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골 탈구 수술 | 슬개골탈구 수술여부 결정할때 고려해야 하는 요인들 상위 61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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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이번 영상으로는 많은 보호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슬개골탈구 수술의 시기에 대해서 준비하였어요!

슬개골탈구 수술의 시기는 슬개골탈구 3기이상, 슬개골탈구 2기 이사에서 증상을 보일때 이며,

슬개골탈구 2기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슬개골탈구 3기는 증상이 안보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병원마다 수의사다 슬개골탈구 단계를 다르게 진단할 수 있으며,
증상의 기준도 증상을 얼마나 보여야하는지 , 정말 슬개골탈구 때문인지 기준도 애매해요.

슬개골탈구는 단순한 질환이 아니라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질환이에요.

재발이 없다고 해서 잘한 수술이 아니고,
환자 맞춤으로 필요한 만큼의 수술을 하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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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탈구 수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

슬개골탈구는 무릎관절의 슬개골(무릎뼈)이라는 작은 뼈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로인하여 무릎관절의 연골 손상이 유발되고, 전반적인 다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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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asisvet.kr

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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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탈구 수술 전,후 관리편 – 위트

슬개골탈구 수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많은 견종이 앓고있는 질병인만큼 많은 보호자님들도. 슬개골탈구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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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tkorea.kr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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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탈구 수술후 재활방법 소개 – 수술7일 후부터 60일 …

슬개골탈구 수술방법마다 재활 방법이 다를수 있어요. 현재 예은동물병원에서 시행하는 표준적인 슬개골탈구 수술방법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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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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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탈구 수술이란? – 청담우리동물병원

슬개골탈구가 무엇인가요? 슬개골은 뒷다리의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작은 뼈이며, 뒷다리의 움직임에 있어서 도르레 역할을 해주는 핵심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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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ngdamah.co.kr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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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강아지 슬개골탈구, 꼭 수술해야 하나요

슬개골탈구 교정을 위한 수술방법은 여러 가지다. 심하지 않다면 활차구성형술이라고 해서 뼈를 깎아 골의 깊이를 깊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더 심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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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1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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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빠지면 계속 빠질 수 있는 슬개골 탈구, 근본 치료 중요해

재발성 슬개골 탈구로 진행돼 탈구된 상태에 적응되면 통증을 크게 느끼지 않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해도 환자는 굳이 수술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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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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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탈구 클리닉 – 우리곁N언제나 N동물의료센터

N동물의료센터의 슬개골탈구 수술을 소개합니다. 슬개골이란? 슬개골(patella)은 반려견 보호자라면 대부분 알고 계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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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amc.co.kr

Date Published: 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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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탈구 수술여부 결정할때 고려해야 하는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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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슬개골 탈구 수술

  • Author: 예은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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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gnQhyiVz3Q

안녕하세요, 꼬부리네 입니다 !

강아지공장이라고 하는 퍼피밀에서 태어나게되는 강아지들을 비롯하여 인기가 많은 견종인 포메라니안, 말티즈, 푸들, 치와와 등 의 소형견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질병 중 하나가 슬개골탈구에요. ​ 동물병원에서도 중성화 다음으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이 슬개골탈구 수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많은 견종이 앓고있는 질병인만큼 많은 보호자님들도 슬개골탈구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ㅠㅠ 그래서 오늘은 슬개골탈구 수술에 대하여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알려드리려고 해요 🙂

슬개골탈구 수술 전 방사선 촬영사진

꼬들이 수술전 엑스레이 사진을 들고와봤어요 ( 3년전 사진이라 화질이 흐린점 감안해주세요) 슬개골이라는게 원래 뼈다귀모양의 허벅지관절과 종아리관절 사이인 정가운데에 예쁘게 들어가 있어야 맞는건데 슬개골탈구가 있는 아이들은 꼬들이의 엑스레이 사진과 같이 슬개골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탈구되어있어요. 슬개골탈구수술은 이와같이 탈구되어있는 슬개골을 원래의 자리로 넣어주는 수술이랍니다.

슬개골탈구 수술 후 방사선 촬영사진

이 사진은 수술후 2년 뒤 건강검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슬개골 수술을 하게되면 핀을 넣어 고정시켜두는데 이 핀은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는다면 굳이 제거하지 않고 살아가도 문제 없어요. 다만, 꼬들이의 경우엔 보시다시피 핀이 한쪽 밖에 없는데 수술 후 케어과정에서 수술부위를 핥고 자극해서 결국엔 핀제거를 하게된 케이스에요.

수술 후 케어 과정도 반려견의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자극을 하지 않도록 넥카라착용은 정말 필수에요. 넥카라도 너무 푹신한 쿠션넥카라를 사용하면 벗어버리거나 넥카라를 접어서 핥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바로 꼬들이었죠,, 자극한 해서 핀이 뽑히는 바람에 재수술 한번하고 붕대생활을 거의 2달 가까이 하고 풀었어요 ㅠㅠ 꼬들이처럼 까불거리고 차분한 성격이 아닌 강아지들은 넥카라를 2중으로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쿠션넥카라 + 플라스틱넥카라)

수술 후 관리

슬개골탈구는 1단계부터 4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물리적인 힘으로 뺐을 때 빠지는 경우 2단계는 슬개골이 빠지긴 하지만 물리적으로 다시 제자리에 넣을 수 있는 경우 3단계는 슬개골이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의 뼈가 이미 마모가 되어서 물리적으로 자리에 넣는다해도 스스로 나오는 경우 4단계는 이미 슬개골이 돌아가버려서 제자리로 오지 않는 경우

침으로 관리하는 방법, 약으로 관리하는 방법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미 탈구된 뼈를 물리적으로 수술하는게 아닌이상은 유지 혹은 진행만 시킬 뿐 해결되지 않습니다. 유지하며 관리할 수 있는 단계는 1단계 정도인데 대부분 1단계일때는 슬개골탈구가 있다는걸 보호자가 알지못해요. 2단계일때 통증이 가장 심하며 3단계에는 통증은 없지만 이미 진행이 어느정도 된 상태라고 보시면돼요. 슬개골이 빠질때 무릎 뼈를 지나서 빠지게되는데 사람도 뼈와뼈가 닿으면 아프잖아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보통은 2단계때 다리를 들고 걷는 증상이 보이고 보호자들도 우리아이가 슬개골탈구 있다고 확인을 할 수 있는 단계에요.

꼬들이는 슬개골탈구 확진을 8개월때 받았는데 제가 수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3년간 유지하다가 척추까지 손상이 오게되었거든요. 이와같이 고관절이나 척추에 손상이 오게되면 그때가서 슬개골수술을 한다고하더라도 이미 손상이 되버렸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고해요.

슬개골탈구 증상으로는 다리를 들고 걷거나, 걷다가 깽하고 소리지르거나, 주저앉거나, 평상시보다 활동성이 떨어져요. 꼬들이는 엑스레이상 척추도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디스크증상이 목쪽으로 왔었어요. 하네스를 입히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자지러지게 소리를 지르길래 여기저기 만져봤더니 고개를 못돌리더라구요.

이러한 일이 있고나서 슬개골 탈구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을 했어요. 수술 전에 목디스크 증상 때문에 두번정도 약을 먹였었는데 슬개골탈수 수술 후에는 한번정도 목디스크증상이 보였어요. 위에 말했던 것과같이 슬개골탈구는 오로지 무릎관절문제만이 아니라 고관절, 척추, 경추 신경이 모두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슬개골 탈구 확진을 받았다면 가급적 빨리 선택을 내리고 수술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수술 후 관리

​슬개골 탈구 수술을 결정했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건 수술 후 관리입니다!

수술 후 최소 한달, 길게는 두달가까이 활동을 제한해야해요. 이유는 뼈가 붙는시간이 있기 때문이에요. 활동을 제한한다고 해서 아예 걸어다니면 안되는게 아니라 집에서 대소변을 보기위에 걷는 정도는 괜찮아요. 그리고 몇년을 네발로 걷던 아이들이라 아예 걷지못하게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구요. 강아지도 스스로 일어나서 걷고 싶어할거에요.

활동적인 반려견의 경우에는 울타리를 넓게 펼쳐서 보호자랑 같은 공간에 누워서 생활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차분한 성격의 반려견이라면 위와같이 사방이 다 뚫려있어 답답하지 않을 정도의 케이지를 준비해서 생활하게 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에요.

대부분 슬개골 수술을 하는 아이들은 한쪽만 하기보단 양쪽을 한번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유는 슬개골탈구가 있는 아이들은 한쪽만 생기는게 아니라 반대쪽도 나중에가면 생기기 때문이에요. 물론 한쪽은 슬개골탈구가 없고 나머지 한쪽은 3단계인 아이도 있어요. 이런 경우라면 한쪽을 먼저 수술하고 추후에 나머지 한쪽을 수술하겠지만 양쪽 다 진단을 받았다면 보통은 한번에 수술을 해요. 한쪽이 단계가 낮다고 해서 심한쪽을 먼저 수술하게되면 수술한 다리를 잘 안쓰려하고 수술 안 한 쪽 다리만 쓰게되는데 그렇게되면 남은 다리도 단계가 더 높아질 수 있거든요. 이건 보호자분의 선택이지만 저같은경우엔 두번 마취하는 것 보다 한번에 수술하고 한번에 관리까지 끝내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양측 같이 수술을 했어요.

튼튼짐볼을 이용한 재활치료

​수술 후 활동제한도 필요하지만 너무 안쓰는 것도 문제에요!

활동제한은 침대나 쇼파로 점프하거나 미친듯이 달려다니거나 그런걸 제한하라는거지 걷는걸 아예 못하게 하는게 아니에요. 너무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아이들은 아프니까 걸으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경우엔 보호자분이 노력해서 걷게 해주셔야하고 다리근육 마사지도 집에서 꾸준히 해주셔야해요.

꼬부리는 수술 후 스스로 잘 걷기도했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불편함 없이 잘 걸었기때문에 재활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았는데 근육이 조금 빠진 것 같아 튼튼짐볼을 이용해서 근육키우기에 집중해서 운동했어요.

튼튼짐볼 사용법

튼튼짐볼은 반려견이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운동기구에요. 짐볼을 이용한 운동은 전신 코어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꼬부리는 전용 받침대 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흔들거리는 짐볼을 무서워하는 반려견이라면 짐볼홀더를 두고 쓰면 더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에요 🙂

우선, 짐볼과 친해지는 연습먼저 한뒤에 짐볼 사용법을 숙지한 뒤에 사용하는게 좋아요. 짐볼과 친해졌다면 짐볼을 앞발로 딛고 일어서는 자세 짐볼 위에 네발로 딛고 서있는자세 뒷다리만 짐볼에 올린채로 앞다리는 바닥에 대기 짐볼 위에서 앉아, 엎드려, 일어나기 튼튼짐볼 하나로 이와같은 운동을 할 수 있어요.

관절문제나 디스크질환을 미리 예방하기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수술 후 재활치료로도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죠 🙂

수술7일 후부터 60일까지 : 네이버 블로그

핵심은 빨갛지 않고 짓물이 없고, 부어있지 않고 만졌을때 아파하지 않는거에요

(아이들 통증 민감도에 따라 다르답니다.)

수술7일후면 손씻고 수술부위 절개부위 손으로 만지셔도 되요!!!!

슬개골탈구 수술이란?

슬개골은 뒷다리의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작은 뼈 이며, 뒷다리의 움직임에 있어서 도르레 역할을 해주는 핵심 구조입니다. 도르레가 없으면 줄이 움직일수 없는 것 처럼, 슬개골이 불안정하거나 하면 뒷다리의 보행이나 전반적인 근육과 인대등의 구조들의 정렬이 어긋나게 됩니다. 슬개골 탈구는 보행시 혹은 기립시 내측이나 외측으로 위치가 벗어나는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몸통쪽으로 내측 탈구가 80-90% 되지만 몸통 바깥쪽으로 빠지는 외측탈구도 10% 도 됩니다.

슬개골 탈구에 대하여

· 수술 후 회복할때까지 재활치료를 함께 병행할수 있는지도 고려할 사항

· 수술 후 집중케어를 할수 있는 입원시스템 구축여부 확인

· 수술하는 수술자의 풍부한 집도경험

– 비만 – 미끄러운 바닥 – 뛰어내리는 습관과 환경 – 발바닥의 털 및 놀이 습관(공던지기등)

1. 유전적 소인의 질병입니다. 2.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 진행이 될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의 이유는?

보호자분들이 슬개골 탈구를 정확하게 알고있지 않는한 후천적 요인으로 탈구가 되었더라도 알기가 어렵습니다. 단, 무릎주위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든지, 간헐적으로 다리를 드는 보행습관을 보일경우 탈구일수 있으므로 진료를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1. 주로 소형견 품종에서 호발 – 말티즈 – 푸들 – 치와와 – 포메라니안 – 요크셔테리어 등

슬개골 탈구가 많이 발생하는 품종

2. 중대형의 경우는? – 비숑테리어, 스피츠, 시바견 품종부터해서 – 코카스파니엘, 슈나우저등의 품종도 슬개골탈구가 많이 있습니다. ※ 대형견의 경우는 소형견보다는 적지만, 여전히 슬개골탈구는 대형견에서도 잘 발생하는 정형외과 질환입니다.

슬개골탈구를 방치할 경우 위의 각 기수처럼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 되며, 심각할 경우 십자인대 단열, 반월판손상, 심한 연골손상에 의한 관절염, 디스크, 만성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수의사의 촉진으로 뼈가 빠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방사선촬영을 통해서 정확하게 어느정도 탈구 되었는지와 경골(종아리뼈), 고관절을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08 슬개골 탈구 수술방법

활차구성형술

슬개골이 잘 들어갈수 있는 홈을 깊고 넓게, 아이의 슬개골의 모양에 맞게 성형하는것입니다.

인공인대고정법

슬개골이 안쪽으로 빠지지 않게 슬개골에 인대를 연결해서 고정하는 방법

경골조면변위술

경골조면변위술-종아리뼈의 각도를 뼈를 잘라서 교정해주는 방법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강아지 슬개골탈구, 꼭 수술해야 하나요

신성우 피어프리 중점 진료 병점 블루베어동물병원 대표원장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에게 생각보다 많이 알려진 질병이 바로 ‘슬개골탈구’다. 오늘은 슬개골탈구에 대한 설명과 수술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슬개골탈구를 앓고 있는 강아지의 보호자는 주로 강아지가 ▲뒷다리를 들어요 ▲다리를 절어요 ▲깨금발로 걸어요 ▲깽깽이걸음으로 걸어요 ▲산책하다가 자꾸 안 움직이려고 해요 ▲뒷다리를 들고 걸었다가 다시 걷곤 해요 등의 말을 한다.

슬개골탈구는 슬개골이라는 뼈가 내측이나 외측으로 빠지는 상태를 말한다. 이 중 소형견종(몰티즈, 포메라니안, 치와와 등)은 슬개골이 안쪽으로 빠지는 내측탈구를 선천적으로 갖고 있을 때가 많고 대형견은 외측탈구가 잦은 편이다.

강아지 슬개골탈구의 원인은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보통 선천적이라면 유전적원인을 말할 수 있고 후천적이라면 강아지의 보행양상, 성격 등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슬개골탈구는 4단계(1~4기)로 구분할 수 있다. 1기는 슬개골이 원위치에 존재하지만 간혹 빠지며 쉽게 제자리로 돌아간다. 2기는 1기보다 좀 더 심한 상태이며 3, 4기는 슬개골의 위치가 아예 제자리에 있지 않고 빠진 상태다.

강아지는 슬개골탈구 때문에 다리에 통증이 있어도 보호자와 산책하는 즐거운 상황에선 안 아픈 척 걸을 때가 많다. 그런데 간혹 너무 무리하게 걷거나 심한 운동을 했을 땐 다리를 들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데 보통 조금 있다가 다시 괜찮아진다.

이 때문에 보호자는 ‘잠깐 다리를 삐끗했나’ 정도로 가볍게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반려동물은 슬개골탈구에 적응해 다리를 안 굽히고 걷는다거나 다리를 돌려서 걷는다. 사람으로 치면 오다리가 되기도 한다.

슬개골탈구의 증상은 ▲비정상적인 걸음걸이 ▲간헐적 다리들기 ▲뒷다리 오다리 ▲다리의 예민함 등이 있다.

보통 슬개골탈구가 발생하면 수술해야 하는지를 놓고 보호자는 많은 고민을 한다. 수의사들 사이에서도 판단기준이 다르다.

간단하게 필자가 슬개골탈구 수술을 지시하는 경우는 바로 ‘통증 유무’다. 만성통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움직일 때마다 느껴지는 어딘가의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불편을 겪는다. 따라서 슬개골탈구가 발생했는데 통증까지 심하면 수술을 권한다. 1기냐 4기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아프냐 안 아프냐를 말하는 것이다.

슬개골탈구 교정을 위한 수술방법은 여러 가지다. 심하지 않다면 활차구성형술이라고 해서 뼈를 깎아 골의 깊이를 깊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더 심하면 경골결정변위, 사두근분리 등을 사용해 교정한다.

슬개골탈구 수술비용도 수술방법에 따라 다르다. 보호자는 병원마다 다른 수술비용에 의문을 품지만 사실 그 비용에는 수술법이 몇 개가 들어있는지, 수술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등이 포함된 것이다. 따라서 무조건 슬개골탈구 수술비용이 저렴한 곳을 찾아가지 말기를 당부한다.

슬개골탈구는 수술 후에는 재활에도 집중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람은 2주 정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면 보통 지키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다리가 아파도 보호자가 간식을 주려 하고 산책하러 갈 채비를 하는 것 같으면 흥분을 하고 아픈 다리를 그냥 쓰기 때문이다. 이때 보호자가 최대한 운동을 제한하고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슬개골탈구수술은 통증이 있는 반려동물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지켜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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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빠지면 계속 빠질 수 있는 슬개골 탈구, 근본 치료 중요해

입력 | 2021-03-31

슬개골 탈구는 흔히 반려견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람의 슬개골 또한 탈구될 수 있다. 심각한 질환이지만 환자가 자각을 늦게 해서 치료 적기를 놓치고 병원에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재발성 슬개골 탈구로 진행돼 탈구된 상태에 적응되면 통증을 크게 느끼지 않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해도 환자는 굳이 수술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서기, 걷기 등 기본적인 하지 기능에 필수적인 슬개골은 한번 탈구되면 재발하기 쉽고 젊은 나이에 퇴행성 관절로 진행될 수 있어 근본 원인을 알아내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슬개골은 무릎 앞을 만졌을 때 만져지는 뼈로 대퇴골(허벅지 뼈)과 경골(종아리뼈)이 연결되는 부위에 뚜껑처럼 위치해 있다. 슬개골은 관절 형태 자체가 매우 불안정하게 이루어져 있어 빠지기 쉬운 구조이며 달리기, 쪼그려 앉기, 갑작스러운 방향의 전환, 타박상 등 무릎에 가해지는 과격한 충격은 슬개골 탈구의 대표적인 외부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슬개골이 높게 위치하거나, 대퇴골에 있는 홈의 모양이 얕거나, 내측 인대가 부실하거나, 이전에 탈구된 적이 있으면 더욱더 쉽게 빠진다. 슬개골은 수많은 인대와 근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근력이 약하면 더욱 빠지기 쉬워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관절의 구조상 O자 다리보다는 X자 다리 형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회성 슬개골 탈구는 말 그대로 충격으로 인한 손상으로 빠지는 급성 탈구다. 발생하면 매우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탈구 직후에는 심하게 붓고 걷기가 어려워지는데 오히려 비수술적 치료로 회복되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진짜 문제는 재발성 탈구다. 탈구가 되면 처음에는 아프지만 반복될수록 아프지 않게 된다. 그리고 다시 통증이 생기면 그때는 이미 퇴행성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방치하다 무릎이 풀려 일어서기 어려워지고 통증이 심해져 결국에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긴다.

외부 요인에 의한 일회성 급성 탈구는 부목과 목발과 같은 보호기를 4~6주 정도 착용하는 것으로 대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초기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재발성 탈구로 진행되면 탈구를 정복하고 위험 요인을 교정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X자 다리는 교정 절골술을 해야만 교정이 가능하고 슬개골 주변의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 골편을 이전하여 슬개건 위치를 바꿔주는 수술 등을 고려해봐야 한다.

간단한 수술 후에는 6주 정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고, 절골술을 시행했다면 뼈가 붙을 때까지 휴식하며 2~3개월의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한다. 회복 기간 동안 목발 보행으로 부목을 대서 걷는 연습도 필요하다. 휴식하는 동안 근육이 약해질 수 있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하며 무릎이 굽은 상태로 굳지 않도록 재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슬개골 탈구의 재발 위험이 높은 이유는 처음에 탈구된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외상성 관절염과 슬관절 강직 등 합병증도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슬개골이 자꾸 빠지게 되는 위험 인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의사에게 진찰받아야 한다. 환자마다 다양한 원인으로 슬개골이 탈구되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해 본인 상태에 어떤 치료가 적합할지 고려해야 한다. 수술하게 되면 재활 치료를 꾸준히 쉬지 않고 해야 하므로 환자 개인의 상태에 맞춰 재활을 도와줄 수 있는 회복전담팀이 있는 병원을 잘 골라가야 하겠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곁N언제나 N동물의료센터

슬개골 탈구의 치료방법은 슬개골 탈구 수술을 받는 것이 원칙적으로 가장 우선시 되는 치료방법입니다.

후천적인 슬개골 탈구인 교통사고나 일시적인 큰 충격에 의해서 관절에 안정성이 깨진 경우라면, 보존적 치료로 깁스나 보조 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기 정도 되는 아이들(1기란 슬개골이 정말 간헐적으로 드물게 빠지는 경우)이 더 이상 악화 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그냥 갖고 살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사람의 경우 어깨에 습관성탈구가 있으신 분들이 간헐적으로 빠지면서 그때마다 안정화시키고 지내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슬개골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하면(2기 이상)보존적 치료 방법, 즉 침을 놓는 다든지 아니면 물리치료를 한다든지 운동을 통해서 수술 없이 치료가 되거나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슬개골이 정위치에 있기 위해서는 슬개골 아래로 잡고있는 인대, 위쪽으로 잡고 있는 근육이 있어야 하고, 활차구(trochlear)에 충분한 깊이가 있어야 되는데, 경골의 형태가 조금만 안쪽으로 틀어져있는 아이들도 인대를 안쪽으로 잡아당기게 되면 빠질 수 있게 되어 있거나 복합적으로 기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슬개골이 빠지기 때문에 그 부분에 근육을 기른다거나 보조 기구를 사용해서 슬개골 탈구가 안정적으로 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수술을 통해서 안정화를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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