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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보이의 가장 큰 단점은 매우 잘 잠이 온다는 것이다. 덕분에 이거 사고 얼마후 시간이 좀 나기 시작해서 책을 읽는데 보통 한장을 넘기지 못해서 잠들고, 또 잠들곤 했다. 무릎에 노트북을 놓은 채 하기도 했지만 뭘해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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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보이 수동리클라이너는 3단계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작동법 영상에선 최고급 리클라이너를 오래도록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레이지보이는 항상 여러분의 편안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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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비추천 사용기 – DVDPrime
사실 3년여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를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해 왔습니다. … 단점으로는… 평소의 흔들의자 불편,. 목받침없어 불편. 무엇보다도.
Source: dvdprime.com
Date Published: 6/9/2021
View: 2402
리클라이너 의자 레이지보이와 스트레스리스 1년 정도 사용기
오전에 잠시 레이지보이 관련 글이 팁과강좌 게시판에 올라와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생각나서 사용기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2/9/2022
View: 1520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쇼핑 후기 – honey butt
레이지보이라는 미국내 가구점 제품이에요. 오래 쓸 수 있는 가구를 잘 만들기로 유명해서, 다들 레이지보이에서 가구 샀다고 하면, 그 가구 질에 어느 …
Source: honeybutt.tistory.com
Date Published: 12/10/2021
View: 5598
레이지보이천갈이 LAZBOY(MOD.Lancer) upholstery by fabric
등받이레이지보이의 치명적인 단점이죠…원단의 내구성이 많이 약합니다ㅜ천연가죽은 다 해지고,인조가죽은 이렇게 필름이 다 깨지면서박피현상이 …
Source: leenafrs.co.kr
Date Published: 8/29/2021
View: 6222
신제품 리클라이너 소파로 우리집 영화관 갖기 – 리뷰하는 새신랑
레이지보이라는 소파 브랜드는 한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데요. … 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위험성이 동시에 있어 장단점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Source: bridegroom.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1
View: 4842
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 – 시간으로부터 자유하다
단어 뜻 자체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좁은 의미로는 스트레스리스나 레이지보이와 같은 형태의 1인용 소파와 그 유사품을 좁혀 부르기도 한다.
Source: tozest.tistory.com
Date Published: 4/23/2021
View: 5689
리클라이너 추천 해주세요 |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이야기 – 루리웹
2년 전 레이지보이에서 그레이슨 구매한 사람이 한 마디 하자면..역시 비싼게 좋은 거다. … 단점은 너무 편해서 잠이 솔솔와서 깜빡깜빡 존다는 것.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11/1/2021
View: 8659
[핫아이템]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게을러져도 어쩔수 없죠 …
[핫아이템]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게을러져도 어쩔수 없죠…이 안락함 위에서라면 – 매일경제, 작성자-박대의, 섹션-economy, 요약-코로나19로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3/24/2022
View: 8241
[레이지보이]16563 Gibson 1인 리클라이너 (고정형) : 롯데백화점
그리고 그레이슨은 흔들형만 있더군요. 저는 처음부터 고정형을 원했던 터라 결국 깁슨을 선택했습니다. 단점이라면 크기가 상당히 커서 리클라이너로 사용하지 않고 단순 …
Source: www.lotteon.com
Date Published: 11/29/2022
View: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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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이지 보이 단점
- Author: LA-Z-BO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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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4.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YNc-UagUrI
대망의 레이지보이 구입기 및 8개월간 사용 후기 – 내돈내산, 리클라이너 소파 추천, 사용팁 (+ 큐디스의 침대 노트북 거치대)
작년에 레이지보이를 산 이후, 레이지보이 후기를 쓰는 것은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이었다.
왜냐면 인터넷에서 제대로 된 레이지보이 후기를 볼 수가 없었거등….
게다가 기껏해야 오늘 샀다! 정도의 포스팅이지 실제 사용 후기를 찾기는 더더욱 어려웠다
그 와중에 그나마 레이지보이에 대한 떠도는 이야기들은 처음에 잠깐 쓰는거 같다가 이제는 그저 옷걸이이다.
인테리어 파괴자인데 집에서 완전 애물단지다. 라는 말도 많고. 그게 아닌데 말이지!!!
하지만 계속 미뤘던 이유는,
첫번째, (앞에 여러 사람들의 평 때문에) 한동안 써보고 이야기하자.
나도 그렇게 될 확율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것. 일단 계절을 모두 겪어보고 (겨울, 봄, 여름까지)
정말 레이지보이가 내 생활에 제대로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면, 비로소 그때 쓰자. 라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이게 더 큰 이유일 수도 있는데 왜 만족스러운지를 말하려면 우리집을 개략적으로 공개를 해야 하는데,
어차피 내 블로그에 조금만 맘잡고 보면 내가 여의도의 어디에 사는지 정도야 왠만하면 다 알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대놓고 보이게 쓰는 것은 살짝 꺼려지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늘은 정말 화이팅 한번 하고, 써보자!
리클라이너 의자 레이지보이와 스트레스리스 1년 정도 사용기 : 클리앙
오전에 잠시 레이지보이 관련 글이 팁과강좌 게시판에 올라와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생각나서 사용기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1년 전 쯤 집안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소파를 치우고 리클라이너를 운옹하려고 제품들을 알아봤는데, 레이지보이와 스트레스리스 둘 중 어느게 적당할 지 감이 오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써보고 나중에 괜찮은 걸로 추가구입할 요량으로 한 개씩 구입해서 사용한게 1년 약간 안되는 시점입니다. 정확히는 11개월째죠.
가죽의 질이라든지 내구성 같은 성능은 사용빈도와 시간이 상당히 쌓야여 평가할 수 있지만, 제 경우는 하루에 사용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평가가 어렵고, 기능 그 자체만 따져보면, 두 의자가 형태와 작동방식이 다른만큼 가장 적합한 용도 또한 많이 다르더군요.
처음에는 가족들 사이에 레이지보이가 더 인기가 있었습니다. 서로 레이지보이 의자에 앉으려고 했었죠. 그런데, 한 두 달 정도 지나면서 점점 스트레스리스의 활용빈도에 밀리다가, 몇 달 지나면서 TV나 영화시청을 위해서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스트레스리스에 누가 앉아 있으면 남아있는 레이지보이에 앉아있는게 아니라 그냥 방바닥에 눕거나 쿠션에 기댄 채 앉아서 보게 됩니다.
영상을 감상하는 데에는 확실히 스트레스리스가 더 편하고 활용도가 높아요.
왜 이런가 생각해 보면 레이지보이는 일단 앉아서 엉덩이를 뒤쪽에 딱 붙히고 레버를 당겨야 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냥 앉아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프로젝터에 스크린을 쓰고 있는데, 이 스크린을 최대한 낮게 세팅해 놨기 때문에 영화나 TV를 보려면 상당히 고개를 숙여서 봐야 하는데, 레이지보이로 이 각도를 유지하려면 다리를 올리고 뒤로 제껴진 상태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근데 스트레스리스는 등받이를 뒤로 제끼면 어께랑 목 쪽이 자동적으로 영상시청에 편하도록 각도가 조정이 됩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조정이 되는지 모르고 막연히 스트레스리스가 편하다고 느꼈는데, 구조적으로 이런 차이를 무시할 수 없더군요.
또 하나는 의자가 화면을 향하도록 양옆으로 회전하는 기능이 레이지보이에는 없다는 점입니다. 이것 말고도 몸을 뒤로 너무 제끼면 레이지보이는 의자가 홀라당 넘어가 버립니다. 익숙해 지면 그럴 일이 없다지만 한 번 당하면 의자에 앉기가 많이 꺼려지죠. 이거 때문에 아이들이 다칠뻔 했어요.
물론, 가족끼리는 이렇지만, 손님이 앉을 때에는 오히려 레이지보이를 더 좋아합니다. 레이지보이도 영상을 감상하는 게 아니라 한 시간 이상 푹 누워서 눈을 감고 쉬거나 할 때에는 몸이 완전히 파묻히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훨씬 안락함을 줍니다. 반면 스트레스리스는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가 편하고 허리를 좀 더 단단히 받쳐주는 느낌이 듭니다. 허리 통증이 있는 제가 레이지보이를 잘 앉지 않게 된 이유도 이 차이 때문인 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리클라이너 의자라고 해서 다 똑같은 게 아니라 구체적인 용도와 사용환경에 따라 더 만족스러운 형태가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생각하지 마시고, 영상감상에 더 비중을 둔다고 하시면 스트레스리스와 같은 방식의 다른 좋은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특히, 허리를 뒤로 제낄 때 목과 등짝이 TV시청에 적합하도록 일어나게 되있는 기능까지 구현한 모델들을 고르시면 훨씬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그게 아니라 그야 말로 편하게 누워서 힐링하는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레이지보이 같은 방식이 좀 더 확실합니다. 기왕이면 안마의자가 더 낫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층간 진동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생감해 보시고, 의외로 안마라는 것도 받는 사람이나 제품들에 따라서 궁합이 맞지 않거나 처음에는 좋았다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흔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레이지보 류의 리클라이닝 의자가 안마의자보다 훨씬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p.s.
오전에 제가 글을 본 게 제목을 잘못 봐서 지워진 걸로 착각했는데, 안 지워졌었습니다. 글을 올리셨던 분에게 죄송하고, 글이 지워진 걸로 썼던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쇼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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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혼을 하다보니 비자 문제도 있고 이민 문제도 있고 해서, 일반 부부들이 결혼 하기 전 하는 집 구하기, 혼수 하기 등을 전부 생략했었어요.
일단 거너씨 혼자 미국에서 살 집을 구해서 직장 다니며 살고 있었는데, 때문에 가구들도 총각 때 갖고 있던 가구들이나 아님 그냥 중고매장에서 싸게 구한 거, 얻은 것들을 대략 쓰고 있었습니다.
앨리바마로 이사하면서 같이 집도 구하러 다녀보고, 오래되서 낡은 가구도 버리고, 식탁. 매트리스. 거실 테이블 등은 새로 장만도 했어요.
소파도 오래된거라 사실 바꾸고 싶었는데, 퀄리티가 좋은 브랜드 제품이라 버리기 아까웠거든요.
현재 갖고 있는 오래된 소파
레이지보이라는 미국내 가구점 제품이에요.
오래 쓸 수 있는 가구를 잘 만들기로 유명해서, 다들 레이지보이에서 가구 샀다고 하면, 그 가구 질에 어느 정도 신뢰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계속 쓰자라는 생각으로 두고 있었는데, 좋은 회사 제품인건 맞지만 오래된 소파라 그런지 자세를 바르게 하기 어려웠고, 더 이상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아니에요.
안 그래도 거너씨랑 저랑 골반이 비뚤어져서 걱정인데, 소파가 편안하지 않으니 더 이상한 자세로 앉게 되고, 척추가 점점 틀어지는 느낌이…
안 되겠다 싶어서, 이건 건강과 좀 관련된 문제라는 생각에, 큰 맘 먹고 소파를 새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총 세 군데 가구점을 가봤어요.
다행히 사는 동네에 가구점이 많은 편인데, 다 둘러보기에는 체력이 안 돼서, 저희 같은 사람들한텐 그냥 세군데, 많으면 네 군데가 최대인 것 같아요 ㅎㅎ
미국 내 인기 가구점 레이지보이
역시나 가장 처음으로 간 곳이 레이지보이예요.
시부모님이 여기 가구를 워낙 신뢰하고 좋아하셔서 궁금했어요.
얼마나 괜찮은 제품들이 있길래 그러나 하고요.
전자제품, 가구점 아론즈
그 다음에 간 곳은 아론즈라는 가게였는데, 여기는 가구 전문점이 아니라 전자제품도 같이 팔고 있어서, 다른 곳에 비해 가구 종류가 적고 퀄리티도 그냥 그래 보였어요.
가장 적게 머물렀던 곳이에요.
이 곳에 장점은 할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당장 가구 살 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1년 할부로 가구를 살 수 있는 곳이에요.
당연히 할부로 하면 전체적으로 내는 돈은 많아지겠죠.
고민될 정도로 마음에 드는 가구가 거의 없었어요.
다이렉트 가구점
여기는 다이렉트 가구라는 곳인데, 여기도 엄청나게 넓은 매장을 쓰고 가구만 파는 가구 전문점이에요.
이렇게 세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레이지보이에서 본 것들부터 보여드릴게요.
레이지보이 실내1
섹션이 좀 나뉘어져 있었는데, 거실용 가구들이 전시된 곳이 있었고.
레이지보이 실내 2
가족들이 전부 앉을 수 있는 크기의 대형 소파들을 파는 곳이 있었어요.
저희는 또 이사를 가야 하는 입장이고, 집도 그렇게 큰 게 아니라, 대형 소파는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저 소파가 다 들어가는 거실을 가진 집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ㅎㅎ
레이지보이 실내 3
레이지보이에서는 원하는 가구 디자인을 고르면 그 재질과 색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일종의 커스텀 가구예요.
레이지보이만 이런 서비스를 갖춘 건 아닐테지만 다른 가구점에 비해 커스텀 가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직원도 디자인만 고르면, 그 후에 재질은 마음껏 바꿔 주문해도 된다고 하셔서 안심.
왜냐면 패브릭이나 스웨이드 소재 제품은 청소하는 게 귀찮아서 덜 선호하는 편이고, 가죽 제품은 또 촉감이 별로라 썩 마음에 들지 않고… 소파 소재 고르는 게 디자인 고르는 것 보다 더 힘들더라고요.
펫 프랜들리 소파
레이지보이는 확실히 가구들이 좋은 게 많아요.
아론즈와 달리 마음에 드는 게 너무 많아서 고르는 게 힘들 정도였어요.
또 친절하게 ‘펫 프렌들리’ 소파도 있었는데,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소파 긁고 물어뜯고 하는 일 있잖아요?
그런거로부터 안전하거나 손상이 덜 가는 제품을 말하는 것 같아요.
전자동 리클라이너
리클라이너 제품을 사고 싶어서 수동 리클라이너나 자동 리클라이너 소파들을 봤어요.
가격이 많이 비싸면 그냥 1인용 리클라이너 사서 기존 소파랑 같이 쓸 생각이었고, 가격이 감당할만하면 3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로 살 생각이었어요.
1인 리클라이너
이게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중에서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좋은 소파는 앉는 순간 그냥 편안함이 느껴지잖아요.
거기서 바로 잠들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편안함.
수동 리클라이너였는데도 위 아래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사이즈도 딱 좋고 소재도 마음에 들었었지요.
구매 후보 1순위.
파워 리프트 의자
리모콘이 달려있는 소파는 안마소파인 줄 알았는데, 혼자 앉거나 일어서는 게 힘든 분들, 거동이 불편한 분용으로 만들어진 소파였어요.
직접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앉고 일어서는 것도 남의 손을 빌려야 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소파인 것 같아요.
DJ부스
이거는 아론즈에서 봤던 건데 DJ부스를 팔고 있는데 웃겨서 찍었어요.
저런 장비는 어디에서 사는 건가 했는데, 가구점에서 살 수 있는 거였네요 ㅋㅋ
다이렉트 가구점
다이렉터 가구점에도 종류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여기는 전자동 리클라이너의 경우 연결을 전원 연결을 해두지는 않고 있어요.
워낙 많은 제품이 있다보니 그걸 전부 연결해두고 전시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테스트 해보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직원에게 말해, 전원 연결을 해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리클라이너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었어요.
여기는 레이지보이보다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한 편이고, 디자인도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꽤 만족하면서 봤던 매장이에요.
러브 시트
이렇게 컵홀더가 가운데 있고 두 자리가 붙어 있는 소파를 ‘러브 시트’라고 하더라고요.
영어로 그렇게 부른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이 러브시트도 리클라이너고 푹신한게 앉아보니 너무 좋았어요.
단지, 컵홀더와 서랍이 있는 대신 길게 누울 수가 없다는게 좀 아쉬워서 결국은 다른 걸 구매했습니다.
최종 구매 소파
세 군데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제가 고른 소파는 이 소파예요.
가격도 납득할만했고, 가운데 의자 빼고 양 옆은 전자동 리클라이너예요.
그리고 걸레로 쓱 닦아내면 되는 재질이라 청소하기도 편하고요.
한 사람 정도는 편히 누울 수 있는 크기에, 저희 집 거실 사이즈에 적당할 것 같았어요.
물론 더 욕심나는 것도, 더 예쁜 것도 많았지만 현재 저희 상황에 딱 맞는 좋은 소파 같아요.
10% 할인도 받았답니다.
가게랑 집까지 차로 10~15분 정도 거리인데, 배송비는 약 80달러 받더라고요.
집 안까지 배치해주는 조건이고요.
만일 집이 1층이 아니라 계단이나 엘레베이터 등을 타야 하는 거면 돈이 더 붙어요.
미국은 뭐만 하면 다 돈 ㅠㅠㅠ
그리고 기존에 있던 소파를 대신 가져가서 처리해주는 비용은 25달러예요.
기존 소파를 우리가 갖고 있다가 중고로 팔까 하다가, 소파 크기도 있으니 직거래하는 건 배송문제도 있고 머리가 아플 것 같아서, 그냥 돈 주고 처리맡기기로 했어요.
다음 주에 배송 오기로 했는데, 기대됩니다.
확실히 가구라는 게, 제대로 된 걸 들여두면 영향이 크더라고요.
생활이 좀 달라져요.
가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살다가, 매트리스나 식탁 등 하나 하나 들여놓기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좋은 거 쓰면 정말 그만큼 편해요.
1년 정도는 보상기간이 있다고 하는데, 부디 저희가 쓰는 동안 고장 없이 잘 쓸 수 있는 소파가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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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리클라이너 소파로 우리집 영화관 갖기
무언가 굉장히 세련된 소파가 갖고 싶었습니다. 세련되지만 또 굉장히 편한 소파가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편안하지만 또 무언가 색깔도 밝았으면 좋겠던 것입니다!
우리 부부의 소파 하나에 대한 조건은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소파를 하나 잘 두면 정말 오래오래 두고두고 같이 지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6월부터 지금까지 사용해본 #내돈내산 리뷰 시작합니다!
리클라이너 너를 꼭 갖겠어!
저희가 선택한 이 쇼파의 이름은
2020년 레이지보이
New Collection
“Douglas” 더글라스 760 모델입니다.
브라운컬러와 베이지컬러가 있는데 저희는 밝은 색을 선호하는데 딱 원하는 색상이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소파가 어두운 계열이 훨씬 많은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오래 쓰는 가구이다보니 때가 타는 부분에 대해 사람들이 걱정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몇 달 써보지 않았지만 그렇게 쉽게 때가 타서 보기 싫을 정도가 되려면 몇 십년이 흘러야 할 것 같습니다. 가죽이 요즘에는 너무 잘 나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소파 종류는 뭐가 있나? 꿀팁!
소파의 종류는 사실 형태에 따라 전문적으로 많이 나누지만 일반적으로 보통 우리가 구매할 때에는 재질에 초점을 맞춰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크게 가죽소파와 패브릭 소파가 있고 가죽 소파에는 천연 가죽인지 또 인조 가죽인지에 따라 분류합니다.
패브릭 소파는 아시는 것 처럼 천으로된 소재 이지만 요즘에는 천에 방수처리를 해서 천의 부드러운 감촉과 방수를 더했습니다. 방수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오래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건 소가죽입니다. 저는 처음에 패브릭 재질을 고려했는데 저희 마님의 거부로 결국 가죽을 선택했습니다. 몇 달 사용해보니 역시 가죽을 쓰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오래 잘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마님 말을 들어야하는 것은 백번 천번 옳습니다 . (세뇌당한 것이 아님)
레이지보이 소파의 역사 (백투더80′)
레이지보이라는 소파 브랜드는 한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데요. 1926년 미국 미시간 주 몬로 시에서 처음 설립된 회사인데 그 역사와 전통도 매우 깊고 안락한 소파로 큰 유행도 만들었으니 대단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또 1987년 뉴욕 증시에 상장되 연간 2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는 세계 최초 리클라이너 회사로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사실 레이지보이는 리클라이너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편안함을 극하게 추구하다 보니 디자인에서 꽝이라는 저희의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평가과 꽝! 쭈굴쭈굴!
하지만 이 모델은 정말 유일무이하게 레이지보이에서 편안함과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젊은 감각이 베어 있는 느낌을 딱 받았습니다.
이렇게 가운데를 제외하고 양옆이 리클라이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소파를 사는 분들을 보시면 리클라이너를 굉장히 선호합니다. 솔직히 얼마나 눕겠나 옆으로 누우면 장땡이지 했는데 둘이 함께 쉬고 있지 않아도 자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사용하기 편하고 유용했습니다.
소파에 앉아있다가 피곤해지면 옆으로 눕거나 방으로 들어가는데 이건 그냥 스위치를 누르면 됩니다. 자꾸 이렇게 말하니 역시 오늘도 소파를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내돈내산이라는 것~
리클라이너가 아쉬웠던 점?
아쉬웠던 것은 저 발을 받쳐주는 곳 저기가 쇠로 지지대가 올라가게 되는데 만약 저희가 아이가 생기게 되면 혹여나 저기에 끼여 다치지 않을까 염려되었습니다. 또 만약 좀 자라더라도 마구 뛰기 때문에 혹여 장난치다 쏠려 다칠까 걱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소파가 무겁지 않고 가벼워 이동이 편하다보니 생각보다 작은 움직임에도 잘 반응했습니다. 이동이 편해 청소나 정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위험성이 동시에 있어 장단점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리클라이너소파여서 좋았던 점?
머니 머니해도 역시 리클라이너 소파가 장점을 극명히 보일 때는 저희 커플이 영화를 함께 시청할 때 것 같습니다. 요즘 시국이 안 좋다보니 사실 영화관으로 발길을 옮기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신청해 실내에 오래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나름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가운데에 음식을 올려놓은 테이블이 없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모델은 리클라이너 사이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나중에 리클라이너 사이에 사이드 테이블을 주문해 놓을 것 같습니다. 가운데 탁자를 놓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거실이 답답해질 것 같아서 이렇게 배치하였습니다.
1인용 리클라이너
리클라이너 3인용이 버겁다면 이렇게 1인용을 구입해도 괜찮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1인용 리클라이너를 찾아준다고 합니다. 1인용은 3인용 보다 버튼이 추가되어 다리와 머리를 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 사람만 앉아서 쉬면 되는데 굳이 여러개를 돈 낭비하며 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목과 다리를 조절하는 버튼이 따로 분리 되어있고 USB포트 역시 내장되어 있습니다. 저는1인용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쉬게 되면 1인용 리클라이너로 먼저 발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눞이게 되면 이렇게 거의 180도가 되도록 누울 수 있는데요. 휴식을 정말 제대로 취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눕는 각도가 애매하면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거의 침대로 써도 좋을 만큼 뒤로 넘어가줬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현재 리클라이너를 이번에 장만하셨는데 호평이 자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잠시 소파에 앉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정말 조금이라도 더 쉴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서 빨리 제가 더욱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더 많은 쉴 시간을 보장해 드려야겠죠?
리클라이너 살 때 어떤 것을 고려해야되?
리클라이너를 살 때 가장 먼저 보셔야되는 것은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가격입니다. 리클라이너가 기계가 내장되다보는 가구이다보니 아무래도 기술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가격이 매겨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아래에 모터와 기타 부품에 대한 가격도 함께 더해지니 일반 소파보다는 아무래도 어떤 것을 선택하든 가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적당한 예산에 맞게 구입 하고 차후에 더 좋은 것을 선택하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속도입니다.이게 웃긴게 하나 있다면 집에 소파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찾아올 때 입니다. 아니면 급하게 일어나 가스불을 확인하거나 해야되는데 저렇게 기계로 작동되는 곳에 누워있으면 빨리 일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클라이너를 판매하는 부분에서는 보통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더 비싸고 좋다고 평가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레이지보이의 속도는 중상 정도로 빠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단위로 홍보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공간입니다. 리클라이너가 특성상 뒤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뒤로 넘어가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어떤 리클라이너 이던지 벽과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심한건 정말 많이 띄워줘야 하는데 인테리어 부분에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알고 계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Feeling 느낌 충만, 마지막은 아무래도 직접 체험하는 것입니다. 직접 앉아보고 누워보고 뒹굴어보고 매장 직원분이 싫어하더라도 일단 본인이 편안함을 느끼는 것을 찾아야합니다. 브랜드 마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그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앉아보면 딱 느낌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소파 매장을 여러게 선택하고 직접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이지보이는 어디 매장으로 가면 좋은가? 저는 레이지보이를 고려하신다면 본사에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레이지보이 본사와 거리가 있는 지역이라면 직영점을 이용하셔서 체험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레이지보이 본사에 모든 레이지보이 소파의 모델이 전시되어 체험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방문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다른 직영점과 다르게 레이지보이 본사 직원분의 친절도가 높았던 것입니다. 사는 것을 고려만 하고 당장에 구매하려는 사람이 아닌게 티가 나더라도 집에 갈 때까지 친절함을 놓치 않으셨습니다. 사실 이렇게 친절한게 당연한건데 아닌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레이지보이 본사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머루숯길 94 대표전화: 031-718-2293
요즘 같이 밖에서 외출이 상당히 제한되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영화와 티비를 볼 때 이렇게 좋은 소파 하나를 두고있는 것이 생각보다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리클라이너를 구입했을 때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만약 일반 소파와 고민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점과 장점을 꼭꼭 찝어 넣어놨으니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
건강검진 항목에 스트레스 정도를 검사하는 과정이 있다.
긴장을 풀고 편히 뒤로 누워 팔다리에 전기 장치를 연결하고 10분가량 누워 있다.
의자 등받이에 힘을 약간 주면 뒤로 제껴지고,
발을 올려놓는 받침대도 있다.
건강검진 받는 다고 아침부터 잠을 설친 탓도 있지만,
스르륵 잠이 온다.
이 의자 뭐지?
정말 편하다.
폭풍검색을 해보니, 그런 의자는 리클라이너라고 부른다고 했다.
리클라이너 : 체어나 소파의 파생형으로, 누울 수 있게 (리클라인) 되어있는 소파(의자)의 통칭
단어 뜻 자체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좁은 의미로는 스트레스리스나 레이지보이와 같은 형태의 1인용 소파와 그 유사품을 좁혀 부르기도 한다.
집에 있는 쇼파가 좀 불편해 옆으로 기대고, 눕고…
아무튼 앉아서 쉰다는 느낌을 갖기 힘들었던 터라
이걸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맨오른쪽에 있는게 리클라이너 소파 의자다.
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 – 고급라인
집에 이미 소파가 있었기 때문에 1인용 리클라이너를 알아봤다.
검색을 해보니, 수유의자로도 많이 찾고 있었다.
검색을 해보면 고급라인으로는
레이지보이, 스트레스리스, 시트앤모어를 많이 추천한다.
레이지보이
정말 편하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사람들 체형에 맟춰서 그런가.
크기가 거대 하다.
가격도 거대하다. 100만원~300만원까지 다양하다.
추가로 아쉬운 점은 디자인이 너무 올드하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레이지보이 가정용 소파 밀크베이지
스트레스리스
스웨덴에서 날아왔다.
북유럽풍 느낌이 물씬 난다.
레이지보이는 디자인이 할아버지 안락의자 느낌이 난다면
스트레스리스는 젊은 20대 여성이 느껴진다.
거실에 메인 소파가 있고, 한쪽에 따로 배치하는데,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도 한다.
편하고,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해 살갗에 닿는 느낌이 좋다.
중간 가격대가 250만원 정도 한다.
시트앤모어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데,
아래 콜멜리 라는 상품은 의자 옆에 있는 버튼으로
머리, 허리, 발.. 전체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다.
이태리 통가죽으로 만들었는데,
느낌은 아버지 서재에 있으면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약간 아쉽다)
이게 회사에 휴게실에 있었다.
점심 시간이면 쟁탈전이 치열했다.
수동과 전동 차이가 엄청나다.
사람마다 편한 각도가 미세한데, 최적의 편안함을 손가락 끝으로 조정해
꿈나라로 바로 안내한다.
점심 시간을 넘겨서 까지 푹잠을 잔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가격은 120만원
리뷰 및 자세한 상품 확인 – 아래그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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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 – 실용라인
중저가 1인 리클라이너는 더 고르기 어렵다. 정말 종류가 많은데,
그동안 인터넷 검색해서 추리고, 사용해본 모델 하나를 추천한다.
한샘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래 모델이다.
스트레스리스 디자인과 비슷하고 편하다는 평이 많다.
가격은 50만원이다.
https://coupa.ng/bKXKZE
이중에서 하나를 고른다면 – 전동기능 시트앤모어
예산을 정하고 중심을 잡지 않으면,
모닝 뽑으러 갔다가, 그랜져 계약하고 나온다.
50만원대 리클라이너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50만원을 더 보태 시트앤모어를 고르겠다.
시트앤모어를 고른 이유는,
전동 조절 장치가 있어 손가락으로 하는 각도 조절이 예술적으로 편하다.
회사에서 오랜 시간 사용해봐서 안다.
아무래도, 수동은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편한 자세를 찾기가 어렵다.
수유의자로 사용한다면 더더욱 전동기능이 있는 리클라이너를 추천한다.
상상해보자,
칭얼거리며 잠투정을 하던 아이가 품안에서 겨우 잠들었다.
자세가 불편해 의자를 좀 세우거나 젖히고 싶을때…
전동이 아니면 무슨 수로 각도를 조절 하겠나.
까딱 잘못하면 바로 으앵~~~~ 이다.
예전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회사차가 있었는데,
탈때 마다 좌석 조절을 해야 했었다.
운전대와 좌석사이
그 미세한 거리조정이 필요할때가 있는데,
수동은 덜커덕 하면서 앞뒤로 크게 크게 움직여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 한다.
정리하며..
건강검진하며 느꼈던 편안함을 다시 찾고 싶어
지난 몇달에 거쳐 인터넷 검색을 하고, 직접 매장에 가서 앉아봤다.
친척집에 한샘몰에서 산 리클라이너가 있어 하루정도 사용해봤다.
나와 같이 리클라이너를 찾아 폭풍검색을 하고 있는 분들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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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아이템]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게을러져도 어쩔수 없죠…이 안락함 위에서라면
[사진 제공 = 레이지보이]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면서 앉아서 편히 쉴 수 있는 가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푹신하지만 쉬다보면 허리가 아프고 자세가 불편해 저려오곤 하는 소파 대신에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듯 편안함을 주는 리클라이너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화려하기보다 편안한 디자인에 기능을 더한 레이지보이의 리클라이너는 소비자에게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알려왔다. 리클라이너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에서 볼 수 있었던 흔들의자를 상상하면 이해하기 쉽다. 화면 속 그 제품이 바로 레이지보이의 리클라이너다.레이지보이는 1926년 미국 미시간주 몬로시에서 창립한 업체로, 1987년 뉴욕 증시에 상장한 이후 연간 20억달러 이상 매출을 자랑하는 리클라이너 제조사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혁신상품 중 하나로, 많은 사람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왔다.레이지보이의 가장 큰 특징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술과 다양한 기능이다. 다리받이는 3단계로, 등받이는 무려 18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다리받이와 등받이를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에 맞춰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180도로 의자를 펼쳤을 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게 올라가도록 설계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전혀 다른 형태의 의자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올리면 고정된다. 등받이는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돼 앉는 사람의 몸무게에 맞게 압력 세기를 맞출 수 있다. 소파에 사용된 폴리우레탄 폼은 고급 자동차 시트에 사용되는 소재와 동일한 것으로 최상의 탄성과 안락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반영구적인 견고한 스프링 시스템이 적용돼 2010년 미국 척추교정협회에서 허리통증 완화 제품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레이지보이 제품은 롯데, 갤러리아 등 전국 백화점 매장과 레이지보이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대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레이지 보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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