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타성 손상 | Q. 편타성 손상에 대한 원인과 증상, 치유법은 13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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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타성 손상, 경추 염좌 – 네이버 블로그

편타성 손상은 후방에서 진행하는 차량에 의한 추돌사고 시 후방 차량의 운동 에너지가 전방 차량에 전달되어 순간적인 가속이 일어나며 발생되는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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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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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 – 배상의학정보 – 교통과산재닷컴

편타성 손상은 경추부의 연부 조직에 대한 외상성 손상으로 골절이나 탈구, 추간반 탈출증 등의 방사선 소견을 보이지 않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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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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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에 의한 목통증(편타성 손상)의 이해 – 민족의학신문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편타성 손상은 목의 이상을 위주로 말하고 있다. 교통사고에 의해서 머리에 가해지는 가속의 힘은 자동차 자체의 가속의 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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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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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교통사고후유증으로 호발하는 편타성 손상, 원인과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가장 흔하게 발현되는 증상 중 하나인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은 교통사고 발생시 추돌로 인해 목이 앞으로 혹은 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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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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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유증, 편타성 손상 장애 많아… 한방치료 받아야

편타성 손상 장애란 차량 충돌 시 관성으로 탑승자의 목이 순간적으로 관절의 가동범위를 넘어 움직이고, 그 움직임이 목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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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babynews.com

Date Published: 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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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한 ‘편타성 손상’…후유증 예방 위해 한의원에선 …

경추(목뼈)의 신경과 인대, 근육이 후방으로 휘었다가 바로 앞으로 튕겨 나가고 다시 뒤로 꺾이는 것을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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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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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환자의 편타성 손상에 침 치료와 운동이 미치는 영향

교통사고에 의한 편타성 손상으로 인한 목통증 환자에게 단일 침 치료의 효과와, 침 치료와 흉추 가동성 운동 및 경추 안정화 운동을 병행하였을 때의 시각적 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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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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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클리닉 – 김건웅한의원

편타성손상은 한글로 채찍질 손상이라고 합니다. 정면이나 후면으로 추돌했을 때 운전자의 머리가 채찍질하는 것 처럼 강하게 튕기는데, 그로 인해 경추의 전면과 후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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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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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타성 손상에 대한 원인과 증상, 치유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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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편 타성 손상

  • Author: 하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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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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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타성 손상, 경추 염좌

Whiplash Injury(경추 편타성 손상)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김재형

서론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의 용어는 1928년 Crowe에 의해 처음으로 명명되었다. 일반적으로 편타성 손상은 목 부위에 존재하는 연부조직의 손상을 의미하며 골절, 탈구, 아탈구 등을 배제한 후 진단된다. 고전적으로, 편타성 손상은 후방 충돌에서 발생된 과신전-굴곡(hyperextension-flexion)에 의한 손상을 의미하며, 특히 교통사고 당시 발생하는 관성에 따른 신체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머리와 목의 편위 운동에 따른 목 부위의 직접적인 충격이 없는 손상으로 국한되어 정의되기도 한다. 하지만 용어의 정의가 매우 다양한 질환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요구되었으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Quebec Task Force (QTF)에서 ‘Whiplash Associated Disorder (WAD)’ 라는 보다 유용한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WAD는 심한 통증과 함께 다양한 임상양상을 유발하고, 지난 수십 년간 증가해온 손상으로서 경부 염좌, 가속-감속 손상, 경부의 근막통 증후군 등의 다양한 진단을 포함하는 중요한 질환군의 하나가 되었다. 많은 질환과 다양한 임상양상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질환에 대한 접근과 진단 기법, 치료방법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가질 수 있으며, 비교적 이 질환과 관련된 많은 다른 데이터 소스가 있지만 표준화되지 않은 진단 기준과 용어 때문에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인 진단과정과 치료 과정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것이다.

WAD의 분류

1995년 QTF는 WAD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관련된 지침을 설정하기 위하여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를 하였다 (Table 1).

Table 1. The Quebec Severity Classification of Whiplash-Associated Disorders

Grade Clinical presentation 0 No neck pain symptoms No physical signs 1 Neck pain, stiffness, or tenderness only No other physical signs 2 Neck symptoms and musculoskeletal signs (decreased range of motion and point tenderness) 3 Neck symptoms and neurological signs (decreased of abscence of deep tendon reflexes, weakness, and sensory deficits) 4 Neck complaints and fracture or dislocation

Kivioja 등은 QTF 분류를 적용하여 예후를 측정하는 것은 제한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반면에, Hartling 등은 장기적인 예후 예측에 도움이 된다고 상반된 결과를 발표하였다. 예후와 관련되어 진행된 추가연구에서 Sterling은 WAD grade 2의 경우 신경학적 증상을 포함하지 않은 반면 매우 다양한 임상양상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등급이라고 기술하였으며, QTF에 따른 분류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환자들을 다시 분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주장하고자 WAD grade 2 환자에서 다양한 예후와 증상의 변이성에 대해 보고하였다. Swedish Society of Medicine and the Whiplash Commission Task Force는 Sterling의 재분류의 예후적인 가치는 검증되지 않았으며 연구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광범위 하다고 평가하였으며, 잘못된 해석과 이해를 줄이기 위해 분류하는 것보다는 특정한 진단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적합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빈도와 발병률

수상 후 WAD의 자연경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다. 교통사고 후 발생한 급성 WAD환자 중 15% ~ 40%는 만성 통증을 호소하며, 5% ~ 7%는 부분적 또는 완전 장애를 갖는 경과를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수상 후 6개월 이내에 지속되는 통증과 장애의 호소는 19% ~ 60%에 이르는 매우 다양한 범위로 추산되며 수상 후 6개월 이내에 직장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도 9% ~ 26%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보고하였다(Figure 1). 1987년 Quebec에서 시행된 7년간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호전되는데 걸리는 평균기간은 32일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일주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는 단지 22%정도로 조사되었다. 또한 12%에서는 6개월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었으며 해마다 3%정도씩 호전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발생기전 및 생역학

편타성 손상은 후방에서 진행하는 차량에 의한 추돌사고 시 후방 차량의 운동 에너지가 전방 차량에 전달되어 순간적인 가속이 일어나며 발생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상으로, 보통 500ms이하의 짧은 순간에 일어난다. 전달된 운동에너지는 차량의 틀을 통해 좌석으로 전달된 후 차량에 탑승중인 사람에게 전달된다. 가속초기에는 전달된 에너지에 의하여 사람의 체간은 순간적으로 가속되어 전상방으로 전위를 일으키는데 비하여, 두부는 제자리를 유지하려는 관성이 작용하면서 척추의 상부는 굴곡이 일어나고 하부는 과신전되어 S자 형태로 변화하게 된다(Figure 2). 대부분의 편타성 손상은 이러한 과정 중에서 발생하게 된다. 두개골의 기저부는 목에 비하여 전방으로 가속이 되어 두부 전체는 후방으로 굴곡이 되며 동시에 척추의 상부는 신전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과정 중 두부가 차량 좌석의 머리받침에 적절히 위치한 경우 목의 신전은 비교적 생리적인 정상범위에서 일어나게 되나 이후 머리받침에 의한 반대작용에 의하여 전방으로 굴곡되는 과정이 발생된다.

편타성 손상을 일으키는 주된 발생기전에 있어 목의 전체적인 운동범위와 신전 및 굴곡 정도의 영향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신, 척추의 각 위치에 따른 서로 다른 움직임에 의하여 척추 후관절, 추간판, 척추 주위 인대의 손상이 일어난다. 각각의 부위에 따른 손상의 종류를 알아보면, 후관절의 경우 관절낭의 염좌, 열상, 좌상에 의한 직접 손상, 관절강내 출혈, 골절 등이, 추간판의 경우 전방 또는 후방 섬유테(annulus fibrosus)의 열상, 추간판 탈출 등이, 척추 주위 인대의 경우 염좌 또는 부분 열상 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와 같은 구조적인 손상에 의하여 급성 및 만성 경부 통증이 유발된다.

손상의 정도는 추돌사고의 속도와 관련되어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그 정도에 대한 연구마다 다양한 결과를 보이고 있어 이를 표준화하기는 어렵다. 상대적으로 사고의 심한 정도 보다는 차량 좌석 및 머리받침의 재료 또는 위치, 차량의 충격완화 정도와 같은 사고 당시의 특징이나 환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체 크기, 성별과 같은 특징이 예후와 관련이 더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과 및 예후

WAD의 자연경과에 대한 연구는 정상 회복을 보이는 군과 지연된 회복을 보이는 군으로 나누어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단순히 경부 통증 혹은 요통 등의 증상 변화뿐만 아니라 이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기능, 활동, 사회적 참여 및 일상생활동작 등의 변화 양상을 관찰 하였을 때, 정상 회복을 보이는 군에서는 통증뿐만 아니라 다른 동작의 수행에 점진적인 호전이 나타나는 것에 비하여 지연된 회복을 보이는 경우에는 상기 동작들의 수행에 매우 작은 호전만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회복군과 지연 회복군의 연구를 토대로 하여 예후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Scholten-peeters 등에 따르면 특히 지연 회복을 보이는 환자군에서는 정신사회학적 인자가 동반되며 다른 통증의 양상도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Table 2). 때문에 저명한 조직 손상의 증거가 없는 환자에서 지속되는 통증을 보이는 경우 이와 같은 인자들을 관찰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으며, WAD 환자의 치료방침을 결정함에 있어 예후 인자를 포함하여 평가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Table 2.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Delayed Recovery

Whiplash Chronic Pain Conditions Decreased mobility of cervical spine immediately after injury Pre-existing neck trauma Older age Female gender Attitude, inadequate condition, fear avoidance beliefs Passive coping strategy Catastrophizing Depression, anxiety, distress-related emotions Poor self-perceived health Lower socioeconomic status Job dissatisfaction and inadequate social support

WAD의 주된 증상들

급성 WAD의 주된 증상은 경부 통증, 두통, 관절가동역의 제한 또는 경부 강직(stiffness) 이지만 주관적인 상지의 근력저하, 이상감각, 균형감각 이상, 어지럼증, 시야장애, 수면장애와 인지기능의 손상 등도 포함된다. 경부 통증은 주로 경부 강직 혹은 관절가동역의 제한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경부 통증은 머리, 견갑골, 어깨 혹은 팔 등의 다양한 부위로 방사될 수 있다. 두통은 두 번째로 흔한 증상이며 종종 하후두부나 후두부에 생기고 앞쪽으로 방사되어 두부편측 또는 안와부 등으로 방사되어 나타날 수 있다. 정신과적 증상 및 장애는 교통사고 손상 후에 흔히 동반되어 나타난다.

가. 통증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은 통증을 “실제적이거나 혹은 잠정적인 조직 손상 혹은 그러한 손상에 대해 묘사한 것과 관련된 유쾌하지 않은 감각적이나 감정에 대한 경험”이라고 정의하였다. 통증은 WAD 외상 후에 가장 흔히 동반되는 증상으로 Pearce의 연구에서는 WAD 환자의 60%가 일시적인 두통(3주간)을 보고한 반면에 모든 환자에서 경부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Gennis는 WAD 환자의 62%가 외상 후 6주 이상 지속되는 경부 통증을 호소한다고 보고하였다.

나. 두통

외상 후 발생되는 두통은 경도의 외상성 뇌손상에서 흔히 동반되지만, 상부 경추에서 기인하는 방사통 역시 두통을 유발하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Drottning은 cervicogenic headache (CGH)는 whiplash 손상 이후에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1) 머리/경부의 움직임이나 자세에 의해 유발되는 편측성 두통, (2) 경부에 압력이 가해져서 생긴 편측성 두통, (3) 경부와 동측의 어깨/팔로 퍼지는 편측성 두통 등을 CGH로 정의하였다.

다. 상완신경총 자극손상

신경의 긴장도와 신경의 기계적 수용기의 민감도(mechanosensitivity)의 변화는 WAD에서 통증과 이상감각의 증상에 기여한다. 변화된 신경활성(neurodynamics) 혹은 신경전위(nerve sliding)는 명백한 WAD의 한 요소이다. 상완신경총의 자극손상은 손상당시의 과도한 견인(traction)에 의하여 상완신경총이 견인되어져 발생한다. 신경자극 증상은 경부와 팔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라. 경부 관절가동역 제한

WAD 환자에서의 경부 움직임 제한은 급성기 손상과 지연 치료경과를 보이는 환자에서 구분되어 평가하여야 한다. 정상 회복을 보이는 WAD환자군의 경우 병의 경과 후기에 관절가동역의 제한은 뚜렷하지 않지만 지연 치료경과를 보이는 환자군의 경우, 지속적인 경부 관절가동역의 제한을 호소하며 이는 병의 예후 평가에 중요한 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 제한된 경부 관절가동역은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로 알려져 왔다. 정상적인 관절가동역의 회복은 이전의 활동 능력으로 돌아가기 위해 중요하며, 무증상의 경부 통증을 가진 환자의 치료 목표가 되어야 한다. 경부와 흉부의 움직임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WAD 환자의 장애 지수(disability score)를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마. 부차적 외상성 뇌 손상 (MTBI)

MTBI 는 자동차 사고 후 발생되고, 대뇌의 성격 장애를 초래하고 지속적인 의식변화를 초래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손상에 대한 정신역동학적 반응(psychodynamic reaction), 그리고 신경학적, 신체적, 심리적인 기능부전을 나타내는 복잡한 반응을 초래하게 한다. 이러한 장애는 WAD에서 흔히 관찰되며 이는 아마도 MTBI와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WAD의 진단

병력청취

편타성 손상에 대한 병력 청취는 기본적인 신체장해(통증, 목 관절의 움직임 및 어지럼증)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장애(자세 유지의 어려움, 보행장애), 그리고 참여도의 문제(사회 관계유지, 직업 및 가사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된다. WAD에 대한 Waddell’s feature (지속적이고 미만성의 통증, 상지의 전반적인 감각이상 또는 통증, 치료에 대한 불응, 통증조절을 위한 응급실 내원)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은 만성 통증으로 진행될지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이나 환자의 사고방식 등에 대한 조사도 도움이 된다(Table 3).

Table 3. Key Points in History Taking of Whiplash Patients

Inventory of specific symptoms and account of the patient Pre-existing symptoms, disabilities, and participation problems Accident-specific information (e.g., velocity of the car, rear-end collison) Recovery rate in time Previous diagnostic tests and procedures Success of medical or therapeutic treatment Attitude, cognitions, beliefs, and internal control of the patient Coping strategy Waddell’s signs Present severity of symptoms Present treatment, medication use

신체검사

편타성 손상을 진단할 수 있는 특별한 검사 방법은 아직도 부족한 상태이다. 하지만 편타성 손상을 평가위한 방법으로 전반적인 신체 상태에 대한 평가, 특히 경부와 전방 두부의 위치에 대한 평가, 통증 완화를 위한 방어기제의 사용 등에 대한 평가들이 있으며 목 부위에 대한 보다 정밀한 검사로 경추의 관절 가동역, 움직임의 정도, 두통이나 경부 강직과 같은 증상을 촉진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진단에 있어 상기내용과 같은 신체검사 결과뿐만 아니라 알려진 예후인자에 대한 평가를 포함하는 것이 추천된다. 또한 근력, 압통점 평가, 감각 변화에 대한 검사와 같은 신경학적 검사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동반된 손상을 평가하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

분석

조사된 병력과 신체검사 소견을 종합하여 진단의 과정을 이루게 된다

치료

치료목표의 설정

급성기 편타성 손상의 치료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기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목적을 설정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만성 통증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며 예후인자에 대한 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Table 4. Main Treatment Goals in Different Time Periods Since the Accident

Treatment Goals Phase 1(<4 days) Phase 2(4-21 days) Phase 3(3-6 weeks)* Phase 3(3-6 weeks)✝ Phase 4-6(≥6 weeks)* Phase 4-6(≥6 weeks)✝ Reducing pain X Providing information and explaining the consequences of whiplash X X X X X X Improving functions X Increasing activities and participation X X X Minimizing delay in work participation X X Improving active coping strategies X X 치료방법 급성기에는 환자에게 손상에 대한 충분한 설명, 교육, 안심시키기 등으로 치료가 시작되며, 주로 통증 및 염증 조절, 탈조건화 예방 등을 통해 재활치료의 효과를 높여주는 데 목적이 있다. 통증 조절을 위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및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아편계 진통제가 쓰인다. 또한 삼환제 항우울제 같은 항우울제는 만성통증을 보이는 환자에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항경련제(gabapentin, pregabalin, topiramate)는 신경인성 통증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근육 이완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일부에서 수면에 도움을 주기위해 일부 사용되기도 한다. 휴식과 경추보조기 등을 이용한 고정요법이 처방되기도 하는데, 이를 수상 후 72시간이상 사용하는 경우 연부조직의 수축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Kongsted 등은 통증이 있더라도 관절가동 운동을 해주는 경우, 향후 더 좋은 예후를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마사지, 표층 & 심부 열치료, 전기자극치료 등의 치료 방법들이 사용될 수 있다. 경피전기자극치료는 근골격계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벼운 마사지는 진정, 유착 억제, 근육이완, 혈액순환 증가 등의 효과를 보이고, 표층 & 심부 열치료는 진통효과, 근육이완, 염증완화 등의 효과를 보인다. 재활도수치료를 통해 동통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시행 전 경추부의 불안정성이나 골절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유발점 주사를 통해 환자의 통증을 줄여서 물리치료 등의 치료에 더 쉽게 참여하도록 할 수 있다. 척추 관절내에 스테로이드 주사는 초기 단기간의 통증조절을 위해 사용해 볼 수 있으며 고주파를 이용한 신경차단술은 내측 신경가지 차단술에서 효과가 있었던 환자에서 장기간(270-400일)의 통증조절을 위해 사용해 볼 수 있다. 그 외 경막외 신경차단술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보통 경추부 염좌 등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은 1-2개월 이내에 회복이 되지만 1년 이상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런 만성통증을 보이는 경우 여러 물리이학치료들을 우선 사용해볼 수 있다. 경추부의 근력강화 운동, 근육 신장운동 등이 흔히 사용되며 이를 통해 통증 감소 및 기능적 증진을 보일 수 있다. 이중 근력강화 운동, 지구력 증진 운동 등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급성 통증이 조절이 되면 경추분절의 움직임에 대한 재평가 및 올바른 자세로의 교정이 필요하다. 경추부의 유연성 증가와 함께 고유 위치 감각의 증진, 척추의 안정화 운동 등이 필요하며 이런 운동을 통해 주변 근육이 목을 올바른 자세가 되도록 하여 통증과 경추 관절의 외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 경과별 치료과정 Phase 1 (4 days) 환자에게 손상에 대한 충분한 설명, 교육, 지지요법 등의 치료가 시작되며 주로 통증 및 염증 조절, 탈조건화 예방 등을 통해 재활치료의 효과를 높여주는 데 목적이 있다. 통증을 감소시키며, 통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편타성 손상의 경과에 대한 설명을 하여야 한다. 치료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편안한 각도 내에서 반복적으로 자발적인 경부 관절운동을 시행하도록 하며 과도한 운동을 피하기 위하여 휴식과 경추보조기 등을 이용한 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Phase 2 (4 days to 3weeks) 이 시기의 치료 목적은 기능의 증진과 환자로 하여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있다. 환자로 하여금 통증에 대한 자연 경과에 대한 설명을 하여 주고 만성화를 초래하는 예후요소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치료에 대한 독려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기의 환자들은 대부분 움직임과 관련되어 발생되는 통증에 대한 공포를 가지기 마련이며 이러한 공포에 의한 움직임 제한은, 치료 효과를 증진시키는데 방해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환자로 하여금 점진적인 활동량 증가를 이루도록 하고 과도한 휴식을 방지하도록 재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Phase 3 (3 to 6 weeks) 이 시기가 되면 환자로 하여금 가급적 견딜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다양한 사회적인 참여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상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나 수동적인 자세에 대한 교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신체적 증상을 과도하게 표현하는 것을 제한하고 심리적 문제에 대한 고려를 함께 해주어야 한다. 정상적인 회복과정을 보이는 경우 치료목표는 이전에 시행되었던 경과에 대한 설명, 통증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제공을 포함하며 보다 활동량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연 회복과정을 보이는 경우 무엇보다도 환자로 하여금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하고 부적절한 신체반응을 호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Phase 4 (6 weeks to 3 months) 보다 사회적인 참여를 증진시키고 기능을 확대하여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기이다. 지연 회복과정을 보이는 경우 환자가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과 동반된 문제점들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화된 통증에 대해 정신적, 사회적 요소들이 주는 영향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때로는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저해하는 요소에 대하여 분석하고 이에 대한 다른 대처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운동치료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점진적인 운동량 및 기능 증진을 목표로 하여 독립적인 활동을 하도록 격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일정기간동안 증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재활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Phase 5 and 6 (> 3months)

급성증상을 보인 환자에 비하여 만성화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장해, 장애 및 불구의 호전을 기대하기가 더 어렵다. 치료목표는 이전 단계와 동일하게 설정하고 사회심리학적인 요소를 집중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다분야에 걸친 협진이 도움이 된다. 흔히 동반되는 우울감, 불안감, 치료에 대한 불신 등에 대한 조절을 위하여 정신과적인 중재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

결론

편타성 손상은 그 발생기전과 손상부위에 따라 매우 다양한 임상양상을 보이며 그 치료 경과 역시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급성기 증상뿐만 아니라, 사회심리학적 요소와 맞물려 다양한 임상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기적절한 재활치료 및 관리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추세이다. 현재까지도 손상의 기전이나 임상 경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표준화된 진단기준이나 확실한 치료방법에 대한 연구도 추가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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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

“편타(whiplash)”란 말은 1928년 Crowe가 추돌사고 때 머리와 목의 움직임을 묘사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편타성 손상은 경추부의 연부 조직에 대한 외상성 손상으로 골절이나 탈구, 추간반 탈출증 등의 방사선 소견을 보이지 않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채찍 끝’으로서 편타손상이란 말 채찍이 움직일 때와 같이 목이 과신전-과굴곡되어 발생하는 손상을 말합니다. 기전적으로는 가속-감속 기전에 의한 힘이 경부에 전달됨으로써 일어나는데, 일차적으로는 과신전에 의해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적인 증상은 사고시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지연성으로 수시간 및 수일 내에 발생합니다. 임상에서 흔히 보는 대부분의 편타손상은 인대나 근육의 손상에 국한되며,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도 보통 2~3주를 넘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중심성 경부 동통(88~100%)이며, 흔한 동반 증상으로는 두통, 견갑부 부위의 방사통 및 착감각, 이명, 인지 기능 손상, 하부요통 등이 있습니다.

편타성 손상의 자연경과는 양호합니다. 별다른 처치 얺이 치유되는 경우가 75%에 달하고, 단지 8~12% 정도만이 만성으로 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짧은 치료로 조기복귀를 도모하고 보조기 착용을 피해야 하며, 만약 수주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 골절이나 신경손상 등을 확인하여야 하며 특별한 구조적인 이상이 없는 경우 심리적 요인을 찾아 증상의 고정화를 피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예후는 다양하며, 때때로 보상 신경증(compensation neurosis)과 동반되기도 하고, 소송 문제로 발전하는 예도 있습니다. 따라서 편타성 손상은 기계적인 힘의 경추부 연부 조직에 대한 손상, 즉 의학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 및 사회-경제적인 면에서도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대한신경외과학회, 신경외과학 제4판>

교통사고에 의한 목통증(편타성 손상)의 이해

김지용의 ‘척추관절보감’ <15> 목통증

김 지 용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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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는 외부적인 충격이 직접 신체로 영향을 주기보다는 차량을 매개해서 충격이 신체에 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타박상과는 다르다. 다만 차량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초기에는 차량도 많지 않았고 그 충격량도 크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차량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의료적으로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교통사고에 의한 손상에 대해1928년 Crow에 의해 처음으로 명명되게 된다. 그 이름은 편타증(Whiplash)이라는 병명이다.‘편타’라는 말은 채찍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채찍의 움직임은 탄력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뒤로 강하게 당겼다가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목도 역시 이런 채찍 (편타)과 같은 방식으로 손상을 받게 된다. 신전 후 굴곡, 즉 필요 이상으로 뒤로 젖혀졌다가 앞으로 다시 꺾이게 된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편타성 손상은 목의 이상을 위주로 말하고 있다.교통사고에 의해서 머리에 가해지는 가속의 힘은 자동차 자체의 가속의 힘보다 강하다고 한다. 후방 추돌 후의 신체의 움직임은 자동차 보험의 발달로 인해서 연구되기 시작했다. 그 연구 결과 교통사고 후의 신체 움직임은 크게 4단계로 나뉜다.1단계. 관성에 의해서 몸통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아 신체가 의자 쪽으로 압력을 받는다. 의자의 각도에 의해서 후상방으로 움직이는 체간 때문에 척추의 S선의 곡선이 쭉 펴지게 된다.그러나 안전벨트와 등받이의 보조를 덜 받는 머리와 목 부분은 기존의 척추 곡선을 유지하면서 추체의 압박은 하부 경추에 집중된다. 2단계. 이 단계에서는 턱관절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머리가 강력하게 앞으로 숙여지게 되면서 턱은 가슴에 부딪치게 되면서 압력이 가해지거나, 머리가 뒤로 젖혀질 때에 두개골이 턱관절에 비해 더 많은 움직임(신전)이 발생하면서 턱관절이 20~25도 정도로 열리게 된다. 이 때 턱의 관절낭 염좌 혹은 디스크의 압박을 초래할 수 있다. 교통사고에 의해서도 턱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정도로 알아두면 좋겠다. 3단계에서는 충격의 힘이 떨어져 자동차의 가속력은 감소한다. 그러나 안전벨트의 지렛대 작용에 의해 목은 앞으로 고꾸라진다. 4단계에서는 자동차가 멈추는데 머리와 몸통은 여전히 앞쪽으로 관성으로 나아간다. 즉, 3~4단계에서는 흉추를 기준으로 목이 과도하게 전방으로 꺾이게 된다. 교통사고에 의한 손상은 이 때 많이 발생한다. 이런 강한 움직임은 근육과 인대와 뼈, 혈관과 신경처럼 다양한 구조물의 손상을 야기한다. 특히 교통사고 후에 경추통은 남성보다 여성이 높은 경향성을 나타나는데, 여성의 경우 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남성에 비해 약하고, 골밀도도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정확히 어느 부위에 손상이 발생할 것인가?근육 손상 : 사고 직후에 고개가 뒤로 크게 젖혔다가 앞으로 숙여지게 되는데, 이 때에근육들이 이완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없이 당겨지게 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후두골 아래 작은 근육들이 손상을 받게 되는데. 다른 근육들에 비해크기가 작고 특수화된 근육이기 때문이다. 이 근육들은 후두 아랫부분에 붙어서 머리의 미세위치를 조절하기 위한 근육들이다. 즉, 강한 힘을 쓰기보다는 적절한 방향으로 시선과 고개를 돌리기 위한 근육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힘의 방향을 가지는 장점을 가지지만 단점으로는 길이가 아주 짧다. 즉, 길이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갑자기 당겨지게 되면 손상받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과정에서 전종인대가 늘어나면서 끊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디스크가 분리되는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렇게 손상된 경추의 인대는 회복이 근육보다 느리다. 게다가 20% 정도에서는 척추 구조의 불안정성이 지속적으로 남게 되므로 진단 시 더욱 주의해야 한다.디스크의 탈출 없이도 신경근이나 신경이 늘어나면서 손상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일시적인신경염이나 신경근염에 의한 것인데, 보통 디스크가 의심되어서 MRI를 촬영하지만 대부분 디스크에는 이상이 없다고 진단을 받는다. 체성-감각 유발전위 검사를 통해서 어느 신경의 손상인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만약 이런 증상이 있는 환자들의 교통사고가 크지 않았거나, 감각 운동기능 저하가 심하지 않다면‘신경이 놀랐다’ 정도로 표현을 해주는 것이 환자의 심리적 안정에도 좋을 것이다.근육과 인대의 손상은 바로 척추의 불안정과 통증을 만든다. 불안정을 고정할 필요성을 인지하면 경추주변을 지지하는 근육을 수축, 긴장시켜 돕도록 한다. 이런 긴장은 경추 분절의 움직임을 고정하기 위해서 작은 근육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목의 자세와 움직임을 전체적으로 조절하는 큰근육 그룹으로 퍼지게 되면서 전반적인 경추의 커브가 일자의 형태를 야기한다. 물론 통증기가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며 2~3주가 지나도록 남아 있는 일자목은 사고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치료는 어혈을 제거하고 근육을 이완하는 한약을 기본으로 한다. 추가로 침, 부항요법, 봉약침요법 등으로 통증을 줄여주며, 추나요법을 뼈와 근육을 정상적인 위치로 환원시킴으로써 척추에 쌓이는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교통사고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최근 모 대학 한방병원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입원한 환자 332명을 조사한 결과 그 치료효과가 우수 91명(27.41%), 양호 129명(38.85%), 호전 65명(19.57%), 별무호전 47명(14%)으로 나타나 설문 대상의 86% 정도가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방치료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건강칼럼] 교통사고후유증으로 호발하는 편타성 손상, 원인과 치료는

국내 차량 등록대수가 230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늘어난 차량만큼이나 증가하는 교통사고와 그로 인한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국내 차량등록대수는 23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국내 총인구 대비로 보면 인구 약 2.2명당 1대꼴의 모습이다. 그런데 운전을 할 수 없는 만 18세 미만의 인구를 제외할 경우 약 1.9명당 1대꼴의 수치로 나타나며, 이는 4인가족 기준 1가정 2차 시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차량이 늘어난 만큼 증가하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년간 총 발생 교통사고 건수는 123만건이며, 이로 인한 부상자 수는 약 193만명으로 집계 됐다. 이는 5년전인 2013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9.8%, 8.4%씩 증가한 수치다.

그런데 교통사고 부상자 유형을 살펴보면 사정이 조금 다르다. 전체 부상자 중 경상 이하 단순부상신고자의 수치가 2018년 184만명으로 전체 부상자의 약 95%를 차지한 것에 반해 2013년에는 161만명으로 전체 부상자의 90% 가량을 차지했다.

이는 교통사고의 발생 건수 자체는 증가했지만 사고의 정도, 그러니까 큰 교통사고 보다 접촉사고 등 경미한 사고 위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2018년 기준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총 약 123만건이나, 경찰 사고 접수 기준 발생 건수는 약 21만 7천건인 점이 이를 더 방증한다.

그런데 이러한 가벼운 교통사고 후 당장의 외상이 없고, 검사상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수일에서 수개월 후 통증 등 각종 증상이 발현될 수 있는데 바로 이것이 교통사고후유증이며, 이러한 교통사고후유증 중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경추부염좌, 바로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가장 흔하게 발현되는 증상 중 하나인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은 교통사고 발생시 추돌로 인해 목이 앞으로 혹은 뒤로 꺾이는 등 충격을 받아 유발되게 된다.

이러한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이 유발되는 요인은 간단한 물리학적 원리에 비춰보면 쉽게 이해된다. 바로 관성의 법칙이다. 관성의 법칙은 가만히 있으려는 물체는 가만히 있으려는 성질이, 운동하고 있는 물체는 운동을 지속하려는 성질을 보인다.

그런데 교통사고는 운동하던 자동차가 추돌로 갑자기 멈춰서거나, 멈춰있던 자동차가 추돌을 당해 갑작스레 밀리게 되거나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각각이 지지고 있던 에너지를 넘어서는 반대의 에너지를 갑작스레 받게 돼 그 충격이 발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경추부가 흡사 채찍질의 모양새와 같이 출렁이며 충격을 받는대해서 이로 인한 손상을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이라 하는 것.

결국 이처럼 충격을 받은 경추부는 근육의 긴장 및 손상, 어혈(瘀血)의 발생으로 인하 혈류순환 장애 등으로 증상이 발현되게 된다. 이러한 부분을 방치할 경우 만성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원에서는 체침, 약침, 뜸, 첩약, 물리치료, 추나요법 등 내치와 외치를 병행해 집중적인 치료를 실시해 틀어진 경추부에 발생한 염증을 진정하고, 틀어진 균형을 바로 잡으며, 어혈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1999년 2월부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 개정돼 한의원에서도 본인 부담금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한약이나 침, 뜸 및 추나치료 등을 본인부담금 없이 처방이 가능하다.

도움글 : 불당동 단아안한의원 천안아산점 정경숙 원장

“교통사고후유증, 편타성 손상 장애 많아… 한방치료 받아야”

바른몸한의원, “추나요법과 침구치료, 한약 복용 병행한다면 교통사고후유증 치료에 효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교통사고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2017년 교통사고 비용을 분석한 결과, 공공적 지출만 고려했을 때 총 23조 6805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는 모두 114만 3175건으로 집계됐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2018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총 2280만여 대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인구 2.3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가까운 20년 사이, 차량이 두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더욱이 최근에는 갈수록 고령의 운전자도 늘어나면서 자동차 사고가 생활 속 매우 큰 위험과 불안요인이 되고 있다.

교통사고가 위험한 것은 그 규모나 비용적인 문제, 겉으로 보이는 신체 손상을 넘어 후유증이라는 더 큰 문제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나 탑승자가 손상을 입었을 때, 이로 인한 통증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를 대부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분류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분명한 외상을 겪었는데도, 타박이나 일반적인 운동손상과는 다른 종류의 통증을 유발한다. 우리 몸 바깥의 근육 손상이 보통의 외상이라면 교통사고 같이 순간적이고 강한 충격은 우리 몸 속 근육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일산 포바즈네트워크 바른몸한의원 임준성 원장. ⓒ바른몸한의원

추돌이나 급정거 등으로 인해 차량 내에서 다른 구조물과 충돌 없이 손상을 입은 경우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건축물 안에 균열이 발생한 경우와 비교할 수 있다. 특히 교통사고 시 강한 흔들림은 우리 몸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척추 분절의 인대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교통사고 후유증이 경추부에 손상을 주는 편타성 손상 장애(Whiplash-Associated Disorders, WAD)이다.

편타성 손상 장애란 차량 충돌 시 관성으로 탑승자의 목이 순간적으로 관절의 가동범위를 넘어 움직이고, 그 움직임이 목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와 근육에 손상을 입혀 나타나는 증상 및 이차적인 후유증을 일컫는다. 이렇게 척추분절 인대 및 근육에 손상을 입으면 해당 분절은 불안정 상태가 되고 이로 인해 증상이 오래가거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교통사고 이후 위와 같은 진단을 받거나 유사한 증상이 생겼다면, 반드시 손상된 해당 척추분절을 찾아서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받아야 한다. 편타성 손상의 대표격인 교통사고로 인한 척추 손상은 한방 도수치료인 추나요법을 받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추나요법은 손상된 척추분절을 정렬해 관절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 여기에 침구치료와 손상된 근육 회복을 도와주는 한약 복용을 병행한다면 근육과 인대손상도 더욱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일산 포바즈네트워크 바른몸한의원 임준성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은 눈에 보이는 상처 보다 보이지 않는 내상에 더 신경 써야 한다”라며, “교통사고는 작은 충격에도 목을 비롯한 척추에 큰 영향을 주어 편타성 손상 유발이 잦다. 따라서 사고 이후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한의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전문적인 추나요법 등의 교통사고후유증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교통사고 환자는 대부분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를 받으므로 예상보다 길어지는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기간에 당황하거나 불안해하기 일쑤다. 교통사고 합의는 반드시 후유증 치료가 끝난 후에 진행해야 하며, 개인에 따라 잘못된 진단에 의해 치료를 진행할 경우 부작용을 겪을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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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한 ‘편타성 손상’…후유증 예방 위해 한의원에선 어떤 치료 할까?

가벼운 접촉 교통사고 이후 별다른 이상이나 외상이 없으면 많은 운전자가 치료를 간과한다.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것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통사고 후유증은 수일에서 수개월 후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사고후유증이란 교통사고 후 신체 여러 부위의 통증, 피로, 두통, 어지러움, 전신의 무거움, 불면 등의 이상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다.

교통사고 유형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정차 중 후방 차량에 의한 추돌’이다. 이때 운전자의 목은 안전벨트로 고정이 되지 않아 차량간 충돌에 의해 순간적으로 앞 뒤로 흔들리며 손상을 입게 된다. 경추(목뼈)의 신경과 인대, 근육이 후방으로 휘었다가 바로 앞으로 튕겨 나가고 다시 뒤로 꺾이는 것을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이라 부른다. 일명 ‘채찍손상’으로 불리며 목과 허리, 어깨 등 전신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방카 네트워크 홍성예산점 경희정일한의원 이정일 원장, 한방카 네트워크 평택비전점 이당한의원 이상재,김제원,정준호원장

한방카 네트워크 홍성예산점 경희정일한의원 이정일 원장은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면 우리몸 바깥의 큰 근육이 반사적으로 수축해 방어하지 못한다. 그 결과 안쪽의 작은 근육과 인대 등에 손상이 집중된다”며 “사고 유형에 따라 환자의 증상, 경과, 예후 등이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내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교통사고 후유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MRI, CT 등 검사를 해도 정확히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병원으로부터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은 환자들은 이 단계에서 치료를 중단하기도 한다. 그러나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수일에서 수개월 후 갑작스럽게 나타나기도 한다.한방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발생 원인을 ‘어혈(瘀血)’에 주목한다. 사고로 충격을 받은 부위의 미세혈관이 파열되면서 발생한 죽은 피 덩어리인 어혈은 혈관을 타고 몸 곳곳을 돌아다니며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통증을 유발한다.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혈액이 정체돼 순환력이 떨어지고 체내 기능을 저하하게 된다.한방카 네트워크 평택비전점 이당한의원 이상재, 김제원, 정준호원장은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해 통증과 마음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사고 충격으로 저하된 신체 기능 회복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한약처방이나 침구치료, 부항, 뜸, 추나 등을 활용하고 있다”며 “환자의 체질, 개인 과거 병력, 증상 등 여러 요인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어혈통증한약을 처방한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조제된 한약은 조직이나 근육 사이에 숨어 있는 미세한 어혈을 제거하고 심신의 안정과 기력회복을 돕는다. 특히 사고 충격으로 불면증이나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한약에서 추출한 약물을 주입기로 주입하는 약침치료는 통증을 유발하는 특정 경혈과 체표 반응점에 적용된다. 어혈을 제거하고 불필요한 체액을 배출하는 약침은 면역력 상승 및 체력 보강에 도움을 준다. 시술법이 간편해 소아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끝으로 이정일·이상재·김제원·정준호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은 초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관리할수록 예후가 좋다”며 “증상과 무관한 획일적인 치료를 받기보단 면밀한 진찰을 토대로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통사고 한의원 치료는 자동차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한의원에 내원하여 사건번호(교통사고 접수번호) 또는 보험 담당자의 연락처를 제공하면 비용부담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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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환자의 편타성 손상에 침 치료와 운동이 미치는 영향

교통사고에 의한 편타성 손상으로 인한 목통증 환자에게 단일 침 치료의 효과와, 침 치료와 흉추 가동성 운동 및 경추 안정화 운동을 병행하였을 때의 시각적 상사척도(VAS), 경부장애지수(NDI), 관절 가동성(ROM)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각각 12명씩을 단일 침 치료 그룹과, 침 치료 및 흉추 가동성 운동과 경추 안정화 운동을 실시하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두 실험집단에게 주 2회로 5주간 실험한 결과, 통증의 시각적 상사척도와 경부장애지수의 변화에서는 단일 침 치료 집단에서나 침 치료와 운동을 함께 한 집단에서도 환자의 목통증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 가동범위의 변화는 단일 침 치료 집단에서나 침 치료와 운동을 함께 한 집단에서는 의미 있는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그리고 교통사고에 의한 편타성 손상 환자의 치료 효과 연구는 통증생성 물질이나 염증지수 등을 활용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This study purpos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oracic mobilization exercise and cervical stabilization exercise on neck pain due to whiplash injuries of VAS, NDI, thoracic range of motion. For this purpose sampled, who divided them acupuncture treatment group(n=12) and acupuncture treatment with thoracic mobilization exercise and cervical stabilization exercise group(n=12) at random. According to the results of VAS and NDI, significant differences in each group before and after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p< .05) and In comparing the variation between groups also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This showed that cervical stabilization exercises and thoracic mobility exercises effect on recovery of whiplash injury patients. ROM had after effect of exercis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and variation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more effective than the control group bu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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