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용한 데이트 | 서울 언택트 데이트 코스 추천 ! (지리학과 출신이 선정한) 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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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커플 데이트 명소 베스트 10
  • N 서울타워
  • 리움 미술관
  • 경의선 숲길
  • 동대문 DDP.
  • 서울 식물원
  • 하늘공원
  • 용마랜드
  • 서울 시립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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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울 조용한 데이트

  • Author: 지오텔러
  • Views: 조회수 54,7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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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SQy260qWk

서울의 커플 데이트 명소 베스트 10

상수역 인근의 카페 컨토이너는 이름에 컨테이너와 토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은 컨테이너형 카페로 그 내부에는 장난감이 가득해요. 아기자기한 소품을 보면 잊고 있었던 동심이 저절로 떠오를 거예요. 어릴 때 좋아하던 캐릭터나 장난감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연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보세요. 햇살이 잘 드는 야외 테라스에서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서울 데이트 코스 가볼만한곳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서울 서울 데이트 코스 가볼만한곳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제주왕자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전국적으로 다시 시끄러워지고 있는 요즘 무엇을 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안전하고 즐겁게 이 시국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출근하지 않을 수 없고 친구들이나 애인의 얼굴을 보지 않을 수도 없는데 막상 또 사람이 많은 곳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마음 한편 불안함이 피어오르기 시작하죠 서울 데이트 코스 하면 영화관이라든가 극장, 놀이동산 등 유명한 곳이 있겠지만 사람들을 피해서 조금 조용히 쉬다 돌아올 수 있는 장소 네 곳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할 곳은 낙산공원으로 야외에 사람이 많이 몰리지도 않고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금처럼 코로나로부터 걱정되는 시기에 찾아가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야경도 예쁘다고 알고 있는데 오래전 한 번 정도 늦은 밤에 찾아갔던 것 같고 그 이후로는 방문하지 못했기에 다음에는 해가 지고 땅거미가 내려앉았을 때 다시 찾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직은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한 낮보다는 저녁에 방문하는 게 더 좋겠네요 저처럼 낮에 방문하실 분들은 오르기 전에 편의점에서 시원한 음료 하나 사서 마시면서 올라도 좋을 테고 다녀와서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 앉아 쉬다 돌아가도 괜찮겠지만 너무 북적이는 밀집된 공간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되기에 카페를 방문한다면 사람이 많지 않은 오히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력 있는 그런 개인숍을 찾아가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일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조용한 가게들을 찾아가다 보면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분들에게도 그곳을 찾아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손님에게도 서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게 코로나가 많이 퍼지는 것을 서로 예방하다 보면 조금 더 안전한 시간을 가지며 백신이나 치료제를 기다릴 수 있겠죠 서울 가볼만한곳 찾아다니며 예쁜 사진을 남기고 그랬던 시간들이 그립기도 한데 요 며칠 너무 많은 환자가 발생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꺼려지게 되네요 앞으로도 얼마나 더 참고 견뎌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지… 힘들고 지루한 시간이 지속되고 있지만 다 같이 힘내고 견뎌내야 하겠죠? 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는 올해 정말 오랜만에 전망대까지 올라가 봤는데 이제는 또 불안한 마음에 언제 그런 곳을 찾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서울에 살았다면 저녁에 지인들을 만나야 할 때 가끔 찾아와 조용히 커피 한 잔 마시며 걷다 돌아가고 그랬을 것 같은 낙산공원 서울은 인구 밀집도가 높다 보니 집과 집 사이가 좁기도 하고 운전을 하다가도 중간에 잠깐 갓길에 차 세울 곳도 찾아보기 힘들던데 내비게이션을 찾아본다거나 잠깐 어떤 정보를 검색해야 할 때 혹은 지인이 차를 타고 내릴 때 등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황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불편한 도시에서 살지 못해, 이곳에 집을 갖지 못해서 난리인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는 문화생활이라던가 지인들을 제외하면 솔직히 서울이 그렇게 매력적이라 생각되지는 않거든요 서울 데이트 코스 두 번째 장소는 서울숲입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이렇게 넓은 공원만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갈 수 있는 장소가 있을까요? 그런데 가장 이해 가지 않는 게 경복궁이라던가 국립수목원 같은 야외 명소들을 출입 금지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몇몇 수목원이나 야외 명소까지 금지시키던데 그러면 사람들은 어디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걸까요? 오히려 실내를 찾아가라고 장려하는 건가? 실내를 피해 야외를 가려고 하는데 야외를 막아버린다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며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출입이 금지되지 않는 곳들이 있으니 그런 장소들을 잘 찾아다니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실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전염되는 경우가 있지만 야외에서는 그런 적도 없고 자연스럽게 사람과의 거리두기가 되잖아요 좀 멀다는 이유 때문에 서울 데이트 코스 찾아가기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멀지 않은 야외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지금 시국을 잘 이겨내려는 노력을 하고 있네요 가끔 이렇게 지나간 시간이 그립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서울은 멀고 집 근처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나 식당을 찾아가기에는 너무 북적이고 가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찾아가던 코인 노래방은 가장 위험한 장소처럼 생각되고 그러니 그런 것을 최대한 피하면서 조금이나마 동떨어진 장소를 찾으며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네요 서울숲은 자전거 타기에도 좋고 애들과 가볍게 걷거나 도시락 가지고 가서 앉아 쉬다 돌아오기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워낙 넓은 규모에 많은 인파가 몰려도 사람들과 가까이하지 않을 수 있어서 그나마 안전한 서울의 명소 중 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확진자가 다시 확 줄어 잠잠해지지 전까지는 웬만해서 서울을 올라가지 않을 예정인데 대중교통이 아닌 승용차를 활용해서 몇몇 지인들을 보고 돌아와야 하나?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실망도 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했던 서울 가볼만한곳 북촌 한옥마을 이곳을 그렇게 많이 방문하면서 안타까웠던 점이라면 한옥마을이라면서 이건 그냥 벽과 대문만 보고 돌아오라는 곳이라는 생각에 안타깝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방문해 봤더니 그런 게 많이 개선되어 이제는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한옥들이 생겼더라고요 그렇게 관광하기 괜찮은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 아직도 조금 더 변화가 필요한 것 같긴 하지만 언젠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매력적인 곳으로 변해 있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제가 서울 북촌 한옥마을을 자주 찾았던 이유는 오래전 우연치 않게 이곳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했다가 그곳을 운영하고 계시던 할머니와 친해졌기 때문인데요 어쩌다 보니 지금은 연락이 끊겨 버리게 되었지만 가끔 찾아가서 식사도 같이 하고 심지어 이사 간 집에도 놀러 가고 그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장소였기에 저에게는 더 특별한 서울 명소가 되겠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놀러 왔던 누나들과도 친해졌었는데 못 본 지 벌써 몇 년이나 됐네요 조만간 서울 가야겠네… 한참 서울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손에 꼽을 장소로 이야기되었던 것 같은데 주민들도 싫어하고 실제로 가도 물가도 비싸고 한옥은 볼 수 없다는 것 등 여러 가지 때문인 건지 우리나라 관광객은 줄어들고 주로 외국 여행객들만 찾는 장소로 바뀐 느낌도 있습니다 해외로 오고 가는 항공기가 모두 막혀버린 지금 북촌은 조용할까?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추억이 있는 장소다 보니 마치 제가 살던 지역처럼 애정이 가는 마을 지난 순간은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 감사한 추억을 떠올리며 항상 힘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다 보면 그런 게 좋았던 것 같아요 몰랐던 사람들인데 사소한 사건들로 연결되는 인연의 끈으로 세상 더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런 게 좋아서 제가 여행을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깝게 지냈던 할머니 댁 근처에 가봤더니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한옥을 볼 수 있었답니다 참 신기해요 그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것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당시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모습으로 세상은 바뀌어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서울 데이트 코스 하면 아무래도 사진 찍기에도 좋아야 하겠죠? 곳곳에서 사진을 남기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는 곳과 다른 배경이 되어주는 장소들이라 제가 알려주는 곳들은 꼭 한 번 찾아갈만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서울 가볼만한곳 경복궁 여긴 말하지 않아도 좋은 곳이란 것을 알고 있겠지만 놀라운 사실이라면 서울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경복궁 한 번 가보지 않았다는 것 예전에 지인 중 한 분이 자기는 서울에 살면서도 아직까지 한 번도 경복궁을 가보지 못했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 아름다운 곳을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못 했던 걸까? 하긴 대부분 자기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있는 명소는 막상 잘 찾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게 이상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흔한 것은 그것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거든요 경복궁 근정전부터 시작해서 한 바퀴 돌아 나오는 시간 모든 장소가 사진 남기기 좋은 명소가 되어주는 곳 저는 동생과 함께 북촌으로 해서 경복궁까지 함께 둘러보고 돌아오기도 했었는데 언제 또 시간이 돼서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고 지인들도 만날지 전혀 가늠할 수가 없네요 그동안 이 좋은 서울을 멀다는 것과 오고 가는 시간과 피로감 등의 이유로 자주 찾지 않았던 것 같고 누군가에게 먼저 잘 연락하지 않기 때문에 지인들을 볼 날도 많지 않았는데 왜 그랬나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모든 것은 기회가 있을 때 했어야 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거든요 다시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서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마음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답답해하고 있을 시기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1년에 해외도 몇 번씩 나가고 국내여행도 열심히 다녔던 사람 중 한 명이었으니까요 지금 모든 순간이 불편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잘 견뎌내면 언젠가 다시 좋은 날이 찾아오겠죠? 그날이 왔을 때 또 다른 이유로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면서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낙산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서울숲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북촌 한옥마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 인쇄

서울 데이트 추천, 핫한 장소 / 코스 TOP 20

서울은 가볼만한 곳이 넘치는 곳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데이트 추천 장소 20선을 엄선해서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말 연인과, 가족과 함께 들러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하늘공원

하늘공원은 2022년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며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복원하기 위해 만든 월드컵경기장 일대 5대 공원중 하나입니다. 이름처럼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300개가 넘는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고 시즌에는 맹꽁이 버스를 운영해서 타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가을 억새풀 축제로 특히 유명한 곳이구요. 그래서 가을에는 인파가 많이 몰립니다. 최근에는 핑크뮬리로도 유명해졌으며 저녁엔 멋진 일몰을 볼 수 도 있는 장소입니다. 또 지대가 높기 때문에 멋진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숨이 좀 가빠도 힘들게 올라간 보람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서촌 마을

3호선 경복궁역에서 5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서촌 마을은 90년대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낮은 기와를 가진 건물들이 많은데 도시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감성을 느끼기 좋습니다.

그렇다고 옛날 느낌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골목 마다 자리잡은 트렌디한 상점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서울에서 가장 힙한 곡목 하면 떠오르는 곳이죠.

1951년 부터 자리를 지키는 대오서점 부터 1941년 일제 강점기에 시작된 전통시장인 통인시장까지 우리 세대가 상상도 못할 만큼 오래 된 장소를 보는 것만으로 특별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익선동 한옥거리

익선동 한옥마을은 한옥을 현대적으로 개조한 한옥마을로 종로3가역 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옥이 촘촘하게 붙어있어서 주말이 되면 젊은 사람들로 인해 북적거리는 곳입니다. 좁은 골목들을 따라 걸어가면 예쁘게 꾸며놓은 카페와 소품 가게들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좁은 곡몰길에 1920년대에 지어진 한옥들을 볼 수 있는데 한옥의 원형은 보존한 채 벽면과 구조를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장식해서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예쁘다는 느낌도 줍니다.

이곳엔 유명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소로 사용 된 카페도 있고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맛집도 있습니다. 고즈넉한 옛날 감성과 개화기의 모던한 분위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낙산 공원

서울에서 야경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야경이 유명하기로 소문난 곳 낙산공원입니다. 문화 예술의 도시 대학로 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연극을 본 뒤 야경을 보러 가도 괜찮은 곳이죠.

보통 공원 하면 넓은 평지의 공원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곳은 성곽을 따라서 오르막길로 이어진 공원입니다. 성벽을 따라 올라가는 길도 분위기 만점이고,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서울 야경은 말할것도 없죠. 언덕길을 올라가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은 버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대공원

국내의 테마파크 하면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비싼 이용료 때문에 방문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있는것이 사실이죠. 이에 비해 서울대공원은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롯데월드가 실내에 만들어진 공원인 반면, 서울대공원은 야외에 놀이공원과 동물원이 있으며 부지규모로 따지면 롯데월드 보다 훨씬 큽니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해 있으며 4호선 대공원 지하철역이 있어서 찾아가기도 어렵지않구요.

서울시 에서 운영을 맡아서 하기 때문에 민간 시설인 다른 테마파크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한것이 장점입니다. 서울 대공원은 사실 놀이기구 보다 동물원과 식물원, 국립 현대미술관 등의 시설들이 더 유명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봄이 되면 벚꽃을 보러가는 인파로 붐비기도 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경복궁

경복궁은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이자 가족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내국인도 많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죠.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전경을 뽐내는 한적한 궁궐안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한껏 힐링이 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현대식 건물만 보고 살아가다가 이런 고궁을 접하다는 것 자체가 큰 재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경복궁이 너무 많은 관광객 때문에 시끄러워 싫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경복궁은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그래서 입구쪽만 붐비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용한 곳이 많습니다.

항동 철길

아직까지 다른 명소들에 비하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아는 사람만 가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평범한 주택가 바로 옆을 지나가는 철길로 구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의 산책 명소 중 하나로 철길을 따라 걸으면 푸른 수목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서울의 철길로 걷다보면 레트로한 감성 사진과 철길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입니다.

남산 서울 타워

외국인이 꼽은 관광 명소 1위로도 뽑힌 서울의 상징 남산 서울 타워입니다. 지리적으로 서울 한 가운데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시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죠. 연인이라면 꼭 거쳐간다는 사랑의 자물쇠와 하트의자가 큰 인기로 자리잡았구요.

또 서울 타워에는 배고픔을 달래줄 다양한 다이닝 옵션이 있어 스위트 바에 가서 간단하게 팝콘을 먹을 수 있고 , 식당에 가서 든든하게 한끼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한식 뷔페 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면요리 전문점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니까 특별한 추억도 만들고 맛있는 음식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인사동

2000년대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지구가 된 인사동은 1km도 안되는 짧은 거리입니다. 하지만 많은 관광객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인사동 데이트를 하면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나게 되고 또 다양한 행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인사동의 가장 큰 명물 하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쌈지길을 꼽으실텐데요. 쌈지길은 공방, 소품, 악세사리, 다양한 먹거리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공예품 샵이 있고 기념품 가게, 갤러리, 예쁜 찻집들이 모여 있어요. 각 샵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소품과 악세사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특색있는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연간 천만명 이상 방문하는 서울의 디자인 성지이자 뉴욕타임즈 선정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로 이름을 올린 서울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이색적인 장미정원이 있고 근처에서 밤도깨비 야시장을 열어 먹거리 또한 굉징하 풍성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쇼핑몰, 행사 및 전시회도 열리고 산책하기 좋은 청계천도 근처에 있어서 서울 데이트 코스 하면 항상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곳입니다.

광장시장

서울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 이라고 하면 광장시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먹거리 시장이 유명한데요. 그야말로 먹거리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뭘 먹어야 할지 눈이 돌아갈 만큼 많은 먹거리들 때문에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특히 빈대떡, 육회, 잔치국수, 마X김밥 등이 유명합니다. 그렇다고 먹거리만 있는 것은 아니고 시장인 만큼 색색의 한복과 유명한 구제가게 들도 볼 수 있습니다.광장시장 구제옷은 굉장히 유명한데요.

다양하고 개성있는 옷을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곳이니 빈티지 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쯤 둘러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화 벽화 마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고 낙산공원 과도 이어져 있는 곳입니다. 좁은 골목길과 언덕길을 올라가며 많은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예술가들이 주민들을 위해 하나 둘씩 벽화를 채워가며 유명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좁은 골목 사이로 얼굴을 맞댄듯한 오래된 집들이 많고 그런 집들의 벽을 많은 벽화가 채우고 있습니다. 유명한 벽화중에는 날개 벽화가 있는데요. 주말에는 이곳에서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선 사람들도 볼 수 있죠.

이곳은 아기자기 하고 멋진 경치를 품고 있는 카페나 음식점도 많아서 벽화를 구경하다 잠시 쉬어 가기에도 좋습니다.

청계천

종로구와 중구 사이를 가르는 10km의 하천으로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서울 도심에서 시냇물을 따라 이어진 길을 조용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살아 숨 쉬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 라고 불리우는데요.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피라미와 돌고기 등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걷는 것 뿐 아니라 소소한 볼거리를 찾는 즐거움이 쏠쏠한 곳입니다. 또 다양한 조형물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단순히 예쁜 장소가 아닌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홍제동 개미마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곳으로 인왕산 등산로 입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이제는 보기힘든 달동네 중 하나입니다. 6.25 이후 가난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임시로 살던것이 지금의 마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이런 마을에 미술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또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지로도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현재 패션과 다양한 문화 트렌드를 엿볼수 있는곳, 바로 가로수길입니다. 신사동에 가로수가 줄지어 있는 이곳은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왕복 2차로의 거리를 따라서 100그루가 넘는 은행나무가 줄지어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분위기 좋은 음식점과 카페, 패션 관련 상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이곳에는 가로골목 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인사동의 쌈지길에서 영감을 얻은 듯, 루프탑을 포함하여 총 6개 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100여개에 달하는 작은 가게들을 볼 수 있는데, 각자 개성이 강해 시선이 머무르게 됩니다.

트렌디한 젊은 공간을 원한다면 가로수길 에서 데이트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세빛섬

2006년에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섬, 세빛섬은 세 개의 빛나는 섬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예빛섬 등 네 개의 인공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웨딩컨벤션, 레스토랑, 카페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화려한 한강의 야경과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요트를 타고 강 한가운데서 추억을 남기기 위한 연인들이 많다고 하네요. 또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는데요.

특히 어벤져스2에서 유전자 연구소로 쓰이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요트투어를 한다면 2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내야 하지만 서울 한강 한복판에서 요트를 체험하는 것 치곤 비싸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석파정

석파정은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중국의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정자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남다른 고요함과 힐링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도심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느긋하게 걸으며 대화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이곳은 단풍 구경하기 정말 좋은 곳이니까 가을에 데이트 장소로 적극 추천하는 곳입니다.

서울숲

2005년 문을 열고 시민들을 위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서울숲입니다. 이곳은 문화 예술 공원, 생태숲, 자연 체험 학습원 등 다섯개의 테마공원 으로 나뉩니다. 테마공원 에서는 꽃사슴에게 먹이주기, 승마 등의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구요.

이곳은 규모가 꽤 커서 따릉이를 대여해서 산책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곳 역시 단풍명소로 마치 수목원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키가 큰 은행나무들이 즐비한 은행나무숲이 있는데요. 그래서 가을에 가면 정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삼청동 골목길

경복궁 돌담길을 지나 만날수 있는 , 서울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골목입니다. 서정적인 풍경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장소인데요. 근처 빌딩숲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예쁜 카페 외벽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골목길 구석에 자리잡은 예쁜 가게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전통샵도 볼 수 있습니다. 한옥 갤러리에서 작품 감상을 하기도 하고, 박물관에서 전시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메말라 있는 감성을 충전하고 싶다면 삼청동 골목 데이트를 추천합니다.

커먼그라운드

커먼그라운드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플랫폼입니다. 200여개의 대형 컨테이너 안에서 쇼핑, 미식, 라이프 스타일 등 기존에 봐오던 쇼핑몰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장하자 마자 젊은 사람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장소인데요. 건대를 다시 한번 성지로 만든 일등공신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즐겁게 쇼핑을 마친 후 전시회에 들려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구경해 보고 맛집들이 모인 테라스 마켓에 들러 맛있는 식사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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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 장소 추천 BEST10

서울은 문화 휴식공간이 많은 도시입니다. 연인들끼리 평일이나 주말에 가볼 한한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서울 데이트 장소 10곳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데이트 장소 –

1. 덕수궁돌담길

2. 홍대프리마켓

3. 롯데월드

4. 노량진 수산시장

5. 여의도 한강공원

6. N서울타워 (남산타워)

7. 올림픽공원

8. 코엑스

9. 가로수길

10. 서래마을

서울 데이트장소

1. 덕수궁돌담길

덕수궁돌담길

서울 데이트 장소 첫 번째는 덕수궁 돌담길입니다. 덕수궁 정문에서 시립미술관까지 이어진 돌담길은 연이들끼리 함께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돌담길 주변으로 봄에는 푸른 나무들과 가을에는 은행나무가 있어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 이기도 합니다. 돌달김에는 휴식을 위해 의자, 벤치들이 설치되어 있고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기도 하여 볼거리도 많습니다.

2. 홍대프리마켓

서울 데이트 장소 두 번째는 홍대 프리마켓입니다. 홍대 놀이터 골목으로 들어서면 공원이 있고 공원을 둘러싸고 프리마켓이 열립니다. 홍대 프리마켓은 예술 시장으로 작가들이 신선한 작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장소입니다. 연인들끼리 방문하여 서로 선물을 사주거나 할 수 있습니다. 프리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마켓으로 서울 주말 데이트코스중 하나입니다.

3. 롯데월드

서울 데이트 장소 세 번째는 롯데월드입니다. 롯데월드는 국내 대표적인 놀이동산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롯데월드는 실내 어드벤처, 실외 매직아일랜드로 나우 퍼져 있으며 총 39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볼거리 그리고 즐길거리가 풍성한 장소입니다. 입장료는 각종 카드를 통해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4. 노량진 수산시장

서울 데이트 장소 네 번째는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수산시장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연인들끼리 싱싱한 회를 먹고 싶다면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은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가격이 비싼 편이었지만 현재는 비교적 합리적이 가격으로 회를 멋을 수 있습니다.

5.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서울 데이트 장소 다섯 번째는 여의도 한강공원입니다. 한강공원에는 연인들끼리 돗자리를 펴놓고 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강시민 공원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으로 주변에 매점, 카페 등 편의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한강공원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서울의 야경을 보는 것도 추천을 합니다. 유람선 나루터 옆에 위치한 야외 공영장에서는 각종 공연을 볼 수 도 있습니다.

6. N서울타워 (남산타워)

서울 데이트 장소 여섯 번째는 N서울타워 (남산타워)입니다.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찾고 있는 장소입니다. 유명한 건 남산타워 펜스에 자물쇠를 걸어 볼 수 있습니다. 연인들이 소망을 담아서 남산타워 주변의 펜스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입니다. 연애 초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남산타워가 N서울타워로 변경되면서 문화, 휴식공간으로 변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야경 명소이기도 합니다.

7. 올림픽공원

서울 데이트 장소 일곱 번째는 올림픽공원입니다. 서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날씨가 좋을 때는 연인들끼리 돗자리를 펴놓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올림픽공원에는 조각 작품, 기념조형물 등 볼거리가 많으며 산책로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산책로를 걷는 것도 3시간 이상 소요가 됩니다.

8. 코엑스

서울 데이트 장소 여덟 번째는 코엑스입니다. 코엑스는 쇼핑, 영화, 전시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로 서울에서 볼거리가 많은 장소입니다. 연인들끼리 방문하게 된다면 대형 멀티플렉스에서 영화를 보거나 아쿠아리움에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쇼핑을 하거나 대형 전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또는 박람회를 볼 수 도 있습니다. 코엑스몰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서 쇼핑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9. 가로수길

서울 데이트 장소 아홉 번째는 신사동 가로수길입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따라서 대형 카페들과 아담한 갤러리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은 골목입니다. 가로수길에는 개성 있는 갤러리, 공방들이 많아서 연인들끼리 방문하여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가로수길 주변으로 특별한 맛집들이 많아서 이색음식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10. 서래마을

서울 데이트 장소 열 번째는 서래마을입니다. 한국 속의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은 프랑스 마을로 서울에 거주하는 프랑스인 절반이 있는 장소입니다. 서래마을에는 프랑스 음식점들과 와인바 등이 있어서 연인들끼리 많이 찾고 있습니다. 비교적 조용한 마을이지만 이색적인 공간으로 인스타 명소들이 많으며 서울에서 조용히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서울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데이트 장소 10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은 한강, 공원, 쇼핑몰, 궁궐들의 볼거리와 이색 카페와 맛집들 먹거리가 많아서 데이트 장소들이 많습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서울의 아홉 동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을 소개하는 위시빈입니다:)

이번엔 날씨 좋은 5월, 더워지기 전에 손 꼭잡고 데이트 하러 가기 좋은 아홉 동네를 소개합니다!

출처: flickr | Jinho Jung

출처: 환기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부암동은 한적한 언덕에 자리해 골목골목 세련된 미술관과 전망 좋은 카페가 가득한 동네에요. 누군가는 카페골목으로, 또 누군가는 갤러리촌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출처: Instagram | iamnynynny

산책하기도 좋고 분위기 좋은 독특한 맛집도 많으니 데이트하기 좋은 동네인 것만은 확실!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였던 카페 산모퉁이, 환기미술관, 동양방아간 등이 인기랍니다!

출처: flickr | Republic of Korea

출처: 한국가구박물관 공식 페이스북

조용하지만 멋스럽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인 성북동! 특히 아름다운 한옥들과 가구들이 보존되고 있는 한국가구박물관과

출처: Instagram | chefneko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이 태동할 무렵 많은 작가들의 활동 무대였던 성북동의 미술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쓴 시인 백석의 슬픈 연애스토리가 깃들어있는 길상사를 추천드려요!

출처: twl shop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flickr | yollstory.com

원남동은 고궁에서 대학로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소박하고 조용한 동네에요. 아름다운 창경궁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창경궁 식물원은 날 좋은 날 천천히 거닐기에 딱이랍니다!

출처: 오롤리데이 공식 인스타그램

오롤리데이와 더불어 작은 소품샵과 twl shop과 같은 리빙샵, 또 맛있는 커피숍부터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까지! 소박하지만 재미있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원남동으로 가보세요:)

출처: tistory | wisdoma

출처: Instagram | littlemongie

우리에게 아직은 생소한 익선동 한옥골목은 북촌, 서촌과 함께 오래된 한옥 건물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카페 ‘식물’을 통해 조금 알려진 동네인데요.

출처: 거북이슈퍼 공식 인스타그램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남겨두고 독특한 인테리어를 한 카페, 맛집들이 가득해 골목을 돌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북촌처럼 개발이 많이 되진 않은 곳으로 조용한 분위기라 더욱 좋을 거예요.

출처: tistory | foxya

출처: Instagram | ssonghana

경의선 숲길을 시작으로 곳곳에 맛집들이 즐비해 있는 연남동은 홍대보단 한적하긴 하지만 생기있는 분위기로 밤 늦게까지도 조금은 북적이는 곳이에요.

출처: 위시빈 | 오똑똑

연남동은 맛집 못지 않게 주변에 삼각관계와 같은 소품샵들도 가득한데요. 산책하기도 좋고, 입도 눈도 즐거운 동네이니 가고 싶은 곳들을 정해 둘러보고, 맛집도 정복해보세요!

출처: tistory | narasooyeon

출처: Instagram | honeypooney

연남동 북쪽에 위치한 연희동은 연남동의 젊은 분위기에 비해 조금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요. 조용히 분위기있는 데이트를 즐기기에는 딱인 곳이죠.

출처: Instagram | hyeyoung_______

연희동 역시 연남동 못지 않게 골목 골목에는 숨은 카페와 맛집들이 가득한데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이연복 쉐프의 중식집, 또 정갈한 한식과 일식까지!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연희동으로 가보세요!

출처: tistory | ecolounge

출처: 복덕방 공식 인스타그램

홍대에서 상수로, 상수에서 합정으로, 그리고 이제 망원동! 망원동 또한 작지만 알찬 공간이 많이 생겼다고 해요. 작가의 작업실과 소규모 공방들과 독특한 분위기의 맛집까지!

출처: 소쿠리 공식 인스타그램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망원동은 소품샵 소쿠리가 유명하답니다! 옛스러움과 빈티지함이 잘 묻어나는 이 동네의 거리는 데이트하기도, 혼자서 찾아와 시간을 보내기에도 정말 좋을 거예요:)

출처: flickr | HEEYON KIM

출처: 스토리지북앤필름 공식 인스타그램

남산 자락의 경사면을 따라 들어선 동네, 해방촌은 경리단길에 비해 개발도 덜 되었고, 찾는 사람들도 많지 않지만 소규모 독립출판사 스토리지북앤필름과 같이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아지트들이 가득해요.

출처: Instagram | elviemon

또 해방촌 소월길을 오르면 남산의 멋진 야경을 남산의 멋진 야경을 한적하게 즐길 수 있으니 은밀하게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해방촌으로 가보세요!

출처: tistory | unknown70

출처: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공식 홈페이지

한적한 한남동 골목에는 유독 갤러리들이 많은데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처럼 음악 공간과 더불어 전시,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이 가득하답니다.

출처: 구슬모아당구장 공식 홈페이지

[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여기 서울 맞아?

빌딩 숲에 갇혀 사는 도시인에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과 평창동 일대는 오아시스나 다름없다. 한적한 숲과 골목골목의 세련된 미술관, 전망 좋은 카페를 품은 두 동네는 도시인의 답답한 일상으로부터 완전히 비켜나 있다.

서울 부암 · 평창동

부암동과 평창동은 마주한 동네다. 북한산(837m)ㆍ북악산(342m)ㆍ인왕산(338m) 품 안에 두 동네가 붙어 있다. 언덕에 자리한 부암ㆍ평창동을 걷노라면 갤러리와 카페 등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누군가는 ‘카페골목’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갤러리촌’이란 별칭을 붙인다. 맛집과 유서 깊은 공간도 수두룩하다. 별명이야 어찌됐든, 부암ㆍ평창동이 산책하기 좋은 동네고, 입이 즐거운 동네고, 데이트하기 좋은 동네인 것만은 확실하다.

1. 석파정 – 흥선대원군도 탐한 곳

인왕산 북동쪽 자락에 자리 잡은 조선 말기의 건축물이다. 석파정(石坡亭)은 한때 흥선대원군(1820~98)의 별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012년 문을 연 서울미술관 안에 있다. 현재는 안채ㆍ사랑채ㆍ별채ㆍ정자 등 4개 건물이 남아 있다. 커다란 노송과 어우러져 있는 사랑채가 특히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미술관으로 들어와 옥상 정원으로 나가면 석파정이 보인다. 오전 11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02-395-0217

2. 무계원 – 요정에서 전통문화 공간으로

1910년 지어진 굴곡진 역사를 간직한 한옥이다. 원래 가정집이었다가, 53년 ‘오진암’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으로 변화를 맞았다. 오진암은 서울시 등록 1호 음식점이었으며, 70~80년대 요정 정치의 주 무대였다. 본래 익선동에 있던 것을 부암동으로 이축 복원해 2014년 전통문화 공간 ‘무계원(武溪園)’으로 부활했다. 인문학 강좌, 다도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와, 소나무 기둥, 돌담 곳곳에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5가길 2 02-379-7131

3. 제비꽃다방 – 예술인들의 사랑방

음악ㆍ영화ㆍ미술 등 예술을 좋아하는 이들의 사랑방 같은 카페다. 카페 공간 외에 갤러리ㆍ스튜디오를 두고 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스마트폰 영화 만들기 수업, 드로잉 수업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재즈 공연도 열린다. 요즘은 플루티스트 이규제가 이끄는 이 규제 콰르텟의 공연이 한창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부암동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커피 4000원, 햄버그스테이크 1만5000원. 오후 1~11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6 02-379-2741

4. 자하손만두 – 맑고 깊은 맛

만둣국 전문집이다. 맛이 심심하다는 평도 있지만 미식가들 사이에선 최고의 만둣집으로 꼽힌다. 식당 바깥쪽에 옹기종기 놓인 항아리들이 인상적인데, 직접 담가 6개월 숙성시킨 조선간장으로 맛을 낸다. 맑아 보이지만 국물 맛은 담백하고 개운하다. 두부ㆍ고기ㆍ김치ㆍ숙주 등의 소를 넣어 매일 직접 만두를 빚는다. 채식주의자를 위해 두부와 버섯ㆍ숙주등만 들어간 소만두(1만1000원)도 있다. 만둣국 1만2000원, 물만두 7000원, 찐만두 1만1000원.

*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2 02-379-2648

5. 동양방아간 – 맛도 풍경도 정겹다

2대에 걸쳐 40년 넘게 부암동을 지키고 있는 뿌리 깊은 떡집이다. 낡은 벽돌집 벽에 페인트로 칠한 간판이 정겨움을 더한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소박한 골목 풍경과 옛 방앗간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 동호인들도 자주 찾는다. 인절미(3000원)ㆍ송편(2000원)ㆍ백설기(2000원) 등 갖은 떡을 판다. 모든 떡은 방앗간에서 직접 뽑아낸다. 입소문이 나면서 요즘은 주민 외에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창의문 앞에서 환기미술관 가는 길 초입에 있다. 오전 4시~오후 5시.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7 02-379-6987

6. 환기미술관 – 한국 모더니즘의 시작

한국 모더니즘 회화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수화 김환기 화백(1913∼74)을 기념하는 미술관으로 92년 개관했다. 김환기는 일찍이 파리와 뉴욕 등 국제 미술계에서 역량을 인정 받은 대표적 한국 작가였다. 환기미술관에서는 김환기의 작품 전시 외에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3층 건물의 본관을 비롯해 전망 카페를 둔 별관, 강의실을 둔 수향산방 등을 갖추고 있다.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0길 63 02-391-7701

7. 부암아트홀 – 부암동 공연 예술의 중심

1995년 개관한 클래식 공연장이다. 최근에는 엄숙한 분위기를 깨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겸하고 있다. 160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있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공연자와 관객이 보다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1996년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 클래식 공연을 열고 있다. 콩쿠르, 청소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성악ㆍ피아노 등을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42 02-391-9631

8. 산모퉁이 – 연인들의 아지트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로 인기를 모은 카페다. 지금은 부암동 데이트에 나선 연인들의 아지트나 다름없는 곳이다. 카페는 이름처럼 산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다. 부암동 북악산 산책로를 따라 20여 분쯤 걷다 보면 카페가 나온다. 언덕 위 카페인 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카페에서 인왕산과 북악산이 한눈에 펼쳐진다. 테라스 자리에 앉아 시원한 풍광을 즐기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맛이 쏠쏠하다. 아메리카노 8000원. 오전 10시~오후 9시.

*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53 02-391-4737

9. 형제추어탕 – 얼큰한 국물이 사무칠 때

서울식 추탕으로 명성이 자자한 식당이다. 옛 이름인 ‘형제추탕’으로 기억하는 이가 더 많다. 1926년 주점으로 시작해 추탕이 인기를 끌면서 추탕 전문집으로 탈바꿈했다. 추탕은 사골 국물에 20가지가 넘는 재료와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고 끓여 내는데, 얼큰한 맛이 일품이고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80년대부터 하월곡동에서 줄곧 같은 자리를 지키다, 2005년 현재의 위치인 평창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추탕(1만2000원)과 함께 남도식 추어탕(1만1000원)도 판다. 오전 10시~오후 9시.

* 서울 종로구 평창문화로 28-7 02-379-7562

10. 백사실계곡 – 도심 속 숲길

청와대 뒤편, 비밀의 화원이다. 백사실계곡은 68년 김신조 등 남파 간첩 사건으로 40년간 패쇄돼 있다가 지난 2006년 개방됐다. 오랫동안 인적이 끊겼던 덕분에 도심의숲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참나무ㆍ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과 생물이 살고 있다. 1급수에만 사는 도롱뇽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백석동길 ‘빌라촌’에서 가깝다. 북악산 산책로에서 내려오는 길도 있다.

* 서울 종로구 부암동 115 (종로구청 공원녹지과) 02-2148-2835

11. 키미아트 – 집처럼 친근한 미술관

2004년 문을 연 소담한 미술관이다. 주로 신진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평창동 언덕길의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미술관이면서도 친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3개의 전시실과 작품들이 1층에 아기자기하게 배치돼 있다. 2층 카페에서는 평창동 전경이 시원하게 보인다. 소나무가 우거진 안뜰도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다. 오전 10시30분~오후 7시. 2층 카페는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47 02-394-6411

12. 카페 모네 – ‘최고의 사랑’ 그 카페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 무대로 유명한 곳이다. 공효진(구애정)이 운영하던 카페 ‘플루토’가 바로 이곳이다. 드라마에 자주 나왔던 벽화 앞과 테라스 자리는 요즘도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플루토’ 간판과 ‘구애정’이 쓰던 꽃무늬 커피 잔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이름만 보면 커피숍일 것 같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더 유명하다. 커피와 차외에 가정식 요리와 와인까지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 5000원, 떡볶이 9000원, 단호박카레 1만원.

*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7 02-395-6030

13. 가나아트센터 – 평창동 대표 갤러리

다양한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있어 현대미술 흐름을 살피기 좋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도 인상적인데, 인천국제공항을 디자인한 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의 작품이다. 공간 자체의 모던한 분위기 때문에 즐겨 찾는 사람도 많다. 3층 ‘모트’ 카페에서 보면 북한산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오전 10시~오후 7시.

*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8 02-720-1020

14. 토탈미술관 –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

1976년 전시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평창동에 둥지를 튼 건 1992년의 일이다. 국내외 현대미술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예술 문화를 소개한다. 1993년부터 시작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알차다. 미술 외에 건축ㆍ음악ㆍ문학ㆍ영화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철골구조물을 그대로 살린 내부 공간 등 건물 자체로도 볼거리가 많다. 오전 11시~오후 6시.

* 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02-379-7037

15. 김종영 미술관 – 우성의 혼이 이곳에

조각가 우성 김종영(1915~82) 선생을 기리는 미술관이다. 김종영의 예술 세계는 물론이고, 젊은 조각가들의 작품도 접할 수 있다. 김종영은 한국에 현대미술의 씨를 뿌린 1세대 작가로 평가받는다. ‘3ㆍ1 독립 선언탑’ 조형물을 만들었고, 추상 조각으로 유명하다. 미술 서적을 갖춘 자료실과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도 갖추고 있다. 현대미술과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전 10시~오후 5시.

* 서울 종로구 평창32길 30 02-3217-6484

글=백종현 기자 [email protected] 그래픽=김지은 [email protected]

사진= 중앙포토 · 종로구청 · 각 업체

서울 코로나 데이트 코스 52가지 – 1. 야외데이트 방법 (지방러도 필독)

2020년 코로나 시대, ‘주말에 뭐하지?’하고 요즘 정말 데이트 코스 고민이 많으시죠?

야외 데이트, 차량 데이트, 호캉스 데이트, 테마 데이트, 집콕 데이트, 온라인 장거리 데이트 등

시리즈로 서울 코로나 데이트 코스 아이디어 대방출합니다!

오늘은 서울 코로나 데이트 코스 중 야외 데이트 방법에 대해서 소개드립니다~!

◆ 야외 데이트 – 손소독제, 마스크 필수!

1. 한강공원 텐트 데이트

한강공원은 코로나와 상관없이 인기 데이트 코스인데요! 워낙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돗자리를 깔고 놀면 주변 사람들과 너무 거리가 가까워서 마음이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텐트를 치고 거리두기를 하시면 돼요^^

주요 한강공원인 반포, 여의도, 뚝섬, 잠실, 광나루, 이촌, 난지, 양화, 망원 한강공원 근처에는 텐트 렌트 업체들이 많이 있으니까 준비 걱정 없습니다.

텐트를 치면 프라이빗한 분위기도 낼 수 있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거리두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 데이트로 추천드립니다! 텐트 렌트 업체에서 의자나 테이블, 돗자리 등을 함께 대여해주니 분위기 내기도 참 좋답니다.

한강에서 치킨, 떡볶이, 김밥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생각해볼 점은?

텐트는 저녁 7시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칠 수 있고, 텐트 두 면을 열어놓으셔야 한다는 규칙이 있어요^^

또, 화장실과 매점이 북적거릴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하시고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음식은 최대한 미리 사거나 포장해오고, 화장실은 손소독제 소지하셔서 조심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는 캠핑장과 글램핑장도 생각해보실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공용 수돗가, 공용 화장실 등을 자주 사용하셔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한강 조깅코스, 자전거도로 길 스탠드석에서 야외 카페 데이트

유명한 한강공원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는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사람들과 충분한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숨은 데이트 장소가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한강변 조깅 코스 자전거도로 길 곳곳에 마련된 스탠드석입니다.

가양대교 근처 스탠드석, 선선한 저녁 8시 사람이 1명 앉아있다.

서울을 가로로 가로지르는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이 길은 위치에 따라서는 산책이나 운동을 나온 동네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녹지공간으로 조성되어있는 한강공원처럼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깅코스에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지만, 그 외 공간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산한 편입니다.

직접 산책을 나가서 보니 다른 곳의 스탠드석도 거의 비어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데이트 장소랍니다. 저녁에 나가면 선선한 공기와 로맨틱한 야경은 덤으로 따라와요.

사진에 보이듯이 조깅코스를 따라 곳곳에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 손을 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료와 디저트를 간단하게 싸가서, 사람이 없는 스탠드석에 앉아 한강을 내려다보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서울식물원으로 이어지는 육교에 올라가 한강을 내려다보는 것도 꿀팁!

소화시킬 겸 마스크 쓰고 조깅코스를 따라 산책하면서 한강의 야경을 구경하는 것도 좋겠죠^^

3. 경복궁 데이트

경복궁은 탁 트인 야외인 데다가 여유공간이 굉장히 넓고, 사람들과 직접 접촉이나 간접 접촉할 만한 여지가 잘 없는 곳이어서 코로나 데이트 코스로 딱입니다.

항상 관광객이 밀집되는 곳이지만 해외 관광객도 없고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적은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서 훨씬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치게임인 걸까요?

마스크를 쓰고 산책하기에 위치도 좋고 분위기도 참 좋습니다.

코로나 이전 경복궁 풍경

게다가 경복궁은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사진 촬영 스팟이기도 한데요.

커플 한복 대여까지 해서 사진을 남긴다면 요즘 같은 시국에 정말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거릴 때에도 중앙이 아니라 구석으로 좀 들어가면 한산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거리두기 하면서 사진 충분히 찍을 수 있어요^^

물론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가 주변에 사람 없을 때 얼른 마스크 벗고 얼른 사진 촬영하고 또 마스크를 쓰는 게 좋겠죠?ㅎㅎ

4. 석파정 서울미술관 산책 데이트

도심에서 교외에 나온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추천 데이트 코스!

감성적인 전시를 많이 하는 서울미술관에는 석파정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문화생활을 즐기신다면 서울미술관에서 예술작품 감상을 같이 하셔도 좋고, 석파정 산책만 하신다면 석파정 입장권만 구입해서 들어가셔도 좋답니다.

산책길이 큰 길도 있고 오솔길처럼 오밀조밀하기도 하고 바윗길도 있고 냇가도 있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 건물, 정자도 있고, 게다가 예술 작품까지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 산책 코스입니다. 하지만 경복궁처럼 공간이 널찍하지 않아서 주말에는 좁은 산책길 부근에서 다른 사람들을 지나쳐갈 수도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꼼꼼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기분 전환하러 가볍게 산책하러 가시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5. 남산공원에서 산책 겸 가벼운 운동 데이트

서늘한 저녁에 남산공원 둘레길에서 출발하여 조명받은 성곽길에서 인생 사진 건지고,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 전망대에 가서 경치를 바라보고, 남산 봉수대를 지나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코스 남산 팔각정 정상까지 올라가 보는 건 어떠세요?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신고, 사랑하는 그 분과 함께, 걷는 길이 다 인생 사진 제작소인 남산공원 성곽길을 타고 걸어서 올라가며 추억을 쌓아보실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못하는 요즘, 걸으면서 몸도 움직여주고, 남산 정상에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낭만까지 챙길 수 있는 꿀조합 데이트 코스입니다.

관악산 같은 인기 등산 코스는 등산객들로 많이 붐비고 있다고 해요. 코로나로 운동부족이 되기 쉬운 요즘이지만 등산 초보 분들은 마스크를 쓰고 숨 가쁜 등산을 하시는 것보다 남산공원의 여러 코스들을 걸으면서 도란도란 데이트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6. 구로 항동 철길 & 서울푸른수목원 산책 데이트

다른 서울 명소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아는 사람만 데이트하러 찾아서 가는 곳입니다. 항동 철길은 평범한 빌라 주택가 바로 옆을 지나가는 철길인데요. 천왕역이나 오류동역에서 걸어서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핸드폰 지도 앱을 꼭 켜시고 ‘항동철길’을 검색해서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밤보다 낮이 더 예쁜 야외 데이트 코스로, 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레트로한 감성사진과 철길을 배경으로 한 인생사진을 여러 장 건질 수 있습니다. 철길 따라 계속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울푸른수목원 입구가 나오니 들어가서 꽃구경도 하시고 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어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항동철길은 과거 주 1회 열차 운행이 있었지만 지금은 운행하지 않아 언제든지 시민들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자 운송이 다시 사용하자는 목소리도 있지만, 방문객들이 오고 있어서 사실상 어려운 듯해 보이네요.

7. 따릉이 자전거로 가성비 데이트

데이트 비용이 단돈 천 원. 게다가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반값! 가성비 데이트로 강추하는 데이트는 바로,

서울러들의 특혜, 따릉이 자전거 데이트입니다.

한강변 자전거도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릉이를 타면서 강바람도 느끼고 답답한 집콕 생활을 잊고 기분 전환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자전거를 반납하고 한강공원이나 한적한 카페에 들렸다가 다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따릉이 자전거 대여소가 동네마다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대여와 반납이 매우 수월하고, 따릉이 앱으로 대여소 별 자전거 대여 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이동 걱정도 없습니다.

1시간에 천 원, 2시간에 2천 원인데 2시간을 결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1시간 안에 대여소에 반납하고 다시 새로운 자전거를 대여하면 되거든요. 1시간은 1시간 1회권이 아니라 따릉이 1대를 1시간씩 사용할 수 있는 종일권인 셈입니다.

8. 한적한 카페 데이트

카페에 가고는 싶은데 사람이 많은 곳은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드리는 한적한 카페 데이트입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은 사람들이 너무 많고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저는 추천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프랜차이즈 카페는 다 붐빌까요?

정말 의외였던 것이 얼마 전에 토요일 낮시간에 명동과 강남에 간 적이 있습니다.

신발견! 명동 골목 속에 있는 4층짜리 할리스커피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겁니다!! 명동을 채우고 있던 외국인들도 사라지고, 심지어 골목 속에 있는 대형 카페이니 납득이 되더라고요. 한적한 카페 찾으려면 찾을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강남거리도 마찬가지였어요. 제가 갔을 때가 점심시간이었던 것도 있겠지만 스타벅스 같은 스테디셀러 외에는 충분히 많이 한적한 카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의도 같은 다른 오피스가도 주말에는 좀 한산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다만 카페 손님 수는 시시각각 변동할 테니 참고로만 해주세요.

번화가가 아니더라도, 사시는 동네에 가장 크고 널찍한 카페를 한 번 주목해보세요. 요즘 손님이 줄어서 거리두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곳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9. 한가한 음식점에서 식사 데이트

저는 맛집에는 가고 싶은데 요즘 같은 때에 사람들과 붙어서 웨이팅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게다가 인기가 많은 곳은 테이블 간격도 좁은데 그대로 영업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밖에서 식사하기 꺼려지시는 분들께,

그리고 소개팅은 하고 싶은데 테이블 간격이 신경 쓰이는 분들께,

한가한 음식점 투어 데이트를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상에 맛집 리뷰가 잘 없어도 어느 정도 맛있는 음식점들이 의외로 곳곳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지금 시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잘 나누고, 한산한 음식점을 가기로 사전 협의를 잘해두는 겁니다.

위생적이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사람들이 드문드문 오는 곳으로 말이죠.

위생과 테이블 간격은 안 가본 음식점이라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올려놓은 리뷰 사진을 찾아보면 미리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대입니다.

식사시간 피크타임을 피해서 일찍 가거나 늦게 가시면 유명한 맛집 아닌 이상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평일 오피스 거리라면 점심시간이 지나면 정말 식사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밥시간에 카페 가고 카페 갈 시간에 밥 먹으러 가면 걱정 끝이에요^^

다만 브레이크 타임과 코로나로 인한 단축영업시간은 미리 확인하세요!

재미 삼아 연인과 함께 맛집 뚫기 놀이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사람들이 대다수 별로였다는 평가를 하는 음식점을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맛 평가가 거의 없는 음식점들이 의외로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곳을 뚫어보세요.

길거리를 걷다가 마음에 드는 음식점이 나오면 과감하게 들어가 보는 거죠.

맛있으면 금상첨화이고, 맛없으면 ‘그때 정말 맛없었지’하고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생기실 거예요^^

◆ 선택은 자신의 기준대로 자유롭게

코로나 유행 속에서 어떤 선을 지키며 지낼지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른 것 같아요.

본인의 상황에 맞는 데이트 방법을 골라서 사랑하는 연인, 배우자, 썸남, 썸녀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코로나 감염 걱정에 마음껏 데이트하지 못하시는 한국의 모든 커플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2020/06/06 – [노하우] – 서울 코로나 데이트 주말 드라이브 코스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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