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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시돌목장에 숨겨진
우리가 몰랐던 ‘진짜’ 제주도
허허벌판 제주도에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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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시돌목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성이시돌목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목장이다. 특히 이시돌목장은 제주 지역 최초의 전기업목장(全企業牧場)으로 1961년 11월 말 제주시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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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팜
제주성이시돌목장우유, 유기농우유, 전국냉장택배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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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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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 곳 추천 성이시돌목장 내돈내산 이용 후기 feat …
유기농 성이시돌목장 우유. Dream美 2022. 2. 13. 05:39. 320×100. 반응형. 320×100.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제주도에 가면 성이시돌목장에 가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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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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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성 이시돌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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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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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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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시돌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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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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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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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경관/포토,커플,우유,자연경관,포토스팟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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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시돌목장
성이시돌 목장은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목장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건축물인 테쉬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성이시돌 목장 내 테쉬폰은 이라크 바그다드 지역 인근 테쉬폰(Cteshphon)이라 불리는 곳에서 처음 건축 양식이 시작되어 건축물 이름이 테쉬폰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성이시돌목장에만 있는 귀한 건축물이다. 테쉬폰과 성이시돌 목장은 스냅 및 웨딩촬영의 명소이기도 하다. 성이시돌 목장은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온 맥그린치 신부가 황무지였던 목장 주변을 개간해 경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소개하며 생겨났다. 맥스린치 신부는 제주의 가난을 타개하기 위해 한라산 중산간 개간을 통해 목축업 활성화를 위해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하였다. 성이시돌 목장 안에는 우유부단 카페가 있으며 기념품 숍도 운영되고 있다. 기념품 숍에서는 미니어처 테쉬폰 제품과 목장에서 직접 만든 우유와 치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목장,경관/포토,커플,우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064-796-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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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시돌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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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성이시돌목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목장이다. 특히 이시돌목장은 제주 지역 최초의 전기업목장(全企業牧場)으로 1961년 11월 말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세워 양돈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면양을 사육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시돌목장의 특색있는 건축양식으로 테쉬폰도 유명하다.[1]
연혁 [ 편집 ]
1954년 4월 콜룸반외방선교회 소속으로 제주도에 온 아일랜드 출신의 패트릭 제임스 맥그린치(P. J. Mcglinchey) 신부가 한라산 중산간 지대의 드넓은 황무지를 목초지로 개간하여 1961년 11월 성 이시돌의 이름을 따서 중앙실습목장을 건립한 것이 시초이다. 1964년 4월 성 이시돌 배합사료공장(현 성 이시돌 사료공장)이 가동되었고 1969년 4월 뉴질랜드에서 면양과 종돈이 도입되었다. 1969년 9월 개척단지 조성사업자금 및 기술지원을 시작하였으며 1972년 2월 호주에서 농가 종축 개량용으로 소 968두를 도입하였다.
1973년 3월 양돈 농가 약 200세대가 돈협업 농가를 조직하였고, 1973년 6월에는 호주에서 육용 종유 980두와 종돈 39두를 도입하였다. 1976년 12월 개척농가 조성 사업이 완료되었다.
1981년 7월 캐나다에서 농가 종축 개량용으로 육우·유우 겸용 축우 600두를 도입하였고 1982년 5월에는 호주에서 육우 870두, 유우 156두, 면양 70두를 도입하였다. 1982년 10월에는 호주에서 육우 1,016두를 도입하였다.
1985년 10월 치즈 가공 공장 건축 허가를 받은데 이어 1986년 2월 영업 허가를 받았다. 1990년 9월 성 이시돌 한림수직사를 증축, 준공하였으며 1991년 10월 성 이시돌 배합 사료 공장 현대화 시설을 준공하였다.[1]
성이시돌 [ 편집 ]
성이시돌 목장의 임피제 신부(神父)로 정식 이름은 패트릭 제임스 맥글린치(Patrick James Mcglinchey)다. 지난 1973년 제주도 명예도민증을 받으며 ‘임피제’라는 이름의 한국인이 됐다. 성이시돌의 이시돌(Isidore)은 스페인 마드리드 출생의 농부이며 가톨릭 성인(축일, 5월 15일)인 농부 이시도르(라틴어 Isidorus)에서 유래 되었다.
임피제 신부는 25세 때 사제 서품을 받고 1954년 제주에 첫 발을 내디뎠다. 당시 제주도는 6·25전쟁과 4·3 사건 등으로 매우 빈곤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한 지역이었다. 신자들의 믿음을 길러주는 게 사제의 최우선 소명이었지만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일이 더 급했다.
하지만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가난’을 벽안(碧眼)의 신부가 해결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그래서 시도한 것이 지역신용협동조합 설립(한국에서 네번째)이다. 주민들의 사설 금융수단인 ‘계(契)’가 깨져 신자 한사람이 자살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그리고 한라산 중산간 개간을 통한 목축업 육성이 제주지역에서 가난을 물리칠 가장 중요한 방안으로 생각해 이에 몰두하게 된다. 이시돌 목장은 그런 연유로 탄생했으며 ‘돼지 신부님’이란 애칭도 이 때 붙여졌다.
사회적 소외(疎外) 계층의 복지에도 임피제 신부는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병원을 설립하고 경로당과 양로원(요양원), 유아원과 유치원, 청소년 시설인 성이시돌 젊음의 집도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사제이자 지역개발가이며 박애(博愛)의 정신으로 똘똘 뭉쳐 살아온, 제주에서의 지난 ’60년 세월’이었다.[1]
테쉬폰 [ 편집 ]
제주 이시돌 목장내의 테쉬폰은 이라크 바그다드 가까운 곳에 ‘테쉬폰(Cteshphon)’(페르시아 테쉬폰 궁전)이라 불리는 곳에서 처음 건축 양식이 시작되었다 해서 테쉬폰이라고 불리고 있다. 제주도에는 1960년대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1] 테쉬폰은 곡선 형태의 텐트 모양과 같이 합판을 말아 지붕과 벽체의 틀을 만들어 고정한 후 틀에 억새, 시멘트 등을 덧발라 만든 건축물을 지칭한다.[2]
천주교 성지 [ 편집 ]
성이시돌목장 안에 성 이시돌 양로원, 피정센터, 젊음의 집, 삼뫼소 은총의 동산, 금악성당, 성 이시돌 어린이집, 클라라관상수녀원, 농촌산업협회 등이 함께 있으며 삼위일체대성당이 건축되는 등 목장보다는 천주교 성지로 더 알려져 있다.[1]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참고 자료 [ 편집 ]
제주도 가볼만한곳 성이시돌목장 입장료 ♩
테쉬폰 앞,뒷면 ㅋㅋㅋ
여기서 어떤 커플이 사진찍어달래서
찍어주는데 뽀뽀하고 난리 ㅡㅡ
그럴꺼면 삼각대 놓고 찍으세요 (예민)
성이시돌목장 테쉬폰은 처음에
목장 숙소로 사용할려고 지었고,
그 이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특이한 모양의 건축물 이뻐용!
17년 만에 부활한 제주 이시돌목장의 명품 니트 ‘한림수직’[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한림수직을 아시나요
● 동백과 유채꽃, 제주의 봄소식
제주 한림읍 중산간에 있는 성이시돌 목장은 유기농 우유카페 ‘우유부단’으로 유명하다. 목장의 신선한 우유를 이용해 만든 수제 유기농 아이스크림, 유기농 밀크티를 맛보려는 여행자들이 연간 10만 명이나 찾을 정도다. 주변에는 이시돌 성인을 묵상하며 걸을 수 있는 순례길도 조성돼 있다. 성 이시돌(1110~1170)은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 농부로 로마 가톨릭교회가 정한 전세계 농민들의 주보성인이다. 16만5000㎡에 이르는 광활한 대지에 말과 양, 소가 뛰어노는 모습은 한가롭기 그지없다. 이시돌 목장은 개발의 광풍이 몰아닥치고 있는 한라산 중산간 지대의 자연을 보존하는 완충지대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시돌 목장 내에 성이시돌센터 카페에서는 ‘한림수직, 되살아난 제주의 기억’이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959~2005년 존재했던 ‘한림수직’은 제주 이시돌 목장의 양모로 짠 프리미엄 니트 브랜드. ‘아일랜드 수녀 기술 지도하에 손으로 짠 100% 순모 고급 담요’라는 라벨이 붙어 있다. 스위스의 산 중턱에 풀을 뜯고 있는 양떼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풍경과 아일랜드의 전통 문양으로 짠 스웨터가 제주의 특산품이었다니, 흥미로운 스토리가 아닐 수 없었다.“일본에서 빈티지 의류를 떼러가는 사람에게 우연히 ‘한림수직’이라는 브랜드를 듣게 됐어요. 일본 빈티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한림수직’이 전설적인 니트 브랜드로 수집가들이 열광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서울 사람이라 제주에 그런 브랜드가 있었는지 전혀 몰랐는데 흥미로웠습니다.”10년 전 제주로 내려와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예술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는 ‘재주상회’의 고선영 대표(46). 그는 과거 한림수직에서 일했던 제주 할망(할머니)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전국에서 옛 ‘한림수직’의 스웨터, 양모 이불, 목도리 등을 기증받아 전시회를 열었다.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스웨터, 친정어머니가 혼수품으로 사주신 카디건, 성이시돌요양원에서 근무하던 선생님이 소장해 오던 머플러 등 사연을 담은 양모 제품들은 50년이 넘은 세월에도 변색이나 변형 없이 여전히 세련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한림수직은 1954년 아일랜드 출신으로 한국으로 부임해 온 패트릭 맥그린치(한국명 임피제·1928~2018) 신부가 가난했던 제주 여성들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맥그린치 신부는 당시 가난한 집의 17세 소녀 신자가 돈을 벌려고 부산공장에 갔다가 사고로 숨진 일을 겪은 뒤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 한림수직을 설립했다.맥그린치 신부가 35마리의 양을 사 오며 성이시돌 목장이 시작됐다. 아일랜드에서 온 수녀들이 제주 여성들에게 양모를 이용한 뜨개질을 가르쳐줘 핸드메이드 방식 제품들을 제작했다. 아일랜드의 아란섬 전통 꽈배기 문양인 ‘아란 무늬’로 짜인 스웨터는 최고 인기를 구가했다. 가장 호황을 누렸던 1970, 80년대에는 근무자만 1300여 명에 이를 정도였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과 제주 칼호텔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고급 혼수품으로도 사랑받았다.성이시돌 목장의 양떼목장 부근에 있는 사무실에서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마이클 리어던(한국명 이어돈·68) 신부를 만났다. 텁수룩한 수염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그도 아일랜드 태생이다. 그는 1978년 1월부터 1980년 여름까지 수의사로 한림수직에 머물다 1986년 사제품을 받고 신부가 돼 한국으로 돌아왔다.“대학을 졸업하고 월급을 받지 않는 봉사자 자격으로 제주의 이시돌 목장에 오게 됐어요. 자격증을 갖고 있었기에 수의사 업무를 봤죠. 그때 키우던 가축은 돼지 1만4000~1만5000마리, 양 800마리, 소 2000마리 정도였어요. 한림수직이 가장 번창했을 때지요.”한림수직의 ‘수직(手織)’은 손으로 직물을 짠다는 뜻이다. 맥그린치 신부는 아일랜드에서 어머니가 쓰던 물레를 가져와 양털에서 실을 뽑았다. 도톰한 털실로는 제주 전역에서 재택근무하는 여성들에게 뜨개질을 맡겨 스웨터와 모자, 장갑, 머플러 등을 만들었고, 한림항 근처에 있던 공장에서는 베틀을 이용해 얇고 촘촘한 실로 담요, 숄, 스카프 등을 짰다고 한다. 그러나 한림수직은 값싼 중국산 양모와 합성수지 제품에 밀려 2005년 결국 문을 닫았다.제주의 유일한 제조업 브랜드인 한림수직을 17년 만에 부활시키려는 프로젝트가 최근 시작됐다. 성이시돌 목장과 재주상회, 아트임팩트 등이 힘을 합쳐 이시돌 목장 양떼의 양모를 활용하고, 시그니처 ‘아란 무늬’를 되살린 스웨터, 목도리, 가방 등이 개발됐다. 지난해 텀블벅 펀딩을 통해 1000여 개의 제품(약 1억 원)이 완판됐다. 제주 성이시돌센터에서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옛 한림수직 제품과 새롭게 생산한 제품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재주상회 고 대표는 “현재는 이시돌 목장에서 키우는 양의 수가 충분치 않아 양모를 대량 생산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향후 제주 여성들이 직접 손으로 짜는 명품 로컬 브랜드로서 한림수직을 다시 되살리는 것이 꼭 이루고 싶은 꿈”이라고 말했다.성이시돌 목장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내려온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일대에는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제주에선 탐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입춘굿 행사와 함께 입춘 국수를 나눠 먹으며 새로운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 성산읍 성산일출봉 앞에도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어 입춘이 지난 제주의 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보통 남해안의 동백꽃은 2, 3월에 절정을 이루지만, 제주도는 벌써 동백꽃이 지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제주동백수목원, 휴애리, 안덕면 카멜리아힐 등 동백꽃 명소에는 나무 밑에 뚝뚝 떨어진 동백꽃과 나무에 피어 있는 동백꽃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제주의 겨울을 알리는 분홍빛 애기동백꽃은 12월에 절정을 이루고, 1월부터 꽃을 피우는 토종 동백꽃은 3월 즈음 송이째 떨어지며 진다.서귀포 산방산에서 가까운 ‘사계(沙溪)해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형제섬과 등대가 바라보이는 바닷가에 용머리 해안처럼 퇴적층이 드러나 유려한 곡선 형태의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모래와 자갈들이 오랜 세월 동안 다져지면서 암석화 작용이 진행된 마린 포트홀로, 마치 아이슬란드나 화성처럼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바위 위에는 크고 작은 둥그런 구멍들이 나 있는데, 젊은이들이 구멍 틈마다 들어가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이색적이다.제주 조천읍 교래리 산굼부리 옆에 있는 ‘우동 카덴’은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우동집이다. 굵고 통통한 면발이 특징인 온우동, 냉우동이 커다란 도자기 그릇에 담겨 나오며, 산처럼 쌓여 있는 양파&우엉 튀김, 제주산 광어 프라이 등 튀김도 비주얼과 맛이 일품이다. 사전 예약 필수.전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도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이국적인 풍경이 넘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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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많이 알려진 곳인데 저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인 성이시돌 목장으로 가봤어요. 제주를 자주 갔었지만 성이시돌 목장을 가본 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성이시돌 목장은 주차장비도 무료이고 입장료도 없는 곳이에요. 그만큼 많은 관광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예요. 저는 평일에 성이시돌 목장을 갔는데도 관광객분들이 많아서 주차를 겨우 했었어요.
제주 성이시돌 목장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주차장 무료 이용
입장료 무료
주차를 하고 언덕을 올라갔어요. 성이시돌 목장이라는 커다란 조형물이 있더라고요. 성이시돌 목장에 왔으니 이곳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봤어요.
성이시돌 목장의 상징인 테쉬폰 건물로 가봤어요. 옆에서 바라본 테쉬폰 건물도 느낌 있더라고요. 마치 외국에 시골에 있는 목장 느낌이 나서 신기했어요.
드디어 성이시돌 목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테쉬폰에 왔어요. 부서지고 낡은 모습이지만 그대로의 멋이 느껴지는 건축물이었어요.
테쉬폰은 이라크 바그다드 근처에 있는 테쉬폰이라는 곳에서 이 건축물의 기원을 찾을 수 있어서 ‘테쉬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성이시돌 목장에만 있는 건축물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성이시돌 목장 테쉬폰은 정면으로도 들어갈 수 있고 옆으로도 들어갈 수 있어요. 이 곳에서 기념사진도 많이 찍지만 웨딩 스냅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지인이 말하더라고요.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한국이지만 한국 같지 않은 분위기의 포토존이더라고요. 여기서 그와 함께 기념사진을 엄청 많이 찍고 왔어요. 사진 만족도도 높았어요.
꼭 이곳 성이시돌 목장 테쉬폰에서 사진 많이 남기고 가시길 바랄게요.
테쉬폰 건물 옆에는 푸른 잔디의 드넓은 목장을 보실 수 있어요.
저 멀리 말 무리도 볼 수 있고 예쁜 하늘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외국의 알프스 목장을 가본 적은 없지만 아마 이런 풍경 같이 아름다울 거 같아요.
테쉬폰과 목장을 구경하고 주차장으로 향해 걸어 내려왔는데, 저 멀리서 보이는 하얀 우유갑 모양이 보이더라고요. 관광객분들이 앉아서 휴식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유갑 속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 거 같아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성이시돌 주차장 앞에는 ‘우유부단’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카페도 있어요.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니 방문하셔서 맛있는 음료도 드시고 쉬었다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주차장 건너편에는 젖소들이 풀을 뜯고 앉아서 쉬고 있는 자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아는 젖소들은 무리 안에서 갖춰 생활한다고 들었는데, 제주 목장에 젖소들은 정말 자유로워 보여서 좋더라고요.
젖소를 가까이에서 본 적은 처음이라서 마냥 신기했어요.^^
제주도 답게 곳곳마다 멋있는 말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성이시돌 목장을 나가는 길목에도 가까이에서 말들을 볼 수 있어서 놀라웠어요. 혹시라도 말들이 놀랄까 봐 조용히 곁에서 지켜봤어요.
이곳 성이시돌 목장은 커플끼리 오셔도 좋을 거 같고 아이와 함께 오시는 가족단위 여행객분들에게도 너무 좋을꺼 같아요.
여러분도 제주도에 오시면 성이시돌 목장에 들리셔서 이국적인 테쉬폰에서 기념사진도 많이 남기시고, 아름다운 자연도 보시면서 힐링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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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 곳 추천 성이시돌목장 내돈내산 이용 후기 feat. 유기농 성이시돌목장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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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제주도에 가면 성이시돌목장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ㅎㅎ
매번 여행때마다 일정이 안맞아서 못갔던 곳이라
기필고 가겠다고 다짐했던 곳!!!
다녀온 이야기를 소개할께요^^
“성이시돌목장”
성이시돌목장이에요
입장료가 없는 목장이에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드넓은 초원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네요 이용 안내문
* 성이시돌 목장 & 우유부단 이용 안내문 *
– 방목되어있는 동물을 만지지 말아주세요.
– 내부로 들어가는 것은 자제해 주시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 사용한 트레이는 매장 안에 반납테이블로 부탁드립니다.
– 반려동물과 동행시 꼭 목줄 착용해주시고
우유부단 매장 내에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안전에 주의해주시고
외부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우유부단 카페에 들어가봐요
* 우유부단 영업 시간 및 메뉴 *
10:00~18:00
유기농 아쌈 밀크티 5.0 유리병 5.5
유기농 얼그레이 밀크티 5.5 유리병 6.0
제주 유기농 녹차 밀크티 5.5
제주 우도 땅콩 밀크티 6.0
성이시돌목장 유기농 우유 2.5 팩 / ICE 1.7
카페라떼 5.5
아이스크림 라떼 6.5
우유부단 수제 밀크쉐이크 6.0
우유부단 수제 아이스크림 컵 4.5 콘 5.0
제주 감귤 당근주스 6.0
아메리카노 4.0
유기농 홍차 얼그레이 4.5
유기농 허브차 캐모마일 4.5
리얼 카카오 밀크티 6.0
우유부단에서 바라본 뷰 각종 잼류도 판매중이에요 성이시돌목장의 유래에 대한 방송이 나오고 있어요 성이시돌목장 유기농 우유에요~ 따뜻한 우유를 마셔봤어요^^
목장에 왔으니 우유를 먹어봐야겠죠?
여기에서 먹으니 뭔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믿고 안심하고 마셨어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우유한잔
말이 필요없겠죠? ㅎㅎㅎ
구름만 없었으면 더 예뻤을 목장 하늘~ 우유팩 모양이 너무 귀엽네요^^ 쭉 걸어 올라가봐요~ 멀리서 소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728×90
얼핏보고 진짜 소인줄 알았어요 테쉬폰
* 테쉬폰 *
이라크 바그다드 가까운 곳에 Ctesiphon 이라 불리우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이 건축물의 기원을 찾을 수 있기에
이러한 양식의 건물을 테쉬폰이라 합니다.
그곳에는 지금도 약 2000년전 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사한 형태의 건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그 오랜 세월 게센 태풍과 지진으로부터 어떻게
온전히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그 비밀은 곡선형으로 연결된 쇠사슬형태의 구조 에 있답니다.
이곳 이시돌에는 1961년도에 처음 목장에서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되었고 이후 조금 작은 크기로 제작해 돈사로도 사용을 했으며
1963년에는 사료공장, 1965년에는 협재성당을 건축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지요.
협재성당은 아직 그대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테쉬폰 주택은 우리나라에는 유일하게 이시돌에만 있는
귀중한 보물이랍니다.
유명한 테쉬폰 앞에서 ㅎㅎ
마침 바람이 세게 불어서 너무 추웠어요~
제주도 바람을 제대로 맞아봤어요^^;
사진으로만 봤던 곳에 직접 가보니 신기했어요~ 테쉬폰 외에는 딱히 볼게 없긴 하지만… 외국에 나온 듯 멋있고 나름 분위기가 좋아요 ㅎㅎ 무슨 오름일가요?? 궁금…^^
성골롬반선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숲 기념비 뒤로
드넓은 초원이 인상적이었던 곳!!!
드넓은 초원에서 말이 풀을 뜯고있네요
멀리서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말들…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이에요^^
테쉬폰 옆에 작은 매점이 있어요 성이시돌목장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들어가서 구경하고
이시돌 무릎담요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중이에요.
유기농 성이시돌목장 우유 한박스를 구입했어요^^ 다음 코스를 위해 다시 주차장으로 갑니다
짧은 시간 둘러봤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만족하고 갑니다^^
빈손으로 가기 아쉬운 마음에
<성이시돌목장 유기농 우유> 한박스 구입했어요.
140ml × 24개입 30,000원(개당 1,250원)
* 제주 성이시돌목장 유기농 우유 *
단일목장 유기농 원유 100%
– 영양정보 –
총 내용량 140ml / 95kcal
나트륨 50mg 3%
탄수화물 6g 2%
당류 5g 5%
지방 6g 11%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3.6g 24%
콜레스테롤 15mg 5%
단백질 5g 9%
칼슘 161mg 23%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우유에요^^
성이시돌목장에서 직접 구입해서 그런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목장에 방문하시면 우유 한잔 어때요?
ㅎㅎㅎ
이상 “성이시돌목장” 내돈내산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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