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 끽 문화 | 남편 몰래 나를 애인으로 삼고 싶어한 미모의 태국 맥주집 여사장, 태국의 끽(두번째 애인)문화 체험 1434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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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태국 여자 끽 문화

  • Author: Minos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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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OLFTEcKLsM

[국제이혼] 이해할 수 없는 태국의 끽 문화와 소름끼치게 했던 말들

[국제이혼] 이해할 수 없는 태국의 끽 문화와 소름끼치게 했던 말들

오늘은 국제결혼이 아닌 국제이혼에 관한 얘기를 할 까 합니다.

저번 주에 있었던 일로 인해서 좀 충격을 먹었던 탓에 한동안 헝크러졌던 생각들을 좀 정리를 했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국제결혼비자와 또 국제이혼 상담을 하면서 정말 소설 속에서만 나올 법한 황당하고 말도 안될 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최근까지도 연락을 주고 받았던 이였기에 저번 주에 그 얘기를 듣고 아직도 그 앙금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사실 국제결혼이라는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간의 결혼이기 때문에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 간 결혼을 해서 살아도 성격차이 등의 문제로 이혼이 많은데 한국인과 외국인간에는 문제가 더 많을 것입니다.

물론 행복하게 잘 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말이죠.

태국의 언더그라운드 연예 문화 – 끽

태국의 남, 여 문화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중요 포인트가 ‘끽’이라고 생각한다. 태국 삶 속에서 살아가면서 이해하다보니 태국의 문화와 그들의 생활 방식을 이해할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사고 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들은 너무 쉽게 받아인다. 확실한 문화의 차이가 바로 끽 문화이다.

단적인 예로 태국은 여자가 남자의 맛을 먼저 본다는 사실을 바탕에 깔고 있다. 이런 사실을 알게 것은 태국 지인이 항상 조심하라는 뜻에서 가르쳐 준 사실이다. 또한 태국 여성과 접촉할 적에는 가능한 정을 쉽게 주어서는 안된다.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상대를 확인 하고 또 확인하는 것이 좋다.정말로 사랑하려고 하는 시점에 여성이 아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뒤로 넘어가는 사람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태국은 여성의 비율이 남자보다 높으며 남성 역할보다 여성이 차지하는 사회적 역할이 많다. 그래서 남자 아기보다 여자 아기를 더 선호한다. 물론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교제를 하고 밝은 곳에서 만남이 이루어지고 서로 감사주는 사랑이라면 나무랄 것이 없다.

▲태국의 언더그라운드 연예 문화 – 끽

이쯤에서 끽이 무엇인지 설명드린다면,

한마디로 엔조이 프랜드라고 할 수 있다. 여자친구가 있어도 끽은 여러 명 사귈 수도 있으면 여자친구도 끽에 대해서는 아무말 못한다. 하지만 정말로 사랑한는 사람이 있다면 끽 때문에 다툼을 많이 벌인다. 그들은 현재 나에게 잘 해주면 그 이하도 그 이상도 바라지 않는 것이 그들의 사랑 방식인 것 같다. 물론 태국 사회에서도 애인이 있거나 아내가 있으면 끽에 관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결혼 후에도 끽이 존재한다. 또한 누구나가 인정한다. 태국 음악, 비디오의 주제의 대부분이 바로 끽과 관련되어 ㅣ있다. 그래서인지 태국 초등학생들도 정확히 끽에 관해 알고 있다. 끽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남자가 돈이 많거나 특별한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남성에게만 끽이 있는 것이 아니고 여성에게 끽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국적인 분위기에 취해 사랑이란 단어를 거내고 태국 여성과 하루밤을 지샜다고 태국 여성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오산이다. 특히 방콕 주변의 유흥업소에서 만나는 여성은 거의 50%이상 남성이 괜찮다고 싶으면 바로 호텔로 직행할 수 있지만 그들의 마음을 받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밖에서 만나는 여성들도 한국 남자를 보면 아주 호의 적으로 생각하며 관심을 보인다. 왜냐하면 태국에선 한국 남자에 대한 선호도는 최고이기 때문이다.

밤을 같이 할 수는 있지만 마음은 함부로 줄 수 없는 것이 바로 끽 관계이다. 마음을 주고 받을 정도의 사이에서 여자 친구로 발전할 수 있으며 결혼까지 이루어질 수 있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면 서로 즐기는 끽 사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민족이 다른 이성 교체는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끽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연락이 가능하며 상대방에게 절대로 스트레스나 상처를 주는 이야기와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엔조이 프랜드라고 할 수 있다. 태국 여행 중에 서양 남자들이 태국 여성들과 포옹하고 함께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관계의 대부분이 끽 관계이며 경제적 지원을 남성에게 받는다. 물론 끽에서 친구로 발전할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태국의 대학생과의 연애는 매우 신중하게 대처해야한다. 왜냐하면 태국에서 대학생의 신분은 높은 위치에 있으며 그들의 연애 문화는 찐짜이(거짓이 없는) 사랑을 주고 받는 연애를 한다는 것이다. 태국에서 대학생이라면 중상층 이상의 생활을 갖고 있으며 허락 받지 않은 교제는 매우 어렵다. 자칫 잘못하면 총 맞을 수도 있다.

만약 현재 태국 여대생과 연애를 하고 있다면 매우 신중하게 행동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란다. 알다시피 결혼은 둘만이 화합하는 것이 아니라 양가의 축복 속에서 이루어져야 행복하게 가정을 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태국에서는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으면 결혼 성사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그리고 태국 사회에서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랑, 신부는 우리나라보다 신중하게 마음과 행동을 예의 바르게 하여 결혼 준비를 한다. 어떤 경우는 3년 동안 준비하는 것도 봐왔다.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지로 태국을 많이 놀러 가서 혹 하는 마음에 태국 여성과 교제가 갖고 한국에서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태국의 끽문화는 엄연히 독특한 연예문화이다. 태국에서 끽 문화 때문에 나의 가치관이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다.

태국의 끽문화 때문에 태국 여성은 한국의 정열적이고 진짜 사랑을 하는 한국 남자에 많이 끌리는 것 같다. 물론 한류로 인해 태국에 한국의 드라마, 영화가 진출한 것도 한 몫을 한다. 마지막으로 본 글을 통해 태국 연예 문화를 알게 되고 올바른 태국 여행을 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여행의 목적은 분명해야하며 다른 길로 가게 되면 여러가지 혼란스런 일을 발생한다는 것이 나의 여행 철학이다.

태국 끽문화(섹파, 떡친구)의 문제점

그래, 나름 예쁘게 생기고 옷도 고급스럽게 입는 푸잉 섹파로 가져본 횽들 있을꺼야?

가끔 만나서 떡도 치는데 크게 부담도 없고 돈도 많이 안들고

심지어는 ㄴㅋ해도 지가 알아서 챙기는지 전혀 문제 없고 그런 관계,

참 편하지? 그리고 푸잉이 보통 일하다가 그만두고 학교만 다니고 있거나

그래도 그럴듯한 곳에서 일하거나 그런 경우가 많아요.

문제는…이런 푸잉은 실제로는 다른 남자가 보내주는 돈으로 이렇게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거지(보통 집에서 돈 보내준다는 둥 이런거 다 거짓말이고)

내가 끽으로 즐기고 있을때는 참 좋은거 같은데,

입장을 바꿔서 내가 어떤 푸잉을 정말 좋아해서 공부하라고 돈도 지원해주고 하는데 푸잉이 이짓을 하고 다니는거 알면 참 마음 아프것지.

(물론 이런 집착을 버려야 되는게 맞지만…)

그래서, 나는 너무 분명하게 다른 남자가 있고 그 남자덕에 사는 여자는 좀 피하는 편이다.

예전에 나름 떡정이 생겨서 친하던 어린 푸잉이 있는데(와…진짜 젤리처럼 맑은 액이 몇시간이고 나오고, 떡치고 나면 지쳐서 귀엽게 잠들던)

시파, 알고보니 외국인 남편이 있더라. 한 1년 연락안되다가 연락되서 봤는데 살이 많이 쪄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결혼해서 애기 출산하자 마자 나랑 떡치려고 연락한거였슴….

지는 나름대로 솔직하겠다고 이걸 다 이야기 해주는데…나는 양심상 걔랑 더 떡은 못치겠더라…웬지 미안해서리…

태국년들도…지들도 물론 고민은 많은 모양….여러 남자 비교하면서 여차하면 말 갈아타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세상에는 여자들도 많은데…구지 내가 즐기는게 다른 남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런 상황은 싫더라…

결론: 태국년들 좆나 바람끼 심함. 여자한테 집착하지 말고, 너무 연연하지도 말고…편안하게 즐겨라.

-방타이20년차-

태국 끽 문화 (feat.바람)

끽, 방콕 문화를 조금이라도 접해 본 형들은 알고 있지?

그렇다면 다시 물어볼게 끽이 뭐야?

내가 생각하기엔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형들은 많지 않늘걸?

일단 끽이란 정의를 하자면 태국 고유의 정서를 알아야 해.

우선 태국에서 긍정적인 단어는 ‘남’이야.

물이란 뜻이지.

반대로 부정적 뜻인 ‘끽’은 바람이야.

떠남의 의미도 담겨있지.

태국인에게 물은 언제나 머물러 있고 친숙한 존재지만 바람은 순간 또는 불교의 찰나를 의미하지.

즉, 끽은 말 그대로 바람을 뜻해.

그렇다면 끽은 왜 만들어졌냐?

불안한 태국사회 속에서 남녀간의 불안정한 관계가 이뤄져서야.

결혼을 해도, 혼자 살아도 여성에게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

태국남자들 대부분이 거짓말에 바람을 많이 피거든.

여성 또한 이 부분에선.자유롭지 않아.

그래서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부정적 문화가 바로 ‘끽’이지.

맞아 우리가 생각하는 ‘바람났다’와 의미가 비슷해.

하지만 비슷할 뿐 같지는 않아.

끽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

1. 단순한 떡친구.

2.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기댈 수 있는 존재.

3. 부족한 부분(대체로 경제적)을 채워주는 관계.

4. 부정적 연인관계

이렇게 나눌 수 있어.

보통 태국에서 말하는 끽은 1, 3번이야.

하지만 몸정도 정이라고 몸을 섰은 관계가 발전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실제로도 그렇게 되고.

그래서 끽이 치정관계로 발전이 되는 경우도 있어.

태국영화를 보면 대부분이 차정관계이고 뉴스 또한 이로 인한 살인사건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태국을 일년에 4회이상, 2~3개월에 한번씩 갔던 형들이라면 이런 끽 관계를 만들거나 만들었을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을거야.

하지만 중요한 건 끽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이 관계가 발전되지 않도록 유지하는거야.

특히 로맴매 좆아하는 형들이라면 특히.

혹시라도 끽을 만들거나 현재 진행형이라면 몸의 소통은 하되 마음의 소통은 절대 하지마.

흔히 말하는 떡친구, 또는 원조의 관계만으로 유지해.

끽은 대체적으로 남자의 태도에 따라 달라져 있어.

그냥 떡친구, 원조의 관계로만 대한다면 여자들도 금방 포기하고 그 상태로만 남을거야.

태국여친 그리고 끽?

안녕하세요

태국여자친구를 만나고 잇는 남자입니다

나이는 30대 후반 이구요

저는 현재 해외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지역은 개신사정상 밝히기가 ㅜㅜ

정상적인 일을 합니다 ㅎㅎ

그리고 태국은 1-2년에 한번정도 잠시 바람만 쐬러 다닙니다.

올해 태국을 2년만에 방문하엿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카오산도 가고 rca도 가서 신나게 놀았었어요

마지막날 오닉스에서 지금 태국여자친구를 만낫습니다.

원래 저는 혼자서만 다녀서 원나잇(?)같은걸 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흉흉해서 괜히 팔려갈까 무섭기도 하구요 ㅎㅎㅎ

그런데 그날따라 한여자가 자꾸 눈에 들어왓어요 ( 절대 이쁘다는건 아닙니다 ㅎㅎ)

남자1명과 여자3명이 같이온 테이블이엿는데 그중 한명이엇어요

그래서 제가 그테이블로 가서 같이 술마시며 들이댔어요 ㅎㅎ

그리고 무슨 필을 받았는지 제가 2차쏘겠다고 2부클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때는 태국남자일행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무슨깡으로 그차를 탔는지…

아무튼 무사히 2부틀럽에서 마시며 놀다가 제가 너무 마셔서 지금 여친의 차를 타고 제호텔에 왓습니다

원래 제가 겁이 많아서 아무차에 타거나 호텔에 데리고 오질 않거든요

무슨일을 당할지 무서워서요;;;

그리고 다음날 오후에 저는 다시 제가 근무하는 나라로 오게 되었습니다

가기전에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나중에 보자했구요

그리고 도착해서 보니 라인으로 본인은 집에 잘도착했다고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나이는 저와 같은 나이입니다.

태국에서 30대 후반은 적지 않은 나이로 알고 있는데요

물어보니 결혼은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다고 합니다

남친도 없고 혼자살고 (남친과 헤어진지는 2년정도 되었다고)

그래서 나는 특별히 잘생기지도 않고 일반 남자와는 다를게 없다

그날 내가 아니었어도 너는 다른사람과 이런관계가 지속되었을거다 라고 했더니

다른사람과는 틀리다고 자기가 봤을때 같이 갈수 있는 사람만 같이 가지 아무나 따라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제가 잘났다는거 절대 아니구요 그냥 일반적인 한국남자같이 생겻어요 아시죠 눈작고 키도 크지도 않구요 ㅠㅠ)

그리고 나와 같이 나온건 나와 자신에게 줄수 있는 최소의 기회였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믿을수 있게 만들겠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그만큼의 믿음을 자신에게도 보여달라고

머 듣기는 좋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보통 일반적인 태국여자와 다를게 없었어요

집도 있고 차도 있어서 그냥 어렸을때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잘 모았구나 했습니다.

이떄까지만 해도 가볍게 만나는정도로 생각했어요 ㅎ

그러다 우연히 라인아이디를 구글에 검색 하다가 알게 되엇는데 태국배우와 찍은사진과

방송관련 사진이 매우 많더라구요

물어보니 그배우가 동생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설마하고 다시 열시미 검색해보니 가족이 맞더라구요…

그배우 인스타에도 같이 찍은 해외여행 가족사진이 많구요

그래서 일단 좋은관계를 잘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후로 제가 주말을 이용해서 태국에 갔었습니다.

같이 있을떄는 연락도 주로 업무관련 연락만 오는거 같았구요

라인같은것도 잘하지 않았어요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그리고 여유가 있는지 돈관련얘기는 전혀 하지 않았구요

오로라를 같이 보러가자 파리에 같이 가자 다음에는 뭐하자 등의 얘기를 주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 휴가 들어갈떄 같이 가자 하니 별로 가고 싶어 하지도 않아요 ㅎㅎ

보통 일반적인 태국여자와 다르게 한국문화나 한국말도 잘모르구요

영국에서 공부를 했었고 직업은 프리랜서류의 직업입니다.

두가지일을 하더라구요 유흥업은 아닙니다..

모두 사진도 보고 영통도 한적이 있어서 맞는거 같아요.

여친의 신상이 걱정되서 정확하게는 밝히기 힘들어요

인터넷 검색만 하면 다 나와 버려서 ㅠㅠ

이런점을 보면 일반적이 태국여자와도 다르긴해요

우연히 여기 태사랑에서 본 끽?이란거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었어요

물론 어찌 대답할거라고는 알고있었지만 그냥 듣고 싶었나봐요

모든 태국사람에게 통용되는 문화는 아니며 살아온 환경과 사회지휘에 따라 모든 사람은 문화가 다르다며 걱정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은 그것떄문에 남자와 만나지 않았었다고

여기까지는 참 문제없이 좋네요 ㅎㅎㅎ

근데 여친은 저녁 약속이 많더라구요…

거의 일주일에 3-4번 정도

문제는 거의 남자들과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십니다…

근데 남자가 항상 거의 달라요 몇번을 빼고는…

그리고 술을 많이 마셔요 ㅠㅠ

그리고 취하면 나오는 특유의 웃음과 행동등이 나옵니다 ㅡㅡ

물론 그자리에서 영상통화도 하고 전화도 하고 사진도 보내주는데…

항상 그자리가 끝날쯤에 흥분했다는 말을 꼭 해요 ㅠㅠ

자기 어떻하냐고 흥분햇다고 ㅠㅠㅠㅠ

매번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ㅜㅜ

그럼 저는 항상 빨리 집에 가라고 ,,지금 꼭 혼자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ㅠㅠ

그리고 영통을 하면 차로 가고 있어요…

그럼 또 그렇게 떡이 된 상태로 운전을 하고 갑니다 ㅡㅡ

저랑 처음 만났을떄도 그상태로 저를 데리고 호텔로 왔으니 걱정말라고

괜찮다며 꼭 그러고 가요 그리고 다시 영통하다 잠이 듭니다…

물론 집에서 뻗어서 이른 아침에 연락이 온적도 있구요…

그렇게 연락이 안되면 저는 걱정도 되고 잡생각에 빠지게 되죠

여기에서 본 끽이란 문화에 대해 생각이나고…말은 저렇게 하고 끽을 만나는건 아닌지…

별생각이 다들어요 ㅎㅎ

아 그리고…생각해보니 처음 만났을때 같이 있던 남자한테 무슨 알약을 하나 받아서 먹더라구요…

절대 사탕아닙니다 ㅋ

어떤 약인지는 물어보지 않았어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려나요 ㅎㅎ

그남자는 자기 친구의 전남친이라고 했었어요..

보통떄는 정말 일반여자와 다를게 없는데요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데 결국은 술때문에 저와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계속 유지를 하는게 맞는건가 궁금합니다.

제가 알던 이미지의 태국여자와는 다르긴 한데

정말 제가 믿고 계속 만나야할지…아니면 그냥 가볍게 만나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ㅠㅠ

그냥 가볍게 만나는게 좋으려나요…위험할까요 ㅎㅎ

저도 몇년만에 만나는 여자라 아쉽기도 하고 나이도 이제 적지않은 나이라…

사실 제감정을 모두 주기에는 나중에 제가 힘들까봐 두렵기도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우리 엔조이 [끽] 하실래요? 여자 VS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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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무엇이 숨겨져 있는 곳 태국 우리 생각을 훌쩍 뛰어 넘는 일들이 무수히 벌어지고 있는 곳이죠..

그렇다고 해서 꼭 위험한 일만 있는것도 아니고.. 가끔은 아니..일상속에 언제나 존재하는 사랑 싸움.. 그 속을 깊이 파고 들면 아주 홀라당 뒤집어 집니다.

혹시 엔조이 좋아하십니까?? 음 .. 여자들에게 우리 엔조이 어때요 란 질문을 확실하게 던진다면? 반응이 어떨까요?

『 어머~ 이런 쌍 제수없게 시리.. / 어머머..짐승 /왜 이러세요../ 경찰 부를거에염/ 등등.. 그러나 이런분들도 음.. 재미 있겠네요/ 서로 귀찮게 안하는 조건에서 / 조아조아 가는거야 등등 / 』

– 태국어에서 กิ๊ก 끽 이란 사전적 의미는 물건과 물건이 부딧치는 소리를 일컫는데요..보통 이런때는 꺽꺽 이란 의성어를 씁니다.. 사전상 나와 있는 똑똑 소리를 태국에서는 “꺽꺽” 이라고 하죠..

태국인들 사이에 กิ๊ก 이란 엔조이를 뜻합니다.. 비속어인 섹스[떡]와 관련된 말을 할 때 대부분 사용하는데 결혼을 했건 애인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그냥 서로에게 부담 없이 즐기는 남녀 관계를 일컫습니다.

그렇다면, 태국 끽이란 속 깊은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사실 내숭에 최고봉인 『어머~ 왜이러세염.. 전 한남자 밖에 몰라요..우린 그렇게 배웠어염.. 어머』 콱 ~~썅 그냥

20대 부터 60대 이상 여성들이면 누구나 똑같이 하는 말이 있는데요.. “전 아직 혹은 이혼했어요” 이야기 입니다 . 뭔소리냐구요?

태국 여성들 대부분 정신세계가 홀라당 깨는 순간…은?

질문: 결혼했나요?

왈; 아직요

질문; 태국분들 결혼 일찍하던데….?!

왈; 저는 24살쯤 결혼했다 1년 살고 이혼했어요..

또 다른 사람 질문

질문; 결혼 했나요?

왈; 아직요

질문; 나이가??

왈; 49살요

질문; 오 피[누나]네요…

질문; 결혼은요?

왈; 아직요

질문; 음….?? 찡찡[정말요]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버젓이 같이 살고 있는 남편과 2 아이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끽에 대한 깊이를 알기 위해선 한 두번 만나선 알수 없구요.. 몇 차례 만나봐야 속내를 들어냅니다. 물론 몸으로 일하는 직업 여성들[마사지, 술집 , 거리] 여자들은 무조건 당근 끽한다고 하죠..[이런 뇨자들 말고] 은 무조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일반인 상대로 대화를 했습니다…그런데.. 참으로 편안하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끽 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야기인 즉, 태국인 남성에 대한 불신이 크고 일 안하고 바람잘피고, 술 좋아하고, 담배피고.. 이런 모습이 너무 싫다 그래서 다른 남자들을 만나다고 합니다..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4년전에 들었다면 아~~ 안됐다 여자들..이럴텐데.지금은 아~썅것들.. 어디서 개 구라를… 왜냐구요?

여성이 우월한 사회 태국여자들 팔자도 아주 쎕니다.[팔자에 관한 내용 포스트 할겁니다.] 여자들이 워낙에 드세다 보니 성욕도 강해서 한 남자에 만족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무지무지하게 많아요..이건 솔직하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보통 자신과 결혼한 남성. 애인에게 있어 성관계 만족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들 해줬죠..

– 끽이 좋아.. 결혼이 좋아?

당연히 끽이 좋다는 대답들을 합니다..구속받지 않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태국 여성들 남성들 삶에서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요..

– 끽은 몇명씩??

보통 2명 이상 끽이 있는 여성들은 상대 남성에 대한 질문을 금지하고 있고..그러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 연락은 어떤식으로??

ㅎㅎㅎ 웃으며..심카드 구입하면 끝../ 태국은 충전식 심카드가 널리 펴져있기 때문에..2개 이상 심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거 보나 마나 입니다.. 스마트 폰에는 심카드 2개를 꼽을 수 있죠..

– 외국인 끽 과 태국인 끽 중에 누가??

활랑 [외국인]을 선호한다.. 흑인은 싫고 유럽쪽 남성들이 좋다 / 한국인 넘좋다 ^^::::

– 태국인 남성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대부분 알고 있고, 남자들도 끽이 있다 .. 뭐 크게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알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솔직한 이야기는 약 한달 쯤 지나서야 들을 수 있었습니다..이 이야기들은 한명의 여성 이야기가 아니고 다수의 여성들 이야기를 듣고 포스트 하는 것입니다. 저는 태국인 남성들이 무지 폭력적이고 여자들을 험하게 다루는줄 알고 있었는데..사실은 좀 달라요.. 태국여자들 정말 드세고 팔자들이 쎕니다..남자 하나로 만족 못하는 스타일들이 대부분이고.. 남자를 쉽게 바꿉니다.. 오랜 태국생활을 해보니.. 여자인냥 내숭떨던 태국여자들 속이 이제 다 보입니다..호호호

아차 추가 사항 – 수코타이 어느 암퍼에 가면 끽들만 받아주는 호텔이 있어요 아주웃긴일이 있었죠..포스트 준비중

– 다음은 태국 여성들 팔자에 대해서 포스트 준비하겠습니다.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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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간 태국 마사지녀 썰 보고 태국 끽문화를 설명한다(재업)

태국은 원래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20대 중반 성비가 6대4 로 여자가 더 많다. 그 중에 반 정도 결혼한다 치면 실제 미혼 남녀 성비는 4:2 로 여자 숫자가 두배다.

남은 남자 중에 상당수가 출가해서 승려가 되거나 군대를 가기 때문에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젊은 남자 숫자는 더 줄어든다

줄어든 남자 중에서도 상당수가 게이거나 트랜스젠더다

그래서 20대 미혼이면서 정상인 여자와 정상적인 남자 성비는 4 : 1 이라고 보면 된다.

20대의 경우 평타치는 미혼 남자 하나당 평타치는 미혼여자 4명이 붙는 셈이야

그러다 보니 한국 김치녀들의 어장관리와는 정반대의 문화가 생겼다.

1. 짜오추 (바람둥이)

한국에선 바람둥이 라고 하면 좀 특이하고 남자 백명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능력남으로 보는데 태국은 여자들이 입버릇처럼 부르는 말이 짜오추다

한국은 얼굴 평타보다 살짝 높아도 여자가 보빨러들 여기저기 연락하면서 어장관리 하지? 태국은 반대로 외모 중상 되는 남자면 수많은 여자 상대로 만나고 섹스한다. 그러다 보니 태국에서 여자랑 소개팅하면 여자쪽에서 거의 자기 언니나 친척 데리고 나올 경우가 많다. 자기는 남자에게 빠져 객관적으로 못 볼 수가 있으니 제3자인 다른 여자가 저 남자가 짜오추인지 아닌지 좀 같이 판별해 달라는 의미다

2. 끽 (섹스파트너)

한국에선 섹파 관계더라도 거의 한 여자만 만난다. 그러나 진짜 여친 생기면 섹파관계는 끊지. 하지만 태국 남자들은 ‘여자친구는 여자친구고, 끽은 끽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졌다. 여친 있는데도 예쁜 여자 보면 끽 하자고 대쉬한다. 여자쪽에서도 자기 맘에 드는 남자면 받아준다. 그러면 마음은 안 주지만 시간 생길 때 불러서 밥 같이 먹고 섹스 한판 하고 부담없이 헤어지는 관계녀가 하나 생기지. 잘생긴 남자는 열명도 더 끽 둘 가능성 있다.

일베간 태국 마사지녀와 일주일간 붙어 산 게이도 태국녀가 볼 땐 끽이다. http://www.ilbe.com/6732661997 끽이기 때문에 다른남자랑 또 붙어 사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다.

만약 남자에게 끽이 생겼는데 태국 진짜 여친이 알면 어떻게 될까? 물론 분노하지. 그리고 남자를 짜오추라고 부르며 원망하고 관계 끊으라고 화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끽이 있는 걸 알면서도 헤어지지 않는 여자도 꽤 있다. 태국의 현실에서 좋은 남자는 부족하고 다른 좋은 남자들 찾아봐야 그 역시 짜오추일 경우가 많거든.

그러다보니 여자가 능력 어느정도 되면 심할 경우 밖에 돌아다니면서 다른 여자 만날까봐 남자보고 너 일도 하지 말고 집 근처에만 있어~ 라고 할 정도로 다른 여자 경계하고. 남자 맘이 변할 거 같으면 발 닦아주면서 자기 진심 알아달라고 우는 여자도 있다.

가끔 그 질투와 경계심이 지나치다 못해 남자 고추를 칼로 자르는 여자도 가끔 나온다. 그 정도로 태국 여자들은 남자들의 바람기에 노이로제 상태야.

3. 첩질

짜오추에 끽문화가 있다보니 남자들이 나이들어 아재가 된다 해도 별로 바뀐 게 없다. 사회적으로 출세하고 돈도 잘 버는 나이가 되면 첩을 두기 시작한다. 사무직 직딩들이 월급 50~70만원 받는 나라니 빽 없고 학력없는 젊은 여자들도 몸을 팔며 돈을 벌 생각 많이 하고 심지어 이성애자인 정상 남자들도 여장하고 몸 팔기도 하는데 한달에 60만원 따로 주고 원룸콘도 월세 40만원 대신 내준다 하면 첩 노릇할 여자들 꽤 있다.

월 수백만원 벌어 나름 태국에선 고소득자인 위치로 올라가면 첩 한명 정도는 두고 두집 살림 하는데.. 본부인이 그걸 안다? 그래서 이혼한다?.. 그런 일은 거의 없다. 본부인도 나이 40 전후 중년됐는데 남편과 이혼해봐야 먹고 살길 막막하지. 그래서 남자가 첩 둔 거 알아도 본부인 대우 해주면 참고 사는 경우도 많다.

결국 원론으로 돌아가서 소개팅 할 때부터 남자가 짜오추인지 아닌지 면밀하게 살피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여친 노릇할 때도 속 타고 심지어 결혼해도 안심 안 되는 상황이니 애초에 남자 처음 만날 때부터 신경쓴다.

4. 모계사회 근대화 전부터 태국은 모계사회였다. 태국 남자들의 짜오추 기질은 전통인 셈. 아무 여자나 잡고 질사 후 임신하면 그냥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다.

애를 낳긴 했는데 남자가 도망쳐버리니 자연스럽게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 하고 애를 키우는 건 여자 몫이다. 가족의 큰어른은 외할머니고 가장은 어머니인 경우가 부지기수거든.

어쩌다 책임감 있는 남자들이 같이 살아도 사회 전반적으로 여자들이 부지런하고 가장 노릇하니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게 아니라 남자들이 처가살이를 한다. 그러니 집안에서 발언권이 약한 대신 그닥 열심히 일도 안 하고 수틀리면 훌쩍 떠나버리면 그만이다. 시간이 흘러 근대화 이후 많이 개화됐지만 들어서 여전히 여자들이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살림도 맡아하면서 집안을 이끄는데 반해 태국남자들은 상대적으로 게으른 편이야.

그래서 태국에 여장게이들이 많은 거다.

좆문가들이 전쟁 때문에 여장하는 풍습이 있네 물이 안 좋네 하는데 다 곁가지만 보는 거다.

가장 큰 이유는 모계사회다 보니 아버지들이 없거나 있어도 어머니보다 게으르고 무능한 경우가 많아서 아들이 어릴 때 모범적인 어머니, 실망스러운 아버지를 비교하며 커서 아버지의 남성성에 자신을 투영하지 못해 (어머니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 라는 마인드가 들어서 그런 거야

초등학교 때 남자애의 10%가 그런 마인드를 가지거든. 그중에 반 정도는 사춘기를 지나면서 정상적으로 변하긴 하지만 5%는 어린 시절의 혼란이 잠재되어 있다가 최후의 1~2%는 여성호르몬 먹고 정신구조도 여성화 되면서 젠더나 쉬메일의 삶을 살게된다

역으로 여자가 남자처럼 사는 경우를 톰보이라 하는데, 태국에 젠더만큼은 아니지만 다른나라보다 많은 게 또 톰보이다. 어린시절 무책임한 아버지를 보면서 남자에게 반감이 생기고 자신은 어머니처럼 희생하는 여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겠다는 생각인 거지. 그 톰보이와 붙어 다니는 레즈년들도 마찬가지로 아버지에게 실망해서 남자가 아닌 여자 찾는거다.

위처럼 난장판인 태국 남녀관계 문화때문에 월 70만원 벌면 중산층인 태국과 달리 200만원 이상 벌고 성실하게 가족 부양하는 이미지의 한국남자가 태국에서 인기 매우 높다. 아니, 한국남자 뿐 아니라 선진국 외국남자에 대한 태국 여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해야 맞겠지. 일본이건 서양이건 한국이건 싱가폴이건 자기나라 남자들이 대쉬하면 씹는 여자들도 신진국 외국인 남자들이 나이트나 길거리에서 대쉬하면 일단 호감 깔고 받아준다.

한국에서 일 하는 여자 뿐 아니라 태국 현지에서도 이싼 같이 낙후된 깡촌지방 여자가 방콕이나 푸켓 파타야 등지 마사지 집에서 일 하는 경우 많다. 대부분 남편이 도망가서 혼자 시골에 애 키우는 아줌마들이다. 대부분 남자가 적절히 젊고 외모 되고 그러면 마사지집 2층 단체 합숙소에서 나와 남자 호텔에서 몇일 있을 용의 있는 여자들이지. 물론 돈도 좀 바라긴 한다만 창녀처럼 돈만 보고 오는 건 아니다. 그쪽 문화가 원래 그렇다.

따라서 일베 간 태국여자차럼 일주일 짐 싸들고 자기 집에 와서 떡 쳤다고 애틋한 생각 들어 인연 생겼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 여자가 애가 딸렸건 안 딸렸건 남녀관계 개념이 한국과 상당히 다른 끽 일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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