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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특수상해죄 합의금 처벌 대응은 – 법률사무소 에이엘

특수상해죄 합의금 처벌 대응은. 식사자리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빈 술병을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던 변기섭 횡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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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wal.co.kr

Date Published: 5/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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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 합의금? 그것만으로는 처벌 피하기 어렵다

특수상해는 벌금형도 규정되어 있지 않고, 징역형만을 규정해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이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집행유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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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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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가 알려주는 특수상해 처벌, 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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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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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세라변호사} 특수상해죄,처벌수위 사례,판례 정리 – 브런치

특히 특수상해죄는 법정형에 징역형만 있어서, 판사의 재량으로 벌금형 선고가 아예 불가능한, 매우~~~~ 중하게 처벌되는 범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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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 특수상해 합의금은 얼마를 줘야하나요? – 중이의 법률

③ 제1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위험한 물건으로 특수상해를 저지르면. 전치 4주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고. 컵이나 주방식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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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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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 피해자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나 징역이든 벌금이든 판결이 났으나 가해자가 합의를 하지않는다면 민사소송 외엔 방법이 없는건가요 ? 1번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면서도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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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 폭행죄 피의자 입니다. 상대방이 무리한 합의금을 요…

첫째, 피해자와 합의가 된 상황이라면 특수 폭행 상해죄는 집행유예 및 벌금과 같은 처벌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둘째, 피해자 부모의 합의 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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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특수상해에 대하여 집행유예 처분(징역1년 집행유예 …

만일 피해자측이 현재의 사건에 대하여 감정만 앞세운다면 합의가 잘 안되어 가해자는 현금공탁을 하고, 처벌을 받으면 끝날게 되나, 피해자측에서는 코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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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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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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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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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나는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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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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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에이엘

특수상해죄 합의금 처벌 대응은

식사자리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빈 술병을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던 변기섭 횡성군 의원이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았습니다. 지난 24일 제2형사부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변기섭 의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징역 8개월)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검찰의 사실오인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라며 “피고인이 당심에 이르러서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는 내용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변 의원은 작년 4월 중순에 강원 횡성지역 지인의 집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술병으로 동석한 지인인 전직 공무원 A 씨의 머리를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변 의원은 A 씨가 한 말에 기분이 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1심 재판을 맡았던 춘천지법은 사건 당시 ‘변 의원이 직접 술병으로 A 씨의 머리를 내리쳤다’라는 검찰의 주장과 ‘변 의원이 A 씨 자리 방면 허공을 향해 술병을 던져 A 씨가 다쳤다’라는 변 의원 측 주장을 두고 고의성 여부를 따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술병을 사람이 있는 곳을 향해 던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라면서 변 의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한 바 있습니다. [기사 출처: 뉴스1]

상해란, 타인의 신체의 완전성을 훼손하거나 생리적 기능에 장애를 초래한 경우에 성립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활을 함에 있어 생길 수 있는 상처, 사소한 불편함, 자연적 치유가 가능한 상처처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는 경우에는 상해죄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사례처럼 상해죄 혐의를 받을 수 있는 행위는 일상생활에서 종종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계획적으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경우보다, 순간적인 감정을 참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상해죄의 경우라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에 처해질 수 있으며,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처분 도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서두에 소개해드린 사례처럼 특수상해죄 혐의를 받게 되는 경우인데요. 특수상해죄는 2인 이상의 단체가 상해를 입히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상해를 입힌 경우에 성립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죄질이 더 나쁘다고 판단되어 일반 상해죄보다 처벌 수위가 높습니다. 특수상해죄가 인정될 경우 1~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따로 벌금형이 내려지지 않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중대한 상해를 입게 되었다면 2~2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바로 실형이 선고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기에, 특수상해죄 혐의를 받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주변에 있는 물건을 들어 위협했다가 실수로 상해를 입혀 특수상해죄가 적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서두의 사례처럼 지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꽤 가까웠던 지인 사이에서 발생한 경우라면 합의를 고민하시는데요. 특수상해 합의금으로 상대방과 합의를 끌어낸 경우라면, 사안에 따라 감형 또는 집행유예까지 끌어내볼 수 있습니다. 재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1심 선고가 이뤄지기 전에 미리 합의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수상해 합의금을 통해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해야 판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상해나 특수상해죄의 경우 반의사불벌죄는 아니므로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감형이나 집행유예를 끌어내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감형이나 집행유예를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합의를 제안하기에, 피해자 측에서 터무니없는 특수폭행 합의금을 요구하는 때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형사 공탁을 활용해볼 수 있지만, 피해자가 합의를 완강하게 거부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수폭행 합의금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관련 사건 경험을 다수 보유한 법률 대리인을 통해 진행해보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특수폭행죄는 바로 실형이 선고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시길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또한, 서로의 감정이 상한 상황에서 섣불리 합의를 진행한다면 피해자가 합의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수상해 혐의로 위기에 처했다면, 법률사무소 에이엘의 형사 전문 변호사에게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에이엘의 전문 변호사가 카카오톡과 네이버톡톡을 통해 실시간 무료법률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부담 없이 연락해주셔서 최선의 대응전략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특수상해죄 합의금 처벌 대응은 | 작성자 lawal

특수상해 합의금? 그것만으로는 처벌 피하기 어렵다

안녕하세요. 세종시 법률상담관으로 전국의 주요 형사 소송을 맡아 처리하는 김동국 대표 변호사입니다.

하루에도 특수상해 관련 문의전화가 5건 이상 오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특수상해 합의금만 주면 실형은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의뢰인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특수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가 합의금을 받아서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검사의 기소만으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특수상해 합의금을 지불하시기 전에 변호사와 상담이라도 진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식으로 합의를 진행하는 것이 의뢰인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합리적으로 전략을 마련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특수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한 것인지, 아니면 서로 몸싸움이 있던 와중에 상해를 입히는 행위가 발생을 한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사소한 정황 증거 하나가, 판결을 하는 데에 있어서 양형인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해죄의 감경 요소에는 ‘피해자에게도 범행의 발생이나 피해의 확대에 상당한 책임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 특수상해 혐의로 수사나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구체적으로 사건이 일어난 정황을 정리하여 변호사에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뢰인에게는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 요소도, 법률 전문가가 보기에는 중요한 감경 요소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특수상해는 벌금형조차 규정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게 처벌되는 범죄입니다. 따라서 실형을 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와 무료법률상담만이라도 진행하셔서 현실적인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에는 형사소송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 대해서 적어두었습니다. 변호사 선임 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특수 상해 합의 안하면 | 형사전문변호사가 알려주는 특수상해 처벌, 형량|초범도 실형? 최근 답변 10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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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세라변호사} 특수상해죄,처벌수위 사례,판례 정리

◆ 형법 제258조의2(특수상해)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8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2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③ 제1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본조신설 2016.1.6]

우리 형법은 <특-수-상-해-죄>를 상해죄와 별도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형법상 죄명 중 ‘특수’가 들어간 죄들은 많습니다. 보통 ‘특수’가 들어가면 여러명이 단체로 범죄를 저질렀거나,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등 그 행위수단과 태양에 불법성이 가중되어 형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특수상해죄는 법정형에 징역형만 있어서, 판사의 재량으로 벌금형 선고가 아예 불가능한, 매우~~~~ 중하게 처벌되는 범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러한 특수상해죄에 대한 실제 사건들에 대한 사실관계와 판결 처벌사례 등을 몇 가지 소개해 볼까 합니다.

◆ 위험한 물건인 끓고 있는 해물짬뽕탕 국물을 피해자의 몸에 쏟아 부어 상해(화상)를 입혀 특수상해죄로 기소→징역 2년 6월이 선고된 사례

【주문】

피고인을 징역 2년 6월에 처한다.

【이유】

범죄사실

피고인은 피해자 C(여, 29세)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D’ 카페에서 알게 되어 서로 친하게 지내던 사이이다.

피고인은 2017. 8. 29. 21:05경 대구 동구 E에 있는 ‘F’ 식당에서, 피해자가 자신에게 기분 나쁜 말투로 “어! 인사도 안하네..”라고 하여 감정이 좋지 않았다.

피고인은 피해자와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로 대화를 하던 중 피고인이 버너 위에서 끓고 있던 해물짬뽕탕을 국자로 젓다가 국물이 피해자에게 튀자 피해자가 “에이 씨”라고 한다는 이유로, 컵에 있던 물을 피해자의 얼굴에 퍼부은 다음 위험한 물건인 끓고 있는 해물짬뽕탐 국물을 피해자의 몸에 쏟아 부었다.

피고인은 이로 인하여 피해자에게 약 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신체표면의 10~19%를 침범한 화상을 가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C에 대한 경찰 진술조서

1. 수사보고(진단서 등 첨부, 첨부 자료 포함)

1. 상해진단서

1. 상해부위 사진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형법 제258조의2 제1항, 제257조 제1항

양형의 이유

1. 특수상해죄에 대하여는 양형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아니함

2. 선고형의 결정

피고인은 사소한 이유로 피해자에게 불만을 품고 그의 몸에 뜨거운 국물을 쏟아붓는 무자비한 범행을 저질렀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어 형언하기 어려운 육체적ㆍ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후유 장해로 인해 여성인 피해자가 평생동안 심대한 고통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피해자와 합의되지 아니하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면 피고인을 엄히 처벌함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하되,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 측에 치료비로 7천만 원을 지급하는 등 나름대로 피해 회복을 위하여 노력한 점, 피고인이 아무런 범죄전력 없는 초범인 점 등의 유리한 정상과 그 밖에 피고인의 나이와 직업, 성행과 환경, 가족관계,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의 동기와 경위,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양형의 조건이 되는 제반 사정을 두루 참작하여 그 형을 정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 술에 취해 소지하던 휴대폰으로 머리와 뺨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사안에 대해 특수상해죄로 의율하여 유죄를 선고한 사례(휴대폰을 위험한 물건으로 인정함)

수원지방법원 제15형사부 판 결

사 건: 2018고합*** 특수상해(예비적 죄명 : 상해)

【주 문】

피고인을 징역 6개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1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피고인에 대하여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한다.

【이 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8. 4. 18. 12:00경 안양시 □지하 1층 A에서, 피해자 신○○(25세)이 술에 취해 실수를 한다는 이유로 휴대하고 있던 위험한 물건인 휴대폰 ○○ ○○ (가로7.19cm x 세로 14.89cm x 두께 0.79cm, 무게 163g)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5회 때리고 손으로 피해자의 뺨을 2회 때렸다.

이로써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으로 피해자를 폭행하여 피해자에게 약 14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두피의 열린상처 상해를 가하였다.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형법 제258조의2 제1항, 제257조 제1항

1. 작량감경

형법 제53조, 제55조 제1항 제3호(아래 양형의 이유 중 유리한 정상 참작)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아래 양형의 이유 중 유리한 정상 참작)

1. 사회봉사명령

형법 제62조의2

피고인과 변호인의 주장에 관한 판단

1. 주장 요지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 당시 휴대하여 사용한 이 사건 휴대전화는 형법 제258조의2 제1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위험한 물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2. 배심원 평결 결과

– 유죄의견(주위적 공소사실) : 배심원 7명(만장일치)

3. 판단

가. ‘위험한 물건’이라 함은 흉기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널리 사람의 생명, 신체에 해를 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일체의 물건을 포함한다고 풀이할 것이므로, 본래 살상용 · 파괴용으로 만들어진 것뿐만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진 칼, 가위, 유리병, 각종 공구, 자동차 등은 물론 화학약품 또는 사주된 동물 등도 그것이 사람의 생명 · 신체에 해를 가하는 데 사용되었다면 ‘위험한 물건’이라 할 것이다(대법원 2002. 9. 6. 선고 2002도2812 판결 등 참조). 한편, 어떤 물건이 형법 제258조의2 제1항의 ‘위험한 물건’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구체적인 사안에서 사회통념에 비추어 그 물건을 사용하면 상대방이나 제3자가 생명 또는 신체에 위험을 느낄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하여야 한다(대법원 2008. 1. 17. 선고 2007도9624 판결, 대법원 2004. 5. 14. 선고 2004도176 판결 등 참조).

나. 위 법리에 따라 이 법원이 적법하게 채택하여 조사한 증거들에 의하여 인정되는 아래와 같은 사정들에 비추어 보면,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 당시 사용한 이 사건 휴대전화는 형법 제258조의2 제1항에서 규정한 ’위험한 물건‘에 해당한다.

○ 이 사건 휴대전화는 단단한 금속 물질의 재질로 되어있는바, 그 크기와 무게 등을 감안할 때 이 사건 휴대전화를 세워 아래쪽 얇은 면으로 머리를 가격하는 경우 신체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보인다.

○ 실제 피고인은 앉아 있는 피해자를 향해 서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이 사건 휴대전화를 들고 머리 부위를 몇 차례 반복하여 내려치는 방식으로 폭력을 행사하였는바, 그로 인하여 피해자는 방어할 틈도 없이 머리 부위를 6바늘 정도 꿰매는 정도의 비교적 중한 상해 피해를 입게 되었다.

○ 또한 피해자는 이 법정에서, 피고인이 갑작스럽게 자신의 머리 부위를 단단한 물질로 수회 가격하여 상당한 위협을 느꼈고, 이로 인하여 얼굴을 타고 흐를 정도의 출혈이 발생하였다는 취지로 진술을 하였는바, 일반인의 관점에 비추어 보더라도 갑자기 휴대전화를 들어 상대방의 머리를 가격하는 피고인의 행위는 그 자체로 상대방의 생명 또는 신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당히 위협적인 행위로 평가되기 충분하다.

○ 휴대전화가 일상생활에서 전기통신을 위하여 널리 휴대하여 사용되는 물건으로 현대인의 필수품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으나, 재질상 내구성을 보유한 휴대전화의 특성 및 그 사용방법 등에 비추어 폭력행위의 도구로 사용될 경우 상대방이나 제3자의 생명 또는 신체에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물건에 해당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적절한 규율의 필요성 역시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양형의 이유

1. 법률상 처단형의 범위 : 징역 6개월 ~ 5년

2. 양형기준에 따른 권고형의 범위 : 징역 4개월 ~ 1년

[권고형의 범위]

특수상해·누범상해 > 제1유형(특수상해) > 감경영역(4개월 ~ 1년)

[특별감경인자]

처벌불원

3. 선고형의 결정 :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피해자를 포함한 일행들과 술집 룸 안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도중 피해자가 술에 취하여 일행 중 한명에게 실수를 한다는 이유로 화가 나, 피해자를 룸 밖으로 나오게 한 후 앉아있는 피해자에게 다가가 서 있는 상태에서 피해자의 머리를 위험한 물건인 휴대전화로 몇 차례 내려치는 방식으로 가격하고, 손으로 피해자의 뺨을 때려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것이다.

○ 피고인의 범행으로 인하여 피해자는 머리 부위를 6바늘 정도 꿰매는 상당한 정도의 상해 피해를 입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그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인바, 이와 같은 범행의 경위와 수단 및 방법,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 및 피해 정도 등에 비추어 그 죄질이 불량하며, 비난가능성 역시 높다.

○ 더욱이 피고인은 2012. 12.경 이 사건과 유사하게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폭력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2015.경 및 2016.경 여성이나 노약자를 폭행하여 2차례 벌금형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과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자중하지 않고 이 사건 폭력범죄를 재차 저질렀는바, 이에 피고인에 대하여는 그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

○ 다만, ①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과 관련하여 그와 같은 행위를 한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 ② 이 사건 범행 경위에 일부 참작할만한 여지가 있다고 보이는 점, ③ 피고인이 공소제기 이후 피해자와 합의하였고, 이에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한 점, ④ 피고인이 동종범죄로 집행유예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아직은 젊은 나이의 사회초년생인 점 등을 피고인에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여 이번에 한하여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하기로 한다.

○ 그 밖에 피고인의 연령, 환경, 성행, 범행의 경위와 수단 및 결과, 배심원의 양형의견, 양형기준상 권고형의 범위, 범행 이후의 정황 등을 모두 고려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하였다.

배심원의 양형의견

–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 5명

–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 2명

이상의 이유로 피고인에 대한 이 사건을 그 희망에 따라 국민참여재판을 거쳐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재판장 판사 김정민 ____________________

판사 지은희 _________________________

판사 박영순 _________________________

◆ 맥주병과 유리컵으로 피해자들의 머리 부위에 상해를 가한 사안 → 특수상해죄의 위험한 물건으로 인정하여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서울북부지방법원 판 결 사 건: 2016고단**** 특수상해

[주 문]

피고인에 대한 형을 징역 10월로 정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이 유]

범죄사실

피고인은 2016. 6. 10. 02:30경 서울 강북구 ●●●로 ☆ (♣♣동) 1층에 있는 음식점에서 직장 동료인 피해자 B(62세), 피해자 C(51세)과 함께 술을 마시다 아무런 이유 없이 테이블 위에 있던 위험한 물건인 맥주병으로 피해자 B의 머리를 향해 내리치고, 위험한 물건인 유리컵으로 피고인을 말리던 피해자 C의 머리를 향해 내리찍었다.

피고인은 이와 같이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피해자들의 머리에 피가 나게 하는 등의 상해를 가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C, B에 대한 각 경찰 진술조서 기재

1. 수사보고(위험한 물건 및 현장 사진), 수사보고(피해자 C의 상해 부위 사진)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각 형법 제258조의2, 제257조 제1항

1. 경합범가중

형법 제37조 전단, 제38조 제1항 제2호, 제50조

1. 작량감경

형법 제53조, 제55조 제1항 제3호(피고인의 반성, 피해자들의 각 처벌불원 의사)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 (앞에서 본 정상 참작)

판사 함석천

◆ 동거하며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해오던 중 우발적으로 칼로 칼로 배를 찔러 상해를 가함→국민참여재판으로 특수상해죄 유죄 인정(징역1년, 집행유예2년)

서울북부지방법원 제13형사부 판 결 사 건: 2015고합*** 살인미수(인정된 죄명 특수상해)

[주 문]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압수된 주방용 칼 1개(증 제1호)를 몰수한다.

[이 유]

범죄사실

피고인은 2010.경부터 피해자 B(45세)와 동거를 하던 사이로 평소 술에 취한 피해자로부터 반복적으로 폭행을 당해 왔다. 2015. 7. 16.에는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피해자에게 ‘2015. 8. 15.까지 피고인의 100미터 이내에 접근을 금지’하는 등의 임시조치 결정이 있었다.

피고인은 2015. 9. 13. 22:50경 서울 성북구 **로 **길에 있는 주거지에서, 피해자가 술에 취하여 욕을 하면서 계속 시비를 건다는 이유로 화가 나 씽크대에 있던 위험한 물건인 주방용 칼(칼날길이 20cm)을 오른손에 집어 들고 피해자에게 다가가 “죽여 버린다”고 위협하였다. 이에 피해자가 배를 내밀며 “찔러봐라”고 하자, 피고인은 위 칼로 피해자의 아랫배 부분을 1회 찔러 피해자에게 10일 간의 입원 치료가 필요한 장간막이 손상되는 복벽의 열린 상처를 가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피해자 B에 대한 검찰 진술조서

1. 수사보고(피해현장 확인, 주치의 상대 수사)

1. 압수조서, 압수목록

1. 진단서, 진료기록부(증거목록 순번 21)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형법 제258조의2 제1항, 제257조 제1항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아래 양형의 이유 중 유리한 정상 참작)

1. 몰수

형법 제48조 제1항 제1호

양형의 이유

1. 법률상 처단형의 범위: 징역 1년 이상 10년 이하

2. 양형기준의 미적용

양형기준이 설정되지 아니한 범죄이므로 양형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3. 선고형의 결정 :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위험한 물건인 칼로 피해자의 아랫배 부분을 찔러 상해를 가한 것으로서 범행수법의 위험성 등에 비추어 그 죄질이 좋지 않다.

다만,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피고인은 피해자와 동거하면서 약 5년 동안 지속적으로 피해자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해왔고, 이 사건 당일에도 피해자로부터 폭언을 당하던 중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이는바, 피해자에게도 범행의 발생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 피고인은 피해자가 칼에 찔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스스로 112에 신고하여 피해자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피해자는 수사과정에서부터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였다 . 피고인은 1991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벌금형의 처벌을 받은 것 외에는 범죄전력이 없다. 그 밖에 피고인의 나이, 성행, 가정환경, 범행의 동기와 경위,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변론에 나타난 모든 양형요소과 배심원들의 양형에 관한 의견을 참작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배심원 평결 결과 및 양형에 관한 의견

1. 유·무죄에 관한 평결결과

– 유죄: 7명(만장일치)

2. 양형에 관한 의견

–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1명

◆ 순대국집에서 토기 항아리로 머리와 안면 부위를 수회 때리는 등으로 상해를 가한 사안→ 토기항아리를 위험한 물건으로 인정, 특수상해죄 적용하여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주 문]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이 유]

범죄사실

1. 특수상해

피고인은 2015. 11. 2. 23:50경 서울 노원구 ●●●●로 □□□에 있는 ‘♣♣♣순대국’에서 피해자 A(남, 49세)와 술을 마시던 중 업무 이야기로 시비가 되어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나 식탁 위에 있던 위험한 물건인 토기 항아리를 들어 피해자의 머리 부위를 1회 때리고, 위 토기항아리가 깨지자 식탁 위에 있던 다른 토기항아리를 들어 다시 한 번 피해자의 머리 부위를 때리던 중 이마저도 깨지자, 맥주병을 들어 피해자의 머리 부위를 때리고, 계속하여 다른 토기 항아리를 들어 피해자의 머리 및 안면 부위를 수회 때려 피해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좌측 귀와 귀 앞 부위의 열상을 가하였다.

2. 재물손괴

피고인은 제1항 기재 일시에 피해자 C이 운영하는 ♣♣♣순대국에서 일행인 A에게 화가 난다는 이유로 그 곳 식탁 위에 있던 피해자 C 소유의 시가 미상의 토기 항아리 8개를 들어 위 A의 머리에 던져 깨뜨리고, 그 파편이 튀어 시가 940,000원 상당의 대형 유리 2장을 깨뜨리고, 시가 80,000원 상당의 시트지를 찢는 등 손괴하였다.

3. 업무방해

피고인은 2015. 11. 23:50경부터 다음 날 00:30경까지 ♣♣♣순대국에서 위 1, 2항과 같은 소란을 피워 그 식당에 있던 손님들을 나가게 하고, 들어오려던 손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함으로써 위력으로 그의 식당영업 업무를 방해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A, C에 대한 각 경찰 진술조서

1. 상해진단서

1. 범행현장이 녹회된 CCTV에서 발췌한 사진, 현장 및 피해품(대형유리, 식기류)사진, 영수증(손괴된 대형유리 견적비), 영수증(손괴된 유리 썬팅)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형법 제258조의2 제1항, 형법 제257조 제1항(특수상행의 점), 형법 제366조(재물손괴의 점), 형법 제314조 제1항(업무방해의 점)

1. 상상적 경합

형법 제40조, 제50조

1. 형의 선택

징역형 선택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

양형의 이유

피고인이 초범이고 잘못을 반성하며, 피해자들과 합의하여 피해자들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의 직업과 생활관계 등을 종합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판사 곽정한

[형사소송] 특수상해 합의금은 얼마를 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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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상해죄 합의금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은 특수상해 합의금과

관련한 포스팅입니다

특수상해죄는 주먹이 아니라 위험한

물건을 사용해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나 2인 이상이 합동해서

타인에게 상해를 저지르면 적용되는

범죄입니다

꼭 흉기를 들어야 특수상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분도 있는데 일상 생활에서

컵, 주방식기들을 던지거나 내려쳐서

타인에게 상해를 입혀도 특수상해이고

술집에서 만취하여 근처에 있는 술병,

대걸레 막대기를 휘둘러서 다치게

만들어도 특수상해죄로 처벌됩니다

형법 제258조의2 (특수상해)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8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2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③ 제1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위험한 물건으로 특수상해를 저지르면

전치 4주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고

컵이나 주방식기를 던져서 다치게

만든 경우에는 전치2주 특수상해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간혹 어떤분은 “상대방이 나를 공격해서

근처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집어들고

상대방을 공격했으니 정당방위다”

이렇게 주장하시는데 여태까지 한국

대법원에서 특수상해를 정당방위로

인정한 사례 1번도 못 봤습니다

특수상해죄 형량을 보시면 법정형에

벌금형이 아예 없기 때문에 검사가

기소하면 90%는 징역형 집행유예,

징역형 둘 중에 하나가 나온다고

예상을 하시면 됩니다

정말 극히 예외로 참작할만한 사유가

있었다(ex:부모욕 듣고 화가나서 범행)면

기소유예로 나온것도 봤었지만 이거는

현실적으로 거의 극~히 드문 판결이라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특수상해죄는 경찰 수사 단계에서도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구속영장 청구,

발부가 될 수도 있고 법원에서도

유죄 판결 선고와 동시에 법정구속

가능성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특수상해죄 피고인들은 합의를

안하려고 해요 어차피 높은 확률로

징역형이 나올거고 집행유예 or 실형

둘 중에 하나가 뭐하러 합의하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피고인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합의할 생각이 없는 특수상해죄

피고인은 초범이 아니고 전과를 여러개

갖고 있는 분들이 많고 교도소 가는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까짓거 교도소

가서 쉬다오면 그만이지” 잃을거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딱 맞습니다

특수상해를 당한 피해자들은 치료비가

많이 나와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주먹으로 싸워도 얼굴을 잘못 맞으면

백만원 이상 치료비가 나오는데

특수상해 피의자가 위험한 물건이나

도구로 때렸는데도 돈 못 주겠다고

배째라고 해버리면 환장하는거죠

특수상해를 당한 피해자는 치료비도

못 받고 악감정이 있는 상태에서 민사

소송을 제기하면 특수상해 피고인은

형사처벌 받고 나중에 피해자한테

손해배상을 추가로 해줘야됩니다

그래서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를 위해서

가해자를 설득하는데요 어차피 나중에

민사소송으로 또 돈을 물어야되는데

지금이라도 합의금을 제시해서 형량도

줄이고 추후 민사소송 위자료 금액도

낮추는 방향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특수상해

피고인 변호 맡으면 전치 6주 이상인데

돈이 어느정도 있는 피고인이면 기본

1천만원부터 합의금 제시합니다

특수상해 2주 합의금은 500만원부터

불러보고 피해자하고 점차 조율합니다

특수상해 합의금으로 1천만원 주고

합의서를 받아온건데 피해자의 글씨가

악필이긴 하지만 피해자가 직접 자필로

썼다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법원에

제출해서 징역형의 기간이 줄어들거나

집행유예로 끝나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는건 팩트입니다

하지만 특수상해 피해자 중에 합의를

끝까지 거부하는 분도 있는데 이럴때는

형사 공탁을 해서라도 형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해자

입장에선 공탁이 달갑진 않겠지만

교도소 생활을 좋아하는 피고인은

드물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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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 피해자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법률구조공단 사이버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종결시까지 공소장 변경 등의 절차가 진행된 적이 없다면 다른 죄명으로 판결이 날 가능성이 커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판사가 항상 공소제기된 죄명에 구속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공소제기된 내용대로 판결이 선고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특수상해죄가 인정될 경우 일단 법정형 자체에 벌금형은 없기 때문에 징역형이 선고될 것이나 판사에게는 작량감경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6개월까지는 형량을 낮출 수가 있고,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도 있습니다. 대개 달리 전과가 없다면 피해자와 합의가 되고 그 피해의 정도가 중하지 않을 때에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정도가 선고될 수도 있는데 귀하의 경우는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이와 같이 선고를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답변자 입장에서는 선고의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고, 법적으로 허용되는 형량을 설명한 정도로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형사 사건에서는 배상명령 신청하고, 탄원서 제출하는 것 이외에는 피해자 입장에서 달리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3. 상대방이 임의로 돈을 주지 않는다면 결국은 민사소송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귀하는 배상명령신청을 하였으나 상대방이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결국은 기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배상명령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이는 귀하에게 피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피해 액수를 산정하는 것은 민사소송 절차에 의하여야 한다는 취지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민사소송을 제기할 때 상대방의 재산을 알고 있는데 그 재산 처분이 염려된다면 미리 가압류신청을 할 필요가 있고,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판결을 받으면 이후 강제집행절차를 통해 돈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민사소송 절차 등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법률구조공단을 방문하여 면접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미리 예약은 하여야 합니다). 공단의 구조대상자가 되고 승소가능성이 있으면 공단에서 소송을 대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1. 위 답변은 귀하께서 제공해주신 사실관계에 기초한 답변자 개인의 법률적 의견으로서 이와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주시고,

특히 위 답변을 증거자료로 쓰는 것은 부적절하므로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자세한 상담이나 법률구조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법률구조공단 사무실을 방문하시어 법률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공사례] 특수상해에 대하여 집행유예 처분(징역1년 집행유예2년)

제목 : 특수상해에 대하여 집행유예 처분(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의정부지방법원

2017. 12. 경 피고인이라는 사람이 친구들과 볼링장 부근 식당에서 식사겸 소맥으로 술을 기분좋게 마시고 친구일행들과 볼링장에 출입하게 되었다. 일행들과 볼링장 자리를 잡은 후 시합을 몇게임 하던 중 피고인이 볼링장 직원인 피해자에게 다른 자리를 옮겨달라고 하자 피해자는 다른 자리에 옮겨드리지만 그전에 진행했던 게임에 대한 계산을 정산해야 한다는 말로 실랑이가 있었다, 피고인은 볼링게임을 시간타임에 계산으로 산정하자 이에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불만을 갖고 욕설과 폭언을 하였다. 그래도 피해자는 이에 굴하지 않고 본인의 소신대로 행동하자 피고인은 가해자의 이러한 행동에 격분하여 가지고 있었던 15파운드 볼링공을 피해자에게 던졌으나, 그 볼링공이 피해자의 얼굴인 코에 맞아 그자리에서 악 하는 비명소리에 함께 주저 앉았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달려가서 본인이 싣고 있던 신발까지 던졌고, 이를 지켜 본 볼링장 다른 직원이 112신고를 하여 경찰들이 출동하여 피고인은 긴급체포하여 피의자 심문조서를 작성한 후 귀가하였다. 피해자는 20대 초반이고, 볼링선수로 활동하고자 하는 장래가 유망한 볼링선수이였다. 볼링에 대한 남다른 실력과 애정이 많았던 피해자는 이 사고로 인하여 볼링선수 꿈을 접었다. 피해자은 볼링공으로 코를 맞았으나, 그 충격이 머리 전체인 뇌까지 심하게 고통이 수반되었다. 경찰조사를 받고 온 가해자 피고인은 저희 법률사무소에서 의뢰을 받아 피해자와 피해자 아버지와 여러차례 통화를 하였으나, 이 피해자측에서는 합의는 필요없고 무조건 강력히 처벌만 원하였다. 그리고 코뼈만 으스러진 것뿐만 아니라, 머리 전체 뇌까지 영향이 끼쳐 어지러운 증상까지 있었다. 피해자는 더욱 더 심각한 것은 정신적 충격으로 인하여 공만 보면 트라우마가 심하여 볼링장 직장까지 그만두고, 볼링 선수의 유망주였는데 이 사건으로 볼링 선수생활도 아예 접었다는 소리를 피해자 아버지를 통하여 들었다. 그 동안 수차례 걸쳐 피고인의 대리인 저희 법률사무소에서 종용하였지만, 절대로 합의는 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저희 법률사무소에서는 현실적이 문제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만일 피해자측이 현재의 사건에 대하여 감정만 앞세운다면 합의가 잘 안되어 가해자는 현금공탁을 하고, 처벌을 받으면 끝날게 되나, 피해자측에서는 코뼈에 대한 병원비, 치료비, 성형비용등에 대하여 본인의 자비로 부담해야 하고, 향후 피해자에게 불법행위 책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면 변호사비용과 소송기간, 소송이 종결되었을때 과언, 손해배상금액이 얼마나 많이 나올 수 있다는 보장을 할 수 없으므로 적정한 금액으로 합의금을 하는게 낫다는 식으로 여러차례 통화를 한 후 의뢰인 피고인과 피해자측을 적정한 금액인 민, 형사상로 적정한 합의금으로 합의를 하였다. 즉, 합의금3,000만원으로 합의를 하였다. 이 합의서와 처벌불원서, 탄원서등 법원 공판판사에게 제출하여 선고기일 참석하여 마침내 의뢰인 피고인은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 선고를 받았다 .

의정부지방법원 판사의 주문사유는

1.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를 하였고, 피해자는 처벌을 원하지 않고,

2. 동종전과나 이에 대한 초범인 점.

3. 본인이 이 사건에 대하여 반성을 하고 있는 점등 양형 참착 사유로 집행유예로 이 사건은 종결되었다.

의뢰인 피고인은 공판 선고기일 당일 법정에서 긴장감과 두려움 중에서 법정에 출석하여 판사님이 주문한 내용을 듣고 한동안 정신을 못 차릴정도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게 되었다. 아마 의뢰인 피고인은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정신적 충겪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어리석은 행동을 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유예처분을 받는 것이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결과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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