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 입질 | 새끼강아지 입질 무는버릇 고치는 방법 (Feat.3개월 말티푸) 방문교육 1편 21640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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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강아지 입질 무는버릇 고치는 방법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저번에 커뮤니티에 구독자이벤트를 올려서
당첨이 된 쿠키네 다녀 왔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입질이 심한 친구들은 당연하게 냅두시는게 아니라
꼭 교육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방법은 쿠키 한테 맞는 솔루션 이며
환경마다, 강아지들 성향마다 솔루션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
울타리를 쓰고 있는 가정이라면
1.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서 5~10분 무시
(차분해질때 까지)
2.차분해 지면 사료를 들고 하우스(방석) 교육
3.그 외에 스킨십,빗질,노즈워크 하고 끝
———————————————-
다음 영상은
1편 무시하기, 놀아주는 첫번째 방법(하우스교육)
2편 놀아주는 두번째 방법(노즈워크)
3편 거부표현 하는 방법(쟁반)
4편 눈곱,빗질 하는 방법
5편 실내산책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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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 교육용 수제간식 왈칩 구매 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wals/products/551175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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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인증된 훈련사가 있는 왈스 방문교육
-왈스 방배센터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51-8 2층
개인/그룹/퍼피클래스/문제행동 교정/ 산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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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받으면 고쳐질까? : https://blog.naver.com/ddone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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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강아지 입질 왜 하는걸까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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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강아지가 입질하는 이유와 해결방법 – 위트

하지만 입질하는 강아지들은 어려서 깨무는 행동에 대해 교육하지 않으면. 성견이 되어서도 입질을 고치기 어려워 질수도 있거든요. 새끼강아지들의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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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새끼 강아지 입질

  • Author: 왈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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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kNybDJPbeY

새끼강아지 입질 왜 하는걸까요?

교육가서 보호자님들과 얘기하다가

간혹 “우리강아지는 유전적으로 성격이 사나운것같아요”

라는 얘기를 듣는 경우가 있는데

태어날때 결정되는 기질과 성향이

예민하고 소심할수있겠지만

사납고 공격성을 보인다는건

후천적인 성격이 형성되가는 과정에서

양육의 문제로 인해서

나타나는 문제행동이랍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랑하는 나의 반려견이

문제행동을 보인다면

제일 먼저 생각해보셔야하는 부분은

보호자로써의 나의 행동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단지 반려견의 행동을 훈육하고 훈련하는것만으로는

함께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이 되지않는답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노력해야지

함께 살아가는데 즐거움이 더 해질수있답니다

강아지 입질은 왜 하는걸까요?

강아지가 입질하는 이유와 어떻게 입질을 못하도록 교육했는지 저의 노하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아기들 손가락 빨면서 놀듯이, 강아지도 무언가를 깨물깨물하면서 노는건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입질하는 강아지들은 어려서 깨무는 행동에 대해 교육하지 않으면 성견이 되어서도 입질을 고치기 어려워 질수도 있거든요.

새끼강아지들의 입질

저는 3~4개월 아가때 입질 못하게 하는 방법과

4개월 이후 입질 못하게 했던 방법이 조금 달랐던거 같아요^_^

우선 새끼강아지가 입질 하는 이유는

호기심에 물건을 탐색하거나, 심심해서 놀자고 할때, 유치가 나면서 이빨이 간지러워서 입질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먼저 3개월 토리는 놀자고 할때

바지나 옷자락을 물고 늘어지거나, 손가락을 깨물깨물했어요.

이때, 놀아주면서 깨물깨물하는게 귀엽다고

손가락을 강아지 입에 갖다 대어주면 절대 안되요-!

손가락을 물면 즉시 악! 소리를 크게 내며 손으로 세게 밀쳐냈어요. (약간 넘어질 정도로?)

그리고 손이나 발, 몸을 심하게 깨물었다 싶으면, 즉시 펜스에 가뒀어요.

이때 즉시가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혼내거나 교육하려하면 강아지는 무엇 때문에 혼났는지를 모르거든요….

무조건 잘못된 행동 후 즉시 교육을 해야해요 🙂

일명 ‘생각의 방’

거실을 활보하며 놀고 싶은 아가들은 펜스에서 나오고싶어 안달이 나요.

심하게 깨물었다 싶으면, 4~5분정도 펜스에 가두고 눈길을 주지 않았어요. 낑낑거리면 절대 안꺼내주었고, 보채지 않고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면 그때 꺼내주곤 했습니다.

‘생각의 방’ 방법은 꽤나 효과가 있던거 같아요. 입질 교육 말고도, 간식으로 소유욕 부리거나 성질낼 때도 이 방법으로 교육했어요.

그리고 다양한 질감의 장난감에 깨물깨물 할 수 있도록 관심을 돌려주었어요.

다양한 형태와 질감의 장난감으로 관심 돌리기

칫솔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깨물깨물하다 보니, 나중에 칫솔모가 빠져서 먹어버렸는지 응아에서 칫솔모 발견하고는 안주긴했지만요>_< 다양한 질감의 장난감 다양한 질감의 장난감을 물어뜯게 해주기:) 노즈워크 그리고, 사료찾기 코담요 놀이로 혼을 쏙 빼놓기>_

3~4개월때는 이런식으로 사람에게 입질을 못하도록 교육했고 5개월 이후부터는 사람 손은 안물었지만 유치가 빠지는 시기라 이빨이 가려워서 그런지 사물에 입질을 많이 하더라구요. ​

4개월 이후 이갈이 시기의 입질

특히 플라스틱 펜스를 많이 갉갉 했어요. 또한 원목가구 다리에도!!

이 시기에는 사물에 이갈이 하는건 어쩔수가 없으니, ‘생각의 방’ 보다는 터그놀이나 공놀이로 관심을 돌려주었어요.

터그놀이

터그놀이는 유치 빠지는 시기에 좋은 놀이라고 해서, 터그놀이를 정말 많이 해주었거든요-!

입질을 하려고 하면, 뭔가 집중할 수 있는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려주는게 참 좋은 방법 인듯:)

플라스틱보다는 천연 우드스틱:)

새끼강아지 입질 하는 (무는) 이유와 육아 노하우 공유해요!

위트코리아 hailey님

새끼강아지 너무 물어요 [퍼피 육아노하우]

빌리, 6.8kg

비숑 프리제, 수컷 (중성화), 3살

오늘부터 < 1살 미만의 퍼피 교육방법과 육아노하우 >를 써보려고 해요.

저희 강아지는 2개월부터 싹이 남다른 악동견이었습니다.

덕분에 울기도 많이 울었고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서 더욱더 강아지를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고 짖고 낑낑대고. 다칠까 노심초사, 밖에 나가있으면 걱정돼서 일이 손에 안잡히고, 외출 후 돌아오면 쓰레기통은 엎어져있고 벽지는 뜯겨있고. 가구는 갉갉.

새집이 헌집 되는 놀라운 일들을 겪으면서 퍼피 교육 노하우가 쌓이게 됐어요.

퍼피트레이닝 훈련에 참여해서 직접 전문적인 훈련 방법도 배우고 관련 영상들을 섭렵하며 노력했답니다.

이론으로 익힌 노하우가 아닌, 눈물과 땀으로 쌓은 노하우를 공유해볼게요.

손가락을 깨물거나 전선을 물어 뜯어요

* 강아지가 깨물고 물어뜯는 이유

강아지는 유치가 나오거나 영구치로 이갈이를 할 때 잇몸에 약간의 통증과 함께 불편한 느낌 때문에

무언가를 씹고 싶어합니다. 또한 성견이 되어서도 씹는 행위는 강아지의 기본적인 본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씹기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헛짖음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씹어도 되는 것과 씹어서는 안 될 것을 구분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 반려견 씹기 교육

씹어서는 안 될 것을 씹는다면 ‘안 돼’라는 표현을 통해 제지하고, 다시 접근하지 못하도록 정리해야 하며,

대신에 씹어도 괜찮은 껌이나 장난감을 다양하게 준비해서 관심을 돌려줍니다.

놀이를 하는 중에 사람의 손을 무는 경향이 있다면 역시 ‘안 돼’ 라는 표현을 통해 알려주고,

손놀이를 하지 않고 장난감을 이용해서만 놀아줍니다.

보통 물기 행동은 강도가 점점 강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초기 교육이 중요합니다.

손을 무는 이유 중 하나는 말랑말랑한 촉감이 좋아서인 경우도 있지만, 물었을 때 보호자가 보이는 반응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실수로라도 물었다면 ‘안 돼’라고 표현한 후 자리를 떠나 일정 시간 이후에 돌아옵니다.

강아지는 즐거움의 대상인 보호자가 자리를 뜨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벌이 되기 때문에

물기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가끔 지나치게 뛰어다녀요

* 놀이 욕구와 학습 욕구 채워주기

강아지가 지나치게 뛰어다닌다면 가장 먼저 운동량이 충분한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야생에서는 안전을 지키고 먹이를 찾아 늘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지만,

가정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은 그에 비해 활동량이 적고 생활이 매우 단조로운 편입니다.

품종별 개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강아지가 충분하다고 느낄 정도의 산책을 시켜주려면 보호자의 체력이

바닥날지도 모릅니다. 적절한 시간의 산책과 더불어 공놀이, 상호작용 장난감, 노즈워크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충분히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고, 놀이 욕구와 학습 욕구를 채워줍니다.

너무 심하게 짖어요

* 강아지가 짖는 것은 사람이 말을 하는 것과 같이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집에 낯선 사람이 방문하거나,

안전에 위협을 받거나 때로는 너무 반갑고 기쁜 상황에서는 짖을 수 있지만 ,조율이 되지 않는 과도한 짖음은

이웃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짖는 횟수와 강도가 지나쳤을 때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짖는 행동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먼저 짖는 원인 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충분한 야외 활동과 놀이 행동이 적어서 남는 에너지를 짖기로 발산하는 경우도 있고, 원하는 무언가를 전달하기 위해

짖기도 하며, 관심을 끌고 싶거나 때로는 겁이 너무 많고 예민해서 짖는 경우도 있습니다.

충분한 산책 ,상호작옹 장난감 활용, 예절교육, 사회화 교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새끼강아지 키우기>

제 1화 – 너무 물어요!

새끼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고민인 부분이 바로 [ 물건을 망가트리고 무는 문제 ]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강아지들에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 같아요.

사람이 보기에는 큰 문제행동이지만,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행동입니다.

이 시기에 강아지가 무는게 화나고 감당 안 된다고 버리거나 파양하는 사람도 많다고 해요.

또한 서열을 알려준다거나 초장부터 잡는다며 학대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되겠죠!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서 가장 공감 갔던 문장! 바로 ‘뒤지게 맞으면 뒤지게 문다!’ 때리거나 무력으로 강압적으로 제압해 교육하는 방법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방법입니다. ) 또한 ‘이 강아지가 성격이 이상하다. 강아지를 잘못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람도 아기 때에는 사고를 치고, 말로 해도 못 알아듣고, 때리면 더 안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시기에 맞게 적절히 대응하며

‘이런 방식으로는 네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이건 장난감이 아니야’

‘이렇게 행동하면 안돼’라는 것을 수개월에 거쳐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퍼피교육은 인내심과 일관성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올바른 교육방법으로 교육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바로 효과가 없어도 조바심을 내지 말고 꾸준히 교육시켜주세요.

▶ 새끼강아지가 무는 이유

: 새끼강아지가 손, 사람을 자꾸 무는 이유는 ‘백지상태이기 때문’이에요. 내가 입으로 물면 상대방이 아프다는 것을 모릅니다 . 모견이 1-3개월의 새끼강아지를 살살 물거나 제지하는 방법으로 교육을 시키는데 2개월에 분양되는 강아지들은 모견에게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요. 그저 세상에 태어나서 눈을 떴는데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눈앞에서 움직이는 게 있으면 사람 아기들이 물건을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는 것처럼 강아지도 입으로 먼저 반응하는 것입니다. 발이나 손을 주로 무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눈 앞에서 움직이니 너무 재미있는 장난감인 거죠! 더군다나 처음으로 이가 나기 시작하니 잇몸이 간질간질하니 오죽 재미있을까요?

유치가 성견의 이빨보다 날카롭기 때문에 살짝만 스쳐도 따갑고 아파서 대부분의 초보 견주들은 이 시기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앞으로 계속 물면 어쩌지? 너무 아픈데 큰일이네’ 하면서요. 하지만 적절한 대처 방법과 교육만 따라준다면 6-8개월령에는 이런 문제들은 완전히 사라질거예요.

▶ 새끼강아지가 물 때, 물건을 망가트릴 때 교육방법

1. 대청소하기

: 강아지가 입에 닿을 수 있는 범위(두 발로 서서 닿을 수 있는 곳이나 올라갈 수 있는 곳 포함)에 어떠한 물건도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에 중요하고 비싼 물건들을 늘어놓고서 새끼강아지한테 물지 말라고 하는 것은 신생아에게 ‘여기는 공공장소이니 절대 울지마!’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강아지가 이물질을 잘못 삼킬 위험도 방지하고, 효과가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반드시 해주세요.

2. 강아지가 물면 바로 벌떡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가 방문 닫고 들어가기.

: 강아지와 놀아줄 때 강아지가 물려고 하면 입이 손에 닿자마자 벌떡! 일어나주세요. ‘네가 물면, 놀이는 끝나고 너는 혼자가 될 거야’라고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방 안에 들어가서 3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와서 반복해 줍니다. 처음에는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물지만, 반복하다 보면 강아지가 이상하는 것을 느끼고 멈칫하며 물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아주거나 예뻐해주세요.

3. 바디블로킹

: 4개월 정도가 되면 바디블로킹을 이해하게 됩니다. 바디블로킹은 강아지를 밀거나 내팽개치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의 행동을 막는 느낌으로 해주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2개월의 어린 강아지들은 ‘일상적인’ 견주의 행동이 아직 주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행동인 ‘바디블로킹’을 이해하지 못해요. 4개월 정도가 되면 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4. 물면 아프다는 것을 알려주기

: 물면 아프다는 것을 ‘행동’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강아지가 물면 화들짝 놀라면서 아! 소리를 내고 바로 일어나세요. 이때 화들짝! 놀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누가봐도 오바액션인 것처럼 해주세요. 두 번째 방법은 같이 무는 것입니다. 실제로 입으로 물면 안 되고, 무는 척 입을 갖다 대고 손으로 살짝 꼬집어줍니다. 새끼강아지의 피부는 여리기 때문에 절대! 세게 꼬집으면 안돼요. 강아지가 살짝 불편해할 정도로만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5. 앉아, 기다려 훈련 매일 하기

: 앉아, 기다려 훈련은 단순히 내 명령에 액션을 취하는 스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이 완벽히 습득된 후에도 반복학습을 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이 됩니다. 이런 기본 훈련들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무작정 달려들거나 물어서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한발 물러서서 기다리고 생각하는 방법을 익히게 해주기 때문에 새끼강아지가 무는 행동을 완화하는 데에 필수적인 기초교육이 됩니다.

6. 놀아달라고 물면 바로 안아서 주둥이 부분을 발고 물지 못하게 하기

: 4번 방법과 마찬가지로 모견의 교육방식을 그대로 사람이 해주는 방법입니다. 안는 이유는 강아지가 손을 피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강아지가 쉽게 얼굴을 빼내고 도망가면 교정효과가 전혀 없고 오히려 놀아준다고 인식하게 돼요. 주둥이 부분을 잡을 땐 아프지 않게, 입을 열지 못하는 정도로만 잡아줍니다. 빠져나가려고 발버둥 쳐도 얌전해질 때까지 지속하다가 얌전해지면 풀어주고 예쁘다고 칭찬하며 쓰다듬은 후 내려줍니다.

7. 올바른 방법으로 터그놀이하기

: 터그놀이는 강아지를 흥분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흥분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놀이입니다. 터그놀이를 할 때 그냥 장난감을 흔들고 노는 것이 아니라, ‘놔!’ 지시어에 맞게 강아지가 스스로 장난감을 놓고 앉아서 놀이의 재시작을 기다리도록 훈련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터그놀이를 하게 되면 흥분을 조절할 수 있고 무는 대상을 장난감으로 한정시키는 교육도 되기 때문에 입질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다양한 모양, 다양한 질감의 장난감 사주기

: 사람의 물건을 치우는 대신 다양한 질감의 장난감을 제공하면 좋습니다. 비슷한 봉제인형만 여러개 사주는 것이 아니라 나무 재질, 라텍스 재질, 소리 나는 장난감, 바스락거리는 장난감 등으로 한 바구니 가득 사주면 좋습니다. 장난감이 있는데도 사람의 발이나 손에만 관심이 있는 강아지도 있는데, 장난감은 움직이지 않으니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다양한 재질, 다양한 작동방법을 가진 장난감을 사주고 필요한 경우 같이 놀아서 유도해주세요. 이갈이 시기에 이가 많이 가려워서 물고 노는 대상이 필수적입니다. 사람이나 사람의 물건을 물지 않도록 교육하는 동시에 대체할 것이 있어야 교육 효과가 좋겠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Best 영상이에요.

이 동영상으로 TV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던 추억이 있어요 (자랑중 맞습니다ㅎㅎ)

우리 집안 최초로 방송 탔다며.. ^^

저희 강아지도 앞을 지나가기만 하면 바짓가랑이나 발을 물고, 손으로 예뻐해 주면 손을 물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이야 웃으면서 보지만 그 당시에는 얼마나 심란했는지 모릅니다ㅠㅠ

하지만 꾸준히 교육했더니 신기하게도 5, 6개월쯤에는 장난으로라도 사람을 무는 일이 아예 없어졌어요.

그렇게 잘 물던 강아지가 지금은 발톱을 깎을 때에도 시늉으로라도 입질하지 않아요. 저는 이게 전적으로! 퍼피 때의 꾸준한 교육 덕분이라고 확신합니다:)

3,4개월령에는 이 방법이 정말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효과가 보이지 않다가 어느 순간 효과가 확 보였어요.

실제로 3,4개월령에 가장 무는 행동을 많이 보인다고 해요. 이 시기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교육해 주시면 어느 순간 무는 행동을 안 보이는 때가 올 거예요!

어린 강아지 키우는 견주님들께 응원의 메세지 보내면서 오늘의 노하우를 끝마치도록 할게요 🙂

새끼강아지 적응 교육

* 사회화가 덜 된 강아지들은 낯선 사람과 낯선 공간을 무서워합니다.

외출을 하지 않았다면, 처음으로 탑승하는 차량이나 엔진의 진동 소리, 답답한 공기, 활동 제한 등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적응 교육이 필요합니다.

머리가 어지럽거나 속이 메스껍고 불편한 멀미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멀미를 심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장거리 여행 계획만으로도 걱정이 시작됩니다.

반려견이 차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멀미뿐 아니라, 차와 관련된 안 좋은 기억들로 인한 긴장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좀처럼 차량을 이용하지 않다가, 차량을 이용한 날이면 여지없이

병원을 갔거나 차를 타기 전 보호자가 늘 크레이트에 억지로 가둔 기억이 있다면 이 모든 과정은 병원에 가기 위한

단계로 상상되기 마련입니다 .이전에 아플 때만 동물병원을 방문했던 강아지의 경우 불편하고 싫은 일을 하는 곳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기도 전에 이미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동이 반드시 동물병원과 연관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교육과 ‘동물병원은 무서운 곳만은 아니며, 오히려 즐거운

일이 생길 수 있는 곳’이라는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차량 이동 스트레스 줄이기

* 크레이트 교육

장거리로 이동할 때 크레이트를 반려견을 가두는 용도로만 쓸 것이 아니라 평상시 자기 방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평소에 사용하던 크레이트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과 이동 당일 강제로 가둬져서

이동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사회화 교육

환경 변화에 민감하지 않도록 미리 사회화 교육을 시켜주세요. 사회화 교육은 어렵지 않습니다.

큰 소리로 다그치며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 아이를 가르치는 것 처럼 다정하고 편안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적응하고자 하는 자극을 낮은 자극부터 반복적으로 노출해서

점차 단계를 올려가며 적응하도록 해주세요. ‘경험해보니 사실 그리 무섭지 않더라’ 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승용차를 이용해 병원에 갔던 강아지는 승용차를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버스를 타고 가족 여행을 다녔다면

버스를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쌓아 가는데, 좋았던 경험을

통해 좋은 것으로, 싫었던 경험을 통해 싫은 것으로 인식합니다.

동물병원에 갈 때만 외출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외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출 전에는 한 끼 정도 감량 혹은 절식하고 차량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아주 작게 잘라서 소량 급여합니다.

배부를 때의 간식 한 조각과 출출할 때의 한 조각은 의미가 다릅니다. 때문에 간식이 더 큰 보상으로 느껴지도록

적절한 식이 제한은 필수이며, 불편하게만 느껴졌던 차량 안에서 좋아하는 음식의 급여는 불편한 느낌을 좀 더 기분 좋은

느낌으로 전환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법을 민감성소실 & 역조건화 라고 합니다. 또한 차량 탑승 전 과식은

멀미 시 구토와 복통을 더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에는 식사량을 감량하고,

이동 중에 아주 조금씩 물과 간식을 급여하거나 혼자 시간을 보내며 놀 수 있도록 개껌이나 상호작용 장난감을 이용한

간식 급여 등이 추천됩니다.

* 차량 자체에 적응하기

유독 차량을 싫어한다면 ,혹시나 멀미를 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나친 흥분이나 침울, 침흘림, 구토, 짖기 등의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멀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멀미를 한다면 반드시 출발 20~30분 전에 멀미약을 급여합니다.

멀미약은 강아지의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조제 처방될 수 있습니다.

아기와 어른 강아지의 입질, 새끼때 부터 잡아야 합니다

강아지 입질 교육, 아기 강아지 입질, 새끼 강아지 입질

안녕하세요 쇼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강아지들이 입질을 하는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보통 새끼 때 똑바로 고쳐놓지 않으면

그게 성견이 되어서는 더 심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의 입질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큰 인명사고로 번질 수가 있죠.

최근에도 강아지 입질 사고로 인명피해 혹은,

견명피해가 종종 났었죠..

오늘은 강아지 입질, 아기 강아지 입질,

새끼 강아지 입질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해요.

귀척하는 이동석

저희 동석이는 어렸을 때 엄청 심했어요.

현재는 1년이 조금 넘은 성견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약간의 아기 강아지 특유의 입질은

남아있답니다.

특히 발톱 깎는걸 너무 싫어해서

발톱 깎기를 들고 발만 만지려고 하면

제 손을 물려고 해요.

잇몸까지 다 드러내면서 남인 양 죽일 듯이

으르렁거리죠.

어쩔 때는 저보다 힘이 더 세서 감당을 못해

결국엔 입 주변으로 타월을 감싸고

힘들게 깎을 때도 있어요..

귀가 어묵닮은 동석이

강아지들이 사람의 특정 행동에 대해서

입질을 하거나 으르렁 거리는 경우,

그 행동에 대해서 안 좋은 기억이나,

트라우마가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잖아요ㅎ..

동석이가 발톱 깎을 때 이빨을 보이면서

으르렁 대거나, 입질을 하는 이유가

어렸을 때 제가 강아지 발톱 깎기 사용을

잘할 줄 몰라서 너무 짧게 깎다 보니

아팠나보더라구요.

라이온킹 동석이

보통 강아지들은 두려움이라는 감정과,

경계심이라는 두 가지의 감정을

오히려 공격성인 입질로 나타내는 특징이 있어요.

특히 이 부분은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소심한 성격의 강아지들한테서

많이 나타납니다.

(자신이 약한 존재인걸 인지하고 있는 거죠,

쉽게 말하면 그냥 센 척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성격의 강아지들은

산책도 자주 해줘야 하고,

다른 강아지들이나 타인과의 만남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작정 급하게 하실 필요는 없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거리를 조금씩

좁혀나가시면서 하시면 돼요.

계속 낯선 환경에 처할 수 있게 해주세요.

어깨 노출 장인 이동석

동석이는 치와와이기 때문에,

치와와의 특성상 소심한 구석이 자주 보여요..ㅋㅋ

간식을 안 주면 삐지기나 합니다.

불러도 저한테 안 오더라고요.

근데 아기 강아지 입질, 새끼 강아지 입질에

대해서는 오히려 쉽게 해결할 수가 있어요.

보통 어렸을 때는 이가 자라나는 시기를 겪기 때문에

이가 많이 간지럽거든요.

그래서 개껌이나, 단단한 장난감을

많이 사주시면 됩니다.

개껌이나 장난감으로도 해소가 되지 않는

아이들이 사람의 팔이나 발을 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앉아를 시킨 다음에, 똑바로 정확하게

“안돼”

라고 크게 말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들도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원하거든요.

강아지들이 알아듣던 못 알아듣던,

말을 많이 거는 견주들의

반려견들이 표정도 밝고,

사회성 측면에서 좋은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 부분은 제가 동물병원에서 근무를

할 때 확실히 많이 느꼈어요.

고상한 척 감상중인 동석이

강아지 입질, 아기 강아지 입질,

새끼 강아지 입질 교육은 어렵게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보통 가장 기본교육인 앉아, 기다려

이 두 가지를 제대로 못 배운 강아지들한테서

입질이 많이 나타나는데,

입질을 할 때 멈출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해요.

그게 저 훈련인 거죠.

근데 입질이 심할 때

간식이나 껌을 준다던지…

이렇게 하는 보호자분들이 많으신데

이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저렇게 자주 하다 보면 버릇없는 성격으로

변하게 되고, 입질을 할 때마다

간식을 줄 경우,

비만이 될 가능성이 커요.

앉아, 기다려, 안돼

이 세 가지 교육만 잘 시켜도 입질이 많이 줄어들 거예요.

원피스 루피 닮은 동석이

정리하면,

강아지가 입질하는 이유는

특정 행동이나 특정 상황에 좋지 않은 기억

이나 강한 기억이 박혀있는 경우,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혹은,

어린 강아지의 경우 이가 간지러워서 해소를

해야 하는 경우

이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교육 방법은,

보호자가 큰소리로 아!라고 크게 소리치면 됩니다.

놀라게끔해서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인지시켜줘야 하는 거죠.

그 후에 안돼 혹은, 기다려, 앉아만

제대로 시켜도 반 이상은 성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을 잘 들었을 경우에 간식으로 짧게 보상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질을 할 때마다 간식으로 급하게 상황을

모면할 경우 강아지 입장에서는

“아 이게 칭찬이구나….”

라고 생각할 거예요..

천진난만 이동석

오늘은 강아지 입질, 아기 강아지 입질,

새끼 강아지 입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반려동물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할게요ㅎㅎ

오늘도 제 블로그에 놀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좋아요, 맞구독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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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질, 새끼강아지 너무 물어요 원인과 훈련방법

강아지 입질, 새끼강아지 너무 물어요 원인과 훈련방법

새끼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가 바로 ‘입질’이죠. 마냥 귀여울 줄만 알았던 강아지인데 시도 때도 없이 무니까 너무 힘드신 분 많으시죠. 2개월, 3개월, 4개월, 5개월. 이 시기의 어린 강아지는 뭐든 입으로 물기 쉽습니다. 사람 아기가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것과 같아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그냥 놔두면 안 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린 강아지가 물 때 어떻게 반응하고 훈련해야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새끼강아지가 무는 이유는 그저 눈앞에 움직이는 재미있는 것이 있어서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신기한데 움직이는 것은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거기에 사람을 물면 사람이 다양한 소리도 내고 관심도 주니 얼마나 좋을까요? 이 시기의 입질은 공격하려는 의도를 가진 입질이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혼을 내는 방법은 절대로 통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물면 너는 심심해 질거야.’ ‘사람을 물면 너는 관심을 받지 못해.’ ‘물지 않으면 재미있게 놀아 줄거야’ 라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이것을 알려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강아지가 사람을 물면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강아지를 혼자 놔둔 후 다른 방 안으로 들어가 방문을 닫습니다. 강아지를 혼자 가두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 자리를 피하고 강아지를 혼자 놔둡니다. 1~2분 후 밖으로 나와서 다시 놀다가 또 물면 그 즉시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아무리 눈치가 없는 강아지도 대여섯 번 연속으로 하면 이상함을 느끼고 멈칫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장난감으로 재미있게 놀아줍니다.

2. 강아지가 물면 아!소리와 함께 깜짝 놀랐다는 표현을 크게 해줍니다. 강아지가 멈칫,하며 뭔가가 이상하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이 방법이 먹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계속 시도해 줍니다.

3. 강아지가 물면 바로 몸을 안고 주둥이 쪽을 손으로 고리 모양을 만들어 입을 벌리지 못하게 합니다. 어미 강아지가 새끼강아지를 교육할 때 사용하는 방법을 모방한 것입니다.

4. 앉아, 기다려, 하우스 등의 훈련 숙달시키기. 앉아 기다려 훈련은 강아지의 모든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사람의 행동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는 방법을 익히고 무작정 돌진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5. 터그놀이하기. 터그놀이는 강아지를 흥분시키는 것이 아니라 흥분을 조절하는 법을 알려주는 놀이입니다. 장난감으로 밀고 당기며 놀다가 사람의 지시에 장난감을 놓고 대기하며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겁니다. 터그놀이 중 장난감을 흔들며 놀다가 사람이 갑자기 장난감을 꼭 잡고 움직이지 않으면 강아지가 잠시 생각을 한 후 스스로 장난감을 놓게 됩니다. 이때 칭찬과 함께 보상을 주세요. 이 방법으로 꾸준히 놀아 주면 강아지 스스로 흥분을 조절하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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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펫생활] 습관적으로 무는 강아지,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

■ 이웅종 / 이삭애견훈련소 대표

[앵커]

강아지가 무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본능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방치하면 무는 게 습관이 될 수 있어 초기에 원인을 파악해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 ‘슬기로운 펫생활’에서는 무는 강아지, 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삭애견훈련소 이웅종 대표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강아지들이 물어뜯는 행동을 보통 우리가 ‘입질’이라고 하잖아요. 이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반려인들이 참 많은데, 강아지들이 입질하는 이유부터 들어볼까요?

[인터뷰]

새끼강아지들이 이갈이 시기에 자라나는 이가 간지러워서 이것저것 자꾸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 강아지들은 입이 손인데요. 입이 손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입으로 탐험해보려고 하고, 그러다가 보호자의 손이나 발을 물었을 때 그 반응이 놀이처럼 느껴지면 문제행동을 계속하게 됩니다.

또 원래 태어나기를 겁이 많고 소심할 경우 자꾸 무는 경우가 있는데요. 경계심이나 두려움을 공격성으로 나타내는 것이죠. 혹은 사람에게 학대를 받았거나 자기 몸을 만지는 것을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강아지도 입질합니다. 이는 강아지들만의 방어수단으로 볼 수 있어요. 강아지들의 입질은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호자들은 반복적이고 적절한 훈련을 통해 이를 고쳐나가게끔 해야 합니다.

[앵커]

강아지들이 마치 어린 아기들이 구강기에 사물을 입으로 가져가서 물고 씹고 하는 것처럼 입이 좀 간지러워서, 이빨이 나면서 간지러워서 그럴 수도 있지만, 반면에 방어수단으로, 학대로 인한 방어수단으로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 그러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입질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지 교육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인터뷰]

일반적으로 밀어내기라는 교육법이 있거든요. 바짓가랑이나 손을 물었을 때 “저리 가”라고 하면서 밀어내야 합니다. 이때, “아야~하지 마”라고 얘기하면서 장난식으로 밀어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 밀어내는 분들은 정확하고 교육은 단호하고 냉정하게 밀어내고, 잘했을 때, 잘못했을 때 물려고 하면 “하지마”, “안돼” 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는 움직이지 않기 행동이거든요. 보통 바짓자락을 물었을 때, 일반적으론 “저리가”라고 하면서 흔들면서 장난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이것은 오히려 강아지들에게 놀이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럴 때 “하지마”라고 하며 멈춰선 다음에 명령을 내려줍니다. “안돼”, “기다려”. 그다음에 포기하면 이때 바지를 놓으면 “옳지” 하고 간식으로 보상해주면 강아지들이 노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능력들이 빠르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특히 생후 3개월부터 이 시기는 목줄과 리드 줄을 사용해서 교육하는데, 발을 물려고 하면 리드 줄을 살짝 당겨 제압합니다. 이 시기부터 간단히 앉아, 엎드려, 기다려, 이름 부르기, 잘했어, 잘못한 것에 대해 구분을 할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앵커]

지금 화면을 통해서 대표님께서 직접 훈련을 시키는 모습을 봤는데,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집중이 잘 안 되네요. 일단 정리를 하자면, 훈련할 때는 꼭 단호하게 해야 할 것, 그리고 다리를 흔든다든지, 물고 있는 물건을 흔든다든지 해서 놀이로 인식하지 않게끔 확실하게 훈련을 해줘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가장 잘못된 교육 방법이 벌을 내리거나 체벌을 하는 거라고 들었거든요. 왜 그런 건가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생후 2~4개월 사이가 견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 좋은 경험을 시켜줘야 합니다. 자꾸 문다고 해서 체벌을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보호자와 유대감을 형성해야 하는 사회화 시기에 강한 체벌을 하면 오히려 강아지들은 더 나쁜 감정을 가지게 되고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교육한다고 콧잔등을 때리거나 엉덩이를 때리면 사람 손에 대해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손을 가져다 대기만 해도 입질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육체적인 체벌은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앵커]

단호하게 냉정하게 명령해서 교육하되, 강하게 체벌하는 것은 안된다, 이런 말씀이시고요. 또, 장난감을 물고 흔들게 하는 것이 우리가 터그놀이라고 하잖아요? 이뿐만 아니라 공놀이와 같이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관심을 끄는 게 하나의 교육 방법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이런 걸 계속하면 강아지들의 공격성이 강해진다, 야생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이런 의견도 있거든요. 뭐가 맞는 건가요?

[인터뷰]

둘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놀아주고, 어떻게 교육해주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터그놀이를 할 때, 장난감을 물었을 때, “앙앙” 소리를 내면서 강아지를 흥분시키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이럴 때는 강아지들이 놓치지 않으려고 더 강하게 물고 터는 버릇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터그놀이의 가장 기본은 밀당이라고 합니다. 밀고 당기는 것을 정확하게 물 수 있게끔 교육을 해주는 것이 좋지, 여기서 인위적으로 흥분하게끔 터그놀이를 시켜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터그놀이 같은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긴 하지만, 이걸 강아지들을 더 흥분시키기 위해서 힘을 준다거나 소리를 낸다거나 하는 부분들은 삼가야겠다,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자기 몸을 만지는 것을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강아지도 있다, 이렇게 설명해주셨는데, 보통 특정 부위를 만질 때 그런 경향이 더 잘 나타나는 것 같더라고요. 이럴 때는 어떤 교육 방법이 필요할까요?

[인터뷰]

지금 화면에서 나온 강아지는 강제로 교배를 맺어 트라우마가 있는데요. 그래서 엉덩이를 만지는 것에 예민한 강아지였어요. 트라우마를 좋은 기억으로 바꿔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 믿음을 심어줘야 합니다. 간식은 작은 거랑 긴 간식 두 개를 준비해줍니다. “이리와~”라고 했을 때 다가오면 작은 간식을 줍니다.

두 번째, 긴 간식으로 시선을 끌고 만집니다. 그럴 때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주는 거죠. 가만히 있으면 “옳지~”라고 칭찬을 해줍니다.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는 천천히 만지는 게 중요합니다. 처음 물었을 때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때는 교정이 어렵기 때문에 처음 문제 행동을 보였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앵커]

방금 영상으로 보여주신 강아지, 직접 교육을 하신 거잖아요? 이 강아지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교육 기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해요.

[인터뷰]

일반적으로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를 교육할 때, 강아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꾸준하게 반복하려면 저희가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시간을 갖고 진행합니다. 이때,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게 좋고, 보통 일반적으로 어느 특정 부위를 만지면 무는 버릇이 있다면 피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지 마시고 그것을 더 좋은 기억을 심어줄 수 있게끔 터치하면서 보상을 해주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궁금한 게 강아지가 성견이 된 이후에도 이런 교육이 잘 들어맞나요?

[인터뷰]

성견이 됐을 때도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고집이 세긴 합니다. 세긴 하지만, 교육이라는 것을 꾸준하게 반복해주시고, 시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같이 믿음을 심어주게 되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강아지가 사람이나 물건을 무는 것 대신에 자기 발이나 꼬리를 무는 경우도 있어요. 빙빙 도는 강아지도 봤고요. 그 이유는 뭔지 궁금해요.

[인터뷰]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은 강아지는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보호자가 종일 자리를 비워 혼자인 강아지는 분리 불안을 느끼다 꼬리나 발을 물 수 있어요. 또 보호자에게 심하게 혼났거나 학대를 당했을 때도 꼬리나 발에 집착할 수 있고요. 태어나지 얼마 안 돼 엄마 품에서 강제로 떨어졌거나, 홀로 펫숍의 좁은 공간에 갇혀 있다 보니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서 호기심에 시작한 꼬리 물기를 놀이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질환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요. 이미 염증이 발생한 상태거나 다른 원인으로 계속 발이나 꼬리를 물다 병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은 개일수록 꼬리 통증을 누군가 자신을 괴롭히는 적대적인 존재가 있다고 인식하기 쉽습니다.

[앵커]

말씀을 들어보니까 마치 사람이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것처럼 개들에게도 그런 잘못된 버릇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스트레스나 학대, 특정 질환이 있을 때 이런 이상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정리할 수 있겠는데, 일단 질환 때문이라면, 내가 어느 부위가 자꾸 가렵거나 아파서 무는 거라면, 그 부분을 치료해서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만약에 질환이 아니라면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인터뷰]

발이나 꼬리를 자학하는 강아지의 행동을 멈추고자 야단치면 적대감이 더 굳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행동을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는데요. 어느 시점에서 발이나 꼬리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꼬리로부터 전달되는 자극을 자신을 괴롭히는 적대적인 존재로 인식하기 전에 즐거운 상황을 연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껌을 준다거나 공던지기, 보호자와의 즐거운 놀이가 적용될 수 있죠. 꼬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즐거움을 통해 긍정적으로 전환해주는 것입니다.

[앵커]

한마디로 인식의 전환을 시켜주는 게 핵심이다,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또 갑자기 궁금한 게, 저도 사실 저희 조카가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꾸 자기 꼬리를 무는 버릇이 그 친구도 있어요. 그래서 좀 쓴맛이 나는 음식 같은 것을 꼬리나 발 쪽에 묻혀서 물었을 때마다 안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것으로 저희가 훈련을 좀 해봤는데, 혹시 이런 것도 도움이 될까요?

[인터뷰]

실질적으로 이상행동을 보였을 때, 개들이 물었을 때 지금처럼 쓴맛이라든지, 신맛 이런 것을 묻혀주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많이 있거든요. 큰 효과는 없어요. 개들이 행동을 보일 때 정확하게 물지 말아야 한다는 구분 인식을 정확하게 개들에게 알려줬을 때, 개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보단 좀 더 긍정적으로, 즐거움으로 이걸 치환해주는 교육이 더 중요하겠네요.

[인터뷰]

그렇죠. 이제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스트레스받는 것을 줄여주는 방법, 상처나 염증에 의한다면 올바른 치료를 통한 방법, 그다음에 일반적으로 개선해주는 것은 어떠한 놀이를 통해서 강아지들이 더 행복한,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강아지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해주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앵커]

저는 이렇게 슬기로운 펫생활 진행하면서 느끼는 게 강아지가 어린 아기들이랑 정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아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적절하게 교육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삭애견훈련소 이웅종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순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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