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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칭이에요.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 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반면, 토플은 학문적 환경에서의 영어 소통 능력 수준을 측정하고 평가해요. 영어로 고등 교육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돕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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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익 토플 차이

  • Author: 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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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KVHvUejdEc

토익 토플 차이, 어떤 시험이 더 유리할까?

영어능력시험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시험은 바로 토익과 토플이죠. 두 시험 모두 표준 영어 시험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영역의 영어 능력을 평가합니다. 토익 토플 차이가 무엇이길래 각기 다른 두 개의 시험으로 존재하는 걸까요? 오늘은 토익 토플 차이와, 어떤 시험이 더 유리할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TS 이해하기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토익과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단체에요. 토익 토플 외에도 GRE 등의 시험을 주관하고 있어요. 비영리 단체는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편견 없는 기관이라는 이미지를 갖죠. 덕분에 비영리 단체인 ETS에서 주관하는 토익과 토플은 전 세계의 많은 나라와 기관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토익 토플 차이 – 토익이란?

TOEIC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약칭으로 영어 실력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표준 시험이에요. 토익은 특히 국제적인 환경에서의 영어를 통한 비즈니스 의사소통 능력 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시험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토익을 볼까?

토익시험은 주로 국제 또는 다국어 기관에서 입사 지원자들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어요. 지원자의 영어 실력이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을만큼 충분해야 하기 때문이죠. 토익시험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직장 내 비즈니스 상황과 관련되어 있어 기업들이 활용하기에 유용합니다. 기업들은 토익시럼을 채용 목적과 더불어 관리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해요. 예를 들어, 기존 직원들에게도 훈련, 승진 평가 등을 위해 토익시험에 응시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 내부 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련의 과정이나 세미나를 영어로 진행한다면 토익 성적을 요구할 수 있죠. 흔히 ‘지구촌’이라 불리는 오늘날의 국제적으로 연결된 사회에서 이런 공인영어시험은 그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국내 기업에서 일할 때도, 업무 중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점점 일반화되고 있어요. 그러니 취업을 위해서는, 이력서나 CV에 토익성적을 기재하는 게 유리합니다.

토익 토플 차이 – 토플이란?

토익 토플 차이가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어요. 토익과 토플 모두 동일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시험이죠. 토플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칭이에요.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 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반면, 토플은 학문적 환경에서의 영어 소통 능력 수준을 측정하고 평가해요. 영어로 고등 교육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돕죠. 토익처럼, 토플도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영역을 다룹니다. 토플은 교육적 목적이 짙기 때문에, 대학에서 많이 활용합니다. 대학은 토플과 더불어 토익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업은 토플을 활용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어떤 사람들이 토플을 볼까?

토플은 학문적인 목표의 시험이에요. 대부분의 대학들이 국제 학생들에게 교환학생뿐만 아니라 입학 요건으로 토플 성적 제출을 요청하곤 하죠.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학생들이 동일한 학업 환경에서 비슷한 이해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함이 주 목적일 거예요. 일부 대학은 학생의 국적에 따라 입학 요건을 다르게 설정하기도 해서, 토플 공부가 필요한지 아닌지는 출신지와 지원하려는 대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토익은 기업과 대학에서 고루 활용하는 반면, 토플은 교육기관들을 타겟으로 특별히 고안되었습니다.

토익 토플 차이점과 유사점

토익과 토플은 유사한 면도 있어요. 동일하게 ETS에 의해 제공되는 시험이고, 영어의 핵심 4영역인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영역을 다룬다는 점에서 비슷하죠. 하지만 토익은 비즈니스 의사소통 능력을 주로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고, 토플은 학업 이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에요. 하지만 토익이 국제 비즈니스 용어나 이론을 다루고 있지는 않아요. 일상적인 비즈니스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주로 다루죠. 토플은 대학 강의, 교내에서 생길 수 있는 일 등을 주로 다룹니다.

토익 토플 모두 결과가 합격이나 불합격으로 나오지 않고 점수로 측정되어요. 점수가 높을수록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해요. 국제적으로 영어의 숙련도를 평가할 때, 6개의 레벨로 나뉘는 CEFR 기준을 많이 따릅니다.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의 약칭이죠. CEFR 기준에서는 숙련도 수준을 A1(입문)에서 C2(원어민수준)까지로 나눕니다. 토익의 숙련도는 CEFR 레벨의 A1에서 C1사이에서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 120~220점 | A1

✓ 225-545점 | A2

✓ 550-780점 | B1

✓ 785-940점 | B2

✓ 945-990점 | C1

토익 토플, 어떤 시험이 더 유리할까?

토익 토플 중 어떤 시험을 치러야 하는지는 지원하려는 기관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토익이나 토플 시험 성적 제출을 요청하는 대부분의 기업과 대학들은 지원자에게 최소 점수 요건을 제시하죠. 만약 어떤 시험을 치러야 할지를 명시하지 않는다면, 토익이나 토플 점수 대신에 A1에서 C2까지 숙련도로 표시하도록 할 수도 있어요. 이 경우에는, 토익이나 토플 성적을 기재할 수 있는지 해당 기관에 문의해야 합니다. 그래도, 토익 토플 시험이 각각 어떤 분들께 유리한지 알려드릴게요.

이럴 땐 토익 시험을!

✓ 인턴십이나 기업에 지원하고자 한다.

✓ 이력서나 CV를 작성 중이다.

이럴 땐 토플 시험을!

✓ 교환학생이나 기타 대학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한다.

✓ 해외 대학 유학을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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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과 토플 (TOEIC / TOEFL)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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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과 토플, 토플과 토익?

취업, 교환학생, 해외 대학원을 준비한다면 이 중 한 가지는 접해보았을 법하다.

굳이 TOEIC / TOEFL 약자를 풀어써보자면:

TOEIC :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TOEFL: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둘 다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는 영어 시험이다.

두 시험 모두 ETS (Educational Testing Service) 주관 시험이다.

다만 토익은 중개자로서 한국의 YBM을 통해서 이뤄지고, 토플은 미국 ETS에서 직접 A to Z 담당하는 거 같다.

두 시험의 공식 사이트만 방문해도 로컬라이즈드 된 정도가 다름을 볼 수 있다.

토익 공식 접수 사이트 화면 토플 접수 사이트 화면

시험 접수 비용 및 결과 타임라인

토익은 48,000원

토플은 $220 (USD) – 한화로 약 26만원

토익은 대학생이나 취준생이 자주 보는데도 최근에 가격을 인상했다고 한다…

토플은 보는 과목 수가 많기도 하고, 스피킹과 라이팅을 평가하는 인력이 필요하다보니 확실히 비싸다…

최근 인상된 토익 응시료 관련 기사 토플은 한국 기준 220 달러 (ETS 사이트)

토익과 토플 모두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시간이 비슷하다. (의외로 토플이 더 빠르다)

각 시험 공식 사이트에 날짜 별 결과가 언제 나올지 공지해준다. (2021년 기준)

토익 성적 발표 스캐쥴: 대략 10일 정도 걸린다 대략 10일 정도 걸린다

토플 성적 발표 스캐쥴: 대락 6-7일 걸린다 대락 6-7일 걸린다

시험 장소 및 방식 차이

토익은 현장에서 종이 시험지와 OMR 카드 작성을 하는 방식이다.

토플은 현장이나 집 (Home Edition)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컴퓨터로 모든 시험이 진행된다.

토익은 종이로 보기도 하고, 시험 장소 대부분이 중고등학교이기에 익숙하다.

토플은 ETS가 지정한 시험 장소들이 몇 개가 있다.

현장이든 집이든, 몇 시간 동안 컴퓨터 화면으로 글을 읽고 정답을 마우스 클릭으로 입력하니 낯설다.

토플과 토익, 언제 제출하나?

한국에서 대학 졸업요건이나 취업 제출용으로는 토익 (TOEIC) 점수만 있어도 대부분 오케이다.

토플 (TOEFL) 경우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 학교에 토익을 제출하는 경우는 거의 못 봤다.

국제적으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는 토플이 가장 스탠더드로 용인되는 거 같다.

시험 제출 목적 정리하자면:

TOEIC 토익: 국내 기업 취업 시 스펙, 국내 대학 졸업 요건

TOEFL 토플: 해외 대학 교환학생 / 대학원 지원 시 제출, 이민 서류 제출

FYI

또 다른 중요한 점은 각 시험 유효기간이다!

토익과 토플 모두 시험 날짜로부터 2년

시험 구성 차이

개인적으로 토익은 3번, 토플은 1번 쳐본 경험이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두 시험의 성격과 차이를 안다고 말하고 싶다.

토익 TOEIC 구성

토익은 RC와 LC – 이렇게 두 파트가 있다

LC = 리스닝

RC = 리딩

이렇게 두 파트로 나뉘어져 총 점수는 990점이다.

시간은 LC가 상대적으로 짧지만 집중력을 잃으면 RC 파트에서도 영향이 있기에 만만하지 않다.

토플 TOEFL 구성

토플 과목은 4개나 된다

토익과 달리, 토플은 스피킹과 라이팅 과목까지 보기 때문에 시간도 훨씬 길다.

말하기와 쓰기는 정해진 정답이 없기 때문에 ETS 측이 직접 점수를 매기고 나서야 최종 점수가 나온다.

참고로, 리딩과 리스닝은 시험 당일 화면에 ‘Unofficial Score (비공식 점수)’라고 떠서 점수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

(말만 비공식 점수이지 거의 최종 점수라고 봐야 한다)

각 4과목 당 30점 만점으로 총점 120점이다. (30 X 4)

토플 VS 토익 – 점수 / 난이도 차이?

내가 애초에 이 글을 쓰게 된 질문이기도 하다!

먼저 토익 난이도를 얘기하자면

난 토익을 3번 중 2번 모두 만점을 받았다

부끄럽지만… 토익 만점자라고 주변에 놀라시는 분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토익 시험은 독학으로 한 달 널널히 준비해서 만점을 받았기에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누군가에게는 망언으로 받아질 거 같다 🙁

나는 해커스 가장 기본 교재로 문제 유형 파악하며 한 달의 시간을 사용했다. (하루 30분 – 1시간 정도)

어릴 적 해외 유학 경험이 있고, 워낙 영어 과목을 좋아했기 때문에 토익 준비하는 모두에게 같은 잣대는 못된다.

하지만 만약 나와 비슷하게 영어 자체에 대한 노출이 많은 사람 중 이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난이도에 대한 감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될지 싶어 작성하는 글이다.

그렇다면 토플의 난이도는?

토플은 확실히 토익보다는 만만하지 않다!

토플도 토익과 비슷하게 한 달을 준비 기간으로 뒀지만, 토플은 하루에 적어도 2시간은 투자를 했다.

결론은 나름 만족하는 점수를 얻은 거 같다!

보통 미국 대학원 토플 미니멈 점수가 80 – 100점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점수라고 생각이 된다.

나의 최종 토플 성적표

일단 과목 자체가 더 많기도 하고, 리딩과 리스닝만 놓고 비교해도 난이도가 높다.

한국 수능과 살짝 유사한 토익과 달리, 토플은 문제들이 훨씬 학술 영어/원어민 영어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토플의 경우 리딩의 주제도 좀 더 학술적으로 딥한 내용이 출제되며,

리스닝도 실제 원어민 대화를 녹음한 듯한 유창한 영어가 나온다.

리스닝 대화 길이도 훨씬 길어 집중력이 한 번에 더 길게 요구된다.

또한 리딩 지문도 길고 단어의 난이도가 토익보다 높기에 고급 어휘력이 받쳐줘야 칠 수 있는 시험이다.

개인적으로 리딩과 리스닝은 그나마 토플의 믿을 수 있는 구석이었다.

오히려 스피킹과 라이팅이 제일 큰 변수이다!

스피킹과 라이팅 모두 정해진 답은 없다만,

물어본 질문과 상관 없는 답이라 판단되면 오프 토픽 (off topic)으로 큰 감점이 되어버린다.

또한 스피킹의 경우 대답 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짧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면 정말 골칫거리이다.

가장 도움이 될 스피킹/라이팅 팁은 적어도 2-3일에 한 번씩은 연습을 해서 몸에 익히는 것이다..!

* 이 유튜브 채널은 내가 스피킹 연습할 때 애용했던 채널이다.

** 라이팅의 경우 토플 관련 사이트에서 샘플 문제와 모범 답안 등 확인할 수 있어 자주 들어갔다.

*** 오프토픽 관련해서 유튜브에 주의 사항 영상들이 많은 편이다. 참고하고 시험에 들어가면 유익하다!

정리하면 …

정리를 하자면, 토익보다 토플이 더 비싸다 어렵다.

하지만 본인이 토익이 900점대 중후반이고, 영어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토플에 대한 부담을 덜어도 된다 말해주고 싶다!

다만 토플의 경우 보통 어느 점수만 넘으면 되는 미니멈 점수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점수만 넘자고 다짐하고 보면 될 거 같다. 이 경우 4 과목 중 내가 취약한 부분을 위주로 보완하며 준비하는 걸 추천한다.

나의 경우도 라이팅은 자신이 있지만 리스닝과 스피킹이 제일 긴장되는 영역이었기에 마지막 1-2주는 이 영역에 거의 올인하며 공부를 했던 것 같다.

나처럼 토익을 본 적이 있는데 토플도 봐야 할 상황인 사람이라면 이 포스트가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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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토플 차이점/ 토익 토플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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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토익, 토플은 다 쳐봤다.

토플은 미국을 가기 위해, 토익은 프랑스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지금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토익과 토플 중 무엇을 칠지

아주 심각하고 심오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나도 그 중 한사람이었다.

오늘은 내경험을 통해 토익과 토플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선택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두 시험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써본다.

토익? 토플?

토익은 당시에는 어려웠지만

토플을 쳐보고 나면 이건 진짜 존재 자체가 감사한 시험이라는 생각이 든다.

토익이 주로 비즈니스 목적의 영어이기 때문에

사실 미국 대학교에서 많이 받아주는 곳이 없다.

그래서 나도 고민이 정말 많았다.

토익은 비교적 쉽게 점수를 만들 수 있고

공부를 하면 점수를 만들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대신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토플은 악명을 익히 들어서 방학동안 원하는 점수를 만들 자신이 없었다.

대신 전 세계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들이 토플 점수를 받아주기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하지만 당시에 나는 토플 점수를 만들지 못하면

미국에 갈 기회조차 없어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안전한 토익을 선택하기로 했고

결국 토익 점수로 학교를 갔다.

나한테는 선택지가 UC Berkeley, Stanford, UCLA, Johns Hopkins 이렇게 4군대가 있었는데

여기도 아주 자비로운 UC Berkeley만 토익 점수를 받아줬다.

그냥 입학 조건을 낮춰주는대신, 와서 살아남아봐라. 이런 느낌인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 대학교에서 공부할때

토익만 하고 갔다가 큰일난다.

수업시간에 멍~때리다가 결국 F를 받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토익의 좋은점은 LC/RC 즉 리스닝과 리딩, 이 두 파트 밖에 없다.

한국사람들이 잘 하는 파트이다.

그리고 그냥 많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모의고사를 계속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점수가 올라간다.

광고는 아니지만 ‘산타토익’이 대표적인 예.

나는 안했지만 내친구들은 800점 안나와서 산타토익 했는데

일주일만에 900점 넘은 경우가 꽤 된다.

독해파트 500점, 리스닝파트 500점,

이렇게해서 상식적으로라면 만점이 1000점이 되어야하지만

특이하게도 토익의 만점은 990점이다.

그리고 나도 3번째 시험에서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상대평가이다.

토플은 정말 어렵다. 진짜 힘들다.

아 시작부터 기가 죽으면 안되니깐 나도 해낸걸보면 할만하다. 일단은.

좋은 소식이 있다면 난 토익점수 맞추는데는 2달 걸렸는데 토플은 2주만에 했다.

무엇이든 마음먹기 나름인듯.

토플은 주로 유학용이나 석/박 과정을 지원할때 많이 쓰인다.

그래서 단어들도 비즈니스보다는 전문 용어들이 많고

시험의 전반적인 내용들에 장르를 불문한 대학 강의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과학, 경제, 사회, 시사등 기본 지식이 많은 사람들한테 유리하다.

정말 유리하다.

오죽하면 토플 기본지식을 모아놓은 카페도 있다.

예를들어 화산재의 종류, 영화의 제작 과정 등.

그리고 파트도 독해,듣기 휴식시간 후 스피킹, 에세이 작성 이렇게 4파트나 되기때문에

시험시간이 4시간 정도 되고 공부할 양도 훨씬 많다.

아 그리고 아주 중요한 시험 응시료가 무려 23만원!!! 그러니 한번에 끝내야만 한다.

난 토익칠때도 응시료 44,500원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토플은 응시료가 정말 후덜덜하다.

리딩빼고 리스닝, 스피킹,라이팅 이 세 파트에서 모두 리스닝을 해야하니

귀가 어느정도 트여있고 리스닝을 잘 하는 사람들한테도 유리하다.

4파트 각각의 만점이 30점이어서 총 만점은 120점이다.

한국인들의 고득점 비법은 리딩과 리스닝 파트에서 거의 만점을 받아서 55~60점을 만들어 놓고

비교적 부담을 던 상태에서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만능 템플릿으로 40점 정도 받아 100점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리딩과 리스닝은 토익처럼 하면 되고

(물론 지문 길이가 훨씬 길고, 난이도가 있기는 하지만 연습하면 된다)

스피킹과 라이팅은 만능 템플릿을 미리 만들어 놓고 외워가서

상황에 따라 대입만 하면 30점은 못하더라도 25점까지는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나한테 제일 좋았던점.

토익처럼 문법 문제가 따로 없다.

일단 토익 학원을 등록하면 제일 먼저 받는 책이 문법교재이다.

그리고 실제로 수업시간도 문법에 제일 투자를 많이 한다.

하지만 나같이 정규 고등교육과정에 영어를 거의 배우지 않거나

문법을 따로 배우지 않은 사람에게 이 시간은 고통이다.

아무리 공부해도 3년동안

수능 문제를 풀어제낀 수능러를 따라갈 수 없었다.

얼마나 헷갈리나면 문제를 풀다가 몰라서 미국 친구한테 문제를 보여줬는데

자기도 모르겠다고 한다.ㅋㅋㅋ 이걸 왜 신경쓰지?

토플은 진짜 독해능력이 중요하다.

그래서 패러프레이징을 잘하고 고급 어휘를 많이 알면

문법을 몰라도 잘 풀 수 있다.

진짜 영어실력을 키우고 싶거나

지금은 토익을 하지만 나중에 결국 토플을 쳐야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처음부터 토플을 치는게 훠어어얼씬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가 토플 공부할때 들었던 생각이

아…나…왜 토익쳤지…

저 시간에 토플 공부라도 좀 더 할걸… 이었으니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어짜피 영어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참에 시험점수를 목표로해서 공부해보는건 어떨까?

딱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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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영어시험, 토익 토플 차이] 어떤 시험이 더 좋을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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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라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유학 가기 전에 어학연수가 필수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학연수를 가도, 가지 않더라도 입학하기 위해서 꼭 필요로 하는 것이 영어성적, 즉 어학시험의 성적입니다.

오늘은 어학시험에 대해서 이야기 할텐데요, 그중에서도 토플과 토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주관하는 기관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1. 어느 기관에서 주관하는 시험일까 ?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토익과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단체로, 토익 토플 외에도 여러 시험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단체는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편견 없는 기관이라는 이미지이기 때문에 ETS에서 주관하는 토익과 토플은 전 세계의 많은 나라와 기관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어 공인 시험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2. 토익 ?

TOEIC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줄임말로, 영어 실력을 판단하는 표준 시험입니다. 토익은 특히 국제적인 환경에서의 영어를 통한 비즈니스 의사소통 능력 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시험입니다.

토익시험은 주로 국제 또는 다국어 기관에서 입사 지원자들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지원자의 영어 실력이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토익시험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비즈니스 상황과 관련되어 있어 기업들이 활용하기에 유용하겠죠? 오늘날 영어가 중요해지면서, 이런 공인영어시험은 그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니 취업을 위해서는, 토익성적이 유리 하겠죠?

3. 토플 ?

토익과 토플 모두 동일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시험입니다만, 토플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칭입니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 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반면, 토플은 학문적 환경에서의 영어 소통 능력 수준을 측정하고 평가합니다. 영어로 고등 교육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돕죠. 토익처럼, 토플도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영역을 다룹니다. 토플은 교육적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많이 활용합니다. 그렇기에 토익보다 어렵고, 더 힘들다고들 해요.

대학은 토플과 더불어 토익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업은 토플을 보는 경우가 드물어요.

+) 토플은 보통 컴퓨터로 보는 iBT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서, 익숙하지 않기에 보기 힘들다고 해요.

그렇다면 어떤 시험을 보는게 좋을까요 ?

토플은 학문적인 시험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국제 학생들에게 교환학생뿐만 아니라 입학 요건으로 토플 성적 제출을 요청하곤 합니다.

일부 대학은 학생의 국적에 따라 입학 요건을 다르게 설정하기도 해서, 토플 공부가 필요한지 아닌지는 출신지와 지원하려는 대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토익은 기업과 대학에서 고루 활용하는 반면, 토플은 교육기관들이 타깃입니다.

4. 토익 토플 차이&비슷한 점

토익과 토플은 비슷한 점도 있어요. 동일하게 ETS에 의해 제공되는 시험이고, 영어의 핵심 4 영역인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영역을 다룬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하지만 토익은 비즈니스 의사소통 능력을 주로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고, 토플은 학업 이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에요. 하지만 토익이 국제 비즈니스 용어나 이론을 다루고 있지는 않아요. 일상적인 비즈니스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주로 다루죠. 토플은 대학 강의, 교내에서 생길 수 있는 일 등을 주로 다룹니다.

토익 토플 모두 결과가 합격이나 불합격으로 나오지 않고 점수로 나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이겠죠? 국제적으로 영어의 숙련도를 평가할 때, 6개의 레벨로 나뉘는 CEFR 기준을 많이 따릅니다. CEFR기준으로 나누는 시험은 EF시험인데, 이 시험은 유학할 때 필요한 경우를 못 봤어요. CEFR 기준에서는 숙련도 수준을 A1(초보)에서 C2(원어민 수준)까지로 나눕니다. 토익의 숙련도는 CEFR 레벨의 A1에서 C1사이에서 다음과 같이 환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익 점수 CEFR 기준으로 환산 토익 CEFR 120-220 A1 225-545 A2 550-780 B1 785-940 B2 945-990 C1

5. 토익 토플 , 어떤 시험이 더 좋을 까 ?

토익 토플 중 어떤 시험을 치러야 하는지는 지원하려는 기관에 의해 결정됩니다. 만약 둘 다 제출이 가능한 경우, 커트라인이 낮은 시험을 보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보통은 토플이 점수 따기가 어려우니 예를 들자면, 토익을 700-800으로 받는다면 토플은 60-70 정도인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지원 자격에 많이들 포함되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일단 토익과 토플이 어떤 시험인지에 대해서만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 두 편으로 나누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른 언어를 공부하며 토익 토플을 공부할 수 있을까? 영어성적은 언제 받아두는게 가장 좋을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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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토익 텝스 난이도를 비교해보자!

안녕하세요, Han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른 시험과 비교했을 때 토플시험 난이도에 대해서 알아볼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토플을 처음 볼 때 상당히 무시하고 들어갔다가 큰 코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20년 정도 영어를 배워 왔고 학교 내신, 수능 영어, 토익 시험 등 나쁘지 않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들이

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다수이기 때문이지요.

주로 해외 대학 진학, 석박사 유학, 회사 연수, MBA, 의전원, 국내 대학 입시, 편입 등을 위해 토플 공부를 하게 됩니다.

조기유학, 조기 영어교육, 제대로 된 영어 교육 등을 받아온 분들이시면 큰 문제없이 토플 공부가 가능합니다.

그냥 평상시 해온 대로 실력으로 문제를 풀면 되거든요!

하지만… 수험생의 주를 이루는 국내 주입식 문법 교육의 피해자(?)들은 처음에 매우 당황하게 됩니다.

특히 대기업, 로펌, 스타트업 기업, 병원 등에 재직 중이신 분들이 처음에 많이 당황하십니다.

‘분명 공부로는 항상 최상위권이었고, 토익도 고득점이 나오는데 토플은 왜 이러지?…’

하고 좌절하시는 케이스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토익과 비교를 하면서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상대적으로 높은 토플 난이도

토익은 공식처럼 풀 수 있게끔 학원에서 훈련을 시켜주고,

많은 실전문제 풀이로 900점대를 받기 매우 쉬운 시험입니다.

800점은 노베이스가 아닌 이상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뉴토익으로 바뀌면서 조금 더 어려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그래도 단어 난이도, 문장 구조, 논리력, 추론 능력, 리스닝 지문의 속도 등 압도적으로 토익이 쉽습니다.

오죽했으면 저도 중3 때 아무 준비 없이 본 모의시험에서 985점이 나왔습니다. 반면 토플은 첫 실전에서 박살 났죠 (96).

텝스는 토플 118점 나온 상태로 유형도 모르고 아무 준비 없이 20살 때 보니 905점 나왔습니다.

그리고 토플과 SAT를 준비했던 특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영어특기자 학생들에게

토익 리스닝 지문을 들려주거나 리딩 지문을 보여주면 그냥 웃습니다.

그 정도로 토플, 텝스에 비해 쉽다는 것입니다.

즉, 넘사벽 난이도 때문에 기존에 잘못된 암기형 영어를 해온 분들은 엄청나게 고생하는 것입니다.

토플, 텝스는 수능, 토익보다 LC가 2~3배는 빠르게 나온다 보면 되고 RC 지문도 더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수능을 실력으로 푼 것이 아니라

EBS 문제은행 문제집, 해석, 문제풀이 꼼수를 통해 고득점을 받고

토익 또한 문제풀이 수법에만 의존하고, 외워서 풀었다면…

토플에서 처참한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몰론 80~100점 까지는 토플도 이렇게 할만합니다.)

텝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토플은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고득점이 불가능한 시험이고,

LC기본기가 약하면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80점도 절대 못 넘습니다.

국내 교육 과정만을 밟으면서 공부를 해왔는데 오히려 LC, SP, WR을 잘하는 것이 특이한 것이겠죠?

그래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올바른 공부 방식 + 피드백을 통해 실력을 키워야만 토플이란 벽을 부실 수 있습니다.

2) 점수 환산표 오류(?)

환산표입니다.

어떤 식으로 이런 말도 안 되는 수치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완전히 틀렸습니다.

서울대 텝스 위원회의 도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각 시험마다 응시자 점수 분포도를 기반으로 저런 자료를 도출했을 것이라 판단하는데… (전 모릅니다)

같은 사람이 응시하게 하고 통계를 내야 정확한 시험 난이도 평가 방법이겠죠?

토익이 상대적으로 워낙 쉬운 시험이기 때문에 사실상 토익 990=토플 104점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몰론 SP, WR 기본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뉴텝스가 난이도 조정이 있다 하더라도

텝스를 만점에 가깝게 받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토익 990과 동급은 정말 말도 안 됩니다.

3. 시험 목적의 차이

TOEIC 시험은 비즈니스 영어를 위주로 봅니다.

그래서 가상의 이메일, 팸플릿 등의 매우 재미없는 지문들이 나오죠.

반면 TOEFL 시험은 학술적 영어를 봅니다.

영어권 대학/대학원 등에 가서 과연 응시자가 따라갈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Campus Situation 컨버들이 자주 나오고 대학교 101 입문 수업 난이도의 지문들이 나옵니다.

이러한 Academic passage들이 처음에 되게 낯설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한 애초부터 과학, 역사, 미술사 등에 관심이 전혀 없으셔서 더 따분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결국 이러한 본문이 낯익지 않거나 관심이 없을 경우 토플을 더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4. 결론

위에 나온 이유들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와 대학에서는 토익시험 점수를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일본, 한국 기업과 학교들이 인정을 해줄 뿐이지 대부분 국가에서는 무슨 시험인지도 모릅니다.

애초부터 1970년도에 일본이 ETS에 제작을 의뢰한 시험이며 우리는 일제 문물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 2등 토익 시험 응시자를 가지고 있으니… (1등은 일본이겠죠?)

그다지 좋지도 못한 시험에 엄청난 외화 유출로 보입니다.

나라별 응시생 숫자는 제가 찾아보려 해도 ETS가 공개를 안 하는 것 같네요.

아마 거의 90% 정도가 이 두 나라에 집중되어 있을 것 같고 그림이 이상해지니 그랬겠죠? (제 뇌피셜)

우리나라는 TEPS라는 대체 시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려워서 메리트가 없다 생각해서 응시자가 적어 보입니다.

하지만 영어실력을 향상해주는 것은 TOEIC이 아닌 TEPS나 TOEFL일 것입니다.

다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토익 = 영어실력 아님

2. 텝스, 토플 = 토익보다 훨씬 어려움

3. 환산표 믿지 마셈

4. 토익 = 일상 영어 + 비즈니스 영어

5. 텝스, 토플 = 일상 영어 + 학술적 영어

6. 토익은 일본이 ETS에 의뢰해서 만들어진 시험

글을 마무리하게 전에 몇 마디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일단 토익이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토익 990 = 토플 117점 이상 / 뉴텝스 고득점으로 처리해주는 학교가 있다면

무조건 토익을 보시길 바랍니다. 영어실력이 당장 엄청나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그게 훨씬 쉽습니다.

또한, 만약 거의 만점이 필요하고 텝스랑 토플 둘 중 하나만 인정되는 상황이라면 (의전원, 편입, 입시 등)

SP, WR이 준네이티브 급이면 토플 / 그렇지 않다면 텝스입니다.

토플은 발음, 억양, 유창성 등으로 인한 한계 점수가 명확하기 때문이죠…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유학은 토플이나 아이엘츠입니다.

모두 본인에게 필요하신 시험을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를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익과 토플시험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상당한 영어실력을 가지신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영어라면 시험과목 중 하나이며,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일지도 모릅니다. 초중고에는 학교시험에서 만나는 영어,

그리고 대학교나 사회에 나오면 취업때문에 어학성적을 필수입니다.

많은 분들이 토익시험을 보시고는 하는데요

간혹가다 토익과 유사한 토플과의 차이점을 물으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토익과 토플의 차이라고하면

토익(TOEIC)

토익은

TOEIC(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즉 국제적인 의사소통을위한 영어시험이라는 뜻으로

토익의 목적은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면서

비즈니스나 일상생활 회화에서 쓸수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취업에서 일상생활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익은 읽기(RC)와 듣기(LC) 두 영역이 있으며,

각영역별로 495점씩 두개합산 990점이 만점입니다.

토플(TOEFL)

토플은

TOEFL(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완전히 하나의 언어로 습득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토플의 목적은 대학에서 학문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대학강의를 듣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영국,미국,캐나다 등지의 해외대학교, 대학원 입학시험에서

평가요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토플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까지 4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각 영역별로 30점씩 총 120점 만점입니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인 반면에 토플은 학문적 영어 이기때문에

수준은 토플이 어휘수준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어렵습니다.

*토익과 토플은 점수를 정확히 비교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래도

서로의 점수를 대략적으로 비교한 표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리

1.토익과 토플의 차이점은 목적이다.

2.토익은 비즈니스영어로 일상생활의 영어를 평가한다. (읽기(RC)와 듣기(LC) 2개 영역으로 구성됨.)

3.토플은 학문영어로 대학에서 쓰이는 영어평가용이다. (읽기,듣기,쓰기,말하기 4개 영역으로 구성됨.)

토익과 토플의 차이가 뭔가요?

토익 TOEIC(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영어능력을 측정하는 실용영어 시험으로 LC(듣기), RC(읽기) 두가지 능력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말하기는 토익스피킹으로 별도로 있습니다.)

토플 TOEFL(Test fo English as Foreign Language)은 영어를 모국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학교에서 영어를 이용한 수업을 얼만큼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영어권 나라에 진학하려고 하면 (유학, 교환학생 등) 토플점수가 필수입니다. 듣기, 일기, 말하기, 쓰기 4가지 능력을 평가합니다.

토익보다 토플이 난이도가 더 어렵고, 비용도 비싸고, 시험시간도 오래 소요되고, 시간의 압박도 큽니다.

토익 토플 텝스 오픽 차이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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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최근에 궁금했던 대표적인 영어시험들 토익, 토플, 텝스, 오픽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아직은 영어시험들에 대해서 잘은 모르기 때문에 아마 제가 소개해드릴 4가지 시험 외에 다른 시험들도 있겠지만, 저 4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기회에 토익, 토플, 텝스, 오픽이 어떤 시험인지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다소 부족한 글이지만 핵심은 모두 담았으니 끝까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토익(TOEIC)에 대해

우선 토익은 미국 ETS라는 기관이 개발해낸 것으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 증진을 위해 일상생활/국제업무에 필요한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 시험이라고 합니다. 토익은 1982년도 즈음에 도입돼 세계적으로 무려 1년에 약 700만 건 이상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토익시험은 주로 LC와 RC, 쉽게 설명하면 듣기와 읽기로 나뉘어 집니다. LC도 100문제, RC도 100문제, 총 200문제이고 시험시간은 LC는 45분, RC는 75분이라고 합니다. 각각 배점도 495점씩으로 만점은 990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전형적인 영어시험만아니라 토익 speaking and writing (말하기 쓰기 시험)도 존재해 2006년도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토익시험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모두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피킹 시험은 11문항에 20분 정도이며, 쓰기 시험은 8문항에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토익의 자격인정 유효기간은 2년이라고 합니다. 유효기간때문에 참 골치아프죠…ㅠㅠ

토플(TOEFL)에 대해

토플도 토익과 마찬가지로 ETS라는 곳에서 개발한 시험으로 1964년도에 시행되어 영어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토플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권 대학에서 과연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는지 역량을 판단하는 척도로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토익이 구직자들을 위한 시험이라면, 토플은 미국 유학생들의 시험이며, 현지 영어강의를 이해하고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봅니다.

토플의 시험형식은 2가지 있는데, 개인 응시용 인터넷 기반 시험인 iBT와 기관 응시용의 ITP가 있습니다. 우선 iBT는 시험장에서 컴퓨터를 가지고 시험을 응시하며, 총 시험시간이 무려 3시간에 달한다고 합니다. 시험내용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로 이루어져 있기에 난이도도 있는 편입니다. iBT의 시험은 과목별로 30점 만점이며, 총점 120점입니다.

기본적으로 꽤 어려운 시험이기에 토익을 생각하며 응시했다가는 영포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다들 1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며, 105점 이상은 거의 원어민 수준이라고 합니다. 토플의 유효기간도 토익과 같은 2년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ITP는 개인이 응시할 수 없고 학교나 공공기관 등 단체로 응시가능한 시험이라고 합니다. 저희같은 취준생들은 딱히 의미없는 얘기니까 스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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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TEPS)에 대해

텝스는 앞서 말한 2가지 시험과는 달리 서울대학교발전기금 TEPS관리워원회에서 시행한 한국의 대표적인 영어능력평가시험을 의미합니다. 텝스는 1999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영어과목을 대체하거나, 졸업기준으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텝스의 시험내용은 듣기, 어휘, 문법, 읽기로 나뉘어지며 총 시험시간은 105분, 만점은 600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제 점수에 따라 등급들이 나뉘어지는데 아래 표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등급 점수 내용 1+ 526~600 외국인으로서 최상급 수준의 의사소통능력 (Native Level of English Proficiency)

교양 있는 원어민에 버금가는 정도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고 전문분야 업무에 대처할 수 있음 1 453~525 외국인으로서 최상급 수준에 근접한 의사소통능력 (Near-Native Level of Communicative Competence)

단기간 집중 교육을 받으면 대부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전문분야 업무에 별 무리없이 대처할 수 있음 2+ 387~452 외국인으로서 상급 수준의 의사소통능력 (Advanced Level of Communicative Competence)

단기간 집중 교육을 받으면 일반 분야업무를 큰 어려움 없이 수행할 수 있음 2 327~386 외국인으로서 중상급 수준의 의사소통능력 (High Intermediate Level of Communicative Competence)

중장기간 집중 교육을 받으면 일반분야 업무를 큰 어려움 없이 수행할 수 있음 3+ 268~326 외국인으로서 중급 수준의 의사소통능력 (Mid Intermediate Level of Communicative Competence)

중장기간 집중 교육을 받으면 한정된 분야의 업무를 큰 어려움 없이 수행할 수 있음 3 212~267 외국인으로서 중하급 수준의 의사소통능력(Low Intermediate Level of Communicative Competence)

중장기간 집중 교육을 받으면 한정된 분야의 업무를 다소 미흡하지만 큰 지장 없이 수행할 수 있음 4+ 163~211 외국인으로서 하급수준의 의사소통능력 (Novice Level of Communicative Competence)

장기간의 집중 교육을 받으면 한정된 분야의 업무를 대체로 어렵게 수행할수 있음 4 111~162 5+ 55~110 외국인으로서 최하급 수준의 의사소통능력 (Near-Zero Level of Communicative Competence)

단편적인 지식만을 갖추고 있어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함 5 0~54

텝스의 유효기간도 마찬가지로 2년이며, 비교적 응시인원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저라도 그냥 토익 볼 것 같습니다.

오픽(OPIc)에 대해

오픽은 미국 외국어교육위원회(ACTFL)에서 개발한 말하기 시험으로 단순히 어위나 문법 등을 평가하는 것만이 아니라 말하기 능력을 평가한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한국어 등 여러가지 언어 평가 시험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시험시간은 약 60분으로 오리엔테이션은 20분이라고 하며 출제 문항수는 12개 혹은 15개입니다. 오픽은 개인 맞춤형 평가라는 특징이 있고 9개의 등급으로 평가등급이 나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픽 시험 응시후 25일이 지나고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오픽등급

하지만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에 다소 난해한 평가방식이 있다고도 합니다. 당연히 유효기간은 앞서 말한 시험들처럼 2년 정도라고 합니다.

영어시험들 (토익, 토플, 텝스, 오픽) 차이점 요약

우선 토익과 토플은 같은 ETS라는 기관에서 만들어진 시험이고 시험 과목도 비슷하지만, 국내용이냐 해외유학용이냐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텝스는 다른 시험들과 다르게 한국에서 만들어진 시험이고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오픽은 다른 시험들과 다르게 오직 말하기 능력만을 평가하며 바로 등급제로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대충 기본적인 정보들만 가져온 것이라서 각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렇게만 봐도 각각의 특징들이 분명해 보입니다. 저는 토익이나 봐야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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