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가스 미터 | 대성계전 스마트 가스미터 소개 영상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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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가스 계량기 시장

스마트 가스 계량기 시장. (출처 : TechNavio, Global Smart Gas Meters. Market, 2019 등). 본 보고서는 참고용으로서, 당 기관은 본 보고서를 근거로 한 행위 결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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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nopolis.or.kr

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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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로 검침 고도화 ‘탄력’ – 정보통신신문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는 기계적 가동부가 없는 전자식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가스의 유량을 정밀 측정하는 장치로, 기존 막식(다이어프램식) 계량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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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it.co.kr

Date Published: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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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시범사업 2차 연속 선정

산업부가 공모한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시범지역에 대구시 선정. 대구시는 도시가스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 및 검침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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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artcity.go.kr

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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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미터기술기준 – 국가법령정보센터

가스미터 기술기준. [시행 2019. 2. 26.] [산업통상자원부고시 제2019-33호, 2019. 2. 26., 일부개정]. 산업통상자원부(계량측정제도과), 043-87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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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aw.go.kr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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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스마트한 ‘가스 AMI’ 속도낸다 – 에너지신문

△ 주택에 설치된 스마트 계량기. 가스 AMI는 ICT 기술을 활용해 무선검침, 정밀계량, 가스누출 실시간 감지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지능형 계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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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rgy-news.co.kr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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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스마트계량기 보급목표 초과 달성

정부가 스마트 계량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도시가스 분야에 추진 중인 가스AMI 실증사업 중 핵심인 6개 자치단체 시범 보급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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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snews.com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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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I,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공급 확산 앞장 – 지디넷코리아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는 기계적 가동부가 없는 전자식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가스 유량을 정밀 측정하는 장치다. 기존 막식(다이어프램식) 계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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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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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출점검용 스마트가스미터의 성능시험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

국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크게 성장했지만, 국내 가스계량기 계량·안전점검·요금 분야는 아직 서비스 초기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가스미터에 관한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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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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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도시가스사에 부는 ‘첨단화’ 바람 – 투데이에너지

스마트가스미터는 기존 재래식 계량기 대신 설치되는 계량기기로 무선검침, 누출알람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전자식 지시부, 무선통신 및 안테나, 보안 S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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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dayenergy.kr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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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계전 스마트 가스미터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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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마트 가스 미터

  • Author: DAESUNG MEAS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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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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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로 검침 고도화 ‘탄력’

KETI, 6개사 업무협약 체결

원천기술 확보·공급망 구축 협력

김영삼 KETI 원장(왼쪽 세 번째)과 주요 참석자들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KETI]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시제품. [사진=KET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스마트시티의 핵심요소인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확산에 앞장선다.

KETI는 23일, ㈜삼천리를 비롯한 6개 기업과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제조·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한 준비 단계로, 원천기술 지원 기관인 KETI, 가스미터 수요기업인 ㈜삼천리, 그리고 가스미터 제조·공급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는 기계적 가동부가 없는 전자식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가스의 유량을 정밀 측정하는 장치로, 기존 막식(다이어프램식) 계량기에 비해 정확도 및 내구성이 높아 가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차세대 계량기로 주목받고 있다.

KETI와 6개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초음파 가스미터의 양산화 및 보급을 위한 회원사 홍보 및 선별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연합에 필요한 행정, 기술, 인력, 교육 지원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연합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ETI는 그동안 스마트 가스미터 보급의 장애 요인으로 지적받은 높은 가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용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과 협력해 초음파 센서, 유량 측정 모듈, 무선통신·보안칩, 전용 배터리 등 핵심 부품 및 장비 기술을 완전 국산화함으로써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공급망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또 지난 2019년부터 산업부 가스 AMI 실증사업의 가스 AMI 플랫폼 및 스마트 가스미터 표준 기술 지원에 앞장선 바 있다.

나아가 이번 스마트 가스미터 얼라이언스 결성을 통해 사용자의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를 지원하고, 데이터 이용 사업자의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가스 빅데이터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삼 KETI 원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기관과 수요, 공급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가스 산업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KETI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등 관련 유망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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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스마트한 ‘가스 AMI’ 속도낸다

올해 2월까지 3만대 보급 완료…실증사업 통해 검증

소비자 사생활 보호·상시적 안전성·근무환경 개선

[에너지신문] 똑똑하고 스마트한 계량기,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가 전력에 이어 가스시장에도 보급된다.

AMI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의 사용정보를 고객에게 제공,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과 수요반응을 유도하는 지능형 계량 시스템이다.

▲ 주택에 설치된 스마트 계량기.

가스 AMI는 ICT 기술을 활용해 무선검침, 정밀계량, 가스누출 실시간 감지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지능형 계량·검침 인프라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사생활 보호 및 효용성 향상, 검침원 작업환경개선, 가스누출 실시간 감지를 통한 상시적 안전성 확보가 가능하다.

AMI를 만드는 구성요소는 계량기, 통신설비(모뎀, DCU), 운영시스템 등이다. 정부의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 스마트그리드 구축 정책에 부합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에 따른 비용 절감, 소비자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AMI 보급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1년에는 전 세계 스마트 미터가 9억 2200만대 보급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국내에서는 2010년 1월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 수립에 따라 한전이 AMI 보급 사업을 첫 시작했다. 2020년까지 한전 수용가 2250만호에 AMI를 보급하는 계획이었지만 아직 보급률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부터 정부의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아파트 AMI 보급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은 노후된 아파트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으로 지능형전력망 기반을 구축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연관산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게 목표다.

2022년까지 총 사업비 7050억원(국비 50%+민간 50%)를 들여 노후 아파트 중 개별세대와 한전이 직접 계약하지 않고, 인력검침 중인 아파트의 기계식 또는 전자식 전력량계가 설치돼 있는 곳을 대상으로 AMI를 보급하겠다는 것이다. 이 사업은 한전이 아닌 산업부와 전담기관(전력기반센터), 민간 컨소시엄 사업자가 참여한다.

속도내는 가스 AMI 보급사업

가스 AMI의 효과와 서비스의 안정성, 소비자 만족도 검증을 위해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 22억 5000만원을 들여 가스AMI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가스 AMI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기관으로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스공사가 사업비 지원, 국가기술표준원이 표준인증자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가 기술지원을 맡았다.

▲ SK방식 스마트 계량기 모듈(왼쪽)과 스마트 계량기 보안심.

서울(3500대), 경기(4500대), 강원(500대), 대구(4000대), 광주(2500대), 제주도(1만 5000대) 등 6개 지자체가 실증사업에 참여해 3만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AMI 실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관계자는 “가스 AMI 실증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한 가스 AMI 기술개발의 후속 실증을 통해 기술적, 제도적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원활한 가스 AMI 보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계량기 공급자 자산화, 가스미터 기술기준 개정 등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2020년 11월말 기준 가스 AMI는 3만대 보급계획 중 61.8%에 달하는 1만 8552대를 설치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62대, 경기 2207대, 강원 464대, 대구 3993대, 광주 1595대, 제주 9131대에 이른다.

도시가스협회는 총 3만대 계획대비 아직 설치하지 않은 1만 1448대는 2021년 2월까지 지역별로 설치할 계획이다.

2020년 4월말에는 계량기로부터 무선으로 원격검침, 누출 등 각종 가스데이터를 수집, 저장, 전송하기 위한 운영체계인 가스 AMI 플랫폼을 구축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무선통신사업자로 참여해 각각의 통신방식(SK:LoRa, LG:NB-IoT)을 적용하고 있다.

보급 성과 및 추진계획

현재까지 실증사업을 통해 가스 AMI를 설치한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확산에 따라 도시가스 검침이 어려운 가운데 가스 AMI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원격검침으로 방문없이 검침이 가능해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자들의 비대면 요구에 부응했다. 특히 여성, 고령 등 1인가구 2270세대에 AMI를 보급함으로써 사생활 침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가스 AMI는 실시간으로 가스관련 정보를 관리함에 따라 누출발생 즉시 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확인됐다. 가스 누출시 누출 알람 → 플랫폼 → 도시가스사 SMS → 대응반 출동 → 조치 단계를 통해 실시간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실제 제주도시가스의 경우 가스 AMI 설치 가구에서 미소유량의 누출 경보가 2건 발생했는데, 즉시 대응반이 출동해 가스보일러 자체 및 연결호스에서 미소누출을 탐지해 현장에서 조치하기도 했다.

또한 가스 AMI는 높은 외벽이나 담벼락 사이 등 검침이 어려운 지역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난검침지역 1만 2730세대에 AMI를 보급함으로써 원격검침을 통해 검침원의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말까지 서울 2338대, 경기 2293대, 강원 36대, 대구 7대, 광주 905대, 제주 5869대 등 총 1만 1448대가 추가 설치되면 스마트계량기 총 3만대 보급 계획이 완료된다.

특히 올해에는 데이터 모델, 보안 등의 표준화 및 인증을 통해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는 등 가스 AMI 시스템 전반에 대한 효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올해 3월까지 가스 AMI 앱을 개발해 실시간 사용량 확인 및 요금고지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가스 AMI 표준화방안을 마련하고 인증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보급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정책 용역도 시행할 계획이다.

정희용 도시가스협회 상무는 “올해말까지 가스 AMI 보급 효과와 서비스의 안정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실증하고 검증할 것”이라며 “이 사업은 소비자의 편의성, 상시적 안전성, 에너지 효율 향상을 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도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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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스마트계량기 보급목표 초과 달성

산업부 담당자와 제조사 및 관련업계가 제주도에 설치된 가스AMI의 성능과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정부가 스마트 계량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도시가스 분야에 추진 중인 가스AMI 실증사업 중 핵심인 6개 자치단체 시범 보급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1월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등 전국 6개 자치단체를 시범사업 참여 기관으로 선정하고, 총 3만대의 가스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2년간 설치 및 운영키로 밝혔다.

정부는 실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제주도에 1만5000대 그 외 5개 지자체에 1500대를 각각 배정하여 총 3만대의 가스AMI를 설치하고, 1년간 시스템 점검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사업에 대해 관련 업계에서는 찬반 의견이 분분했지만, 도시가스 사용자의 서비스 개선과 사생활 보호 그리고 정확한 계량검침와 함께 예방 안전이 가능한 체계로 전환하는 등의 순기능이 많아 도시가스사, 계량기 제조사, 통신사가 적극 동참키로 해, 가스AMI 시범보급 실증사업의 실적은 빠르게 진척됐다.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된 제주도(1만5000대)가 지난 3월 말을 기점으로 목표치인 1만5000대를 공동주택과 난 검침 세대를 대상으로 설치를 완료했고, 시스템 운영과 통신상의 문제 등을 개선하고 있다.

이어 올 4월 경기도(4500대)와 강원도(500대), 광주시(2500대)도 당초 수립한 가스AMI 보급대수를 완료했고, 서울시(3500대)와 대구시(4000대)도 이미 계획목표치를 올 상반기 완료하는 등 6개 지자체 모두 가스AMI보급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한 상태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집계한 6개 지치단체 가스AMI 보급실적을 보면 10월 말 기준으로 총 3만6657대가 설치됐다. 이 같은 실적은 당초 정부가 수립한 계획목표치를 15.5% 초과 달성한 것이며, 여기에 서울시가 4657대를 추가 설치하여 이달 중순 완료했고 대구시는 계획치(4000대)보다 2000대를 추가로 설치 중이며, 늦어도 12월 중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가 추진 중인 가스AMI실증사업의 최종 보급 대수는 당초 계획보다 6657대가 많은 총 3만6657대로, 이중 제주도(1만5000대), 서울시(8157대), 대구시(6000대), 경기도(4500대), 광주시(2500대), 강원도(500)에 각각 보급되어 운영된다.

관련 사업에 적극 나선 도시가스사에 따르면 지난해 초 설치된 가스AMI의 상당수가 1년 간의 필드 테스트를 거쳤고, 도시가스사, 통신사, 제조사 간의 관리 및 운영상의 문제가 개선되어 현재 시스템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고 평가한다.

특히 계량기의 원격검침과 안전관리 등 제품상의 문제는 시범사업 1년간 개선이 많이 된 상태고, 통신사의 안정적인 망 관리와 통신장애 문제도 현저히 줄어 내년 상반기 안으로 계량기 선진화 사업에 필수인 시스템 안정화 작업의 검정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정부는 내년부터라도 가스AMI의 보급 확대와 성공적인 계량 선진화를 본격화하기 위해 추가 예산확보는 물론이고 계량기 제품단가 안정화를 꾀할 수 있도록 제조사와의 협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완화하면서 신속한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제도개선 및 지원방안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중론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지역은 세대수가 많다보니 당초 계획치인 3500대 보다 많은 8157대를 이달 중순 설치 완료했다”며 “제조사와 도시가스사, 통신사간의 협업이 잘되어 보급 및 운영에 문제가 없는 상태이며, 정부가 보급확대 정책을 수립한다면 서울시는 적극 동참할 의지가 있고, 관련 제도 정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3월말에 목표치인 1만5000대를 지역내 난검침 세대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치, 완료했다”며 “원격검침 및 예방안전이 가능한 스마트계량시스템에 대해 7개월 이상 운영을 해 본 결과 아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논문]누출점검용 스마트가스미터의 성능시험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미사용 중 수시누출점검시험은 미사용 중 모드에서 미소 가스누출부터 다량가스누출을 90초 이내에 또는 누적누출량이 0.0037m3을 초과하기 전에 누출확인표시를 하는지 확인하는 시험 이다. 또한, 미사용 중 수시누출점검기능은 통상 사용 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

미사용 중 모드에서 미소 가스누출부터 다량가스누출을 90초 이내에 또는 누적누출량이 0.0037m3을 초과하기 전에 누출확인표시를 하는지 확인하는 시험

스마트가스미터의 도입은 이러한 신뢰성 및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계량기의 실시간 원격 검침, 안전차단,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의 공유 및 분석 서비스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다양한 빅데이터의 이슈가 대두되고 있어 신규 시장 창출이 가능하며, 해외에서도 스마트가스미터의 교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3-5].

신뢰성 및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계량기의 실시간 원격 검침, 안전차단,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의 공유 및 분석 서비스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스마트가스미터의 도입으로 얻어지는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여전히 서비스 초기방식인 현재의 가스 요금 부과 방식은 어떠한가?

[기획] 도시가스사에 부는 ‘첨단화’ 바람

가스AMI, 도시가스 산업 신성장 ‘주도’

별도 보안서버 구축해 데이터 철저 암호화

전자부품연구원, 전면보급 관련시장 3배↑예상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그동안 발전이 없었던 가스계량기분야에 ‘가스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가 등장하면서 변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가스AMI는 기존 재래식 계량기와는 달리 서버와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 무선원격검침이 가능하다.

특히 원격검침뿐만 아니라 가스누출알람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똑똑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원격통신, 가스누출알람 등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지만 매우 적은 양의 전력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5년 이상 보장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계량기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가스AMI의 효과와 향후 보급계획 등을 알아봤다. /편집자 주

■ 그동안 문제 많았던 재래식 계량기

가스계량기는 도시가스가 공급되기 시작한 지난 1987년 이래로 큰 발전이 없던 분야였다.

도시가스업계는 눈부시게 기술이 발전한 현대에도 여전히 수십년된 재래식 계량기가 주류로 사용돼왔다.

재래식 계량기는 통신기능이 없기 때문에 검침원이 직접 집을 방문해 미터기를 확인해야 했으며 사용자 부재 시에는 자가검침, 인정고지 등으로 사용량 여부에 대한 민원도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대구에서는 가스검침원을 사칭해 거주자 동의없이 무단으로 침입하는 등 관련범죄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검침원 입장에서도 재래식 계량기는 불편한 점이 많았다. 계량기가 건물의 높은 외벽, 좁은 담벼락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경우 검침원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계량기를 확인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최근 경주지진 등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하면서 에너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가 이슈화된 상황인데 재래식 계량기는 누출감지 기능이 없어 사용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 닻 올린 AMI실증사업, 코로나19로 지지부진

산업통상자원부와 도시가스업계는 지난해 11월부터 가스AMI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총 예산 22억5,000만원이 책정된 이번사업은 가스AMI 기기 구입비 16억5,000만원, 계량기 설치비 3억원, 플랫폼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3억원이 투입된다.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로 상반기 중 AMI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내 AMI계량기 설치를 완료해 실시간 검침값 제공, 상시 안전관리, 과금 등을 내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에 1만5,000대, 전국 5개 권역(서울, 경기, 강원, 대구, 광주)에 2만1,500대 등 총 3만6,500대가 보급될 예정이고 1인가구, 검침원 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 등 AMI가 필요한 가구에 우선적으로 보급된다.

현재까지 제주시에 100대 가량 보급됐으나 최근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가스AMI보급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도시가스업계의 관계자는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실증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 보급 확대 위해 보안•가격 해결 필요

도시가스업계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가스AMI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파악해 보완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업계는 가스AMI의 보안 문제에 대해 가장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 개인정보 침해, 악의적인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통신 및 네트워크에 강력한 보안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또한 계량정보의 유효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가스AMI시스템 내 모든 정보를 인증하도록 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실증사업 기간 내 가스AMI 인증 및 단체표준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가스업계의 관계자는 “가스AMI를 보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량정보의 유효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가스AMI실증사업에서는 시스템 내 모든 정보를 인증하도록 해 객관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AMI를 보급하는데 발목을 잡는 또 다른 문제는 단말기의 가격이다.

가스AMI가 먼저 보급된 해외 선진국들의 경우 단말기의 높은 비용으로 인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한해서만 정상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이 때문에 도시가스업계에서는 계량기 소유권을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현 규정을 개정해 공급자인 도시가스사에 귀속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재래식 계량기보다 가격이 비싼 가스AMI를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공급자가 투자해 가스AMI를 설치하도록 하고 대신 소유권을 공급자에 귀속시켜 달라는 것이다.

또한 가스AMI 보급에 막대한 금액이 들기 때문에 정부의 예산지원도 필요한 상황이다.

■ 데이터, 엄격한 보안절차 통해 수집

기존 재래식 계량기와 가스AMI의 가장 큰 차이점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도시가스 사용량이 데이터화 된다는 점일 것이다.

데이터화 된 사용량은 무선통신을 통해 서버로 전송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정보가 누적돼 빅 데이터로써 분석해 활용할 수 있다.

전자부품연구원에 따르면 가스AMI시스템은 스마트가스미터, 무선통신기기, 가스AMI 플랫폼, 운영 및 관리시스템, 보안기술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가스미터는 기존 재래식 계량기 대신 설치되는 계량기기로 무선검침, 누출알람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전자식 지시부, 무선통신 및 안테나, 보안 SIM, 유성통신 인터페이스,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저전력 임베디드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길며 유선통신, 전원 등 추가적인 설비 없이 기존 기계식 계량기를 대체할 수 있다.

시간당 1회(하루 24회) 이상 검침하고 하루에 한번 데이터가 전송되며 데이터 유효성(지시부와 원격검침값의 오차)은 99.99% 이상 보장한다.

가스 AMI플랫폼은 스마트가스미터를 통해 수집된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는 운영체계다. 표준 oneM2M 기반으로 이종간 통신, 플랫폼 간 상호운용성(open API 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

도시가스사와 소비자간 상시 핫라인을 구축해 원격검침,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

또한 통일화된 운영체계로 모든 도시가스사들의 정보를 통합해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정보가 무선통신을 통해 오가기 때문에 기기간 인증절차가 엄격하게 진행된다.

먼저 스마트 가스미터와 보안SIM간 인증키 및 데이터 암호화가 진행되며 스마트 가스미터와 AMI플랫폼간 통신할 때에도 상호인증, 암호화 과정을 거친다.

별도의 보안서버를 구축해 각 사에서 보내진 데이터가 저장되며 인증키 권한자와 보안SIM의 이중 보안을 통해 엄격하게 데이터가 관리된다.

■ 향후 각계에 미칠 영향은

이렇게 누적된 데이터는 도시가스사에서는 도시가스 검침, 과금, 계량기 관리, 사용자 서비스 선진화에 활용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권역 내 도시가스 수급상황을 파악하기 용이하다.

산업부 입장에서는 가스 에너지 사용실태, 가스에너지 수급현황 및 에너지 정책에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가검침, 가스검침원 방문이 필요 없어져 사생활보호, 편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스마트 가스미터에 내장된 누출알람 기능을 통해 안전관리체계를 확고히 구축할 수 있다.

기존 기계식 계량기대비 데이터가 상당히 정밀해지고 소비자 사용량을 적시에 검침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가스사와 사용자 간의 요금과 관련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시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에너지절감에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자부품연구원은 가스AMI가 상용화 될 경우 2018년 기준 국내 가스계량기 내수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기준 국내 가스계량기 내수시장은 430억원(69%), 수출 190억원(31%) 규모다. 제조업체는 대성계전, 지텍산업, 대한가스기기 등으로 가정용 가스미터의 연간수요는 약 360만대 정도다.

만약 가스AMI가 전면적으로 보급돼 스마트가스미터 제조시장이 확대된다면 가정용 가스미터 내수시장 규모는 약 3배(1,200억규모)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AMI의 보급을 통해 가정용 가스미터 시장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인 통신, 배터리, 센서의 내수시장도 커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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