 시간 같은 짜투리시간을 십분 활용 가능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소설을 듣는 것이 너무 좋다! 성우의 목소리로 읽어주니 좀 더 몰입이 잘 되고 영화와 소설의 중간정도 되는 느낌? 나는 영어 공부할때 BBC 라디오 드라마를 꽤 즐겨 들었는데, 그 때 이미 오디오북과 비슷한 형태를 접해서 인지 소설류는 금새 익숙해져서 잘 듣게 되었다. 어색해서 잘 안듣게 된다는 분도 보긴 했다.

또 앞에 이미 말했던 클래스! 이거 너무 좋다 ㅋㅋ 팟캐스트도 물론 좋은게 많지만, 아예 강의 형식으로 된 컨텐츠는 거의 TED밖에 없어서 한국어 컨텐츠에 목이 말라있었는데 윌라 오디오북이 딱 알맞게 니즈를 채워주었다. 클래스 컨텐츠는 러닝타임도 짧아서 시간관리에도 아주 적절하고 아무튼 강추이다 ㅋㅋ

그리고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인터넷이 원활히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들을 수 있다. 요새 장시간 비행 할 일은 없어졌지만 비행기에서 들으면 아주 꿀일듯 ㅋㅋㅋ 그리고 가끔씩 데이터가 끊긴다거나 하는 일도 없을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난 금새 잠들어버려서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잠자기 전에 누워서 듣고있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진다.

<단점>

단점은 몰입감 있게 읽고 싶은 책을 출퇴근 시간에 듣기에는 너무 자주 끊겨버린다는 것. 출퇴근 시간 왕복 1시간 20분? 정도의 시간 중 1시간을 내리 듣는다고 해도 출근 30분, 퇴근 30분 정도씩으로 계속해서 책이 끊긴다. 그래서 읽고싶은 책들은 미리 후기를 좀 보고 엄청나게 빨려들것 같은지 아닌지 판단 후에 시작한다 ㅋㅋ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자 한다면 하단의 전체 재생시간을 보고 대충 몇 번 끊길 것인지 생각해두면 좋을 것 같다. 가장 최근에 관심이 가는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기억’으로 출퇴근 시간에만 듣는다면 대략 17~20번 정도 끊길 듯 하다 ㅋㅋㅋ 감칠맛 나는것….

그리고 나처럼 자기계발서를 읽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윌라 오디오북에는 최신 컨텐츠가 많이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는 텍스트로 읽는 것이 더 집중도 잘 된다. 나는 주로 e-book리더기로 읽었는데 종이책이 좀 더 머릿속에 남는 것은 많을 듯 하다. 내 리더기는 너무 낡아서 메모나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순탄치 않다.

나는 원래 소설만 읽던 사람인데, 최근에 퇴사나 사업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기계발서를 읽기 시작한 초보라서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나는 책으로 보는것이 훨씬 집중도 잘 되고 기억에도 많이 남는 것 같다 ㅋㅋ

그리고 컨텐츠 마다 조금씩 편차가 있긴 하지만 성우분이 뒤로 갈 수록 뒷심 딸리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다. 이거 녹음을 할 때 하루에 다 녹음을 하는건지 ㅋㅋㅋ

뒤로 갈수록 발음이 뭉개진다거나 글자를 날린다거나 부정확하게 발음하는 부분들이 조금 신경쓰이긴 하는데, 못알아 들을 수준은 아니다.

결론

무언가 정확하게 찾고 있는 책 리스트가 있다면 그 리스트가 다 있다는 보장이 없기 떄문에 불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서비스 내에 가지고 있는 컨텐츠의 양 자체는 절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월 13,500원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그냥 일반 책 한권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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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오디오북 솔직후기 장단점 가격 기기등록

윌라 오디오북 후기

요즘 오디오북 엄청 핫하죠? 제가 요즘 아주 푹 빠져있는 윌라 오디오북

갤럭시노트20을 구매하니 밀리의서재, 윌라 3개월 이용권을 받았는데요

밀리의서재는 E-BOOK을 이용하던 저에겐 익숙해서 관심이 많았지만 윌라 오디오북은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그냥 한번 써봤는데 왠걸? 윌라 오디오북에서 지금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럼 윌라 오디오북 2개월 후기를 해볼게요!

윌라 오디오북 장단점 후기

윌라 오디오북 2개월 후기

현재 3개월 이용권을 받아서 2개월째 이용중인데요. 저에겐 한달정도 기간이 남았어요

윌라 오디오북은 한권에 3~16시간 등 굉장히 다양한데요 너무 재밌어서 요즘 많게는 하루에 한권, 적어도 일주일에 2~3권은 읽는것같아요. 소설같은경우는 너무 재밌어서 잠도 못자고 그거 듣고있네요

특히 소설을 좋아하시는분들한테는 완전완전완전 강추하는데요 성우들의 연기와 효과음들이 정말 영화처럼 생생하게 장면들을 연상시켜줘요 책이란게 읽으면 다른 세상을 다녀오는 기분이라 되게 좋았는데요

영상매체에 길들여져서인지 요즘 책이 눈에 잘 안들어왔는데 오디오북 들으니 간편하고 좋았어요

또 가장 좋았던건 설거지할때 운동할때 집안일할때 이어폰 하나만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 금방 오디오북에 빠져들어요 지금까진 너무 잘 활용하고 있어 아주 만족이랍니다. 전 밀리의서재보단 윌라 완전 추천이요!

윌라 오디오북 클래스

또 클래스라는것을 볼수있는데요. 한가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북리뷰식으로 강의를 해주는것같았어요

요즘 어떤 강의든 보려면 수강권이 만만치않은데 윌라 클래스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제가 직접 클래스를 듣진않았는데 목록을 보니 분야와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지금 전 오디오북에 너무 빠져서 클래스를 보진않지만 재생수 보면 이거보는사람들도 엄청 많네요

윌라 오디오북 클래스 후기

윌라 오디오북 장점

– 1개의 아이디당 기기등록의 제한이 없다

윌라는 아이디당 기기등록 갯수의 제한이 없어요 하지만 동시접속은 불가능하죠

그래서 전 갤럭시탭, 노트북, 데스크탑, 휴대폰 모든 곳에서 다 사용해요 들은부분 자동 연동도 된답니다.

– 다른일을 하면서 동시에 책을 읽을수있다!

윌라 오디오북의 최대장점인것같아요 운전, 집안일, 산책 등 다른일을 하면서도 들을수있다는거죠

– 요약본이 아닌 책한권을 다 읽을수있다

유튜브나 밀리의서재 등 오디오북은 다른곳에서도 이용할수있지만 보통 다 요약본이나 리뷰 느낌이예요 그렇게 들었을땐 뭔가 허전했는데 역시 책은 끝까지 다 읽어봐야한다고 쉽고 빠르게 한권을 완독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윌라 오디오북 장점

– 책의 종류와 분야가 다양하고 많다

책의 종류도 많아서 읽고 싶은 분야만 선택하면 들을 오디오북은 엄청 많아요

– 지루하면 다른것을 들으면 된다

윌라뿐만이 아니라 북클럽, 밀리 등 한달 구독권의 최대의 장점이죠 내가 선택한게 생각보다 나와 맞지않을때 다른걸 또 볼수있다는거죠 그 점 또한 너무 좋아요!

– 성우들의 연기와 효과음이 너무 생생하다

제가 주로 빠져있는건 미스테리 소설이라 너무너무 영화처럼 생생하게 장면이 묘사되서 정말 좋았어요

윌라 오디오북 단점

윌라 오디오북 단점

– 교육쪽이나 차트, 표 등을 봐야하는 책은 거의 없다

특히 주식차트 설명하는 책같은 경우 윌라에서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어요 ㅠㅠ

– 다시 듣고 싶은 부분을 찾을수가없다

듣다가 놓친부분이 있을때 그냥 한없이 대략 십분전? 이렇게 돌아가는 수 밖에 없어요 딱 놓친부분만 다시 듣고 싶을때 책이 아니니 이런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 집중이 힘들때가 있다

정말 자기계발서 같은 약간 지루한 내용의 책은 집중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책상에 앉아 허공을 바라보며 듣는데 뭔가 내용이 정리가 안되고 귀에 안들어올때도 있어요 ㅠㅠ 그럴땐 전 중요부분을 적으면서 듣는답니다

윌라 오디오북 멤버십

제가 이렇게 좋아하는 윌라 오디오북 멤버십 가격은 9900원 이고 클래스와 오디오북은 13500원이네요

기기등록갯수가 없으니 시간만 맞다면 친구나 지인이랑 같이 들어도 좋을것같아요

윌라 오디오북 솔직후기

오늘은 제가 윌라 오디오북 2개월동안 사용해본걸 정리해봤어요 저는 3개월 이용권을 다 사용하고 나서도 연장할것같네요 현재는 너무 만족해하며 사용하고있어요

윌라오디오북 고민중이시라면 첫달 무료 사용해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리뷰] 왜 윌라 오디오북을 이용하는가?

얼마 전까지,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디오북은 아마존 킨들 오디오 북이다. 기존 TTS(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를 지원하는 전자책들과 다르게 성우가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플랫폼은 아마존의 킨들이 유일한다고 생각했었다. 다만 커다란 문제가 있다.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 방송에서 배우 김혜수 님이 광고하시는 ‘윌라 오디오북’의 내용을 본 적 있다. 다른 배우였다면 스치고 지나가지 않았을까. 그 전 까지만 하더라도 다른 읽기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TTS형 오디오 북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가입 후 한 달 무료 이용이라는 광고를 보고 선뜻 지원했다. 처음에는 장점도 보였지만, 단점도 보였다. 장점으로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성우가 직접 읽어준다는 점이다. 또한 신간도서가 빠르게 업로드된다는 것도 아주 커다란 장점이었다. 사실 가장 커라단 장점이라기보다 최고의 장점이다. 보통의 전자책 지원 도서들은 시간이 꽤 지난 도서들이 많다. 그런 이유로 내가 진정 읽고자 하는 책들을 만난 다기 보다, 한참을 고르다가 결국 ‘이거라도 듣자’는 식으로 듣는 경우가 많다. 단점은 역시나 소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기도 하고, 기록하는 방식에서도 조금 애매하다는 느낌이 있긴 하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하나가 있다. 그 단점은 아마존 킨들에서도 같다. 결국 대한민국에서는 오디오북에서 윌라의 대체제는 없다.

윌라 오디오북은 요즘 핫하다는 도서부터 시작해서 꽤 많은 도서를 지원한다. 이것은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 윌라 오디오북으로 좋아하는 도서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지만, 오디오 북으로 들었던 도서를 결국 종이책이나 전자책으로 다시 소장한다. 결국 이중 지출이 발생한다. 이것은 윌라 오디오북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굳이 윌라 오디오북의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 전에는 내가 구매하거나 읽기를 망설였을 법한 책들을 너무나 쉽게 읽을 수 있었기 때문에, 긴 관점으로 보자면 이득이다. 어쨌거나 시간을 내서 읽기 애매한 도서들 같은 경우에 오디오북으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들을 수 있다. 나는 제주도 남원에 거주하고 있다. 서귀포로 가기에도 40~50분이 걸리고 제주시로 가기에도 40~50분이 걸린다. 그 흔한 이마트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대략 한 시간을 이동해야 겨우 대형마트 쇼핑이 가능하다. 아이를 키우는 집은 불을 끈 상태로 한 참을 아이가 잘 때까지 가슴을 토닥여야 한다.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는 결코 책을 읽을 수 없고 아이가 잠들어도 결국 책을 읽지 못한다.

불 꺼진 방에서 책을 읽고 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끓어오르지만, 전자책을 보기엔 아이의 얼굴로 비치는 불빛에 조심스럽다. 또한 하루 일과 내내 글자와 씨름하던 피로가 쌓인 머리와 눈에 글자를 덜 담고 싶을 때면 눈을 감고 누가 책을 읽어주기를 바랄 때가 있다. 유튜브 음성만 듣기도 하고 음악을 들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쌓여가면서 점점 자기 발전에 대한 욕구나 도서에 대한 욕심은 채워지지 않았다. 방법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던 와중 발견했던 ‘아마존’은 어느 정도 욕구를 충족시키기도 하지만 결국 원어로 듣기보다 편한 모국어로의 오디오북이 간절했다. 그때 찾은 오디오 북이다. 처음에는 윌라를 통해 자기 계발서나 역사, 경제 서적을 들었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였기 때문이다. 집에서 정비를 하면서, 혹은 자기 전에 혹은 운전하면서 종종 들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듣다가 너무 괜찮다 싶은 구절이 나오면 어딘가 받아 적거나 표시를 해두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는 함정이다. 나의 핸드폰은 노트 시리즈이고 태블릿은 s펜을 지원하며 노트북은 손필기가 가능하다. 나는 운전 중에 오디오 북을 멈추고 갓길에 차를 세워 놓고 필기를 한다. 자기 위해 불을 끄고 누웠다가 다시 핸드폰으로 필기를 한다.

결국 나는 오디오북으로 ‘소설’을 활용하기로 했다. 소설을 활용하다 보니, 오디오북의 장점이 극대화됐다. 아주 풍부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성우들이 풍성한 스토리를 제공해준다. 굳이 필기할 필요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는다. 그렇게 소설을 듣기 시작하자 윌라의 장점이 극대화됐다. 차를 탄다. 시동을 켠다. 어떠한 설정 없이 바로 오디오 북은 내가 들었던 소설의 뒷이야기를 이어서 해준다. 원래 나는 오디오북을 들을 때, 2배 속으로 듣는 편이다. 하지만 때에 따라 성우 분들의 연기력을 느끼고 싶을 때는 1.3배속으로 듣는다. 1.0배속으로 듣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나는 템포가 길어지면 집중력이 오히려 흐트러지는 듯했다. 너무 빠르면 목소리가 집중하기 힘들고 감정이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나 스스로 황금 속도인 1.3배속을 찾아냈다. 들고 있는 전자책에 와이파이가 연결됐을 때 다운로드하여두면 핸드폰 조작하지 않고도 들을 수가 있고, 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물론 윌라가 장점만 있는 것은 분명 아니다. 가끔 어디까지 들었는지 전체의 분량 대비 현재 분량을 확인하는 방법이 조금 어렵기도 하고 어느 챕터를 읽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깔끔하지는 않다. 또한 여차하고 듣는 와중에 목차를 확인하다가 실수로 터치가 되어버리면, 어디까지 들었었는지 되돌아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조작 미숙으로부터 생겨나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대체제는 분명 없으며 동종업계 독보적인 회사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책을 몹시 좋아하는 1인으로써 개인적으로 몇 가지 추가됐으면 하는 기능들이 있다. 아마 내가 원하는 기능은 회사 측에서도 이익을 실현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중 하나는, ‘읽고 있는 도서 구매하기’ 기능이다. 전자책이나 종이책도 괜찮고 꼭 윌라에서 직접 관리하지 않고 예스 24나 교보와 연계돼도 괜찮을 듯하다. 간편한 결제로 현재 듣고 있는 책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 구매할 수 있으면 좋을 듯하다. 특히 나 같이, 오디오 북으로 듣다가. “이건 소장해야 돼!!!”라고 강하게 느끼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처음에는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는다는 것에 무언가 익숙하지 않았다. 책은 눈으로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때문에 오디오북을 잘 듣지 않기도 했고 윌라 오디오북도 지웠다가 다시 설치했었다. 다시 내가 윌라로 복귀한 이유는 단순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독서량이다. 한 권의 독서는 다음에 이어질 독서에 상호 연계되며 시너지 효과를 내준다. 구매 성향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는 종이책으로 구매하는 책이 있고 전자책으로 구매하는 책이 있고,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는 책이 있으며, 오디오북으로 듣는 책들이 있다. 각각 읽는 방법마다 선호하는 책들이 달라진다. 종이책으로만 독서를 고집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알게 모르게 독서 편식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오디오북이나 전자책도 함께 사용하면서 종이책이라면 결코 구매하거나 읽을 것 같지 않은 도서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민 독서시간은 하루 평균 6분이라고 한다. 독서율은 세계로 봤을 때 166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렇게 책을 많이 안 읽는 나라에서는 혁신이나 발전이 어렵다. 실제로 대다수의 부유층은 독서량이 많고 오디오북 이용 비율이 높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윌라 회원 대상으로 독서 습관을 조사한 결과, 종이책의 월평균 독서량이 7.4권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실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2019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종이책과 전자책을 포함한 성인들의 연간 평균 독서량이 7.5권이란다. 윌라 오디오북의 이용자들이 대한민국 평균 성인이 1년에 읽을 독서량을 한 달 만에 읽어낸다는 것이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구독 경제를 이용한 플랫폼들이 요즘 대세다. 그중에 ‘책’이라는 쉽지 않은 콘셉트 틀을 가지고 ‘국내’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윌라 오디오’ 북을 개인적으로 응원해 주고 싶다.

[윌라 오디오북 후기] 윌라 오디오북 1년 사용 후기 (장점, 단점, 독서명언)

힐링맨

윌라 오디오북 후기

2020년 7월

윌라 오디오북을 구독하기 시작.

지금까지 약 100권 정도의

오디오북을 청취하였다.

오디오북 자체에 대한

호불호가 나뉠수는 있겠지만

오디오북에 최적화가 된다면

최고의 가성비 있는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해본

윌라 오디오북 장점

도서관이 내 손 안에 있다.

도서관 갈 필요없이

어디서든 독서가 가능하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일하며 들을수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을수 있다.

보통 완독해주는

오디오북이 별로 없다.

종이책을 읽을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덜하다.

팔도 안아프고

눈감고도 책을 읽을수있다.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듣다가 놓친 부분은

다시 듣기할 수 있다.

내가 경험해본

윌라 오디오북 단점

책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날수 있다.

내 기억력이

안좋아서일수도 있지만

우리의 뇌는 시각에

많이 의존한다고 한다.

종이책에 밑줄 그어가며

읽는게 머리에 더 잘 남는것 같다

하지만 오디오북도

집중해서 듣고 반복해서 듣고

새겨야할 구절은

필기하며 듣는다면

충분히 보완 할수있다.

성우에 따라 책의 느낌이 다르다

오디오북이다 보니

성우분들의 말투나 속도에 따라

책에 대한 집중력이 차이날수 있다

윌라 오디오북 리뷰에

성우분들에 대한

리뷰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걸 보면 알수있다

속도 같은 경우는

배속을 조절할수있다

간단히 1년 동안의

사용 후기를 적어봤는데

무엇보다도 독서를 통해

삶의 많은 부분이 변화한걸 느낀다.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인간관계로 힘들때

책을 통해 사람 심리를 알게되고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짐을 느낀다.

그래서

윌라 오디오북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다.

독서 명언

타인의 책을 많이 읽어라.

타인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어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테스-

오늘의 나를 있게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빌게이츠-

당신이 독서를 할때

결코 외롭지 않을것이다.

-루머 고덴-

한 인간의 인격을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들과 그가 쓴 글이다.

-도스트예프스키-

책을 한 권 읽은 사람은

책을 두 권 읽은 사람한테

지배당한다

-에이브러햄 링컨-

좋은 책은 읽는것은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

독서는 집 안을 일이키는 근본이다.

-명심보감-

새 책을 업데이트 하는 속도가 빠르다

어떤 책들이 업데이트 될지 알수 있다 주로 유명한 작품이나 유명인사들의 책같다

윌라에서만 들을수 있는 오디오북

시사관련 주간지들도 들을수 있다

사투리로 녹음한 오디오북. 신선하다

연령대별 많이 듣는 책들

연령대별 추천책

선호하는 출판사의 책을 몰아서 들을수있다

다양한 추천 카테고리가 있다

윌라 오디오북 3개월 내돈내산 사용후기 단점

안녕하세요 루비파이입니다 🙂

윌라오디오북을 사용한지 3개월이 넘어가는데요. 이번에는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 위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윌라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한건 집안일 하는 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집안일로 하루 1~2시간 정도 쓰고 있고요. 단순 계산으로는 일주일에 1권씩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한달에 1~2권 정도 오디오북으로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도 엄청 많지요. 종이책은 또 따로 보고 있으니까요. 독서량이 늘어난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게 윌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윌라 클래스도 듣고 오디오북도 듣고 있어요. 처음에는 클래스도 열심히 들었는데요 현재는 오디오북 위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들은 클래스도 있지만 잘 안 듣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클래스는 강의를 말하고요. 오디오북은 도서를 낭독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엄청 재미있어보이는 클래스 하지만 자꾸 안 듣게 됩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오디오북 콘텐츠 신간도 많이 업데이트 되더라고요.

마음이 급해 종이책으로 본 신간이 얼마지 않아 윌라에도 업데이트가 되었어요. 빠른 업데이트 좋아요.

✔️ 집안일 할땐 에세이 같이 쉬운 콘텐츠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면서 오디오북을 듣는건 힘들어요. 특히나 생각보다 집중을 많이 해야 합니다. 집안일을 하면서 야심차게 금융 클래스를 들었다가 후회했어요. 분명 모르는 단어 하나 없는 한국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내용인지 이해 못해 뒤로가기를 수없이 눌렀고요. 결국 설거지를 하다가 화가나서 유튜브 음악을 들으며 집안일을 마쳤습니다. 집중하면서 운전할때 옆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안들리잖아요. 생각보다 집안일을 할때 집중력을 발휘하나 봅니다. 어렵고 또 듣고 싶은 클래스 대신 저는 일상대화 정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쉬운 에세이 위주로 윌라를 활용하고 있어요. 정보성 콘텐츠는 매우매우 집중해서 들어야 하기 때문에 집안일을 하면서 들을 수가 없더라고요.

✔️ 운동하면서 윌라 듣기는 포기했어요.

저의 일과 중 하나인 운동시간을 활용해서 클래스를 도전해 보았는데요. 역시 운동하면서 고급 콘텐츠를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집중해서 들어도 무슨 말을 했는지 하나도 머릿속에 안남더라고요. 듣는 순간에 이해 못한 내용은 없었는데 말이죠. 그대로 머릿속에서 날라가 버렸어요. 그러면 클래스를 듣는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더욱이 운동 소음에 이어폰 음량을 크게 키워 들어야 했는데 1시간을 그렇게 듣다간 제 고막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 역시 포기했습니다. 청취환경으로는 최악이었죠. (운동하면서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가사를 듣기 보다 비트를 즐기는거겠지요? ) 결국 운동하면서 클래스 강의를 듣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 3개월 사용 후기 결론

종이책을 읽는 것 처럼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오디오북을 듣는 환경에 따라 제가 소화할 수 있는 콘텐츠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윌라는 읽고 싶은 콘텐츠를 듣기 보다 즉흥적으로 그 순간 듣고 싶은 콘텐츠를 가볍게 듣는데 집중합니다. 결과적으로 책 읽는 양이 늘어 만족하기는 합니다. 종이책을 볼때도 우선순위에 밀려서 못 보게 되는 가벼운 에세이 책들이 있는데요. 오디오북을 듣기엔 딱 이더라구요.

오디오북을 들을때 어떤 콘텐츠를 내가 소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나의 사용환경에 따라 얼마나 윌라를 활용할 수 있을지가 모두 다를것 같습니다. 저의 첫 기대(오디오북, 클래스 많이 듣기)만큼 활용은 못하고 있지만 독서량이 늘어 만족하는 윌라 후기였습니다.

이상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관심있을 다른 글도 준비했어요 💛 💛

(내돈내산) 윌라 오디오북 장단점 리뷰 추천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1년 사용 후기 및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윌라 오디오북 3개월차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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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윌라 오디오북 3개월차 솔직한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지대넓얕’으로 팟캐스트를 접한지 벌써 5년 가까이 된거 같다.

늘 불면증으로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에게 ‘수면제’겸 마음의 위안을 주던 방송.

그런 지대넓얕이 끝나고 들을 게 없어지다보니 또다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다가, 채사장이 다시 방송을 하게 되었지만, 약간 시끌벅적 하기도 하고 내용이 정신차리고 들어야 하는 내용이 많다보니 잘 때 듣기는 힘들긴 했다. 그러다가 찾게 된 것이 바로 오디오북!

오디오북은 강제로 책을 읽게 되는 장점이 있다.

그냥 책을 읽게 되면 어려운 책들은 한페이지를 넘기기 힘들 때도 많다. 근데 들으면서 책을 읽게 되면 어떻게든 눈이 글자를 따라가게 되고 책을 반드시 읽게 된다. 그리고, 집안일 할 때나 이동할 때 아무 생각없이 듣기에도 너무 좋다. 자기 전에는 눈 감고 듣기 때문에 눈도 너무 편하다.

한국의 오디오북 산업은 이제 막 키워지고 있고, 전자책만큼이나 문턱이 높은 시장인거 같다.

외국의 Audible을 접했을 때, 한국도 빨리 이렇게 큰 오디오북 플랫폼이 나왔으면 했는데, 이제야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초기에 찾았을 때 어떤 이름도 기억안나는 오디오북 플랫폼을 한달 썼는데 수면 타이머도 제공이 안되었었다.

오디오북 플랫폼은 타이머와 화면꺼짐재생이 필수인데 그것도 개발안하고 오디오북 플랫폼이라고 만들었는지 한달 구독료 비싸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돈 아까웠던 적이 없다.

윌라를 접하기 전에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먼저 접했었다. 오디오클립을 잠깐 설명하자면, 기간제 구독 서비스인 윌라와 달리 책의 하나하나의 오디오북을 판매한다.

무슨 책 오디오북 대여 7일 5000원 이런식으로.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음에 들거나 내가 읽고 싶은 책들의 오디오북을 구매하고 싶을 때는 오디오클립이 조금 더 다양하게 있는 편이다.

하지만, 나는 마음에 드는 책 여러권을 살펴보는 스타일이라 무제한 구독제를 선호하는 편이다. 윌라 오디오북은 월 9900원으로 무제한 구독제를 제공한다. 한달 체험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한달 체험 해보고 자신과 맞다면 구독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윌라 오디오북은 주로 소설과 실용서에 맞춰져 있다. 소설의 경우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이 요즘에는 가장 인기있고, 그 외에 한국소설들도 많이 들어와 있다. 경제서적도 많이 들어와 있는 편이다.

그 외에 심리학책들도 많이 제공하고 있다. 고전 책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제공되더라도 전체 내용본이 제공되는 게 아니라 요약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세계문학의 경우에도 거의 요약본이다.

실용서의 경우, 리디북스에 있는 책들과 많이 겹치기 때문에 리디북스에서 다운 받아서 윌라 오디오북과의 조합으로 따라가면서 읽는 편이고, 소설은 자기 전에 듣는다.

요즘 듣고 있는 책은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듣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문 성우가 책을 읽어주기 때문에 전자책의 전자음 (eg. 리디셀렉트 민준씨) 보다 훨씬 부드럽고 듣기 편하다. 한 때 전자음으로 들어보려고 하다가 옛날보다는 좋아졌지만 그래도 듣기 불편한 것도 있었다.

윌라 오디오북에서는 ‘클래스’라는 것도 있다. 윌라 클래스.

여러가지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한 달 체험 기간동안 클래스도 들었었는데 클래스까지 듣기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오디오북으로 바꾸었다. 클래스도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서 사실 시간만 있다면 계속 구독하고 싶긴 했었다.

장점

책을 읽을 때 집중력이 자주 흐트러지는 사람에게 오디오북을 추천한다.

가볍게 읽을 소설책, 경제서적 등을 많이 제공한다.

기간 구독제라서 마음에 드는 책들을 고를 수 있다.

전문 성우가 읽어주기 때문에 듣는데 거부감이 없다.

수면 타이머를 제공하고 화면 꺼짐에서도 재생 가능하다.

단점

책의 종류가 제한되어 있다. 고전의 경우 거의 없고 요약만 있다고 보면 된다.

ios 14 업데이트 되고 나서는 요즘 앱이 너무 불안정하다. 앱이 잘 안들어가질 때도 많고 꺼질 때도 많다

성우에 따라 책의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가끔 정말 가끔이지만 발음이 안 좋거나 목소리가 듣기 싫은 성우가 읽어주는 책은 패스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정말 한두번이었다.

한 달 무료체험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체험 후에 결정해도 될 것이니 부담이 없을 것이다. 책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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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vs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비교 후기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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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바쁘게 살아가는 시대라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요. 요즘은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가 워낙 잘 나와서 틈날 때마다 읽기 좋더라구요. 특히 대표할 수 있는 2곳이 윌라, 밀리의서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둘다 무척 훌륭한 오디오북이지만 장점, 단점이 각각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오디오북 비교 후기를 들려드릴께요.

귀깔나게 독서하다! 윌라 오디오북 (장점, 단점)

장점

윌라의 장점은 바로 오디오북에 강하다는 것입니다. 오디오북 종류가 무척 많으며 완독본 오디오북을 전문 성우들이 읽어주기 때문에 아주 생생하고 몰입이 잘됩니다. ‘귀깔나게 독서하다’ 이 문구를 내세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만약 오디오북 위주의 독서를 원하신다면 강력추천드립니다. 운전 시에나 집안일 할때 듣기 좋더라구요.

동시접속 여부 – 동시접속 불가능

단점

전자책을 텍스트로 볼 수 없다는 점이 윌라의 단점입니다. 책을 직접 읽고 싶다면 종이책으로 구매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오디오북이 아닌 전자책을 읽고자 하는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거나 텍스트로 다시 볼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오디오북을 원하신다면 윌라 쪽이 밀리의 서재보다 퀄리티 높은 목소리로 들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10만 권 속 인생책을 찾아봐! 밀리의서재 (장점, 단점)

장점

밀리의서재 장점은 전자책 종류가 많다는 점입니다. ’10만 권 속 인생책을 찾아봐’라는 문구가 여기에 책 많아요 라고 외치는 것 같군요. 전자책 독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을 저작권에 대한 경고가 뜨긴 하지만 캡쳐하거나 다시 텍스트로 읽어볼 수 있습니다.

동시접속 여부 – 하나의 아이디로 5개의 기기 접속 / 최대 3대 동시 접속이 가능

단점

셀럽이 읽어주는 맛보기 오디오북이 있긴 합니다. 밀리의서재 오디오북은 완독본을 AI가 읽어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감흥이 좀 떨어집니다. 윌라의 성우들 목소리와 비교한다면 정말 아쉬운 부분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오디오북을 즐겨듣기 때문에 윌라는 이용중입니다. 윌라와 밀리의서재는 첫 달 무료 구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씩 이용해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오디오북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까지 윌라 vs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비교 후기와 장점, 단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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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윌라(Welaaa) 5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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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밀리의 서재 (2021.07.29 – [독서] – [후기] 밀리의 서재 한달 느낀점) 한 달을 사용하고 윌라로 8월부터 12월 말까지 윌라를 사용했습니다.

대략 5개월 정도 윌라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밀리의 서재를 신청할 때도 서비스를 신청한 계기는 오디오북을 듣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윌라는 일단 오디오북에 대해서 특화된 서비스라 만족을 했고 기본 무료 한 달만 들으려고 했다가 어느새 5개월을 사용했네요.

윌라

일단 맘에 드는 점은 밀리의 서재처럼 컴퓨터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웹에서 바로 재생이 된다는 점이 좋더군요. 귀찮게 집 컴퓨터에도 회사 컴퓨터에도 노트북에도 따로따로 깔지 않아도 로그인만 해서 바로바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어플만 깔면 되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 맘에 드는 점은 오디오북이 요약본이 적고 완독 본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사용할 때 맘에 안 들었던 점이 요약본을 오디오북이라고 나오는 점이었는데 윌라는 완독 본이라는 점이 좋더군요. 그러면서 ai 성우가 아닌 진짜 사람이 녹음을 했다는 점이 좋았고 그 점이 5개월을 듣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윌라 최근 재생 목록

다음으론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낀 점은 첫번째로 검색할 때 클래스로 탭이 지정된다는 점이네요. 클래스는 들을 맘이 없는데 검색할 때마다 클래스로 지정되니 한 번 더 오디오북을 클릭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 단점까지는 아니겠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이건 오디오북의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지만 밀리의 서재처럼 ebook이 같이 제공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소설 같은 스토리에는 별 상관이 없지만 경제 관련 책들은 도표나 통계를 못 보고 설명으로 넘어간다는 게 사람에 따라서는 단점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론 밀리의 서재처럼 통계 기능 같은 게 잘 없다는 점이죠.

밀리의 서재가 오디오북은 별로였지만 통계라고 할지 자신의 읽은 시간이나 읽은 책, 언제 읽었는지 이런 독서 습관을 파악하기에는 좋았거든요. 윌라는 그런 점에서는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디오북이라는 콘텐츠만 생각한다면 좋은 서비스였고 소리도 좋아서 산책할 때, 일할 때, 출퇴근 시 라디오나 노래 대용으로 듣기에 좋았습니다. 소설 같은 것도 집중이 잘돼서 좋았어요.

오디오북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달정도 사용해보시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윌라도 어느 정도 써봤으니 다음번엔 다른 서비스를 써봐야겠네요. 이것저것 써보고 가장 잘 맞는 서비스를 찾아봐야겠습니다.

2021.07.29 – [독서] – [후기] 밀리의 서재 한달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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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윌라 오디오 북 후기

다음은 Bing에서 윌라 오디오 북 후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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