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 산 가는 법 | [처음 유럽여행] 스위스 루체른 리기 가는법 총정리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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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에서 리기산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수 있다. 첫번째는 기차로만 이동하는 방법, 두번째는 유람선 + 산악열차(케이블카) 이용방법. 정상에서 내려올때는 일부구간에서 하이킹을 즐기다가 나머지 구간은 케이블카로 타고 마무리로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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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루체른 리기산 Rigi Kulm가는 방법 자세히 정리해보았어요. 영상보다 글이 편한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루체른 리기산 가는법
https://cafe.naver.com/swissfriends/27048

리기 산 가는 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리기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리기산(독일어: Rigi)는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1,798m이다. 루체른호와 추크호에 둘러싸여 있으며 루체른주와 슈비츠주 사이에 걸쳐 있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21/2021

View: 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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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유럽여행] 스위스 루체른 리기 가는법 총정리
[처음 유럽여행] 스위스 루체른 리기 가는법 총정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기 산 가는 법

  • Author: 차가운순대 Swissfriends
  • Views: 조회수 20,6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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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gzZIJkCtN8

스위스 루체른 리기산 가는법, 요금, 타임테이블 총정리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스위스 루체른 리기산 가는법 총정리!

2019년 여름 스위스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분들이 또 질문을 해오시길래.. 타임테이블을 바꿀때가 되었구나~ 생각했습니다ㅋㅋ

(올해는 좀 많이 늦었………;ㅁ;)

저는 지금까지 리기산을 총 3번 다녀왔는데요~ 갈때마다 항상 또오오오옥같은 루트로 다녀왔어요.

그만큼 그 코스가 멋지기도하고, 리기산에서는 이게 최선이다! 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죠ㅋㅋ

오늘 포스팅에서는 리기산 가는법과 코스, 타임테이블과 소요시간, 그리고 요금에 대해 얘기해보려고합니다.

긴 포스팅이 되겠지만,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보시면 전혀 어려울것 없구요~ 읽어보고 모르시는건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무턱대로 여행코스나 본문에 나와있는 내용을 질문하시는 분들께는 답글 패스합니다~

* 참고로 이 포스팅의 모든 설명은 2019 여름시즌 타임테이블로 설명되어있습니다.

리기산 가는 법 (운행시간, 소요시간, 주의사항 등)

루체른 근교 리기산 가는 방법

‘산들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리기산은

타 알프스 산들의 험준한 모습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곡선의 매력을 가진 산으로

루체른 호수를 바라보며 하이킹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스위스패스를 비롯해 세이버데이패스,

Coop 스페셜 패스 소지자는 모두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이다.

리기산 정상 가는 방법

루체른에서 리기산에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유람선을 이용해 리기산에 가는 법>

1. 루체른 → 베기스 → 리기칼트바드 → 리기쿨름

2. 루체른 → 비츠나우 → 리기쿨름

<기차를 이용해 리기산에 가는 법>

3. 루체른 → 알트골다우 → 리기쿨름

보통은 1, 2번 루트로 많이 다녀오는데

대부분의 한국인 여행객은

2번 코스로 올라가서 1번 코스로 내려온다.

(가는 방법이 쉽고 기차 좌석 확보가 용이한 코스)

1, 2번 코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루체른 선착장(Luzern Bahnhofquai)에 가야한다.

루체른역 밖으로 나오면 아래와 같은 문이 보이는데

이 문을 통과하면 선착장이 있다.

루체른 기차역 앞에서 도보로 3분이 걸린다.

여기서 1번 선착장 으로 가면 되는데,

간혹 타는 장소가 바뀔 수도 있으니

탑승 전에 베기스(Weggis)와 비츠나우(Vitznau)행

유람선이 맞는지 전광판에서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루체른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베기스에 먼저 들른 후, 비츠나우로 향한다.

유람선은 보통 1등석은 2층, 2등석은 1층으로

2등석 티켓 소지자는 2층에 올라갈 수 없다.

(추가 비용 지불 후,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 1번 코스 >

루체른 →(유람선)→ 베기스 →(케이블카)→

리기칼트바드 →(산악열차)→ 리기쿨름

루체른(Luzern) → 베기스(Weggis)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베기스에 내린 후,

(유람선 40여분)

베기스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한다.

(도보 15분. 아래 지도 참조)

베기스 케이블카 승강장(Weggis Luftseilbahn)

→ 리기칼트바드(Rigi Kaltbad Luftseilbahn)

베기스에서 리기칼트바드까지는

케이블카로 10분 정도 걸리며

리기칼트바드에서 산악열차로 환승한다.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기차역까지 도보 5분)

리기칼트바드 기차역(Rigi Kaltbad-First)

→ 리기쿨름(Rigi Kulm)

리기칼트바드역에서 리기쿨름까지는

12분 정도가 소요된다.

< 2번 코스 >

루체른 →(유람선)→ 비츠나우 →(산악열차)→ 리기쿨름

루체른(Luzern) → 비츠나우(Vitznau)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비츠나우에 내려서

(유람선 1시간)

선착장을 벗어나면 바로 기차역이 보인다.

비츠나우(Vitznau) → 리기쿨름(Rigi Kulm)

비츠나우역에서 리기쿨름까지는

산악열차로 32분 정도가 소요된다.

기차 좌석은 왼쪽 자리에 앉는 것을 추천 .

(리기칼트바드까지는 왼쪽 풍경이 좋음)

< 3번 코스 >

루체른 →(기차)→ 알트골다우 →(산악열차)→ 리기쿨름

루체른(Luzern) → 알트골다우(Arth-Goldau)

루체른역에서 기차를 타고

알트골다우역으로 이동하여 (30여분 소요)

리기쿨름행 산악열차로 환승해야 한다.

환승시, 아래 사진에 보이는

ARTH-RIGI-BAHN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건물 내 계단이나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알트골다우(Arth-Goldau RB) → 리기쿨름(Rigi Kulm)

알트골다우역에서 리기쿨름까지는

40분 정도가 소요되며

파란색 산악열차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기차 좌석은 오른쪽 자리에 앉는 것을 추천 .

루체른에서 리기산 정상에 다녀오는 총 소요시간은

정상에서 머무는 시간과

하이킹 코스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소 4시간 반에서

여유있게는 6-7시간 정도가 걸린다.

(편도 소요시간 1시간 42분)

리기산 유람선, 케이블카, 산악열차 운행시간 및 주의사항

유람선 시간표는 아래 사이트에서

시기별 운행시간을 참조하면 된다.

https://www.lakelucerne.ch/en/timetable-fares/timetable/

기간별로 다르지만 루체른 선착장에서

보통 매 시각 12분, 1시간에 한 대씩 운행한다.

(08:12, 09:12, 10:12, 11:12, 12:12 …)

그리고 케이블카와 산악열차 운행시간으로

베기스 ↔ 리기칼트바드 케이블카 구간과

비츠나우 ↔ 리기클룸 산악열차 구간,

알트골다우 ↔ 리기쿨름 산악열차 구간의

운행 시간표는 아래 사이트에서

기간별로 디테일한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rigi.ch/en/Information/Mountain-railways/Rigi-Bahnen/Timetables-Rigi-Bahnen

유람선과 산악열차, 케이블카, 기차의

운행 스케줄은 실시간으로

SBB Mobile 앱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SBB Mobile 앱 사용을 추천)

출발 전 주의사항으로는

산악열차의 경우 점검기간이 없지만

베기스 ↔ 리기칼트바드 구간의 케이블카는

1년에 두 번 점검기간이 있다.

해당 기간엔 산악열차만 이용 가능하니

미리 점검기간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위에 언급한 rigi.ch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또한, 날씨가 흐린 날에는 산악지역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산에 오르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다.

(맑은 날과 흐린 날의 뷰의 갭은 상당히 크다.)

따라서 날씨 예보를 비롯해

(Meteo Swiss 날씨 어플 이용)

아래 리기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지 상황을

웹캠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https://www.rigi.ch/en/Information/Webcams

리기산 정상에서 하행시에 주의사항으로는

비츠나우에서 올라가는 산악열차는 빨간색,

알트골다우에서 올라가는 산악열차는 파란색이며

내려가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니

하행시에 잘 확인 후, 기차에 탑승해야 한다.

또한 산악열차나 유람선의 막차 시간을

잘 확인하여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리기산 하이킹 코스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스위스 여행] 루체른 리기산 가는법 총정리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스위스 여행 명소 포인트 Top3를 꼽으라면

1. 인터라켄 Interlaken 융프라우 Jungfrau

2. 체르마트 Zermatt 마테호른 Matterhorn

3. 루체른 Luzern 리기 Rigi

이 중에 가장 가격부담이 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 루체른의 리기산입니다.

▲ 여름의 리기산

▲ 겨울의 리기산

루체른 Luzern -> 리기 Rigi 교통비

스위스패스 소지시 무료

유레일패스 소지시 CHF 58.5 (2017년부터 유람선 50%, 산악열차 50% 변경)

구간권 CHF 113 (비츠나우 또는 베기스로 갈 경우)

구간권 CHF 93.6 (알트 골다우로 갈 경우)

많은 한국 여행객은 스위스패스나 유레일패스가 있기 때문에 아주 저렴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올라가는 법을 한번 봅시다!

예전에도 리기산 올라가는 법을 포스팅 했는데,

여전히 문의가 많아서..재탕!!

▶ 루체른 Luzern에서 리기 Rigi 가는 방법

1. 루체른 Luzern -> 베기스 Weggis -> 리기 칼트바트 Rigi Kaltbad -> 리기 쿨름 Rigi Kulm

2. 루체른 Luzern -> 비츠나우 Vitznau -> 리기 쿨름 Rigi Kulm

3. 루체른 Luzern -> 알트 골다우 Arth-Goldau -> 리기 쿨름 Rigi Kulm

많은 한국여행객은 2번 코스로 올라가서 1번 코스로 내려오는데,

저는 1번 코스로 올라가서 2번 코스로 올라가는 것을 조금 더 선호합니다.

내려올때 베기스를 거치면….이미 몸이 지친 상태에 내리막 길이라 그냥 슝!~ 내려갑니다.

베기스 마을이 예쁘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오르막 길로 천천히 올라가면서 둘러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3번 코스는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1, 2번 코스는 유람선과 케이블카를 이용하는데, 3번은 기차만 있기 때문이죠.

자, 그러면 1번, 2번 코스 가는 상세 설명!!!

루체른에서 유람선+산악열차 타고 리기산 올라가기!!

1. 루체른 역에서 바로 나오면 1번 플랫폼에서 유람선을 탑니다.

▶ 루체른->베기스, 비츠나우 유람선 시간표 (시기별로 다르기 때문에 현지에서 확인 해야 함)

09:12, 10:12, 11:12, 12:00, 13:12, 14:12, 15:12, 16:12 (더 늦으면 내려오기 힘듬)

▲ 이렇게 생긴 것이 루체른 유람선 선착장

2. 유람선을 타고 쭈욱 갑니다!

베기스 Weggis (약 40분), 비츠나우 Vitznau (약 50분)까지 가면 됩니다.

유람선 미션: 맨 뒷칸에 가서 스위스 깃발과 사진 찍기!

▲ 유람선에서 보이는 루체른 시내의 모습

▲ 유람선에서 보이는 필라투스 Pilatus

▲ 유람선에서 보이는 리기 Rigi

3. 베기스에 내렸을 경우에는 케이블카, 비츠나우에 내렸으면 빨간색 산악열차로 갈아타기!

베기스의 케이블카 정류소는 15분 가량 걸어야 하고,

비츠나우의 산악열차 정류소는 1분거리에 있습니다.

찾는게 어렵진 않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기차에서는 리기 정상으로 올라가는 방향 기준으로 왼쪽에 앉아야 풍경이 잘 보입니다.

창문도 열리니, 사진 찍을땐 창문 열고 찍으세요!

▲ 리기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4. 종점인 리기 쿨름 Rigi Kulm에서 하차!

▲ 리기 쿨름 Rigi kulm 역

▲ 리기 쿨름 Rigi kulm 역

그럼 이번에는 알트-골다우에서 올라가보겠습니다.

루체른 Luzern -> 알트 골다우 Arth Goldau -> 리기 Rigi kulm 으로 올라가기

1. 우선 루체른역에서 알트 골다우까지 기차를 타고 갑니다.

거의 15분 간격으로 자주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알트 골다우 역에서 7분 정도 도보로 걸어서 이동하면 리기로 올라가는 산악열차 정류소가 있습니다.

베기스, 비츠나우 쪽과 다르게 이곳 산악 열차 색깔은 파란색입니다.

파란열차에 탔을때는 정상으로 올라가는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종점까지 아무런 생각없이 쭈욱 올라가면 끝!

왜 리기산 올라가는 열차는 빨간색과 파란색 두개일까요?

열차를 놓을 당시에 두 업체에 맡겨서 누가 더 먼저 리기산에 오르나 시합을 벌였습니다.

한 회사는 비츠나우Vitznau부터 시작을 하고, 다른 한 회사는 알트골다우 Arth-Goldau부터 시작했죠.

어디가 이겼을까요?

비츠나우에서 열차를 올린 회사가 해발 1,800m의 리기 정상에 먼저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이용을 많이 하는 코스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까지 통계를 보면

알트 골다우를 통해서 올라가는 산악열차가 상업적으로는 더 성공했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 외국인은 알트 골다우 쪽을 더 많이 이용하나봐요!~ㅎㅎㅎ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고타드 패스가 연결되는 곳이라~ㅎㅎㅎ알트 골다우가 교통의 요지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리기의 모습은 모두 다릅니다.

날씨가 좋을때면 계절 상관없이 다 좋죠.

여름에는 하이킹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썰매를 탈 수 있고!!

지금까지 리기산도 10번 넘게 다녀온 것 같은데….

첫번째는 비와서 아무것도 못 보고,

두번째는 눈와서 아무것도 못 보고,

세번째가 되서야 볼 수 있었어요.

이 글 보고 리기산 가시는 분은 맑은 날 올라가길 바랄게요!!~~

저와 함께 리기산 올라가고 싶으신 분은……투어를….ㅋㅋㅋㅋㅋㅋ

상업블로거 차가운순대입니다!!~~

http://blog.naver.com/chansoondae/22058519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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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가격/예약

스위스_ 인터라켄에서 리기산 가는 법. 리기산 코스

리기산 가는 법. 리기산 코스

인터라켄에서 리기산을 가기 위해서는 루체른으로 가야 한다. 루체른까지 가는데는 약 2시간. SBB어플을 다운받아 기차 시간표를 확인 하도록 한다. 루체른역에서 약 3분거리에 리기산으로 가는 유람선이 있다. 스위스 패스가 있다면 유람선, 기차 모두 무료!!

기차를 타고 갈때는 꼭 오른쪽에 앉아서 가도록 하자. 인터라켄에서 루체른을 가는 기차 구역을 황금열차구간이라고 한다. 그만큼 뷰가 이쁘다!! 왼쪽, 오른쪽 모두다 이쁘지만 오른쪽을 추천한다.

참고로 루체른 역 화장실은 유료다…2프랑… 비싸… 유람선 내 화장실이 있는데 무료니까 급한게 아니라면 유람선 화장실 이용하기!

루체른 유람선 선착장 -> 피츠나우(vitznau)가는 유람선 (1시간30분) -> 등산기차 리기반 (30분) -> 리기클룸(정상) -> 리기칼트바트(rigi kalthad)가는 기차(10분) -> 베기스(Weggis) 케이블카 (10분) -> 베기스 -> 루체른가는 유람선(40분)

유람선을 타고 피츠나우를 먼저 갈지 베기스를 먼저갈지 고민을 해야하나 무조건 피츠나우로 갔다가 베기스로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베기스로 먼저 출발을 하는 경우 케이블카를 타러 오르막길을 많이 걸어 가야하기 때문에 시작 전 부터 체력 소모가 클 수있다….

그리고 약간의 팁은, 피츠 나우에서 등산기차 리기반을 타고 갈때 왼쪽에 앉아서 가기!

블로그에는 12:12분에 출발하는 유람선이 있다던데 2018.9.기준으로 12:12에서 12시로 바뀌었고 13:12분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고 갔다.

리기산 정상에 내려 등산 하는 도중 보면 밖으로 살짝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밑으로 내려가서 찍은 사진들….. 리기산 정상에서 루체른을 바라보며 동행분이 들고온 참이슬을 마셨다. 리기산 정상에서 마시는 소주란….. ㅜㅜ 감성이 폭팔 한다.

혹시나 아직 스위스 일정을 짜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스위스 일정이 짧은 사람이라면 리기산 보다는 피르스트, 쉴트호른 등 다른 산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인민박 사장님이 리기산에 간다하니 말리던 이유가 있었다. 나는 스위스 첫 일정이 리기산이라 리기산이 너무 이뻐보이고 좋았지만 피르스트 등 다른 산을 갔다가 리기산을 중간에 갔다면 후회를 했을 것 같다. 해발고도가 높은 산이라는 것일 뿐, 주변 볼거리가 많지 않다… 스위스 패스가 있기 때문에 무료라서 이용 할 뿐, 그것이 아니었다면 일정에도 빼도 무방할 것 같은 느낌.

스위스 일정이 길어서 리기산을 갈것이라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첫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나 다른 산들을 보고 오면 크게 실망을 할 수도 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리기산(독일어: Rigi)는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1,798m이다. 루체른호와 추크호에 둘러싸여 있으며 루체른주와 슈비츠주 사이에 걸쳐 있다. 여름에는 하이킹, 겨울에는 스키와 썰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 흔히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1871년 5월 21일 유럽 최초의 산악 열차가 개통된 곳이다. 아트-골다우역과 피츠나우역을 연결하는 랙 철도(리기 철도에서 운영함), 베기스에서 리기-칼트바트를 연결하는 곤돌라 리프트, 크레벨역에서 리기-샤이덱역을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운행된다.

어원 [ 편집 ]

리기라는 이름은 스위스 고지 독일어(이하 OHG) rîhan(주름, 끈)에서 유래한 스위스 고지 독일 *rigî (수평선, 줄, 띠)에서 따온 것이다. OHG rîga(행, 줄무늬, 고랑)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산을 둘러싸고 있는 수평 바위 난간과 잔디띠를 딴 것으로 추정된다.[1][2] 그 이름은 1350년에 리기눈(Riginun)으로 처음 기록되었다.

이름은 알브레히트 폰 본슈테텐(1479)에 의해 Regina montium ‘산의 여왕’으로 해석되었지만, Rigena를 대체 형태로 제공한다.[3]

레지나에 대한 본슈테텐의 해석은 17세기에 영향을 미쳤으며, 18세기 여행기에서도 여전히 반복되었다. 카를 차이(Goldau und seine Gegend, 1807)는 이 라틴화를 비판하고 대신 mons Rigidus를 주장했다. 19세기 후반에 많은 저자들이 그 이름의 추정되는 기원으로 Rigidus 또는 regina를 반복했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 교대로 이름의 문법적 성이 설명으로 두 가지 가능성도 제시되었다. 브란트슈테터(Die Rigi, 1914)는 마침내 이러한 해석을 불신하고, 고대 독일의 rîga(현대 독일어의 기원)의 기원을 확립했다.

지리 [ 편집 ]

지질 [ 편집 ]

엄격히 따지면, 리기는 알프스의 일부가 아니며, 대신 스위스 고원에 속한다. 알프스의 결정편암과 플리시와 달리 대부분 몰라세와 다른 역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우리 [ 편집 ]

교통 [ 편집 ]

리기의 우편엽서 (1906), 리기 쿨름 호텔이 보인다

리기산을 오를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교통수단은 여러 가지가 있다.

리기철도가 운영하는 아트-골다우 및 피츠나우에서 랙 철도를 이용한다. 피츠나우-리기 철도는 1871년 5월 21일에 운행을 시작했으며, 유럽 최초의 산악 철도였다. 1875년 6월 4일 아트-리기 철도가 완공되어 산 반대편에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철도는 각각 1937년과 1907년에 전철화되었으며, 아트-리기 철도는 세계 최초의 전철화된 표준궤 랙 철도가 되었다. 두 노선 모두 정상인 리기 쿨름까지 이어진다.

베기스에서 리기-칼트바트까지 곤돌라 리프트 이용.

아트-리기 철도 노선의 크레벨역에서 리기-샤이덱까지 케이블카 이용.

레크레이션 [ 편집 ]

리기산은 약 90k㎡ 크기의 레크리에이션 및 스포츠 공간을 제공하며 방문자가 다양한 표시 지점에서 150km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잘 관리된 다양한 산책로 또는 산악 하이킹을 제공한다. 하이킹 코스 근처에 수많은 공공 그릴 스테이션이 있다.

리기는 또한 겨울 스포츠와 기타 겨울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목적지이기도 하다.

문화 [ 편집 ]

리기는 그림과 문학 출판물을 포함한 많은 예술 작품에 등장했다. 리기의 가장 유명한 그림은 《더 블루 리기 썬라이즈》(The Blue Rigi, Sunrise)를 포함한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시리즈일 것이다. 이 중 몇 가지는 런던의 테이트 브리튼 아트 갤러리 컬렉션에 있다.[4]

마크 트웨인은 1870년대 후반 중부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리기를 방문하기도 했으며, 그의 여행에 대해 쓴 《해외유랑기》(A Tramp Abroad) 28장이다.

아브라함 카한(Abraham Cahan)의 소설 《데이비드 레빈스키의 부흥》(The Rise of David Levinsky, 1917)에 리기 쿨름이라는 캐츠킬 리조트(Catskills)가 있다.

뉴질랜드 웰링턴에 있는 내리막길인 리기는 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수년 동안 코치 라이더의 주요 도로로 사용되었다.[5]

1868년 7월 9일, 제라드 맨리 홉킨스는 스위스를 3주간 여행하는 동안 리기 대산괴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리기 쿨름을 올랐다. 기선으로 루체른에서 퀴스나흐트까지, 거기서부터 이멘제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추크 호수를 건너 아트(슈비츠주)까지, 다시 그곳에서 리기를 올라갔다.[6]

갤러리 [ 편집 ]

증기기관치

정상 근처의 역

정상에서 본 풍경

리기 쿨름, 1920

리기에서 본 루체른호

리기 쿨름에서 본 스위스 중부 알프스의 풍경

각주 [ 편집 ]

키워드에 대한 정보 리기 산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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