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업 슬로건 | [브랜드 제작기 8] 브랜딩의 과정, 습관 한 달 서비스의 슬로건은? – 오매럴해빗 / Omh 25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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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트업계에 슬로건 마케팅이 유행이다. 슬로건은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가치를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매우 전략적인 마케팅 도구다. 성공한다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ROI(투자수익률)가 매우 높은 마케팅 수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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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슬로건 모음, 영감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을 위한!

브랜드 슬로건들은 기업 업종별, 규모별로 나열되어 있으며,노랑색 형광팬 으로 색칠 된 것들은매우 좋다고 판단되는 브랜드 … 투명은 안심이다! (가그린). 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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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tiflow.net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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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업 슬로건 모음 – 좋은일컴퍼니

스타트업 기업 슬로건 모음. 2020.07.06 14:52; 좋은일컴퍼니; 조회 8275. 3690976490_O1QwfFT5_106bf5670d9721f5c0560fda0e09a93d051db04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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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nejob.co.kr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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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브랜드 슬로건 필요할까? – 애드스토어

지난해 신설 스타트업 법인 수는 10만 8874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용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차라리 창업을 택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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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dstore99.tistory.com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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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트업에 꼭 맞는 브랜딩을 해보자 – ㅍㅍㅅㅅ

최소 요소 1. 브랜드 프라미스 (슬로건/ 태그라인). diagram04_promise. 브랜드 프라미스는 기업이 어떤 제품/서비스를 제공할지 약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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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ss.kr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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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슬로건의 10가지 조건!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2021.12.13 | 조회수 275. GWBC 마케팅. 마케팅/광고. 좋은 슬로건의 10가지 조건. 첨부 이미지. 스타트업/PE/VC베스트글. 메달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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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mmunity.rememberapp.co.kr

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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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부족한 1%를 채우는 슬로건 – 아보카도

쉽고, 빠르게, 제대로 만듭니다. 소상공인,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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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bocado.kr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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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새로운 슬로건으로 무장 – 이코노믹리뷰

웨이브가 절치부심하고 있다. ‘JUST DIVE’ 슬로건 아래 브랜드 리뉴얼과 12개월 장기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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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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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타트 업 슬로건

  • Author: omh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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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dQS5O749X0

“잘 지은 슬로건 하나, 열 광고 안 부럽다!” 스타트업, ‘슬로건 마케팅’ 도입 붐

“잘 지은 슬로건 하나, 열 광고 안 부럽다!”

최근 스타트업계에 슬로건 마케팅이 유행이다. 슬로건은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가치를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매우 전략적인 마케팅 도구다. 성공한다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ROI(투자수익률)가 매우 높은 마케팅 수단이기도 하다. 대기업 등에 비해 자금이나 인력이 열세인 스타트업들이 슬로건 마케팅에 열심인 이유 중 하나다.

‘직장인 라이프 플랫폼’을 지향하는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은 최근 ‘밥값 하는 직장인을 위하여!’하는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했다. ‘밥을 사 먹는 데 드는 값’ 외에 ‘밥을 먹은 만큼의 일이나 대가’라는 의미로도 해석되는 ‘밥값’이라는 단어의 중의성을 살려, ‘자신의 책무에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는 당당한 직장인’을 위해 지금까지는 직장에서의 식사 시간으로 한정돼 있던 식권대장의 브랜드 경험을 직장인의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슬로건에 재치있게 녹여냈다. 밥값 하는 직장인을 위해 벤디스는 제휴를 통해 헬스케어·어학·교육·자기개발·구인구직·생활편의 등 직장인 라이프 스타일 관련 O2O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문구류와 간식류, 각종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 직장인 타깃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에 식권대장 고유의 브랜드 감수성이 담아 출시할 계획이다. 직장인에게 특히 유용한 맞춤형 편의와 혜택을 엄선해 제공함으로써 식권대장을 모바일 식권 서비스을 뛰어 넘어 기업과 직장인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퍼포먼스 솔루션으로 성장시켜 연 10조원으로 추정되는 모바일 식권 시장에서 업계 1위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벤디스는 이 같은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올해 말까지 사업 규모가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반찬·집밥 새벽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는 올해 들어 ‘내 손 안의 반찬가게’로 슬로건을 변경했다. 사업 초기 신선식품에 집중했다면, 유사 서비스가 범람하고 대기업 마저 시장에 뛰어드는 현재 상황에서 고객이 언제든지 손쉽게 모바일을 통해 반찬 또는 집밥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변화를 줘 경쟁을 이겨내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배민프레시는 편의성만큼 반찬의 신선도와 맛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배민프레시가 판매 중인 모든 반찬의 배송은 오후 1시까지 주문된 물량을 그날 오후에 만들어 다음날 새벽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원칙이다. 보존제조차 넣지 않아 유통기한 또한 짧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 유통기한이 수개월에 이르는 일반 가정간편식를 판매하는 편의점과는 달리, 말 그대로 반찬가게답게 그만큼 신선도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배민프레시는 또한 맛집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옥집’을 시작으로 ‘부처스컷’, ‘김판도닭강정’, ‘락희옥’ 등을 유치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소문난 맛집이나 반찬가게를 계속 발굴하는 중이다.

부동산 O2O플랫폼 다방(운영사 스테이션3)은 올해 초 ‘나쁜 정보가 좋은 방을 구한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신규 캠페인 ‘다방면으로 보자’를 진행하고 있다. 좋은 방을 찾을 때 가장 필요한 정보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방의 장·단점을 다방면으로 비교하는 정보라는 점을 강조한 것. 고객이 원하는 정보는 물론, 생각하지 못했던 나쁜 정보까지도 함께 제공하며 다방이 ‘좋은방 구하기’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심겠다는 전략이다. 핵심은 캠페인 시작과 함께 내놓은 매물의 장ㆍ단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다방면 스코어’다. 다방면 스코어는 방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 객관적으로 수치화해 임차인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방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다. 다방은 부동산업계가 꺼리려는 ‘나쁜 정보’를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을 통해 캠페인 진행 약 5주만에 월 사용자 300만명, 가입 공인중개사 수 1만1000곳, 누적 다운로드 1100만건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기존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서비스를 론칭해 좀 더 나은 부동산 중개문화를 열어가고자 했던 다방의 취지와 용기가 통했다는 평가다.

P2P 금융기업 8퍼센트(법인명 에잇퍼센트)는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대출자와 투자자의 선순환을 유도하면서 시장에 안착했다. 대형 금융기관이 독점적으로 자금 중개를 주도하던 사이에, 기존 금융기관에게 거절당한 ‘보통 사람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8퍼센트를 통해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는 1만5012명이며, 연 4~17%대의 중금리 대출상품은 2600호 발행을 돌파했다는 점이 그 증거다. 에잇퍼센트는 주로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각 분야 유망 기업 및 사업자에 투자한 이들에게 수익금과 함께 대출자와 관련된 차량 이용권, 숙박 포인트, 강연 초대권, 수제 맥주 이용권 등의 이색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식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높은 수익률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었다는 뿌듯함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재테크 수단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8퍼센트 만의 장점이다. 투자자들이 제공받은 리워드를 통해 대출자가 운영하는 서비스를 이용한 뒤, 대출자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하는 지지자가 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도 돋보인다.

도시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어반플레이는 ‘도시에도 OS(Operating System)가 필요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도시문화 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다. 목표는 지역 콘텐츠에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융복합 기술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에 담아내고 알릴 수 있는 온·오프라인 운영체제(OS)를 구축함으로써 도시문화콘텐츠 시장의 잠재적 시장가치와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공간은 넘쳐나지만, 그 공간을 채울 질 좋은 콘텐츠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현실과 질 좋은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 및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이를 위해 어반플레이는 지역프로젝트 하나를 OS로, 프로젝트와 함께 제작되는 콘텐츠들을 프로그램으로 보고 지역 커뮤니티, 창작자, 문화기획자 간 네트워크에 기반해 자생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보하고 공공 및 문화산업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성과 시장성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브랜드 슬로건 필요할까?

스타트업, 살아남기 위해서 ‘브랜딩’이 필요

지난해 신설 스타트업 법인 수는 10만 8874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용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차라리 창업을 택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한국무역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고성장 기업의 비율은 6.5%로 다른 나라에 비해서 확연하게 적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스타트업 초기 단계에는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많은 전문가들은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확실한 특징이 있어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는 20세기부터 시장경쟁에서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돼 왔습니다.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가 갖는 특징을 알려주는 하나의 고유명사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브랜드는 시장에서 소비자가 구매행동을 할 때 큰 영향을 줍니다. 브랜딩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심어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딩은 한 두번 광고했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스며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의 브랜드 슬로건 필요할까? by. 애드스토어

브랜딩에는 무엇이 중요한가?

그런데 브랜딩이라 하면 대개 이미지나 로고, 네이밍을 먼저 떠올립니다. 물론 이 요소들이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인간의 감각 중 가장 발달됐으며,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 바로 시각이기 때문에, 시각적요소를 충족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슬로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슬로건이란 원래 대중의 행동을 조작하는 선전에 쓰이는 짧은 문구를 뜻했습니다. 원래는 정치적 행동에서 비롯된 용어지만, 지금은 상업광고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매행동을 촉진시킬 목적이나 자신의 주장, 생각이나 상품의 특성을 장기간 반복해서 사용하는 간결하면서 힘있는 말입니다. 이런 문구는 헤드라인이나 바디카피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슬로건은 독자적으로 내용 전체를 함축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슬로건은 어떻게 쓰일까?

슬로건은 단체나 기업 등의 브랜딩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런 슬로건이 자주 쓰이는 곳을 떠올리면, 대학교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의 슬로건인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가 있는데,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근사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고3 수험생들이 자신의 책상이나 사물함에 서울대학교의 슬로건을 써서 부착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슬로건을 보자면 삼성전자는 ‘미래사회에 대한 영감, 새로운 미래 창조’가 있고, 현대자동차는 ‘Partner in every way’, LG전자는 ‘Innovation for a Better Life’라고 합니다. 슬로건에는 기업이 원하는 이미지와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슬로건을 통해 기업이 어떤 목적으로 운영되고 경영되는 지를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슬로건은 기업의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이기도 하죠. 소리는 눈보다 확산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하는데, 음성요소는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어떤 기업이나 상품을 떠올릴 때, 음성으로 들려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같은 종류의 커피라도, 돈을 더 내서라도 사먹고 싶은 커피 브랜드가 있다.

슬로건 만들기 시작은 키워드 선정부터!

그렇다면 슬로건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우선 구구절절한 설명과 긴 호흡이 필요한 슬로건은 사람들에게 쉽게 각인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어떤 브랜드가 있는데, 이에 대해 길게 설명해야 한다면 소비자들은 쉽게 관심을 잃습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자신에 대해서 너무 길게 소개를 한다면 청자는 쉽게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긴 문장은 오히려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을 하기도 힘들어지죠. 그래서 최대한 줄이고 축약해서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간결하게 브랜딩을 하려면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키워드’를 먼저 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청소도구를 만드는 업체라면 ‘청결’과 관련된 키워드를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식품을 만드는 곳이라면 ‘저칼로리’라는 느낌을 줘야 합니다.

소비자에게 인식됐으면 하는 대표적인 것을 키워드에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업체마다 각각 추구하는 목표와 어필하고자 하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를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를 사용해야 깔끔하면서 뇌리에 박히는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워드들의 결합이 잘 어울리는 지를 따져보는 것이 그 다음 과정입니다.

슬로건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핵심 가치를 담은 키워드를 선정하고, 신선한 조합을 통해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 내는 순이다.

슬로건 완성은 하나의 문장으로!

이렇게 키워드까지 결정했다면 이제는 어떤 식으로 문장을 만들 지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슬로건은 특히 음성학적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데, 자음과 모음의 결합이 특히 고려돼야 하죠.

특정 자음과 모음은 남성적인 느낌을 주거나, 여성적인 느낌을 줍니다. 남성적인 느낌은 강인하고 진취적인 인상을 주지만 여성적인 느낌은 부드럽고 섬세하면서 꼼꼼할 것 같은 인식을 심어줍니다. 이는 브랜드 네이밍을 할 때도 꼭 생각해야 하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만약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이라면 영어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국내를 무대로 한 뒤에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라면 일단 국내에서 통하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한국어로 슬로건을 정한 뒤, 해외 진출 시에 영어 슬로건을 정하는 게 좋습니다.

스타트업의 첫인상, 슬로건

슬로건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 지를 나타내는 문구입니다. 잘 지은 슬로건 하나라면 좋은 브랜딩이 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라면 인지도를 쌓는 것이 우선인데, 인지도는 뇌리에 박히는 한 가지 문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내 스타트업에 꼭 맞는 브랜딩을 해보자

※아래 글은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캐나다 비영리기관 MaRS의 고문으로 있는 Mary Jane Braide의 강연을 번역, 편집하여 적은 것입니다.

‘내 스타트업에 필요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작업이 필요할까?’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많은 창업가의 고민입니다. 오늘은 전통적인 브랜딩 과정에서 스타트업 상황에 적합한 형태로 변형된 ‘린브랜딩(Lean Branding)’을 소개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비즈니스와 브랜딩

제품 개발에 힘을 쓰고, 투자자에게 보여줄 발표 자료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은 스타트업에겐 흔한 풍경입니다. 당장 프로토타입에서 발견한 수십 개의 오류를 빠르게 개선해야 하는 상황에서 브랜딩에 신경 쓰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브랜딩이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과정일까요? 제품이 있으니 로고만 만들어 잘 적용하면 되는 것은 아닐까요?

물론 제품이나 원하는 이름을 적으면 자동으로 로고를 만들어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말이죠. 하지만, 브랜딩은 로고나 웹사이트와 같이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작업입니다. 브랜딩은 제품/서비스가 제공되는 맥락 안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제품/서비스가 추구하며 소비자와 공유하려는 가치를 약속하고 실천하는 과정입니다. 로고, 웹사이트, 홍보물 등의 어플리케이션은 브랜딩이 표현되는 방법의 일부입니다.

스타트업에게 브랜딩은 왜 필요한가?

스타트업에게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명확한 방향성 제시

브랜딩은 스타트업이 예상치 못한 복잡한 상황을 만났을 때 선택에 필요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합니다. 분명한 비전과 미션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전략은 수많은 판단을 해야 하는 스타트업 상황에 척도 역할을 합니다. 또한, 브랜드 전략이 명확해지면, 스타트업 구성원이 같은 생각을 하고 전략에 맞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중요한 기준이 되는 브랜딩을 사업 앞 단계에 해야 합니다.

2. 구체화된 소통 방법

종종 제품/서비스 개발과 마케팅/브랜딩을 별개의 업무로 인식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그 제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전달할 지도 제품/서비스의 한 부분으로 보아야 합니다. 누구에게, 어떤 매체를 통해, 어떤 분위기로 전달할지 등, 소통 방식을 구체화하는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3. 인재 확보

명확한 브랜드 미션과 가치는 신뢰감을 줍니다. 믿음직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평판은 스타트업이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전통적인 브랜딩을 스타트업에 적용할 수 있는가?

넉넉한 자금과 시간을 확보한 기업이라면 기존의 브랜딩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은 브랜딩을 포기해야 할까요? 이러한 스타트업의 상황을 염두에 두어 린브랜딩 개념이 만들어졌습니다.

린브랜딩의 MVB(Minimum Viable Brand: 최소 요건 브랜드)는 에릭 리스(Erik Ries)의 린스타트업(Lean Startup)에서 소개된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요건 제품)을 차용한 개념입니다. MVP의 가설 테스트 등의 요소가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할 브랜드 미션과 가치 수립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스타트업 브랜드에 꼭 필요한 최소 요소만을 선정해 정립한다는 데 있어 맥락을 같이 합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린브랜딩

린브랜딩은 브랜드 미션과 4가지 최소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4가지 최소 요소는 프라미스(Promise), 스토리(Story), 가치(Values), 커뮤니케이션 아이덴티티(Communication Identity)입니다.

브랜드 미션

브랜드 미션은 브랜드가 존재하는 핵심 개념과 같습니다. 미션은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제품/서비스를 통해 만드는 변화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제품/서비스가 관련한 맥락 안의 이해관계자와 연관되어야 하며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버의 미션: Make transportation as reliable as running water, everywhere, for everyone (수도꼭지를 돌리면 물이 나오듯 모두를 위한,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믿을 만한 교통수단이 된다)

페이스북의 미션: Making the world more open and connected (더욱더 열리고,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것)

치폴레의 미션: Food with Integrity (진실함이 담긴 음식)

최소 요소 1. 브랜드 프라미스 (슬로건/ 태그라인)

브랜드 프라미스는 기업이 어떤 제품/서비스를 제공할지 약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품/서비스을 통해서 사용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짧은 슬로건이나 태그라인 형태가 좋습니다.

최소 요소 2. 브랜드 스토리

브랜드 스토리는 프라미스를 기억에 남게 하도록 위해 좀 더 자세히 서술합니다. ‘시작-중간-마무리’ 구성으로 작성합니다.

시작: 현재 상황을 설명한다 (흥미로운 이야기 요소가 있으면 더 좋다.)

중간: 현재 상황에 어떤 기회 요소가 있는지, 왜 나의 제품/서비스가 필요한지 설명한다.

마무리: 나의 제품/서비스가 제공하는 해결 방법을 설명한다

최소 요소 3. 브랜드 가치

브랜드 가치는 4가지 최소 브랜딩 요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미션에 맞게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실천 방법을 가장 최소한의 단위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가치는 기업이 하는 모든 일과 연결되며 내부구성원 외의 고객도 체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 질문을 통해 핵심 가치를 찾아보세요.

어떤 신념으로 일하는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무엇이 성공적인 선택으로 인도한다고 생각하는지

무엇을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을 것인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나는 무엇을 대표하는지

다음은 브랜드 가치를 잘 설정한 Sweetgreen의 사례입니다. Sweetgreen은 2007년 작게 시작해 현재는 50개 매장을 둔 샐러드 레스토랑입니다. 다음 5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활동을 진행합니다.

윈, 윈, 윈 (Win, Win, Win): 회사, 고객, 커뮤니티가 모두 윈윈하는 솔루션을 만든다.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생각한다 (Think Sustainably): 나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결정을 한다.

진정성을 지켜라 (Keep it real): 진정성 있는 음식과 관계를 만든다.

의미 있는 관계를 더한다 (Add sweet touch): 식재료를 공급하는 농부에서부터 고객에 이르기까지 매일 접하는 모든 관계를 의미 있게 대한다.

좋은 영향을 끼친다 (Make an impact): 지혜롭게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며, 함께 일한다.

최소 요소 4.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아이덴티티 (Name, Look and feel, Tone and voice)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아이덴티티는 미션, 프라미스, 스토리, 가치와 같은 무형적 아이덴티티를 가시화하는 과정입니다. 제품/서비스를 어떻게 부를지에 필요한 네이밍 작업, 로고, 웹사이트, 홍보물 등에 해당하는 비주얼 아이덴티티 작업, 또한, 어떤 말투로 통일성 있게 소통할 것인지도 정해야 합니다. 디자인 파트너가 필요한 단계라면 다음 사항을 미리 고민해 준비하면 좋습니다.

정당한 비용을 치른다.

디자인 브리프를 만들어 명확한 목적을 수립한다.

비주얼 콘셉트 수립 단계에서 제품/서비스에 필요한 요소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에 대해 디자이너와 충분히 논의한다.

시안은 2-3개를 받도록 한다.

디자인 작업을 맡긴 디자이너를 믿고 존중한다.

브랜딩을 할 때 필요한 3가지 고민

마지막으로 린브랜딩을 실행할 때 고민해야 할 3가지 사항입니다. 린브랜딩뿐만 아니라 모든 브랜딩에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브랜드가 아래 사항을 포함해 린브랜딩의 최소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점검해보세요.

1. 브랜드는 시장 상황과 맥락 안에서 정체성을 구축하기 전에 스타트업 스스로 브랜드로서의 주체성을 가져야 한다.

맥락은 중요합니다. 대상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할 말만 한다면 매력을 끌기는커녕 소통을 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주체성이 없이 이리저리 시장변화에만 반응해도 자칫 주관이 없고 매력 없는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존재 이유와 제공할 가치에 대한 분명한 정의를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2. 브랜드는 출시할 제품/서비스의 핵심 요소에 집중해야 한다.

장점들을 모두 나열해 보여주고 싶을 것입니다. 특히 시장요구가 불분명한 상황이라면 한두 가지의 장점만으로 소비자에게 어필이 될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시장의 누구에게, 어떻게 기능과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가 분명해야 브랜드 지지층을 모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고객 타게팅을 수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내가 어떤 제품/서비스이고, 누구에게 어필하고 싶은지 분명한 목표가 없다면, 그 누구에게도 매력적인 브랜드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3. 브랜드는 감성적인 매력을 전달해야 한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찾기에는 어려운 시대입니다. 새롭다는 제품 대부분은 기존 제품에서 새로운 특징이나 기능이 추가된 정도입니다. 창업자가 만든 새로운 기능이나 특징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엄청난 일이더라도, 소비자에게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소한 디테일 정도 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엄청난 관심도 시간이 지나면 줄어듭니다. 차별화 포인트를 새로운 특징과 기능에만 두기보다 제품/서비스를 사용함으로 얻어지는 감성적인 경험에 집중해보세요. 제품의 사소한 기능에도 감성적 가치를 담고 소비자와 공감대를 쌓아갈수록 더욱 의미 있고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매력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분께는 조나 버거(Jonah Berger)의 저서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을 추천합니다. 감성적 요소가 없을 것 같은 검색 엔진 ‘구글’이 감성적 접근법을 활용한 사례 외에도 브랜딩과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좋은 사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의 스타트업 브랜드는 꼭 필요한 브랜딩 요소를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나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모호하다면, 내 비즈니스에 꼭 맞는 브랜딩 작업을 슬로워크와 함께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원문: 슬로워크 / 글: 토종닭 발자국

웨이브, 새로운 슬로건으로 무장

웨이브가 절치부심하고 있다. ‘JUST DIVE’ 슬로건 아래 브랜드 리뉴얼과 12개월 장기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웨이브 출범 이후 첫 브랜드 디자인 변경이며 웨이브 신규 BI는 앱 아이콘을 시작으로 서비스 UI/UX, 콘텐츠 리더필름 등에 순차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새 슬로건 ‘JUST DIVE’는 웨이브가 이용자 일상의 모든 시간을 함께하며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리뉴얼 웨이브 로고는 ‘파도’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둥근 곡선과 강렬한 볼드 타입 디자인으로 부드러움과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앱 아이콘은 기존 파도 형상 플레이 버튼에서 ‘W’에 강조점을 둔 이미지로 변경했다.

출처=웨이브

한편 웨이브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콘텐츠 기반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장기이용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2개월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2개월 이용권’을 출시해 서비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케팅에 나선다.

한정은 웨이브 마케팅그룹장은 “웨이브에는 출퇴근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부터 각 잡고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콘텐츠까지 가득하다” 면서 “일상 속 다양한 TPO(상황)에 딱 맞는 웨이브만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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