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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5346회 20180627
■좋은아침 수요일N스타일
살림 전문가 김나나는 페트병 하나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그 효과를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0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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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낮추는법 7가지와 여름철 실내적정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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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습도 낮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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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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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낮추는법 7가지와 여름철 실내적정습도
올해 여름처럼 습도가 높은 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긴 장마로 인해 높아질 대로 높아진 습도로 인해 짜증 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장마는 끝났지만 건물 자체에 습기를 오래 머금고 있다 보니 여름엔 없던 곰팡이가 피는 곳도 보입니다.
집안이 뽀송할 날이 없이 축축한 날이 이어져 불쾌지수는 더욱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각 가정에서는 높아진 습도를 낮추기 위해 제습기 또는 에어컨 구입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습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여름철 실내적정습도
– 여름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활하기 가장 좋다고 느끼는 온도는 16~20도이고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습도는 40 ~ 70%라고 합니다. 실제로 습도가 너무너무 높으면 알레르기, 수면장애, 호흡기 질환 등으로 고생하기 쉽고 집에는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저희 집은 환기가 어려운 겨울에 주로 곰팡이가 생기는데 올해는 장마가 너무 길어지다 보니 여름인데 전에 없던 곰팡이가 이곳저곳에 생겼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낮아도 알레르기나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집에 아이가 있다면 적정 습도 유지는 필수이기 때문에 온습도계 하나씩 구비해 두셔서 항상 적정 습도를 맞춰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2. 습도 낮추는 방법
2.1. 에어컨과 제습기
– 집안의 습도를 낮추기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은 에어컨과 제습기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저희 집은 특히 빨래 말릴 때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빨래 말리는 장소에 꼭 제습기를 가동합니다. 빨래가 정말 빠르게 마르고 뽀송뽀송해져서 여름철 옷에서 나는 냄새도 나지 않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은 날 틀어 놓으면 공기가 금방 뽀송해집니다. 그리고 습도도 높은데 온도도 너무 높다 하는 날에는 에어컨을 함께 가동합니다.
에어컨을 가동하면 온도도 낮춰주지만 습도 조절도 되기 때문에 여름철, 특히 유난히 더운 날에는 에어컨을 약하게 오래 가동합니다. 에어컨을 가동할 때 전기세를 최대한 절약하는 방법은 에어컨을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것보다 적정 온도로 10시간 이상 가동하는 게 전기세 절약에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2.2. 보일러 가동
–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습도가 너무 높은 날에는 보일러를 한 번씩 가동해 집안을 말려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날 보일러 가동으로 더 더워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폭염으로 건조하고 더운 날 보다 습도가 높은 날이 불쾌지수가 더 높아집니다.
실제로 비가 와서 습도는 높은데 많이 덥지 않은 날 보일러를 가동하면 온 집안이 뽀송뽀송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2.3. 캔들 활용
– 요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캔들을 많이 이용하시죠? 캔들을 키면 향으로 기분도 좋아지고 예뻐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지만 습도도 낮추는 기능도 한다고 합니다.
캔들을 곳곳에 켜도 시면 그 열기로 인해 습도도 낮추지만 불쾌한 냄새 제거에도 아주 효과적인데요, 캔들은 불을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캔들을 켤 때에는 주변에 발화물질이 없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안전하게 이용하셔야 합니다.
2.4. 화장실 환기팬 활용
– 집안에서 가장 습도가 높은 곳이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수시로 손을 닦을 때 도 이용하지만 가족들이 아침저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사실 물 마를 틈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습도가 높고 그로 인해 곰팡이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샤워나 목욕을 한 뒤 환기 팬을 돌려 환기를 충분히 시켜주면 실내 습도도 낮춰지고 화장실 곰팡이 발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5. 신문지 활용
– 비에 젖은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 신발을 말려보신 적 있나요? 신문은 습기를 효과적으로 빨아들여 건조를 빠르게 도와줍니다. 습한 옷장 안 또는 건조하다고 느끼는 곳곳에 신문지를 넣어주면 습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신문을 보는 집이 많지 않아 신문 구하기가 힘드실 텐데요, 신문지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인터넷으로 폐신문지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6. 숯 활용
– 숯은 천연 제습기이자 천연 가습기입니다. 집안에 습도가 높아 습지 면 습기를 빨아들여 습도를 낮춰주고 습도가 낮아 건조하면 다시 습기를 내뿜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한때 숯이 새집증후군에 효과적이어서 집안 곳곳에 숯을 비치해두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숯이 공기 중 나쁜 성분도 제거 분해해 주고 그 과정에서 냄새 제거도 함께 해준다고 합니다. 효과가 다양하니 숯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해보시는 것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2.7. 서큘레이터
– 서큘레이터는 강한 바람으로 빠르게 공기를 순환시켜주어 환기를 도와주는 데요, 여름철에는 에어컨과 함께, 겨울철에는 난방 기구와 함께 사용하면서 냉, 난방 기구의 보조 역할을 합니다.
에어컨과 난방비 절감 효과뿐 아니라 제습기 사용 시 시너지 효과 또한 뛰어나다고 하니 온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습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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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없이도 실내 습도 낮추는 방법
요즘 봄비가 장난이 아니다. 보슬보슬 내리지 않고 주룩주룩 좌락좌락 내린다.
아파트 저층에 살다보니 비가 내리지 않는 날에도 고층보다 습도가 높은 편인데,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리니 습도가 높다못해 여기가 안개속인지 집안인지..
베란다 앞에 화단이 있으니 촉촉한 흙에서 계속 습기가 집안으로 들어오고, 창문 밖 수목들로 인해 햇빛은 덜 들어와서 습기가 많다.
이러다 여름이 되면 말그대로 찜통이지 싶다.
높은 습도로 인해서 곰팡이 포자가 집 안에서 활개치는 모습을 상상하니 아찔하다.
특히 화장실 안에서 검게 변해가는 실리콘 때문에 락스청소도 박박 해야하고, 상해가는 음식물들로 인한 냉장고 청소 등.
몸이 편하려면 미리미리 습도를 팍팍 낮춰놓고 생활해야겠다.
우리 집에는 어쩌다보니 제습기가 두 대나 생겼다
하나는 동생이 주고, 다른 하나는 자취하던 남편 친구가 살림을 처분하면서 주신 것이다.
고층 살 때에는 제습기 돌릴 일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처럼 저층으로 이사온 후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는 하루종일 돌리게 된다.
제습기가 있으면 습도를 낮추는 데 제일 편하고 좋겠지만, 괜히 짐 늘리는 것 같고 뭘 사기도 부담스럽다면, 제습기 없이도 습도 낮추는 방법을 알아두어야겠다.
1. 보일러나 에어컨을 살짝 틀어준다.
보일러를 틀게 되면 상대습도가 낮아져서 실내가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게 된다.
주의할 점은 바닥이 따뜻해지면서 바닥에 붙어있던 곰팡이와 세균들이 물방울과 함께 위로 떠오르게 되므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고 한다.
에어컨은 실내에 시원한 바람을 보내면서 온도차로 인해 냉각기에 물방울이 맺히고, 그 수분이 호스를 따라 배출되면서 실내 습도는 떨어진다.
2. 얼린 페트병을 놓아둔다.
습도가 높은 날 차가운 음료를 상온에 두면 표면에 물방울이 더 빠르게 맺히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실내 온도와 음료수병의 온도차로 인해 실내에 떠다니던 수분이 병의 표면에 응축되는 원리로 실내 습도를 낮추는 방법이다.
페트병에 물을 담아 얼린 후 넓은 그릇에 받쳐 집안 곳곳에 놓아둔다면 실내 온도도 낮아지고 습도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본다고 한다.
3. 숯을 둔다.
숯은 천연 제습제라고 한다.
숯이 가지고 있는 미세한 입자를 통해 실내의 수분을 빨아들이고, 반대로 건조할 때에는 수분을 배출하여 실내 습도를 조절해준다고 한다.
인체에 무해하고 전기료도 들지 않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과정에서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겠다.
개인적으로 숯을 강추하고 싶다.
나도 숯을 몇 년간 사서 집 구석구석에 두고 습도조절에 쓰다가, 캠핑철이 되면 몇 개씩 들고 나가서 쓰곤 한다.
습도조절부터 캠핑까지 여러모로 쓰이니 꼭 구매하시길!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4. 소금과 양초를 사용한다.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어, 실내 습도가 높은 곳 곳곳에 놓아두면 좋다.
시중에 습기제거제의 원리도 이와 같다고 한다. 소금이 좀 눅눅해졌다 싶으면 날씨가 맑은 날 바짝 말려서 또 사용할 수 있다.
양초는 습도도 잡아주고 집 안의 냄새도 잡아주고 벌레 퇴치에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특히 조심해야겠다.
5. 옷장에는 신문지를 둔다.
신문지를 옷장 안의 옷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신문지가 수분을 빨아들여 옷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환기를 자주 한다.
끊임 없이 실내의 공기가 순환되어야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곰팡이 포자의 밀도를 낮춰주어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실내의 적정 습도는 40-60%라고 한다.
겨울철같은 습도가 너무 낮은 환경도 인체에 해가 될 수 있지만, 습도가 너무 높은 경우에는 그로 인한 곰팡이 질환,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높은 습도를 좋아하는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확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적절한 습도 조절로 뽀송하고 건강한 여름을 준비해야겠다.
여름철 실내 습도 낮추기 가성비 좋은 방법 5가지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매년 장마를 지속적으로 오고 있으며 약 한 달 이상의 장마기간을 겪게 됩니다. 장마 때가 되면 실내 습도가 높다 보니 불쾌지수 또한 같이 상승합니다. 또한 습함으로 인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냄새도 나기 일쑤입니다.
이렇게 여름철 습한 환경은 우리 생활에 불편함을 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내 습도를 낮추는 가성비 좋은 방법 5가지를 같이 알아볼까 합니다.
목차
신문지 숯 서큘레이터 초 소금
적정 실내 습도
실내의 적정 습도는 일반적으로 40~60%가 쾌적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상황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습도라도 온도에 따라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온도마다 쾌적하다고 느끼는 습도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5 ℃ – 60%
20 ℃ – 50%
24 ℃ 이상 – 35%
여름철에는 장마기간에 비가 많이 오기도 하고 기온이 높기 때문에 평소보다 습도가 낮은 것이 쾌적한 환경이라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가성비 좋게 습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습도 낮추는 5가지 방법
1. 신문지
신문지는 습기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 야채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습기 제거에 좋은 신문지에 돌돌 말아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했었습니다.
신문지는 신발장, 옷장 바닥, 옷 사이 등에 넣어두어도 좋고 빨래 건조대에 빨래와 함께 몇 장 걸어두면 빨래가 좀 더 빠르게 마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실내에 습기 제거가 필요한 곳에 신문지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숯
숯은 예로부터 실내습도 유지에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숯 사이에 있는 미세한 공기구멍들이 공기 중의 습기를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실내 습도 낮추기가 용이합니다.
숯은 형태 그대로 실내에 둬도 되지만 신문지에 말아 습한 곳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활용할 경우 숯가루로 인한 오염에 자유롭기 때문에 옷장이나 신발장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서큘레이터
집안 공기를 순환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서큘레이터는 주로 여름에 에어컨과 같이 사용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에어컨의 냉기를 집안 곳곳에 보내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냉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서큘레이터 는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실내의 습도를 낮추기 때문에 여름에 시원함과 습도관리 2가지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4. 초
요즘 인테리어나 집안에서 좋은 향기를 위해 향초를 켜두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초는 인테리어나 향기도 좋지만 집안의 습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초의 경우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서 사용해야하며,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5. 소금
굵은 소금을 프라이팬에 볶아 용기에 담아서 습한 곳에 두면 소금이 습기를 흡수합니다. 이렇게 눅눅해진 소금은 다시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 후 건조해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가능성이 높고 굵은 소금을 구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간편한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제습기
위의 방법들은 실내 습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사실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 좋은 방법은 제습기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년 내내 꾸준하게 비가 오고 매년 여름 한 달 이상의 장마가 지속되기 때문에 제습기를 구비해둔다면 항상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쳐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성비 제습기 들도 많이 발매되고 있기 때문에 10만원대 제품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 낮추는법 7가지와 습도 올리지 않는법 소개
안녕하세요. 이제 곧 장마철이네요. 장마와 함께 여름이 되면 눅눅한 집안의 습도가 점점 오르고, 그에 따라 불쾌지수도 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실내 습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불쾌지수 계산
목차
실내 적정 습도 습도 낮추는 법 습도올리지않는법 정리
1. 실내 적정 습도
실내 적정 습도는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50% 에서 60%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70%를 초과하면 무덥게 느끼게됩니다.
반면에 겨울에는 40% 에서 50%가 쾌적한 습도입니다. 겨울엔 날씨가 건조하고, 습도가 40%로 이하로 떨어지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정보] – 실내적정습도는 얼마이며 지키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처럼 계절에 따라 쾌적하다고 느끼는 습도는 다르지만, 일년을 통해서 실내 습도를 50% 정도로 유지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는 구체적으로 습도낮추는 법과 올리지 않는 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2. 습도 낮추는 법
습도 낮추는 법 ① 환기를 한다
습도 낮추는법 첫 번째는 실내 환기를 하는 것 입니다.
앵? 바깥이 더 더운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맞습니다. 그러나 습도의 경우 에어컨을 튼 상태가 아닌 실내는 사람의 호흡이나 빨래 등으로 습도가 더 높습니다.
따라서 실내의 습도가 높기 때문에 창문과 문을 열고 통풍해 주면 실내 습도를 외부와 동일한 정도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중요한 포인트는 2 개의 창과 문 을 열어 바람이 통과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창문을 하나 여는 것만으로는 외부 공기와 방 안의 공기가 잘 바뀌지 않으며, 통기로 인한 시원함(기화) 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내 환기를 할 때는 창문과 문을 세트로 여는 등, 공기의 ‘입구’ 와 ‘출구’ 를 모두 만들어 주도록합니다.
습도 낮추는 법 ② 환기시 선풍기로 통기를 돕는다
습도 낮추는법 두번째 방법은, 환기할 때 선풍기를 사용하여 바람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쉽게 바깥공기와 섞일 수 있고, 바람의 흐름을 강화하며 기화 작용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습도 낮추는 법 ③ 방에 숯을 놓아 둔다
다음은 방 안에 숯을 두어서 습도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아시는 분도 많다고 생각 합니다만, 숯에는 무수한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그 구멍이 습기를 흡수해 줍니다.
또한 숯은 습기와 함께 냄새도 흡수 해주는 작용도 있으므로, 장마철 & 비오는 날에 느껴지는 곰팡이 같은 냄새를 제거해 주는데도 한몫을 합니다.
하지만 숯을 방안에 몇 개 놓아 두는 것만으로는 눈에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꽤 많은 양을 필요로 하며, 또한 습도를 낮추기 위해 사용한 숯은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고 잘 건조시켜 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습도 낮추는법 ④ 신문지를 사용한다
신문도 숯과 마찬가지로 화장실이나 옷장 등 좁은 장소 범위에서 습도를 낮춰줄 수 있습니다. 신문지를 말아 습도를 내리고 싶은 장소에 보관 해 두는 것만으로 OK입니다.
하지만 몇일 지나면 새 것으로 바꿔 주던가 아니면 제거를 해 줘야 합니다. 습기를 흡수한 신문지를 오랫동안 방치해 버리면 거기에서 곰팡이가 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습도낮추는 법 ⑤ 베이킹소다를 사용한다
베이킹 소다도 좁은 범위에서 습도를 낮춰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접시 등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습기가 높은 곳에 넣어두면 습기뿐만 아니라 불쾌한 냄새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습기를 흡입하면 베이킹 소다는 무거워지는데요. 사용후에도 버리지 말고 기름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세제로 사용할 수 있으니 모아 두도록 합니다.
습도 낮추는 법 ⑥ 에어컨을 사용한다
위의 방법으로도 습도가 안내려갈땐 문명의 기기에 의지합시다! 에어컨에는 제습 기능이나 드라이 모드가 있으므로 이를 사용하여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기능이없는 경우에도 냉방을 하는 것으로 습도는 낮아집니다.
방법은 리모콘을 손가락이로 툭 눌러주는것 뿐입니다.
습도낮추는 법 ⑦ 제습기를 사용한다
제습 전용의 제습기도 있습니다. 습도를 낮추는 전용 기기이므로 에어컨과 더불어 발군의 효과를 보여줍니다.
3. 실내습도올리지않는법
환풍기를 돌린다 (매우 효과적)
주방과 욕실 환기 팬을 항상 돌리는 것으로 습도가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고 습도를 낮추는 환기 효과도 있으므로 꼭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조금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지만, 해외에서는 서너개의 팬을 365일 돌리는 주택이 많은데 이것이 실내 습도를 낮추고 곰팡이를 방지해 주기 때문에 끄지 않도록 설명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물은 베란다 등으로 이동시킨다
겨울에는 습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여름에는 습도를 높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베란다 등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물을 주거나 할 때도 베란다에서 주도록 합니다.
빨래 건조는 실외서 한다
실내서 건조를 하면 당연히 습도가 올라갑니다. 아파트라면 실내와 분리된 베란다 등에서 건조를 시키도록 하고, 베란다가 없는 오피스텔같은 구조에서는 건조기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4. 습도 낮추는법 정리
어떠셨나요. 이번에는 습도 낮추는 법과 습도를 올리지 않는법을 소개했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기본은 환기 그래도 안될 때는 그 외의 방법을 사용하면 습도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 습도 낮추기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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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실내 습도를 잘 조절해주어야합니다
여름 실내 습도 낮추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습도 낮추는 방법으로 총 6가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1. 제습기
제습기를 이용해주시면 실내 습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실제로 저도 제습기를 활용해서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주고 있습니다.
제습기를 이용하면 원하는 습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일정한 공간에만 제습기를 틀어놓으면 그 공간의 습도만 조절이 되고 다른 공간의 습도는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각 방마다 제습기를 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환기
환기는 실내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주는데 무척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실내 온도도 조절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환기를 통해 실내 온도를 조절해주고 환기를 통해 환풍이 되면서 실내의 쾌적함도 유지할 수가 있답니다.
3. 숯
숯은 공기 정화로 유명하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공기 정화와 동시에 공기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조절할 때에 숯도 필요하겠습니다.
때문에 숯을 천연 제습기 또는 천연 가습기라고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제습, 가습에 효과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4. 식물
최근 공기 정화 식물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제 방에도 공기를 정화해주는 식물이 있는데요.
공기 정화해주는 식물을 이용하면 실내 습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습도가 높을 때에 식물에 따로 물을 주지 않고 공기 내에 있는 수분을 식물이 흡수한답니다.
식물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함에 따라 실내 습도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습도 조절을 위해 식물을 키우는 경우도 있죠
5. 에어컨
에어컨도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데 좋답니다.
에어컨을 껐다 켰다를 계속 반복하는 것보다는 약하게 오래 틀어놓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전기세도 아낄 수 있답니다.
실내의 온도와 습도는 아주 많은 연관이 되어있는데요.
습도가 높을 경우 실내 온도가 낮아지면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도가 너무 높다라고 느껴지실 때에는 에어컨을 틀어주시면 적정습도를 유지하여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6. 신문지
실제로 비가 많이 내려서 운동화나 신발이 축축해지면 안에 신문지를 많이 넣어놓습니다.
신문지가 습기를 금방 빨아드려서 제습기와 비슷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신문지가 많아서 비가 와서 신발이 젖을 때에 많이 활용하였는데 요즘은 신문지가 많이 사라져서 잘 안 보이네요.
신문지를 장 안에 넣어놓는 것도 습기를 제거해주는 데 무척 효과적이랍니다.
저의 경우에는 속옷이나 옷들을 넣어놓는 장 안에 신문지를 필수로 깔아놓습니다.
그래서 장 안에 곰팡이가 생긴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만큼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드려 뛰어난 제습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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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창고 지식 창고
실내 적정 습도, 습도 낮추는 법, 올리기 꿀팁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습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날씨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1L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고 보습 크림을 꼼꼼히 발라주는 등 건강관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몇 가지 더 늘어나는데요.
건조한 계절의 필수품,가습기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열 또는 진동을 통해 물을 증기로 만들어 내뿜어주는 가습기는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올려줘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소형 가전의 일종입니다.
반대로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시기에는 곳곳에 곰팡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옷장이나 세탁실, 욕실 등 곰팡이의 번식이 쉬워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내 적정습도 알아보기
1. 여름철 습도 낮추는 법
에어컨, 보일러
첫 번째 습도를 낮추는 방법은 특히 여름철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을 때 보일러나 에어컨을 작동시켜 습도를 낮춰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선풍기를 집안 곳곳에 비치하여 공기를 순환시켜 주면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소금
두번째 집안의 습도를 낮추는 방법은 소금을 집안 곳곳 비치해두는 것입니다. 소금을 이용하는 원리를 설명하면 소금이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그릇에 소금을 담아두면 실내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놔둘 경우 소금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눅눅해진 소금을 다시 햇볕에 말리면 눅눅함이 사라져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초
세번째 습도 낮추는 방법은 소금과 같은 원리를 이용한 양초를 사용하면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곳에 양초를 켜 두면 습도를 낮출 수 있고 각종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문지
네번째 습도를 낮추는 방법은 신문지를 이용해 습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비가 와서 신발이 젖은 경우나 신발을 세탁 후 물기를 빨리 없애기 위해서 신문지를 속 안에 넣어 말리는 것처럼 집안 곳곳 신문지를 비치해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집안의 습도를 낮춰줍니다.
레인지 후드
다섯번째 방법은 주방에 설치되어 있는 후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방은 음식 조리로 인해 고온다습해지기 쉬운 대표적인 실내 공간으로 이때 주방에 설치된 후드를 사용하면 제습은 물론 미세먼지를 비롯한 입자상 오염물질이나 이산화탄소 등 각종 가스상 오염물질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식물
여섯번째 방법은 식물을 집안에 키워주는 것도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 식물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고 여름의 싱그러움을 집안에서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식물이 숨 쉬면서 여름철에 습한 습도 또한 잡아주고 주변의 열을 같이 흡수해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습도 5%가 낮아질수록 체감온도는 1도씩 낮아집니다.
숯
일곱번째 방법은 숯을 이용하면 됩니다. 숯은 아시다시피 주변의 습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숯은 수분을 방출하는 역할도 하는데 건조한 환경에서는 수분을 방출하고 습한 환경에서는 수분을 빨아들여 습도를 낮춰줍니다. 천연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
여덟 번째 방법은 커피를 내려마시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신발장이나 옷장 등 습기를 제거하고 싶은 곳에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커피 찌꺼기를 놔두게 되면 탈취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한지(천연 제습제)
아홉번째 방법은 염화칼슘과 한지를 이용해 천연 제습제를 만들어 사용하면 습기를 낮출 수 있습니다. 빈 통에 염화칼슘을 넣고 한지로 잘 덮어두면 약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제습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열번째 방법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베이킹소다는 살균작용, 정화작용이 있고 단백질이나 기름기를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 각종 청소나 옷감을 깨끗하게 할 때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장마철 골치가 아픈 습도를 낮출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컵에 베이킹소다를 넣어주고 옷장이나 침대 밑 습도가 높은 곳에 놓아두면 베이킹소다가 수분을 빨아들여 습도를 조절해 줍니다.
2. 가을, 겨울철 습도 조절하는 방법, 올리기
쌀쌀해진 날씨와 건조한 실내 공기 탓에 피부가 땅기고 없던 주름까지 생기기 쉬운 날씨에는 가습을 위해 한층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인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가을, 겨울철 적당한 습도 유지는 신체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정 실내습도 관리의 중요성
급격히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고 피부도 각질이 생기면서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건조증이나 아토피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쌀쌀한 날씨로 문을 꼭꼭 닫고 난방까지 하게 되면 실내 공기는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에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가을, 겨울에 일시적으로 잘 걸리는 호흡기 질환은 실내 온도, 습도만 잘 유지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적정한 습도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체온조절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감기 바이러스 등에 노출되어 코, 목 등에 이상이 생겼을 때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아 축축함을 느낄 정도가 되는 것도 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각종 세균, 곰팡이 등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이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을 신선한 공기로 실내 환기를 시켜주고 가을철 실내 습도는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올바르게 가습기 사용하는 방법
보통 실내 습도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손쉽게 선택하는 것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가습기제품들입니다.그러나 사용시간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 자칫 가습기 주변을 중심으로 눅눅해지거나 습도가 너무 높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가습기 물탱크는 신경 써서 관리해주지 않으면 오염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물을 방치할 경우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가습기를 사용하려면 무엇보다 세척,청결이 중요합니다. 베이킹소다나 식초 등 인체에 해가 없는 세척제를 사용해 닦아내도록 합니다. 가습기의 적절한 사용과 청소가 신경 쓰이고 까다롭다면 친환경적인 자연 가습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향기 나는 천연 가습-포푸리 수반
원래 포푸리(Potpourri)는 말린 꽃과 나뭇잎을 주머니에 담아 방향제로 쓰이는 향기주머니를 말합니다. 가습기를 위한 포푸리는 적당한 그릇에 물을 담아 향기 나는 과일 껍질이나 식물 등을 넣어 사용하므로 방향과 가습기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모과 껍질이나 오렌지 껍질, 달콤한 바닐라, 로즈메리 등 향기가 짙은 허브류나 과일 껍질 종류가 적당합니다. 물에 그냥 담가 놓기보다는 일정 시간 끓여서 사용하는 것이 방향과 가습에 효과적입니다. 끓여서 식힌 향기 나는 물을 곳곳에 배치해 두거나 낙수대, 분수대의 물로 사용합니다.
자연 가습으로 건강을 지키자-토피어리
자라고 있는 식물을 자르고 다듬어 동물모양이나 하트 모양 등 특정한 모양으로 자랄 수 있게 다듬어 키우는 것을 토피어리라고 합니다. 철사나 나뭇가지 등으로 원하는 형태의 틀을 만들어 식물이 그 모양대로 자라게 유도하거나 가장자리를 아끼로 가려서 모양을 잡습니다.
토피어리에 적합한 식물로는 아이비,러브체인,뮤렌베키아 등과 같은 덩굴성 식물이 적당합니다. 이끼를 채운 토피어리는 직사광선을 피해 책상 위나 컴퓨터 앞에 두고 관리하면 인테리어와 가습에 효과적입니다. 건조하기 쉬운 가을, 겨울철 4~5일에 한번 흠뻑 젖게 물을 주면 됩니다.
토피어리를 들었을때 가벼운 느낌이 나면 물에 잠기게 둔 다음 2~5시간 정도 충분히 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두었다가 건저 냅니다. 특별히 신경 써 관리할 필요 없이 손쉽게 식물을 키우며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어렵지 않게 친환경 가습을
솔방울
깨끗하게 씻은 솔방울을 물에 담가 놓으면 솔방울 비닐이 모두 다물어집니다.이를 꺼내어 가습이 필요한 곳에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다물어졌던 솔방울 비늘이 서서히 다시 활짝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분을 뿜어내며 가습은 물론 진한 피톤치드 솔향기를 더해주어 머리를 맑게 합니다.
키친타월
나무젓가락과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급할때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넓은 그릇에 물을 반쯤 붓고 젓가락 두세 개를 그릇 위에 올린 다음 키친타월이 물에 젖도록 젓가락에 걸쳐 놓습니다. 키친타월이 젖었다 말랐다를 반복하며 공기 중에 습기를 제공합니다.
3. 계절별 실내 적정 습도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쉽게 높아집니다. 하지만 덥다고 에어컨을 과도하게 틀면 전기 에너지를 낭비하게 됨은 물론 냉방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조절의 부담이 가장 적은 최적의 온도는 18도이며 보통 15~20도 정도에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온도의 경우 대체로 22~26도 사이가 적절하며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려면 온도 외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습도입니다. 습도는 보통 40~70% 정도면 대체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의 쾌적함은 습도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데 적정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15도에서는 70%,18~20도는 60%,21~23도에서는 50%24도 이상일 때는 40%가 적당한 습도입니다. 습도는 환기를 통해 낮출 수 있으며 숯을 집안에 두는 것도 습기를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가을,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 겨울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은 떨어지고 감기, 독감 등의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겨울철 독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가을,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만으로도 여러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적정 실내 온도는 18~20도이며 습도는 40~60%입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 실내 온도가 18~20라 하면 너무 추운 것 아닌가 의아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 온도가 너무 높을 때 외부의 추운 날씨에 대한 인체 적응력이 떨어지고 난방비 또한 올라가게 돼 국가적으로도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를 18~20도로 정해 난방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도에서 내복을 입는 것과 25도에서 내복을 입지 않은 것은 비슷한 수준의 온열 쾌적감을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내에서도 적절한 의복을 착용하는 경우 실내 온도가 18~20도라 할지라도 충분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습도 낮추는 법 8가지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데 습도가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너무 높은 습도는 건강에 좋지 않게 작용하고 곰팡이로 인한 기관지 천식이 생길 수도 있고 비염은 습도가 높은 곳에서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장마철 습도를 낮추는 법 8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는 것입니다. 환기를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습도를 낮출 수 있는데요. 대신 여름철에는 햇빛이 강한 오후를 피하여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환기를 시켜주면 외부 바람이 들어와 습도 조절이 됩니다.
이때 선풍기를 창문 밖으로 향하게 돌리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옷장을 자주 열어주세요. 옷장이 밀폐되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습기가 차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옷장을 열어 선풍기를 틀어두면 통풍이 되어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신문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신문지는 습기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옷장이나 신발장 등 습기가 찰 수 있는 곳에 넣어두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데요. 대신 오래 놔두면 곰팡이가 날 수도 있고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교체해주셔야 됩니다.
네번째로는 집안 곳곳에 숯을 놔두시면 습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숯에 있는 미세한 작은 구멍들이 습기를 흡수해주고 냄새까지 흡착해주어 매우 활용도가 높은데요.
주위의 먼지들도 흡착해주기 때문에 가끔 술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바짝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다섯번째로는 페트병을 이용하여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페트병에 물을 넣어 여러 개를 준비해줍니다. 물을 넣은 페트병을 얼려 선풍기 앞에 놓아두면 공기 중에 습도를 낮출 수 있는데요.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을 수 없을 때 사용해주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로 환풍기를 돌리는 것도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요리를 하는 주방이나 욕실에서 목욕을 하고 나면 습기가 많아지는데요. 이때 환풍기를 틀어 놓으시면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로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식물은 습도 조절 기능도 있어서 습도를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습도낮추는 식물 스파티필름, 틸란드시아, 아레카 야자수 등이 천연 제습 식물로 집안 곳곳에 두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로는 이불에 습기가 차면 방의 습도가 낮아지지 않고 습기로 인해 집먼지 진드기까지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되므로 침구세트는 적어도 자주 세탁하여 바짝 말려주고 평소에 계핏가루를 이불속에 넣어두면 습기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항상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집안에 습도를 낮추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항상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철 에어컨으로 습도 낮추는 방법 (에어컨 습도가 올라가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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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비가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비가 오면 상대적으로 기온을 떨어지지만 습도가 엄청나게 오르는데요
이럴때 에어컨으로 습도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디지털 습도계
1. 에어컨으로 습도 낮추는 방법
에어컨은 원리를 아시면 에어컨은 제습기 처럼 제습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작동되면 충전되 있던 냉매가스가 액체로 변환해서 주변의 열을 흡수 합니다.
이때 흡수된 열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실외기로 방출되게 됩니다.
에어컨 작동 시 공기가 냉감됨에 따라 습기가 올라가면 냉각핀이 수증기의 응결을 촉진하게 되어
이를 통해 응결된 물일 호수밖으로 배출됨에 따라 실내 습도가 낮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강하게(습도를 낮추려면) 하려면 최대한 에어컨희망온도를 최대한 낮게 만들어서 에어컨을 작동 하면됩니다.
에어컨 모드를 가습모드로 작동 하는 것 보다, 터보모드로 강하게 작동 시켜 습도를 빠르게 낮춘뒤 적정 습도가 내려가게되면 에어컨 온도를 적정하게 맞추면 됩니다.
2. 에어컨을 강하게 틀면 집안이 추워지는데요?
에어컨을 강하게 틀면 집안이 추워지는 효과가 있는데 , 에어컨 원리상 빠르게 습도를 배출하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이럴때 제습기를 이용하는 것도 습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3. 에어컨을 틀었는데 습도가 계속 올라가는데 어떻게 해요?
1) 에어컨 희망온도가 낮을때
최근 5년 이내 나온 에어컨은 인버터 방식으로 일정 온도이상으로 내려가게 되면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실외가가 작동하지 않으면 송풍모드로 전환됩니다. 에어컨의 수중기를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오히려 냉각핀에 발생된 수증기가 실내에서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오히려 습도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럴때 춥더라도 10-20분이라도 강하게 에어컨을 작동 시키는것이 효과적입니다.
2) 에어컨에서 밖으로 물이 빠지는 관이 막힌 경우
에어컨에서 밖으로 물이 빠지는 관이 막힌 경우 내부에 물이 고여 실내 습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물에 정상적으로 흐를수 있게 관을 점검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공기구멍을 살짝 칼로 만들어서 정상적으로 흐를수 있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3) 에어컨 냉매부족 또는 냉매 과다 인경우
에어컨 냉매가 부족하거나 냉매가 과다한 경우 에어컨 실외기 성능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게됩니다.
에어컨을 계속 돌아가지만 실외기는 비정상적으로 작동되어 오히려 습도를 상승하게 만드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이럴때 빠르게 에어컨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점검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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