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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파스온도와 의견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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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5,7세대 비교 리뷰 – 3부
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씽크패드 X1 카본 7세대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본 5세대를 비교해보는 리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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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 스펙과 가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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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노급 가벼움으로 돌아왔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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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노버 x1 카본 5 세대 리뷰
- Author: 체험판의컴퓨터채널Trial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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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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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5,7세대 비교 리뷰
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씽크패드 X1 카본 7세대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본 5세대를 비교해보는 리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카본 5세대와 7세대는 외관상 언핏 보기에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만,
실제로 2주간 사용해보면서 정말 많이 다른, 많은 부분이 바뀐 제품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외관 차이를 살펴볼까요?
좌측 측면 단자들을 보자면, 가장 큰 차이점은 도킹 스테이션 연결이 가능하게 아래쪽 7세대 카본이
이더넷 단자와 썬더볼트 단자가 통합되어 있는 점과 더불어
이어폰 단자가 오른쪽에 있던 것이 왼쪽으로 통합된 부분입니다.
사실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항상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는 오른쪽에 추가로 따로 무언가를 연결하는 부분이
5세대를 사용하면서 불편했습니다만, 7세대는 왼쪽으로 옮겨져와서 편리해진 부분입니다.
왼쪽 측면에는 아래쪽 7세대 카본에 전원버튼이 새로 옮겨져온 부분이 가장 눈에 띕니다.
사실 요즘 전원버튼을 눌러 노트북을 켜기보단, 절전모드로 덮어놓고 사용하다가
모니터를 열면서 자동으로 전원이 복구되게끔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전원버튼을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 전원버튼 배치를 옮겨도 그렇게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또한, 5세대 (상단)에 대비 7세대 (하단)가 발열 통풍구도 조금 더 커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니터 립 부분에는 5세대 (상단)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7세대 (하단)에는 구멍들이 총 4개가 뚫려 있습니다만,
마이크로 추정됩니다. 원래 카메라 양옆으로 5세대에서는 마이크가 있었으나
마이크 갯수와 더불어 더 나은 녹음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노트북 후면에는 힌지 색상도 색상이지만,
제가 사용하는 5세대 카본 (상단) 에는 LTE 모듈이 장착된 제품이기에
LTE USIM 트레이와 추가 확장가능한 Micro SD 카드 단자가 위치해있습니다만,
7세대 카본 (하단)에는 일반 WiFi 모듈이기에 별도의 트레이부가 없으며
LTE USIM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별도의 Micro SD 단자는 없다고 합니다. 이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본체 상단에 있는 ThinkPad 로고도 상당히 다릅니다.
5세대 제품에는 금속 뱃지 ThinkPad 로고가 헤어라인이 들어간 은색 로고가 붙어있지만
카본 6세대 부터 프리미엄 라인업에서 ThinkPad 로고가 유광 검은색 뱃지로고로 변경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은색 ThinkPad 로고가 더 돋보여서 좋아하는 편 입니다만, 검은색 로고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유저분들 성향마다 이는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습니다.
본체 두께는 5세대 (좌측)가 조금 더 끝 부분이 얇고 둥글었습니다.
7세대 (우측)은 조금 더 각이지고, 두꺼워서 본체를 집어들자마자 조금 더 각진데?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5세대를 자주 들고 다니던 입장에서는 7세대가 약간 더 뾰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의 변화도 있고, 하단의 고무발도 조금 더 높아져서 7세대 카본 (우측)이 조금 더 높은 높이를 보여줍니다.
기존 5세대 카본이 다소 높이가 낮아 쿨링이 다소 원활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개선이라고 보여집니다.
부드럽게 열리는 힌지
힌지도 변경된 부분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알 수 없지만, 한 손으로 열어보면 그 차이가 확실합니다.
5세대 (좌측)는 한 손으로 노트북을 열면 상단과 같이 하판이 따라 들려 올라옵니다만,
7세대 (우측)는 한 손으로 노트북을 열어도 하판은 고정된 상태로 상판 모니터부만
부드럽게 잘 열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차이지만, 실 사용시에 상당히 불편했던 부분인데 개선되어 좋은 부분이지요.
내부 로고 프린팅도 역시 7세대가 검은색으로 되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줍니다.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고 말해야 겠습니다만,
조금은 아쉬운 디자인 변화라고 보여집니다.
사진으로 먼저 자세히 살펴볼까요?
이건 5세대 트랙포인트 버튼부입니다.
이건 7세대 트랙포인트 버튼부 입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양쪽으로 비교해서 보기 좋게 편집해 보았습니다.
5세대 (좌측) 버튼부가 버튼 모양이 꺾임이 있고
7세대 (우측) 버튼부는 꺾임이 없이 평평한 모양새입니다.
이는 꽤나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만,
트랙포인트 (빨콩)으로 커서를 움직이고, 좌, 우 클릭을 할 때에 평평해져 버린 버튼부 때문에
다소 버튼을 누르기 힘들었고, 구분감이 없어 햇갈렸던 부분입니다.
버튼 높이도 낮아져서 조금 더 딸깍거리는 느낌이 명확해졌으나 기존 5세대에 비해 이질감이 다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입니다.
우선 5세대 키보드를 먼저 보실까요?
배열은 완전히 동일합니다만, 키캡의 높이에 신경써서 봐주시면 됩니다.
7세대 키보드 입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차이를 느끼시기 어려우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사진 편집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시겠지만, 일명 키 스트로크, 키 트래블이 1.7mm에서 1.5mm로 5세대에 비해 7세대가 더 낮아졌습니다.
즉, 키캡이 눌리는 깊이가 더 짧아졌습니다만, 이는 분명한 타건시 키감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5세대는 파워타건을 해도 어느정도 깊이감이 있어 러버돔이 충격을 조금 분산시켜주는 느낌이었으나
7세대는 바로 키감이 키보드 보강판을 두드리는 느낌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키캡과 매커니즘이 동일하기에 씽크패드 특유의 키감을 7세대 카본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파워타건이 잦은 저로써는 7세대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약간의 피곤함이 더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그러나, 파워타건을 하지 않고 부드럽게 타건할 경우 오히려 7세대 카본쪽이 자판입력이 더 빠르고 경쾌한 부분이기에
이 또한 유저분들 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7세대에서 제공되는 씽크셔터 기능
5세대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씽크셔터 기능으로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완전히 닫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안관련 문제는 아무리 신경써도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만,
5세대는 이러한 씽크셔터 기능 자체가 없기 때문에 7세대 카본만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셔터를 닫아주면 카메라를 실행해도 화면이 까맣게 표시되어 촬영이 불가합니다.
7세대 키보드 타건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5세대 카본 키보드 타건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제가 파워타건을 하기에 다소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만,
조금 더 바닥을 치는 소리가 7세대 카본에서 들리는 부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빨콩 높이도 조금 더 낮아짐
일명 빨콩이라고 불리는 트랙포인트 캡도 조금 더 낮아졌습니다.
기존 슈퍼 로우 프로파일 트랙포인트 캡을 사용했지만,
약 2mm 정도 더 낮아졌습니다.
더욱 단단해지기도 해서 정확성과 민첩성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5세대 카본 빨콩보다 더 적은힘으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일 수 있으며
정확도 또한 높아져서 보다 쾌적한 마우스 커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키캡은 작아졌지만 개선된 움직임을 보여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새로 바뀐 키캡은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따로 추가 구매가 불가했습니다.
분명히 개선된 LCD 패널
제가 사용하는 5세대와 이번에 리뷰를 진행하게된 7세대 카본의 패널 사양이 다른 부분을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5세대는 2K LGD 패널이며, 7세대는 FHD BOE 패널입니다.
2K에 LGD 패널이라 막연히 더 좋을거라 생각했던 제 생각이 깨진 부분입니다만,
5세대의 경우 명암비가 다소 낮아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 등을 볼 경우 검은암부가 새까맣게 나오고
300니트라고 하지만 다소 어두웠습니다만
7세대의 패널은 색감, 명암비, 밝기면에서 5세대 패널보다 월등히 좋았습니다.
물론 FHD 해상도로 배터리 지속시간에서도 20% 정도 이점이 있는 점도 생각해보면
패널 자체도 큰 발전이 있는 7세대 카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D MARK 타임 스파이의 경우
그래픽 스코어 417점, CPU 스코어 3022점으로
5세대 카본에 비해 약 2배 높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듀얼, 쿼드코어의 차이가 이렇게 큽니다.
시네 벤치도 역시 코어수 차이가 나는 만큼 7세대 카본이 훨씬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1369점으로 약 2배 정도로 5세대와 차이가 나는 부분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쿨링 소음, 매우 뛰어난 7세대 카본
벤치마크를 진행하면서 쿨링 소음 테스트로 함께 진행해보았습니다.
좀 충격적으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7세대 카본이 쿼드코어에 5세대 카본이 듀얼코어니
5세대가 더 조용할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결과는 정 반대였습니다.
5세대 카본이 약 10데시빌 가량 훨씬 시끄러웠습니다.
7세대 카본 소음 영상먼저 확인해보시겠습니다.
7세대 카본은평균 약 50 데시빌 정도로 상당히 조용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측정값은 3DMARK 벤치마크가 완전히 끝나는 직전, 직후 측정값이기에
가장 CPU 발열이 심할 때 촬영했습니다.
그럼에도 꽤나 조용한 측정값이 나왔습니다.
카본 5세대 입니다.
소음이 확실히 7세대 보다 큰게 느껴지시나요?
동일한 2cm 뒤에서 측정한 소음이기에 측정은 동일한 조건입니다.
확실하게 더 큰 소음이 5세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평균 약 60데시빌로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펜 속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제가 주로 도서관에서 사용할 경우에도 5세대는 혼자서 팬이 크게 돌며
이륙하는 경우가 잦아 노트북을 식혀주려고 자주 밖으로 노트북을 들고 나가기도 했는데
7세대는 확실히 펜이 거의 돌지 않고 돌아도 조용했습니다.
쿨링 솔루션이 확실히 개선된 부분으로 보입니다.
더욱 완벽해진 7세대 카본. 써봐야 알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하면서 느낀 부분이지만, 7세대 카본은 5세대에서 부족하게 느껴졌던 부분이
여러모로 개선된 부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게도 50g 더 가벼워지고, 확장단자 위치 개선, CPU 성능 개선, 트랙포인트 개선, 쿨링 개선, LCD 개선
등 노트북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사양부터 눈에 보이지 않고
직접 써봐야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개선된 부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키보드 부분은 개인적으로 키 트래블이 낮아진 것이 다소 아쉽긴 합니다만,
이는 주관적인 부분으로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확실히 7세대 카본은 5세대 보다 개선되었고, 더욱 완벽에 가까운 비즈니스 랩탑의 모습으로
바뀌어져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10세대 CPU도 적용되어서 더욱 고성능, 저전력의 CPU를 이용할 수 있으니
카본을 구매하실 유저분들은 지금 7세대 카본을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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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한국 레노버를 통해 제품을 대여받아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5세대 씽크패드 X1 카본 리뷰, 높은 완성도의 비즈니스 노트북
디자인
디스플레이
성능
결론
14인치 화면의 완벽한 모바일 플랫폼
탄소 소재의 단단한 내구성
CPU, 메모리, 저장장치의 다양한 옵션
하드웨어 부하에 필연적인 냉각 팬 소음
메모리 자가 업그레이드 불가능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제품 리뷰를 원하는 분은 [email protected] 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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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X1 카본’은 씽크패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벌써 다섯 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친 올해 모델은 거의 모든 요소에서 최고임을 증명했다. 빨강 트랙포인트에서 IPS 디스플레이에 이르기까지 최고 부품의 조합이 만든 확장성은 훌륭하고 현재까지 더기어가 리뷰한 노트북 가운데서 기록할 만한 배터리 수명을 보여줬다. 161만 원에서 시작되는 가격은 결코 싸지 않다. 그러나 씽크패드 X1 카본은 거의 모든 작업에서 최고의 경험이 무엇인지 체험할 수 있다.직전 모델과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 옛날 IBM 시절 씽크패드 디자인 콘셉트가 유지된 직선적이고 각진 블랙 컬러다. 카본 커버는 단단하고 지문이 묻어나지 않는다. 씽크패드 X1 카본의 디스플레이는 14인치다. 화면을 감싸는 베젤 두께를 최대한 줄여서 12.5인치 크기와 비슷한 323.5 x 217.1 x 15.95mm 정도로 콤팩트하다. 오래된 디자인이지만 경량화와 얇은 얇기로 인해 씽크패드 X1 카본은 매우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씽크패드 X1 카본의 두께는 약 15.95mm다. 가장 얇은 부류에 속한다. 가로, 세로, 두께 어느 것도 가장 강력한 경쟁사 중 하나인 델 래티튜드14 7000 시리즈를 능가한다. 무게도 씽크패드 X1 카본이 220g 가볍다(1.14kg). 무게 밸런스도 좋아서 실제 들어보면 무게보다 더 가볍게 느껴진다.블랙 케이스의 촉감은 부드럽다. 그렇다고 고무 같은 느낌은 아니다. 얇은 데도 씽크패드 X1 카본 케이스는 매우 강력한 외압에도 구부러지지 않는다. 4겹의 탄소 섬유와 마그네슘 합금의 바디 구조가 전체적인 강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씽크패드 X1 카본 내부를 확인하려면 케이스 하단 5개의 나사를 풀면 된다.바닥 커버가 분리되고 나면 밀폐된 배터리와 팬이 하나 배치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은 M.2 슬롯에 연결되는 SSD가 유일하다. M.2 타입 2280(80mm)의 SSD이면 쉽게 빼고 교체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메모리는 자가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 메인보드에 납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교체할 수 없다.이 얇은 두께의 노트북은 주변기기와 연결성이 훌륭하다. 왼쪽에 최신 USB 규격 중 하나의 썬더볼트 3 지원 USB 타입C 단자 2개가 있고, 어느 것이든 전원 어댑터가 연결되면 본체 충전이 시작된다. 이 2개의 USB 타입C 단자는 연결된 4K 모니터의 전원 공급도 한다. 그것도 2대까지. 몰론 이렇게 하려면 썬더볼트 3 호환 USB 타입C 어댑터 케이블이 필요하다. USB 타입A 3.0 단자 하나와 HDMI 비디오 출력 단자 그리고 이더넷 어댑터용 단자도 있다. 이더넷 어댑터는 따로 구입해야 한다.반대쪽에는 헤드폰 잭과 열 배출구, 또 하나의 USB 타입A 3.0 단자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WWAN 모델의 경우 제품 뒷면의 마이크로SIM 카드 슬롯이 있고 여기에 유심을 꼽으면 된다.씽크패드 X1 카본은 180도 펼쳐지는 풀HD(1920 x 1080)와 WQHD(2560 x 1440) 2종류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 밝기는 300니트로 동일하다. 풀HD 해상도의 리뷰 모델은 어두운 방에서 밝기를 70~80% 설정하고 사용하기 적당했다. 더 높게 하면 너무 밝았다. 또 반사광을 제로에 가깝게 줄여주는 ‘눈부심 방지’ 패널이 사용돼 밝은 대낮에도 빛 반사가 거의 없어 눈을 편하게 한다. 풀HD 디스플레이는 기대대로 명암의 깊이가 있고, 색깔이 선명하고 생생하다. IPS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시야각도 넓다. 풀HD 해상도와 14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의 조합도 최적의 값이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텍스트 크기를 125%로 맞췄더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키보드 팜레스트쪽 하단에 탑재된 2개의 스피커는 실력이 신통치 않다. 저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뿐더러 전체적으로 충분한 음량을 확보하는 데 상당히 힘든 인상이다. 윈도우 시작음 감상용으로 만족해야겠다.씽크패드 X1 카본은 편안하고 타이핑하기 최상의 키보드가 준비돼 있다. 오목하게 패인 손가락과 닿는 부드러운 촉감, 적은 힘에 반응하는 키의 상하 움직임은 매우 분명하다. 키를 누를 때 진동과 바닥에 닿는 충격이 미세하게 전달되지만 그래도 충분히 타이핑이 즐거운 키감이다. 타이핑할 때 소리는 조용하다. 비슷한 화면 크기의 다른 노트북에 없는 그렇지만 비즈니스 작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Home’ 키와 ‘End’ 키는 상단 오른쪽에 있고, ‘PageUp’ 키와 ‘PageDown’ 키는 화살표 키 좌우에 배치되어 있다. 이 배치에 익숙해지려면 약간 시간이 필요하다. 위쪽 화살표 키를 누르려고 했는데 ‘PageUp’ 키와 ‘PageDown’ 키를 누르는 실수를 몇 번을 반복했다. 아래 방향 화살표 키의 돌기는 손가락 위치를 파악하는데 많이 도움이 됐다.씽크패드 X1 카본이 포함된 씽크패드 키보드에 제공되는 ‘FnLk’ 기능은 언제나 감탄하게 된다. ‘Fn’ 키를 누른 상태에서 ‘Esc’ 키를 누르면 FnLk 기능이 활성화 된다. FnLk 기능이 켜져 있는 경우 ‘Esc’ 키에 녹색 LED가 켜지고 ‘F1~F12’ 기능 키 본래의 기능이 할당된다. 반대로 FnLk 기능이 꺼져있을 때는 ‘F1~F12’ 키에 각인된 또 다른 기능을 한다. 당연히 하위 기능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작업은 기능 키와 ‘Fn’ 키를 동시에 누르는 식이다. ‘F1’ 키의 볼륨 음소거나 ‘F4’ 키 마이크의 온 오프를 확인할 수 있는 LED도 편의성을 높인다.버튼 일체형의 트랙패드는 평균 이상이다. 고급스러운 촉감의 표면이 손가락과 마찰을 줄여 부드럽게 반응하고, 패드 어디를 눌러도 빠르게 클릭에 대한 반응이 되돌아온다. 패드 상단을 억세게 눌려야 반응을 하는 값싼 트랙패드와 확연히 다르다. 오른쪽 클릭을 하려면 4등분 한 패드의 오른쪽 아래 영역을 누른다. 트랙패드 오른쪽에는 지문 인식으로 윈도우 로그인 되는 지문 인식 센서가 있다.씽크패드 X1 카본은 포인팅 장치가 하나 더 있다. 바로 키보드 중앙의 빨간 지우개 같은 트랙포인트다. 트랙패드 대신 트랙포인트를 사용해도 되고, 사용하고 싶지 않은 장치는 끌 수 있다. 노트북을 무릎 위에 놓고 사용할 때는 트랙포인트가 유용하다. 트랙포인트의 3개 버튼은 엄지손가락이 닿는 범위 내 위치하고 버튼은 미세한 힘에 반응하고 소리도 거의 나지 않는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타이핑을 할 때 트랙포인트가 방해가 되기도 했다.리뷰 모델의 씽크패드 X1 카본은 얇고 가벼운 노트북으로는 표준에 가까운 사양이다.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가 주축이다. 코어 i5-7200U의 동작 클록은 2.5GHz이고 터보 부스트 모드시 최대 3.1GHz까지 상승한다. 최고 옵션의 코어 i7-7600U가 준비돼 있다. GPU는 프로세서 내장의 ‘인텔HD 그래픽스 620’이다. 메모리는 8GB다. 앞에서 이야기했는데 이 제품은 사용자가 메모리 확장을 할 수 없다. 메인보드에 납땜 되어 있기 때문이고, 그래서 더 큰 16GB 옵션이 준비돼 있다. 씽크패드 X1 카본에 탑재되는 저장장치는 SSD 하나뿐이다. 최대 1TB까지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리뷰 모델의 128GB SSD는 표준의 SATA 방식이다. 이 또한 고성능의 M.2 타입으로 옵션 또는 사용자 스스로 바꿀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사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균형 잡힌 모델이다. 사진 편집 등 더 높은 부하가 발생되는 작업들도 충분하다. 가격을 고려했을 때 좀 더 저장공간이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저장장치는 언제든지 사용자 스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PC마크 08 홈, 수치가 높을수록 우수]씽크패드 X1 카본의 유일한 냉각 팬이 케이스 오른쪽에 배치돼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같은 가벼운 작업에선 냉각 팬 존재를 거의 느껴지 못하는 무소음에 가깝다. 하지만 벤치마크 실험 같은 하드웨어 부하가 급격히 증가하는 직업은 곧바로 냉각 팬이 회전하며 소음이 증가한다. 사실 이것이 5세대 씽크패드 X1 카본의 가장 큰 불만이다. 조용한 작업실에서는 회전 속도에 상관없이 냉각 팬 움직임이 확실히 감지된다. 팬 소음 정도의 발열이 없다는 게 어쨌든 다행이다. 대부분의 경우 씽크패드 X1 카본 케이스는 만졌을 때 차가움이 유지됐고 벤치마크 실험을 하면 조금 뜨거워지는 정도다. 본체 중앙과 오른쪽에 집중 전달되는 열때문에 불쾌감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배터리 수명 벤치마크 결과]웹 서핑, 화상 채팅, 동영상 재생 그리고 거의 모든 오피스 앱이 실행되는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산출되는 벤치마크 실험에서 씽크패드 X1 카본의 배터리는 6시간 34분 지속됐다. 이 배터리 수명은 더기어가 리뷰한 노트북 중 상위 클래스로 리뷰 모델을 앞선 제품은 LG 올데이그램 13과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15EX 정도다. 넷플릭스 동영상 스트리밍 재생에서는 이 기록보다 약 20% 더 오래인 8시간 5분을 버텼다. 씽크패드 X1 카본은 45와트아워의 전원 어댑터가 동봉되어 있다. 배터리 잔량이 제로인 상태에서 1시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는 게 제조사의 설명이다.씽크패드 X1 카본은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사용자를 매료하는 제품이다. 성능과 디자인의 밸런스가 좋고, 씽크패드만의 우수한 키보드와 트랙패드, 트랙포인트가 사용자 경험 만족도를 높여준다. 게다가 15.95mm의 얇고 튼튼한 케이스도 만족스럽다. 14인치급에서는 손꼽히는 가벼움도 뛰어난 경쟁력이다. 보통 모바일 노트북은 배터리 수명이 짧은데 씽크패드 X1 카본은 그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더기어가 리뷰한 노트북 중 정상급 배터리 지속 시간을 기록했다. 일정 수준의 하드웨어 부하가 지속되는 벤치마크 실험에서 6시간 이상 지속됐다.가장 큰 단점이라면 냉각 팬의 소음이다. 조용한 도서관에서는 신경이 쓰일 거다. 그러나 카페 같은 장소에서 큰 문제가 없다. 메모리 자가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것도 아쉽다. 비즈니스 노트북은 이런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입할 때 더 큰 용량의 메모리 옵션 선택 외 달리 방법이 없다. 그 밖에는 단점을 찾기 힘들다. 집이든 사무실이든 편안하게 사용할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찾는다면 그 대안으로 씽크패드 X1 카본은 가장 빼어나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제품의 만족도에 비하면 납득할 만 하다.
ThinkPad X1 Carbon 5세대 (X1C 5th) 언박싱 및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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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X1 Carbon 5세대 사용기
씽크패드는 정말 애증의 노트북이다. T470을 쓰다가 다른 노트북으로 바꿨지만, 그 키감과 느낌은 계속 생각이 났고… T470보다 가볍고 화면 품질이 좋은 노트북이 있으면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얇은 씽크패드를 찾게 되었고,
결론은 X1 Carbon이었다.
처음 써봤던 X1 Carbon은 1세대였다. Thinkpad의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나온 경량형 노트북으로, 전통의 x, t 시리즈 노트북이 1.5kg 이상을 보여줄 때 1키로 초반의 울트라북으로 등장했다. CPU는 3세대 아이비브릿지를 달고 나와서 성능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액정과 짧은 배터리 시간이 아쉬웠었다.
한동안 여러가지 노트북을 써보던 나는 극찬을 받는 X1 Carbon 5세대를 다시 구입했다. 4세대에 비해서 베젤이 얇아지기도 했고, usb-c타입의 썬더볼트3 포트가 2개 추가되었기 때문에 5세대를 선택했다(1개는 충전, 4lane의 풀스피드 지원으로 2lane에 비해서 성능이 좋다)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역시 X1 카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1세대보다 훨씬 좋은 노트북 배터리 사용시간(대략 내 사용패턴으로 7시간정도 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T470보다 훨씬 나은 IPS액정, 씽크패드의 좋은 키감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구입한 사양은
CPU: i7-7600u(저전력 듀얼코어)
RAM: 16GB
SSD: 512GB NVME
로 거의 풀스펙이다.
최근에 6세대가 출시되어 리뷰들을 보니 8세대 CPU를 달고 나온 노트북들의 발열이 이슈가 되고있다. 8세대는 노트북용 저전력 CPU도 쿼드코어로 출시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것같은데, Thinkpad 라인은 그중에서도 발열을 잘 잡고 있는것 같다(i7으로 넘어가면 또 어쩔수 없지만… T480s 8세대 i5 저전력정도가 가장 적당한 것 같다) 7세대 i7이라 발열등은 전혀 신경은 안쓰이지만 아쉬운 성능은 어쩔수 없다. 컴퓨팅 성능이 필요한 작업은 최소한 HQ등인 달린 저전력 CPU가 아닌 노트북으로 작업하는게 당연한 것이겠지. 회사 노트북은 i7-7820HQ이고, 작업용 데스크탑은 i7-6900K이기에 그런쪽으로 돌려서 작업하고 있는 중.
RAM이나 SSD에서는 넉넉하게 구입한 덕분에 부족함을 못느끼고 있다. 이런 상황이기에 휴대성 있는 노트북 쪽에서는 전혀 다른 노트북들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게이밍 노트북(gs65,레이저블레이드 2018) 등이 눈에 들어와서 한대 더 구입하려는 상황…
포트구성을 보면 HDMI, 전용어댑터가 필요한 LAN단자, USB-A타입 2개, Thunderbolt3 단자 2개, MicroSD카드 슬롯 1개로 아주 풍족하다. 조금 부족한 상황이면 TB3 포트로 확장도 가능하기에 걱정이 안된다.
겉모양은 일반적인 Thinkpad에 얇은 울트라북을 보여주는 형태로 단단함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좋다.
위처럼 거의 단점을 보이지 않고 완성도도 높아서 매우 마음에 든다… 아마도 4~5년은 더 사용할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 균형있는 노트북이다.
씽크패드 요가 X1 5세대 5th 후기
아카이빙 및 검색결과 목적의 글
제품명 : 씽크패드 X1 요가 5세대 (Thinkpad X1 YOGA 5th Gen)
1. 사용자 스펙
– 30대 초반 남자
– 전자제품 관여도 낮음(잘 모름)
– 기존에는 X1 Carbon 사용했었음(6세대, 7세대), 삼성 노트 9은 개인용
2. 노트북 사용 방식
– 업무 및 개인 용도
– 일 많이 하고 노트북으로 모든 업무 처리
– 개발자 아님, 디자이너 아님. 일반 사무용으로 사용
– 컴퓨터 게임 안함
– 주 사용 프로그램 : 엑셀
– 노트북 사용 빈도 매우 높음(매일 15시간 이상 사용)
– 멀티미디어는 아이패드 및 폰으로 다 보기 때문에 스피커, 화질 크게 중요하지 않음
– 폰은 갤럭시z플립 사용
– 맨날 갖고 다니기 때문에 무게감 중요
– 씽크패드 키감을 좋아함
3. Spec 및 구매방식
– 구매 경로 : 쿠팡
– 스펙 : i7 10세대, 16gb ramm, ssd 256gb
– 2 in 1 제품, 펜 탑재
– 가격 : 190만원 후반대
4. 사용후기
– 씽크패드 특유의 키감이 살아 있음. 키보드 매우 만족
– 업무 특성 상 화면 공유를 많이 하는데, 터치랑 360도 회전 자주 사용함
– 스피커는 잘 안써서 잘 모르겠음
– 한번 바닥에 떨어뜨린 적 있었는데 살짝 흠집이 나긴했지만 제품에 이상은 없었음
– 실버 계통 색상이라 카본의 클래식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디자인이 좋음
– 카본은 손자국이나 지문이 많이 남는데 해당 제품은 그런게 좀 덜함
– 화면이 터치가 되기 때문에 약간 유리 같은 느낌이 있음- 베터리는 X1 카본에 비해서는 빨리 다는데, 충전이 매우 빠르게 됨
– 완충 해놓으면 4-5 시간 정도 선 없이 여유롭게 사용하는 것 같음
– 펜 기능도 있는데 매우 유용. 특히 오피스 제품들이랑 호환이 엄청 잘됨. 터치보다 펜이 매우 좋음
– 발열 살짝 있음. 2 in 1 제품 자체가 발열이 있다고 들었는데 느껴지긴 함. 하지만 사용에 방해을 주지는 않음
– 화상통화에 사용하는 전면 카메라 화질은 좀 떨어짐
5. 총평
– 멋진 디자인, 기능, 내구성
–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 무게가 사알짝 무거움 1키로 초반대
– 개인적으로 살짝 무거운데 터치와 펜 사용이 가능한 카본 제품이라고 생각함
6. 추천 대상
– 씽크패드 유저
– 노트북으로 업무 비중 높은 자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 스펙과 가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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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의 싱크패드 시리즈는 아직도 많은 마니아를 유지하고 있는 노트북 브랜드입니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좋은 만듦새 그리고 편리한 빨콩(트랙 포인트)까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의 스펙표는 위와 같은데 프로세서는 인텔 i5-7200부터 i7-7600U까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160만원부터 200만원 정도까지 책정되었는데 동일 스펙 다른 노트북에 비하면 약간 비싼 편입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탄소 섬유 강화 섀시가 적용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소재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내구성은 뛰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의 힌지는 180도 젖힐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의외로 상당히 편리한 기능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에는 14인치 FULL 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베젤은 최신 제품답게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의 키보드를 살펴보면 싱크패드의 전통이리라고 할 수 있는 트랙포인트가 중앙에 배치되었습니다. 그리고 터치 지문 리더기(선택)도 제공됩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의 옆면을 살펴보면 USB 타입C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열기를 배출하기 위한 구멍들이 뚫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HDMI 커넥터나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등도 지원합니다. 참고로 내장 배터리의 용량은 57Wh이고 15.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5세대는 현 시점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비즈니스 노트북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과 트랙포인트 그리고 뛰어난 내구성까지 밸런스가 좋은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은 동일 스펙 노트북에 비해서 약간 비싼 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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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레노버 x1 카본 5 세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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