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계산서 보는 법 | [실전회계] 재무제표-손익계산서 보는법(Feat.포괄손익계산서) 4810 투표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손익 계산서 보는 법 – [실전회계] 재무제표-손익계산서 보는법(Feat.포괄손익계산서)“?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Code.D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2,653회 및 좋아요 13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손익계산서는 형식이 간단하다. 손익계산서의 맨 위칸을 보면 매출액sales 이 나와있고 맨 아래칸에는 당기순이익NI, net income 이 나온다. 그리고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의 사이에 마치 계단을 내려가듯이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계속사업이익(경상이익)이 나와 있다.

Table of Contents

손익 계산서 보는 법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실전회계] 재무제표-손익계산서 보는법(Feat.포괄손익계산서) – 손익 계산서 보는 법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Code.D(코드디)입니다.
오늘은 재무제표 중 손익계산서를 보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Feat.포괄계산서)

참고문헌
– 이것이 실전 회계다, 김수헌/이재홍 지음
아이콘
– https://www.flaticon.com/

손익 계산서 보는 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손익계산서 보는법 : 기초재무분석

왜냐하면 일정한 기간동안에 기업경영 성과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보고서이기 때문입니다. 손익계산서 보는법은 재무제표상에서도 대차대조표와 함께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layhope.tistory.com

Date Published: 6/12/2022

View: 7508

주식 재무제표_손익계산서 보는법 – 생각하는 삶을 위하여

주식 재무제표_손익계산서 보는법. by color 2021. 11. 7. 주식투자에서 재무제표를 보는 목적은 유망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본이 탄탄하고 안전한 기업을 찾는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signintothemyti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8/2/2022

View: 7873

재무제표 보는 법(손익계산서) – 나의 이야기

재무제표 보는 법(손익계산서) · 1.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 총이익 · 2. 매출 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 = 영업이익(손실) · 3. 법인세 비용 차감 전 …

+ 여기에 보기

Source: mg-112.tistory.com

Date Published: 9/2/2021

View: 429

손익계산서 보는법 : 주식 기업분석 – 엄마되는 이야기

DART에서 손익계산서 찾아보기 … 기업의 손익계산서는 DART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장된 기업은 모두 재무제표를 공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상장 …

+ 여기에 보기

Source: allinsight.tistory.com

Date Published: 4/30/2022

View: 4944

[주식 기초]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보는법 – Jun Talk

재무제표의 재무상태표 보는 법에 관해서 설명하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손익계산서 보는 법에 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는 한 번만 쭉 훑어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juntalk.tistory.com

Date Published: 5/13/2021

View: 8248

재무제표 보는법 : 어디서 보고, 뭘 봐야하는지 핵심 Point 3가지 …

재무제표 보는법 – 무조건 봐야할 3가지는?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 투자 관련 책이나 커뮤니티를 보면 항상 ‘기업의 재무제표’를 살펴 …

+ 여기에 표시

Source: blog.boolileo.com

Date Published: 6/24/2021

View: 8831

김대욱의 재무제표 보는 법 – 손익계산서 상세히 알아보기

전편에 이어 계속합니다. 이 블로그는 유튜브 ‘삼프로TV_경제의 신과함께’의 ‘재무제표를 읽어라’를 요약한 글입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ecoda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3/2021

View: 694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손익 계산서 보는 법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실전회계] 재무제표-손익계산서 보는법(Feat.포괄손익계산서).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전회계] 재무제표-손익계산서 보는법(Feat.포괄손익계산서)
[실전회계] 재무제표-손익계산서 보는법(Feat.포괄손익계산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손익 계산서 보는 법

  • Author: Code.D
  • Views: 조회수 12,653회
  • Likes: 좋아요 136개
  • Date Published: 2018. 7.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l5q7nL-VUE

[아하! 재무제표 읽는 법] 손익계산서란 무엇인가?

[편집자주 : 취업, 직장 생활, 기업 분석에 꼭 필요한 재무제표 지식을 정리해보는 ‘아하! 재무제표 읽는 법’을 연재합니다. 10만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을 바탕으로 기업의 재무제표가 이 시대의 생존 지식이자, 일상 생활에 유용하다는 사실을 제시하겠습니다] [버핏연구소=홍윤지 기자] 손익계산서는 재무상태표에 비해서 이해하기 쉽다. 왜냐하면 손익계산서는 채권자, 기업 경영자, 주주 가운데 누가 보더라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 똑같기 때문이다. 기업이 얼마만큼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얼마를 남겼느냐를 보면 되는 것이다. 재무상태표의 경우 채권자, 기업 경영자, 주주 가운데 누가 보느냐에 따라 주목해야 할 부분이 달라지지만 손익계산서는 이런 차이가 없다.

손익계산서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살펴보자.

손익계산서는 형식이 간단하다. 손익계산서의 맨 위칸을 보면 매출액sales 이 나와있고 맨 아래칸에는 당기순이익NI, net income 이 나온다. 그리고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의 사이에 마치 계단을 내려가듯이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계속사업이익(경상이익)이 나와 있다.

이렇게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의 사이에 여러 항목들을 구분해 놓은 이유는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회계재무에서는 구분계산의 원칙이라고 부른다 . 결국 손익계산서는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모두 얼마의 매출액을 올렸는데 이런저런 비용을 차감했더니 최종적으로 얼마가 남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재무제표이다.

이것을 ‘수익 – 비용 = 이익’ 혹은 ‘ 수익 = 비용 + 이익’ 으로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으며, 손익계산서의 원리라고 한다.

다음은 가치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을 끌었던 의류업체 한섬의 2005년 손익계산서다.

한섬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액에서 출발해 당기 순이익으로 끝나고 있다. 그리고 중간에 이런저런 비용을 차감해가면서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특별이익이 나오고 있다.

언뜻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은 원리는 간단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섬은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당기순이익의 5가지로 구분했다. 이는 한국 기업의 일반적인 형태이며, 기업에 따라 구분이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손익계산서의 계정과목 계산법

——————————————————————————————————————————————-

구분 영문 용어 계산 방법

———————————————————————————————————————————————

매출액 Sales, or Revenues 총매출액 – (매출 에누리+ 환입액)

매출원가 COGS, Cost of Goods Sold 기초상품재고액 + 당기매입액(당기상품매입액 – 매입에누리와 환출액) – 기말상품재고액

매출총이익 Gross margin 매출액 – 매출원가

영업이익 Operating income 매출총이익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경상이익 Ordinary income 영업이익 + 영업외 이익 – 영업외 비용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EBT, Earnings Before Taxes 경상이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당기순이익 Net income, or earnings, or profit 법인세차감 전 순이익 – 법인세 비용

주당순이익 EPS, earnings per share 당기순이익/유통주식수

—————————————————————————————————————–

다만, 손익계산서를 분석할 때는 기업회계기준이 규정하고 있는 5가지 원칙 – 구분계산의 원칙은 앞서 설명했다 – 의해 작성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 원칙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제법 훈련이 필요하다)

▶ 발생주의 원칙

실제 현금이 들어 오거나 나가지 않았더라도 거래가 발생했다면 비용과 수익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예를 들어 임직원들에게 급료를 실제로 지급하지 않았지만 결산기간까지의 급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비용으로 계상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현금이 아니면서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을 변화시키는 계정과목으로는 감가상각과 이연법인세 자산이 있다. (Depreciation is the most apparent. No firm ever writes a check for “depreciation”. Another noncash item is deferred taxes, which does not represent a cash flow.). 발생주의 원칙은 분식 회계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 실현주의 원칙

수익을 계상할 경우 실제로 수익이 실현될 것이라는 확정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한 시점에서 계상해야 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기업은 고객으로부터의 상품 오더를 받고, ‚상품을 발송하고 인도하게 되며, ƒ이 대가로 매출채권을 받게되고, „매출채권에 대한 대가지급을 청구하면, …대가를 수령하게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때 기업은 어느 단계를 수익으로 인식해야 하느냐는 문제가 생긴다. 실현주의란 ‚, ƒ의 단계가 확정적이고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 때 수익으로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고객으로부터 상품 오더를 받은 것을 수익으로 인식하는 것은 실현주의가 아니다.

▶ 수익, 비용 대응의 원칙

일정 회계기간에 실현된 수익 및 동 수익과 관련되어 발생된 비용을 동일 회계기간에 인식함으로써 당해 회계기간의 이익을 합리적으로 산출해야 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기업회계기준에 따르면 “수익과 비용은 그 발생 원천에 따라 명확하게 분류하고 각 수익항목과 이에 관련되는 비용항목을 대응 표시하여야 한다”라고 하여 수익·비용대응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 총액 표시의 원칙

비용 수익의 각각의 항목을 총액을 기재해야 하며, 특정 비용 항목과 수익 항목을 상계해서 그 차액만을 표시하지 말라는 원칙이다. 손익계산서의 매출액은 총매출액에서 매출할인, 매출환입, 매출 에누리 등을 차감한 금액으로 한다.(기준서 제 21호 문단 61). 대차대조표는 자산과 부채의 상계를 하지 말아야 한다.

▶ 구분 계산의 원칙

손익계산서는 이것을 읽는 사람에게 편리하도록 비용과 수익의 발생을 구분 표시해야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매출액,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으로 계단식으로 나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mail protect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익계산서 보는법 : 기초재무분석

반응형

안녕하세요. 희망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익계산서 보는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무재표안에 포함되어 있는 손익계산서를 주식투자자가 꼭 참고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냐하면 일정한 기간동안에 기업경영 성과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보고서이기 때문입니다. 손익계산서 보는법은 재무제표상에서도 대차대조표와 함께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중요도상의 우선순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생된 모든 수익과 소요된 비용과 손실을 모두 표기되며 주식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증가와 감소추이를 통해 기업의 현재상황의 과정과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순기능으로 인하여 손익계산서 보는법을 명확히 알고 있다면 앞으로의 기업실적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게 되며, 투자판단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아래글을 참고하셔서 손익계산서 보는법을 마스터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손익계산서 보는법 알려드립니다.

▼ 아래에서는 이테크건설의 이번 손익계산서를 참고자료로 가져와보았는데요.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서 각 항목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이고 어떠한 계산으로 당기순이익이 도출되어 가는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위에서 우리는 매출액을 보게 됩니다. 매출액이란 기업에서 영업 활동을 통해 상품, 제품등을 제공하거나 파는것에 있어서 얻게 되는 금액입니다. 이 총액수에서 상품과 제품의 원가를 뺴게되면 매출총이익을 구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업이익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업의 주된 영업이익라고 할 수 있는데 매출총이익에서 일반관리비와 판매비를 제외해주게 되면 구해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실질적 이익부분이죠. 이러한 영업이익에 영업외수익과 영업외비용을 계산해주면 투자회사가 실질적으로 얻게되는 당기순이익을 구해낼 수 있답니다. 이제 실제 손익계산서 보는법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계산을 해보며 확인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테크건설의 37기 매출액은 881,992,819,921 원입니다. 작년과 제작년을 보았을때 매출이 증가했음으로 규모적성장을 이루어낸부분을 먼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매출원가는 824,322,335,139 원으로 매출총이익은 57,670,484,782 원입니다. 이것에 판매비와 관리비인 40,867,766,771원을 제외시켜주면 영업이익은 16,802,718,011원임을 구해낼 수 있죠.

※ 매출규모가 커졌음에도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음을 손익계산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네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매출원가부분과 판.관리비의 증가가 주원인인데 이테크건설은 건설업으로 보통 매출원가부분이 토지의구매를 포함하여 하자보증등이 증가하여 이윤이적어졌고 판매비와 관리비에 건설업특성상 인건비나 광고등이 증가하였다라는 기본적 추정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위사진처럼 주석을 참고하시면 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이제 영업이익에 영업외이익과 영업외비용을 계산해주게 되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이 나오며, 이곳에 법인세를 차감해주면 당기순이익까지 구해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아래에 있는 기본 및 희석주당이익은 발행된 보통주와 전환사채등을 발행한 회사라면 전환되어질 주식수를 합한수를 당기순이익으로 나눠준 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테크건설의 현주가가 9만4천원인데 이한주가 2,992원을 벌어들였다고 볼 수 있고 이는 3.18%의 이익률을 볼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손익계산서 보는법을 알려드렷는데요. 각 항목구성요소도 중요하지만 왜 현재 수익/손해가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었는지를 체크해보시고 정성적분석을 통한 이유와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내가 주식투자한 회사의 영업외비용이 급락을 했는데 그 이유가 회사의 주식투자로 인한 손해라면 회사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식투자 모든 정보 총정리 보러가기 주식투자 가이드북

반응형

주식 재무제표_손익계산서 보는법

주식투자에서 재무제표를 보는 목적은 유망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본이 탄탄하고 안전한 기업을 찾는 것이며, 투자하면 안 될 기업을 걸러내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재무제표 항목인 손익 계산서를 파악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에서 확인해야 할 항목은 무엇인가?

손익계산서의 주요 항목은 기업 별로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기업의 회계 방식에 따라 몇가지 항목이 더 있거나 없는 경우는 있지만 주식 투자자인 우리가 중요하게 보아야 할 항목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재무제표는 기본적으로 “연결재무제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숫자가 큰 것을 위주로 보아야 합니다. 손익계산서에서 확인해야 할 항목은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지배지분순이익)입니다. 이외 순이익에 영향을 주는 다른 항목들이 있지만 대개는 고정 혹은 일회성의 금액이므로 큰 변화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정도만 파악하면 됩니다.

각각의 항목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1. 매출액: 매출액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 X 판매량]입니다. 매출액이 지나치게 적은 기업은 상장폐지 혹은 관리대상 종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금액 이상의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하며, 좋은 기업의 조건은 매년 혹은 2~3년 단위로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입니다. 매출액이 증가한다는 것은 가격을 올릴 수 있거나 수요가 늘어 판매량이 늘어난다는 것이겠지요. 최소한 매출액이 하락세인 기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매출원가: 매출원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비용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재료비, 인건비 등등의 많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철강제품을 만들기 위한 철광석, 니켈 등의 원자재 구입 비용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기업이 노력하여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그럴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값입니다. 마진(margin)이라고 하지요. 매출총이익이 증가한다는 것은 매출액이 늘어나거나 매출원가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원가절감보다는 매출액이 늘어나는 것이 대체로 더 좋은 신호입니다. 적어도 매출총이익이 유지되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판매비와 관리비(판관비): 영업을 위해 지출하는 금액입니다. 여러 하위 항목들이 존재하며, 직원급여, 퇴직금, 접대비, 감가상각비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펴보아야 하는 것은 판관비가 매출액 대비 어떤 추세를 보이는가입니다. 매출액이 늘어나는 만큼 판관비도 늘어나는 것보다는 매출액은 늘지만 판관비는 변화가 크게 없는 것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영업이익: 매출총이익에서 판관비를 뺀 값입니다. 개인적으로 손익계산서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이익이 연속적으로 적자인 기업과 점차 감소 추세인 기업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6. 당기순이익: 영업이익에서 그외 여러 항목들의 금액을 빼거나 더한 뒤 남은 금액입니다. 최종적으로 기업의 수중에 들어온 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재무제표에서 지배지분과 비지배지분으로 나뉘어 표시되는데, 우리는 지배지분의 금액을 확인하면 됩니다. 당기순이익이 증가 추세인 것이 좋지만, 기업이 일회성으로 크게 지출하는 비용이 있는 경우 당기순이익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 수치를 보기보다는 당기순이익의 추세와 증감 이유가 합리적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기순이익이 몇 년 연속 적자인 기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손익계산서를 보면서 파악해보자

다음은 2021년 3월 공시된 2020년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 중 연결재무제표 손익계산서만 발췌한 것입니다.

2020년 삼성전자 손익계산서 /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초록색 박스로 표시한 항목이 앞서 설명한 항목들이며, 손익계산서에서는 이 항목만 제대로 살펴보면 투자 대상에서 제외해야 할 기업을 골라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영업이익이 제51기에 많이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하였는데, 이는 매출의 감소와 원가 상승이 이유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52기에 매출액이 늘고 매출원가가 감소하면서 매출총이익이 늘어났고, 영업이익 역시 증가된 모습을 보이는데, 판관비가 또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재무제표 주석에 나와있겠지만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결과적으로 지배지분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에 대해 왜 이렇게 변화했는지를 확인하려면 재무제표 주석을 참고하면 됩니다. 항목들의 변화를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그래프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 이익 변화 / 출처: TIKR.com

서두에서 밝혔듯 재무제표를 보고 확인해야 할 첫번째 사항은 안전한 기업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손익계산서 항목들의 그래프를 보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꾸준한 것을 볼 수 있고 투자 위험 대상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너무나 당연하지만). 하지만 이것만 보고 유망한 지 그렇지 않은지는 판단하기가 어렵겠지요.

참고문헌: 주식투자자 관점에서 재무제표 행간을 읽어라, 김대욱

[주식] – 주식 재무제표_재무상태표 파악해보기(1)

재무제표 보는 법(손익계산서)

주식 투자에 있어 재무제표를 보는 이유는 최소한의 보험입니다.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이 돈은 잘 벌고 있는지,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무제표는 특정 시점에서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보는 시점에는 이미 지난 과거의 일이지만, 재무제표를 자세히 봄으로써 내가 투자한 기업이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앞으로 잘할 수 있을지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2019년 삼성전자 손익계산서

우리나라 시총 1위 기업 삼성전자의 손익계산서입니다. 손익계산서에서 중요한 부분을 따로 체크해 보았습니다. 매출액에서 최종적으로 당기순이익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됩니다.

1.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 총이익

매출액: 내가 과자를 파는 가게를 운영한다고 했을 때 과자를 팔아서 번 돈

매출원가: 과자를 과자를 만드는 기업에서 사야 하므로 과자를 산 비용

매출 총이익: 과자를 팔아서 번돈에서 과자를 산 비용의 차이

2. 매출 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 = 영업이익(손실)

판매비와 관리비: 과자를 파는데 필요한 직원 급여, 건물 임차료, 등 영업비용

3.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이익(손실) = 영업이익(손실) + 기타 수익 – 기타 비용 + 지분법 이익 + 금융수익 – 금융비용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이익(손실): 세금을 내기 전 순이익 or 손실

금융수익 or 금융비용: 돈을 빌렸다면 이자비용, 다른 회사 주식을 샀다면 배당금 등 금융 관련 소득, 비용

지분법 이익: 자회사 A가 있다고 할 때, A의 지분이 있다면 가지고 있는 지분에 의한 이익

※ 기타 수익(비용), 지분법이익, 금융수익(비용)은 영업외 이익(손실) 이라고 합니다.

4. 당기순이익 =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이익 – 법인세 비용

법인세 비용은 세금으로 나가는 비용

5. 기본 주당 이익(EPS, 주당 순이익)

당기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당기 순이익(손실)’ ÷ 주식수(보통주 + 우선주) 하면 됩니다.

추가로 매출액, 이익 등의 추이를 보면 좋습니다.

삼성전자 손익계산서 중 이익률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매출총이익이 얼마인가를 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팔아도 제품의 원가가 비싸다면 큰 이익을 갖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매출 총이익률이 높을수록 좋다. 매출 총이익률이 높다는 말은 경쟁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얼마인가를 보는데 일반적으로 15% 이상이 좋다고 합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올해 이익이 얼마나 증감했는지 퍼센트로 나타낸 것입니다. 당연히 꾸준히 증가하는 게 좋다.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 회사인데 반도체는 흔히들 사이클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래서 19년도에는 18년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산업 전반에 대해 이해한다면 똑같은 재무제표를 보더라도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 보는법 : 주식 기업분석

재무제표를 보면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볼 줄 모르면 주식을 하지 말란 말도 있습니다.

조금 과격한(?) 말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주식 투자에 있어 재무제표가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이 글에서는 다섯 가지 재무제표 중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의 수익과 비용을 살펴볼 수 있는 손익계산서 보는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손익계산서란?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기업의 경영 성과를 나타내기 위한 재무제표입니다. 재무제표 중 하나인 재무상태표는 일정시점 에서의 기업의 재무상태(자산, 자본, 부채)를 나타내는 것이고,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기업의 성과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손익계산서를 이해하면 해당 기업이 어떤 활동을 통해 수익과 비용이 발생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할 기업의 손익계산서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의 구성

손익계산서는 수익과 비용으로 이익을 보기 쉽게 만든 재무제표 입니다.

즉, 손익계산서는 크게 수익과 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수익은 기업이 어떤 경제활동을 해서 얻은 경제적 가치를 말하는데, 쉽게 ‘벌어들인 돈’이라 이해하시면 되고, 반대로 비용은 기업이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 소비한 가치를 말하는데, 영업 활동이나 생산 활동 등을 할 때 들어가는 돈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손익계산서 보는법

이 파트에서는 손익계산서의 계정과목을 살펴보면서 손익계산서 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계정과목은 쉽게 ‘계산단위’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 한 번쯤은 들어본 영업이익, 매출원가 등을 계정과목이라 부릅니다.

아래는 손익계산서의 흐름입니다. 아래 흐름만 이해해도 손익계산서를 봤을 때 이 기업이 어디서 돈을 벌고, 쓰고 있는지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매출액(수익)

매출액은 판매된 제품의 수익 합계를 말합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하는 것은 판매된 제품의 수익만 매출액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제품을 만들어두었는데, 아직 판매되지 않았다면 수익 역시 발생하지 않은 것이니 매출액으로 잡히지 않겠죠.

매출원가(비용)

매출원가는 판매된 제품의 원가 합계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재료비, 노무비, 경비 등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만들 때 100만 원의 비용이 들어간다면, 100만 원은 매출원가로 잡히게 됩니다.

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은 매출액 – 매출원가입니다.

제품을 팔면 때 남는 이익, 즉 제품에 대한 마진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건을 팔 때 재료비나, 노무비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출총이익만 가지고 기업의 영업성과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겠죠?

판매비와관리비

판매비와관리비는 판관비라고도 불립니다. 판매비와관리비는 판매활동과 일반관리를 위한 비용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급여, 광고비, 보험료, 복리후생비, 차량 유지비, 소모품비 등 영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비용을 말합니다.

영업이익

손익계산서 보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영업이익입니다.

영업이익은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관리비로 산출됩니다.

영업이익은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말합니다. 물론 영업활동 외에 다른 수익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영업이익이 나와줘야 제 할 일을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영업외 손익

다음은 영업외 손익입니다. 영업활동 외 다른 활동으로 벌어들인 손익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대표적으로 이자수익, 배당수익 같은 것들이 해당됩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

영업이익에서 영업외 손익을 빼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이 됩니다. 법인세를 내기 전 순손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법인세비용

결산 과정이 끝난 후 소득에 따라 내는 법인세를 뜻합니다.

당기 순이익

손익계산서 보는법 마지막은 당기 순이익입니다. 당기순이익은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에서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일정기간의 순이익을 뜻하는 말이죠.

기업의 영업, 영업외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에서 비용에 해당하는 부분은 제한 순이익을 뜻합니다.

DART에서 손익계산서 찾아보기

기업의 손익계산서는 DART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장된 기업은 모두 재무제표를 공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상장 기업에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DART에서 손익계산서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DART 바로가기

앞서 살펴본 손익계산서 보는법을 적용해보기 위해 DART에서 삼성전자의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손익계산서를 찾아봤습니다.

얼핏 봤을 때 삼성전자는 2020년에 2019년보다 영업이익은 유의미하게 많지만, 2019년에 기타수익 차이가 많이 나서 당기순이익은 결국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가요? 앞서 손익계산서 보는법을 이해했다면 실제 손익계산서를 이해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죠?

끝으로

여기까지 주식투자를 위한 손익계산서 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 보는법에 대한 글도 조만간 공유드릴게요.

[관련 글]

[주식 기초]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보는법

주식 기초 재무제표 손익 계산서

재무제표의 재무상태표 보는 법에

관해서 설명하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손익계산서 보는 법에

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는

한 번만 쭉

훑어보시면

용어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손익계산서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1. 매출액

재무제표에서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영업 활동의 결과를

수익과 비용으로

나누어 표로 정리한 것을

말합니다.

손익계산서를 보시면

첫 번째로 “매출액”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매출액은

회사가 만든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한 금액입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재무제표 매출액

치킨집 장사를 하고 있는데,

치킨 값은 10,000원입니다.

한 달 동안 치킨 100마리를

판매하였습니다.

그럼 한달 동안

1,000,000원을

벌었습니다.

이 돈이 “매출액”입니다.

2. 매출 원가

매출 원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들어간

비용입니다.

예로는

재료비,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이

있습니다.

재무제표 매출원가

치킨집을 예로 들면

매출원가에는

닭, 야채, 기름 등의 재료비,

인건비,

조리도구의 감가상각비

등이 있습니다.

3. 매출 총이익 및 판관비

<매출 총이익>

재무제표 매출총이익

매출 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 원가를 빼준 금액입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했던 그림을

가져와서 설명하겠습니다.

매출 총이익 예시

치킨 100마리 팔아서

1,000,000원을

벌었고,

매출 원가로

300,00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럼 매출 총이익은

700,000원이

됩니다.

<판관비>

제조업에 일하시는 분들은

판관비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판관비는

판매비와 관리비의

줄임말입니다.

제품을 생산하는데

소비된 비용을 제외하고

“제품 판매”에 소요된

비용입니다.

재무제표 판관비

예로는

인건비(판매, 홍보), 홍보비,

건물 감가상각비, 물류비,

연구개발비 등이

있습니다.

4. 영업이익

재무제표 영억이익

영업이익은

매출 총이익에서

판관비(판매 및 관리비)를

빼준 금액입니다.

회사가 영업활동을 통해

얼마를 벌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며,

기업의 핵심 능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출 총이익은 매우 좋으나

판관비 금액이 높아서

적자가 나오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출 총이익보다는

영업 이익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셔야 합니다.

영업 외 수익, 영업 외 비용

영업 외 수익,

영업 외 비용 이란 것이

있습니다.

*영업 이익과는 별개의 비용입니다.

영업 외 수익은

기업의 본업 외의 활동에서

얻은 수익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회사 자금으로

다른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여 배당금을 받는 경우

이 경우가 영업 외 수익입니다.

영업 외 비용은

영업 외 수익의 반대말입니다.

이익이 아닌 손해가

발생한 비용입니다.

예를 들면,

치킨집이 화재에 의해서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것이 영업 외 비용입니다.

5. 세전 이익

재무제표 세전 이익

세전 이익은

영업 이익에서

영업 외 수익을

더해주고

영업 외 비용을

빼준 금액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6. 순이익

재무제표 순이익

마지막입니다.

순이익은

위에서 설명한

세전 이익에서

법인세를

빼주면 됩니다.

순이익은

정말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데요.

이유는

순이익이 많이 남아야

주주들에게 돌아오는

배당금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순이익이 없다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줄 수가 없겠죠?

오늘은 재무제표의

손익계산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엄청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한 번만 정독하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 시간에는

현금흐름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재무제표 보는법 : 어디서 보고, 뭘 봐야하는지 핵심 Point 3가지 소개

재무제표 보는법 :: 무조건 봐야할 3가지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투자 관련 책이나 커뮤니티를 보면 항상 ‘기업의 재무제표’를 살펴 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재무제표란건 무엇이고 어떻게, 무엇을 보면 되는걸까요?

장사를 시작한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 빌려줄만한지 아니면 떼일거 같은지를 확인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장 간단한 법은 가서 확인해보면 됩니다. 손님은 얼마가 있는지, 가게가 얼마나 잘되고 직접 확인하면 되니까요. 동업을 하기위해 돈을 투자한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업자가 나를 속이고 있는지 아닌지 가서 확인을 해보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100만원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업자가 90만원을 벌었다고 거짓말을 하면 어떨까요? 직접 돈을 세어보지 않으면 참인지 거짓인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그걸 지켜볼 수 만도 없고요. 그래서 대게 ‘회계장부’를 씁니다.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썼고, 지금 남은 돈이 얼마인가를 알 수 있게 말이죠.

기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업과 동업을 하는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였다고 매일 공장에 찾아가 얼마가 팔렸는지 확인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기업 역시 회계장부, 즉 재무제표를 작성해 사람들에게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무제표를 매일 공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일정 기간마다 작성합니다. 1~3월, 3~6월 처럼 3개월 마다 한번(분기)씩 작성하고 매해 마지막에는 1년치에 해당하는 재무제표를 작성해 발표합니다. 그러나 한 해에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 모든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다음날 1월 1일 발표할 수는 없습니다. 재무제표 작성에 필요한 데이터들도 모아야 하며, 거짓말로 썼는지 아닌지 확인도 받아야 하죠. 이러한 검사를 하는 사람들이 회계사 입니다. 그래서 1년 동안에 해당하는 재무제표는 보통 이듬해 3월 31일까지 합니다.

재무제표, 어디서 보나요?

그러면 이러한 재무제표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기업들은 마감기한까지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회계사들로부터 감사 내용에 대한 사항을 포함해서요. 그러면 투자자들은 금융감독원 DART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1년간 재무제표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간 후 회사명에는 삼성전자, 기간은 원하는 기간, 정기공시 중 사업보고서를 체크한 후 검색을 누르면 연도별 사업보고서가 나타납니다.

원하는 사업보고서를 클릭한 후 [Ⅲ. 재무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면 재무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DART에 들어가서 검색하고 재무제표를 찾아보는 것은 사실 번거롭고 귀찮습니다. 다행히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손쉽게 재무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털에서 삼성전자를 검색한 후 [재무정보] 부분을 클릭합니다.

하단의 [재무분석] 탭을 클릭하면 재무제표 사항을 연간 혹은 분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을 처음 하는 분들이, 더구나 회계를 아예 모르는 분들이 재무제표를 처음 보면 대체 어떻게 봐야하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일단 용어가 너무 생소하며, 그래서 뭐를 봐야 하는지도 알 수 없으니까요.

재무제표는 크게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3개로 나눌 수 있으며, 다양한 항목 중 핵심적으로 체크해야 하는게 무엇이 있는지 쉽고 얕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본 후 재무제표를 다시 보시면, 훨씬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재무제표 보는법 1. 손익계산서: 얼마를 벌어서 얼마가 남았는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손해 혹은 이익이 얼마인지를 기록하는 항목이며, 위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보면 됩니다. 참고로 (-)가 붙은 부분은 비용에 해당하여 빼주는 항목입니다.

<손익계산서>

매출액 –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 – 감가상각비 영업이익 – 기타 영업외손익 – 이자비용 – 법인세 당기순이익

① 먼저 가장 상단에 위치하는 항목은 [매출액] 으로써, 쉽게 말해 얼마나 팔았는가 입니다. 여기서 [매출원가], 즉 판매하기 위해 사온 물건의 가격을 빼면 [매출총이익]이 됩니다. 커피 원두를 500만원치 사와서 800만원에 팔았다면, 매출총이익은 300만원이 되겠죠.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총이익/매출액으로 계산되며 여기서는 300/800 = 38%가 됩니다. 당연히 매출총이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죠.

② [매출총이익]에서 각종 비용을 차감해 [영업이익], 즉 원래 기업이 사업을 하려고 했던 영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이익이 계산됩니다. 먼저 판매비와 관리비, 흔히 판관비는 말그대로 영업 활동을 하기 위해 드는 비용입니다. 가장 먼저 직원 인건비, 광고비, 연구개발비 등이 있습니다.

감가상각비는 처음 접하시는 분은 다소 생소한 용어입니다. 만일 천만원짜리 커피 머신을 샀는데 평균적으로 5년간 사용한다고 가정합시다. 이처럼 영업을 위한 물건이나 기계를 회계에서는 한번에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마치 기계 역시 음식재료 처럼 썬다는 느낌으로 1년에 200만원씩 비용처리를 하며, 이를 감가상각비라 합니다. 그러면 5년 뒤에 커피머신은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니 가치가 0원이고, 회계적으로도 200만원씩 5년간 비용 처리를 했으니 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오니까요.

③ 기업의 고유한 영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손익에서 여러 비용들을 빼주면, 장사를 통해 ‘정말로’ 남은 돈인 [당기순이익]이 계산됩니다. 먼저 [기타 영업외손익]은 영업 외적인 활동을 통해 벌거나 혹은 잃은 돈을 뜻합니다. 가게에 인테리어 용으로 갖고 있던 골동품 가격이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팔아버렸다면, 이는 원래 의도했던 영업이 아니며 일회성 이익이므로 영업외손익으로 봅니다. 또한 빌린돈에 대한 이자도 내야하며, 기업이라면 나라에 세금도 내야되겠죠. 이처럼 나갈돈이 다 나가고 동업자들에게 남은 돈이 [당기순이익] 입니다. 물론 번 돈은 얼마 없는 상태에서 이자를 줘버리면 [당기순손실]이 될 수도 있겠죠.

재무제표 보는법 2. 재무상태표: 지금 우리의 돈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재무상태표는 쉽게 말해 얼마의 돈을 가져와서 어디에 투자했는지를 나타냅니다. 먼저 오른쪽은 부채, 즉 남에게서 돈을 얼마나 빌렸는가와 자본, 즉 주주(동업자)들이 얼마나 투자했는가를 나타냅니다.

왼쪽은 이러한 돈을 어디에 썼는가를 나타내는 자산에 해당합니다. 회계에서는 왼쪽의 자산과 오른쪽의 부채+자본이 완벽하게 일치해야 합니다. 남거나 모자라는 금액이 있다면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횡령을 한거니까요.

<재무상태표>

자산 부채 자본 (순자산, 자기자본)

이번엔 재무상태표를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재무상태표>

유동자산 유동부채 현금 매입채무 매출채권 단기차입금 재고자산 비유동부채 장기차입금 비유동자산 부채총계 유형자산 자본금 무형자산 이익잉여금 자본총계 자산총계 부채 및 자본총계

① 먼저 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유동자산]이란 말그대로 즉각 팔수 있는 자산을 의미합니다. [현금]은 말그대로 현금 혹은 주식과 같이 당장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이며 [매출채권]은 쉽게 말해 외상장부 입니다. 기업들은 모든 거래를 현금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판매를 하며, 이 약속이 매출채권 입니다. [재고자산]은 판매하려고 쌓아놓은 물건을 의미하고요.

② [비유동자산]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토지, 건물, 기계 등 눈에 보이는 [유형자산]과, 저작권, 기술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으로 구분됩니다. 비유동자산은 쉽게 팔기도 힘든 만큼, 정확한 가격이 얼마인지 산정하는것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③ [부채]는 크게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부채의 만기가 1년 내에 도래하는가 그것보다 긴가로 구분됩니다. 유동부채의 [매입채무]는 매출채권과 반대의 개념으로, 물건을 가져오면서 아직 다른기업에게 돈을 지불하지 못한 채무입니다. [단기차입금]은 단기간에 갚아야 할 부채를 의미합니다. [비유동부채]에는 대표적으로 [장기차입금]이 있으며, 이는 만기가 아직 많이 남은 부채에 해당합니다.

④ 주주들의 돈에 해당하는 [자본총계]는 [자본금]과 [이익잉여금]으로 구성됩니다. [자본금]은 동업자들이 실제 투자한 돈에 해당하며,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번 돈에서 줘야할 돈이나 나눠주어야 할 돈을 모두 주고도 남아 기업에 쌓아둔 돈을 의미합니다.

재무제표 보는법 3. 현금흐름표: 중요한건 현금이다.

회계를 안배운 분은 매우 생소하겠지만, 회계적 이익과 실제 이익은 다릅니다. 극단적으로 천만원치 물건 모두 외상으로 팔았다면, 실제 내가 받은 돈은 0원이지만 회계적으로는 천만원의 매출이 잡힙니다. 분명 회계적으로는 매출이 우수하지만 돈이 없어 단기간에 지불해야 할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불하지 못하면 ‘흑자도산’과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회계적 이익도 중요하지만, ‘현금을 얼마나 벌어왔는가’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감가상각비 (-)운전자본 투자활동 현금흐름 현금유입 현금유출 재무활동 현금흐름 현금유입 현금유출 현금의 증감

기업의 활동은 크게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업활동]은 기업의 원래 목적,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영업활동은 휴대폰, 가전, 반도체를 판매하는 것이겠죠.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이러한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현금이며, 일반적으로 (+) 상태일 수록 좋습니다. (-)라는 말은 현금이 나가고 있다는, 즉 파산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니까요.

기업은 각종 [투자활동]도 합니다. 매출을 더 늘리기 위해 새로운 공장도 짓고, 여러 기계도 사니까요. 따라서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투자를 했던 땅이나 기계를 판다면 이 역시 (+)가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재무활동]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만약 채권을 발행해 돈이 들어왔다면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가 되겠지만, 번 돈을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지급한다면 기업에서 돈이 나가는 것이므로 (-)가 될 것입니다.

위의 3가지 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종합해 현금의 증감이 계산되며, 아무래도 현금이 전년도에 비해 (+)인게 투자자 입장에서는 행복할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업의 일기장에 해당하는 재무제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수많은 항목들 중 대략 무엇을 봐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재무제표를 이용해 좋은 기업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산관리 필수 앱, 불릴레오 다운받고

최신 투자 테마 무료로 확인하기!

키워드에 대한 정보 손익 계산서 보는 법

다음은 Bing에서 손익 계산서 보는 법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실전회계] 재무제표-손익계산서 보는법(Feat.포괄손익계산서)

  • 회계
  • 세무
  • 손익계산서
  • 포괄손익계산서
  • 스타트업
  • 실전회계
  • 실전세무
  • 대차대조표
  • 재무상태표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 현금흐름표
  • 코드디
  • Code.D
  • CodeD
[실전회계] #재무제표-손익계산서 #보는법(Feat.포괄손익계산서)


YouTube에서 손익 계산서 보는 법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전회계] 재무제표-손익계산서 보는법(Feat.포괄손익계산서) | 손익 계산서 보는 법,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