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 (결말포함)장난으로 시작한 게임.. 악마님이 입장하셨습니다. 116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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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결말포함#괴랄무비
괴랄무비 _ 005 _ 트루스 오어 데어
(결말포함)악마가 시키면 뭐든 해야 한다고?? 대가는 목숨이다!
안녕하세요. 괴랄무비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리뷰 채널이 되겠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영화에 대한 흥미가 생기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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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공포, 스릴러 미국 100분 감독 제프 와드로 출연 루시 헤일 – 올리비아 타일러 포시 – 루카스 역 바이올렛 빈 – 마키 역 놀런 제라드 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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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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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 나무위키

[5] 특히 결말을 보면 결국 시간 문제이긴 해도 이 악마의 진실게임이 전세계로 퍼져서 인류 멸망으로 이어지는건 필연적이다. 가령 악마를 이용해 게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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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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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후기/스포/결말):신선한 공포영화! – Meflix

[공포영화추천] 트루스 오어 데어(Truth or dare, 2018) Intro: 평점/간단 소개 여름밤입니다. 거의 모든 영화 채널에서 “공포영화”를 송출하는 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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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후기 줄거리 결말 블룸하우스 제작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공포 영화 제작의 명가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블룸하우스는 해피데스데이, 겟아웃, 인시디어스와 같은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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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결말_gdkluber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결말 gdkluber 각종 관련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소개 플랫폼, gdkluber는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결말 가격 컨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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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뜻 관객수 줄거리 결말

미국 공포 영화. 오랜만에 참신한 소재의 영화를 봤네요. 트루스 오어 데어라는 게임이야 대한민국 진실게임처럼 오래된 게임이지만 이걸 가지고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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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Truth or Dare, 2018) 줄거리, 결말, 감상 후기

이번 영화 소개는 ‘트루스 오어 데어’ 라는 스릴러, 공포 영화 입니다. 2018년 5월에 개봉한 영화이며 겟아웃, 해피데스데이 등 제가 재밌게 봤던 영화를 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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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의 아찔한 장난!? 트루스 오어 데어2 나오나? – 호파농

결말을 말해주기 좀 그렇네. 직접 보길 바란다. 진짜 미리 말해주지 않은 것을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뭐 엄청 잔인한 반전 그런건 아니니 무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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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 Author: 괴랄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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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IbkTLRbvOI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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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공포, 스릴러

미국

100분

감독

제프 와드로

출연

루시 헤일 – 올리비아

타일러 포시 – 루카스 역

바이올렛 빈 – 마키 역

놀런 제라드 펑크 – 타이슨 역

랜던 리보이론 – 카터 역

샘 러너 – 로니 역

소피아 테일러 알리 – 페넬로페 역

헤이든 제토 – 브래드 장 역 | 브래디 스미스 – 로이 카메론 역

모건 린호름 – 알렉시스 역 | 오로라 페리뉴 – 지젤 역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694970273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결말

올리비아, 마키, 루카스는 샘을 찾아가서 총을 겨누면서 멕시코 교회로 돌아간다. 루카스의 차례는 샘이 칼룩스를 함정에 빠뜨리려 의식을 하는 동안에 온다. 루카스는 올리비아와 마키 중 한 명을 죽여야 한다. 그가 선택하지 못해서 칼룩스는 루카스의 몸에 들어가서 샘을 죽이게 해서 샘은 의식을 완성할 수 없었다. 마키의 차례가 오고 마키는 올리비아를 죽여야 한다. 그녀가 실행하지 않아 마키의 몸에 칼룩스가 들어가고 올리비아는 칼룩스에게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요청하고 진실을 선택해서 올리비아가 게임을 끝내는 방법을 묻지만 샘이 죽었으니 방법은 없다고 답한다.

자신의 차례를 미루려면 많은 사람들을 게임에 참여시켜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올리비아는 샘처럼 게임에 사람들을 불러들이라는 제안을 받고 유튜브를 켜고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트루스 오어 데어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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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후기/스포/결말):신선한 공포영화!

[공포영화추천] 트루스 오어 데어(Truth or dare, 2018)

Intro: 평점/간단 소개

여름밤입니다. 거의 모든 영화 채널에서 “공포영화”를 송출하는 중이네요.

그 중 제가 좋아하는 베우 <루시헤일 Lucy Hale>이 나오고 있는데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길래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ocn측에서 판권을 산 이상 앞으로도 자주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루시헤일은 미드 프리티리틀라이어스(pretty little liars.2017종영)로 알게 되었는데 스릴러나 공포영화에 어울리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고 한편으론 귀엽장하고 예뻐서 이 영화에서도 찰떡 이랍니다!

1. 나만의 평점: 4.2/5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매우 높은 평점) 같이 본 남편도 10점만점에 8.7.

2. 모두의 평점: 로튼 평점 ㅋㅋㅋㅋ 뭐죠 ㅋㅋ

3. 한줄 줄거리: 진실 혹은 도전. 이라는 게임에 걸려든 <올리비아>와 그 친구들의 고군분투 공포영화.

4. 스포 없는 줄거리:

“truth or dare” 의 뜻을 먼저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진실 혹은 도전”

여자 주인공 <올리비아>는 친구들과 봄방학을 맞이하여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 술집에서 <샘>을 만나 함께

으스스하게 폐허가 된 성당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샘>의 제안에 따라 truth or dare 게임을 하게 된다.

그냥 장난삼아 하던 게임. 그런데 이 게임은 장난이 아니다. <올리비아와 친구들>을 이곳에 데리고 왔던 샘은

“너희가 진실. 을 선택한 후 거짓을 말하거나 도전을 선택한 후 실패하면 죽을거야. 이제 이 게임은 너희거야” 라는 말만 남긴 채 도망을 친다.(황당….)

자신들도 모르게 이 게임의 일부가 된 올리비아와 친구들 앞에 펼쳐진 엄청난 위기들이 펼쳐진다.

▷넷플릭스 신작 스릴러 미드 추천

지금부터는 스포가 가득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루스오어데어 줄거리/스포/결말

올리비아와 친구들은 처음에는 이 게임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친구 한명이 죽으면서 상황이 심각해 진다.이 친구는 truth or dare 에서 dare를 선택했지만 게임이 제시한 미션을 성공해 내지 못해 목숨을 잃는다. 올리비아는 이 게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만, 나머지 친구들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dare를 선택한 마키. 올리비아의 손목을 부스라는 도전을 받는다.

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올리비아에게 truth or dare 게임이 제시되고,올리비아는 절친인 마키가 남자친구 타일러를 두고 바람을 핀다는 진실을 도서관에서 큰 소리로 외치고 만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올리비아는 마키의 남자친구 타일러와 서로 미묘하게 감정이 있고, 이 또한 게임에 이용 당하며 이들은 친구 관계에도 엄청난 위기를 겪게 된다. (난장판………………….)

도서관에서 truth or dare 게임을 당하고 마는 올리비아

이 와중에도 멤버를 로테이션하며 이 게임은 지속되고 그러면서 친구 중 몇명은 또 목숨을 잃고 만다.

상황의 심각성을 드디어 캐치한 이들은 어떤 부끄러운 진실을 말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도전’을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무조건 ‘진실’을 선택하기로 계획을 짜지만 이 또한 문제에 직면한다. 왠일인지 ‘진실’을 선택하더라도 선택이 안되고 무조건 ‘dare.도전’만 선택할 수 있도록 게임의 룰이 설계 된 것.

게임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내고 있는 올리비아와 친구들

이 이유는 애초에 <샘>(아까 올리비아를 멕시코로 데려갔던)과 그의 친구들이 게임을 할 때, 두번의 진실이 선택된 이후는 무조건 ‘도전’을 선택해야 한다는 자신들만의 룰을 만들어 두었기 때문!

그 뿐만 아니라 샘의 친구들도 이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면 계속 게임에 참여 해야만 했었다는 것이

게임의 생존자 중 한명을 만나게 되면서 밝혀 진다.

이렇게 주변 사람의 얼굴이 변하며 게임 참가자에게 묻는다. ” truth or dare?” 좀 섬뜩하다.

그러는 중에도 <올리비아>와 절친 <마키>사이에는 또 하나의 위기가 터지는데.

이는 <마키>의 아빠가 자살한 데에 <올리비아>가 관련이 있다는 비밀이 게임을 통해 밝혀지면서 부터다.

술에 취한 <마키>의 아빠가 <올리비아>를 추행하려 했고, 이를 거부하며 올리비아는 마키아빠에게 차라리 죽어버리라고, 아니면 마키에게 말하겠다고 협박했는데. 마키의 아빠가 진짜 죽어버렸던 것.

<마키>와 <올리비아>의 관계는 매우 위태로워 지지만, 결국 친구들은 다 죽어버리고 올리비아, 마키, 그리고 마키의 남친 타일러만 살아남게 된다.

이들은 어떻게 해서든 이 게임을 끝내려고 방법을 수소문 하던 중 이 게임이 제일 처음 시작 되었던 ‘성당’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그 성당은 알고보니 그 곳의 ‘신부’가 토막난 시체로 발견된 전력이 있었다. 알고보니 소녀들을 추행했던 신부에게서 벗어나고자 했던 한 소녀가 악령과 계약을 해서(truth or dare 게임) 신부를 죽였다는 것.

바로 그 신부를 죽이기 위해 악령과 계약한 소녀는 멕시코의 한 오두막에서 수십년째 단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은둔 중이었는데. 이 할머니에 따르면 이 게임을 끝내는 길은 게임을 시작한 사람의 혀를 잘라 항아리에 담아 봉인해야 한다는 것.

(cf. 이 할머니가 수십년째 말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이 게임을 시작한 자신의 혀를 잘라 봉인해 두었기 때문)

그런데 ‘샘’이 멕시코에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할머니가 봉인해 놓은 그 항아리를 깼기 때문에 봉인되어 있던 악마가 다시 살아나 게임을 시작한 것.

이 게임을 끝낼 방법은 단 하나! 게임을 시작한 ‘샘’이 혀를 잘라 항아리에 봉인하는 것.

올리비아와 마키, 그리고 타일러는 숨어있는 샘을 추적해 성당에 데려가는 것 까지 성공하지만 악령은 만만치가 않다.

결국 타일러까지 죽어버리고(마키와 올리비아를 살리려고 스스로 죽어버리는 걸 택했다….)

올리비아는 이 게임을 끝낼 방법이 없음을 깨닫고 핸드폰을 꺼내들어 영상을 제작한다.

유튜브를 통해 그 영상을 본 모든 이에게 truth or dare 게임에 조인하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영상을 본 사람들이 모두 게임 참가자가 되므로 올리비아와 마키의 차례가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것이다.

이렇게 그들은 그들의 목숨을 보전했다.

하지만, 현명한 선택이었을까. 올리비아와 마키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린 타일러와는 아주 반대되는 선택이다.

이건 마치 자신들이 살기 위해 바이러스를 전 세계로 풀어버린 꼴이랄까.

찰떡같이 올리비아 역할을 소화한 루시헤일

트루스 오어 데어 총평

사실 이 영화는 “기대를 갖지 않고 보면 나쁘지 않은 영화” 입니다. 저는 이 영화의 제목조차 처음 들어보고 아무런 배경지식도 없이 보았기 때문에 끝까지 주인공들을 ‘위기’속으로 밀어넣는 그 방식을 따라가며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공포영화 매니아로서, 오싹한 느낌을 기대하며 영화관 앞에 (혹은 티비 앞에) 앉은 사람이라면 매우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를 잘 못보는 저 조차도 꽤 대담하게 볼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스 오어 데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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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후기 줄거리 결말 블룸하우스 제작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공포 영화 제작의 명가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블룸하우스는 해피데스데이, 겟아웃, 인시디어스와 같은 영화들을 만들어 오면서 대중들에게 제작사의 이름을 알렸고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뻔하지 않는 작품들을 만들어내면서 믿고 보는 몇 안 되는 제작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악령에 씌인 게임이 사람들을 끌어들여 죽음의 게임을 펼친다는 스토리로 블룸하우스가 만든 영화답게 미국인에게 알려져 있는 가벼운 게임조차 제대로 된 공포로 만들어버리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소개”

올리비아는 가장 친한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샘이라는 남자를 만나 낡은 수녀원에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멕시코 여행을 다녀온 올리비아와 친구들에게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강요하는 기묘한 일들이 벌어지고 그 게임을 거부하거나 룰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사망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올리비아는 친구들과 대책을 의논합니다.

올리비아와 살아남은 친구들은 그 게임의 근원지인 수녀원에서 대량학살이 벌어졌고 그곳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생존자의 집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의 원인과 해결책을 듣게 되는데…

“게임도 공포로 만들어 버리는 블룸하우스”

공포라는 장르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트루스 오어 데어라는 게임은 이 영화에서 다시 재탄생되었습니다. 진실을 선택하면 남들에게 들키면 안 될만한 은밀한 비밀들이 노출되고 데어를 선택하면 악마가 지시하는 말도 안 되는 명령을 수행해야 되는 모순된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상황을 맞이합니다.

게다가 세 번 이상은 진실을 선택하면 안 된다는 교묘한 규칙까지 설정함으로써 영화는 블룸하우스가 의도한 대로 관객들에게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올리비아와 마키의 갈등과 관계는 아쉬운 부분”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를 이끌어가는 주역은 올리비아와 마키입니다. 올리비아와 마키는 어릴 때부터 둘도 없는 단짝이지만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에 휘말리면서 마키와 마키의 남자 친구 그리고 올리비아 사이에서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올리비아는 게임으로 인해 마키의 바람을 폭로하게 되고 마키의 남자 친구는 올리비아와 성관계를 가지지만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으로 인해 자신이 아직 마키를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함으로써 영화는 미묘한 삼각관계로 흘러갑니다.

문제는 공포영화에서 이런 일련의 삼각관계의 흐름들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공포적 분위기의 흐름이 자주 끊긴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공포영화에서만큼은 사랑과 전쟁을 보고 싶지 않았기에 올리비아와 마키, 그리고 마키의 남자 친구를 둘러싼 미묘한 갈등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공포영화로서 제대로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앞으로 블룸하우스가 만들어 낼 공포영화는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이룰 것이라는 믿음까지 생길 정도로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공포영화로서의 참신함,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진부한 연출 방식에 의존하지 않는 연출법,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 등 모든 것이 블룸하우스다운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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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뜻 관객수 줄거리 결말

미국 공포 영화. 오랜만에 참신한 소재의 영화를 봤네요. 트루스 오어 데어라는 게임이야 대한민국 진실게임처럼 오래된 게임이지만 이걸 가지고 공포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2018년 5월 22일 개봉. 최종 관객수 31만명을 동원하며 꽤 짭짤한 흥행을 기록한 영화에요. 연출은 킥애스2의 제프 와드로우. 그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네요. 이 정도면 재미라면 트루스 오어 데어2를 기대해도 좋겠어요.

일단 여기서 트루스 오어 데어의 뜻을 먼저 알아볼께요. Truth or dare라는 말을 직역하면 “진실 혹은 대담”. 과거 마돈나가 주연한 영화의 제목과 같아요. 진실게임인데요. 자기 차례가 되어서 진실을 말하면 그냥 넘어가고요, 진실을 말하기 싫으면 Dare라고 외치죠. 그러면 상대방에서 I dare you to do ~라고 하면서 뭔가 하기 힘든 일을 시켜요. 이게 바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이에요. 이 게임을 그대로 올긴 것이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에요.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결말 나갑니다. 스포 가득해요.

멕시코로 봄방학 여행을 떠난 친구들. 거기서 하룻밤 신나게 놀고 집으로 곧장 왔으면 좋으련만. 이들은 카터라는 남자의 제안을 받고 분위기도 음침한 성당에서 밤늦도록 놀죠. 거기서 진실게임을 하게 되요. 근데 이게 바로 고난의 시작이었죠.

과거 이 성당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어요. 저주 걸린 성당이었죠. 마찬가지로 진실게임을 하게 만드는 악령을 깨운 것인데요, 악령을 깨운 사람이 이 성당의 수녀였어요. 그 수녀가 스스로 혀를 잘라서 작은 항아리에 넣고 봉인을 하면서 저주는 일단락 되었어요. 근데 카터가 이 성당에 와서는 그 항아리를 깨버리는 바람에 악령이 풀린거죠. 그리고 카터의 친구들도 진실게임 악령에 노출이 되고 하나씩 죽어나간거에요.

성당에서의 진실게임후 일상으로 돌아온 올리비아(위). 하지만 환영이 보이기 시작하고 진실게임을 하게 되요. 진실게임이라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악령으로 변하며서 Truth or Dare 중에 고르라고 하죠. 처음에 진실을 고르고 진실을 말하면서 무사히 넘겨요.

그렇다면 무조건 진실이라고 말하고 진실만 말하면 살지 않느냐하겠지만 여기에도 규칙이 있어요. 첫번째 두번째 사람까지 진실을 선택했으면 세번째 사람은 Dare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규칙. 그래서 그 규칙에 얽매여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요. 총에 맞아 죽기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하고.

결국 올리비아와 그녀의 절친 마키, 그리고 마키의 남친 루카스만 살아남죠. 그들은 수녀를 찾아내서는 해결방법을 알아내요. 바로 카터의 혀를 잘라서 항아리에 넣어서 봉인을 하면 된다는거죠. 어렵사리 카터를 찾아낸 그들은 결국 카터의 혀를 잘라서 성공하나 싶었어요. 하지만 루카스의 진실게임 차례가 되고 결국 봉인 전에 카터를 죽임으로서 봉인은 실패를 하게 되요.

이제 마키의 차례. 여기서 올리비아가 꾀를 하나 내죠. Dare 임무를 거부하라고 말이죠. 총을 든 마키. 올리비아를 쏘라는 Dare 명령이 떨어져요. 거기서 거부하죠. 그러자 악령이 마키 속에 나타나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올리비아는 악령에게 Truth or Dare 게임을 제안하죠. 그러자 악령이 Truth라고 이야기하고 거기서 어떻게 이 저주를 푸냐고 묻는데요, 거기서 악령은 할 수 없다고 하죠.

결국 카터가 죽음으로써 저주를 끊는데 실패, 이제 다른 대안으로 유투브로 전세계 사람들을 이 진실게임에 초청하게 되요.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차례가 금방금방 오는 것이 아니라 아주 아주 오래 걸려서 올테니까요. 그렇게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요.

결말이 좀 깔끔하지 못한 건 있어요. 아마도 2편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꽤 재미있는 영화에요. 미스테리를 풀어가면서도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이렇게 보면 헐리우드가 공포 영화도 참 잘 만든단 말이에요. 소재나 구성적인 측면에서 말이죠.

뷰나루의 인생은 아름다워 :: 트루스 오어 데어 (Truth or Dare, 2018) 줄거리, 결말, 감상 후기

이번 영화 소개는 ‘트루스 오어 데어’ 라는 스릴러, 공포 영화 입니다. 2018년 5월에 개봉한 영화이며 겟아웃, 해피데스데이 등 제가 재밌게 봤던 영화를 제작한 제작사에서 만든 영화라 몰입감 쩌는 스릴러물이자 킬링타임으로는 제격일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봤습니다. 영화 ‘데스티네이션’ 느낌도 나는것이 스릴러물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좀 기대했던 것보단 여러모로 실망스러운게 더 컸네요.

일단 영화 감상 후기 리뷰를 하기에 앞서 제대로 된 줄거리가 안적혀있어서 나무위키를 통해서 트루스 오어 데어의 줄거리와 게임의 간단한 설명을 가져와봤습니다. 사실 좀 이해하기 힘든 영화였습니다. 전개가 좀 빠른 느낌이 있어서…

** 영화 결말과, 스포일러 감상 후기는 맨아래 따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트루스 오어 데어 줄거리

친구들과 멕시코로 여행을 간 ‘올리비아’ 가 ‘카터’ 라는 남자를 만나 친구들과 함께 멕시코의 한 폐수도원에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하게되고, 이후 단체사진에 찍힌 순서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강제로 참여 하게 된다. 친구들의 죽음으로 이것이 소설이 아니라 현실인 것을 알게 된 나머지 친구들은 이 게임을 시작한 사람을 알아내기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교활한 게임은 친구들을 거의 가지고 놀다시피 하며 게임을 진행하여 이를 방해한다.

참고로 ‘트루스 오어 데어’ 는 ‘Truth’ 를 고르면 ‘진실 게임’, ‘Dare’ 를 고르면 도전, 즉 ‘왕게임’ (시키는대로 하는 게임) 을 하게 되는 게임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의 규칙으로는 Truth를 연속 2회까지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마냥 Truth만 선택해서 생존하는 건 불가능하겠죠.

그런데 영화를 보다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좀 억지스러웠다고 느낀게 분명히 Dare를 선택했는데 진실을 말해야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나무위키에서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규칙으로는 Truth를 연속 2회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 보니 마냥 Truth만 선택해서 생존하는 건 불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Dare을 선택해도 진실을 말해야하는 즉, Dare와 Truth가 큰 차이가 없는 경우 (Truth 횟수가 카운트 되지 않는 차이) 가 있다. 또 특이하게도 2명 이하로 남을경우에 ‘Dare’ 를 고르고 도전을 거부할 경우에도 새 플레이어를 모집하기 위해 악마가 대신 성공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부분들은 좀 결말을 위해서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하기도 하고 개연성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떠한 규칙을 갖고 있는 게임이라고 말할게 아니라 그냥 악마가 지 입맛대로 가지고 노는 놀이같달까요?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먼저 매겨봅니다. (10점 만점)

(CG 점수는 딱히 매길 이유 없는듯 해서 뺐습니다.)

작품성 : 6점

내용 (소재) : 6.5점

킬링 타임 : 6.5점

영화 추천 : 6점

일단 내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트루스 오어 데어라는 한국으로 치면 진실게임 같은걸로 공포 스릴러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소재는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만 그걸 풀어나가는 과정이 조금 억지스러운 감이 있어서 작품성 부분에서는 6점 드리고 싶구요. 늘 말하지만 스릴러물은 웬만하면 킬링타임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6.5점 드립니다. 사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고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부분때문에 별 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엔 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 추천 역시 같은 이유에서 6점 드리고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보다보니 답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좀 낮게 드렸습니다. ㅠㅠ

이 트루스 오어 데어 영화의 대표적인 트레이드 마크 표정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뭔가 좀 이상하게 생긴 느낌?이 들고 어찌보면 소름끼치고 공포스러움을 느끼게 되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자꾸 따라하고 싶어지는 느낌은 왜 드는 것일까요? ㅎㅎ

그리고 저 표정 뭔가 볼때마다 개그맨 김기리씨가 지었던 표정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뭔가 소름끼치긴 한데 웃긴것 같기도하고 애매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영화 줄거리 및 감상후기 (노스포)

위의 줄거리 내용대로 여주인공 올리비아는 친구들과 함께 봄방학을 맞이해서 멕시코로 여행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한 남자 ‘카터’ 를 만나게 됩니다.

그냥 처음봤을때부터 원래 알던 친구마냥 친근하게 다가가는것 같은 올리비아. 여행은 사람을 이렇게 들뜨게 만드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이후 여행에서 만난 카터가 이끄는 곳으로 따라간 올리비아와 친구 일행들, 이들은 한 폐수도원에서 카터의 제안에 의해서 ‘트루스 오어 데어’ 라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올리비아가 폰카로 단체 사진을 찍은 장면이 나오는데 못찾겠어서 이 사진을 준비해봤어요. (빨간바지 입으신분은 누구지? 영화 관계자분이신가…) 어쨌든 일행들은 이곳에서 인싸들처럼 재밌게 게임을 하면서 단체사진을 찍고 놉니다.

그런데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하던 중 카터의 표정이 변하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올리비아에게 자신을 따라오면 안되는 거였다고 말하며 이 게임을 시작한 이상 뭐가됐든 결국은 죽게 될거라는 늬앙스의 얘기를 하고 사라지게 되죠.

이후 올리비아는 카터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겨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올리비아, 그런데 뜬금 자신의 책상에 ‘트루스 오어 데어’ 라는 말이 써있질 않나 집의 우편물, 심지어 자신의 차에도 ‘트루스 오어 데어’ 라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단순한 누군가의 장난인 줄로만 알았던 올리비아

친구 마키를 찾아 도서관에 온 올리비아는 갑자기 주변 사람들의 표정이 변하며 “트루스 오어 데어?” 를 외치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에 대해 공포를 느끼고 ‘트루스’ 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후 극도의 공포에 의해 절친 마키의 비밀을 도서관 한복판에서 폭로해버린 올리비아. 도서관에 있던 마키는 그런 올리비아를 질책하며 사라집니다.

이후 올리비아 뿐만 아니라 함께 게임을 했던 단체사진에 있던 멤버들에게 서서히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로니 역시 당구장에 있던 여성을 꼬시던 중 ‘트루스 오어 데어’ 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도전을 선택하지만 사람들의 야유에 의해 도전을 포기하고 마는데요.

그러더니 갑자기 표정이 변하는 로니… 게임의 저주가 시작된 것이죠. 이후 그는 당구대에서 수직으로 떨어져 목이 부러져 그만 사망하고 맙니다.

이후 로니의 죽음이 찍힌 영상을 보고 놀라는 친구들. 그제서야 ‘트루스 오어 데어’ 의 저주가 진짜임을 서서히 받아들이고 있는 듯 합니다.

트루스 오 어 데어 결말 및 스포 ** 스포일러 주의

루카스 역시 처음엔 ‘트루스 오어 데어’ 의 저주를 믿지 않다가 자신을 따라온 악령에 의해 게임을 수락하게 되고 진실을 선택한 루카스는 올리비아에게 전화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사실 너를 더 좋아했다’ 뭐 이런 내용.. 근데 또 후반가면 갑자기 지금 여친 마키를 더 좋아한다고 하고 갈대인가요? 알다가도 모르겠음.

이후 일행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와 지금은 사라졌지만 자신의 팔에 ‘TRUTH OR DARE’ 이라는 문구가 새겨지는 걸 두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전하는 루카스.. 그러나 몇몇 친구들은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 듯 합니다.

오전에 도서관 폭로사건으로 화가난 친구 마키 역시 ‘트루스 오어 데어’ 제안을 받게되고 도전을 선택한 마키는 망치로 올리비아의 손을 부러뜨리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올리비아는 살려면 자신의 손을 부러뜨리라며 마키를 도발합니다. 덕분에 진짜 망치를 내려치고 마키는 도전에 성공하여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 이를 믿지 않던 친구 타이슨이 면접을 보던 중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이 시작되어 그의 차례가 되었고 단순 면접 질문인 줄 알았던 타이슨은 진실을 선택한 후 거짓을 말해 결국 죽게됩니다.

이후 타이슨의 여자친구인 페넬로페는 술을 마시고 방황하던 중 자신의 차례가 오게되자 ‘진실’ 을 선택했으나 이미 앞서 연속으로 2번 진실을 선택하면 다음차례는 무조건 ‘도전’ 을 선택해야된다는 방식에 위험한 도전을 하며 겨우 살아남게 됩니다.

상황이 악화되자 이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게임을 했던 한 여성을 찾게되고 그녀를 찾아가게 되는데요. 그러나 그녀는 그곳에서 올리비아를 죽이라는 도전을 하려다가 그만 친구인 페넬로페가 총에 맞아 죽게 되고 도전에 실패한 여성 역시 결국 죽고 맙니다.

이후 다시 올리비아의 차례가 되자 그녀는 마키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면서 도전을 선택했고 이 도전은 마키의 남자친구 루카스와 잠자리를 해야하는 도전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마키는 기분 좋을리가 없으니 그대로 잠적하고 맙니다.

그리고 잠자리를 하던 도중 루카스 차례가 되자 올리비아의 얼굴이 악령으로 변하며 게임을 제안합니다. 이에 루카스는 진실을 선택했고 더 사랑하는 사람은 마키지만 올리비아를 지켜주겠다고 고백합니다. (뭐야;;)

이후 마키와 다시 재회한 올리비아는 게임에서 ‘진실’ 을 선택하게 되고 과거 마키의 아버지가 자신을 성폭행 하려했다는 사실을 마키에게 고백하며 마키의 아버지 죽음에 자신이 일조한 것 이라며 마키가 상처받을까봐 말하지 못했다고 고백을 털어놓습니다.

이렇게 서서히 친구들이 죽어가면서 영화 후반부에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의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아낸 일행들이 하루 사이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영화라지만 조금 설정이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올리비아는 경찰에 조사를 받던 도중 처음 올리비아에게 접근했던 카터가 게임을 시작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저주를 풀기위해서는 카터의 혀를 잘라 항아리에 봉인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아냅니다. 그리고 일행들은 카터를 찾아내 처음 그 장소인 폐수도원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이 악령 자비없는 놈은 루카스에게 얼른 게임을 시작해버리고 도전을 선택한 루카스가 올리비아와 마키 둘중 한명을 죽이라는 명령을 거절하자, 결국 악령의 모습으로 변하게 만들어 혀를 봉인하려던 카터를 죽이고 루카스 또한 죽이고 맙니다. 결국 카터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혀를 봉인하여 게임의 저주를 푸는 방법은 실패하게 됩니다.

이후 둘만 남은 올리비아와 마키. 올리비아는 마키에게 자신을 믿으라며 도전을 선택하게 하고 그녀가 떠올린 방법은 마키가 악령의 모습으로 변했을때 악령 또한 게임에 참여시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키는 올리비아를 총으로 쏘라는 명령을 받게됩니다. 그러나 마키는 거절하였고 도전에 실패한 마키가 죽으려던 순간 올리비아가 대신 막아주면서 총을 맞아 얼떨결에 도전에 성공하여 마키는 살게 됩니다.

이후 올리비아는 악령에게 질문을 받았으면 대답을해야 한다며 게임에 참여시키고 악령은 ‘진실’ 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자 올리비아는 이 게임을 어떻게 끝낼 수 있냐고 질문하지만 위에 적혀있듯 카터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하다며 모두 다 죽을때까지 게임은 끝나지 않으며, 다른 이들을 게임에 참여시키는 방법밖엔 없다고 전합니다.

올리비아는 결국 영화 초반 “난 너희들을(친구) 위해서 멕시코 사람 전부를 죽일 순 없어” 라고 말한것과는 달리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전세계 불특정 다수들에게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만들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트루스 오어 데어’ 결말 후기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을 원한건 아니지만 딱히 기분 좋은 결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게임이 중국이랑 인도 돌다가 지치겠다’ 와 같은 재미있는 감상평들을 보니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마지막에 친구들에게 진실을 고르게 시킨 후 악마 차례에서 도전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서 게임을 끝내게 하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도전에 실패했을 때 몸속에 들어온 악령에게 제안을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면 마키의 몸속에 들어온 악령에게 제안할 수 있었던 것도 마키가 도전을 거부했기 때문인데 만약 진실을 말해서 끝냈다면 바로 올리비아 차례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실대신 거짓을 말하고 악령이 들어왔을때 제안하면 되지않냐 하는데 ‘올리비아에게 총을 쏴라’ 는 도전을 거부한 마키의 죽음을 막는 과정에서 얼떨결에 올리비아가 총을 맞아서 마키는 살았지만 이미 진실 대신 거짓을 말해서 악령이 씌인 상태에서는 제정신으로 진실을 말한 수는 없으니까요.

올리비아 차례가 왔을때 ‘트루스 오어 데어?’ 라고 물어보는 악령에게 역으로 게임에 참여할 것을 제안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애초에 마키에게 도전을 선택하고 거부하게 만들어서 굳이 본인이 총맞을 이유가 없을 것 같다고 보기 때문에… (마키는 그냥 진실 골라서 진실 말하고 자기 차례에 눈앞에 악령이 보이면 물어보면 되는거니깐요.)

어쨌든 영화의 결말대로라면 결국 언젠가 올리비아 차례가 올때가 되면 그녀는 이미 늙어서 세상을 떠난 후일 것 같습니다. 제대로 안보면 영화를 이해하기가 좀 어렵고 어떻게 보면 중간중간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지만..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에서 무언가 씁쓸함이 남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Truth or Dare, 2018 리얼 반전 후기: 블룸하우스의 아찔한 장난!? 트루스 오어 데어2 나오나?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를 만든 제작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블룸하우스 제작 영화이다.

흔히 어떤 유명한 배우가 나오면 믿고 보는 드라마, 믿고 보는 영화라고 하지 않나?

블룸하우스 제작이라고 영화 예고편에 나오면 일단 보고 싶은 마음이 50% 이상 생긴다. 그정도로 나에게는 블룸하우스 제작이 큰 영향을 미친다.

영화 겟아웃, 그리고 업그레이드, 해피데스데이 등 소름끼치게 무서우며 긴장되는 영화들이 종종 있었다. 물론 반전도 마찬가지다!

이번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한 영화 중 최고는 아니지만(나에게는) 그래도 꽤 신선한 소재의 영화였다고 볼 수 있다.

트루스 오어 데어!? Truth or Dare!?

영어를 엄청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글로 트루스 오어 데어라고 써있는걸 처음 봤을 때는 속으로 ‘무슨 말이야?’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직역하면, 진실 혹은 대담!

우리나라에서 약간 진실게임 같은 게임이다.(주로 술게임)

친구들끼리 혹은 동아리 모임, 신입생 환영회, 신입사원 연수 등에서 했던 기억이 난다.

걸린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대답을 진실성 있게 대답하지 않으면 벌칙을 받는 것인데, 여기서는 어떤 특정 행동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영화는 주인공 올리비아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멕시코로 떠나게 되고, 거기에서 술집에서 어울리다가 우연히 만난 멕시코 남자가 2차로 어느 성에 가자고 해서 거기에서 진실게임을 시작하면서 본격 스토리가 진행된다.

그 멕시코 남자는 악령의 저주로부터 빠져나온 것이고, 올리비아 일행을 대신 저주에 빠뜨린 것이다!

처음에는 당연히!? 믿지 않았다.(나같아도 그럴듯)

그렇지만 친구들이 하나 둘씩 죽게 되어 이건 단순한 게임이 아님을 알게 된다.

여기서!!

친구들의 표정이 확 바뀌면서 진실게임을 제안할 때 이 표정이 너무 무섭다….

연기를 다들 너무 잘하는듯.

특수분장을 한건가? 눈이 갑자기 커지고 입꼬리가 올라가고 그러는게 너무 무섭고 섬뜩하다. 여기에 BGM도 한 몫 해서

보면.. 알 것이다.

혼자보면 정말 이 질문하는 순간 순간마다 무서울 것이다…(저주)

결말을 말해줘야하는데,

아 이거 약간 반전이 있어서

결말을 말해주기 좀 그렇네.

직접 보길 바란다.

진짜 미리 말해주지 않은 것을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뭐 엄청 잔인한 반전 그런건 아니니 무서운거 잘 못보는 사람도 결말까지 봐도 된다!!!!!!

러닝타임도 100분 정도이니 그렇게 긴 편도 아니고,

물론 중간 중간 나오는 주인공 올리비아와 친구들의 약간 삼각관계? 사각관계? 가 그렇게 재미있고 흥미롭진 않다.

전형적인 미국영화, B급 영화, 로맨스가 아주 적절하지 못하게 어우러지는데, 차라리 로맨스 비중을 좀 줄이고 게임이 진행되는 방식과 이들이 빠져나오는 방식에 대해 집중하고 자극적으로 다뤘으면 좋을뻔했다.

그 러브관계 때문인지 뒤로 갈 수록, 진실게임의 질문이 참신하지 못하고 약간은 억지스럽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초반에 내가 멕시코 여행을 가서, 저런 저주를 걸렸다면?

내가 저런 저주에 걸리고 친구들이 저런 표정으로 나한테 질문을 한다면?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두렵고 미쳐버릴 것 같기 때문에..

그런 공포감 조성과 공감대 형성하는 그런 부분은 확실히 블룸하우스 제작 영화라 인정할만 한 것 같다.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는 아쉽게도 넷플릭스 한국 계정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케이블 채널이나 iptv 채널 중 OCN 과 같은 영화 채널을 통해서는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iptv 영화 결제하기로 보면 볼 수 있다.

아! 결말을 말 안하긴 했지만,

결말을 보면,

후속편 트루스 오어 데어2 가 나올 것만 같다.

(보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다.)

나오길 바란다.

후속편이 꼭 나와서 이 무지막지한 결말을 또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더 흥미롭게 전개시킬 수 있는지 블룸하우스가 보여주길 바란다!!!

Truth or Dare!

리얼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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