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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과 관리 효율성 증대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입니다. 모든 가전기기나 산업용 기기, 공공 부문의 기기에 사물 인터넷이 적용될 경우 해킹 등에 노출될 수 있어서 사생활 침해와 보안 문제 발생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기기들 간의 호환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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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장점과 단점 | 모바일 포럼
사물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장점과 단점 · 리소스 제어. 이 기술을 통해 기업과 사용자는 거의 자동으로 리소스 관리. · 즉각적인 조치. 운송에서는 도로에서 교통 상황을 …
Source: movilforum.com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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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의 정의/사물인터넷의 사례/IoT의 장점과 단점
사물인터넷은 이미 생활 속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건물의 온도를 감지하여 냉난방을 조절하거나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 전력량을 파악하여 …
Source: kongit.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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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정의와 장단점을 알아보자.
사물인터넷의 전망은 그 활용도에 있어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농장물을 재배 시에 IOT 서비스를 이용하면 토질, 기온, 수확 시기, 수확량 그리고 내년에 …
Source: memorykorea.tistory.com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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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의 장점과 한계를 분석한다
오늘날에는 생산현장과 연결해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 및 소프트웨어가 시중에 나와 있다. 이들 장치는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한 기존의 웹 사이트를 호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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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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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이란 무엇인가? | Oracle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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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racle.com
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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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IOT의 정의와 문제점 – 땡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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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dengrang.tistory.com
Date Published: 9/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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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의 좋은점과 나쁜점
사물인터넷의 장점은 말 그대로 각각의 사물 인터넷이 되므로 원격으로 일을 하기 쉽다.예들 들면 밖에서도 집 안에 있는 보일러를 스마트폰으로 제이 …
Source: etriitkids.tistory.com
Date Published: 4/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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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개념/사물인터넷의 장점/ IoT 활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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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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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장단점 by 준규 신 – Prezi
사물인터넷의 장점은 각각의 사물이 인터넷이 되므로, 원격으로 일을 하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집 안의 온도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하여 보일러를 제어할 수 …
Source: prezi.com
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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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물 인터넷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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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TNd_n2BNSM
사물 인터넷의 Internet of Things, IoT 장점과 단점 : 네이버 블로그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
사물인터넷는 1999년 케빈 애쉬튼이 처음 도입한 개념으로 그는 인간의 명시적 개입 없이 상호 협력적으로 센싱,
네트워킹, 정보 처리 등 지능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물 공간 연결망이라고 정의 하였습니다.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 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물 인터넷의 필수 요소로는
첫째, 사물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지능이 있어야 합니다.
즉 사물이 알아서 정보를 수집하고 전송하는 주체적 행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각 사물은 연결됨으로써 서로 간에 정보를 주고받는 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셋째,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이루어지는 소통이 사물의 지능적 판단을 거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은 기숙사 화장실과 세탁실에 센서를 설치하고 인터넷에 연결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이들이 주고받는 정보를 통해 어떤 화장실이 지금 비어 있는지, 어떤 세탁기와 건조기가 사용 중인지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물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장점과 단점
우리는 영어 어휘가 조끼 소매보다 짧고 이 기사에서 논의할 이름만큼 희귀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사물 인터넷 (사물인터넷). 스페인어 번역은 사물 인터넷이라는 개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에서 우리는 당신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사물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용도,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인식하지 못하는 IoT 제품의 몇 가지 예입니다.
사물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사물 인터넷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999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MIT로 더 잘 알려진 MIT에서 식별 분야에서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하고 있었어 무선 주파수로.
이 연구의 아이디어는 무선 주파수를 통해 무언가가 켜지거나 꺼지는 경우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디를 통과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IoT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물 인터넷).
사물 인터넷 기술은 우리가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장치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모든 종류의 정보 수집을 허용합니다.
우리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센서가 탑재된 소형 장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작동합니다.
사물 인터넷 장치
소위 사물 인터넷의 작동을 알면 이미 어떤 장치가 이 범주에 속하는 장치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목록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사물 인터넷 장치 가장 일반적이고 잘 알려진:
온도 조절기,
습도 센서
온도계
도어 센서
조광기
도로에서 발견된 속도 측정 장치(레이더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냉장고
세탁기
식기 세척기
오븐
욕실 저울
보안 카메라
스마트 위치 태그
신발을 포함한 특수 의류 품목
활동 모니터링 팔찌
스마트 시계
GPS 추적 장치
스마트 스피커.
일반적으로 다음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전자 장치 자율적으로 작동하고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위치 비콘과 같은 일부 장치는 무선 주파수에 의존하지만 초기 계획대로 무선 주파수를 통하지 않음) 사물 인터넷 장치로 간주됩니다.
사물 인터넷 범주에 속하는 장치, 자동화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집 창문에 있는 조도 센서가 어두워지는 것을 감지하면 블라인드의 모터를 작동시켜 블라인드를 내립니다.
또 다른 예. 도어의 개폐 여부를 제어하는 장치에 미리 설정해 놓은 시간 동안 집의 문을 열어 두었다면, 스마트폰에 알림이 표시됩니다. 사용자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상황을 알립니다.
차고문이라면 열린지 5분이 지나면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닫힙니다.
사물 인터넷의 장점
리소스 제어
이 기술을 통해 기업과 사용자는 거의 자동으로 리소스 관리. 농업에서는 다른 센서의 도움으로 토지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되며, 이를 통해 관개해야 할 때를 알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
운송에서는 도로에서 교통 상황을 분석하는 데 사용됩니다. 특정 구간의 속도 감지 발광 표시를 통해 사용자에게 알립니다 …
의학에서는 의사가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모니터링, 병원에서는 환자가 자고 있는지, 일어나고 싶어 하는지에 맞게 침대 모양을 수정합니다 …
시간 절약
그것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전국에 분포된 기상 관측소의 온도 및 습도 센서에서 정보를 수집합니다. 가능하게 하는 저축 데이터를 더 빠르게 분석합니다.
데이터 분석
스마트 장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능은 거의 실시간으로 분석을 수행하고, 이는 차례로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이는 때때로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사물 인터넷의 단점
소프트웨어가 안전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디도스 공격 사물 인터넷 장치를 통해 많은 수의 액세스 요청을 받으면 서버가 작동을 중지하는 서비스 거부 공격.
그 이유는 대부분, 동일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친구가 이러한 유형의 대규모 공격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또한 한 번에 모두 비활성화할 수 있으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 사용할 때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입니다.
정보가 암호화되지 않음
사물 인터넷 기술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또 다른 부정적인 점은 정보는 어떤 시점에서도 암호화되지 않습니다, 특히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장치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의 친구가 해당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보안 카메라라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개인 정보 침해, 특히 해당 이미지가 인터넷에서 유포되는 경우.
호환성 부족
창립 이래, 따라야 할 단일 프로토콜이 없었습니다., 각 제조업체는 처음으로 본 것을 수정해 왔으며 곧 잘못 처리하여 많은 구형 장치가 서로 호환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Google, Apple 및 Amazon은 지그비 프로토콜 사용,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 중 하나이므로 향후 스마트 장치 업계의 표준이 될 것이며 호환성 문제가 마침내 끝날 것입니다.
투자가 필요하다
이 단점은 비교적 작은 수행할 투자와 함께 훨씬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자원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결국 투자가 신속하게 보상됩니다.
사물인터넷의 정의/사물인터넷의 사례/IoT의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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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의 정의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란 사물에 센서와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이 내장되어 있고 그것이 서로 연결되어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즉 무선 통신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을 연결하는 기술로, 그 대상에는 눈에 보이는 사물뿐만 아니라 공간과 결제 시스템 등 무형의 객체도 포함됩니다.
사물인터넷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고, 점차 진화되어 왔습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는 미국의 MIT 공대의 교수가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보편화되었습니다. 사물은 우리 주변의 유형과 무형의 모든 것을 의미하고 자연환경이나 컴퓨터 안의 데이터베이스, 인간의 패턴 등의 가상의 대상까지도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사물인터넷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지능화시키고, 자동화하는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의 연결을 통해서 인간에게 더 가치 있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작동 방식
IoT기기의 센서는 사람의 눈과 귀를 대신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합니다. 그러한 정보를 인간이 분석하여 후속조치와 의사결정을 자동화합니다. 먼저 IoT 기기는 센서를 이용하여 기기 주변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한 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이러한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팬을 작동하거나 경고를 보내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도록 소프트웨어가 프로그래밍됩니다. 이렇게 IoT 네트워크 내의 모든 기기에서 누적된 데이터는 분석을 거쳐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례
사물인터넷은 이미 생활 속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건물의 온도를 감지하여 냉난방을 조절하거나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 전력량을 파악하여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전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의 경우, 건강정보를 센서로 측정하여 인터넷으로 전송하면 몇 분 단위로 측정한 건강 데이터가 쌓여 스스로 체크하고, 그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을 꾸려나갈 수 있습니다. 스마트 전구, 공기청정기에서 같은 가전제품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외출하거나 잠을 잘 때, 불을 직접 끄러 가지 않아도 혹은 전원을 직접 끄지 않아도 제어할 수 있어 좀 더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도 활용을 할 수 있는데, 제조업에서는 IoT의 센서를 통하여 온도나 유해가스, 먼지 등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문제가 생길 때 바로바로 조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알츠하이머 환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실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에서는 온도센서를 부착하여 작물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측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스프링클러를 작동하여 작물의 생산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운송업에서는 화물의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무인 택배함 등에서도 IoT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 미래
사물인터넷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인간은 삶의 질이 향상되고 상황에 따라 불필요한 전력을 낭비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미 몇 차례 뉴스에 나온 바와 같이 보안에 대한 위협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의 움직임을 해킹하여 신용카드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돈을 빼간다든지, 카메라를 해킹해서 도청하는 등 사생활 침해에 대한 문제도 있고 여기서 더 나아가 해커 조직이 자동차 시장의 시스템에 침투하게 되면 수천 대의 자동차를 통제불능으로 만들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계화와 자동화가 됨으로써 인간의 손을 덜 필요로 하게 되고, 이에 따라 많은 실업자가 생길 수 있으며 기계에 의존하다보면 언젠가 기계가 인간을 통제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좋은 방향으로 생활 속에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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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정의와 장단점을 알아보자.
IOT라고 불리우는 사물인터넷을 정의하면 사람, 사물 그리고 서비스가 연결되어 인간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개념으로 정의됩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활 편의를 해결해주고 앞으로의 나갈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쓰기에 따라서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사물인터넷 정의와 장단점을 알아보자.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우리 생활에 많이 이용되고 있음에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작년인 2014년 기준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인터넷은
38억 개 정도였다고 하니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사물인터넷을 간단히 정의하면 사람과 사물 그리고
그에 따르는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연결된 것으로 정의합니다.
그럼 사물인터넷 정의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은 IOT 즉,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일상생활에
모든 가치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연결’은
사물, 공간, 데이터와 서비스 기술까지 포함한 것으로 상당히 포괄적인 것입니다.
사물인터넷의 전망은 그 활용도에 있어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농장물을 재배 시에 IOT 서비스를 이용하면 토질, 기온, 수확 시기, 수확량 그리고 내년에 심으면 좋을 작물까지 농장주에게 계산해서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에 대한 전반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현재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 기술인 것입니다. 2020년이 되면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인터넷은 208억 개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항상 접속이 가능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 이러한 기술은 삶의 질을 높여주고 실수를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사물 인터넷의 단점을 보안에 두고 있습니다.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 우리 생활 전반에 연결되어있는
사물인터넷은 해킹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 국한되어 있는
은행이나 인터넷 등이 자동차나 세탁기 등 모든 생활 가전제품에
연결되어 쓰다 보면 해킹으로 인한 불편한 점이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생활에 편의를 주는 사물인터넷의 성장에 맞추어서 보안 시스템도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사물인터넷 정의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물인터넷의 장점과 한계를 분석한다
장비 및 기기를 네트워크에 연결해 정보를 주고받는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커다란 흐름의 시발점이다. 인터넷을 통해 한결 쉽고 편한 연결 및 사물간의 통신을 지향하는 사물인터넷은 공장자동화 분야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가히 혁명적이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은 그 개념만큼이나 한계가 명확한 기술이다. 오늘날에는 생산현장과 연결해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 및 소프트웨어가 시중에 나와 있다. 이들 장치는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한 기존의 웹 사이트를 호스팅함으로써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장치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장치를 클라우드 데이터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웹 사이트에 연결하고 나면, 모바일 장치를 자료에 연결해 자료를 획득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이는 오래 전부터 존재하던 기술들이다.
하지만 현재 새로운 추세가 생겨나고 있다. 전용 웹 서버를 통해 웹 사이트를 호스팅하는 사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대신 한층 유연하고 확장 및 가변이 용이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제작은 대부분 주문제작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개발 및 유지보수에 대한 요구사항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러한 서비스는 사물에 대한 연결(Connectivity for Things)만을 제공한다. 이 접근법을 Internet for Things 혹은 Things on Internet(ToI)라고 부르는 이유다. 오늘날에는 생산현장과 연결해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 및 소프트웨어가 시중에 나와 있다. 이들 장치는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한 기존의 웹 사이트를 호스팅함으로써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장치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장치를 클라우드 데이터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웹 사이트에 연결하고 나면, 모바일 장치를 자료에 연결해 자료를 획득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이는 오래 전부터 존재하던 기술들이다.하지만 현재 새로운 추세가 생겨나고 있다. 전용 웹 서버를 통해 웹 사이트를 호스팅하는 사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대신 한층 유연하고 확장 및 가변이 용이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제작은 대부분 주문제작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개발 및 유지보수에 대한 요구사항이 상대적으로 높다.이러한 서비스는 사물에 대한 연결(Connectivity for Things)만을 제공한다. 이 접근법을 Internet for Things 혹은 Things on Internet(ToI)라고 부르는 이유다.
한편, 다른 곳에서도 유의미한 발전이 일어났다. 사물인터넷(IoT)이 세상에 등장한 것. 사물인터넷을 통해 각 장치 및 기기간의 대화(소통)을 하고, 공통의 의사결정을 내리며, 클라우드 혹은 서버의 도움 없이도 장치 사이의 자료를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사물인터넷은 M2M(Machine to Machine) 모델이 진화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그 모습은 마치 MM2MM(Many Machines to Many Machines)과도 흡사하다. 사물인터넷의 ‘Things’라는 말은 물리적 장치 및 기계뿐 아니라 가상 서비스 및 기능까지 아울러 일컫는다.
주어진 네트워크 내에서 여러 사물 및 장비가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을 ‘IoT 클러스터’라고 부른다.
가정 내에 있는 기기들이 다양한 방식을 통해 동일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그 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있는 현장을 떠올려보자. 허브 혹은 릴레이라고 부르는 중개 장치(Intermediary Things)는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있는 장치나 그 종류 혹은 제조업체가 서로 다른 장치 등, 다양하게 연결되어있는 모든 장치의 연결 범위를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에 연결되어있는 허브 혹은 릴레이는 서로 다른 장소, 심지어 각기 다른 대륙에 있는 장치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장치를 연결하기 위한 고유 기능(Proper Function)이 필요 없다.
따라서 진정한 사물인터넷 솔루션은 인터넷이 필요하지 않다(이 글에서 인터넷이란 단어는 Internetworking of Things의 줄임말로 사용한다. 인터네트워크란 서로 다른 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의미한다. 편집자 주). 여기서 인터네트워크는 인터넷 자체에 대해 언급하거나 인터넷을 참조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물인터넷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인터넷(Internet)에 대해 중점을 두지만, 실제로는 기기(Things, 즉 사물)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
하지만 IoT 연결을 구현하는 과정은 경우에 따라 복잡하며 다루기 힘들다. 온도조절장치 바로 앞에 서있는 사람이 아이폰으로 온도를 변경하기 위해 인터넷에 연결해야 한다니, 이상하지 않은가? 같은 맥락에서 지적해보면, IoT 연결에서 인터넷이 작동을 멈추면 그 누구도 온도를 변경할 수 없게 된다. 연결성에 문제가 일어난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그 결과는 명확하다. 온도조절장치는 이제 호출만 열심히 하고 있을 뿐이다. 아이폰 역시 호출 신호(정확히 말하면 데이터 호출 신호)를 보내기에 바쁘다.
허브 혹은 릴레이가 이러한 문제점을 고칠 수 있다. 각각의 호출 신호를 수신해 두 장치를 연결함으로써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진정한 IoT 솔루션은 그 어떤 장치라도 각 기기들 사이의 직접 연결을 실현한다. 본질적으로 IoT 기술은 보안 기능을 가미한 호출을 송수신할 수 있게끔 만든다. 당신이 아이폰을 가지고 여행 중인 경우에도 클라우드 릴레이만 있으면 온도조절장치로의 보안 연결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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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이란 무엇인가?
어떤 산업이 IoT의 혜택을 받나요?
IoT에 가장 적합한 조직은 자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센서 기기를 사용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조직입니다.
제조업체들은 생산 라인 모니터링을 활용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임박한 장애를 센서가 감지하면, 사전에 유지 보수를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센서는 실제로 생산 결과물의 손상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센서 경고의 도움으로 제조업체는 장비의 정확성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해당 장비가 수리될 때까지 생산 공정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운영 비용을 줄이고, 가동 시간을 늘리고, 자산 성과 관리를 개선할 수 있죠.
자동차 산업은 I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생산 라인에 IoT를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운행 중인 차량의 임박한 장비 고장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권장 사항을 제공하고 있죠. IoT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수집한 정보 덕분에 자동차 제조업체 및 공급자들은 자동차의 수명을 늘리고, 운전자에게 계속해서 정보를 제공할 방법을 더욱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송 및 물류 시스템은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의 혜택을 받는 분야입니다. IoT 센서 데이터 덕분에 기상 조건과 차량 또는 운전자 가용성을 기반으로 상품을 실어나르는 자동차, 트럭, 선박, 화물용 기차 등의 경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재고 자체에 추적 및 온도 제어 모니터링을 위한 센서를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식음료, 꽃, 제약 산업은 온도에 민감한 재고를 운송하는 경우가 있어, 온도가 제품의 품질을 훼손하는 수준으로 상승 또는 하락하면 경고를 보내는 IoT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의 이점을 크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I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매업체는 재고를 관리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량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선반은 RFID 기반 정보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IoT 플랫폼으로 전송하여 재고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재고 부족이 예상되는 경우 경고를 트리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활용한 근거리 통신 기술로 맞춤형 상품 및 프로모션을 고객에게 제공해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공공 부문 및 기타 서비스 관련 환경에서 IoT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광범위한 이점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소유한 공익사업체는 IoT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대규모 정전은 물론 수도, 전력 또는 하수도 서비스에 발생한 소규모 장애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습니다. IoT 애플리케이션은 정전의 규모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원을 배포해 공공 기관이 훨씬 빠른 속도로 정전 시설을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IoT Asset Monitoring은 헬스케어 산업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의사, 간호사 및 기타 병원 종사자들은 휠체어와 같은 환자 지원 자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병원의 휠체어에 IoT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면, IoT Asset Monitoring 애플리케이션을 추적해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휠체어를 찾아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병원 자산들도 같은 방식으로 추적해 각 자산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각 부서의 물리적 자산에 대한 재무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죠.
물리적 자산 추적 외에도, 작업자 안전 개선을 위해서 Io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산, 석유 및 가스전, 화학 공장 및 발전소 등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를 즉시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직원들이 IoT 센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되어 있다면, 사고 알림을 받거나 최대한 신속하게 구조될 수 있습니다. IoT 애플리케이션은 인간의 건강과 환경 조건을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기기에도 사용됩니다. 이러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더 잘 이해하고, 의사가 환자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물인터넷 IOT의 정의와 문제점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 및 서비스 기술
IoT는 감지 가능하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지능적이며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망을 구성한다. IoT제품들은 서로간에, 혹은 인터넷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통신할 수 있는 임베디드기술을 사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에 따라 나타난 개념. 말그대로 사물의 인터넷이다.
이 용어는 1999년에 MIT의 오토아이디센터(Auto ID Center)의 케빈 애시턴이 RFID와 센서 등을 활용하여 사물에 탑재된 인터넷이 발달할 것이라 예측한 데서 비롯되었다. 유비쿼터스와 비슷하지만 기존의 자체적인 통신시스템을 인터넷이란 체제에 흡수함으로 더 확장된 개념이 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사람간의 통신을 넘어 사물에 IP 주소를 부여하고 사람과 사물, 혹은 사물과 사물간의 통신을 이끌어내는 기술을 일컫는다. 흔히 원격에서 조작을 하는 기기를 사물인터넷으로 생각하곤 하는데, 사물인터넷은 그 기기에 설정된 인터넷시스템까지 포함한다.
사물인터넷 개념은 흔히 M2M. Machine to Machine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M2M과 IoT 개념은 살짝 다르다. 거칠게 말하면 M2M은 단말기와 단말기 사이의 정보교환을 일컫는 다소 기술적이고 좁은 용어로, 이 M2M을 가능한 모든 전자기기로 확장해 에코시스템화한 것이 IoT라고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은 보다 본격적으로 사물간 네트워크 활성화에 ‘인터넷’을 도입하는 경향이 강하며 능동적인 면이 부각된다. 한편 M2M은 리모콘이나 바코드 리더기처럼 ‘통신’에만 국한된 측면이 강하며,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로 덜 능동적이다.
양상
2017년 7월 현재 한국의 사물인터넷의 회선수는 약 611만 회선이며 대충 아래의 5가지 응용으로 나누어진다. (괄호안은 현재 서비스 회선수, 월요금단가, 월간시장규모) 시장규모는 월 552억원, 연간 약6000억 정도이다.
차량관제 (126만, 1만6500원, 207억원) – 화물차, 컨테이너의 위치추적 등 이동체의 위치나 상태 감시 또는 제어
원격관제 (219만, 385원~2200원, 20억원 이상) – 원격검침, 교통, 수도, 전력, 도로 시설 감시 등 고정기기의 상태감시 또는 제어
무선결제 (71만, 1만 1천원, 78억원) – 음식배달원의 휴대용 신용카드 결제단말기 같은 VAN 업무.
태블릿PC (65만, 요금 2만원, 130억원) – 보험 외판사원이나 물류관리, 현장관리등 휴대형 태블릿같은 휴대단말 통신,
웨어러블 (107만, 1만 1천원, 117억원 ) – 아동이나 치매노인들의 위치추적장치 등 개인대상 서비스
1시간에 1번꼴로 가스나 수도, 맨홀 상태를 원격 검침하는 정도면 월 100KB(킬로바이트)를 제공하는 월 350원(부가세 포함 385원) 요금제로 충분하다. 가로등 관제처럼 송수신 간격이 10분에 1번꼴이면 월 500원, 1분에 1번이면 월 700원 수준으로 요금이 늘어난다. 움직이는 사람이나 차량 관제는 월 데이터가 10~100MB 정도인 월 1000~2000원 요금제를 써야 한다.
B2B,B2G
B2G(Business to Government), B2B(Business to Business)
현재 IoT 시장 전체 매출의 90% 이상은 이 쪽에서 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주로 빅 데이터 프로세싱과 결합되어 대기업의 생산공정개선 또는 업무효율화 솔루션, 마케팅회사의 데이터 수집, 정부기관의 위치추적 솔루션 등 대규모 자본이 책정되는 사업을 쓸어담고 있다. 비콘, 센서 등에 LTE와 같은 광역 무선 통신을 결합해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생산시설의 프로세스 개선, 정부기관의 용역, 보험요율의 정밀한 산정,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기업들의 마케팅 솔루션 개발 등을 한다. 2015년 대한민국 정부예산 중 2~3조 가량이 IoT 관련 기업에게 낙찰되었는데, 대개 사회안정기반사업(전자발찌(!)), 대국민 서비스(독거노인 추적관리) 등에 들어갔다.
B2C
Business to Consumer
IoT라는 용어가 수 년 째 뜨거운 감자로 돌고 있지만 일반인은 ‘그래서 이걸로 뭘 하는데?’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어려운데, B2C에는 아직 이렇다 할 사업 모델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IoT가 현재까지 B2C 부문에서 가장 힘을 쓰고 있는 분야는 의료 시장인데, 무선 통신이 탑재된 휴대용 의료진단기로 건강을 체크하고 그 결과를 병원의 데이터센터에 전송해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것. 여기에 더해 병원에 자동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툴이 달리기도 한다. 환자라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가면 되지, 결벽증 환자도 아니고 뭘 굳이 기계까지 갖고다니며 건강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원양어선을 타거나 산간도서에 사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그런 시장도 분명 있다는 점을 캐치하기 쉬울 것이다.
그 외에는 끽해야 5만원짜리 가스밸브 자동차단기 정도가 그나마 흥한 사례이니 시망.
인터넷과 무관했던 분야에서도 이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포드 자동차의 CEO는 기존의 자동차박람회가 아닌 전자가전박람회에서 신차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비쿼터스도 마찬가지였지만, 한참 동안 구체적인 실체가 없는 상태였다가 최근들어 관련 업체들이 몇가지 방향을 잡아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2010년대 들어서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이 매년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몸에 장착하는 장비의 특성상 건강 상태 체크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아, 이를 이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등의 분야가 활성화되고 있다. 다만 사용자의 흥미와 초기 구매 목표가 상실되는 이유 등으로 인하여 그 때문에 사용자의 1/3이 구매 후 1년 내에 착용을 포기한다고 한다.
스마트 팩토리
생산 공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장치 및 설비들에 이를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센서를 부착하고, 이를 클라우드와 연동하여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제어 및 관련 정책의 수립 등을 수행하는 분야이다.
나날이 환경에 대한 규제와 관리 감독이 강화되면서, 탄소 배출량의 계측 및 조절 등과 맞물려서 활성화되고 있다.
스마트 홈
이름 그대로 가정에서 사용되는 각종 장치들(전등, 가스 밸브, 보일러 등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동통신 3사(SKT, KT, LG U+)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고 하는 상황이다. 1980년대 후반 부터 가정의 화재 및 보안 분야 부터 상용화가 시도 될 정도로 생각 보다는 오래된 개념이다.
기술 수요가 있는 부분은 가정용 전기/가스/수도 사용량 원격검침, 화재나 누전 경보기, 침입/출입 감지 센서, 노인이나 환자의 긴급호출 등 범죄나 사고 방지 보안센서류, 아파트 등의 안내방송 문자 전송 등이 있다. 노인이나 아이들, 범죄자의 위치를 전송하는 미아방지 비콘이나 위치추적 발찌도 IoT 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
응용사례 없는 문제
아래와 같은 여러 문제 때문에, 매력적인 킬러 응용이 없다. 아래에 수많은 응용예가 나열되어 있으나 어느 거 한가지도 아이폰이 등장하여 스마트폰 혁명을 일으킨 때 처럼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응용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오히려 수 십년전부터 홈오토메이션이니 스마트홈이나 홈네트워킹이니 스마트 가전이니 전력선 전송이니 유비쿼터스니 하며 수없이 많이 또 자주 비슷한 응용예나 유즈케이스들이 제시되었지만 어느 거 하나 크게 성공하여 우리의 생활의 일부로 정착하지 못했다. 1980년대 초에도 현재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스마트홈 기술은 30년 전에도 언제나 앞으로 “5년후”에는 보편화될 기술이었다. 심지어는 1950년대의 디즈니랜드나 1970 오사카 엑스포 따위의 미래세계 전시장에 제시된 2000년대의 미래의 가정에 대한 예측은 지금 2016년 현재 우리가 앞으로의 미래가정의 예측이라고 제시하고 있는 모습과도 크게 다르지않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도 텔레비젼 리모콘 하나도 제대로 통일 하고 있지 못하다. 기껏 내세울 만한 거론 아파트 등의 현관문 홈오토메이션 정도지만 다른 기기 등에 연결이나 연동되지못한 지극히 기능이 한정된 “자동화의 섬(island)”일 뿐이다. 그러니 IoT라는 기술 자체는 시대의 흐름 따른 약간의 변화 외에는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기술이며 몇 년 전에 크게 유행했던 소위 “유비쿼터스” 기술처럼 하나의 포괄적인 유행어(buzzword)일 따름이고 몇 년지나지 않아서 또다른 비슷한 기술을 지칭하는 새로운 차세대의 유행어에 밀려날 일시적 유행에 불과하다.
아이폰 이전에도 스마트폰은 있었지만 (삼성 LG도 스마트폰을 내놨었다. 셀빅이라는 국내 중소기업 PDA폰도 있었다) 어느것 하나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애플 아이폰이라는 절대강자가 등장해 제대로 된 스마트 폰의 통일된 모습과 응용을 보여주며 독주를 하자 과거의 혼돈이 무너지고 미래의 모습이 제대로 정리되며 스마트폰은 역사적으로 큰 성공을 했다. IoT도 누군가가 제대로된 킬러 앱 응용을 내놓고 독주하면 경쟁자들이 무너지며 대중들이 그걸 적극적으로 채택하기 시작하면 위에 있는 모든 기술적 문제는 단시일 안에 해결되어 대중이 그 혜택을 누리기에는 충분하게 될 것이다.
보안 상의 문제
사물인터넷은 사용자의 행동같은 사용패턴을 데이터로 만들어 저장하게 된다. 만약 이 데이터가 유출되면 사용자의 생활모습이 유출되는 셈이다. 게다가 유출된정보가 사진이라거나 지문같은 생체정보일경우 악용될 우려가 더욱 크다. 따라서 보안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경우 금전적 피해를 비롯한 가늠할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있다.
물론 기존 인터넷처럼 해킹을 통해 사용자의 권한을 침입자가 빼앗을 수도 있는데, 기존의 해킹이 개인에게는 기껏해야 컴퓨터를 날려먹거나 중요한 자료를 파괴하는 정도였다면 실생활에 필수적인 기계들이 연결된 사물인터넷에서는 침입자가 피해자의 일상생활 그 자체를 볼모로 잡아버릴 수 있다. 실례로, 냉난방 장치를 해킹한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등장했다. 비록 해킹대회에서 사물인터넷의 보안 취약성을 경고하는 목적으로 출시된 것이고 진짜로 사람 괴롭히려고 만든 건 아니지만.
2016년 10월 중국 샤오미에서 만든 IoT 지원 전자 제품이 대량으로 해킹되어 숙주로 사용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7년 9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감시카메라를 해킹하여,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출한 일당이 잡혔다. 공장 출하당시의 기본 비밀번호 (0000 이나 1234 등)을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점을 파고 들어 해킹을 했다고 한다.
비용의 문제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사례로 알아서 물 주는 화분 같은 것이 있다. 여기에는 화분의 습도를 측정하는 습도 센서, 스마트폰과 통신하기 위한 통신 모듈, 물탱크의 밸브를 여닫는 제어 모듈,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CPU 등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런 모듈을 아무리 저렴하게 만든다고 쳐도 화분보다 훨씬 비싸다는 점이다. 사물인터넷이란 것을 하기 위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만들어 진다. 애초에 가격대가 높은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같은 제품에 해당 모듈을 넣는 것은 상대적으로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지만, 화분같은 작은 사물에 이런 기능을 넣는 것은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가능해진다.
또 대표적인 응용으로 제시되는 원격검침의 경우 현재 인력에 의한 검침 원가가 1년간 1만 원도 되지않는다. 그러니 원격검침장치 설치 투자비 비용 + 통신망 이용료가 연 1만원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기존 방식 대비 경제성이 없다. 다만 전기, 가스, 수도, 소방 등 여러 검침센서를 통합한 통합 원격검침 장치라면 이런 투자비와 통신비를 공유할 수 있으므로 경제성이 훨씬 유리해질 것이다.
전원 공급의 문제
RFID 와 같은 수동소자를 사용하는게 아닌 한, 전기 없이 동작하는 통신 모듈은 사실상 없다. 충전지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충전지 역시 주기적인 충전이 필요하기에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무선 전기 전송이 보편화되지 않은 지금으로는 A/C 전원을 상시 연결해 주는 것만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된다. ‘알아서 물 주는 화분’은 결국 전원 콘센트를 꼽아야만 동작하는 화분이 되어 버린다. 위에서 언급한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처럼 기기 자체가 처음부터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이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화분을 비롯해 책상, 옷장, 소파 같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가구나 소품등에 사물인터넷을 하겠다고 하면 전원콘센트 부터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전자 센서류의 경우는 비교적 전지소모가 적어서 AA 건전지나 버튼 전지 하나로 1년 ~수년 정도 사용할 수도록 설계한다. 다소 전지소비가 크거나 전지 교환이 어려운 경우는 장수명의 1회용 리튬전지나 D셀 알카전지 같은 고용량 전지를 쓴다. 전지 1개로 전압이 부족한 경우는 차지펌프 전자 회로로 승압하기도 한다. 실외에 설치하는 장치라면 태양전지+충전지로 전력을 충당할 수 있다. 바람개비나 수차 발전기도 가능하다. 동물이나 사람이라면 신체의 움직임이나 체온을 이용해 미소한 전력을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IoT 센서류는 항상 동작하는게 아니라 단속적으로 가끔씩만 동작하므로 소비전력이 매우 적어서 이정도 전력으로도 동작가능하다.
건전지로는 감당이 되지 않는 엑추에이터 등은 어쩔 수 없이 교류전력을 쓰게 되는데 이것도 교류전선을 끌기가 부담스러운 경우는 100BASE-TX 등 LAN 선으로 직류 전류를 공급하는 PoE(Power over Ethernet) 을 이용하기도 한다. LAN 장치 하나당 15 W ~ 25 W 정도를 공급할 수 있으므로 충분하고 통신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축 사무용 빌딩의 LAN 설비에는 PoE가 있는 경우가 많다. 또 USB 케이블도 단거리 통신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통상 5V*0.5-0.9A로 2.5 W ~ 4.5W 정도의 전력를 끌어 쓸 수있으므로 loT용으로 충분하다. 일반가정에서도 벽에 매입한 전기 콘센트에 이더넷 포트나 USB 포트를 설치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만약 주택을 신축 중이라면 집에 방마다 전기콘센트에 PoE 이더넷 LAN 포트와 스마트폰 충전용 USB 포트를 부설할 것을 고려해보자. 또 직류어댑터에서 나온 직류전류를 전화선 연장선(익스텐션) 같이 가는 전선을 사용해 몇미터 정도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집안에 있는 구형 아날로그 전화기(POTS) 배선에는 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약한 전류가 흐르고 있어서 대충 2-3 W 정도의 전력을 상시 끌어 쓸 수 있다. IoT 기기를 동작시키는데는 충분하고도 남는다. 더구나 이 전화선 전력은 집에 전기가 정전이 되어도 전력이 공급되므로 비상시 긴급용 장치에 쓰기에 적절하다.
바벨탑, 규격의 난립 또는 표준의 부재
워낙 다양하고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다 보니 수없이 많은 기술과 표준이 난립해 있다. 홈네트워킹만 해도 전통의 WiFi 를 비롯해서 Bluetooth ZigBee/Z-Wave 가 있고 WAN 쪽의 LPWAN 쪽은 현재 혼돈의 도가니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가전회사나 각종 가정용 개인용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 도 어느 표준에 맞추어 제품을 만들어야 할지 알수 없으니 이런 loT 제품을 개발, 시판하기를 꺼리고 또 소비자들도 표준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잘못하면 표준에서 밀려날 수도 있는 IoT 기술을 채용한 제품을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하는 걸 꺼리게 되어 소위 닭과 달걀의 문제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IoT 제품을 꺼리고 있다. 이렇게 서로 호환되지도 않는 규격이 난립 혼란스런 상황이 어느정도는 정리되어야 생산자 소비자 모두 확신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투자를 하고 뛰어들 수 있게 되어 비로소 대중에게 보급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 이런 상황이 정리되려면 최소 5-10년은 더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높고 어쩌면 삼성과 LG와 소니 그리고 통신업계에선 KT SKT LGU+가 각자 다른 IoT표준을 밀고 있어서 r IoT 규격이 통일이 되지않는 지옥이 영원히 계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장에 그 간단한 TV 리모콘 하나도 삼성과 LG 간에도 통일이 안되는데 수 십 가지 제품에 수백개의 업체들이 있는 가전제품 간의 호환성이나 상호운용성을 확보한다는 건 아편을 피고 꾸는 백일몽일 따름이다. 그러니 집안의 가전제품을 완전히 한 가전 회사의 제품으로 완전 통일하지하고 아파트도 동일 계열 재벌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에 살고 동일계열의 셋탑박스를 사용하는 케이블/IPTV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한은 그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통신사의 홈네트웍 역할 배제
위에 나열한 문제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지만 현재 KT 나 SKT가 추진중인 응용구조 모델중 스마트홈 관련모델은 문제가 있다. 이들은 무선통신사이다 보니 어쨌든 사용자들이 비싼 광역 무선 WAN을 많이 이용하도록 몰아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가정의 유선인터넷이나 무선홈 네트웍이나 홈서버의 역할을 일부러 배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집안의 보일러를 IoT 망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응용이 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내린 보일러 제어명령은 폰의 무선인터넷을 통해 통신사의 서버로 전달되고 통신사의 LPWAN게이트웨이를 통해 무선으로 발신되어 보일러는 무선 WAN을 통해 그 명령을 전달 받는 모델이다. 즉 집안에서는 아무런 LAN이나 인터넷등 네트웍을 거치지 않고 통신사의 무선 중계기와 보일러가 직접 무선링크를 통해 연결하는 식이다. 현재 한국의 가정이나 직장에는 세계최고 수준의 유선인터넷이 보급되어 있는데 이걸 그냥 건너뛰고 느리고 비싸고 비효율적이고 광역무선링크 LPWAN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응용에는 집안에 유선인터넷과 연결된 유무선공유기 같은 무선 홈서버(홈 게이트웨이)를 두고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무선 인터넷으로 명령을 내리면 이 명령은 가정의 유선 인터넷을 거쳐 홈서버에 전달되고 홈서버는 WiFi나 Bluetooth, ZigBee 등의 집안의 무 홈네트웍을을 통해 명령을 보일러에 전달하면 된다. 값싸고 빠른 유선인터넷과 홈서버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역할을 느리고 비싼 LPWAN과 통신사 무선게이트웨이가 굳이 대신할 이유가 없다. 홈게이트웨이는 블루투스나 지그비등의 홈네트웍용 무선 AP를 현재의 무선공유기의 LAN 포트에 꽂거나 아예 내장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TV 가 스마트홈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최적의 스마트홈/홈네트웍의 중심은 바로 유무선공유기이다.
물론 야외용 위치추적 비컨이나 각종 업무용 응용같이 광역 LPWAN의 역할이 꼭 필요한 응용도 많이 있지만 스마트홈 관련 응용은 대부분은 통신사의 LPWAN없이도 그냥 유선인터넷과 무선 홈네트웍으로 충분한 응용이 대부분인데도 주도하는 업체가 통신사이다 보니 비싼 추가매출을 올릴 수 있는 광역 WAN 서비스를 전혀 필요없는 스마트홈 응용에 까지 과용하고 있다. 가정에서의 loT의 주역은 LPWAN이 아니고 Home wireless local network 이다.
IoT 통신 기술 표준의 난립
아직은 기술의 초기단계이므로 많은 관련 표준이 제안되어 난립해 있고 어느 것이 최종 승자가 될지 예상하기도 어렵다. 한국 국내에서는 KT 는 (전에는 SK와 함께 LTE-M 기술을 밀고 있었지만) 현재에는 LG U+와 함께 NB-IoT를 밀고있고 SKT 는 LoRa 기술로 전국망을 건설 중이다. 대체로 LTE-M은 기존 LTE 망의 응용이므로 통신망 추가건설 비용이 적고 통신속도가 빠르고 비교적 통신이 잦은 응용에 더 적합하다. 다만 모듈 가격이 비교적 비싸다.(20∼40달러 수준) 반대로 LoRa 기술은 통신 속도가 느리고 통신빈도가 적은 응용에 더 적합하다. 또 새로운 통신망을 건설해야하지만 모듈 가격은 10-20달러 이하. SKT 의 LoRa 모듈은 약간 큰 우표 크기 정도에 주파수는 북미와 같은 900Mhz 대를 사용하고 전송속도는 업/다운 5400 bps, 초당 수백바이트 정도로 매우 느린 편이고 실용적 통신거리는 2킬로 미터 정도이다. LoRa의 변종으로 통신사업자에 의존하지 않고 쌍방 통신에 적합한 Symphony Link라는 기술도 있다.
SKT가 저속 비면허 대역 중심의 LoRa 기술로 일찍 전국망을 건설하고 선점에 나서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KT와 LG U+는 LTE-M 보다 전송속도는 훨씬 느리지만 비용이 덜드는 협대역 NarrowBand-IoT (NB-IoT)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미 전국망을 구축완료하여 서비스 중인 SKT 에 비해 KT NB-IoT는 표준제정이 늦어져 1년 가량 전국망 구축이 늦어지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위치추적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빠르게 격차를 줄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대역(UNB) 통신기술인 SigFox 기술에 관심이 있는 듯. 이건 더욱더 통신속도가 느리지만 모듈 가격이 더 저렴하며 (<$10) 비면허 ISM 대역을 이용하는 기술. 그대신 통신망 장비 가격이 비싼 편. LoRa 는 양방향 대칭통신기술이지만 SigFox는 비대칭 기술이라 정보를 배포하는 하향통신(down-link)보다 단말에서 서버로 가는 정보수집 상향통신(up-link)에 더 적합한 방식이다. 대충 전송속도(bps)나 비용은 LTE-M (10 M) > NB-LoT (100 k) > LoRa (10k) > SigFox (100) 정도의 순서로 보면 된다. 전송속도가 빠른 방식일수록 모듈이나 통신 서비스 가격이 비싸다.
사물인터넷의 좋은점과 나쁜점
사물인터넷의 좋은점과 나쁜점
서울연촌초 박준혁
사물인터넷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우리가미래에 쉽게 접하게 될 것중 하나가 바로 사물인터넷이다. 사물인터넷은 우리의 생활 을 편리하게 해 준다. 이런 좋은 사물인터넷에도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다. 우리함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장점:
사물인터넷의 장점은 말 그대로 각각의 사물 인터넷이 되므로 원격으로 일을 하기 쉽다.예들 들면 밖에서도 집 안에 있는 보일러를 스마트폰으로 제이를 하여 집 안의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 그리고 밖에서도 집 안의 전자제품을 제어하여 전기가 낭비되는것도 방지할 수 있다. 또 자동차 사이의 충돌방지 시스템 등이 있다.
단점:
스마트폰으로 집에있는 전자제품이나 다른 일들을 제어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무척 난감하고 걱정이 들수도 있다. 만약 스마트폰 같은 제어하는 물건을 잃어버렸을때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물인터넷이 되지 않아 불편할 것이다. 그리고 사물인터넷의 발달이 미흡할 때에는 바이러스나 해킹 같은 보안이 취약해 위험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았다. 사물인터넷의 장점은 더 좋게 만들도록 노력하고 단점은 없어지면 완벽한 사물인터넷이 될거 같다.
출처: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6&docId=211365861&qb=7IKs66y87J247YSw64S37J2YIOuLqOygk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vetOlpySDosscHOkRRssssssu4-272052&sid=EUXoGBJQy8dP4tbTj6m7QA%3D%3D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28310&cid=40942&categoryId=32854
사물인터넷(IoT)-사물인터넷 개념/사물인터넷의 장점/ IoT 활용사례
1.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이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기술 인 것이다.
여기서 사물이란 아주 작은 소형의 온도센서, 환경센서부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카메라, 가전제품, 버스, 전철까지 다양한 것들이 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센서와 네트워크 기술 , 빅데이터 , 클라우드 컴퓨팅 , 인공지능 , 3D 프린팅 등의 다양한 기반 기술 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으로 빅데이터를 얻고, 그것을 클라우드(cloud)에 저장해,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흐름을 보여 준다.
CISCO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에는 사물 인터넷 기술을 사용하는 사물의 개수가 144억 개였으나, 2020년까지 501억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IDC는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이 2013년 1조 9천억 달러에서 2020년 7조 1천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2. 사물 인터넷의 이점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매출 : 자동 제품 보충, 구독 서비스, 앱 등 IoT는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하고 기업이 실시간 센서 데이터 및 정보에 기반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할 수 있는 방대한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 운영 효율성 : IoT의 최대 이점 중 하나는 IoT가 제공할 수 있는 효율성이다. 많은 기업에서 IoT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및 제조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운영을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리소스를 보존하고 있다.
* 웨어러블 및 기타 IoT 지원 : 기기는 많은 수직 산업에서 직무 만족도 및 인력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IoT 기술은 직원들이 의사결정을 개선하고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가속화하도록 돕고 있다.
* 고객 경험 개선 : 고객 서비스를 실제 제품 성능 및 사용과 통합하는 것에서부터 고도로 개인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IoT는 디지털 및 물리적 세상에서 더욱 매력적인 고객 경험을 창조하는 많은 방법을 제공한다.
3. 사물인터넷 활용 사례
1) 스마트 약병
Vitality사의 스마트약병 Glowcap은 약 먹을 시간이 되면 소리나 불빛으로 환자들에게 약을 복용하라고 알려준다. 약병의 뚜껑에는 센서가 달려 있어 환자가 약을 먹지 않아서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면 센서가 이를 감지한다. 센서로부터 데이터가 병원으로 전송되고 병원 시스템은 자동으로 환자에게 문자나 전화를 함으로써 약을 복용하게 한다. 사용자들을 관찰한 결과 글로우 캡 사용 환자들의 약 복용률은 98%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 항공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
영국의 Rolls-Royce사는 사물인터넷 IoT를 항공 엔진 사업에 잘 적용하여 큰 성공을 거둔 기업이다. 롤스로이스 사가 제공하는 항공 엔진에는 수백 개의 센서가 붙어 있는데, 이 센서들로부터 진동, 온도, 압력, 속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이 데이터들을 회사 내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분석하여 엔진 결함 및 교체 시기를 탐지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롤스로이스 사는 사고 발생 전 위험을 미리 제거하는 예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항공기의 엔진 고장을 미리 예방함으로써 운항 지연과 운항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인명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3) 스마트 전구
Philips사의 스마트전구 Hue smart bulbs.
Philips사는 조명색상이 자동으로 변하는 스마트 전구를 개발했다. 사용자가 색상을 선택하면 동일한 색상의 조명이 전구에서 나온다. 앱에 사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그 사진과 동일한 색의 조명이 나오게 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으로 원거리 On/Off 기능이 지원되며, 음악과 동기화시켜서 음악에 맞춰서 조명이 변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다른 스마트기기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절약 기능도 있다.
4) 스마트 칫솔
Kolibree 사에서 만든 스마트 칫솔은 칫솔을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으며, 양치질을 할 때마다 스마트폰에 데이터가 전송된다. 사용자의 양치질을 분석하여 올바른 양치질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서 도와준다. 또 게임과 연동해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양치질을 하도록 만들어준다. 옵션으로 사용자가 원한다면, 이 데이터들을 치과의사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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