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고기 기름 | 오리고기의 기름은 정말 건강에 좋을까? 최근 답변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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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를 구워 먹을 때 나오는 기름을 따로 모아서 버릴 겁니다. 그런데 오리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은 건강에 좋다고 해서 버리지 않고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오리고기 기름은 먹어도 되고, 건강에도 좋을까요? 그리고 찌개를 끓일 때 생기는 거품에 관한 정체도 알아봤습니다.
00:00 오리고기의 기름은 정말 건강에 좋을까?
02:35 찌개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의 정체는?
[정보 보충] 01:25 분자 구조가 꺾어지면서 분자 간 인력이 감소해 결합이 느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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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의 기름은 정말 건강에 좋을까? – 사물궁이 잡학지식

오리고기의 기름이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지방산 사슬 내에 한 개 이상의 이중 결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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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mulgoongi.com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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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기름 정말 몸에 좋은 기름인가? (불포화지방산과 포화 …

아빠께서 오리 기름은 보약이라고. 많이 먹는 게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 진짜 고기 기름인데 많이 먹어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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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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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 나무위키

원래 오리는 물 위에서 사는 새로, 깃털이 젖으면 몸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물 위에 떠다니기 쉽도록 몸에 기름기가 많다. 오리고기의 기름은 동물성 지방이지만 불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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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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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교수의 ‘건강한 영양학’] 오리고기 기름은 수용성이라 …

결론은, 오리고기 기름은 좋은 기름, 다른 고기 기름은 나쁜 기름, 이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모든 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고지혈증이나 비만이 걱정되시는 분은 기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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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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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오리기름 효능 부작용 그리고 진실 – 커르휘

오리고기 오리기름 효능 부작용 그리고 진실 · 1. 심장에 좋은 오리고리 : 심장질환, 중풍, 뇌혈관 질환 등 순환기계 질병예방에 효과 · 2. 신장에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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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지방’은 나쁘고 오리 ‘기름’은 좋은가 – 헬스경향

따라서 보통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지방으로 부르며 들기름, 생선기름, 올리브유라고 부른다. 이렇게 보면 닭고기는 상온에서 굳기 때문에 지방, 오리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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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를 구울때 나오는 기름이 몸에 좋은 기름이라는데 사실 …

오리기름은 상온에서 액체상태다. 바로 이 때문에 오리가 더더욱 각광받는다. 동물성지방은 포화지방산으로 상온에서 모두 굳어버리는데 오리기름은 굳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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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8/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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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기름의 효능, 오리고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또한 오리고기에는 오리고기 기름은 많은 부분이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는 돼지고기의 기름과 완전히 다른데요. 불포화지방은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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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lofthevery10000effectivethings.tistory.com

Date Published: 8/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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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사물궁이 잡학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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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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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의 기름은 정말 건강에 좋을까?

오리고기는 약용의 이미지 덕분에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구워 먹기도 하고, 양념에 재워서 먹기도 합니다. 보통은 구워 먹는 편으로 오리고기를 구우면 매우 많은 양의 기름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육류를 구울 때 나오는 기름은 따로 모아서 버리는 편입니다. 그런데 오리고기 기름은 건강에 좋으므로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근거를 물어보면 대부분 마땅한 근거 없이 그렇게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합니다. 일부는 오리고기 기름이 수용성이라서 그렇다고 이야기하는데, 수용성은 어떤 물질이 물에 용해되는 성질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오리고기 기름은 물에 용해되는 수용성이므로 먹어도 되고, 살도 찌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실일까요?

오리고기 기름은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육류의 기름은 상온에서 굳으나 오리고기의 기름은 상온에서 굳지 않으므로 수용성이라는 주장이 맞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오리고기의 기름이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지방산 사슬 내에 한 개 이상의 이중 결합을 가지고 있는 지방산으로 분자 구조가 꺾어지면서 분자 간 인력이 감소해 결합이 느슨해지므로 상대적으로 녹는점이 낮습니다.

그리고 포화지방산은 지방산 사슬이 전부 또는 대부분이 단일 결합만으로 매우 단단하게 구성된 지방산을 말하는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불포화지방산은 일반적으로 녹는점이 낮고, 포화지방산은 녹는점이 높아서 상온에서 굳고 안 굳고의 차이를 보입니다.

녹는점으로 따져봤을 때 오리고기 기름은 14℃ 정도이므로 상온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추운 곳에 놔두면 오리고기 기름도 다른 육류의 기름처럼 굳습니다.

참고로 불포화지방산은 들기름이나 참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에 다량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이들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는데, 오리고기 기름을 따로 챙겨서 먹을 바에는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먹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알아야 할 내용은 오리고기 함량 비율을 따져봤을 때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산보다 비교적 많다는 것이고, 닭고기나 돼지고기, 소고기와 비교해봤을 때 엄청나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즉, 오리고기의 기름이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오리고기와 닭고기는 영양학적으로 큰 차이가 없으므로 맛있게 골고루 먹으면 됩니다.

추가로 음식과 관련한 속설 중에 찌개를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해로운 불순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찌개를 끓일 때 거품을 걷어내기도 하는데, 이 거품은 요리의 재료나 양념 등에서 나오는 단백질과 녹말 등의 성분이 녹지 않고 응고되어 거품과 함께 떠오른 것입니다.

당연히 건강과 아무 관련 없고, 거품이 올라오는 과정에서 작은 양념 입자들이 딸려 올라오므로 걷어내면 맛이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형태로 생기는 거품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세제 때문에 생기는 거품으로 뚝배기는 흙을 빚어 만든 것이므로 숨구멍이 존재하는데, 세제 거품이 숨구멍 안에 들어가 있다가 끓일 때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뚝배기를 설거지할 때는 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쌀뜨물이나 밀가루 등을 이용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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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기름 정말 몸에 좋은 기름인가?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 그리고 콜레스테롤)

먼저, 결론은???

몸에 좋은 건 아닙니다.

이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흔히 많은 분들이 오리 기름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를 여쭤보면

오리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고기들의 포화/불포화 비율을 보면

소고기: 43:57

돼지고기: 42:58

닭고기: 33:67

오리고기: 30:70

정도라고 합니다.

들기름,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은

약 90%가 불포화지방산,

10% 정도가 포화지방산으로

100% 불포화지방산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리 기름을 많이 먹게 된다면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섭취하지만,

그만큼 포화지방산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오리 기름 자체를 ‘약 기름’, ‘몸에 좋은 기름’으로

정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돼지기름, 소기름보다 몸에 좋은 기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박사님 영상의 논문에 따르면

포화지방의 섭취는 콜레스테롤의 섭취보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만큼 포화지방은 안 좋은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오리기름을 많이 먹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푸드 칼럼

들어가면서

보통 고기의 기름은 몸에도 안 좋고 살이 찐다고 해서 삼겹살 같이 기름기 많은 고기는 바짝 구워서 기름을 쫙 빼서 먹고는 하죠. 소갈비를 먹을 때도 기름기는 다 발라내고, 닭고기를 먹을 때도 닭 껍질에는 기름이 많다고 대부분 제거하고 드실 겁니다.

그런데, 오리고기를 먹을 때 흥건히 나오는 기름은 건강에 좋다고 거리낌 없이 드시는 경우를 봅니다. 오히려 오리고기 기름이 좋다고 일부러 숟가락으로 떠먹는, 아니 모아서 마시는 분까지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리고기 기름은 몸에 쌓이지 않아 배출되어 살도 찌지 않는다는 설도 있는데요. 정말 오리고기 기름은 건강에 좋을까요?

<그림 1. 오리고기 기름>

오리고기 기름은 수용성이다?

오리고기 기름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의 근거는 오리고기 기름이 수용성이기 때문이라는 것인데요. ’수용성 기름‘이라.. 이것은 ’뾰족한 원‘만큼 모순적이고, ’지용성 물‘만큼이나 이상한 말입니다.

수용성(水溶性)이란 말 그대로 물(水)에 녹는 성질이란 뜻입니다. 기름, 즉 지질(lipid)은 ’물에 녹지 않고 유기용매에 녹는 물질‘입니다. 궁금하시면 지금 당장 물이랑 기름이랑 섞어 보세요. 물 위에 기름이 동동 뜨지, 절대 녹지 않습니다.

기름은 물에 녹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름은 수용성이 아닙니다. 오리 기름도 수용성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오리고기 기름이 수용성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이 오해의 근거(?)는 오리고기 기름은 하얀 굳기름이 아니라, 물과 비슷한 액체이기 때문이라는 것인데요.

삼겹살 기름도 막 구워먹고 있을 때는 지글지글 액체입니다. 그 기름이 모인 후 시간이 지나서 온도가 낮아지면 굳기름이 됩니다. 오리고기 기름도 마찬가지예요. 뜨겁게 해서 맛있게 먹을 때는 액체이지만, 기름이 모인 후 온도가 조금 낮아지면 굳습니다. 이 역시 확인하고 싶으시면 오리고기 기름을 모아서 냉장고에 넣어보세요.

상온에서 고체인 지질을 지방(fat), 액체인 지질을 기름(oil)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차이는 지질 안에 들어 있는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나타납니다. 포화지방산이 많을수록 상온에서 딱딱한 고체가 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을수록 상온에서 흐느적거리는 액체가 됩니다.

보통 식물성 기름(일반적으로 식용유라고 불리는 콩기름, 포도씨유,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 등)은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서 상온에서 액체가 되고, 육류 등 동물성 식품의 지방은 포화지방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상온에서 고체가 됩니다.

오리고기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건강에 좋다?

그런데 오리고기의 지방은 동물성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고기와는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액체이고, 그래서 건강에 좋다는 주장들이 강력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들의 총지방,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정리하고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을 계산해봤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기 종류별 지방산 함량 및 비율 구분 함량(g/100g)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지방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오리고기 19.0 6.2 11.8 34:66 닭고기 가슴살 1.0 0.4 0.6 39:61 다리 7.7 2.3 5.0 32:68 날개 10.5 3.2 6.8 32:68 돼지고기 등심 3.6 1.3 2.1 39:61 목살 1.64 5.9 8.6 41:59 삼겹살 35.7 14.4 19.5 42:58 소고기 사태 5.9 2.1 3.3 39:61 안심 13.0 4.9 6.2 44:56 갈비 25.6 9.3 11.2 45:55

<표 1. 고기 종류별 지방산 함량 및 비율>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오리고기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건 맞군요. 그런데 포화지방산도 많습니다. 지방이 전체적으로 많습니다. 기억하셔야 할 것은, 고기에는 포화지방산도 불포화지방산도 모두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식물성 기름은 거의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기들의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을 비교해볼까요?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비해 오리고기가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약간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주 큰 차이는 아니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닭고기와는 비슷한 비율이네요. 결론은 불포화지방산 비율에서 오리고기가 다른 고기에 비해 월등하게 우수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실 더 중요한 것은, 고기의 지방에 있는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아니라, 지방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가입니다. 포화:불포화 비율에 큰 차이가 없다면, 지방의 양이 훨씬 더 중요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은 오리냐, 소냐의 문제가 아니라, 닭가슴살이냐 닭날개냐, 돼지등심이냐 삼겹살이냐 등.. 고기의 부위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 기름은 살이 찌지 않는다?

오리고기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몸에 쌓이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심지어 오리고기 기름은 칼로리가 낮아서 살이 안 찐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 기름은 일단 우리 몸에 들어오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습니다. 먹은 다음에 우리 몸 밖으로 나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흡수가 안 되면 대변, 흡수된 후에는 소변으로요. 기름은 장이 건강하다면 웬만하면 거의 대부분 흡수됩니다. (대변에 지방이 막 섞여 나간다면 몸에 이상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흡수가 된 지방은 소변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왜요? 소변은 물이니까요. 화장실에서 소변에 기름이 섞여 나가서 소변에 기름이 둥둥 뜨는 걸 보신 분 있나요?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우리 몸에서 오리고기 기름을 알차게 소화, 흡수시키고 에너지로 쓰고 또 남는 지방은 몸 안에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요. 우리 몸은 그런 일은 하지 못합니다.

또한, 기름은 종류에 따라 열량이 다르지 않습니다. 식물성 기름이건, 동물성 지방이건 열량은 1g 당 9kcal로 같아요. 그러니까 살찌는 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리고기 기름을 모아서 드시면, 뱃살로 모입니다.

정리하면서

첫째, 오리고기 기름은 수용성이 아닙니다. 즉 물에 녹지 않습니다.

둘째, 오리고기 기름은 불포화지방산도 많고 포화지방산도 많고, 합쳐서 총 지방이 많습니다.

셋째,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닭고기와 비슷하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약간 높지만, 월등히 더 높지는 않습니다.

넷째, 오리고기 기름의 열량은 다른 기름과 다르지 않고, 먹으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으며, 많이 먹으면 몸에 뱃살로 쌓입니다.

결론은, 오리고기 기름은 좋은 기름, 다른 고기 기름은 나쁜 기름, 이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모든 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고지혈증이나 비만이 걱정되시는 분은 기름기가 적은 부위로 선택해서 더욱 맛있게 드시기를 권합니다.

오리고기 오리기름 효능 부작용 그리고 진실

“오리고기 오리기름 효능 부작용 그리고 진실”

안녕하세요. 햇볕이 조금씩 강해지더니 어제 더위가 오려고 봅니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는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건강이상을 불러올수 있는데요. 이런때에 저희가 백숙이나 오리 등의 보양식을 찾게 됩니다. 오리고기는 보양식중에 효자음식으로 손꼽히는데요. 또한 항간에는 “소고기는 절대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있으며 먹고 오리고기는 찾아서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 정말 오리고기와 오리기름 효능과 부작용, 먹는방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오늘의 콘텐츠입니다.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 오리고기 오리기름 효능

# 오리고기의 오리기름 부작용 진실

# 오리고기 맛있게 먹는법과 추천

# 오리고기 오리기름 효능

오리고기가 좋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습니다. 비교해서 보자면

돼지고기나 쇠고기보다 20%이상 높은데요. 여기서 불포화 지방산이란 무엇일까요? 불포화 지방은 주로 우리 몸의

세포막을 형성하며, 뇌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로 우리 몸의 세포막을 형성하며, 뇌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습니다.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즉, 오리고기는 심장질환, 중풍, 뇌혈관 질환

등 순환기계 질병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고기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데요. 필수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로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아미노산입니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식품 단백질의 영양에 잇어서 매우 중요한데요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의

필수 아미노산이 공급되지 않으면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즉,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공급해

주지 않으면 기력이 떨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수 있는것입니다. 거꾸로 애기하면 아미노산으로 인해서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신체 능력을 강화할수 있으며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에서는 드물게도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대사조절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몸안 쌓이 독소를 풀어주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스테미너 식품입니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 그리고 운동하시는 분에게 권장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칼슘, 철, 인, 비타민B,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 영양 보충에 효과적힙니다다.

또한 비타민 A 함량이 높아서 체내의 오염 물질을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뛰어납니다.

또한 오리는 수분이 많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운 여름 몸에 열까지 많은 사람에게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오리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비해서 열량이(100g당 130kcal) 낮습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기에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오리고기 먹을때 빠알간 오리기름을 많이 보시는데요. 이 기름을 걱정

하시는분이 있겠지만 이 기름에는 체내에 쌓이는 않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에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효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심장에 좋은 오리고리 : 심장질환, 중풍, 뇌혈관 질환 등 순환기계 질병예방에 효과

2. 신장에 좋은 오리고기 : 신장염, 배뇨장애 등 신장질환 뿐 아니라 여성의 자중기능 증진에 좋음

3. 간에 좋은 오리고기 : 과도한 음주로 인해서 지친상태의 간을 편하게 해줍니다.

4. 폐에 좋은 오리고기 : 기침, 천식, 결핵 등의 호흡기 질병예방에 효과적이며, 담배를 많이 피시는 분들의 경우

담배독 해독과 폐기능을 보호합니다.

5. 위에 좋은 오리고기 :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위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할 효과가 있습니다.

6. 수분 보충 : 더운 여름 몸에 열까지 많은 사람에게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7. 체내 병균 저항력 즉, 면역력을 높여주며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8. 낮은열량에 단백질로 다이어트 효과에 좋습니다.

# 오리고기의 오리기름 부작용 진실

오리고기에는 오리기름이 나오는데요. 이 기름을 많이 먹어도 되는걸까요?

오리 고기는 기름은 동물성 지방이지만 불포화 지방의 비율이 높고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돼지고기의 두 배,

닭고기의 다섯 배, 소고기의 열 배에 달합니다

포화지방 성분이 많으면 비만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불포화지방 성분보다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이 많으면, 인체 내의 불필요한 포화지방을 녹여 배출하는 작용을 해주므로 이롭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육류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는 포화지방이 많은 반면 오리 고기 속에는 불포화지방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오리고기의 오리기름은 약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오리기름이 상온에서 액체상태라서

들기름, 참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산과 동등하게 취급받는데요. 이또한 기름의 일종이고 불포화지방도

지방의 일종으로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빨간 오리기름에 밥과 함께 먹고 그 기름이 혈관을

다 청소해 줄것처럼 믿으면 안됩니다. 오리고기는 절대로 약을 대신하는 고기가 아니기 때문이기에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 오리고기 맛있게 먹는법과 추천

오리고기는 위에 말씀드린데로 설사를 많이 하거나 몸이 차가운 소음인의 경우는 많은 섭취는 자제해주세요. 대신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나 요즘 기력회복을 원하시는분들은 강추를 해드립니다.

오리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은 오리불고기 오리주물럭 방식 인데요.매운 오리고기를 깻잎에 싸고 그 깻잎위에 반으로 동강난 마늘과 청량고추를 넣고 그리고 쌈장을 젓가락을 이용해 적당한만큼 넣습니다.그리고 콩나물과 버섯을 고기맛이 침해되지 않을정도로 식감을 위해서 조금 넣구요. 그리고 한입에 쏘~옥 넣으면.. 천국!! 정말 침이 고이네요. 이방식이 제일 제가 추천드리는 방식이구요. 이방식에 마지막인 빨간 오리볶음밥은 오리고기가 혈관을 청소해주는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제 마음은 벌써 그 기름과 함께 뒤섞여 있네요. ;;

제가 2번째로 좋아하는 요리는 요리 훈제입니다. 아무래도 요리 훈제의 경우는 밖에서 먹어야 되는데 도무지 외식하기가 부담스러워서 고민을 하던끝에 에어프라이어로 오리훈제를 해먹게 되더라구요. 오리훈제의 가장 포인트는 기름이 잘 빠지고 나서의 식감입니다. 너무 마르거나 딱딱해서는 안되며 담백해야 하죠. 그리고 오리 껍질은 아주 살짝 딱딱이를 좋아합니다. 제가 자주먹는 훈제요리 올려놓으니 참고하시구요. 저는 먹을때 에어프라이어로 하는게 좀 괜찮더라구요

닭고기 ‘지방’은 나쁘고 오리 ‘기름’은 좋은가

많은 사람들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닭이나 오리고기 등 보양식을 찾는다. 하지만 닭이나 오리요리를 하면서 ‘지방’과 ‘기름’이라는 단어를 혼동해 사용하고 있다. 닭고기지방, 닭볶음탕기름 또는 오리기름이라는 식이다. 하지만 지방과 기름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고체가 된 것을 지방이라고 하며 액체상태를 기름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지방은 fat, 기름은 oil이다. 한자어로는 지방은 그냥 지방(脂肪), 기름은 유(油)나 지방유(脂肪油)라고 한다.

따라서 보통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지방으로 부르며 들기름, 생선기름, 올리브유라고 부른다. 이렇게 보면 닭고기는 상온에서 굳기 때문에 지방, 오리고기는 액체상태이기 때문에 기름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

한동하 원장

오리고기기름의 융점(녹는점)은 14℃ 정도다. 그래서 20℃ 안팎의 상온에서 액체상태를 유지한다. 반면 쇠고기지방은 43~47℃, 돼지고기는 38~44℃, 닭고기는 31~37℃ 정도 되기 때문에 상온에서 굳는다. 항간에서는 오리기름이 동물성 지방인데도 상온에서 굳지 않는 특징을 대단한 것처럼 여긴다.

만일 온도가 다른 지역에서는 어떨까. 북극에서는 오리기름까지 모두 굳은 상태일 것이고 열대지방에서는 닭고기지방도 액체상태일 것이다. 그렇다면 북극에서는 오리기름도 별 대우를 받지 못하고 열대지방에서는 닭고기지방까지 특별한 기름으로 대접받을까. 사실 상온에서 액체냐 고체냐는 별 의미가 없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융점이 체온보다 높기 때문에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면 혈관 안에서 바로 굳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더구나 소고기의 융점이 높아 더 나쁜 지방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방형태는 분자량이 커 바로 흡수될 수 없고 지방산으로 분해돼 흡수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는 소의 것인지 돼지의 것인지 알 수 없다. 단지 지방산일 뿐이다.

상온에서 고체와 액체를 결정짓는 것은 탄소와 수소로 이뤄진 지방산의 차이다. 지방산에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있다. 포화지방산은 탄소결합이 단일결합만으로 이뤄져 있어 단단하게 이어져 있고 불포화지방산은 중간 중간 이중결합이 있어 느슨한 형태를 띤다. 따라서 포화지방산이 많으면 쉽게 굳어진다. 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지방으로 재저장돼 에너지원도 되지만 과도한 경우 건강에 문제가 된다.

많이들 오해하고 있는 것 중 동물성지방은 모두 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고 식물성기름이나 생선기름은 모두 불포화지방산이라고 알고 있다. 가축류의 품종이나 부위,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포화: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을 보면 대략적으로 쇠고기 43:57, 돼지고기 42:58, 닭고기 33:67, 오리고기 30:70 정도다. 의외로 동물성지방에도 불포화지방산비율이 더 높다.

반면 식물성기름(들기름, 올리브유, 땅콩, 호두 등)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이 80~90% 이상을 차지하지만 포화지방산도 10~20% 정도 되며 생선기름(연어, 꽁치, 장어 등) 역시 불포화지방산이 많지만 포화지방산도 20~30% 정도다.

오리고기의 특징과 관련된 몇 가지 연구결과를 보면 다른 육류에 비해 건강에 좋다고 결론 짓고 있지만 오리기름 자체가 소위 ‘약기름’은 아니다. 오리기름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포화지방산 섭취량도 늘어난다. 따라서 오리탕이나 오리고기주물럭을 요리할 때 기름을 적당하게 제거하는 것도 필요하다.

동물성‘지방’을 섭취할 때 식물성‘기름’을 적절히 활용하면 좋다. 이 때문에 구운 고기를 참기름에 찍어 먹는 지혜가 생긴 것인지도 모른다. 닭요리를 할 때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들깨를 적당하게 넣으면 불포화지방산비율은 오리고기보다 훨씬 높아지고 당연히 상온에서도 굳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지방은 나쁘고 기름은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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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를 구울때 나오는 기름이 몸에 좋은 기름이라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도움되길 바랍니다.

기름성분이 많은 동물성 영양분 섭취를 줄이라는데 갑자기 오리가 튀어나온다. 게다가 인터넷을 보니 오리기름은 수용성이라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이 모든 것이 사실일까?

‘동의보감’에 “오리고기는 성질이 서늘하고[冷] 맛이 달고 허한 것을 보하고 장부를 고르게 하고 오줌을 잘 나게 한다”고 했다. 또 “오리기름은 기운이 차고 부종을 치료한다”고 명시돼있다. 오리가 약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기록이다. 그런데 오리만 약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오리보다 많이 먹는 닭고기는 지면을 더 많이 할애해 기록하고 있다. 또 약으로 사용하는 조류의 종류는 무려 모두 107가지나 된다.

오리는 못 먹은 것이 없는 잡식성이다. 부리가 넓적한 이유는 뭐든 입에 넣어 걸러내기 위한 것이다. 오리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먹다보니 해독능력이 좋아졌는지는 몰라도 유황을 먹고 살아남았다고 해서 유황의 약성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는 것은 과장된 추측이다. 단지 오리에게 유황해독능력이 있다는 것만 사실일 뿐이다.

오리기름은 상온에서 액체상태다. 바로 이 때문에 오리가 더더욱 각광받는다. 동물성지방은 포화지방산으로 상온에서 모두 굳어버리는데 오리기름은 굳지 않는다. 그래서 들기름, 참기름처럼 식물성기름인 불포화지방산과 동등하게 취급받기도 한다.

주위를 보면 오리구이를 먹고 그 기름에 밥을 비벼먹는 분들이 꽤 있다. 심지어 오리기름이 혈관을 청소한다면서 구석에 모여 있는 기름을 일부러 떠먹는 분들도 있다. 오리기름을 약으로 사용하기 위한 ‘잘못된’ 목적이라면 그냥 산나물비빔밥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듬뿍 쳐 먹거나 싱싱한 샐러드에 올리브기름을 양껏 드레싱해서 먹는 것이 백배는 현명하다.

오리고기는 많이 먹어도 절대 살이 안 찐다는 속설도 잘못된 정보다. 오리기름이 상온에서 액체인 이유는 다른 동물성지방에 비해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리기름에도 포화지방산이 있다. 불포화지방산도 지나치면 어느 정도는 지방으로 저장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인터넷에 떠도는 ‘오리고기가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치료하고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표현도 과장된 것이다. 당연히 오리고기도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정확한 표현은 다른 육류에 비해 ‘덜 해롭다’ 정도로 이해해야 한다. 심지어 항간에는 오리 피가 중풍예방효과가 있다면서 살아있는 오리를 잡아 피를 마신다는데 이것이야말로 중풍촉진제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닭 등의 다른 조류와 달리 서늘한 기운을 가진 오리고기는 특징적인 이로움이 있다. 또 오리기름은 다른 동물성지방과 달리 건강에 큰 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것도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오리고기는 약을 대신하는 고기가 아니다. 지나친 섭취는 모자람만 못할 뿐이다. 오리의 효능이 과잉포장돼 지나치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한동하 칼럼]오리고기의 불편한 진실…많이 먹어도 살 안 쪄?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2051022322#csidx6ed4f8ebbe5bec5bad50f9a38c32252

오리고기 기름의 효능, 오리고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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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능박사입니다. 오늘은 오리고기의 효능과 오리고기의 기름이 과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리고기는 흔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고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고기를 드셔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오리를 구울 때 나오는 기름이 엄청납니다. 삼겹살보다도 훨씬 많지요. 이렇게 기름이 많은 오리고기가 과연 진짜로 우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 또 이 기름은 먹어도 되는 기름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고기의 칼로리는 100g 당 134kcal 입니다. 돼지고기 기름은 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에 해롭지만 오리고기에 있는 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오리는 보통 구이나 탕으로 먹으며, 풍부한 단백질을 가졌으면서도 지방엔 불포화지방산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리를 탕으로 드실 경우 미나리와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먹으면 오리의 잡내를 없애면서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시중에 파는 훈제 오리고기 등을 에어프라이어 등에 10분~20분 간 돌려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 조리가 간단하여 요리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라도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간단하게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에 잘 어울리는 소스는 허니머스터드소스와, 초장과 들깨를 섞은 소스입니다. 두 소스 모두 오리고기의 기름진 맛을 중화시켜주면서 식욕을 돋우는데 좋습니다.

오리고기의 효능

다이어트 오리고기는 좋은 단백질 원입니다. 오리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단백질을 잘 섭취해야하는 다이어터들에게 이롭습니다. 또한 오리고기에는 오리고기 기름은 많은 부분이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는 돼지고기의 기름과 완전히 다른데요. 불포화지방은 혈장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드실 때는 오리고기의 껍질을 제거해서 드시는 게 좋은데요. 오리고기의 껍질에는 오리고기의 살과는 달리 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심혈관질환이 걱정되고 콜레스테롤이 많은 단백질을 육류로 섭취하시려면 오리고기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리고기에는 다른 육류와는 달리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일명 나쁜 지방으로 불리는 포화지방에 비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몸에 쌓이는 포화지방과 달리 불포화지방은 적정량을 섭취했을 경우 나쁜 지방과 함께 밖으로 배출되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때문에 혈관 콜레스테롤이 걱정되지만 단백질 섭취를 위해 육류 섭취가 계속 필요하시다면 돼지고기나 소고기 대신 오리고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마치며

오리고기는 다이어트에 좋은 착한 고기라고 널리 알려져있지만, 오리고기에는 껍질 등에 포화지방이 일부 존재하고, 불포화지방도 다량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고 정량 섭취하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오리고기에 있는 불포화지방은 땅콩, 아몬드, 올리브유의 지방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은 지방이므로 오리고기(껍질 제외) 자체에서 기름이 나왔다고 하여 너무 기피하거나 먹는 것을 망설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많이 걱정되시며 오리고기를 채반에 두고 쪄서 기름을 빼서 드시거나 껍질을 제거한 채 드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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