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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2 관광명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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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useason.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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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관광명소 BEST 10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지나가다 가까우면 갈만한 곳. 굳이 찾아갈 정도의 규모사 아님. 근처에 경천대, 자전거받물관 등이 있으니 들렸다 갈 만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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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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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나의 삶, 그 곳에서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 속리산국립공원(경북).
Source: travelkey.tistory.com
Date Published: 5/23/2022
View: 6878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 추천할게요 – simplee
지금부터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 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 속리산 문장대(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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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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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상주 가볼만한 곳
- Author: [빵이네]캠핑\u0026여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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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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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ft. 경북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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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경북 여행지 추천지 중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김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성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상주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서부에 있는 시이다. 동쪽으로 구미시와 의성군, 서쪽으로 충청북도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남쪽으로 김천시, 북쪽으로 문경시, 예천군과 접한다.
조선 초기에는 경상감영의 소재지로서 경상도의 수부역할을 하였으며, 경주시와 함께 경상도의 어원이 된 유서 깊은 도시이다. 농특산물은 곶감, 명주, 쌀이고 자전거의 도시로 유명하다. 시청은 남성동에 있고, 행정구역은 1읍 17면 6동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경북 여행지 추천지 중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경천대 학전망대 경천섬 맥문동솔숲 백화산 장각폭포 문장대 문장대오토캠핑장 곶감공원 밀리터리테마파크
1. 경천대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아 온 곳이다. 이곳 경천대에서는 낙동강물을 마시고 하늘로 솟구치는 학을 떠올리게 하는 천주봉, 기암절벽과 굽이쳐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울창한 노송숲과 전망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산12-3번지 or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52
2. 학전망대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상주보에서 경천대까지의 4~5km 길이의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 있는 학전망대는 공모를 통해 설계됐으며 전체적으로 학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 학전망대는 바위 위에 내려앉은 철새처럼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주며 산 중턱에 위치하여 주변의 숲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하나된 경치를 이루고 있다.
– 주소 : 경북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759-4
3. 경천섬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경천섬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하중도로 섬을 둘러싸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생태공원이다. 매년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이다.
낙동강 학 전망대에 오르면 경천섬과 낙동강의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탄성을 절로 자아낼 만큼 장관을 이룬다.
– 주소 : 경북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
4. 맥문동솔숲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위치한 맥문동 솔숲은 속리산 자락 청정계곡을 따라 군락을 이룬 소나무숲 아래 보랏빛의 영롱한 빛깔을 뽐내며 전국의 사진작가와 화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관광명소이다. 주변에는 장각폭포와 용유계곡을 따라 산책로와 쉼터, 야영장 등 관광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와 휴양, 힐링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 주소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44
5. 백화산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백화산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과 상주시 모동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933m이기에 당일 코스가 가능한 곳이다. 산행은 상주시 쪽인 수봉리에서 시작하여 영동군으로 내려오는 코스와 영동군 쪽인 황간산림욕장에서 시작하는 두 코스가 있다.
– 주소 : 경북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6. 장각폭포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천황봉에서 길게 뻗어 내려온 산과 물이 한 용소로 깊숙이 떨어지니 이것이 바로 장각동구의 장각폭포이다. 폭포의 높이는 6m가 넘으며 수량이 많아 산천을 진동시키는 검푸른 용소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낙수의 여파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면을 보고 있으면 금방 용이라도 치솟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주소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7. 문장대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에 위치한 속리산은 주봉인 천황봉이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으며 절경을 이룬 문장대는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잡고 있다. 속리산은 동식물의 보고이기도 하여 동물 580종이 서식하고 식물 672종이 생장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8. 문장대오토캠핑장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문장대오토캠핑장은 백두대간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화북면 상오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4월에 개장하였으며 2,945㎡ 면적에 오토캠핑장 28면, 카라반 3대, 관리사무소 1동, 화장실 및 샤워장 1동, 음수대 2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주소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8
9. 곶감공원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곶감공원은 곶감의 본향 상주의 역사성, 정통성,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주곶감에 대한 테마가 있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상주곶감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조성되었다.
– 주소 :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457일원(소은1길 59-12)
10. 밀리터리테마파크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상주시 밀리터리 서바이벌 체험센터는 근접전투에 특화된 최신 GRP시스템을 도입하여 FPS 전투게임을 현실에서 실전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익스트림 레포츠시설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상상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주소 :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52(삼덕리 산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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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상주 관광지 추천)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상주 관광지 추천)
1. 속리산 국립공원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경북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2길 180
2. 낙동강 경천대
낙동강 1,300여 리 물길 중 강의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천대. 는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自天臺)라고도 한다. 그러나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경북 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52
3. 정기룡 장군 유적
충의사는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으로 큰 공을 세우신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충의사, 신도비, 장군 묘소와 같이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 13호로 지정되었고, 1978년 호국유적 정화 사업으로 당초 16.5m² 정도의 사당을 약 13,223m²의 부지에 사당, 전시관, 관리사무소 등으로 확장 정비한 호국사상의 성지이다.
경북 상주시 사벌면 충의로 230
4. 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은 남산과 성주봉 사이 계곡을 따라 길게 이어진다. 시설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간직한 게 특징이다. 숙소가 대부분 계곡과 접한 곳에 있어서 풍광이 좋다. 여름철에는 넓고 깊은 계곡 수영장이 상주 시민은 물론 인근 피서객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가을에는 낙엽이 쌓여 운치 있다.
경북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5. 자전거박물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즐겨 타는 상주의 자전거 보유대수는 85,000여대로 한 가구당 2대꼴이며, 전국 평균 2.1%를 자랑하는 상주는 전국 제일 자전거 도시이다. 자전거 도시 상주에는 2002.10.26 상주시 남장동 229-1번지에 전국 최초로 상주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며, 저탄소 녹생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0.10.27 상주시 용마로 415로 확장 이전하였다. 2014년에는 1종 전문박물관을 등록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자전거의 역사와 체험을 위해서 찾고 있다.
경북 상주시 용마로 415
6. 상주박물관
상주박물관은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통하여 상주문화의 특징과 우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외에는 석조유물, 생태연못, 전통문양이 가미된 시계탑 등을 갖추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옆 전통의례관에서는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전통놀이체험을 통하여 옛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전통문화의 마당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북 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84
7.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가 담수생물 주권 실현 및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가를 대표하는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이다.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면적은 123,592㎡ 건축 연면적은 23,458㎡에 달하고, 연구.수장시설, 전시.교육시설, 전시온실, 연구온실, 방문자 숙소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동식물 표본, 유전자원 등 550만점이상 생물표본을 수장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중이다.
경북 상주시 도남2길 137
8. 임란북천전적지
임란북천전적지가 있는 상주 북천은 임진왜란 초기 조선군과 왜군 주력부대가 처음 맞닥뜨린 격전지다. 조선 중앙군과 의병, 상주 백성 800여 명이 왜군 1만 7000여 명에 맞서 싸웠으나 숫자와 무기에 밀려 전멸하고 말았다. 장군과 무명용사의 뜻을 기리는 충렬사와 비각 등이 있으며, 임란기념관에는 고지도와 곽재우의 칼, 천자총통 등 유물이 전시되어 처절한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경북 상주시 경상대로 3123
9. 상주 중앙시장
상주시청 근방에 매월 2일 7일에 상주장이 열린다. 상주 특산물뿐 아니라 농산물, 과일, 꽃등이 판매되며 장날이 아닌 날에도 중앙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경북 상주시 중앙시장길 1-16
10. 승곡체험휴양마을
상주시 낙동면 승곡마을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의성군, 구미시와 인접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25호선이 지나가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예로부터 낙동강의 최상류에 위치하여 비옥한 농토와 맑은 물로 농사를 지은 상주쌀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사과, 배, 고추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상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감을 이용하여 사육되고 있는 “상주 감먹는 한우”의 본 고장이며 전국적인 브랜드의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깨끗한 물과 자연 그대로의 농촌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종 곤충과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1길 34
정보의 바다 ::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 곳 열곳
경북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오늘은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상주시는 이전에 개인적으로 두어차례 다녀왔던 여행지인데요, 생각보다 은근히 볼게 많습니다. 속리산 문장대가 상주시에 속해있다는 것 모르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텐데요, 여하튼 꼼꼼히 돌아보면 가볼만한곳이 여러곳 있는 지역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곳 외에도 가볼만한 여행지가 더 있으니 제 정보는 참고만 하시구요, 제가 다녀왔던 여행길에서 볼만한 볼거리만 열곳을 추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상주 장각폭포
개인적으로 여행다니면서 본 폭포중에는 손에 꼽을만큼 인상적이였던 곳입니다. 폭포의 높이가 그다지 높진 않지만, 짧고 굵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상당히 박력있는 폭포입니다. 남성미가 넘치는 폭포…
2. 상주 중앙시장
5일장이 서는 지역의 재래시장은 언제 가더라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왜냐하면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만족시켜주니까요. 그런면에서 상주의 중앙시장도 마찬가지인데요, 시장의 규모가 제법 커서 볼거리도 많습니다. 오래된 시장인지라 주변에 오래된 맛집도 많은데, 시장구경도 즐기면서 근처 맛집까지 섭렵한다면 좋은 여행코스가 될겁니다.
3. 상주 나각산
상주에 있는 산입니다. 저도 처음 가봤는데,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 있더군요. 산 정상부위에는 전망대와 흔들다리도 하나 놓아져있는데, 그게 이곳의 가장 핵심포인트였습니다. 등산 좋아하는 분이라면, 상주여행길 필히 가볼만한곳…
4. 상주 상오리 칠층석탑
우리나라 보물 제683호로, 고려시대의 석탑입니다. 석탑만 덩그러니 남은 외딴 절터에 있는 석탑이지만, 나름 볼거리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가볼만한곳…
5. 상주 자전거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자전거 박물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했던 자전거는 물론 200년의 자전거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특별한 전시시설입니다. 주변의 풍광도 좋아서 이래저래 가볼만한 곳으로,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특히 더 추천합니다.
6. 상주 맥문동 솔숲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위치한 소나무 숲… 주변으로 맥문동이 많이 자라서 맥문동 솔숲이라 불리는데, 풍광이 좋아서 드라이브 삼아 가볼만한 곳입니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여서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들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7. 상주 경천대관광지
상주를 대표하는 여행지입니다. 유원지 느낌의 장소로, 상주 사는 분들이 많이들 찾는 곳… 그냥 편안하게 한바퀴 걸어서 돌아보면 다양한 볼거리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경천대는 일종의 전망대로 경치가 상당히 좋은 장소입니다. 이 경천대를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단지…
8. 상주 남장사
다수의 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상주의 오래된 고찰입니다. 일단, 오래된 사찰이여서 조용히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가볼만한 가치는 있는 장소이구요, 말씀드린 이곳에 보유하고 있는 오래된 문화재를 감상하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9. 상주 동학교당
1924년에 건립된 동학관련 건물…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학과 관련된 건물과 유물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여서, 이 점만으로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겠습니다. 동학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상주여행길 잠시라도 들려볼만한 곳…
10. 속리산 문장대
속리산 하면 아마 충북 보은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속리산으로 오르는 가장 인기있는 등산로의 초입이 법주사인데, 법주사가 충북 보은에 속하니까요. 하지만, 속리산 문장대는 행정구역상 경북 상주시라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어찌보면 상주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볼거리는 속리산과 속리산 문장대입니다. 속리산 문장대는 세번 오르면 극락왕생한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그만큼 산세가 좋고 풍광이 좋은 곳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속리산 문장대는 꼭 한번 올라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간추려봤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모두 제가 여행길에 다녀왔던 곳들이구요, 그 여행길에서 나름 볼만했던 여행지들로만 열군데 선정해봤습니다. 대부분 상주에서는 인정하는 명소들로, 가시는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주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2 관광명소 추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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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가볼만한곳 경상북도 상주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12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상주시로 즐거운 여행을 함께 떠나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속리산국립공원 낙동강경천대 나각산 장각폭포 중덕지자연생태공원 충의사 문장대 학전망대 맥문동솔숲 도남서원 상주곶감공원 자전거박물관)
빼어난 산수와 옛 전통문화가 조화로운 ,경북 상주
상주시는 낙동강 자락에 위치한 경천대와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있는 문장대는 천혜의 관광자원이다. 견훤산성과 학교당, 도남서원 등 뿌리 깊은 전통과 아름다운 문화유산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상주 자전거박물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낙동강 자전거길을 달려보는 것도 상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
1. 속리산국립공원
속리산 국립공원은 속리산과 화양, 선유, 쌍곡 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속리산은 기암 절경이 빼어난 산으로 한국 8경 중 하나로 꼽히며,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 미지산,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속리산은 봄과 가을, 계곡은 아무래도 여름에 찾아가는 것이 적당하다.
2. 낙동강경천대
낙동강 경천대는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경천대 내에는 전망대, 인공폭포, 경천대 어린이랜드, 야영장이 있으며, 노송 숲을 거쳐 전망대에 이르면 시원한 낙동강 물길과 주변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울창한 솔숲과, 절벽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대단히 멋진 곳으로, 휘어진 소나무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과 강변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전망대로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경천대는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다. 상주에서는 선비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하여 김상헌과 이식·이만려 등의 문객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옥주봉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주흘산(1,106m)과 학가산, 낙동강과 백화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3. 경천섬 (학전망대)
강 위에 떠 있는 경천섬은 약 6만 평 규모의 섬으로,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
을 갖춘 곳이다. 거리별로 4가지 탐방로가 꾸며져 있지만, 특별히 코스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길이 있는 곳을 걷다가 푸른 잔디에 돗자리를 펴놓고 잠시 누워 하늘을 바라봐도 좋고, 쉬었다 가라고 만들어 놓은 정자에 멈춰도 된다. 사방이 탁 트이 경관과 따뜻한 봄 햇살이 세상 모든 근심을 잊게 해준다.
경천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인 비봉산 중턱에 위치한 ‘학전망대’는 11.9m의 높이로 학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다. 난간이 유리로 돼 있어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는 상주보에서 경천대까지 낙동강 일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한눈에 들어온다. 학전망대의 진짜 매력은 해질 무렵 드러난다.
경천섬 너머로 일몰이 시작됨과 동시에 하늘과 낙동강이 붉게 물들고, 비봉산의 나무들은 짙어져 노을빛은 더 강해진다. 일몰 명소로 유명해지면서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이들도 많다. 전망대 입구까지 차량 이용이 가능하지만 3대 정도밖에 주차할 수 없다. 회상나루 관광지 주차장을 이용하고 천천히 자연을 느끼며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4. 나각산
나각산은 산 전체가 소라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40m로 높지 않은 산이라 3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엔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각각 전망대가 있어 낙동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그 사이로 30m 길이의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소원바위, 마귀할멈 굴 등 전설이 담긴 특이한 모양의 자연 조각상을 만날 수 있어 소소한 등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산의 정기와 강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마귀할멈 굴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높지 않은데 경치가 좋아 백패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5. 장각폭포
장각폭포는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쳐 흐른다.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장각폭포이다. 폭포 위의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운다. 또한 검푸른 용소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낙수의 여파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면을 보고 있으면 금방 용이라도 치솟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라고도 한다. 비로봉·관음봉·천황봉과 함께 속리산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폭포 위에는 금란정과 노송이 고색창연하게 위치하고 있다. 절벽과 폭포의 모습, 그리고 밑에는 향북정이 있어 산, 폭포, 정자 모두가 잘 조화되어 있다. 이곳은 2002년 MBC “태양인 이제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6. 중덕지자연생태공원
중덕지자연생태공원은 2012년 중덕지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수질정화 습지 4개소, 생태탐방로 2.3km, 부교식 수상테크 203m, 정자4개소를 설치했고 연꽃뿐만아니라 야생화단지, 수목단지 등으로 사계절 꽃들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연꽃모양의 건축물인 자연생태교육관에는 북카페 휴식공간도 설치되어있어 무료로 차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수상데크와 산채로를 걸으며, 꽃을 감상하고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고, 또 도심과 인접해 각종 문화 예술행사가 열리고 있어 좋은 휴식처이자 교육장소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5월 중순에서 6월 초에는 고고하고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는 양귀비 꽃이, 7-8월에는 3만여평의 수변에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중덕지를 만날 수 있으며 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뿐만아니라 아름다움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 힐링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7. 충의사
예산에서 북서쪽 23km 지점에 위치한 충의사는 일제강점기 독립 투사인 윤봉길의사가 태어나 망명길에 오르기까지 농촌계몽과 애국정신을 고취한 곳으로, 윤의사의 의거와 애국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에 건립되었다. 매년 4월 29일에는 윤의사의 애국충정을 기념하는 매헌 문화제가 열리며 윤의사의 귀중한 유품은 기념관에 전시되어 보물로 보호되고 있다.
8. 문장대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에 위치한 속리산은 주봉인 천황봉이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으며 절경을 이룬 문장대는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잡고 있다. 속리산은 동식물의 보고이기도 하여 동물 580종이 서식하고 식물 672종이 생장하고 있다.
동물 중에는 조류 160종, 수류 240종, 곤충류 180종이 있고 특색 있는 것으로는 큰갓새, 붉은가슴갓새, 사향노루, 날다람쥐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 중에는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고산 식물인 등대미호, 희귀식물인 백색 진달래 주목 및 금낭화 등이 있다.
9. 맥문동솔숲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위치한 맥문동 솔숲. 속리산 자락 청정계곡을 따라 군락을 이룬 소나무 숲 아래 보랏빛의 영롱한 빛깔을 뽐내며 전국의 사진작가와 화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관광명소다.
주변에는 장각폭포와 용유계곡을 따라 산책로와 쉼터, 야영장 등 관광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와 휴양, 힐링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맥문동을 보고자 하시는 분은 미리 개화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
10. 도남서원
‘도남’이란, 북송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낼 때, “우리의 도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지리라” 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조선의 유학 전통은 바로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에서 이 서원은 탄생하였다.
1605년(선조 38) 4월, 전 주부 등 8인이 묘우를 세워 유현을 모시기로 발의하고 통문을 내었으며 5월에 옥성서당에 모여 서원건립을 의결하였는데 회원은 60인이었다. 1606년(선조 39) 6월, 연악서당 회의에서 낙동강 무임포에 서원 자리를 정한 후 동년 12월 정몽주, 정여창, 김굉필, 이언적, 이황 오선생 위판을 봉안하였다. 1616년(광해군 8)에는 노수신, 유성룡, 1635년(인조 13)에는 정경세(鄭經世)를 추가배향하였다. 1676년(숙종 2)에 사액된 이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으나,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11. 상주곶감공원
경북 상주시 외남면에 위치한 상주곶감공원은 산책과 함께 벽화 그림들과 동화 속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상주곶감공원 내 3층 건물인 감락원에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을 테마로 한 체험관과 전시관이 있으며, 곶감이나 호랑이가 나온 동화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이외에도 상주 곶감의 유래와 곶감의 생성과정, 곶감의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2. 자전거박물관
* 국내 최초의 자전거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 *
상주의 자전거 보유대수는 85,000여대로 한 가구당 2대꼴이며, 전국 평균 2.1%를 자랑하는 상주는 전국 제일 자전거 도시이다. 자전거 도시 상주에는 2002.10.26 상주시 남장동 229-1번지에 전국 최초로 상주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며, 저탄소 녹생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0.10.27 상주시 용마로 415로 확장 이전하였다. 2014년에는 1종 전문박물관을 등록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자전거의 역사와 체험을 위해서 찾고 있다.
* 자전거박물관 주요 전시 및 시설 *
1층 기획전시실에는 매년 새로운 테마로 전시되어 있고, 4상영관에서는 15분정도의 만화영화를 현장에서 접수하여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2층 상설 전시관에서는 역사자전거찾기, 안전자전거찾기, 건강자전거찾기, 자전거 체험관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자전거 역사부터 자전거체험까지 다양하게 자전거 전시를 즐길 수 있다.지하 1층 자전거대여소에서는 이색자전거를 박물관 전정에서 체험 할 수 있고, 자전거점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시간
전시실 09:30~17:30 (17:00 매표마감)
자전거대여소 10:00~17:00 (16:30 신청마감)
****휴일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날, 그 밖에 상주시장이 정하는 휴관일
이용요금
어른 : 개인 1,000원, 단체 700원, 상주시민 500원
청소년/군인 : 개인 500원, 단체 300원, 상주시민 300원
– 어른: 19세 이상 ~ 64세 이하
– 청소년: 7세 이상 ~ 18세 이하
– 군인: 하사 이하의 군인(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다)
– 단체: 20명이상 동일한 목적으로 동시에 입장
– 상주시민: 주민등록을 상주시에 두고 있는 사람으로 신분증을 소지한 사람
– 무료: 6세 이하 어린이, 장애인 , 65세 이상 노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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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 관광코스 [아싸 신나는 여행]
아싸 신나는 여행!
경북 상주 가볼만한곳 관광코스 여행지 추천
서울이나 경기도 방향을 갈 때에는 항상 지나가는 곳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청주상주고속도로의 만나는 지점에 있어서 지금도 교통의 요지이지만
예전 조선시대에도 경상도에서 서울을 가려면 이곳을 거쳐 가야 했던 곳이다.
조선 세종 때에는 경상도 감영이 설치되었는데, 여러 군을 아우르는 ‘경상도’ 명칭을
경주와 상주에서 한 자씩 따와서 지은 것을 보아도 그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한 곳이 상주이다.
서쪽으로는 속리산과 붙어 있고 낙동강이 시내를 지나가 비옥하고 좋은 땅들과 아름다운 절경이 넘쳐나고,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명문세가가 많아 아름다운 고택들이 많은 곳이다.
보통 하루에 각 지역을 웬만하면 다 돌아보았지만 이곳 상주는 며칠에 걸쳐 돌아봐야
다 돌아볼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과 문화재가 넘쳐나는 곳이었다.
지금부터 상주 가볼 만한 곳들을 하나하나 올려본다.
1. 경천대 관광지
상주에 들리시면 제일 먼저 가보라고 추천하는 곳이다.
경천대 관광지 경천대 관광지의 제일 높은 곳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 전망대에서 본 낙동강 주변의 풍경은 정말 장관인 곳이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드는 곳. 낙동강이 굽어 흐르는 모습에 한참을 바라보고 감탄하게 만드는 곳이다.
아름다운 경치를 비롯해서 예전 MBC 드라마 상도 세트장도 있으며 이색 조각공원도 관광지 내에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그 밖에도 관광지 바로 옆에는 자전거 박물관이 있어서 주변 볼거리도 많은 곳이다.
경천대 관광지 전망대에서 본 풍경
경천대국민관광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전화 {mapId: “bl0121415952”, placeId: “11663871”, type:”1″, title:”경천대국민관광지”, pointX:422160,pointY:428427}
2. 장각폭포와 금란정
예전 한 장의 사진을 보고 꼭 가보리라 마음먹었던 곳이다.
폭포와 정자가 어우러진 그 아름다운 사진을 보고 감탄이 절로 뿜어져 나왔던 곳 장각폭포와 금란정이다.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흘러 내려와
6미터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풍경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2002년 MBC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 촬영지였던 이곳
세 번씩이나 방문한 끝에 네 번째 사진을 찍었던 곳이다.
여름에는 캠핑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폭포 위에서 다이빙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물을 쳐놓아 그때마다 돌아가야 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11월 찾았을 때에는 그 그물이 없어서 사진을 담을 수가 있었던 곳.
개인적으로는 이제까지 본 폭포들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폭포라 생각하는 곳이다.
장각폭포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전화 {mapId: “bl0121415956”, placeId: “11491627”, type:”1″, title:”장각폭포”, pointX:392730,pointY:437861}
3. 옥량폭포
속리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폭포로서 석문사 사찰을 오르는 길에 있다.
이 옥량폭포는 높이는 15미터에 이르지만 일반 폭포와는 다른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폭포 위에는 돌다리 형태의 돌이 얹혀있고 그 다리 밑으로 물이 흐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
옥량폭포를 따라 조금만 더 올라가면 석문사라는 사찰이 있다.
석문사 사찰 가기 전 위에서 본 옥량폭포 풍경도 진기한 풍경을 보여준다.
장각폭포와 차로 5분 거리밖에 안 떨어져 있고 주변 볼거리도 많아 이 주변에 들리면 한번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옥량폭포 풍경
위에서 본 옥량폭포
옥양폭포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전화 {mapId: “bl0121415966”, placeId: “13491883”, type:”1″, title:”옥양폭포”, pointX:390064,pointY:447356}
4. 솔숲공원 맥문동
맥문동은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인다. 기관지에 좋은 약재로 쓰이는 맥문동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나기 때문에 솔숲이나 나무 밑에서 주로 많이 보이는 식물이다.
매년 6~8월 사이 보랏빛 꽃이 피어 맥문동 군락지는 보랏빛 군락이 형성되어 절경을 이룬다.
대표적인 맥문동 군락지는 상주 솔숲공원과 성주 성밖숲 느티나무 군락지가 있다.
많은 진사님들이 6~8월이 되면 솔숲과 어우러진 맥문동을 찍기 위해 모여드는 곳.
여름 절경 중 하나인 맥문동 군락지가 장각폭포 들어가는 입구 수련원 솔숲공원에 핀다.
여름에 이 주변을 지나치시면 필히 가서 봐야 할 명풍경 중 명물이다.
맥문동 솔숲 풍경
경상북도상주학생수련원입구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mapId: “bl0121415993”, placeId: “15381280”, type:”1″, title:”경상북도상주학생수련원입구”, pointX:393164,pointY:438082}
5. 상오리 7층석탑
장각폭포에서 산기슭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오른 편에 위치해있다.
보물 제683호로 지정되어 있는 석탑으로
다른 석탑에 비해 상당히 특이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석탑을 제외한 다른 볼거리는 없지만 산기슭에 홀로 서있는 석탑의 모습은 그것만으로도 진기한 모습으로 보인다.
상오리칠층석탑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mapId: “bl0121416005”, placeId: “15381315”, type:”1″, title:”상오리칠층석탑”, pointX:391427,pointY:437418}
6. 남장사
상주시 남장동 노악산에 위치한 남장사
그리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찰이다.
보물 제922호인 보광전 목각불탱과 보물 제990호인 남장사 철불 좌상이 있으며 올라가는 길에 있는 석장승도 또 다른 볼거리이다.
남장사
남장사 경상북도 상주시 남원동 전화 {mapId: “bl0121416012”, placeId: “11663979”, type:”1″, title:”남장사”, pointX:409674,pointY:425571}
7. 동학교당
동학은 우리나라 전통 종교이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인간 평등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종교로서,
상주 동학교당은 납점부인 김주희에 의해 1924년 세워진 곳으로 상주와 문경지역을 중심으로
멀리 충청도와 강원도까지 포교한 내륙 지방 동학교당의 중심지인 곳이다.
우리나라 전통 종교라서 그런지 주변 풍경은 상당히 친근하게 느껴진다.
초가집으로 된 전통적인 고택의 풍경과 주변 마을의 포근한 분위기가 찾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곳이다.
상주동학교당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전화 {mapId: “bl0121416014”, placeId: “11663872”, type:”1″, title:”상주동학교당”, pointX:405571,pointY:437650}
8. 양진당과 오작당
조선시대에 지어진 전통 고택이다.
구조가 ㅁ자로 되어있는 특이한 구조의 고택
양진당은 보물 제156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오작당은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32호로 지정되어 있다.
명품 고택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숙박체험은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상주에 들려 이런 고택을 둘러보는 것도 상당히 멋진 일일듯 생각된다.
양진당의 풍경
오작당의 풍경
상주오작당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mapId: “bl0121416020”, placeId: “15373673”, type:”1″, title:”상주오작당”, pointX:420645,pointY:417982}
9. 우복종가, 대산루와 계정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에 있는 고택으로 그 규모와 풍채가 상당히 멋진 고택이다.
우복 정경세가 경상도 관찰사를 지낸 후 38세 때 입 향하여 여생을 보낸 곳.
우복종가 밑 대산루는 우복 정경세의 6대손 정종로가 전보다 크게 중창한 가옥과 부속 정자로 특이하게 T자형 건물로 되어 있는 곳이다.
현재는 우복종가는 후손들이 살고 있어서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주변 대산루와 계정은 사람이 거처하지 않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고택이나 조선시대 건축물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 있는 곳이다.
우복종가 풍경
대산루의 풍경
우복종가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mapId: “bl0121416026”, placeId: “15382479”, type:”1″, title:”우복종가”, pointX:405730,pointY:430503}
10. 임란북천전적지
임진왜란시 북상하는 왜군의 선봉 주력부대 17,000여 명과
우리나라 중앙군 60여 명 그리고 상주 의병 800여 명이 싸우다 순절한 옛 싸움터이다.
후세 사람들이 이곳에 사당을 세워 당시 순절한 8명과 의병들을 배향한 곳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77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곳이다.
전적지 내부에는 옛 지방 관아인 상산관과 관아에서 사용한 정자 침천정,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충렬사와 상주읍성 동헌의 문루로 사용하였다고 하는 태평루가 있다.
임란북천전적지 전경
삼신각의 풍경
11. 청룡사에서 본 경천섬 공원 야경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중 하나이다.
상주 청룡사에서 본 경천섬의 야경
상주의 낙동강에는 조그마한 섬이 하나 있다.
4대강 사업을 하기 전에는 없었던 곳이지만 상주보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조그마한 섬으로 되어 버린곳.
지금은 공원으로 조성하여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청룡사를 지나 산으로 오르다보면 전망대가 나타나며
그 전망대에서 보는 상주보와 경천섬의 풍경은 정말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경천섬 일몰
경천섬 야경
청룡사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mapId: “bl0121416045”, placeId: “15371087”, type:”1″, title:”청룡사”, pointX:423954,pointY:426336}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오랜 역사와 문화재를 같이 볼수 있는 아름다운 곳 상주
대구에서 한 시간 거리이며 대전에서도 한 시간 거리에 있다.
많은 볼거리가 있는 상주
이런 상주 한번 찾아 역사 여행과 자연 여행을 같이 한번 다녀 오심은 어떨지…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장소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장소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장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 상주로 정했다면 아래 장소는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 상주 외에도 경상북도 여행지로 좋은 지역의 명소 10군데도 중간중간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지역의 빨간 글을 눌러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성주봉 자연 휴양림
첫 번째 소개할 장소는 성주봉 자연 휴양림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여름에는 계곡 캠핑하는 장소로도 익히 유명한 곳입니다. 휴양림 샤워장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물 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규모가 꽤 큰 데다 휴양 시설 및 산책길 조성이 잘 되어있으며, 바로 부근에 상주목재문화체험장도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목재 체험과 함께 전시관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산책하며 이 곳도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2. 경천섬 공원
두 번째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천섬 공원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며 주 차장 한 편엔ㄴ 푸드 트럭도 있습니다. 요즘 상주여행 하는 분들에게는 경천섬 공원이 필수 코스로서 강 중간에 섬이 하나 떡하니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주 넓지 않고 적당히 산책하기 괜찮은 규모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공원 내부를 돌 수 있는 탐방 안내가 짧은 코스 및 긴 코스 등으로 나뉘어있기 때문에 시간 여유에 맞게 공원 내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3.경천대 국민 관광지
세 번째로 추천할 장소는 경천대 국민 관광지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1-3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내지 않고 입장 가능합니다. 국민 관광지에 가면 자전거 코스도 있으며, 겨울철에만 운영하는 얼음폭포나 눈썰매장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걸을 수 있는 황토길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경천대에 올라갈때까지는 계속 계단으로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화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단의 경사가 급경사는 아닙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전망대 위까지 올라가면 바로 밑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상주 여행 때 경천대도 꼭 들리시기 바랍니다.
4.속리산 국립공원
네 번째로 추천하는 장소는 속리산 국립공원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 산 36-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소 등산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상주 여행시 속리산도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등반이 처음이라면 쉬운 코스인 속리산 문장대와 천왕봉을 다녀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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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상주 박물관
다섯번째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상주 박물관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8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월요일은 휴무이기 때문에 이 점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성인은 1000원, 청소년은 500원, 아이들은 300원입니다.
6.상주국제 승마장
여섯번째 추천 장소는 상주 국제 승마장입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다양한 승마 조형물을 볼 수 있고, 훈련장 내부에 있는 말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승마체험 쿠폰을 별도로 구입해서 승마체험도 가능합니다.
다만, 관광객들이 많이 밀릴 때는 승마체험을 한참 기다려야할 수도 있으므로 이 점은 미리 알아두고 가시기 바랍니다. 승마체험 소요 시간은 대략 2~3분 정도로 체험장을 한 바퀴 다 돌고나면 끝납니다. 내부에 카페도 있으니 가볍게 차 한잔도 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7. 도남서원
일곱번째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도남서원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2길 9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후기 대표 실학자인 정뭉조 외 5인이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둔 서원입니다.
서원의 정문인 솟을 삼문에는 입덕문이라는 편액이 걸려있고 이 곳을 외삼문이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서원 내부는 대략 대지가 1000평 정도 됩니다. 정문에 들어가면 바로 정허루 누각도 보이며, 도남 서원 바로 앞은 낙동강도 흐르고 있어서 호수도 보입니다.
8.학 전망대
여덟번째 추천 장소는 학 전망대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낙동강 뿐만 아니라 경천섬도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이미 알려드렸던 경천섬공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공원 산책한 후 전망대로 향하는 코스로 짜면 좋습니다.
전망대를 향해 올라가면 안내 표식판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전망대 설명 및 현황에 대해 나와있으니 이 부분도 한 번 읽고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전망대에 올라간 뒤 낙동강 전경 살펴본 후 밑의 다리도 직접 산책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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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령장 전투 전승 기념관
야홉번째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화령장 전투 전승 기념관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문장로 288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관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내부 시설이 매우 깔끔한 인상입니다. 입구가 철모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에 들어가면 무궁화 모형으로 완성한 대한민국 지도가 눈길을 끕니다.
2층 전시관으로 올라가면 6.25전쟁 내용을 볼 수 있고, 화령장 전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1950년 7월 17일부터 7월 25일까지 국군이 소백산맥 일대에서 지연전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전투로서 역사에 관심 많은 아이와 상주 여행간다면 이 곳도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10.남장사
마지막 추천 장소는 남장사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 50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장사는 신라시대에 지어져서 고려 때까지 번성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조선시기에는 척불 정책으로 힘들었으며, 임진왜란으로 불이 나서 형체를 잃을 뻔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지금의 남정사 모습을 여전히 보전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기왓장에 소원을 기원하는 소원문 쓰기도 할 수 있으며, 보광전은 다른 사찰과는 다르게 입구쪽에 야자수 같은 나무가 지키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파초라는 나무로 마치 바나나 나무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이상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여행할 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
속리산국립공원(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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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경북)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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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 속리산 문장대(상주) *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입니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아주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으로 유명하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습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습니다.
그러다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습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가을 단풍의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을 빼놓을 수 없다.
장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 고적이 도처에 산재하고, 여기에 가을 단풍까지 어우러져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입니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합니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입니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속리산국립공원(경북)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None
속리산국립공원(경북)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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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속리산국립공원(경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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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2
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에 대한 소개
*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 *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해발 606m)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ha 규모로 산림내 휴양과 휴식에 요한 최소한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집 6동과 단체용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조성하였으며, 단체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8실 및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영데크 59개, 텐트장 5개소, 캠프화이어장 1개소, 산림교육장 1개소를 각각 조성해 보다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편안한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장, 분수시설 등도 기본시설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 성주봉자연휴양림의 장점,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 *
성주봉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다양한 등산로와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특히 독특한 산행코스 5개소를 마련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는데, 금불초 외 15종의 야생화 18,000본 및 감초 등 100여종의 약초를 관찰할 수 있는 약초동산(18,148m²)과 약초길(1.2km)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성주봉자연휴양림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은척면)
성주봉자연휴양림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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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3
낙동강 경천대
낙동강 경천대에 대한 소개
낙동강 1,300여 리 물길 중 강의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천대. 는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自天臺)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습니다.
조선조 이 지역 출신의 선비인 우담 채득기 선생이 지은 정자인 무우정(舞雩亭)이 절벽 위에 위치합니다.
경천대 내에는 전망대, 인공폭포, 경천대 어린이랜드, 야영장이 있습니다.
경천대 입구에서 언덕을 넘어 강가로 나가면 그 길가에 식당, 매점이 있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경천대는 절벽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대단히 멋진 곳으로, 휘어진 소나무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과 강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습니다.
경천대는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습니다는 전설도 전합니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습니다.
상주에서는 선비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하여 김상헌과 이식·이만려 등의 문객들이 자주 찾았습니다고 합니다.
옥주봉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주흘산(1,106m)과 학가산, 낙동강과 백화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로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어 삼림욕장으로 알맞다.
인근에 경상북도기념물 제25호로 지정된 전사벌왕릉과 전고령가야왕릉(경북기념물 제26호), 충의사 등 문화재가 많다.
그리고 2001년 가을에는 경천대 남쪽 강가에 MBC 드라마 “상도”의 저자거리 세트장이 들어서서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경천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52, None
낙동강 경천대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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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경천대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4
장각폭포
장각폭포에 대한 소개
* 산세, 폭포, 정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폭포, 장각폭포 *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쳐 흐른다.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장각폭포입니다.
폭포 위의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운다.
또한 검푸른 용소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낙수의 여파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면을 보고 있으면 금방 용이라도 치솟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폭포 위에는 금란정과 노송이 고색창연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절벽과 폭포의 모습, 그리고 밑에는 향북정이 있어 산, 폭포, 정자 모두가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02년 MBC “태양인 이제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입니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합니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입니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장각폭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3길 48, None
장각폭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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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폭포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5
남장사
남장사에 대한 소개
* 어산 불교음악의 최초 전래지, 남장사 *
노악산 중턱 산자락에 자리한 남장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7년에 진감국사 혜소스님께서 개창하시고, 고려 명종 16년에 현위치에 옮겨 짓고 남장사라 개명하였습니다 합니다.
특히 어산(범패) 불교음악의 최초 전래지입니다.
보광전 철조 비로자나불과 전단향나무로 조성해 봉안한 후불목각탱은 국내에서 우수한 걸작으로 불교미술을 대표합니다.
1978년 7월 영산전의 후불탱화에서 주불과 16나한상을 조성할 때,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 4과와 칠보류들을 봉안했습니다는 기록과 함께 사리 4과 및 칠보류가 발견되었습니다.
1997년에 조계종 총무원으로부터 전국 2230개 사·암 중 6개 전법도량의 하나로 지정 받아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 큰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변동에 주도적으로 대응 역사인식과 전통사찰로서 복지관·자활후견기관을 수탁받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기도와 수행의 대표적 가람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 남장사의 유래와 걸어온 길 *
남장사는 832년(흥덕왕 7)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창건하여 장백사(長栢寺)라 하였으며, 1186년(명종 16) 각원(覺圓)이 지금의 터에 옮겨짓고 남장사(南長寺)라 하였습니다.
그 뒤 1203년(신종 6) 금당을 신축하였고 1473년(성종 4)에 중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뒤 1635년(인조 13) 정수(正秀)가 금당 등을 중창하였습니다.
1621년(광해군 13) 명해(明海)가 영산전(靈山殿)을, 1704년(숙종 30)에는 진영각(眞影閣)을 신축하였고, 1709년에는 민세(旻世)가 영산전을 중수하였으며, 1761년(영조 37)에 상로전(上盧殿)을 신축, 1807년(순조 7)에 중수하였습니다.
1856년(철종 7)에 진허(鎭虛)가 극락전과 조사각을 중건하였으며, 1867년(고종 4)에는 응월(應月)이 영산전을 중수하고 1889년에는 보광전을, 1903년에는 함월(涵月)이 칠성각을 건립하였으며, 1907년에는 덕암(德巖)이 염불당을 건립하였습니다.
남장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1길 259-22, (남장동)
남장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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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사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6
노음산
노음산에 대한 소개
* 불교 문화가 살아있는 산, 노음산 *
노음산(露陰山,725.4m)도 상산 삼악의 하나로 일명 노악(露嶽)이라고도 하며 상주의 서쪽을 진호하는 산입니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보은읍 방향으로 4km 남짓한 거리에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운 산으로 상주시의 진산입니다.
노음산은 영남 8경의 하나로, 고려 말에는 대 시인 조운흘(趙云?)이 이 산에 우거하여 명시를 남겼는가 하면, 보광전에 연해 있는 청천료(淸泉寮, 교남 강당)는 승려만이 아니라 상산 선비들의 문회, 시회의 공간이 되어 많은 시문을 탄생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 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깊은 두 사찰, 남장사와 북장사를 품고 있습니다.
830년 이전에 장백사(長栢寺 현, 南長寺 전신)가 있어 진감국사가 동국 최초로 범패를 보급한 곳이요, 남장사(南長寺)에는 불교문화의 귀한 보물이 많다.
보광전에 안치된 철조 비로자나불(보물 990호)과 철불 좌상의 후불탱인 보광전 목각탱(보물 922호)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국 最古의 목각불탱인 관음선원(觀音禪院) 목각탱(보물 923호)등은 불교예술의 걸작품들이라 하겠다.
또한 노음산의 서편 북장사(北長寺)뒷산을 천주산(天柱山)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도 북장사 상련암 등의 많은 사찰이 있었습니다.
북장사의 창건 연대는 남장사와 비슷하리라 추정됩니다.
이곳에는 파랑새(중국승)가 그렸다는 화법이 절묘한 보물괘불이 있고, 조선 후기의 석학 식산 선생(息山先生)의 문집 목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 호젓한 산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노음산 산행 *
일반적인 산행의 들머리는 남장사로 들어가는 도중에 있는 제실저수지 둑 앞 왼쪽 능선입니다.
찔레덩굴과 잔솔이 많은 계곡을 통해 주능선에 이르면 참나무와 단풍나무로 덮인 숲길이 나온다.
첫째 봉우리를 넘어서면 깎아지른 절벽이 내려다보이며 두 번째 봉우리인 암봉을 지나 주봉에 이른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인적이 드물어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정상에서 서쪽 아래로 북장사가, 남쪽 아래로 남장사 일대가 보입니다.
정상을 거쳐 남장사로 내려오는 길은 약 8km에 3시간이 걸리고 남장사에서 중궁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능선을 따라 북장사로 내려오는 길은 약 13km에 이른다.
[문화재 정보]1) 남장사석장승(민속자료 제33호) 2) 보광전목각탱(보물 제922호) 3) 남장사철불좌상(보물 제 990호) 4) 관음선원목각탱(보물 제923호)노음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None
노음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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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음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7
승곡마을
승곡마을에 대한 소개
상주시 낙동면 승곡마을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의성군, 구미시와 인접하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25호선이 지나가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서울 2시간, 부산 2시간 30분, 대구 40분, 구미 20분) 예로부터 낙동강의 최상류에 위치하여 비옥한 농토와 맑은 물로 농사를 지은 상주쌀이 유명하며 최근에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사과, 배, 고추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상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감을 이용하여 사육되고 있는 “상주 감먹는 한우”의 본고장이며 전국적인 브랜드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의 얼과 전통이 깃든 문화재로 양진당, 추원당, 옥류정, 오작당 등이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매년 전통문화체험과 종가체험으로 사자소학, 천자문, 예절교육, 다도, 서예, 전통음식만들기 등을 도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과 자연 그대로의 농촌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토종 곤충과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69호인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구상화강암이 있습니다.
승곡마을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1길 34, None
승곡마을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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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곡마을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8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에 대한 소개
* 임란 당시 명장 정기룡 장군을 모시는 곳, 충의사(정기룡장군 유적지) *
충의사는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으로 큰 공을 세우신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충의사, 신도비, 장군 묘소와 같이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 13호로 지정되었고, 1978년 호국유적 정화 사업으로 당초 16.5m² 정도의 사당을 약 13,223m²의 부지에 사당, 전시관, 관리사무소 등으로 확장 정비한 호국사상의 성지입니다.
전시관에는 보물 제 669호인 5점(교서 2점, 교지, 신패, 옥대 각 1점)과 동산문화재(교지 19점, 매헌실기 판목 58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0월 무렵 지역 주민이 임진왜란 당시 상주성을 탈환하던 장면을 재현하여 장군의 호국사상을 홍보, 계승하고 있습니다.
* 임진왜란 당시의 명장, 정기룡 장군에 대하여 *
정기룡 장군은 1562년 (명종17년)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출생하여, 20세 때 상주로 천거, 25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왕명에 의해 기룡으로 개명하였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적은 군사로 크고 작은 60여회의 싸움에서 많은 왜병을 물리쳤다.
상주판관으로 있을 당시 격전 끝에 상주성을 탈환하였습니다.
이후 경상우도병마절도사, 경상도방어사, 3도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재직하다가 병사하였습니다.
시호는 충의(忠毅)입니다.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로 230, None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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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9
오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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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폭포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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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 사이로 떨어지는 5단 폭포, 오송폭포 *
상주시에서 괴산으로 가는 길목, 속리산국립공원 구역 내에 있습니다.
바위가 층층이 쌓인 절벽 사이로 높이 15m 폭포가 5단의 층을 이루며 떨어지고 있고, 옆에는 오송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오송폭포라 부른다.
천연림과 기이한 암석 사이를 흐르는 이 폭포는 가뭄 때에도 물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깊다.
또한 이 일대는 옥양폭포, 장각폭포, 복로폭포, 쌍룡폭포 등 문자 그대로 폭포가 많은 이색지대입니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입니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합니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입니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오송폭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2길 293, None
오송폭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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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폭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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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청화산농원
청화산농원에 대한 소개
* 손님이 찾아오는 곳, 청화산농원 *
청화산농원은 상주군 청화산(970m)기슭에 있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손님이 온다는 뜻의 “귀빈래”란 전설이 전해오는 길지로 불려온다고 합니다.
속리산을 마주 바라보고 앉은 계곡 7만여 평을 개간해 그중 5만여 평에 해당하는 넓은 터에 크고 작은 유리 온실과 비닐 온실을 들여놓았습니다.
이 온실의 청정수경재배로 각종 야채와 무공해 콩나물을 재배하는 청정채 천국입니다.
지하 208m에서 하루 1천 톤 이상을 뽑아 올린다는 뛰어난 수질이 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맛있는 야채들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또 현장에서 건강쌈밥과 송어회를 곁들여 별미를 선보여 청화산과 속리산 화양구곡 나들이를 겸해 청정재배 현장을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청화산농원은 건강식품 현장견학, 자연학습, 가족나들이, 농업관련단체 현장체험으로 적합한 곳입니다.
청화산농원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2199-11, None
청화산농원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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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농원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_^
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북 상주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 추천할게요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 추천할게요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1.
‘속리산국립공원(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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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경북)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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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 속리산 문장대(상주) *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입니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아주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으로 유명하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습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습니다.
그러다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습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가을 단풍의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을 빼놓을 수 없다.
장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 고적이 도처에 산재하고, 여기에 가을 단풍까지 어우러져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입니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합니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입니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속리산국립공원(경북)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None
속리산국립공원(경북)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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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경북) 모습
그럼 이제 속리산국립공원(경북)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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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2.
‘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에 대한 소개
*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 *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해발 606m)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ha 규모로 산림내 휴양과 휴식에 요한 최소한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집 6동과 단체용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조성하였으며, 단체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8실 및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영데크 59개, 텐트장 5개소, 캠프화이어장 1개소, 산림교육장 1개소를 각각 조성해 보다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편안한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장, 분수시설 등도 기본시설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 성주봉자연휴양림의 장점,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 *
성주봉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다양한 등산로와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특히 독특한 산행코스 5개소를 마련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는데, 금불초 외 15종의 야생화 18,000본 및 감초 등 100여종의 약초를 관찰할 수 있는 약초동산(18,148m²)과 약초길(1.2km)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성주봉자연휴양림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은척면)
성주봉자연휴양림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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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모습
그럼 이제 성주봉자연휴양림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3.
‘낙동강 경천대’
낙동강 경천대에 대한 소개
* 하늘이 내린 절경, 낙동강 경천대 *
낙동강 1,300여 리 물길 중 강의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천대. 는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自天臺)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습니다.
조선조 이 지역 출신의 선비인 우담 채득기 선생이 지은 정자인 무우정(舞雩亭)이 절벽 위에 위치합니다.
경천대 내에는 전망대, 인공폭포, 경천대 어린이랜드, 야영장이 있습니다.
경천대 입구에서 언덕을 넘어 강가로 나가면 그 길가에 식당, 매점이 있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경천대는 절벽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대단히 멋진 곳으로, 휘어진 소나무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과 강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습니다.
* 경천대의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 *
경천대는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습니다는 전설도 전합니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습니다.
상주에서는 선비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하여 김상헌과 이식·이만려 등의 문객들이 자주 찾았습니다고 합니다.
옥주봉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주흘산(1,106m)과 학가산, 낙동강과 백화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로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어 삼림욕장으로 알맞다.
인근에 경상북도기념물 제25호로 지정된 전사벌왕릉과 전고령가야왕릉(경북기념물 제26호), 충의사 등 문화재가 많다.
그리고 2001년 가을에는 경천대 남쪽 강가에 MBC 드라마 “상도”의 저자거리 세트장이 들어서서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경천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52, None
낙동강 경천대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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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경천대 모습
그럼 이제 낙동강 경천대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4.
‘장각폭포’
장각폭포에 대한 소개
* 산세, 폭포, 정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폭포, 장각폭포 *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쳐 흐른다.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장각폭포입니다.
폭포 위의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운다.
또한 검푸른 용소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낙수의 여파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면을 보고 있으면 금방 용이라도 치솟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폭포 위에는 금란정과 노송이 고색창연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절벽과 폭포의 모습, 그리고 밑에는 향북정이 있어 산, 폭포, 정자 모두가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02년 MBC “태양인 이제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입니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합니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입니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장각폭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3길 48, None
장각폭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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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폭포 모습
그럼 이제 장각폭포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5.
‘남장사’
남장사에 대한 소개
* 어산 불교음악의 최초 전래지, 남장사 *
노악산 중턱 산자락에 자리한 남장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7년에 진감국사 혜소스님께서 개창하시고, 고려 명종 16년에 현위치에 옮겨 짓고 남장사라 개명하였습니다 합니다.
특히 어산(범패) 불교음악의 최초 전래지입니다.
보광전 철조 비로자나불과 전단향나무로 조성해 봉안한 후불목각탱은 국내에서 우수한 걸작으로 불교미술을 대표합니다.
1978년 7월 영산전의 후불탱화에서 주불과 16나한상을 조성할 때,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 4과와 칠보류들을 봉안했습니다는 기록과 함께 사리 4과 및 칠보류가 발견되었습니다.
1997년에 조계종 총무원으로부터 전국 2230개 사·암 중 6개 전법도량의 하나로 지정 받아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 큰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변동에 주도적으로 대응 역사인식과 전통사찰로서 복지관·자활후견기관을 수탁받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기도와 수행의 대표적 가람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 남장사의 유래와 걸어온 길 *
남장사는 832년(흥덕왕 7)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창건하여 장백사(長栢寺)라 하였으며, 1186년(명종 16) 각원(覺圓)이 지금의 터에 옮겨짓고 남장사(南長寺)라 하였습니다.
그 뒤 1203년(신종 6) 금당을 신축하였고 1473년(성종 4)에 중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뒤 1635년(인조 13) 정수(正秀)가 금당 등을 중창하였습니다.
1621년(광해군 13) 명해(明海)가 영산전(靈山殿)을, 1704년(숙종 30)에는 진영각(眞影閣)을 신축하였고, 1709년에는 민세(旻世)가 영산전을 중수하였으며, 1761년(영조 37)에 상로전(上盧殿)을 신축, 1807년(순조 7)에 중수하였습니다.
1856년(철종 7)에 진허(鎭虛)가 극락전과 조사각을 중건하였으며, 1867년(고종 4)에는 응월(應月)이 영산전을 중수하고 1889년에는 보광전을, 1903년에는 함월(涵月)이 칠성각을 건립하였으며, 1907년에는 덕암(德巖)이 염불당을 건립하였습니다.
남장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1길 259-22, (남장동)
남장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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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사 모습
그럼 이제 남장사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6.
‘노음산’
노음산에 대한 소개
* 불교 문화가 살아있는 산, 노음산 *
노음산(露陰山,725.4m)도 상산 삼악의 하나로 일명 노악(露嶽)이라고도 하며 상주의 서쪽을 진호하는 산입니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보은읍 방향으로 4km 남짓한 거리에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운 산으로 상주시의 진산입니다.
노음산은 영남 8경의 하나로, 고려 말에는 대 시인 조운흘(趙云?)이 이 산에 우거하여 명시를 남겼는가 하면, 보광전에 연해 있는 청천료(淸泉寮, 교남 강당)는 승려만이 아니라 상산 선비들의 문회, 시회의 공간이 되어 많은 시문을 탄생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 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깊은 두 사찰, 남장사와 북장사를 품고 있습니다.
830년 이전에 장백사(長栢寺 현, 南長寺 전신)가 있어 진감국사가 동국 최초로 범패를 보급한 곳이요, 남장사(南長寺)에는 불교문화의 귀한 보물이 많다.
보광전에 안치된 철조 비로자나불(보물 990호)과 철불 좌상의 후불탱인 보광전 목각탱(보물 922호)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국 最古의 목각불탱인 관음선원(觀音禪院) 목각탱(보물 923호)등은 불교예술의 걸작품들이라 하겠다.
또한 노음산의 서편 북장사(北長寺)뒷산을 천주산(天柱山)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도 북장사 상련암 등의 많은 사찰이 있었습니다.
북장사의 창건 연대는 남장사와 비슷하리라 추정됩니다.
이곳에는 파랑새(중국승)가 그렸다는 화법이 절묘한 보물괘불이 있고, 조선 후기의 석학 식산 선생(息山先生)의 문집 목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 호젓한 산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노음산 산행 *
일반적인 산행의 들머리는 남장사로 들어가는 도중에 있는 제실저수지 둑 앞 왼쪽 능선입니다.
찔레덩굴과 잔솔이 많은 계곡을 통해 주능선에 이르면 참나무와 단풍나무로 덮인 숲길이 나온다.
첫째 봉우리를 넘어서면 깎아지른 절벽이 내려다보이며 두 번째 봉우리인 암봉을 지나 주봉에 이른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인적이 드물어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정상에서 서쪽 아래로 북장사가, 남쪽 아래로 남장사 일대가 보입니다.
정상을 거쳐 남장사로 내려오는 길은 약 8km에 3시간이 걸리고 남장사에서 중궁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능선을 따라 북장사로 내려오는 길은 약 13km에 이른다.
[문화재 정보]1) 남장사석장승(민속자료 제33호) 2) 보광전목각탱(보물 제922호) 3) 남장사철불좌상(보물 제 990호) 4) 관음선원목각탱(보물 제923호)노음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None
노음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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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노음산 모습
그럼 이제 노음산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북 상주시 놀러갈만한 곳 7.
‘경북 상주시’
경북 상주시에 대한 소개
경상북도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예천군과 의성군, 서쪽은 충청북도 괴산군과 보은군, 남쪽은 김천시와 구미시, 북쪽은 문경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이 1,254,83㎢이며 총 인구가 102,753명(2015년 1월 기준)에 이른다.
1읍 17면 6개 동으로 되어 있으며, 시청소재지는 남성동입니다.
* 자연환경
시의 동쪽은 남류하는 낙동강 상류를 따라 분지와 저지가 발달하였고, 서쪽은 소백산맥을 끼고 있어 서고동저의 지세를 이룬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동부에 노음산과 갑장산, 서부에 속리산, 형제봉, 팔음산, 포성봉, 남부에 국수봉, 북부에 남산, 작약산 등이 있습니다.
하천으로는 낙동강이 시의 동부를 남류하는데, 이안천이 시의 북부를 동류하고 북천과 남천이 시의 중앙을 관통하며 위천이 의성쪽으로 흘러 각각 낙동강에 합류합니다.
* 역사
고대 – 이곳에 있는 사벌국이 3세기 후반 신라에 병합 되었으며, 524년(법흥왕11) 상주가 설치되고 군주가 파견되었습니다.
557년(진흥왕18) 상락군이 되었으며 687년(신문왕7) 사벌주가 되었습니다.
고려 – 940년(태조23) 다시 상주로 개칭되었으며, 이어 안동 도독부로 고쳐졌다가 983년(성종2) 상주목으로 되었습니다.
한편, 오늘날의 문경 일대를 영속하고 있던 함창 지역은 이 때 고령군이 되었습니다가 964년(광종15) 함녕군으로 고쳐졌고 1018년(현종9) 함창군으로 바뀐 뒤 1172년(명종2) 감무가 파견되었습니다.
조선 – 408년(태종8) 상주에 경상도 감영이 두어져 경상도 감사가 상주목사를 겸하였고 함창에는 1413년(태종13) 현감이 파견되었습니다.
근대 – 1895년 상주목은 상주군으로, 함창현은 함창군으로 되어 안동부에 속하였습니다.
1914년 상주군과 함창군이 통합하여 상주군으로 되면서 18개 면을 관할하였고, 1931년 상주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현대 – 1945년 이후 상주는 정치, 경제, 군사 중심지로서의 위치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1980년 함창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86년 상주읍이 시로 승격된 뒤 나머지 지역이 상주군을 이루고 있습니다.
1995년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상주시로 되었습니다.
* 문화
문화제 – 상주문화원 주최로 매년 10월 하순에 주민의 단합과 협동, 애향심을 고취하며 전통문화를 발전 계승하기 위해 1981년부터 상주문화제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로는 민요, 농악놀이, 궁도대회, 문예대회 및 각종 전시회 등이 있습니다.
민속 – 이 지방 고유의 민속놀이는 없지만 세시에 따라 일반적인 민속놀이가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정월보름이 되면 남녀노소 모두가 소원을 담아 연을 날리기도 하며 농가에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농악을 즐겼는데, 명절 뿐 아니라 모심기, 김매기 등과 같은 노역시간에도 농악을 즐김으로써 노역의 고심을 덜었습니다.
동제 – 이 지방의 동제는 모시는 신의 종류에 따라 국사제, 산신제, 서낭제 그리고 입석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외서면 우산리 등 네 곳에서 모시는 국사제는 천신(天神)에 대한 제사인데, 일년에 한 번 정월 초순부터 15일 이내에 자정을 기하여 지낸다.
이 밖에 입석제는 산간지방에서 지내는 산신제와는 반대로 평야지대에서만 행하여 진다.
경북 상주시 위치 및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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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경북 상주시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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