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끼 우동 만들기 | 🍜 라면만큼 쉬운 사누끼우동 만들기 / 10분요리 / Udon 🍜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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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은 끓은 물에 소금 넣고 삶아 준 후에 찬물에서 계속해서 박박 비벼가면서 탱글탱글하게 씻어 줍니다. 물기를 빼 주시고요. 먼저 완성그릇에 우동면을 넣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준비한 가스오부시, 조미유부, 쑥갓, 삶은달걀을 고명으로 올려 주면 사누끼우동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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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리요리\”입니다.
\”쉽고,예쁘고,맛있게!\”
오늘은 라면만큼 쉽게 만들 수 있는 사누끼우동을 만들었습니다.

동영상 시청은 1080p로 전환 후 시청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재료]사누끼우동 국물
우동면
오뎅
고춧가루
김가루

소금(치킨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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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어묵우동 만드는법 면사랑 사누끼우동 냉동면으로 만들기

면사랑의 냉동 사누끼우동면으로 어묵우동 만드는법, 어묵탕이 끓으면 냉동우동을 넣고 끓여주면 초간단하게 만들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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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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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사누키 우동 – 우동육수 만들기 – 한스의 맛있는 이야기

사누키우동 포장 뒷면에 보면 우동면을 삶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면을 삶은후에 급속냉동시킨제품이라서 60~90초정도 끓는 물에 삶으면 정말 빨리 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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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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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라이프] 사누키 우동 만들기 – 중앙일보

가가와현에서는 손님이 오거나 계절 행사 때 집에서 직접 사누키우동을 만들어 먹는다. 밀가루와 소금물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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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우동다시, 오뚜기 사누끼 우동면 – 집에서 우동 만들기 최강 …

** 초간단 어묵 우동만들기 ** … 1. 물 500mL을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멸치 육수를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2. 물이 끓으면 청수우동다시를 적당량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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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누끼 우동면 만들기 1 – 베이킹소다 열분해

집에서 사누끼 우동면 만들기 1 – 베이킹소다 열분해. 딸기별땅 2020. 1. 11. 14:52. 사실 한국은 역사적으로 면요리는 썩 발달치 못한 나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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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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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사누끼 우동 | | 마음수련 웹진

① 냄비에 물 1리터,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적당량을 넣고 30분~1시간 담가뒀다가 강불로 끓인다. ② 국물이 끓어오르면, 가다랑어포를 넣고, 중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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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ummonthly.com

Date Published: 1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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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누끼 우동 만들기

  • Author: 마리요리
  • Views: 조회수 2,983회
  • Likes: 좋아요 37개
  • Date Published: 2020. 7.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mbebRBWA8o

#집에서 즐기는 사누끼우동만들기 #유부도 올려 주고 쑥갓도 올려 주고 달걀도 올려준 사누끼우동 한그릇!!

천연조미료와 새우대가리, 표고버섯꽁지, 파뿌리를 넣고 시원하게 우려낸 육수로 만든 사누끼우동입니다. 거기에 고명으로는 삶은 달걀과 향긋한 쑥갓에 유부가 들어가는데 조미유부밖에는 없어서 같이 끓이지 않고 고명으로만 올려 주었어요.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피코크사누끼우동의 구성은 액상스프와 가스오부시, 그리고 후레이크 거기에 우동면발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우동면은 한번 삶아 준 후에 사용해야하는 생면입니다.

천연조미료와 새우대가리, 그리고 표고버섯꽁지, 파뿌리를 넣고 끓여낸 육수를 준비합니다. 거기에 쑥갓의 줄기를 넣어 주었어요. 고명으로는 잎만 사용하기 위해서요.

달걀도 삶아 줍니다. 반숙 달걀은 팔팔 끓어오르고 7분정도면 되고요. 완숙은 10분정도면 됩니다. 삶아낸 달걀은 찬물에 담궈 놓아 주세요. 그전에 달걀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찬물에 여러번 행궈 주신 후에 담궈 놓으시면 껍질을 까기에도 아주 쉬워요.

육수에 썬파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피코크사누끼우동에 들어가져 있는 후레이크와 액상스프를 넣어 줍니다.

육수가 준비가 되었으면 고명을 마무리해 줍니다. 쑥갓과 완숙달걀과 조미유부입니다. 원래는 그냥 유부를 육수에 넣고 같이 끓여서 만드는 것이 정석인데 유부가 없어서 조미유부를 고명으로만 사용하려고 준비했어요.

우동면은 끓은 물에 소금 넣고 삶아 준 후에 찬물에서 계속해서 박박 비벼가면서 탱글탱글하게 씻어 줍니다. 물기를 빼 주시고요.

먼저 완성그릇에 우동면을 넣어 주시고요.

팔팔 끓어오르는 육수가 준비되었는데 우동면의 양이 그리 많지 않아서 떡국떡을 추가로 넣어 주었어요. 우동도 먹고 떡도 먹고~~~

우동면에 육수와 떡을 넣어 줍니다. 국물 마니마니….한국사람들은 국물이 최고죠. 그래서 많이 많이

마지막으로 준비한 가스오부시, 조미유부, 쑥갓, 삶은달걀을 고명으로 올려 주면 사누끼우동 완성입니다. 찬으로는 식초와 고춧가루를 넣어 준 단무지와 더불어서 김치 3종세뚜!!!

초간단 어묵우동 만드는법 면사랑 사누끼우동 냉동면으로 만들기

초간단 어묵우동 만드는법

면사랑 사누끼우동 냉동면으로 만들기

추운 날씨에 집에 문제가 생겨서 포클레인까지 동원해서 공사를 했었지요

추울 때 일수 룩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이렇게 추운 날 밖에서 공사를 하고 있으니 그 마음은 간절하겠지요

그래서 공사를 하는 중간에 새참으로 뜨끈뜨끈한 국물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어묵탕을 푸짐하게 끓여

신랑을 비롯해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인기 좀 얻었지요

어묵탕을 다 같이 나누어 먹고 꼬치어묵이 몇 개가 남았는데

다음날 남은 어묵탕에 냉동우동을 넣고

아주 간단하게 사누끼 어묵우동을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한스의 맛있는 이야기

추운겨울날 우동그릇에 올라오는 김을 호~호~불어가며 먹는 우동 cf가 아니라도 칼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에 한번씩 생각나는 음식이 우동이 아닐까싶어요. 오늘은 우동전문점 같이 맛있는 우동은 아니지만 정겨운 우동을 소개해드릴께요.^^ 덤으로 코스트코 사누키 우동면은 어떨까 궁금하셨던 분들에게도 정보가 됐으면 합니다.

우동을 만들때 다시육수가 맛을 100%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같이 집에서 우동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면까지 뽑을 수도 없고 재주도 없잖아요. 그래서 다시육수내는데 노력을 기울려야될것같아요.

일본 요리책을 보니 다시마 육수는 이렇게 내더군요.

– 찬물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담궈서 1단계 육수를 내고 솥에 다시마와 물을 2단계로 끓입니다. 이때 물이 끓기 시작할쯤에 다시마를 빼는것이 맛이 깔끔하고 좋다고 하네요.

육수내는 다양한 방법들중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 무를 넣고 20분정도 끓이고 빼냈습니다.

가다랑이포를 이용해서 육수내는 방법들중에 시간에 대한 얘기들이 많아요.

소개해보면

– 가다랑이포향이 많이 나기 위해서 끓고 있는 물을 끄고 가다랑이포를 넣고 1분, 2분, 5분, 10분등등 두어 우려내어 걸러 육수를 냅니다.

– 끓고 있는 육수를 끄지 않고 끓는물에 그대로 가다랭이 포를 넣고 2~3분정도 약불에 끓여 육수를 냅니다.

– 일본 요리책에는 2번째와 같은 방법으로 끓이되 10분동안 약불에 끓인다.

육수를 낸다는건 재료의 양과 물의 양, 그리고 시간에따라 좌우를 하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셋다 만들어 봤는데 1번째, 10분정도 두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 육수

물 7컵(종이컵), 다시마, 무, 가쯔오부시(2주먹 넉넉히), 간장 1T, 청주2T, 미림 1T, 소금 1/2T

완성된 육수의 양은 약 3컵정도 나왔습니다.

– 맑은 국물을 위해서 거름망에 깨끗이 걸러놓습니다.

코스트코 사누키우동입니다. 한개가 2000원이니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무첨가제로 만든 우동면이라 믿고 먹을 수 있기에 샀습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우동들에 들어 있는 첨가물들보면

유화유지에 디 소르비토액, 대두유,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라고 알수 없는 말들이 적혀있네요. 깔끔하게 한번 끓여 없애주는게 좋겠죠. 그외에도 산탄검, 산미료L(젖산, 말티톨시럽, 아디핀산, 초산, 구연산삼나트륨), 와이엠비-에스(비타민B1라우릴황산염, 자몽종자추출물, 파이오랜, 폴리소르베이트, 글리세린)가 있네요.

코스트코 사누키우동은 원재료명에 정제수, 밀가루, 타피오카전분, 정제소금외 첨가물이 없네요. 전 처음 먹어보는 무첨가 마트표 우동면이라 맛이 기대되네요.

[week& 라이프] 사누키 우동 만들기

가가와현에서는 손님이 오거나 계절 행사 때 집에서 직접 사누키우동을 만들어 먹는다. 밀가루와 소금물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

◇ (5인분)=밀가루(중력분) 4백g, 소금물 2백㎖(밀가루와 소금물의 비율을 2대 1로 반죽하는데, 소금물은 소금 20g을 물 1백80㎖에 녹여서 준비한다.)

밀가루에 소금물을 붓고 손가락을 벌려 빠르게 잘 섞는다. 반죽한 것을 한 덩어리로 만든다. 바람이 통하지 않도록 비닐봉투에 넣고 손으로 1㎝ 두께가 될 때까지 누른다. 비닐봉투에서 꺼내 3단으로 접어 다시 비닐봉투에 넣고 1㎝ 두께로 만든다(이 과정을 한번 더 해 두번째엔 반죽을 두께 2㎝의 정사각형으로 맞춘다). 정사각형 반죽의 귀퉁이를 모아 찐빵처럼 둥글게 만든 뒤 비닐봉투에 20분가량 넣어둔다.

받침대에 밀가루를 뿌려 반죽을 두께 2cm 정도가 될 때까지 평평하게 민다. 밀대(봉)는 반죽의 중앙에 놓고 반죽을 누르면서 앞쪽으로 펴 나간다.

반죽을 1백80도 회전시켜 가운데에서 같은 요령으로 앞쪽으로 민다. 다시 반죽을 90도 회전시켜 중앙에서 다시 앞쪽으로 민다. 1백80도를 돌려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 정사각형이 된다.

두께가 3㎜ 정도 되면 곱게 접어 칼국수처럼 3㎜ 간격으로 자른 뒤 밀가루를 털어 가지런히 정리한다.

끓는 물(5ℓ)에 면을 넣고 12~13분간 삶는다. 중간에 물이 끓어 넘지 않도록 찬물을 두세번(1컵) 부어준다. 가마아게우동은 그릇에 바로 건져내면 되고, 자루우동은 찬물에 씻어서 낸다.

맑은 장국을 만들어 조선간장과 15대1의 비율로 섞으면 완성. 맑은 장국의 재료는 물(2ℓ).마른 멸치(50g).가쓰오부시(30g)다. 냄비에 마른 멸치와 물을 넣고, 끓어 넘치기 직전에 약한 불로 줄여 약 20분간 더 끓이다가 멸치를 꺼낸다. 가쓰오부시를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간 더 끓인 후 가쓰오부시를 건져내면 맑은 장국이 된다.

기호에 따라 더운 가마아게우동으로 먹을지 찬 자루우동으로 먹을지 정하고, 식성에 맞춰 더운 국물이나 찬 국물에 무즙.생강즙.파채 등을 적당히 넣어 먹는다.

청수우동다시, 오뚜기 사누끼 우동면 – 집에서 우동 만들기 최강조합

청수우동다시 와 오뚜기 사누끼 우동면으로 우동을 끓려 먹으면 정말 국물이 끝내 줍니다. 청수우동다시는 우동 외 어묵국이나 어묵탕 둥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내 돈을 내고 구입한 지극히 개인적인 구매 후기입니다.

주의!!!

이렇게 집에서 우동 만들어 먹으면

밖에서 먹는 왠만한 우동이 돈 아까워집니다.

청수우동다시와 오뚜기 오쉐프 사누기 우동면

우동 좋아하세요?

저는 우동을 아~주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밖에서는 잘 안 사 먹는 편이에요.

어느 날 친정에 놀러를 갔는데 엄마가 우동을 끓여 주신다는 거예요.

전 우동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집에서 끓이는 우동에 대해 그다지 기대치가 없었기 때문에

그래요~ 하고 무심히 대답했죠.

그런데 엄마가 끓여주신 우동과 우동 국물을 먹어 보고 정말 우와~ 했답니다.

정말 광고 카피 그대로 국물이 끝내 줬습니다.

엄마에게 어거 뭘로 끓이신 거예요? 물었더니

맛있지!? 이걸로 끓였어하면서 보여 주셨던 것이 “청수우동다시”었어요

엄마는 예전에 분식가게에서 일하시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식당을 운영하신 적이 있어 일반 사람들이 잘 모으는 식자재를 많이 알고 계셨어요.

엄마는 우동 다시를 작은 병에 덜어 주셨고 오뚜기 사누끼 우동면도 한 봉지 주셨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야심 차게 우동을 끓여보았어요.

역시 맛있었어요!

엄마가 끓여 주신 것보다는 덜했지만요.

그렇게 우동을 신나게 끓여 먹었지요.

그러다 우동면이 떨어져서 집 앞 마트에서 우동면을 사와서 남편에게 우동을 끓여줬어요.

남편이 먹어보더니 “이거 맛이 이상해. 그 맛이 아니야.”

뭐? 그런데 정말 맛이 이상했어요.

아! 그때 우동 육수만 맛있다고 맛있는 우동이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 후로 저는 집에서 청수 우동 다시 + 오뚜기 사누끼 우동면 조합으로만 우동을 끓여 먹게 되었어요!!

청수우동다시

청수 우동 다시

청수우동다시는 용량이 1.8L 에요.

정말 국물이 끝내줘요.

다랑어엑기스가 들어 있어서 우동국물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이런 육수 등은 당연히 감미료도 같이 들어 있었어요.

청수우동다시 원재료

조리방법은 다양한 요리의 육수 국물 조리 시 18 ~ 20배 희석하여 끓여서 사용하시면 돼요.

우동, 어묵탕, 만둣국, 떡국, 찌개 등 각종 국물요리에 두루두루 넣어 드실 수 있어요.

어묵탕에 만들 때 넣는 것도 좋더라고요.

개봉 후에는 냉장에 보관하세요.

여름철에 밖에 두면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

가정집에서 먹는다고 하면 량이 정말 많아요.

한참 두고 먹어요.

저는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6천 원 전 후 (택배비 별도)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오뚜기 사누끼 우동면

오뚜기 오쉐프 사누끼우동면

오뚜기 사누끼 우동이에요.

냉동면이어서 냉동고에 보관하고 드실 수 있어요.

한팩에 5개의 면이 들어 있고 개별포장은 되어 있지 않아요.

가락국수 면한 개당 칼로리는 295Kcal 에요.

이렇게 낱개 면이 5개 들어 있어요

오뚜기 우동면 원재료

우동면 자체가 쫀쫀하고 식감이 좋은 편이에요.

우동면을 사면 어떤 건 미끈거리고 약간 식초 맛 같은 다른 맛이 나는데 오뚜기사누끼 우동면은 그런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좋아요.

냉동제품이라 여름에 택배를 시키면 조금 녹아서 오는 단점이 있어요.

저는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한 봉 지당 3천 원 전 후로 (택배비 별도) 구입 가능하세요!!

** 초간단 어묵 우동만들기 **

국물이 끝나주는 우동

1. 물 500mL을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멸치 육수를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2. 물이 끓으면 청수우동다시를 적당량 약 25mL 정도 (18~20배 희석) 넣어줍니다.

넣어가면서 간을 확인해요.

국간장을 조금 첨가해 주면 좋아요.

3. 어묵을 넣어 잠깐 끓여 줘요.

4. 오뚜기 사누끼 우동을 물에 한 번 헹구고 넣어 줍니다.

5. 우동이 끓을 때까지 기다리고 파를 넣어주세요

6. 1~2분 정도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 줍니다.

7. 그릇에 담고 고춧가루와 후추를 조금 첨가해줍니다.

코로나로 집콕 시간도 길어지고

우동을 먹고 싶은데 배달시키고 싶은데 걱정이신 분은

집에서 맛있는 우동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국물이 끝내줘요 🙂

집에서 사누끼 우동면 만들기 1 – 베이킹소다 열분해

사실 한국은 역사적으로 면요리는 썩 발달치 못한 나라에요.

제가 조사한 자료나 다큐멘터리에서는 안동의 콩가루를 넣은 칼국수 정도고..

사실 소면도 일본에서 일제 강점기 무렵 건너왔습니다.(저 친일파 아닙니다 -ㅅ-살려주십쇼)

제면기술 하면 사실 중국이 알아줍니다. 그중 산시성이 유명하고,

중국의 국수 기술을 일본에서 배워다 재해석해서 정착하는 식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새 제면은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의 ‘영어로된’ 자료를 봅니다.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에 글로 정리한것도 하단에 링크해둘테니 더 궁금하시면 가서 읽어보세요.ㅎㅎ

재료 : 강력분, 물, 소금, 베이킹소다, 지퍼백

여기까지는 흔하디 흔한 제면 반죽 재료….

베이킹 소다를 오븐 팬에 쫙 펼쳐놓고 120~130도의 저온에서 1시간동안 구워줍니다.

저는 미니오븐이기 때문에 열을 더 받는 편인지라 100도로 설정했어요.

다른 제면 기술들 이야기는 많이들 아실테니…이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베이킹소다를 그냥 쓰는게 아니라, 열분해해서 탄산나트륨 상태로 만들어서 사용해야 면이 제대로 나옵니다.

식은뒤에 꺼내서 슥슥 흔들어보니 어! 이전의 베이킹 소다랑 제형이 좀 달라졌죠?

고운 전분같은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오오~~

이건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미지근한 물에 소금과 열분해된 탄산나트륨을 1작은술씩 넣고 잘 저어준뒤…

10분~30분 정도 놔두더라고요. 저는 10분만 내비두고 사용했습니다.

강력분과 혼합해보시면 확실히 이전과 다름을 알 수 있어요.

별도로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는데 물이 노랗습니다.

참고로 가수율(밀가루 대비 수분)이 좀 높은 편인게 좋습니다. 다가수면이 식감이 저가수면에 비해 질긴 편입니다.

일본의 사누끼우동은 밀가루 중량 대비 40% 이상을 사용한다네요.

겉에는 국물을 잘 흡수했지만 심은 오드득~하고 끊기는 얇은 라멘면이 저가수면이고요.

중국집 면이나 차게먹는 츠케멘 등에 쓰는 쫄깃~ 한 면이 다가수면이에요.

고로 우동은 다가수를 하겠죠?ㅎㅎ

사누끼는 역시 밟아줘야…..역시 반죽도 노랗습니다..

위생팩쓰지 마시고 튼튼한 지퍼백을 사용하시고요. 그냥 마구 밟으시면 터지고 난리 나니까..

입구를 봉하지 않은 채로 반죽부분을 조심조심 밟아 주다가

너무 앞쪽으로 나왔다 싶으면 요렇게 중간중간 다시 안쪽으로 정리해서 반죽 넣어가면서..

그니까.. 반죽을 적당히 정리해가면서 밟아야 사고 안 납니다..ㅋㅋ

수분이 많고 몸무게를 실어 밟은덕에 입자들이 부드럽게 쪼개졌네요. 전 10분도 안 밟은듯 ㅡㅡㅋ

손으로 반죽 이렇게 만들기 진짜 힘든데 ㅋㅋㅋ

다 된 반죽은 비닐에 잘 싸서 냉장숙성 시켜주시면 되는데요. 숙성시간은 최소 2시간 ~ 최대 48시간으로 잡아주세요.

일반 면 반죽에 비해 24시간이 지나면 의문의 점박이가 생성되기 시작하더군요 ㅋㅋ

반죽 숙성이 끝나고 드디어 고대하던 우동 개시..!

여기서 압착식 제면기에 뽑아내거나 두께를 얇게 썰면 중화면(두꺼운 라멘 면)이 되는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면 반죽 꺼내서 덧가루 팍팍 대가며 밀대로 밀고

접어서 칼로 쓱싹 쓱싹 썰어줬어요. 다가수면이라서 덧가루 넉넉히 뿌려줘야 안 붙습니다 ~

팔팔 끓는물에 15분 삶아준뒤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국물이고 나발이고 우동은 무조건 면의 식감이다! 주의라서

아주 차가운 물에 면을 헹궈준뒤 와사비, 김, 쯔유, 파 등을 넣어서 차가운 ‘자루붓카케’ 우동을 해먹었어요.

날계란은 취향껏…저는 일부러 어제저녁에 쿠팡에서 신선한 계란을 주문해뒀습니다..

와아아~~ 진짜 과장없이 자가제면하는 사누끼 우동집들 면발하고 식감 똑같습니다. ㄷㄷㄷ

아 물론 면을 썰어내는 칼질이 서툴러 비주얼은 똑같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쯔유는 간단히 요약해서

물 1: 간장1 :설탕 0.2 에, 다시마와 대파(또는 양파) 을 넣고 20분간 팔팔 끓인뒤

마지막에 가쓰오부시 한줌 넣고 10분있다가 체에 걸러서 쓰시면 됩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던 표고버섯, 마른고추, 무우 등을 더 첨가해서 만들었어요.

이건 얇게 해서 제면기에서 뽑은 우동입니다. 라멘면 정도의 얇기에요.

마카토 기준 반죽두께 5단계에서 소면모드로 뽑은겁니다.

비슷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ㅎㅎ

https://journey-mim.tistory.com/214

https://journey-mim.tistory.com/225

아래 링크는 중량과 컵을 이용한 정확한 계량 레시피입니다 ~

키워드에 대한 정보 사누끼 우동 만들기

다음은 Bing에서 사누끼 우동 만들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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