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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이 좋아서 빨래비누를 만들엇습니다
기존에 파는 빨래비누는 어느정도 쓰면 거품도
안나고 갈라져서 쓰기 불편한데
집에서 만들어 쓰는건 끝까지 쓰기 아주 편하고
때도 잘 빠지고 전 화장실 청소할때도 쓰는데
아주 잘 닦이고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만든이 : 시엄마
영상 편집 :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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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비누만들기-서초구청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활용 비누 제조법. 준비물. 큰 대야, 작은 대야, 나무막대기, 5백㎖와 1ℓ짜리 우유팩 1개씩, 폐식용유, 가성소다, 대야는 플라스틱 제품으로 준비 …
Source: www.seocho.go.kr
Date Published: 1/25/2022
View: 7432
폐식용유로 빨래비누만들기 (대량생산) – 네이버 블로그
기름, 물, 가성소다가 · 6:2:1의 비율이다 · · 비율이 맞지 않으면 · 비누가 실패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 비율을 잘 맞춰주어야 한다!! ·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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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비누 만들기 < 재활용비누 < 새활용타운 < 환경자원
먼저 기름의 성분 파악(동물성이 많은지 식물성이 많은지)하여 위의 혼합비율에 따라 제조하고 기름에 물이 섞여 있는지 주의한다. · 쌀뜨물에 가성소다를 섞어 수 분간 잘 …
Source: www.gunpouc.or.kr
Date Published: 7/25/2021
View: 7630
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제조 > 수질오염물질재활용방법 > 환경 …
비누제조법 · 첫번째 그릇에 폐식용유, 가성소다 및 찬밥을 넣고 막대기를 이용하여 같은 방향으로 저으면서 약한 불로 가열하는데 100℃가 넘지 않게 한다. · 두번째 가열 후 …
Source: www.sejong.go.kr
Date Published: 8/11/2022
View: 3875
폐식용유비누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폐식용유비누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폐식용유비누, 폐비누, 폐식용유빨래비누, 재활용빨래비누, 재활용비누빨래비누, 친환경빨래비누, 식용유비누 …
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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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폐식용유 재활용) – 이모저모
※ 가성소다 : 물 : 폐식용유 = 1 : 2 : 8 의 비율로 첨가됩니다. 고무 대야 준비! 비누 만들때 사용하는 기구들은 고무, 플라스틱, 스테인레스 등이 …
Source: imojeomos.tistory.com
Date Published: 4/7/2022
View: 4176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1-1 (콩기름) – 솔로의 장바구니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1-1 (콩기름) · 반드시 물에 수산화나트륨을 넣는다. · 수산화나트륨이 녹을 때는 많은 열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조금씩 나눠서 녹인다 …
Source: solocart.tistory.com
Date Published: 3/12/2021
View: 6243
[폐식용유(콩 오일) 비누] – 케이크솝
케이크솝 레시피 · CP비누 레시피. 폐식용유(콩 오일) 비누. 쓰고 남은 오일로 비누 만들기. 피부에 좋은 레시피. 관련상품. 옵션열기 구매하기.
Source: www.cakesoap.co.kr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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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폐 기름 비누
- Author: 김씨네며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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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fs9W8rfzjg
목적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를 모아 재활용 비누를 제조 생산하여 환경도 보호하고 자원 재활용도를 촉진합니다.
배출요령
아파트 등 수집함이 설치된 곳은 상시배출 (수거함 투입)
단독주택 등 수거함이 설치안 된 곳은 동주민센터에 상시배출 튀김 등 잔재물이 혼합되지 않도록 배출합시다.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활용 비누 제조법
폐식용유로 빨래비누만들기 (대량생산)
그 다음엔 폐유 거르기!
깡통 밑에 아무래도 찌꺼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어서
거름망으로 굵은 건더기는 건져냈다.
그리고 저 기름 외에도
엄마가 요리하고 모아둔 기름들도 한꺼번에 같이 넣었다.
동물성 기름이 아닌
식물성 기름은 비누가 잘 안만들어진다고 하던데
확실히는 나도 잘 모르겠다!!
원래는 가성소다 푼 물에 폐유를 넣어줘야 일이 쉬운건데
엄마가 1년만에 다시 만드는거라
순서를 헷갈려서 기름부터 붓고
기름에 가성소다 푼 물을 부어주었다.
EM비누 만들기 < 재활용비누 < 새활용타운 < 환경자원 : 군포도시공사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 이라는 뜻 입니다.
EM세탁비누는 세척력이 강하고, 헹굴때 물소비량이 적으며 수질에 대한 오염 부하량이 거의 없는 친환경세제 입니다.
EM비누 만들기 – 가성소다를 과량 넣어서 제조
준비물
– 가성소다(NAOH), 쌀뜨물 발효액, 폐식용유, 플라스틱 통, 저울, 젓는 도구, 제조 틀(우유팩도 가능)
– 가성소다(NAOH), 쌀뜨물 발효액, 폐식용유, 플라스틱 통, 저울, 젓는 도구, 제조 틀(우유팩도 가능) 가정, 급식소, 호텔의 폐식용유
– 1~2회 사용한 폐식용유(산화가 덜 됨), 식물성이 많음
– 가성소다(NaOH) 2.7kg + 쌀뜨물 발효액 5.4L + 폐식용유 1통(18L)
– 1~2회 사용한 폐식용유(산화가 덜 됨), 식물성이 많음 – 가성소다(NaOH) 2.7kg + 쌀뜨물 발효액 5.4L + 폐식용유 1통(18L) 닭집 폐식용유
– 여러번 사용한 폐식용유(산화가 많이 진행됨), 동물성이 많음
– 가성소다(NaOH) 2.5kg + 쌀뜨물 발효액 5.4L + 폐식용유 1통(18L)
만드는 순서
먼저 기름의 성분 파악 (동물성이 많은지 식물성이 많은지)하여 위의 혼합비율에 따라 제조하고 기름에 물이 섞여 있는지 주의한다. 쌀뜨물에 가성소다를 섞어 수 분간 잘 저어준다. 이때 고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하므로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서 해야 한다.
가성소다가 피부에 닿으면 따끔거리고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 하고 작업자는 마스크와 장갑이 필요함. 가성소다가 다 녹으면 폐식용유를 넣는다.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걸러준다.) 모든 혼합이 끝나면 30분 정도 잘 저어준다. 저어주는 도구로 혼합액을 떨어뜨려 보면서 점도를 파악하는데 점성있게 떨어져야 제조가 완료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제조틀에 붓고, 통풍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건조
(1주일 후 제조틀에서 분리가능)
비누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
혼합비율의 문제, 기름에 물이 섞일 경우, 장마철(건조시 수분증발이 잘되지 않음)
EM 세탁비누의 장점
빨리 굳고 제조 후 분리가 쉽다.
세척력이 강하며 헹굴 때 물 소비량이 적다.
세탁할 때 거품이 잘 나고 헹굴 때 거품이 쉽게 제거되며, 물 소비량은 줄고 수질에 대한 오염 부하량은 거의 없다.
EM비누만들기에서 가장 주의할 점
가장 주의할 점은 폐식용유의 상태이다. 원래 일반 식용유는 대부분 식물성이다.
하지만 치킨가게에서는 치킨을 후라이드하면서 식용유를 여러 번 반복 사용하여 폐식용유는 산화가 많이 진행되고, 동물성 지방이 많다.
따라서 비누화 값이 급식소 등의 폐식용유보다 비누화 값이 작다.
하지만 치킨가게에서는 치킨을 후라이드하면서 식용유를 여러 번 반복 사용하여 폐식용유는 산화가 많이 진행되고, 동물성 지방이 많다. 따라서 비누화 값이 급식소 등의 폐식용유보다 비누화 값이 작다. 폐식용유의 보관의 문제이다. 실외에 방치하여 빗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빗물이 들어간 경우는 비누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다.
만약 사용하려면 물을 분리하여야 한다.
비누화 값
유지 또는 밀랍 1g을 비누화 시키는데 필요한 수산화칼륨 또는 수산화나트륨의 mg수.
비누화 값은 원래 에스테르값과 같지만, 유리지방산이 들어 있는 경우에는 비누화값=에스테르값+산화 값이 된다.
보통의 동 ·식물유의 비누화 값은 190 정도이지만, 야자유 ·팜유 등과 같이 분자량이 작은 글리세리드가 들어 있는 유지의 경우에는 240~250 정도로 그 비누화 값이 크다.
자료출처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폐식용유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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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처리하라고 하셔서 창고를 열어봤더니 정말 못쓰는 식용유가 한가득…
명절 선물로 많이 받아서 그런가 항상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되네요ㅜㅜ
이번에는 특히나 너무 많이 남아버려서ㅋㅋㅋ 비누를 만들어 재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누를 만들고, 또 만들고… 지금이 3번째, 드디어 마지막ㅋㅋ
여러번 만들어보면서 느낀 점들도 함께 써볼게요.
준비물 : 물,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폐식용유, 고무대야, 나무주걱, 핸드믹서기
※ 가성소다 : 물 : 폐식용유 = 1 : 2 : 8 의 비율로 첨가됩니다.
고무 대야 준비!
비누 만들때 사용하는 기구들은 고무, 플라스틱, 스테인레스 등이 적당합니다.
다른 금속으로 이루어진 기구를 사용할 경우 기구가 부식될 수 있어요.
첫 번째 비누만들때 엄마가 빨래 삶을 때 사용하는 금속으로 된(정확히 무슨 성분으로 이루어진지는 모르겠네요) 대야를 사용했는데 엄청난 검은 연기와 함께 대야에 구멍이 뚫려버렸어요ㅠㅠ
비율에 맞게 물 넣고
수산화나트륨도 넣습니다.
물과 만나면 열과 연기가 발생하면서 반응하기 때문에 소량씩 첨가하면서 섞어주어야 해요.
실내라면 창문을 열고, 장갑과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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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화나트륨을 물에 다 녹인 후
마지막으로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점도가 높아질때까지 열심히 저어줍니다!
열심히 저어야 하는데,
바로 핸드믹서를 사용한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ㅠㅠ
그 전까지는 나무 막대로 열심히 젓다가 마지막에 핸드믹서를 사용해서 점도를 높였어요.(팔이 아파서…)
그렇게 만든 비누는 잘랐을 때 기포가 많이 안 보였는데
처음부터 핸드믹서를 사용하니까 단면에 기포가 엄청 많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무막대로 저었으면 기포없이 더 완성도 높은 비누를 만들었을 것 같아요.
점도의 정도는 죽처럼 될때까지? 계속 젓다보면 뻑뻑해지고,
‘오 이제 되는 건가?’하는 순간이 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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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점도가 높아지면
우유팩에 담아야 하지만!
???
저번에 만들었다가 실패한 비누를 조각내어 섞어주었어요ㅋㅋㅋ
실패한 이유 : 덜 저은 후에 우유팩에 넣었기 때문.
완전히 잘 반응한 것들은 비누가 되어 아래로 가라앉고 남은 기름은 위로 올라온 상태가 되었어요ㅠㅠ
실패한 것들은 비누만들때 넣어서 섞어주면 된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서 저렇게 넣어주었어요.
이제 우유팩에 넣어줍니다.
저는 저렇게 입구를 열고 베란다에 그늘진 곳에 두었어요.
보온을 해야한다는 글을 봤는데 여름철이라서 굳이 인위적으로 보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틀 뒤면 이렇게 굳게 됩니다.
겉을 눌러서 완전히 굳었다고 생각되면 우유팩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너무 늦게 자르면 많이 딱딱한 상태이기 때문에 잘 잘려지지 않아요!
짠!
엄청 많죠?ㅋㅋㅋ
이렇게 자른 비누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한 달 이상 숙성시킨 후 사용해야 합니다.
실수투성이였던 비누 만들기 체험ㅠㅠ
그래서인지 비누에 기포도 많고, 반응이 덜 되고 남은 가성소다가 표면에 드러나기도 하고ㅋㅋㅋ
사용하기 두렵긴 하지만 세정력이 기대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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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1-1 (콩기름)
집에 있던 식용유로 비누를 만들었다. 미용 비누는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빨래비누인데 예전에는 재활용 비누 혹은 재생 비누 이런식으로 불리기도 했다.
주로 쓰고 남은 식용유나 한번 사용한 폐식용유 같은걸로 만드는데 나는 그냥 정상적인 식용유로 만들었다. 식용유 작은거 한통도 사놓고 잘 안써서 남을 것 같아 그랬다.
한때는 폐 식용유로 빨래비누 만드는게 유행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이젠 그 유행도 지나가 버렸다. 나중에 다시 돌아올 유행이겠지만.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수제-미용 비누 같은 경우는 만들 때 신경쓸 것이 많을테지만 일반 비누는 그다지 신경쓸 것은 없다. 음… 이것도 깨끗한 식용유를 쓰고 잡다한거 안넣으니 수제비누 혹은 천연비누라고 이야기할 수는 있겠다.
아무튼 수산화나트륨을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는 부분과 다 섞은 비누 액을 30분~1시간동안 저어야 한다는게 좀 문제긴 한데 그 외는 진짜 아무것도 없고, 물의 경우도 정제수가 아니면 비누화 반응이 느려진다고 하고 색이 검게 변할수도 있다고 하던데 반응 속도는 몰라도 색은 아무 문제 없었다.
주의 사항
수산화나트륨을 녹일 때는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는데 피부, 안구 및 호흡기 손상을 원하는게 아니면 지키는게 좋다.
반드시 물에 수산화나트륨을 넣는다. 그렇지 않으면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사방으로 튈 수 있다.
넣는다. 그렇지 않으면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사방으로 튈 수 있다. 수산화나트륨이 녹을 때는 많은 열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조금씩 나눠서 녹인다.
알루미늄 통은 쓰면 안된다. 수산화나트륨은 알루미늄을 아주 빠르게 부식시키기 때문에 녹아서 구멍이 뚫린다.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절대 금지.
수산화나트륨은 알루미늄을 아주 빠르게 부식시키기 때문에 녹아서 구멍이 뚫린다.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절대 금지. 가능하면 라텍스 장갑을 끼고 보안경을 착용한다.
환기를 철처히 하며 가능하면 실외에서 섞는다.
수산화나트륨 용액에서 올라오는 증기는 들이마시거나 눈에 닿지 않게 한다.
수산화나트륨 가루가 피부에 묻었을 경우 바로 물에 씻지 말고 일단 털어낸 후 대량의 물로 씻는다.
재료 및 만드는 방법
비누를 만드는 방법은 엄청 간단하다. 물, 수산화나트륨(NaOH=가성소다), 식용유를 섞으면 끝.
재료 비율은 식용유7, 물2, 수산화나트륨1.
내가 사용한 식용유는 오뚜기 콩기름인데 원래는 대두유의 비누화값이 0.135~0.137이라 거기 맞춰야 하지만 미용목적이 아니라 대충 정했다.
만드는 방법은 설명하기가 힘들 정도로 간단하지만 이걸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비누의 양은 계산하기 쉽게 건조 전 중량 100g을 기준으로 한다.
물 20g에 수산화나트륨 (가성소다) 10g를 완전히 녹인다. 식용유 70g을 그릇에 담고 필요하면 따뜻하게 데운다. 녹인 수산화나트륨 용액(lye)을 식용유에 전부 붓는다. 막대로 30분 ~ 1시간 젓는다. 비누가 점성을 갖고 뻑뻑해지면 틀에 담는다. 적당히 굳으면 틀에서 꺼내 자른다.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한달간 건조시킨 뒤 사용한다.
이 중 위험한 것은 수산화나트륨을 다루는 부분이고 힘든 부분은 비누를 틀에 붓기 전 저어 주는 부분이다.
그런데 100g의 소용량으로 만들 경우 빨리 식어버려서 그런지 아니면 종이컵에다 섞어서 입구가 좁아 건조가 느린건지 비누를 열심히 저어도 뻑뻑한 점성을 갖는게 쉽지 않았다.
형태가 떠먹는 요구르트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사용한 식용유의 특성 문제도 있겠지만 어쨌든 점성이 빠르게 올라오지 않아서 나는 점성과 색이 대충 막걸리 비슷하게 되면 작은 실리콘 틀에 부어 놓고 2~3일 후 꺼냈다.
기름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비누를 만들고 나서 그릇을 씻어도 기름 냄새가 남는 경우가 있다. 플라스틱 그릇일 경우 특히 심한데 설거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기름 냄새가 빠지지 않고 세제를 푼 물에 오랫동안 불려도 역시 기름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아주 간단하게 기름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설거지를 한 후 락스를 조금 사용하는 것인데 물컵 정도 크기에 락스를 한뚜껑 사용하면 된다. 내용물이 없도록 씻은 컵/그릇에 물과 락스를 담고 2~3시간 놔둔 뒤 헹궈내거나 혹은 미니블렌더를 이용해서 잠시 컵 안의 물을 회전시키고 나면 기름 냄새가 싹 사라져 있다. 아마 반찬통 같은 다른 플라스틱도 가능할 것이고 비누 만들 때 식용유를 썼으니 비누 만들기가 아닌 튀김같은 음식을 담은 그릇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유갑을 사용한 비누 샘플
250ml 우유갑에 넣을 생각으로 약 250g의 비누를 만들었다. 건조 후는 물이 사라진 만큼 다소 무게가 줄어들겠지.
식용유는 중탕으로 데워서 섭씨 50도 정도로 했고 수산화나트륨을 녹인 물은 수돗물을 끓인 뒤 식혀서 사용했다.
재료 목록은 아래와 같다.
수산화나트륨: 25g
물: 50g
식용유 (콩기름) : 175g
2020.04.05 AM 11:30 제작
식용유로 만들지만 나름 수제 비누다.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식용유에 붓고 약 10분정도 저으면 막걸리 비슷한 점도가 나온다. 이 때 틀에 부으면 48시간 후 틀에서 꺼내 자를 수 있지만 이번에는 좀 더 저어서 뻑뻑하게 만들기로 한다.
1시간 정도 저은 후. 점도가 대충 끈적한 요구르트 혹은 스프 정도가 되었다. 이 이상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안되겠다. 아무래도 블렌더가 있어야 할 듯.
젓는 속도는 어차피 사람 손으로 빨라봐야 한계가 있으니 힘줘서 빠르게 젓지 말고 편안하게 천천히 젓되 꾸준히 젓는게 더 나은것 같다.
젓는 방향은 일정하지 않았고 왼쪽으로 돌리다가 오른쪽으로 돌리다가 그랬다. 검색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레시피는 반드시 한쪽으로만 저어야 한다고 하던데 정작 왜 그래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저 무조건 “반드시 한 방향으로만 저어라.” 이렇게 이야기 할 뿐, 이유도 없고 결과도 없었다. 식용유 분자가 우회전만 허용하고 좌회전은 거부하나?
그래서 나는 방향은 아무렇게나 했다. 대신, 기포는 최대한 안 생기게 신경써서 저었다.
비누를 우유갑에 붓고 굳히면 되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실리콘 틀에 부었을 때는 이틀이면 조심스럽게 만지면 뭉개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데 내가 보유중인 수산화나트륨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순도를 낮춰서 계산해야할 듯 하다. 비누화 반응 속도가 영 시원찮다.
원래는 시약용 고순도 제품이라 제법 비싸게 주고 샀는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고순도라기엔 좀 그런 느낌이라 약 90%정도로 계산하는게 좋아 보인다.
우유갑 뚜껑 부분은 열어놓을까 했는데 비누가 굳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보려고 닫아 놓았다. 3일 까지는 허용 범위고 그 이상은 안된다.
2020.04.07 AM 11:30
48시간 후. 아직 덜 굳었다.
기울였을때 내용물이 움직이지는 않는데 아직 위쪽에 물기가 남아 광택이 보이고 우유갑 옆면을 살짝 눌러보면 단단함이 없다.
닫아놔서 건조가 느린건가? 아니면 너무 오랫동안 강하게 휘저어서?
20년 전에 폐식용유로 대량으로 빨래비누를 만들었을 때는 하루~이틀만에 잘 굳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문제가 뭐지? 이번에는 실수한게 있나…
기억을 되살려 보면 그 때는 기름 양이 한말 정도로 대량이었고 틀이 수평으로 넓게 생겼으며 뚜껑을 덮어도 바람 통할 부분은 많았다. 그리고 비누를 젓는 것은 막대로 천천히 저었다. 아니, 드릴이었던가? 좀 헷갈리네.
교반 시간, 식용유의 종류, NaOH 순도 및 비율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결과물이 좀 무른 비누였고 비누 냄새가 다소 강한 편에, 겉부분은 빨래가 잘 되었지만 안쪽으로 갈수록 거품이 적으며 조금 끈적한 느낌이 있었다.
대략 1년 이상 흐른 뒤에는 비누가 상당히 단단해졌고 비누 냄새도 줄고 끈적한 느낌도 적었다. 하지만 세정력이 낮은 것은 여전했다.
2020.04.08 AM 11:30
72시간 후. 아직도 덜 굳었다. 지금의 단단함은 끈적임을 뺀 밀가루 반죽 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
위쪽에서 보니 물기가 없고 옆구리를 만져보니 좀 단단한 느낌이 들길래 뜯었다. 그러나 아직 덜 굳은 비누가 찌그러지면서 종이에 붙어 나온다.
덜 굳어서 우유팩을 찢을 대 비누가 같이 딸려 나온다.
하루나 이틀정도 더 굳혔어야 한다는 뜻인데 이거 왜 이렇게 오래걸리지? 같은 비율로 실리콘 틀에서 만들었던건 2일 만에 굳었는데…
음… 영향을 준 요소를 생각해보면 비누의 양이 두배 넘게 많았고, 넓게 퍼진 틀이 아니라 위로 쌓였으며, 우유갑을 닫아 놓아서 수분의 건조가 느렸다.
이 정도로 예상할 수 있겠다.
근데 예전에 폐식용유로 만든건 왜 그렇게 빨리 굳었지? 폐식용유는 원래 미사용 식용유보다 빨리 굳는건가? 아니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의 혼선이 있을 수도 있겠다.
혹시 비누화 반응이 덜 끝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일부분을 떼어내 사용해 봤는데 미끌거리거나 끈적한 느낌없이 잘 씻겨 나가고 손도 제법 뽀득거리는 것이 비누화는 끝난것 같았다.
비누화가 덜 끝난 상황이라면 기름이 덕지덕지 묻어서 비누로 기능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용 후 손이 약간 거친 느낌이 들었다. 이건 수산화나트륨이 많으면 많았지 모자라지는 않다는 이야기.
처음 만들 때 생각했던 수산화나트륨 순도를 90%로 계산하는 것은 보류해야 할것 같다. 최소 95%에서 98%로 계산하는 것이 맞아 보인다.
수산화나트륨 양을 늘려서 하나 더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그건 취소하고 같은 비율에서 물 양만 줄인 뒤 우유갑을 닫지 않고 만들어 봐야겠다.
2020.04.10 AM 10:00
119시간 후. 그러니까 비누를 만든 뒤 약 5일째에 우유갑에서 꺼내 자를 정도로 굳었다. 어제 밤에도 단단함은 비슷했으니 아마 그때 꺼낼수도 있었을 것이다.
음… 그러니까 콩기름만 사용하고 트레이스가 나지 않은 비누는 건조에 약 4~5일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근데 5일이라… 250g에 5일이면 1kg이면 20일 걸린다는거냐? 하하…하… 대량으로 제작하면 진짜 트레이스 안내면 큰일 나겠네.
음… 나중에 한번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 해 봐야겠다.
올리브유만 사용한 카스티야 비누Castile Soap도 틀에서 꺼내는데 최소 2주, 넉넉하게 4주가 걸린다고 하니 이것도 아마 비슷할것 같기는 하다.
아무튼 비누 겉 부분은 꽤 하얀 느낌의 아이보리 색. 일부 갈라진 부분이 있고 표면에 탄산나트륨이 하얗게 올라와 있다. 코를 대고 냄새를 맡으면 세탁비누 특유의 냄새가 난다.
조금 잘 부스러지는 편인데 바짝 마른 것이 아니라 촉촉하면서 잘 부스러지는 상태. 손가락으로 힘줘서 누르면 쑥 들어간다.
안쪽은 겉보다 진한 색이며 좀 칙칙한 베이지 같은 느낌이다. 겉보다는 무르고 비누 냄새가 좀 더 강하다.
이대로 1주일 말린 후에 pH 테스트를 해 봐야겠다.
비누 표면에 하얀 결정이 생겼다.
갈라진 부분.
보온을 하지 않고 공기에 바로 노출되어 빠른 건조로 인해 갈라진 것 같다.
나. 우유갑 출신이오!
겉바속촉? 비누의 안팎이 서로 다른 색과 단단함을 갖고 있다. 이것도 보온의 문제일 듯.
자르는 것은 실로. 칼을 썼다가 부서질까 걱정해서 실을 사용했다.
위에 있는 작은 비누는 이전에 만든 실리콘 틀 출신. 안과 밖의 색이 똑같은데 처음 잘랐을 때부터 이랬다. 아마 작은 용량이라 온도차가 없었던게 원인이라 생각된다.
(참고) 이전에 만든 1 : 2 : 7 비누 테스트
위 문단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이전에 만든 비누는 대략 7일~10일 전에 만든 것이다. 비율은 1 : 2 : 7로 동일하다.
세조각으로 잘라놨는데 그 중 하나를 시험 삼아 사용해 보니 거품은 자잘한 크기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 생겨서 마치 크림같은 모습이었다.
사용감은 뽀득뽀득 잘 씻기면서도 별다른 자극이 없었는데 손이 거칠어지거나 하는 부분이 전혀 없어서 빨래비누로 쓰기 아까울 정도다. 이 레시피에 글리세린만 조금 추가하면 그대로 세안용 비누로 써도 될 것 같은 느낌.
애초에 폐식용유를 쓴게 아니라 신선한 새 식용유를 썼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는 하다.
뽀득뽀득함을 보면 설거지용으로도 괜찮아 보였고 손에 사용한 후 자극적이지 않아서 세수하고 머리를 감을 때도 써봤는데 사용 후 피부 상태도 문제 없었다.
비누를 쓰고 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이 있기는 했지만 그 정도가 어지간한 미용비누보다 적었고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뻑뻑해지는 것도 거의 없다. 전혀 없다고 해도 괜찮은 수준.
그래서 pH테스트지로 찍어보니 대략 8 정도의 pH가 나왔다.
식용유로 만든 비누의 pH
시간이 지날수록 남은 수산화나트륨마저 반응해서 없어지니까 정도는 크지 않더라도 pH는 지금보다 낮아질 것이다.
다만 비누 사용시 처음엔 단단했지만 금방 물러졌고 건조를 시켜도 일반 비누에 비해 잘 마르지 않아서 사용감이 다소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pH 테스트 결과
비누를 틀에서 꺼내고 1주일 후 pH테스트를 했다. pH테스트는 붓에 물을 뭍혀서 비누를 충분히 문지른 뒤 그 붓을 pH테스트용지에 바르고 붓을 씻는 식으로 했다.
그 결과 비누의 안쪽면과 바깥면이 비슷한 수준의 pH를 보여줬지만 바깥쪽의 pH가 살짝 더 높았다.
비누의 단단함도 궁금해서 손가락으로 눌러봤는데(물 뭍히기 전) 안쪽은 쉽게 눌러지고 바깥은 안쪽보다 조금 더 단단했지만 그래도 사람의 손가락 힘을 버티지는 못하고 갈라져 버렸다.
1주일 정도의 건조로는 아직 단단함이 부족한데 한달정도 지나면 손 힘을 버틸 정도로 단단해질까?
엄지로 누른 비누 안쪽은 오목하게 파여버렸다.
pH테스트 결과. 왼쪽이 비누의 안쪽 면, 오른쪽이 비누의 바깥면이다.
빛의 반사나 이런저런 문제 때문에 사진상으로는 pH테스트 결과가 제대로 판단이 안될지도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오른쪽의 pH테스트지가 좀 더 진한 녹색을 띄었다.
하지만 비누의 양면이 모두 거의 8에 가까운 혹은 딱 8 정도인 pH값을 보여주고 있었다.
30일 건조 후
콩기름 100% 비누. 30일 건조 후.
틀에서 꺼낸 후 30일 건조후 중량이 약 209g.
최초의 수분포함 중량이 250g이고 덜 굳었을 때 떼어내서 테스트한 부분을 약 3g정도로 잡는다면 약 1.2%의 손실이 있는 셈이다.
비누의 무게를 약 211g으로 계산하면 대충 맞을것 같은데 이렇게 가정하면 사라진 수분은 39g, 남은 수분은 11g이 된다.
그렇다면 결국 4월 초 ~ 5월 초, 바람이 없는 실내, 30일 건조 후 비누의 수분 함량은 오일의 6.3% 혹은 순비누분의 5.5% 정도.
그리고 순비누분을 기준으로 대략 5% 정도의 수분량이면 비누가 다 말랐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렇게 건조해서 사용해도 물에 약한 것은 마찬가지라 1주~2주 건조한 비누와 별로 차이는 없더라… 세수하고 나서 당기는 것이 살짝 덜한 느낌 뿐 물에 오래 닿으면 물렁해지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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