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하루 권장량 | [뉴스G] 하루에 ‘5’ 채우셨나요?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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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하루 권장량은 2개 이하이다. 찰토마토나 황금토마토 등은 하루 2개며 방울토마토나 대추방울토마토로 크기가 작은 토마토는 하루 15개가 적당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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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ewsVodView/evening/10502069/H?eduNewsYn=
숫자 5는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숫자입니다.
채소나 과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숫자이기도 하죠.
숫자 5는 건강을 위해
하룻동안 섭취해야 하는 채소와 과일의 기준으로
영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권장하고 있는 수치입니다.
그런데, 채소와 과일을 얼마나 먹어야
숫자 5를 채울 수 있을까요?
영국에서 만든
이 표를 참고하면 계산이 쉬워집니다.
각각의 양을 먹으면, 1이 채워지죠.
이 표에 따라, 하루에 먹어야 하는 양을 채워볼까요.
토마토 1개와 고구마 1개
옥수수 세 숟가락,
두껍게 썬 오이 1조각, 양파 1개면
하루 권장 섭취량, ‘5’가 됩니다.
물론, 하나의 음식에
권장 섭취량을 모두 담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섭취 기준을 더 높여야,
건강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하루에 7가지의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만
암을 비롯한 심장병 뇌졸중의 발병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거지요.

하지만, 영국인들은 숫자 5를 채우기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영국 정부의 대대적인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권장 섭취량만큼 채소와 과일을 먹는 사람은
25퍼센트에 불과하다는군요.

영국 등 다른 나라와 달리,
호주 정부는
5개의 채소에 2개의 과일을 더 추가해서
권장해 왔는데요.
하루에, 과일 2종류를 150그램 씩,
그리고 채소 다섯 종류를 75그램씩 먹는 겁니다.
식사 전이나 식사 후,
숫자 5나, 숫자 7을 떠올려 본다면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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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마토 하루 권장량

  • Author: 뉴스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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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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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 부작용 총정리! (ft. 하루 권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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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토마토 효능 부작용과 토마토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토마토를 먹으면 병을 앓을 일이 없어 의사를 찾지 않기 때문이라는 얘기이다. 이처럼 토마토의 효능을 단언할 정도이니 토마토에 대한 서구인들의 믿음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토마토는 서양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료이다. 생으로 먹는 것은 물론 주스, 케첩, 퓌레, 소스로 만들기도 하고 덜 익은 토마토는 피클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다만 토마토 부작용으로 과다섭취 시 구토와 복통, 토마토 독성에 의한 설사, 두드러기 등이 있다. 토마토 성질은 냉하므로 몸이 찬 체질인 경우 혹은 호흡기나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은 설사, 장염 증상 등을 앓을 수 있다. 토마토 하루 권장량은 2개 이하이다. 찰토마토나 황금토마토 등은 하루 2개며 방울토마토나 대추방울토마토로 크기가 작은 토마토는 하루 15개가 적당량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토마토 효능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항암 효과 혈액 순환 변비 & 비만 개선 동맥경화 예방 항산화 고혈압 예방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 눈 건강 증진

1. 항암 효과

토마토 효능 첫 번째!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 된다.

2. 혈액 순환

토마토 효능 두 번째! 방울토마토를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루틴 성분에 의해 모세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줘서 혈압을 안정되게 할 뿐만 아니라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에도 도움이 된다.

3. 변비 & 비만 개선

토마토 효능 세 번째!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막고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장, 췌장, 간장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또한 토마토 속의 식이섬유가 대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변비와 비만을 막는 효과가 있다.

4. 동맥경화 예방

토마토 효능 네 번째! 활성 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른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5. 항산화

토마토 효능 다섯 번째! 라이코펜이 피부와 신체 기능의 노화를 막아줘서 노화 방지에도 좋고, 활성산소에 대응하여 세포 변성을 늦춰준다. 익혀 먹을 때 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이 가능해서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

6. 고혈압 예방

토마토 효능 여섯 번째!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하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7. 피부미용

토마토 효능 일곱 번째! 비타민C와 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기미와 잡티 제거에 뛰어난 역할을 하고 탄력을 주고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8. 스트레스 해소

토마토 효능 여덟 번째! 현대인의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와 피로는 가장 큰 문제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비타민B가 부족해지고 이는 다시 신체 피로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연속이다. 방울토마토에는 비타민B가 풍부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 수분을 조절해줘서 몸의 피로를 해소해준다.

9. 눈 건강 증진

토마토 효능 아홉 번째! 루테인, 제아잔틴과 같이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시력 회복에도 좋고 시신경의 손상을 막고 녹내장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뿐 아니라 야맹증, 안구 건조증, 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이상 토마토 효능 부작용과 토마토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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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 당뇨와의 관계, 일일 권장량, 부작용 총정리

토마토) 효능, 당뇨와의 관계, 일일 권장량, 부작용 총정리

토마토 효능, 당뇨와의 관계, 일일 권장량, 부작용 총정리

토마토는 7월부터 9월까지가 제철인 식품으로 여름을 보내는 동안 주변에서 쉽게 보실 수 있을 텐데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꼽힐 정도로 영양가가 높고 효능이 다양한 토마토는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100g당 20칼로리 정도로 칼로리도 낮고, 맛도 좋아서 다이어트 간식이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는 비타민 A, B1, B2, C, E, K 뿐만 아니라, 칼슘, 칼륨, 엽산, 철, 인, 식이섬유, 단백질, 당질, 회분, 구연산,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플라보노이드, 글루타민산,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는 만큼 효능도 다양합니다.

1. 피부미용, 면역력 증진

토마토는 한 개 당 비타민 C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 정도가 들어있을 정도로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는 것을 억제시켜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었을 때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며, 잔주름을 예방해주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미용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2. 항암 작용, 항산화 작용, 심혈관 질환 개선

토마토의 성분 중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은 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성분들입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들이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를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특히 토마토를 빨갛게 만드는 라이코펜은 전립선암과 심장병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한 연구에서 토마토를 재료로 사용한 음식을 1주일에 10회 이상 섭취했을 경우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45%로 감소했을 정도로 항암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토마토 효능

이러한 라이코펜 성분은 토마토 속보다 껍질에 최대 5배 정도로 많이 들어있고, 그냥 먹는 것보다 110도에서 15분 간 가열했을 때 그 함량이 30퍼센트 정도 증가하며, 올리브유와 같은 기름과 조리하면 흡수율이 더욱 증가합니다.

이는 가열했을 때 라이코펜이 토마토의 세포벽 바깥쪽으로 나와 흡수가 잘 되기 때문인데요. 생 토마토보다 토마토소스의 라이코펜 흡수율이 5배 넘게 높은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라이코펜은 항암, 항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라이코펜의 항산화 작용이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시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3. 고혈압 예방, 개선

토마토에는 칼륨과 루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칼륨은 우리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염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며, 루틴은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어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을 예방, 개선합니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는 경우 토마토를 하루 3개씩 먹거나, 토마토 주스를 하루 3잔 이상 꾸준히 먹으면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심장병, 간염 등 열성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숙취해소, 피로 해소

토마토에 있는 구연산, 라이코펜, 글루타민산 등의 성분들이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니코틴을 해독하며, 숙취를 해소하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긴 독성물질을 라이코펜이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을 먹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토마토를 술안주로 먹으면 숙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기타 효능

토마토의 비타민K가 칼슘을 잡아주어 배출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 E가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켜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해소에 좋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도 토마토는 정력을 보강시켜주며, 신장, 심장, 위를 편하게 다스리고, 피부병에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 풍습성 피부병에는 토마토의 뿌리와 잎, 줄기를 삶아 그 물을 마시거나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이런 방법은 신경통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차게 만드므로 더위를 잘 타거나, 갈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간식, 토마토

당뇨에 좋은 간식, 토마토

토마토가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동맥경화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유전적으로 체내 인슐린이 부족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지만,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90%를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 저항성, 또는 췌장에 인슐린 분비 결핍이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위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토마토를 섭취했을 때 혈액의 혈소판 응집 현상이 억제된다는 결과를 보여줬는데요.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 지혈하는 작용을 하는데, 만약 응집 현상이 생기면 혈액응고가 일어나 동맥경화가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특히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평소 토마토나 토마토 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 하루 권장량

당뇨병 환자의 토마토 일일 섭취 권장량은 350g 정도(작은 크기의 토마토 2개), 방울토마토로는 20개 정도입니다. 토마토는 혈당지수(GI)가 30으로 낮은 편에 속하지만, 많이 먹으면 혈당이 높아지기 쉬우므로 과일처럼 주의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토마토 고르는 방법

좋은 토마토 고르는 방법

토마토는 파랗게 덜 익은 것보다 완전히 빨갛게 익었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토마토가 덜 익었을 때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때문에 복통이나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잘 익은 것을 고르거나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둥글고, 모양이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갈라짐이 없으며, 윤기, 광택이 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를 자른 부분이 싱싱하고, 전체적으로 색이 선명하고 짙으며, 외과육이 두껍고, 겉이 단단하고, 들었을 때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

보관하는 방법

덜 익은 토마토는 상온에서 보관하고, 착색이 50%가 넘은 토마토는 냉장고에서 7~10도 정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채소 칸에 겹치지 않게 평평하게 놓는 것이 좋으며, 보관 온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토마토의 질이 떨어지므로 7~10도 정도의 적정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작용 / 섭취 시 주의할 점

토마토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체질이 냉한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토마토에는 산이 많아 위산이 부족한 사람은 도움이 되지만, 위산 과다 또는 위장이 차가운 사람,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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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토마토 ‘칼로리’ 얼마기에 하루 섭취량 2개? 토마토 효능과 부작용 및 토마토주스 만들기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토마토가 제철이다.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에 빼놓을 수 없는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과즙이 풍부하다. 방울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하며 먹기 좋은 다이어트 음식이며 찰토마토와 일반 토마토는 풍부한 과즙 맛이 좋아 설탕이나 소금에 살짝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다. 세계 10대 슈퍼 푸드 가운데 하나인 토마토 원산지는 남미다. 마늘, 블루베리, 귀리와 함께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효능을 알아보자. 토마토 수확시기를 맞아 맛있는 토마토 주스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토마토 효능

후숙과일인 토마토는 푸른빛이 붉게 바뀌고 익히는법, 토마토 굽는법으로 더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토마토를 넣고 살짝 굽는 방법으로 토마토의 단맛과 껍질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는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리코펜) 성분을 함유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한다. 레드푸드의 하나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과 뇌경색,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에 좋은 음식이다. 칼륨이 많은 음식 토마토 효능은 몸속 염분 배출을 돕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토마토 혈당지수가 낮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토마토는 남성 전립선염이나 남자 전립선 비대증 등 비뇨기과 관련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 칼로리는 100g당 13~20kcal로 매우 낮다. 토마토 한 개 칼로리는 20~34kcal 정도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고도비만, 마른비만 할 것 없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고 몸매관리를 돕는다. 또한, 토마토는 갑상선 질환(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암 등) 발병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암에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 부작용

토마토 부작용으로 과다섭취 시 구토와 복통, 토마토 독성에 의한 설사, 두드러기 등이 있다. 토마토 성질은 냉하므로 몸이 찬 체질인 경우 혹은 호흡기나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은 설사, 장염 증상 등을 앓을 수 있다. 하루 토마토 권장 섭취량은 2개 이하다. 찰토마토나 황금토마토 등은 하루 2개며 방울토마토나 대추방울토마토로 크기가 작은 토마토는 하루 15개가 적당량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토마토주스 만들기 레시피

토마토는 토마토 케첩, 토마토 스파게티(파스타), 토마토 캐닝으로 먹을 수 있으며 토마토와 계란을 볶아 토마토계란볶음이나 토마토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로 섭취한다. 토마토 주스 만들기는 레시피가 간단해 아침 생과일 주스로 마시기 좋다. 토마토 주스만드는 법은 깨끗이 세척한 토마토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얼음과 꿀을 함께 넣어 믹서기나 블렌더에 갈아준다. 꿀 대신 올리고당이나 시럽을 넣고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백에 효능 있는 레몬즙을 함께 짜서 먹어도 된다. 브로콜리, 당근, 케일과 함께 갈아 야채주스로 마시면 건강 토마토쥬스로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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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효능 칼로리 하루 권장량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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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즐겨 드시는 음식입니다. 게다가 영양성분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섭취 시 도움이 될만한 방울토마토 효능 및 칼로리, 방울토마토 하루 권장량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방울토마토

대표적인 방울토마토 효능

방울토마토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라이코펜, 루틴, 카로티노이드, 비타민B, 비타민C, 식이섬유, 철분 등 생각보다 많은 영양소를 갖추고 있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덜 익은 토마토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빨간색을 드셔야 합니다. 빨간색의 토마토는 의사를 파랗게 질릴 정도로 몸에 매우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방울토마토 효능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라이코펜(리코펜)은 인체 세포가 산성화 되는 것을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해서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고 전립선암이 발생할 확률을 35% 정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지방 연소율을 높여서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체질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2. 루틴은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껍질도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서 껍질째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카로티노이드는 눈의 건강과 관련이 있는 성분으로 안구건조증, 결막염, 녹내장 등에 도움을 줍니다.

4. 비타민B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소비되는 성분으로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합니다. 만약 비타민B가 부족하면 만성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항암작용을 하므로 계절 구분 없이 꾸준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6. 다른 채소들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고 몇 알 섭취하면 변비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장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방울토마토 칼로리

100g을 기준으로 함유되어 있는 방울토마토 칼로리는 16kcal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100g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어려운데 대략 7~8개 정도 됩니다. 방울토마토 한 개 칼로리는 2kcal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칼로리에 당분이 적어서 원푸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이어트를 위한 섭취라면 물에 씻은 후 맛을 내는 첨가물 없이 그냥 먹는 것이 좋고 수분 함량이 많아서 포만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하루 권장량

사람의 체중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방울토마토 하루 권장량은 대략적으로 17~20개 정도입니다. 칼로리로 계산하면 34~40kcal(크그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음) 정도로 갈아서 주스로 마실 경우 한 컵의 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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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마다 방울토마토 17알 먹으면…

홍진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델 출신 홍진경이 탤런트 최진실(1968~2008) 딸 준희 논란 관련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준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학교폭력을 미화했다는 시선을 해명했다.

홍진경은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홍진경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준희·환희와 생일파티 하는 영상을 공개한 지 사흘 만이다. 최준희가 과거 학폭 가해자였기에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당시 홍진경은 사과문을 남겼지만,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이날 올린 영상에 댓글로 “실망을 안겨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환희가 가수로 데뷔하고 몇 년이 지났지만, 뭐 하나 제대로 도와 준 적이 없어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이번에 환희 신곡을 내 채널에서 꼭 한번 소개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그런 생각에 치중한 채 촬영을 하느라 그 외에 다른 부분을 완전히 망각하고 놓쳤다”고 사과했다.

“환희·준희 영상 업로드로 인해 실망을 안겨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여느 때처럼 셋이 모인 환희 생일날, 마침 발표한 ‘환희 신곡도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촬영했지만, 미처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까맣게 잊고 말았다. 많은 분들께 공개하는 촬영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나의 부주의함을 용서해주기 바란다”고 청했다.

홍진경은 “영상을 보고 상처 받고, 마음이 상한 분들께 어떤 말과 마음, 행동으로 사과해야 할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면서도 “준희를 출연시켰다는 이유로 ‘학폭을 미화하거나 무마시키려 했다’는 말씀은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이다.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은 잘못이지만, 누구보다 학폭을 혐오하는 나의 진심을 부디 알아줬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한 방송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준희는 지금, 자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친구들에게 진심을 다해 미안해 하며 용서를 구하는 글을 쓰고 있다. 어떤 친구에게는 이미 찾아가 용서를 구했고, 아직은 만날 수 없는 친구들에게는 오늘 다시 글로나마 용서를 구할 것”이라며 “이제는 자신의 불우한 처지가 ‘남을 괴롭혀도 되는 무기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지난날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준희가 여러분들께 준 상처와 아픔, 지은 빚을 갚아 나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를 감히 조심스럽게 고개숙여 간절히 부탁드린다.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했다.

이날 영상 속 홍진경은 하와이에서 머리를 짧게 자른 채 등장했다. 홍진경은 “마음이 너무 볶였다. 왜 이별하고, 실연 당하면 머리를 자르는지 알 것 같다”며 “우리는 어쩜 그렇게 아무 생각을 못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늘 그 생각을 하면서 아이를 보지 않지 않느냐”면서 “그냥 (최진실 아들) 환희 생일이었고, 신곡을 잘 녹일 생각이었는데 ‘정말 놓쳤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제작진과 논의 후 진행 중인 간접광고(PPL)과 콘텐츠만 올리고 휴지기를 갖겠다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최환희·준희, 홍진경

최준희 역시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많은 분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인지하지 않은 상태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점, 상처를 준 친구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중학교 올라오기 전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하고 버티지 못해 경상북도 김천으로 전학을 가기까지 학창시절 불안함과 우울증이 바탕이 됐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남은 학창시절에서 절대로 내가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상처 받지 않아야겠다’ ‘나를 지켜야겠다’는 경계심이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바뀌어 오만함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변했다”고 적었다.

“친구와 다투었고 마음을 헐뜯는 단어를 내뱉고, 내가 힘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나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못한 행동을 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면서 “4년 전 루프스 병으로 몸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횡설수설하며 어쭙잖게 했던 사과영상도 죄송하다. 이후 4년간의 침묵이 더욱 많은 실망을 줬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다. 이런 글만으로 내 못된 행동을 용서 받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당시 나에게 상처를 받은 친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했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반성했다.

최준희는 “지금까지도 나를 돌봐주는 할머니와 이모할머니 이모들 그리고 나를 아는 여러분들께도 죄송한 마음만 든다”며 “변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나를 믿어주고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던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바른 언행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토마토의 효능과 토마토 한 개의 칼로리, 토마토 하루 섭취량 알아보기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식품이며 각종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 루틴 등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하루에 토마토 한 개만 먹어도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라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효능을 알기 전에 좋은 토마토를 고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토마토는 만졌을 때 물컹한 것보다는 단단하고 무거운 것 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꼭지가 싱싱해야 토마토도 그만큼 싱싱 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초록색 빛의 토마토보다는 빨간 토마토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빨간 토마토를 먹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방울토마토는 하루에 15~20개 사이로 섭취 하는 것이 적당하고 일반 토마토의 경우 하루 2개만 섭취 해도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토마토에는 비타민K가 많은데 비타민K는 골다공증이나 치매를 예방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로 토마토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음식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1개의 칼로리는 약 35kcal로 매우 낮은편이고 많은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어 적은 칼로리를 섭취했음에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에 토마토 한 개를 섭취해주게 되면 밥의 양을 줄여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소화를 돕는 기능을 합니다.

세 번재로 토마토는 암 종류의 질병을 예방 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암이나 유방암 등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네 번째로 토마토는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입니다.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로 토마토는 고혈압에 좋습니다. 몸속에 있는 염분을 밖으로 내보내는데 효과적이고 혈관을 튼튼 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토마토는 동안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토마토 안에 있는 비타민C는 피부에 탄력을 주고 색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각종 피부질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마토는 변비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수분과 식이섬유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토마토는 물에 씻어 생것으로 먹어도 되지만 토 마토를 갈아서 먹게 되면 소화가 더 잘되고 몸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에 갈아서 주스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탕은 되도록이면 첨가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토마토에 있는 성분인 라이코펜, 각종 비타민은 열에 가열했을 때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삶아서 드시거나 기름에 볶아 소스를 만들어 토마토 파스타, 볶음밥 등에 활용하여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세 번째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될 때 토마토를 함께 먹게 되면 소화에 도움을 주고 위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토마토를 많이 먹게되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토마토에 이렇게 많은 영양소가 있는지 모르고 드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건강을 위해서 토마토 자주 드시지 않는 분들도 자주 먹도록 노력해 봅시다.

방울토마토 하루 몇개 권장섭취량? 15~20개! 100g은 대략 7~10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이것을 먹으면서 얻을 수 있는 효능인데요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없애주는데

그로 인해 위암,폐암,전립선암,간암등

여러 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

혈전 형성을 막아

뇌졸중 예방에도 효과적이고요..

빨간 것이 더욱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이고자 하면

약간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피부에도

좋은 도움을 줄 수 있지요

비타민K성분은 우리몸속 칼슘이

밖으로 나가는걸 막아주어 뼈를

튼튼하게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방울토마토 효능과 섭취시 주의할 점, 칼로리와 보관법, 방울토마토 하루 섭취량은?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차이점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서는 크기가 매우 작다. 작기 때문에 토마토에 들어있는 영양소들을 다 함유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이다.

작지만 효능은 알차게 가지고 있는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휴대하기도, 먹기에도 간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섭취하는 식품이다.

방울토마토와 토마토의 차이점과 방울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방울토마토 효능

방울토마토 효능

슈퍼 푸드로 손꼽히는 방울토마토와 토마토의 효능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토마토의 빨간색은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 때문인데, ‘라이코펜’이 주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다.

노화방지, 항산화 성분, 전립선암, 유방암 예방

라이코펜과 더불어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 하고 있는데 라이코펜은 노화의 주요 원인이 되는 활성산호의 배출을 도와 세포를 젊게 유지해서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여성의 경우 유방암, 또한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마토를 활용해 만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은 그룹이 주 2회 이하로 먹은 그룹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낮았다.

뼈에 좋은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 K가 많아 칼슘 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 등을 예방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토마토가 함유하고 있는 ‘루틴’ 성분은 혈관을 강화시켜주며 칼륨 성분은 체내의 염분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짜게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게 해주는 건강한 식품이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 풍부

토마토는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채소로도 유명하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A, C, E, B6이 매우 풍부 하게 들어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 C는 피부의 탄력을 높여 주름을 예방할 수 있으며,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데에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아토피 예방과 개선, 여드름 진정

아토피에 원인이 되는 소화기의 열을 내려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토피를 예방 하고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의 산성은 피부의 ph 농도를 진정시켜 여드름을 완화 시킨다는 결과가 있다. 이처럼 여드름을 진정, 개선 하는 데에도 효과적이어서 화장품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수분과 식이섬유까지 많아 변비에 좋으며,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토마토 섭취시 주의할점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토마토 이지만 공복에 토마토는 좋지 않다.

토마토에는 유기산 성분이 많아 공복에 섭취시 위염이나 웨궤양을 앓는 사람한테는 상처에 산을 바르는 것과 같다고 한다. 토마토는 위 식도 괄약근을 헐겁게 만들며 역류성 식도염 증상도 악화 시킬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자.

방울토마토 보관법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관리하기가 쉽고 장기적으로 재배할 수 있으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1. 방울토마토 구매후 꼭지를 때자

살때는 꼭지가 있는 것이 싱싱하지만, 보관할때는 때주는게 좋다.

2.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식초 3 ~ 5방울을 넣어주면 더 깨끗이 된다.

3. 방울토마토 물기가 마를 수 있도록 털어주고 말려준다.

4. 위생비닐이나 지퍼백에 방울토마토를 넣고 키친타올 2장 정도 넣어 같이 보관한다.

그래야 혹시 남아있을 물기를 없애주어 방울토마토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칼로리와 하루 섭취량

방울토마토는 100g 8개 정도에 16kcal 라는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이다.

큰 토마토는 보통 2개, 방울토마토는 17개 정도가 이상적인 섭취량이라고 한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차이는?

방울토마토는 품종만 다를 뿐 토마토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방울토마토는 한 알의 무게가 20g이고, 일반 토마토 한 개의 무게는 150~200g 정도로 크기에 차이가 있지만 둘 다 채소류에 속한다.

방울토마토는 작은 사이즈라 보이게도 좋고, 먹기에도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요리에 맛을 더하고 장식을 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방울토마토 품종과 당도

방울토마토의 당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그렇지만 생물의 유전질을 개선하거나 변경해 실용 가치가 더 높은 신종을 만들거나 기존의 품종을 개량하는 농업기술인 육종기술의 발달로 인해 일반 토마토보다 높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대추방울토마토가 특히나 당도가 높은 방울토마토로 분류 된다.

방울토마토가 병충해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여름에는 찢어져서 열리는 열매가 꽤 많은 양 발생한다. 겨울에도 하우스 재배가 가능하고 또한 열매의 모양새가 작고 앙증맞아 식용 외에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방울토마토에 칼슘, 아연, 비타민, 미네랄 함유량이 더 많다.

방울토마토와 일반 토마토의 영양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렇지만 같은 양으로 비교했을 때 철분이나 칼슘, 아연, 비타민, 미네랄 함유량이 방울토마토에 더 많다. 그 이유는 수확 방식 때문인데 일반 토마토의 경우에는 유통 기간을 고려해 완전히 붉어지기 전에 수확하는 반면에, 방울토마토는 붉어진 완숙의 상태에서 수확 하기 때문이다.

또 방울토마토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일반 토마토에 비해 2.5배 이상 풍부 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 등으로 인한 암, 전립선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빨간색이 아닌 주황색 등의 방울토마토에도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토마토 하루 권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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