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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보면 눈물 한가득 슬픈 영화 추천 7편
- <먼 훗날 우리>
- <모어 댄 블루>
- <미 비포 유>
- <스윗 프랑세즈>
- <스타 이즈 본>
- <이터널 선샤인>
- <이프 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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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친구인 케이와 크림.
이 둘은 사랑하게 되지만 케이는 크림을 더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된 비밀을 갖게 되는데..
영화 ‘슬픔 보다 ㄷㅓ 슬픈 ㅇㅣ야ㄱㅣ’ 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멜로 #로맨스 #눈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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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로맨스 영화 추천 BEST 16 : 네이버 포스트
영화를 소개해드리기 전, 저는 전문 영화 소개 에디터가 아닌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소개해드리는 개인 블로그이므로 지극히 …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1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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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한 슬픈 로맨스 영화 추천 BEST8 – 수학부부
가슴 뭉클한 슬픈 로맨스 영화 추천 BEST8 ·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 얼라이드, 미 비포 유, 안녕 헤이즐, 이프온리, 너의 결혼식, 늑대소년,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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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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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나는 영화 TOP10
저는 슬픈 멜로영화 하면 이터널 선샤인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가슴 절절한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0. 미 비 포유.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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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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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준비, 눈물 펑펑 쏟게 만드는 슬픈 영화 – Steemit
휴지 준비, 눈물 펑펑 쏟게 만드는 슬픈 영화 · 피터 호튼 · 조셉 마젤로, 브래드 렌프로, 다이아나 스카위드 · 길 정거 · 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 · 나카시마 테츠야.
Source: steemit.com
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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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로맨스 – Explore
<#내머리속의지우개><#조제> 잇는 눈물버튼. 감성 로맨스로 찾/아/온/다! . #간이역 #김동준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 #김정민감독 #로맨스영화 #멜로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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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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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기 아까운 로맨스 영화 TOP 5(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
자주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간혹 마음 한 켠이 울적해질 때나 멜랑꼴리해져 괜시리 슬픈 로맨스 영화가 끌릴 때가 있다. 아니면 갑자기 첫 사랑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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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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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로맨스 영화를 보는 아이들 | 프리미엄 벡터
슬픈 로맨스 영화를 보는 아이들. 모으다 좋아요. 공유하기. https://kr.freepik.com/premium-vector/ks-watching-sad-romance-movie_1774590.htm. 링크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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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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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슬픈 로맨스 영화
- Author: 무비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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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TfedRaMt6Q
슬픈 영화 추천, 보다 보면 눈물 쏟아낼 수 있는 로맨스 영화 7편
개인적으로 평소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릴 일은 아예 없는 편이다. 심지어 속상한 일이 있거나 예상하지 못한 슬픈 일이 발생했을 때에도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감정을 못 느끼는 것은 아니라 간혹 감정 표현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때가 종종 있다. 그나마 내가 슬픈 감정, 울고 싶은 마음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을 때가 영화를 관람할 때인데, 이때는 애절하게 느끼면서 글썽거리는 눈물을 참는 경우도 있고 결국 못 참고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눈물 쏟아낼 수 있는 슬픈 영화들을 가져왔다.
비교적 짧은 시간 빠르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노라면 나 또한 그 이야기에 몰입해서인지 그 감정에 이입하고 빠져들게 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까 뭉클해지거나, 여운에 젖게 만드는 장면 혹은 엔딩만 만나더라도 아련해지는 것은 덤. 오열할 수밖에 없을만한 흐름으로 흘러가면 결국 논물을 쏟아내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에 추천하는 영화들은 로맨스 영화들 중에서도 슬픈 영화, 그중에서도 내가 개인적으로 슬퍼졌던 & 눈물을 흘렸던 영화들로 추천 리스트를 꾸며보았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영화 소개는 해당 영화의 한국어 제목 가나다순)
가슴 뭉클한 슬픈 로맨스 영화 추천 BES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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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가끔 슬픈 로맨스 영화 보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보면 좋은 영화를 오늘 가져와봤어요. 영화 선별은 제가 본 영화 중에서 선택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 외 다른 영화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오늘의 영화
얼라이드, 미 비포 유, 안녕 헤이즐, 이프온리, 너의 결혼식, 늑대소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 한 줄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얼라이드 :: 얼라이드는 찜질방에서 우연히 상영을 해서 보게 됐는데 기대 이상으로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그 당시의 시대 배경과 남녀의 사랑이 어찌나 절절한지… 묵직한 감정이 들었어요. 초반에는 지루할 수 있는데 마지막을 달려갈수록 매력이 느껴지실 거예요.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미 비포 유 :: 이 영화 보고 정말 많이 울었죠.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삶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감동적이면서도 절절한 영화였어요.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안녕 헤이즐 :: 병 때문에 생명이 위태로운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슬픈 청춘 로맨스 영화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네요. 폭풍감동!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이프온리 :: 이프온리는 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로맨스 영화게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죠. 영화의 ost를 몇 달 내내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안 보셨다면 이건 정말 추천합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너의 결혼식 :: 너의 결혼식은 슬픈 영화는 아니지만 저는 나름 뭉클하더라고요. 인연이란 게 뭘까.. 사랑이란 게 뭘까… 재미있게 잘 그려진 영화이지만 저는 나름 많은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첫사랑에 관한 영화입니다. 추가로 대만에서 너의결혼식을 리메이크했는데 저는 슬픈걸로 비교하면 대만 여름날 우리 영화가 더 슬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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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영화
늑대소년 :: 송중기 배우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영화죠. 아마 안 보신 분들은 없으시겠죠? 저는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펐답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하늘나라로 간 아내가 다시 세상에 왔을 때, 그리고 이별. 이것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아시겠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건 슬픈 영화라기보다는 뭔가… 먹먹하다고나 할까요? 색다른 스토리와 색다른 연출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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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나는 영화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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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눈물이 펑펑 나는 엄청 슬픈 영화를 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깔깔 웃기는 영화나 히어로 영화도 재미있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를 보면 왠지 여운과 잔상이 오래 남아 슬픈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보았던 슬픈 영화 중 TOP10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 안녕, 헤이즐
“잠에 드는 것 처럼 그와 사랑에 빠졌어”
안녕 헤이즐은 에드시런의 ost 로도 유명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남녀 주인공이 모두 암 환자로 나오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하이틴 영화 느낌이 나면서도 슬픈 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전반적으로 잔잔한 느낌의 영화이지만 남녀주인공들의 애틋한 관계가 마음을 울리는 영화입니다.
2. 타이타닉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은것 없어”
타이타닉를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타이타닉 영화는 뛰어난 영상미와 스토리, ost 로 지금까지도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 되고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타이타닉 호가 침몰하기 직전의 바이올린 연주자들의 연주가 가슴 한가운데 깊은 여운으로 자리 잡는것 같습니다.
3. 죽은시인의 사회
“화려한 연극은 계속 되고 너또한 한 편의 시가 된다는 것”
죽은 시인의 사회는 미국 입시 명문고인 웰튼 아카데미에서 새로 부임한 영어교사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어떠한 삶이 좋은 삶인지 화두를 던져주며 영화를 보며 인생을 돌아보고 싶을 때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난 뒤 한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였었는데요. 정말 마지막으로 향하는 장면들이 하나하나 가슴 먹먹한 슬픔을 전해주는 영화입니다.
4. 나우 이즈 굿
“지금 바로 여기 이 순간에 내가 있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주인공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온갖 일을 벌이는 도중 남주인공을 만나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느끼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가수 에일리가 이 영화의 한국 ost 인 저녁 하늘을 불러 유명하기도 한데요.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았었는데 내용의 여운이 오래 남았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가슴 먹먹한 영화 중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5. 노트북
“그래도 난 괜찮아, 네 모든 걸 원하고 같이 있고 싶으니까”
노트북은 눈물이 펑펑 나는 청춘 멜로 영화입니다. 주인공 노아와 엘리가 서로에게 반해 사랑하며 이별하는 내용의 영화인데요. 전세계 로맨스 영화 순위를 꼽으면 항상 노트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가슴 저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6. 업
“오프닝 시퀀스 15분 만에 눈물을 펑펑 쏟는 영화”
업은 애니메이션 영화로써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업이라는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의 아이가 할아버지가 되는 과정을 처음에 보여주며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7.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우린 잘 할 거야. 그렇게 정해져 있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남편 타쿠미와 아들 유우지에게 죽은 줄만 알았던 아내 미오가 나타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영화 중에서 가장 슬프게 본 영화이기도 한데요. 일본 영화의 감성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영화이며 마지막 엔딩의 먹먹한 여운이 오래 기억되는 영화입니다.
8. 클래식
“우산이 있는데 비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뿐인가요”
클래식은 손예진, 조인성, 조승우 배우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한국 멜로 영화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이게 우리나라에서 나온 영화가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가슴 깊이 여운을 남깁니다. 우리나라 멜로 영화를 보고 싶다면 클래식은 꼭 봐야 하는 대표 명작입니다.
9. 이터널 선샤인
“네가 없인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과의 기억을 지우고 싶은 조엘은 기억을 지워내는데 클레멘타인과의 행복한 순간들, 사랑이 시작되던 때를 보며 점점 기억을 지워내기 싫어집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감명을 준 영화이기도 한데요. 저는 슬픈 멜로영화 하면 이터널 선샤인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가슴 절절한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0. 미 비 포유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꿨어요”
미 비 포유는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 또한 에드시런이 부른 ost 가 아주 유명하며 스토리가 하이틴 느낌의 슬픈 멜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눈물이 펑펑나는 영화 TOP10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저는 오늘 추천해드린 영화들을 다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미국 하이틴 스타일의 영화들을 좋아해서 안녕 헤이즐, 미 비 포유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업, 죽은 시인의 사회 또한 인생의 전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추천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쉬는 날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며 간식을 먹으면 정말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글이 영화를 고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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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기 아까운 로맨스 영화 TOP 5(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Abou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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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간혹 마음 한 켠이 울적해질 때나 멜랑꼴리해져 괜시리 슬픈 로맨스 영화가 끌릴 때가 있다. 아니면 갑자기 첫 사랑의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거나 외로움을 느낄 때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싶어 로맨틱한 영화를 찾을 때가 있다.
필자는 오늘 그런 영화를 소개해보려 한다. 필자는 ‘로맨틱 영화 마니아’이다. 좋아하는 영화 종류가 딱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좀비물’이고, 남은 하나의 종류가 ‘로맨스물’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시청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로맨틱한 영화를 국가 별로 소개해보겠다.
가슴 설레는 로맨틱한 영화
일본(Japan)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2016)”
가장 최근에 봤던 영화로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어찌보면 비슷한 개념의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여자와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르는 남자의 스무살 연애를 그린 영화로서 소설이 원작이다.
주연 배우로는 男 야다마 유키(타카토시), 女 고마츠 나나(에미)가 출연한다. 결말을 보면 상당히 가슴이 아련해질 수도 있는데 이 영화의 진 면목은 한 번 다 정주행하고, 두 번 그리고 세 번째 볼 때까 더 슬프고, 애틋하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스무살의 어린 두 대학생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사랑을 그릴 수가 있는지 보기만해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배가 불러오는 그런 영화… 절대 나만 보기 아깝다.
“양지의 그녀(2013)”
주연 배우는 너무나도 유명한 두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은 마츠모토 준(코스케)이고, 여자 주인공은 <뷰티 인사이드>에도 출연했던 우에노 주리(마오)이다.
고양이가 사람으로 변한다는 소재가 참으로 유치하지만 영화 자체에서 그려지는 필름 효과가 상당히 일본틱한 로맨스적인 감성을 잘 나타낸 것같다는 느낌이 든다.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카메라 필름 효과 하나만으로 순식간에 빠져들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스토리가 진부하거나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다.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영화를 보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지 않은 필자의 주변 인물은 못봤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영화 리뷰/텍스트 클릭 시 화면 이동]이라는 영화를 알기 전에 이 영화는 필자 마음 속의 NO.1이었다. 가슴시린 일본 로맨스 영화 추천, 양지의 그녀 두 번 보세요!!
서양(West)
“Now is Good(2012/영국)”
제레미 어바인(아담), 다코타 패닝(테사)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이다. 에일리의 노래 [저녁 하늘]이라는 노래가 BGM으로 깔리며 영화가 리뷰되기도 해서 유명해진 영화이다.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시한부를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 10대 소녀 테사는 성관계ㆍ마약ㆍ타투ㆍ싸움ㆍ인싸되기 등 버킷 리스트를 만들고 친구와 함께 실천해나간다.
그러면서 부모님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자신의 치료를 위해 자신들의 삶마저 잃어버린 부모를 보며 테사는 더욱 반항심이 충만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담을 만나고 사랑을 하며 남은 삶을 정리해간다.
이 영화는 백 번봐도 질리지 않는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 계속 봐도 가슴이 설레고, 눈물이 흐르며 시청자에게 생각을 유발시킨다. 주인공 테사가 아담과 갈등 그리고 사랑을 하는 장면과 부모님, 그리고 남동생과 하루를 버텨가며 타협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다.
“About Time(2013)”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 역시 소재가 ‘시간’이다. 남자 주인공은 도널 글리슨(팀)이고, 여자 주인공은 레이철 매캐덤스(메리)이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이 능력인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은 꿈에 그리던 자신의 이상형 메리와 연애, 그리고 첫경험, 결혼까지 성공하게 하며 모태솔로의 솔로 탈출기 신화를 그려내는데 도움을 주지만 여동생, 딸, 아버지의 목숨이 걸린 여러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섭리에 갈등을 하고, 사랑을 통해 치유해나가는 그런 영화이다.
이미 너무 유명해서 많은 이들이 한 번쯤은 봤을 영화이지만 이쯤에서 다시 한 번 시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If Only(2004)”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봐라. 2004년에 출시된 작품이지만 그만큼 옛 감성이 잘 녹아들어 있다. 남자 주인공은 이안 윈담(폴 니컬스)이고, 여자 주인공은 제니퍼 러브 휴이트(사만다)이다.
어느 날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버린 남자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잠을 자고 있는 여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다. 기뻐하는 듯 하지만 이미 자신의 운명이 정해진 것을 거스를 수없다는 것을 깨닫고 슬퍼하고 만다.
하지만 누가 그러던가. 운명은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더 이상 늦기 전에 자신의 진심을 그녀에게 전달하기 위해 향한다. “난 네가 아니었다면 영영 사랑을 몰랐을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사랑받는 법도…”
오늘은 일본 영화 두 편과 서양 영화 세 편을 추천해봤다. 개인적으로 대만 영화까지 모두 소개하고 싶지만 추천하고 싶은 영화와 필자가 감명깊게 본 대만 로맨스 영화가 너무 많으므로 포스팅 한 편에 전부 작성하려고 한다. 그럼 이 포스팅에서는 이만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대만 로맨스 영화 추천에 대한 주제로 글을 써보겠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고마츠 나나
두 자녀를 낳은 두 주인공
떠나는 여자 주인공과 따라가는 남자 주인공
마츠모토 준이 한 없이 좋은 우에노 주리
우리에게 끝은 없다며 사랑을 나누는 두 주인공
슬픈 로맨스 영화를 보는 아이들
젊은 관객 커플은 영화관에서 드라마, 코미디 영화를 봅니다. 남자와 여자는 영화관에 함께 앉아 울고 웃습니다. 낭만적인 데이트 장면. 평면 벡터 만화 일러스트 레이 션에 사람들이 초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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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슬픈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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