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리뷰 | 창문형에어컨 종결리뷰! 소음, 전기료, 설치, 냉방성능까지! 집착스럽게 비교한 파세코 대 Lg 창문형 에어컨 끝장비교리뷰 16831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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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실제 후기 및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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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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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soC7AnJSZk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실제 후기 및 장점과 단점

저처럼 어설프게 냉풍기 또는 이동식 에어컨을 구입했다 결국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고 후회하시지 말고 애초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 에 대해서 실제 사용 후기와 함께 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를 선택했는지, 리얼하게 알려드릴게요.

목차 (바로가기)

1.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한 이유

2.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장점

3.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단점

4.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자주 묻는 질문

5.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글쓴이가 구매한 곳 소개

1.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한 이유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동식 에어컨, 냉풍기, 벽걸이 에어컨 등 모두 설치해서 써봤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이동식 에어컨과 냉풍기와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 했었고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까 아니면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까 에 대해서는 꽤 고민을 했어요.

심지어 벽걸이 에어컨도 사무실에 먼저 설치해서 써봤었는데요. 냉방은 확실하게 해주긴 했지만 실외기 설치 및 공간 때문에 결국 창문형 에어컨을 써보자 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창문형 에어컨의 특징은 다음 4가지가 대표적인데요.

– 실외기의 설치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 성인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음)

– 타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만큼 A/S가 체계적이다. (파세코 제품이 판매율 1위)

– 에너지 소비 효율이 1등급이다.

2.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장점

LG와 삼성을 뒤로하고 굳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세대를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일단 다른건 몰라도 창문형 에어컨에서는 브랜드파워 1위 가 ‘파세코’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왜 그럴까요?

제품 자체의 기능에서 앞서나가는 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 A/S 부분이나 디자인, 성능 등 ‘실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재구매가 계속 발생하고 선순환이 일어나는 거죠.

파세코에서 기존에 출시했었던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한 최신 모델로 창문형 에어컨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라고도 볼 수 있었던 소음 부분과 냉방 효율 부분을 개선한 것을 시작으로 사소한 부분들까지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했는데 하나씩 살펴보세요.

듀얼 인버터

최저 소음

제습 기능

국내 유일 특허기술 탑재

72시간 A/S 방문 보증

듀얼 인버터

이번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은 LG 정품 듀얼 인버터 컴프레셔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훨씬 더 강력한 냉방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듀얼 인버터가 창문형 에어컨에 탑재되는 경우는 파세코가 최초이며 최초인 만큼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10년 무상 보증을 통해서 책임지고 있어요.

최저 소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가동 시 기존 제품에 비해서 소음을 모려 38%나 줄여 훨씬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 효율 또한 업그레이드 되어서 전기세 절감 효과도 10%나 더 향상 되었다고 해요.

사실 에어컨과 같은 냉난방 제품은 소모품이긴 하지만 1,2년 쓰다 교체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에너지 소비 효율로 인한 전기세 차이가 꽤 나지 않을까 싶네요.

제습기능 + 국내 유일 특허기술 탑재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여러 가지 사연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 공간적인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선택일 가능성이 높죠.

특히 장마철에는 수시로 오는 비로 인해서 습도 조절이 힘들어서 제습기를 비치하곤 하는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은 제습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의 기능을 동시에 경험하실 수 있어요.

공인기관 제습 테스트 결과 하루 32.2리터의 제습효과를 검증받았으며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인해 가득 찬 물통을 번거롭게 비워낼 필요 없이 제습효과를 누리실 수 있답니다.

72시간 A/S 방문 서비스

대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편리한 A/S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은 A/S 접수 이후 72시간 이내 방문 일정을 잡고 진행해주고 있었으며 만약 바쁜 일정 혹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방문을 못할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품질보증 책임제를 진행하고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3.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의 단점

만족스러운 소비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구매 후 직접 물건을 받아봤을 때 실망할 수 있는 요소 들을 최소화시킬수록 만족도와 직결된다고 보는데요. 아무리 좋은 가전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사람들의 수많은 니즈를 모두 충족시켜주기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을 구매하신 이후 불편했던 부분들 혹은 만족스럽지 못했던 부분들을 호소하신 분들의 의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구매 전 설치환경 상담 필수

가격, 정말 비싼걸까?

구매 전 설치환경 상담 필수

이 부분은 파세코만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창문형 에어컨이라면 제조사에 관계없이 모두 포함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요. 구매 전 설치환경을 사전에 상담받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모든 창문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주변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세대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있으면 제가 구입한 곳을 알려주는 편인데 그 이유가 고객센터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만족감 때문인데요.

설치가 가능한 환경을 알려달라고 문의를 넣었더니 친절하게 ‘설치를 원하는 장소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셨고 사진을 보냈더니 담당자분께서 직접 사진을 확인하고 설치 가능 여부를 알려주시는 걸 보고 자동응답기 같은 답변이 아닌 정성스런 답변에 사실 상당히 만족 했답니다.

그리고 설치기사님도 대기업 직원들 못지 않게 서비스마인드가 좋으셨고 설치 하시면서 사용시 유의사항이나 이사를 가야할 때 어떻게 이전을 진행해야 하는지도 친절하게 안내 해주셔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구매한 곳은 글 마지막에 적어놨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높은가격? 글쎼…

사실 30~50만원대의 중저가 제품들도 많아요. 우리가 처음 들어보는 중소기업 브랜드의 제품들도 있죠. 저도 바보가 아니기에 중소기업 제품과 파세코 제품을 비교 안해본 것은 아닌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중저가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 이 몇가지 있어요.

1. 예쁘지 않다 (투박 그 자체..)

2. 신뢰가지 않는 A/S 시스템

3. 낮은 판매량, 인지도

4. 실구매자들의 호불호

일단 에어컨이라는 제품 자체가 1,2년 쓰고 버릴 것도 아니고 길면 5~10년 까지도 쓰는게 에어컨인데 당장 돈 몇푼 아끼겠다고 저가형 제품을 구입했다가 후회한 경험이 꽤 있었구요. 그리고 중소기업 제품에서도 A/S를 보장 해준다는 이야기를 믿고 구입했다가 추후에 수리가 필요해서 연락 했더니 회사가 폐업한 경우도 있었어요.

이럴 경우에는 새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도 생긴 적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장기적으로 보고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골머리를 최대한 덜 썩이는 방향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4.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자주 묻는 질문

Q 환풍기 자리에 설치 가능할까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은 창문 설치 전용 제품이에요.

Q 예약기능은 어떤 식으로 지원되나요?

몇 시간 후 꺼짐 또는 켜짐 기능이 지원되요.

Q 설치 키트는 꼭 구매해야 하나요?

설치하시는 환경에 따라서 필요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제가 구입한 곳에서는 친절하게 답변 해주시니 구입하시기 전 문의 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자동답변 아닌 듯 해요)

Q 물을 따로 배수해줘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은 자가 증발 상품으로 별도 배수가 필요치 않은 제품이에요.

Q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비올때

우천 시에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에요.

Q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청소 어떻게 하나요?

청소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 인데요. 필터 청소의 경우 흐르는 물에 세 축 후 그늘에 말린 다음 재조립하시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시며 그 외에 디테일한 케어를 원하실 경우 파세코 고객 서비스센터 1588-1336으로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5.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글쓴이가 구매한 곳 소개

솔직히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에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할 수 밖에 없어요(매장 임대료, 직원 임금 등) 그래서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리는데 제가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부분이 딱 3가지 있었는데요.

– 배송

– 문의에 대한 답변

– 할인

아무래도 경험상 8월에는 구매자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설치예약을 해도 대기가 꽤 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빠른 설치를 원했었고 내가 설치 하고자 하는 곳에 설치가 가능한지에 대한 문의도 했었는데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할 정도로 고객센터에서 성의껏 답변 해주는게 마음에 들었었어요.

그리고 설치도 제가 원하는 날짜에 빠르게 할 수 있었고 가격 할인 부분은 어디에서 구매하든 비슷한 가격대라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한다고 해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었기에 이곳에서 구매 했는데요.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 했고 주변에도 많이 소개해주고 있어서 아래에 링크 남겨 드릴테니 여러분도 구입 하시기 전에 꼼꼼하게 후기 살펴 보시고 궁금하신 부분은 문의 하셔서 답변도 받아 보세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파세코-창문형-에어컨

듀얼 인버터 10년 무상보증

고효율 저소음 설계

100% 국산 제조품

72시간 A/S 방문 보증

제습모드 지원

[최저가 및 구매후기 바로보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의 구매금액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 장단점 가격 후기

이게 그렇게 시원하다고?

해당 포스팅만 잘 읽으면 올여름 편하게 나실 수 있습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되면서 소형 에어컨 수요가 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창문형 에어컨이 인기입니다.

그런데 창문형 에어컨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기도 하죠. 오늘은 파세코에서 나온 창문형 에어컨의 장단점과 가격, 실사용 후기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정보 (세대별 가격 및 특징)

창문형 에어컨이라 하면 과거 여인숙이나 오래된 오피스텔에서 사용했던 에어컨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기억 속에 창문 안으로 툭 튀어나온 에어컨 그거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창문형 에어컨은 정말 세련되게 나왔는데요, 오늘은 창문형 에어컨 중에서도 제일 인기가 높은 파세코 제품에 대해 알아볼게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세대별 가격 및 특징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19년부터 생산되었고요. 현재 4세대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 가격대는 55만원에서 85만 원까지 다양한데요. 4세대가 최신 사양인만큼 제일 비싸겠죠?

결론만 말씀드리면 최신 버전 사는게 좋습니다. 냉방 성능과 소음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거든요. 크기는 1~4세대 모두 가로 33cm * 깊이 27.7cm * 높이 85 cm 동일합니다.

가격 인버터 소음 1세대 55만원 싱글 인버터 55 db 2세대 66만원 3세대 75만원 듀얼 인버터 45 db 4세대 85만원 37 db

작년에 출시된 듀얼 인버터 제품부터 소음과 냉방성능 크게 되었고요. 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잠잘 때 틀어놔도 문제없을 만큼 조용해졌습니다. 초기 제품일수록 소음 문제는 어쩔 수 없어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후기 장단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후기 살펴보시면 사용자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어떤 분은 만족도가 높은 반면, 어떤 분은 별로라고 하시는데요.

사용자마다 성향과 사용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후기를 바탕으로 장단점 정리해봤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구매 여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후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장점

간편한 설치 (창문에 프레임 설치 + 에어컨 설치 후 플러그만 꽂으면 끝)

실외기 필요 없음

협소한 공간에 설치 용이

이동이 다른 에어컨 대비 비교적 용이한 편

자연 증발 시스템으로 물을

고효율 인버터 모터로 활용 (월 전기세 2만 원 컷)

가장 큰 장점은 실외기가 필요 없다는 것이겠죠.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실외기가 없거나, 실외기가 있다 해도 배관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방에 설치하기 좋습니다.

이 배관공사가 가격, 소음이 만만치 않으니까요. 이런 분들에게는 창문형 에어컨이 좋습니다. 거기에 인버터 모터 활용으로 전기세 걱정도 크게 없다는 게 장점이겠죠.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단점

에어컨 소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민감함 정도 다름)

창문이 있는 방에만 설치 가능 (창문에 따라 설치 난이도 달라짐)

가격대가 일반 벽걸이 에어컨 대비 비싼 편이다.

일반 모드 운행 시 소음의 경우 45db로 소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취침모드로 변경 시 37db까지 떨어지는데요. 사람이 숙면하는데 필요한 소음 수준은 35db 이하라고 합니다.

즉, 평소 소리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창문형 에어컨보다는 일반 에어컨이 더 만족도 높을 수 있습니다.

그 외 가격 문제가 있는데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4세대의 경우 가격이 849,000원입니다. 40만 원짜리 일반 벽걸이 에어컨 대비해서는 비싼 편에 속해요.

하지만 실외기 설치 및 공사 비용 감안하면 소요비용은 비슷할 거고요. 에어컨 이동시 일반 벽걸이 에어컨보다는 훨씬 용이하기 때문에 감안해서 구매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 PWA-3400W 솔직한 사용 후기

위에 사진은 창문에서 내부 쪽에 있는 곳에다가 설치를 해보려고 살짝 대본 사진인데요. 결과적으로는 저 위치는 좀 불안할 것 같아서 창틀 안쪽에 설치를 했어요..ㅎㅎ(이따 설치 후기 사진 참고)

아 그리고 우리 집이 나무 창틀이 아니고 다른 창틀이라고 하셔도 설치는 가능합니다.

파세코 측의 영상을 보면, 정말 모든 창틀에 다 설치가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후기 (성능, 사용방법, 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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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더운 올여름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해도 설치가 힘들거나 설치 예약부터, 설치까지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대안으로 선택하는 제품이 창문형 에어컨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에 창문형 에어컨 하면 성능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설치를 꺼려하시거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사용한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사용기를 바탕으로 후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설치 모습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설치모습

저희 집 안방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연식이 오래된 소형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기 때문에 벽을 뚫어야 하는 에어컨 설치는 고려하지 않았었는데요. 첫 한해는 여름엔 원래 살던 부모님 집으로 피신해 있다. 이듬해엔 혼자 사는 라이프스타일이 완전히 익숙해져서 방법을 찾던 중 창문형에어컨이라는 제품을 알게되어 구매한 제품입니다. 당시 많은분들이 사용하지는 않았었는데요. 요즘은 꾀많은 분들이 창문형에어컨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오늘 1년가량 사용하며 느낀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전력 소모량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파세코에서 만든 창문형에어컨은 장점이 많은 제품인데요. 대표적인 게 전력 소모량입니다. 저는 혼자 살기 때문에 안방만 커버하려고 구매를 하였지만, 아주 뜨거운 한여름이 아니라면 18평 정도 되는 아파트에서 방문을 열어놓고 생활해도 집안 전체가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에어컨보다는 냉각되는 속도나 출력 냉각 효율 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요즘 같은 한여름에는 퇴근한 이후부터 아침까지, 또는 주말에 나가지 않을 때는 주말 내내 작동을 하곤 합니다.

꽤 더웠던 6월부터 본격적으로 작동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월 전기요금이 8000원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집에 없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집에 계신 시간이 긴 분들의 경우 더 나올 수 있지만, 크게 부담되는 비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품 왼쪽 옆면에 붙어 있는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에 따르면 월 89.5KW 사용 시 2만 원 정도가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등급 자체가 높아 친환경 가정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구매 후 10% 정도의 구매 환급금이 발생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기능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리모컨

기능은 많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기본적인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제습, 냉방, 송풍 3가지 모드가 가능하고요. 풍량 조절과 풍향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세로로 설치하는 제품이고 날개가 세로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풍향 조절 시 위아래 방향은 불가능하며 왼쪽 오른쪽 양옆으로만 풍향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울 때 온도를 빨리 낮추기 위한 터보 모드와 잠잘 때 실외기 소리를 줄이기 위한 슬립모드가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냉방송풍구가 앞쪽에 있고 실외기가 제품 뒤쪽에 붙어있는 구조로 실외기 일체형이기 때문이 일반 에어컨 대비 소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내부와 외부의 열을 분리하기 위해 안밖을 창문으로 막고 뜨는공간은 차단용 거치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이 어느정도는 방지가 되는데요.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거슬릴 수 있는 정도의 소음입니다. 컴퓨터 펜소리보다 약간 더 큰 소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설치방법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설치 가이드

사용한 지 1년가량 된 제품으로 설치할 때 사진을 찍어 놓지 않아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보관하고 있는 설치 설명서를 첨부해 드립니다. 저는 혼자서 설치를 했는데 벽 타공 등의 어려운 작업 없이 창문에 거치하는 식으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생각보다 무게가 꽤 나가기 때문에 벽에 고정하고 가림막 을로 빈 공간을 막는 과정에서 혼자 설치가 조금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2명 정도가 같이 설치를 한다면 20~30분 정도면 설치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운 공기가 창문 바깥쪽으로 바로 배출되기 때문에 내부에 들어오지 않도록 내외부가 단절되도록 빈 공간 없이 꼼꼼히 설치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창문 거치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창문이 제품보다 커야 합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경우 세로로 긴형대로 출시가 되기 때문에, 거치가 가능할정도로 세로폭이 큰지 구매전 꼭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기능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에어컨 설명서

파세코 창문형에어컨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기본적인 에어컨의 기능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리모컨 사용방법인데요, 본체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하지만, 여러 기능 들을 사용할 때 리모컨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특별한 기능은 없고 냉방, 제습, 송풍의 기본 운전 모드와, 취침 운전, 터보운전 등 출력 관련 기능이 있습니다. 이밖에 추가 기능은 예약기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1년 정도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1년가량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일반 에어컨에 비해 성능이라던지 소음 부분에서는 분명 못 미치지만, 훌륭한 전력 효율과 간편한 설치 등, 사용하는 분의 환경에 따라서 사용하기에 장점이 많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설치가 힘드시거나, 당장 사용해야 하는 분, 좁은 면적을 복잡한 설치 없이 커버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릴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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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2 가격 단점 장점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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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2 가격 단점 장점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최근에 삼성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했는데, 저희 집에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방이 하나 더 있어서 창문형 에어컨을 하나 더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호기심이 들어서 이번에는 삼성 말고 다른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매를 해보고 싶었어요. 리뷰를 남기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선택한 브랜드가 바로 파세코입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이번에 3세대가 나왔다고 합니다. 일단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고 설치하고 사용한 리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릴게요. 정말로 왜 이제 달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하기 전 엄청 검색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나와 있는 건 다 본 것 같습니다. 광고도 많아서 결정하는데 1주일의 시간이 걸렸고, 제가 구매를 한 쿠팡에서는 환급 -7.19만 원 무이자 6개월을 적용해주고 있어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생활의 품질을 높이고 만족할 수 있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리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리뷰

저희 아파트는 지은 지 20년 다 된 24평형(방 3/화 2) 아파트로 1층에 13가구가 공동으로 통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베란다 쪽(거실/안방)에는 실외기를 설치할 수 있지만, 작은 방들 쪽에는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하더라도 타공도 많이 하고 관도 길게 해야 해서 금액도 만만치 않았고요. 공동 현관 쪽은 실외기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설치할 방 작은방 약 5평 종종 옆방으로 서큘레이터를 통한 냉풍을 전달하면서 살았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일단 설치 난이도가 40세 남성(남편)을 기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설명서는 생각보다 도움되지 않았고 유튜브 영상을 몇 번 보고 설치하였습니다. 약 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시원합니다. 방이 크지 않아서 정말 시원합니다. 거실에는 에어컨이 있기 때문에 작은방과 옆 방에만 냉기 전달용이라 이 정도면 훌륭한 시원함을 넘어 춥기까지 합니다.

에너비 소비 효율 등급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거슬릴 수 있다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처럼 더위를 못 견디거나 벽걸이를 달수 없는 환경이라면 이보다 좋은 선택은 없을 듯합니다. 벽걸이가 가능하다면 벽 걸까 좋은 선택이지만, 저처럼 냉방해야 될 크기가 크지 않거나, 달기 어려운 환경 또는 이동해서(이사) 달아야 할 조건이라면 구매 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에어컨 틀을 조립할 때 윗부분이 드릴이 들어가지 않아서 (플렉시블 비트)를 활용했습니다. 천장이 있고 그 밑에 커튼을 달게 되어있어서 그러니 환경을 보시고 드릴/드라이버를 넣지 못할 환경이면 미리 준비하세요. 제가 이 에어컨을 산 이유는 여름이어서 너무 습하고 덥고 하필 엄청 큰 창문이에요. 그리고 또 언제 이사를 갈지 모르는 월세집입니다. 그래서 벽걸이 에어컨은 너무 부담돼서 그냥 창문도 넓고 평도 좋아서 구매했어요.

박스

이 에어컨의 장점은 일단 설치하기가 굉장히 간단해요. 무게는 무겁지만 전 남편과 같이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전혀 안 힘들더라고요. 20분 내외 정도 걸린 듯해요. 또 정말 시원해요. 집이 습해도 18도로 틀어놓으면 진짜 5분 만에 시원해져요. 10분 정도면 10평 정도 되는 방이 시원해지더라고요. 진짜 최고입니다. 이번 더운 여름을 상쾌하게 지내겠네요. 전기세는 또 얼마나 안 나가는지, 역시 1등급 에어컨은 다르네요. 예전 전셋집에서는 벽걸이형 오래된 에어컨을 썼을 때는 10만 원 뻘 나갔거든요. 최근에 전기세를 보니 2만 원밖에 안 나갔더라고요. 거의 하루에 5시간 틀었는데 이 정도면 개꿀입니다. 당장 사세요. 에어컨 단점으로는 확실히 소음이 조금 커요. 그렇다고 심한 건 아니고 약간 신경 쓰면 거슬리고 신경을 끄면 그냥 약간의 소음 정도입니다. 전 익숙해지니 괞찮네요. 더운 것보다는 시원한 게 나으니까 상관없습니다.

박스 오픈

또 이거는 다른 리뷰어분들이 안 말하신 단점인데 비가 올 때는 에어컨이 안 시원합니다. 인버터여서 그런지 비 올 때는 정말 선풍기 정도입니다. 정말 이건 꼭 알아두세요. 근데 비 올 때 빼고는 정말 시원해요. 이게 단점이 끝입니다. 소음하고 비 올 때 에어컨이 안 시원한 거 감안하면 정말 최고에 에어컨입니다. 월세집이거나 애들 방에 간단히 설치하고 싶다면 꼭 사세요! 저도 나중에 애들 방에 하나 더 놔주려고요. 창문형 에어컨이 소음이 크다는 얘기가 많아서 나름 걱정스러웠는데, 제품 설치하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일반 선풍기 강풍으로 틀 때와 비슷한 정도여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설치하는 곳이 아파트 복도 쪽에 있는 방이라서 복도 쪽 외부 소음도 걱정했는데, 옆세대에 불편할 정도의 소음은 아닌 듯합니다.

설치 후

제품 설치도 볼트 네 개 창틀에 쪼이고 고정틀 양쪽 측면에 있는 볼트 두 개씩 더 쪼이면 끝나네요.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설치하고 보니 간단한 작업이네요. 단 에어컨은 20킬로 정도 무게라서 남자라면 충분히 들 수 있는 무게지만, 여성분이 설치할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장착 끝나고 제품 사용해보니 바람도 세고 방이 금방 시원해지네요. 더욱이 맘에 드는 건 에어컨을 끄면 바로 꺼지지 않고 송풍으로 냉각기를 5분 정도 말린 후에 제품이 꺼지니까 곰팡이 냄새 걱정은 줄일 수 있을 거 같아 맘에 듭니다. 작은방에 벽걸이 에어컨을 달려고 하니까 구조상 설치가 불가능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제가 워낙 흑우인지라 사기 전부터 덜컥 겁먹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유튜브나 블로그나 창문형 에어컨에는 단점만 부곽 되어있고 대부분 이동식 에어컨을 추천하시더라고요.

리모트 컨트롤

근데 이동형은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그냥 창문형 사세요. 찾아보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좀 많이 보이긴 했는데 그중 대표적인 소음문제를 보자면 적당히 크긴 합니다. 만약 아이방이나 공부하시는 분이면 좀 거슬릴 수 있어요. 근데 저처럼 게임이나 음악 들으시는 분이면 금방 적응해서 잊힙니다. 적어도 저는 잘 때도 별 느낌 없었어요. 제가 비확장형 베란다라 창문이 내부 외부로 나뉘는데요, 보통 내부에 설치하시던데 전 외부에 했습니다. 오히려 이 편이 여러 가지로 더 편하더라고요 설치하실 땐 전동드릴 필수고 편하게 하시려면 두 분 이상 이서 같이 설치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가격=성능이라고 하던데 그 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삼성이나 파세코 에어컨으로 꼭 선택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강추하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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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2 내돈내산! +후기 : 너무 만족해 증말루 ㅠㅠ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남편과 나.

30도를 육박하는,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화들짝 놀라 에어컨 구매를 결심했다.

1년 전, 결혼 후 방을 꾸밀 때

에어컨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단지 집의 구조와 방의 위치 때문에

제일 사고 싶었던 천장형 에어컨이

설치 불가하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 들었을 뿐이고,

벽걸이 에어컨은 내 신혼 방 분위기를

단숨에 깨버릴 것 같았기에

(벽에 달려있기에 너무 크고 투박함)

에어컨 구매를 미뤘을 뿐이다.

벽걸이 에어컨이 아니라면

방에서 쓸 에어컨으로

무슨 에어컨을 사야 하는가?

바로 ‘창문형 에어컨’이 그 해답이었다.

창문형 에어컨

개인적인 생각 ㅎ

창문형 에어컨.

말 그대로 창문에 설치하는 에어컨이다.

창문형 에어컨이 인기 있는 요즘,

많이 들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해외에서는 상용화 되어 있는 창문형 에어컨 흔한 외국의 창문형 에어컨 풍경

외국은 이미 상용화되어 있지만

국내에는 약간 생소했던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실외기 설치가 불가하거나

자가가 아니라서 시공이 불가한 상황에서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에어컨이다.

우리는 자가라서 시공은 가능하지만

방 분위기를 헤치는 벽걸이 에어컨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키지가 않았기에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남편이 유튜브 파도를 타며

후기란 후기는 전부 살펴보았고

네이버에서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파세코라는 브랜드의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한 이유

파세코(PASECO)는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체이다.

선풍기나 공기청정기 등 괜찮은 제품이 꽤 많아

이 브랜드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을 거라 생각된다.

우리 부부가 파세코 에어컨을

선택한 이유는 아래 네 가지이다.

1. 가격

2. 외관

3. 성능

4. 소음

이것에 대해 먼저 얘기하고

제품 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1. 가격

파세코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는 719,000원이다.

흐에에에엑! ㅈㄹ비싸다 ㅠㅠ

공식 판매가는 아마 창문형 에어컨 중

가장 비쌀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이다.

이 말은 으뜸 가전 환급이 가능하다는 소리!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라고

고효율 제품이 선호되는 소비문화를 확산코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71,900원이 판매가에서 빠지게 되어

647,100원까지 가격이 떨어진다.

https://blog.naver.com/navyblue207/222007799185

↑↑↑↑↑↑↑↑↑↑↑

(에너지효율 환급에 대한 내용

간략히 포스팅해두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앙!)

이 가격 받고, 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하는

다양한 판매처가 있는데,

각 판매처마다 카드 할인이나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

이건 각각 비교해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할인율이 높은 판매처를

선택하여 구매하면 될 것이다.

우리는 청구할인 10%까지 추가로 받아서

575,2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이렇게 구매하면

벽걸이 에어컨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벽걸이 에어컨은 제품이 저렴해도

설치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719,000

-71,900

-71,900

—————

= \575,200 !

외관(Streamline Design)

신혼 방은 예쁜 게 최고얌>< 아무래도 신혼 방 안에 설치될 예정이라 나에겐 디자인이 매우 중요했다. (소음 문제랑 비등할 정도^^) ​ 파세코 디자인은 깔끔&세련됐다는 걸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이 에어컨 역시 너 무 너 무 예뻤다. 내 머릿속의 창문형 에어컨^^7 내가 알고 있던 창문형 에어컨은 네모 모양에 투박한 느낌이 강했는데 파세코 에어컨은 이런 나의 편견을 깨주었다. 첫인상 : 넘 후 이 뿌 당♡ 또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 중 하나는 창문 안쪽으로 설치가 돼야 하기 때문에 벽에서 삐져나와 공간을 차지함과 동시에 방을 좁아 보이게 한다는 점인데 ​ 파세코 에어컨은 모서리가 없는 타원형 모양이라서 답답할 것 같은 느낌이 그나마 덜 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그래서 PICK! 성능 창문형 에어컨인데 인버터~~?! 1년 전까지만 해도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 중 하나는 전기세였던 것 같다. ​ 그런데.. 그 단점을 싹 날려버리려고 작정한 것인지 파세코가 국내 최초 인버터형 창문형 에어컨을 개발해 버린 것..! 인버터형에, 에너지 효율도 1등급 ㄷㄷ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것은 파세코뿐이라고 한다. ​ 아직 한 달을 채 못 써서 전기세 확인이 불가한 지금이지만, 남편의 유튜브 후기 탐방에 의하면 하루 8시간, 한 달 사용 시 누진세 포함해서 2만 원 내외라고 한다. (집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함) 정말 알아볼수록 완벽한 제품인 것 같다. ​ 그리고 에어컨의 핵심 능력인 냉방능력은 크게 알아보지 않았다. 이건 기본으로 갖춰야 할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원할 것이라 생각했다. 후기에서도 모두 춥다고 했으니.. 이에 대해 큰 걱정은 안 했다. ​ 아무튼 성능도 최고! 소음 창문형 에어컨의 최대 단점! 소음은 어때?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창문형 에어컨의 가장 큰 단점은 소음이다. 때문에 후기 영상에서도 소음에 대해 많이 다뤘더라. ​ 그리고 우리도 소음 문제에 대해 가장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 사람 바이 사람이었지만, '소음 때문에 후회한다.'라는 사람은 많지 않았으며, '생각보다 크지 않다.', '참을만하다.'라는 후기가 대부분이었다. ​ 여기에, 파세코가 소음 문제에 중점을 많이 둬서 기존 모델의 절반 수준으로 소음을 줄였다는 얘기에 파세코 에어컨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드디어 언박싱(Unboxing)! 떨리쟈냐~~~! 아 개무거워 에어컨 두둥등장! 산지 1주일도 안 돼서 받았다. 구매 당시 '**일 이후 배송 예정'이라 해서 한참 후에나 받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남아있던 재고가 있었는지 생각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 근데 문제는 추가 키트.. 우리는 창문이 길어서 추가 키트가 필수인데 구매자가 누 군 진 모르겠지만^^~ 에어컨 살 때 키트는 깜뿍 했다고 한다^^ 그래서 쿠팡에서 후다닥 키트 구매! ​ 우여곡절 끝에 모두 모인 키트와 에어컨! 바로 설치를 시작했다. 박스를 개봉하면 에어컨과 키트가 보인다. 에어컨을 어떻게 꺼내지 싶었는데 박스를 그대로 위로 들어 올리면 박스가 바닥면과 이미 분리되어 있어서 에어컨만 남겨지게 된다. 키트는 쓰러질 위험이 있으니 키트 먼저 꺼내고 박스를 들어내야 한다. 설치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느 위치에 설치할 것이지 정해야 한다. 두 개의 창문 중 앞 쪽으로 나와 있는 창문쪽 틀에 설치해야 한다. 보통 오른쪽이 나와 있는데 우리방 베란다 창문은 왼쪽이더라..^^ㅠ (설치 두 번 했다는 소리 ㅋ) 설치 방법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는 직접 설치해야 한다. 이 말은 설치비가 들지 않는다는 소리다. ​ 벽걸이 에어컨이나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처럼 기사님이 설치해 주시지 않기에 자가 설치를 해야 되며, 자가 설치가 불가할 경우 파세코에 따로 문의를 해야 한다. (설치비 5만원으로 기사님 소환 가능) ​ 설치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 혹은 파세코 에어컨을 살 것이며 설치를 앞두고 있다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 1. 유튜브 파세코 공식 사이트에서 설치 가이드 영상을 본다. (흐름 및 설치 방법 파악) ​ 2. 박스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어본다. (자세한 설치 방법 숙지) ​ 설명서만 보면 막막할 수 있고 동영상만 보면 허술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우리는 동영상 보고 따라 하다가 되돌아가 다시 설치한 부분이 있었다^ㅠ^ 설치 후 문제들 ​ 설치를 완료하면 에어컨과 창문의 틈새를 막아주는 고무 막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저건 굉장히 큰 문제이다. 저건 벌레들의 대문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단열 처리가 안 될 수도 있당 ㅠ 저건 막아야 한다!!! ​ 다이소로 달려갔더니 자국이 남지 않는 테이프가 있어서 구매 후 바로 막아보았다. 섬세하게 붙인 건데 느껴지나 모르겠다 ㅎㅎ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테이프 붙이는 방법은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 붙이는 김에, 혹시 몰라서 창문과 고무마개도 스티커로 고정시켜 버렸다. 고로 창문은 이제 움직일 수 없다^^ 이렇게 하면 단열도 잘 되고 벌레 차단도 완벽할 것 같다. 창문이 에어컨 크기만큼 항상 열려있기 때문에 두 개의 창문이 맞물리지 못해 틈새가 생겨난다. 그로 인해 공기가 통하여 단열이 어렵고 벌레가 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파세코에서 단열재 스펀지를 보내주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었다. ​ 위 사진처럼 창틀과 창문 사이의 틈새에 그냥 끼워 넣어주기만 하면 돼서 설치(?)는 쉽지만, 그만큼 쉽게 빠져서 이동이 자유로운 반대쪽 창문을 여닫기 번거로워진다. ​ 때문에 우리는 인터넷에서 문풍지를 추가 구매하여 붙여주었다. ​ 45도 정도에서 본 모습 옆에서 본 모습 위처럼 문풍지를 창틀에 붙여버리면 이동이 자유로운 창문을 정말 자유롭게 만들어 줄 수 있다. ​ 때문에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을 때, 바람이 시원할 때에 창문을 열어둘 수 있다! ​ 창문을 열었을 때 큰 문제인 벌레 출입! 그것을 사라지게 만들어 주는 사진이 있다. ​ 벌레 걱정 사라지게 만들어 주는 사진 ​ 파리가 몇 시간째 창문에 갇혀있다. 창문 틈새로 들어왔지만 문풍지에 막혀 갇혀버린 것이다. (알아서 나가주길 바라..파리야ㅎ..) ​ 벌레 걱정으로 창문형 에어컨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문풍지 붙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일하고 나면 자장면 정도는 먹어줘야쥐! 설치는 두 시간 정도 걸렸다.ㅋㅋ 30분 걸린 사람 있다길래 뭘 그리 오래 걸렸대~하며 남편이랑 웃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가 키트도 설치해야 했고 설치하다 보면 정말 본드 붙여놓은 것처럼 안 돌아가는 나사도 많았으며.. 설치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다시 설치해야 하는 불명예(?)도 안게 되어 더 오래 걸린 것 같다. 남편은 문제없다. 최선을 다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전동 드라이버가 있었다면 훨씬 빨리 끝났을 듯..! ​ 힘센 여자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처럼 힘 0에 수렴하는 사람은 혼자 설치하기 힘들 수 있다. 부부의 후기 Flex 해버렸지 모야! (직접 만든 영상이에요 ㅎ-ㅎ) 디자인 설치가 완료된 모습이당 ㅠㅠ 너 무 예 뿌 당....ㅠㅠ(주륵) 설치 전에 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방 안쪽으로 툭 튀어나온다는 점이었는데, 막상 달아놓고 보니 생각보다 자리 차지하는 느낌이 크지 않았다. 책장 옆에 설치해야 해서 책을 일부분 못 빼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ㅋㅋㅋ 너무 상관없고~ ​ 깔끔하고 세련된 디스플레이와 터치 조작부! 군더더기 없는 게 딱 내 스타일이다♥ ​ 아쿠아 빛의 풍량 조절 날개♥ 진짜 영롱하니 예쁜 색이다. 골드 색상도 있는 거 같은데 여름이니까~ 아쿠아 색~ ​ 인테리어가 골드 컨셉이라면 골드 색상 구매해도 예쁠 것 같다. 증말 봐도 봐도 예뿌다. 이상하지만 않기를 바랐는데, 웬걸,, 너무 예뻐서 행복하다 zz ♥♡♥♡♥♡ 소음 설치가 완료된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던 우리는 '왜 이걸 지금 샀을까?'하며 더위와 싸웠던 최근 기억들을 떠올렸다. ​ 가장 많이 언급됐던 소음 문제는 이걸 문제로 삼기엔 너무 욕심이지 않나 싶을 정도였다. ​ 설치가 불가한 곳에 에어컨을 존재하게 해주는데 소음이 문제인가! 그걸 떠나서 소음 자체가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다. ​ 터보로 돌리거나, 컴프레서가 돌아갈 때 소음이 있는데 내가 느낀 바로는 공기청정기에 빨간 불이 들어와 청정을 시작할 때 나는 소음 정도이다. (LG 퓨리케어 동그란 모양 사용 중) ​ 후에 내부 온도와 설정 온도가 같아지면 소음은 굉장히 줄어들어 듣다 보면 신경 쓰이지 않는 정도가 된다. 근데 이건 정말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방 크기나 설치 위치 (침대 머리맡인지, 방구석인지)가 다르기 때문인 것 같다. ​ 어제는 수면모드로 틀어 놓고 잤는데 전혀 수면에 방해되지 않았다. 침대와 완전 반대 방향에 설치했는데, 침대 머리맡에 설치하면 어떨지 잘 모르겠다ㅎ ​ 냉방능력 가동하면 얼마 안 돼서 금방 시원해진다. 남편과 나의 책상이 나란히 있고 내 옆쪽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데 바람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은 춥다고 하고 나는 선선~했다. ㅋㅋㅋㅋㅋ 내 바로 옆에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다ㅎ (개이득~) 바람이 그만큼 세게 뻗쳐나가는 걸까? 아무튼 시원함을 느끼는 정도는 방 위치에 따라 다른 것 같다. ​ 위에서 말했다시피 어젯밤에 수면모드로 틀어 놓고 잤다. (모두의 로망인 에어컨 틀고 이불 덮기 실천) 아침에 일어나니 춥지 않을 정도로 시원해서 기분이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남편은 춥다고..ㅋㅋㅋ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 같다. 가전제품이라 교환/환불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후기 많이 찾아보고 최대한 조사한 다음에 구매하길 바란당. ​ 다행히 우리는 성공적이었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합리적인 구매 성공해서 행복한 여름 보냈으면 좋겠다. ​ 그럼 이만!!!!! 문의사항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해 드릴게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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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에 딱!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셀프설치법&리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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