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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타이핑은 최대한 10 손가락을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결국은 자신의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모든 프로그래머가 전문 타이피스트처럼 타이핑을 할 수는 없겠지요. 예를 들면 저도 왼손 엄지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 오타가 나기 쉬운 기호들은 자판을 보면서 천천히 그때그때 편한 손가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자판 자리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실리콘밸리의 프로그래머 재생목록]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fg4W25TapxxPCRoj5lC3SINqa1ujixe
[홍정모의 따라하며 배우는 C언어 재생목록]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fg4W25Tapyl6ahul_8VS_8Tx3_egcTI
[홍정모의 따라하며 배우는 C++]https://www.inflearn.com/course/following-c-plus/
프로그래밍 타자 연습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프로그래밍 타자 연습 – Typing.io – 잭과 콩나무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그래머를 위해서 만들어진 타자 연습 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해요. 보통 타이핑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 등을 보면 문자만 있고,.
Source: jackandthebeanstalk.tistory.com
Date Published: 7/5/2022
View: 9042
무료로 타자연습 할 수 있는 사이트들(프로그래머) – 공부하는개미
그래서 오타를 줄이기 위해 타자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맞게 타이핑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Source: antstudy.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2
View: 1836
플래시 게임 – 프로그래밍 코드로 타자연습 – 키보드랩
http://www.speedcoder.net C, 자바, 루비, PHP등 다양한 언어의 예제로 타자연습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면 연습할 코드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Source: kbdlab.co.kr
Date Published: 12/8/2022
View: 8637
speedcoder.net – 코딩으로 영타 타이핑 연습하는 사이트
프로그래밍 언어로 영타 익히기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저는 영타를 치는 이유는 바로 코딩 때문입니다.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로 되어 …
Source: gocoder.tistory.com
Date Published: 9/19/2021
View: 4344
프로그래머를 위한 타자연습 typing.io – Pragmatic Programming
프로그래머를 위한 타자연습 프로그램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typing.io/ 로 접속해 주세요 구글의 아이디가 있다면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Source: pragp.tistory.com
Date Published: 2/1/2021
View: 4411
프로그래밍 언어 연습 – 영어타자 연습 – j_-_34
아무리 프로그래밍을 잘해도 영어 타자가 느리면 그만큼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영어타자를 연습하기 위해서 찾아봤습니다.
Source: j-34.tistory.com
Date Published: 1/7/2022
View: 7508
개발자의 타자연습 – ColdMater
그렇다면, 영타를 치는 속도가 빠르면 그만큼, 내 머릿속에 있는 코드를 보다 시원하게 컴퓨터로 옮길 수 있지 않을까? (단, 프로그래밍 실력과 타건 속도 …
Source: coldmater.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2
View: 226
개발자가 타자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 – 타깃코더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영문 타이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타이핑 속도가 빠를 수 있지만, …
Source: targetcoders.com
Date Published: 11/14/2021
View: 2235
코딩 연습과 영어 타자연습을 한 번에 speed coder
어제 강사님께서 영어 타자 연습 좀 하라고 사이트를 하나 가르쳐 주셨다 … 웹 프로그래밍”에 체크하고 검색을 눌러보자 HTML은 물론 CSS와 …
Source: imppomi.tistory.com
Date Published: 9/14/2022
View: 2869
개발자를 위한 타자 연습 사이트 – 기술 습관
코딩을 배우고 있는 시점에서, 남들보다 영어타이핑이 느려 스트레스 받는중… 한컴 타자연습이 이제는 기본으로 깔려있지않아서 타자연습 사이트를 …
Source: thumbji.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1
View: 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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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프로그래밍 타자 연습
- Author: 홍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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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5.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rQsH7xuq6U
프로그래밍 타자 연습 – Typing.io
– 프로그래밍 타자 연습 “Typing.io” –
*본 포스팅은 16/03/23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 프로그래머의 타자 연습 사이트 https://typing.io/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그래머를 위해서 만들어진 타자 연습 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해요.
보통 타이핑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 등을 보면 문자만 있고,
특수 문자, 괄호 등 이런 키들은 보통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정말 많이 쓰는 키들인데 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느냐 말이죠!
오픈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타자 연습을 할수 있는 typing.io 라는 웹사이트입니다.
실제로 스크립트를 적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특수 문자들이 모두 있어요.
“Typing Practice for Programmers”
웹사이트를 들어가시면 딱 이런 페이지가 나옵니다.
프로그래머를 위한 타이핑 연습!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웹사이트 입니다.
“Sign in with Google” 을 클릭하여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해주세요.
자! 이런 페이지가 나올텐대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이지만,
Mechanical Plan 이라고 해서 매달 $10를 내면 여러가지 무료로는 이용할수 없는!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무료 플랜을 이용할것이기때문에,
우측 상단에 있는 “lessons” 를 클릭하여 타이핑을 하러 가봅시다.
Typing.io 에서는 이렇게 많은 언어들을 지원하고 있어요.
물론 유료인 Mechanical Plan 을 이용하신다면 원하는걸 업로드 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포스팅때문에 시험삼아 한번 해본다는게 더 좋은 결과가 보고싶어서 몇번 하다보니 이렇게 여러번 해버렸네요.. ㅋㅋ
여하튼,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오픈소스 코드를 따라 적으면 되는데요,
코드를 입력해 나가면서 글자들이 색칠됩니다.
틀리면 사진처럼 빨간색 화살표시가 생기면서 에러를 고쳐야 진행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이렇게 결과가 나오는데요,
위에서부터:
총 문자수
총 입력한 문자수
불필요한 입력
소요된 시간
words per minute(분당 단어수)
입니다.
아래로 스크롤 다운하셔서 “Next Lesson” 누르시면 계속 진행하실수 있습니다.
사실 프로그래밍 하면 그게 타자 연습이라 궂이 이런것까지(특히 유료 플랜) 딱히 하면서 타자 연습 할까 싶지만, 유익한 웹사이트 인것 같네요. 이런 서비스는 처음 보는거라.
그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과 “댓글” 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무료로 타자연습 할 수 있는 사이트들(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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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공부하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코딩을 하면서 오타로 인해 꽤나 고통을 받는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오타를 줄이기 위해 타자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글링을 하다가 무료로 연습 가능한 사이트 2개를 발견해서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위 사이트는 키보드 버튼을 누르는 손가락부터 알려주는 기초적인 사이트입니다.
저는 실제로 타이핑하면서 거의 검지만 사용하는 흔히 말하는 독수리 타법인걸 알았습니다.
타이핑 연습이 지루하지 않게 여러 시각적인 효과와 게임을 넣어놨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내가 타이핑 한 것을 데이터로 보여줍니다.(굳이 안해도 연습에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위 사이트는 프로그래머를 위해서 만들어진 타이핑 연습 사이트입니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맞게 타이핑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주로 사용하는 키워드를 위주로 연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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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코드로 타자연습
http://www.speedcoder.net
C, 자바, 루비, PHP등 다양한 언어의 예제로 타자연습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면 연습할 코드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계시겠지만, 아래 글에 타자연습 사이트가 소개되어 있어서 소개해봤습니다.
(요즘은 게임을 포함하여 플레시가 사라지는 경향이긴 합니다;;;)
speedcoder.net – 코딩으로 영타 타이핑 연습하는 사이트
프로그래밍 언어로 영타 익히기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저는 영타를 치는 이유는 바로 코딩 때문입니다.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코딩에 사용하는 각종 명령어는 또 영어의 단어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아니어도 영타를 연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그램 코딩을이용하여 연습하는건 어떨지 생각합니다.
● 1. 해당 사이트는 코딩 언어로 영타를 연습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사이트 입니다. 접속후에 start now를 클릭합니다.
● 2. 그러면 언어를 고를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 합니다. 영타를 연습하기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보세요. 저는 가장 인기가 많은 JAVA를 클릭해보겠습니다.
● 3. 화면에 들어가면 키보드 레이아웃이 나오고 많이 봐오던 코딩 함수들이 보입니다. 이를 따라 영타를 치면서 연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영타를 코딩으로 연습하는건 좋은 방법 같네요.
마무리
이러다 알파벳도 코딩용으로 먼저 배울지도..
프로그래머를 위한 타자연습 typing.io
프로그래머를 위한 타자연습 프로그램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typing.io/ 로 접속해 주세요
구글의 아이디가 있다면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타자 연습이 가능한 언어 목록이 쭉 뜨게 됩니다.
C,C#, jQuery, Java… 무려 16개의 언어를 연습할 수 있네요!
저는 한번 C#을 연습해 보겠습니다.
C#을 클릭! 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바로 타자연습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빨리 나오는 대로 타이핑 해주시면 됩니다.
위의 코드들을 다 입력하시면 결과창이 나옵니다.
빨간색은 한번이라도 틀린 글씨는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한번이라도 지워진 단어는 주황색으로 표시됩니다.
그 밑으로는 요약 창이 나옵니다.
373 문자를 타이핑 했고 21%의 비 생산적인 키를 눌렀다고 합니다 ㅠㅠ
wpm(분당 글자수) 의 값은 38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5를 곱하면 대략적인 분당 타수가 나옵니다)
타자 연습을 하고 싶다면 Next Lesson 버튼을 클릭 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언어를 연습하고 싶다면 그 밑의 Back to lessons 를 클릭 해주세요.
타자의 속도가 훌륭한 프로그래머인지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는 없겠지만
타자의 속도가 빠르면 여러가지 유용한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모두 타자 실력이 향상 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연습 – 영어타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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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삼사 입니다.
이제 정말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저희 생활에도 봄이 올 수 있길 바라봅니다.
오늘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면서 어떻게 보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영어타자에 대해서 말씀드릴 겁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보셨거나 공부하실 예정이라면
아마도 영어타자의 중요성을 아실 겁니다.
아무리 프로그래밍을 잘해도 영어 타자가 느리면 그만큼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영어타자를 연습하기 위해서 찾아봤습니다.
오늘은 제가 찾아본 사이트 중에 괜찮은 사이트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추천해 드릴 사이트는 https://www.typing.com/student/lesson/29371/6th-grade-vocabulary
typing.com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의 장점은 아주 기본적인 기초단계부터 난이도가 꽤 있는 문장까지 골고루 자신의 실력에 맞게 연습할 수 있도록 단계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손가락 위치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부터 다 치고 나면 정확도와 타수도 알려줍니다.
지금 이 단계는 총 10단계 중에 6단계이니 완전 기초부터 하실 분들은 1단계를 선택해서 하시면 된답니다.
그다음으로 추천드릴 사이트는 https://www.keybr.com
라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와 첫 번째 사이트의 다른점은 첫번째 사이트는 일상적인 문장들을 통한 연습을 했다면
지금 소개해드린 이 사이트는 비슷한 알파벳들이 쓰이는 단어들을 모아놓은 느낌의 연습 사이트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비슷한 철자들이 쓰인 단어를 통해 그 철자의 위치를 헷갈리지 않도록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이트입니다.
영어타자는 저희가 평소에 잘 쓰지 않으니 처음에는 당연히 서투른 게 당연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는 욕심을 갖지 말고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하시면 금방 한글 타자처럼 숙련되게 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제이삼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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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타자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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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누르게 되는 백스페이스
어느날 문득 키보드 타건을 하면서 백스페이스를 누를 경우가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다. 열 손가락을 사용하여 타이핑을 하는 속도에 비해 한 손가락을 사용하여 작성했던 내용을 지우기 위해 백스페이스를 연타하는 것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백스페이스가 양쪽에 두 개가 있으면 훨씬 빠른 교정을 할 수 있겠다고도 생각했다. 가령 백스페이스 키가 두 개로 나뉘어져있다면, 더욱 빠른 연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이다. 그렇다고 백스페이스 키의 갯수를 늘릴 수는 없기에, 어떻게 하면 백스페이스 키를 덜 누를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백스페이스 키를 늘릴 생각을 하기 전에 이걸 먼저 생각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순서가 조금 이상하지만 아무튼 )
손가락마다 정해진 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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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타건을 위한 제안
집중하여 무언가를 타건하고 있는 도중에 오타가 발생하면, 그것은 방해다. 가능하면 줄여야 한다. 그렇게 나의 나쁜 타건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문제의 정의는 간단했다. 정해진 키를 정해진 손가락으로 누르지 않는 것.
정해진 키를 정해진 손가락으로 누르는 것이 오타를 발생시키지 않는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키보드의 home row 위 손가락을 유지한 채로 특정 키를 누를 때마다 사용되는 근육들의 일관된 동작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운동을 배울 때도 항상 기본 자세가 중요하지 않던가. 기본 자세에 나를 가두려(?) 연습하는 행위는 결국, 특정 기술을 사용할 때 관련 근육들이 일관되게 움직이게 해주어 (특히 구기종목에서) 의도한 방향으로 동작이 수행되게 한다.
백스페이스는 소지로 누르자
나도 모르게 십년 넘게 백스페이스를 약지로 누르고 있었다. 이건 상당한 비효율인데, 약지로 백스페이스를 누르게 되면 home row 를 유지하기 힘들게 된다. 해보면 알겠지만, 약지로 백스페이스를 누르게 되면 오른쪽 검지가 J 에서 상당히 벗어나게 된다. (이런건 영상으로 설명해야 훨씬 효과적일 것 같은데 언젠가는 유튜브로 보여주고 싶다.)
만약, 당신이 다른 손가락으로 백스페이스를 누르고 있다면, 의도적으로 소지로 누르기를 연습해보도록 하자. 오타가 발생하기가 무섭게 사냥감을 덮치는 재규어처럼 튀어나가는 소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상단 숫자키패드도 연습을 해두자
풀배열 키보드에는 오른쪽에 별도의 숫자를 위한 숫자키패드가 마련되어있다. 숫자를 자주 입력해야 하는 업무라면, 당연히 숫자 키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점을 미리 말해둔다.
하지만, 개발자에게는 키보드 상단의 숫자 키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다. 이 역시 home row 를 최대한 벗어나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숫자키에도 home row 처럼 숫자 4에는 왼손 검지를, 숫자 6에는 오른손 검지를 올려두고, 키보드를 내려다보지 않고도 원하는 숫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두자. 변수명에 숫자가 포함되거나, for 문을 작성할 때 중간 중간 숫자를 써야 할 때 등, 키보드를 내려다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상당한 통쾌함을 선사한다.
다음 사이트에서 숫자키패드 연습을 해볼 수 있다. (더 나은 사이트들도 많은것 같다.)
별도로 특수문자도 외워두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아직 이 부분은 미흡하다.)
특수문자도 가능하면 정해진 손가락으로
개발자는 특히 엔터키 주변에 모여있는 특수문자를 누를 일이 많다.
-, +, _, +, [, ], {, }, ;, :, “, ‘, ., >,<, /, ?, |, \, (, ) 재밌는건, 얘네들 거의 대부분을 소지로 쳐야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특수문자 또한 소지로만 치는 연습을 해두는게 어떨까 제안해본다. 물론, 여기에는 적당한 예외를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이렇게 입력을 해야하는 상황들도 많은데, 둘 다 소지로 번갈아 치기보다는, 약지, 소지 연속으로 치는게 편하니까. 여기서는 for 문을 타이핑해보면 좋은 연습이 될 것 같다. ( 요즘엔 다 스니펫 쓰겠지만 ) 다음 코드를 얼마나 오타 없이 깔끔하게 칠 수 있을것인가? for (int i = 0; i < 100; i++) { // Do something } 양 쪽의 shift 를 모두 활용하자 내 문제는, 왼쪽 shift 만 활용했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의도치 않게 shift 가 눌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몇개월간의 교정을 통해 양쪽 shift 를 누르는 연습을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익숙치는 않지만, 그래도 어색한 느낌은 사라졌다. 처음엔 나도 모르게 익숙한 shift 를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경우 스스로 패널티를 주어 입력했던 글자들을 모두 삭제하고, 다시 정확한 shift 를 사용하여 입력했다. WPM 높이기 한국에서는 '몇타친다'라는 말이 익숙하지만, 서양권에서는 타건 속도의 단위로 WPM 을 사용한다. Word Per Minute 의 약자로, 1분에 몇 단어를 쳤는가이다. 1단어의 길이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5글자라고 보면, WPM 곱하기 5를 한 숫자가 한국에서 말하는 '몇 타 친다'에 대응된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개발자는 한글보다 영어를 입력할 일이 많다. 그렇다면, 영타를 치는 속도가 빠르면 그만큼, 내 머릿속에 있는 코드를 보다 시원하게 컴퓨터로 옮길 수 있지 않을까? (단, 프로그래밍 실력과 타건 속도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서양권에서는 평균 65~75WPM 정도의 속도로 타건을 한다고 하며, 80WPM 이면 빠른 속도, 90WPM 이면 굉장히 빠른 속도라고 생각하면 가늠이 될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타자속도의 관건은 역시 home row 를 제대로 지키는가이다. 그리고, 다섯 손가락을 모두 사용해서 타건을 해주어야 한다. 이를 연습할 수 있는 사이트를 하나 소개한다. 언뜻 아이들을 위한 UI 처럼 보이지만, 시각적인 타건감(타격감이라고 해도 될정도?)이 생각보다 시원스럽다. 오타가 자주 나는 키(알파벳), 알파벳별 속도 등 훌륭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총 685 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각 미션마다 약 2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나같은 경우, 처음엔 50~60 WPM 으로 시작했다가, 모든 미션을 마칠 즈음에는 70~80 WPM 으로 마무리하였다. 별 3개를 채우면서 진행하다보면, 당신도 타건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반응형
개발자가 타자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
개발자 영타 (영문 타이핑)
투다다다다갇가다가ㅏ가가각…
개발자 혹은 해커의 타이핑 속도를 위 움짤과 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과연 실제로는 어떨까? (정말 그런 개발자나 해커가 있을 수도 있다..!) 저렇게 빨리 타이핑할 수 있을까? 오늘은 여러분들이 영문 타이핑 속도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글을 작성해 보았다. 내가 영문 타이핑 연습을 하게 된 이유, 그리고 영문 타이핑을 연습하면 얻게 되는 장점들은 무엇이 있는 지에 대한 이야기다.
모두가 빠른가?
키보드와 친하게 지내면 타이핑 속도도 점점 빨라질까? 그렇다. 당연히 더 익숙해짐에 따라서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도도 증가한다. 그렇지만 누구나 어느 시점부터는 의식적으로 훈련해야 더 정확하고 빠른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하루 종일 키보드를 끼고 산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영문 타이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타이핑 속도가 빠를 수 있지만, 실제로 개발자 영타 속도는 천차만별이다. 개발자 영타 속도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의식적으로 타이핑 속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하는 것이 좋은지, 그럴 필요가 없는지 알아보자.
빨라야 하나?
사실 개발자의 영문 타이핑 속도는 구현이 불편할 정도로 느리지만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업무 시간 중 프로그램 구현을 위해 타이핑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개발자 주 업무]로그 분석
코드 분석
이슈 원인 파악
테스트 케이스 작성
변수명, 메서드명, 클래스명 등.. 이름 짓기
커뮤니케이션 및 기타 등등..
프로그램 설계
프로그램 구현
위 업무들을 두고 소요 시간을 따져보면, 프로그램을 구현하는데 들이는 시간이 생각보다 작을 것이다. 개발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만약 설계보다 구현을 위해 타이핑하는 시간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비효율적으로 코딩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구현 전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설계한 뒤에 구현해야 잘못된 설계로 인해 코드를 갈아엎어야 하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이핑 하는 시간보다 어떤 알고리즘으로 어떻게 구현해야 유지 보수하기 좋은 코드가 될 지, 이것 저것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 알고리즘을 생각하면서 어떤 고민들을 하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코딩 테스트, 어떤 테스트인가요? 👈 click!! 이 게시글을 참고하자.
그렇다면 타이핑 속도는 빠를 필요가 없는 걸까? 반드시 빨라야 한다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타이핑 속도가 빠르면 장점이 많다. 내가 이 글을 작성한 이유는 그 장점들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타이핑하는 시간이 하루 30분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도 1년이면 365*30/60 = 182.5 시간이다. 그 사실만으로도 타이핑 연습을 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그 외에 타이핑 연습을 통해 속도가 빨라졌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필자의 생각을 적어봤다.
타자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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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시간 단축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배워야 할 내용의 폭이 굉장히 넓고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등장한다. 모두 외우고 있을 수도 없고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배우며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그래서 끊임 없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 개발자들의 숙명이다. 필자는 새로운 언어나 프레임워크 등 모르는 것을 배울 때 책을 보거나 강의를 듣는다. 그리고 저자나 강사의 코드를 따라 입력한다. 이 때 필자는 타이핑 속도가 느려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영문으로 타자 연습을 했다. 영문 타이핑 속도가 빨라지면서 강사의 코드를 거의 실시간으로 따라 입력하는 게 가능해졌다. 강의를 듣는 데 드는 시간이 단축된 것이다. 무엇을 배울 때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습하고 연습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 데 들어가는 시간은 단축될수록 좋다. 나와 비슷한 답답함을 느껴 본 독자가 있다면 영문 타이핑 연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연습량 증가
필자는 무엇을 배우고 나면 도움 받지 않고 기억을 더듬으며 실습 해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 힘으로 해결할수록, 여러 번 반복할수록 배운 내용이 내 것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문제 해결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된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때도 역시 타이핑 속도가 빠르면 도움이 된다. 즉, 타이핑 속도가 빠르면 연습량을 늘리고 성장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소프트웨어 분야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다. 어떤 것을 남들보다 잘하기 위해서 연습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물론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습 방향이 맞든 틀리든 타이핑 속도는 느려서 좋을 것은 없는 역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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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개발자 영문 타이핑 속도에 대해 조금 다른 관점으로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다. 우리 모두 더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무기를 얻기 위해 타자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혹시 타이핑 속도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면 한 번 연습해보라. 연습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
개발자를 위한 타자 연습 사이트
코딩을 배우고 있는 시점에서, 남들보다 영어타이핑이 느려 스트레스 받는중…
한컴 타자연습이 이제는 기본으로 깔려있지않아서 타자연습 사이트를 찾아보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이다.
물론 나는 영타 자체가 느려 영타 타자연습도 진행해야하지만, 이 사이트는 개발 코드들을 타이핑하는데에 최적화 된 사이트로, 구글 아이디만 있다면 이용이 가능하다.
https://typing.io/
구글로 가입을 하고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타이핑 연습하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해 진행하면 되겠다.
예시로 자바를 선택하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아래에 이렇게 입력해야할 글자에 대해서는 주황색으로 나오게 된다.(나는 앞부분을 조금 타이핑 한 상태이다.)
만약 글자를 입력했을 때 옳게 입력했다면 초록색으로, 틀렸다면 빨간색으로 나온다. :)!!
그리고 결과..
처참하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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