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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면에는 오 드 빠르펭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Eau는 “물” 이라는 뜻이고 향수는 액체이기 때문에 이 글씨가 들어 갑니다. Parfum는 빠르펭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퍼퓸 향수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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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no.5 오 드 빠르펭 리뷰 와 오 드 뚜왈렛과 차이점 비교.
🎦 영상목차 🎦
인트로 00:00
넘버5 오 드 빠르펭 리뷰 01:16
넘5 EDP \u0026 EDT 차이점 04:10
🎦 샤넬 리뷰 영상 🎦
샤넬 브랜드스토리
▶️ https://youtu.be/Q6NUWfCpAg8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로 프리베 신상소개
▶️ https://youtu.be/PO6Ylf2GIws
가브리엘 샤넬 오 드 퍼퓸 리뷰
▶️ https://youtu.be/lQ__G8IkCDo
샤넬 알뤼르 옴므 오드 뚜 왈렛 리뷰
▶️ https://youtu.be/HrnDe9_TWvg
샤넬 No.5 로 레드에디션 리뷰
▶️ https://youtu.be/7qYqig_w2xw
샤넬 블루드샤넬 오 드 뚜왈렛 리뷰
▶️ https://youtu.be/SvL9kESz_BM
샤넬 넘버5 오 드 빠르펭 리뷰 \u0026 EDP EDT 차이점 리뷰
▶️ https://youtu.be/rTNTZ8sC8Fc
샤넬 넘버1 로 루쥬, 레드 까멜리아 리뷰. [4K] ▶️ https://youtu.be/lC0CdrWlpDA
✔️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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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뜻 ~오드 뚜왈렛이 뭔지 궁금하신가요? – 독산동개발자
오 드 뚜왈렛? 오 드 빠르펭. 이런게 적혀있기도 하죠. 앚기은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단어들로. 향수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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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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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파르푕, 오드 퍼퓸, 오드 뚜왈렛, 오 드 코롱, 향 노트
‘오(Eau)’는 물이라는 뜻이고, ‘드(de)’는 ~의라는 뜻입니다. 파르푕보다 향료 비중이 조금 더 낮은데 알코올 순도는 85~90%, 향료는 9~15% 정도입니다.
Source: ddoogddak.tistory.com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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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지속시간 정리 퍼퓸,오드퍼퓸,오드뚜왈렛,오드코롱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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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화장품) – 나무위키
이 때 ‘쾰른의 물’이란 뜻의 Eau de Cologne란 단어도 생기고, Cologne이 향수의 대명사로 통할 … 오 드 빠르펭은 향수라는 뜻으로 빠르펭보다 강도가 조금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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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빠르펭 | 무슨 향수 쓰냐고 꼭 물어보는 인생 향수들 /샤넬 …
이번글에서는 향수에 붙어있는 용어의 뜻과 … 오 드 빠르펭 라인의 향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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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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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코 누와르 오 드 빠르펭” – 짙은 블랙으로부터 향기로운 황홀감과 오리엔탈 향이 나는 향수 – 샤넬향수
“샤넬 코코 누와르 오 드 빠르펭” – 짙은 블랙으로부터 향기로운 황홀감과 오리엔탈 향이 나는 향수 – 샤넬향수
★사용기 #35★
“샤넬 코코 누와르 오드 빠르펭”
(Chanel Coco Noir Eau De Parfum)
-샤넬 향수-
채원 엄마의 생일이라서 연애할 때 사주었던 향수를 전부 써서 백화점에 가서 향수를 하나 샀습니다.
샤넬 매장에 가서 제가 향을 맡아 보고 샀는데 샀을때는 이름도 모르고 그냥 샀습니다.
구입을 하면 저렇게 샤넬 전용 종이 가방에 물건을 넣어 줍니다.
생일이라고 했더니 특별한 포정도 없이 종이 가방에 리본만 묶어서 주었습니다.
비닐로 싸여져 있었는데 비닐을 뜯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케이스 앞면의 모습입니다.
금색 테두리에 검은색 박스로 되어 있고 가운데만 하얀색으로 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상자의 이름을 보니 코코 누와르 오 드 빠르펭 (Coco Noir Eau De Parfum) 이였습니다.
종이 케이스는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제품 케이스 뒷면의 모습입니다.
샤넬의 로고가 그려져 있고 전부 금색으로 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로고 밑에는 여러나라말로 스프레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중간에는 성분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알콜(Alcohol), 향기(parfum-Fragrance), 물(Aqua-Water), 리모넨(Limonene), 리나놀(Linaool), 큐마린(Coumarin), 시트로넬롭(Citronellol), 벤질 살리실레이트(Benzyl Salicylate), 게라니올(Geraniol), 알파 아이소 메틸 이오논(Alpha-Iso-Methyl Ionone), 헥실 신나말(Hexyl Cinnamal), 시트랄(Citral), 유게놀(Eugenol), 벤질 벤조에이트(Benzyl Benzoate), 파르네솔(Farnesol), 벤질 알콜(Benzyl Alcohol), 이소유게놀(Isoeugenol)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잘 모르는 화학 약품입니다.
만든 곳은 프랑스 입니다.
제품 케이스의 밑부분에는 바코드가 찍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음각으로 제품번호가 세겨져 있습니다.
제가 산 제품 번호는 8706번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박스에도 제품번호가 찍혀져 있습니다.
검은색과 금색의 글씨가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용량은 100ml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원래 조그마한 향수보다 큰 향수를 좋아해서 매번 사더라도 100ml 큰 향수를 구매를 하게 됩니다.
종이 케이스를 열면 검은색의 유리병이 나오게 됩니다.
전면을 다이아몬드 같이 가공을 하여 뽀죡한 부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유리병 케이스도 아주 섬세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검은 유리병으로 되어 있어서 안에 내용물이 얼마나 있는지 보기가 힘듭니다.
흔들어 보아야 알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샤넬에 홈페이지에 제품 설명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블랙은 다른 컬러들과 다릅니다.
극단적인 동시에 매혹적입니다.
강렬한 개성과 신비한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이 컬러는 뜻밖의 모습을 이끌어 냅니다.
이 깊고 짙은 블랙으로부터 향기로운 황홀함이 느껴집니다.
빛을 발하는 오리엔탈향
약간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위 뚜껑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전체가 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병뚜껑의 아래에는 검은색의 샤넬 로고가 조그맣게 있습니다.
옆면의 모습입니다.
옆면에는 한글로 제품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 제품명 – 코코 누와르 오 드 빠르펭
· 제조번호 – 8706
· 사용기한 – 2018.02
· 제조 및 제조판매업자 – 샤넬(유)
밑면에는 오 드 빠르펭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Eau는 “물” 이라는 뜻이고 향수는 액체이기 때문에 이 글씨가 들어 갑니다.
Parfum는 빠르펭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퍼퓸 향수라는 뜻입니다.
향수는 알코올에 향수 원액의 비율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 집니다.
퍼퓸 > 오 드 퍼퓸 > 오 드 뚜왈렛 > 오 드 코롱으로 나뉘어 지는데 퍼퓸 쪽으로 갈 수록 농도가 진한 겁니다.
· 퍼퓸은 15~25% 향료를 함유하고 있고 향이 6~7시간 지속이 되어 풍부한 향이 나고, 향의 농도는 15~30%정도 이고 가장 농도가 진합니다.
· 오 드 퍼퓸은 9~12%의 향료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퍼퓸보다는 조금 낮아 부담이 덜하고, 5시간 전후로 향이 지속이 되고, 향의 농도는 5~15% 정도 입니다.
· 오 드 뚜왈렛은 5~7%의 향료를 포함하고 있고, 향이 비교적 은은해서 가볍게 쓸 수 있고, 4~5시간 향이 지속되고, 향의 농도는 5~15% 정도 입니다.
코코 누아르는 오 드 퍼퓸입니다.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종이 케이스에 쓰여 있는데로 스프레이 방식입니다.
뚜껑은 부드럽게 잘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누르는 부분도 금색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누르는 부분은 상당히 부드럽게 눌러지면서 분사도 부드럽게 잘 펴져 분사가 됩니다.
누르는 순간 강한 향이 나오게 됩니다.
플로랄 우디 머스크 향이여서 상쾌하면서 달콤한 느낌이 납니다.
저녁 시간이나 특별한 상황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탑 노트 – 자몽, 칼라브라이언 베르가못 향으로 활기차고 세련미가 느껴집니다.
· 미들 노트 – 로즈, 나르시서스, 로즈 제라늄 잎, 자스민이 포함된 매혹적인 관능미가 느껴집니다.
· 베이스 노트 – 통카빈, 샌달우드, 바닐라, 패치울리, 화이트 머스크로 매력적이고 감싸 안는 듯한 잔향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탑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란? 여러가지 향의 배합에서 나오는 향으로 향수를 뿌린후에 시간에 따는 향수의 향의 변화를 말합니다.
탑노트는 향수를 뿌린 직후 30분 전 후의 향을 말하고, 미들 노트는 30분~5시간 정도, 베이스 노트는 잔향을 의미합니다.
제품의 유리병의 제일 밑에는 제품 고유번호가 찍혀 있습니다.
사용을 해본 결과 향이 꽤 오래 지속이 됩니다.
조금만 뿌려도 향이 오래가기 때문에 많은 향을 뿌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금액이 다소 비싼것이 흠이지만 고급스런 블랙 케이스와 샤넬의 향을 느껴보고 싶으면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 본 제품 리뷰는 채원파파가 직접 구매를 하고 사용한 후에 적은 제품 리뷰입니다. >
향수 뜻 ~오드 뚜왈렛이 뭔지 궁금하신가요?
첫 만남에서 나쁜 냄새가 나는 사람이
호감을 얻기 쉬울까요?
아니면 좋은 냄새가 나는 사람이
호감을 얻기 쉬울까요?
답은 정해져 있겠죠.
사람에게 나는 냄새를 바꿀 수는 없지만
다른 향기로 덮을 수 있는 방법이 있죠.
바로 향수입니다.
그래서 향수를 사려고 검색을 하는데..
EDP? EDT? 가 뒤에 적혀져 있기도 하고
오 드 뚜왈렛? 오 드 빠르펭
이런게 적혀있기도 하죠.
앚기은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단어들로
향수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글에서는 향수에 붙어있는 용어의 뜻과
향수구분방법, 그리고 향수 뿌릴 때 주의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간단한 용어 정리를해보겠습니다.
부향률
알콜과 향의 비율로 부향률이 높을수록
향수의 지속시간이 오래가고 향이 진합니다.
오 드(Eau de)
향수는 프랑스와 많은 관련이 있죠.
그래서 프랑스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Eau)는 프랑스어로 “물”을 뜻하며
드(de)는 “~의” 같은 뜻입니다.
오 드는 “~의 물” 같은 뜻으로 사용되겠죠?
빠르펭( Parfum)
부향률 15% 이상의 향수를 말합니다.
대략 6~7시간 정도 향기가 지속되는 향수입니다.
부향률이 높으니 향기도 강하겠죠?
비싸기도 하고 종류도 많지 않습니다.
오 드 빠르펭(Eau de Parfum)
부향률 9~12% 정도의 향수로
5시간정도 지속됩니다.
향수병에 EDP라고 써져 있는 경우에
오 드 빠르펭 라인의 향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 드 뚜왈렛( Eau de Toilette)
부향률 5~10% 정도의 향수로
3~4시간 정도 지속되는 향수입니다.
저는 오 드 뚜왈렛 라인의 향수인
버버리 위크엔드 포맨 향수를 사용하고 있죠.
향수병에는 EDT라고 적혀있기도 합니다.
오 드 코롱(Eau de Cologne)
부향률 3~5% 정도로
정말 짧게 1시간 정도 지속되는 향수입니다.
외출시보다는 샤워 후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입니다.
영화관의 팝콘 냄새, 지하실의 눅눅한 냄새..
길을 가다가도 아는 향기가 나오면
머릿속에서 그 향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죠.
냄새라는 것은 어떤 것을 기억하는데 꽤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부터 마음에 드는 향수 한개정도 사서
뿌리고 다녀보면 어떨까요?
누군가는 우연히 길을 가다가 그 향수의 향기를 맡고
당신을 떠올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나 더!
향수를 뿌리기 전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지 않기
향수로 샤워를 하는 사람이 종종 있죠.
너무 많이 뿌린 향수의 향은
주변사람의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2~3번의 적당한 양을 뿌리는게 좋습니다.
향이 없어졌다고 다시 뿌리지 않기
자신에게는 향이 사라졌을지 모르지만
예민한 후각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직 향이 남아있습니다.
이때 향수를 다시 뿌리게 되면
향이 섞여서 이상한 냄새로 변할 수 있습니다.
손목에 뿌리고 비비기
비비는 행위로 인해서
향이 파괴될 수 있으니 톡톡하고
부딪히는 정도만 하면 될 듯합니다.
땀나는 곳에 뿌리기
땀냄새를 향수로 덮고 싶어서 뿌리시겠지만..
향수향과 땀냄새가 섞여서
전혀 이상한 냄새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번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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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
향수 명칭의 종류 : 퍼퓸 파르푕, 오드 퍼퓸, 오드 뚜왈렛, 오 드 코롱, 향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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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종류
: 퍼퓸 파르푕, 오드 퍼퓸, 오드 뚜왈렛, 오 드 코롱
향 노트
: 탑 노트 – 미들 노트 – 베이스 노트
향수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퍼퓸, 파르푕, 빠르펭 (perfume, parfum)
샤넬 N°5 퍼퓸 (좌), 블루 드 샤넬 퍼퓸 (우)
퍼퓸, 프랑스어로 파르푕, 빠르펭 등으로 발음하는 퍼퓸은 99%에 가까운 순도 높은 향료 비중이 약 20%로 가장 높습니다. 소량으로도 향이 진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약 6시간 이상 향이 지속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소량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적은 양에도 비싼 가격을 자랑합니다.
오 드 파르푕, 오 드 퍼퓸, (Eau de parfum, EDP)
끌로에 오 드 퍼퓸 (좌), 샤넬 N°5 오 드 퍼퓸 (우)
‘오(Eau)’는 물이라는 뜻이고, ‘드(de)’는 ~의라는 뜻입니다. 파르푕보다 향료 비중이 조금 더 낮은데 알코올 순도는 85~90%, 향료는 9~15% 정도입니다. 파르푕보다는 덜 진하지만 4~6시간 정도 지속되고,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 드 뚜왈렛(Dau do toilette, EDT)
페라가모 인칸토 참 오 드 뚜왈렛(좌), 불가리 쁘띠마망 오 드 뚜왈렛(우)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오 드 뚜왈렛. EDT. 알코올 순도는 80~85%, 향료 농도는 5~10% 정도입니다. ‘뚜왈렛 Toilette’은 화장이라는 뜻인데 퍼퓸이나 오 드 퍼퓸보다 좀 더 가볍게 치장하듯 사용할 수 있다는 뜻도 있따고 합니다. 지속시간은 3~4시간 정도입니다.
오 드 코롱 (Eau de cologne)
조말론 코롱
지속 시간이 1~2시간 정도로 짧은 오 드 코롱은 흔히 코롱, 샤워 코롱이라고도 하며 가장 가볍습니다. 목욕이나 샤워 후에 뿌리거나 실내 환기 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알코올 순도는 75~80%, 농도는 3~5%정도입니다.
향수 종류를 알아보았다면, 이제 그 향수를 구성하는 향에 대해 알아볼까요?
향수 향/노트
향수는 여러 향료를 적절히 배합해서 만듭니다. 그런 각각 향의 특징, 특성, 콘셉트가 되어주는 것을 ‘노트’라고 합니다. 조화롭게 향을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종류에 따라 시간대별로 향이 다르게 나기 때문에 그 단계를 조화롭게 쌓아올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 Obodai26, 출처 Pixabay
‘노트’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자몽이나 레몬 등의 감귤류의 향이 나는 시트러스, 감귤계 외의 과일향인 프루티, 꽃향기인 플로럴, 따뜻한 나무 느낌의 우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향노루에서 얻는 향에서 착안한 머스크 등이 있습니다.
이 향료들은 증발 속도가 다 다른데, 톱노트-미들노트-베이스 노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톱노트
톱노트는 처음에 뿌렸을 때 느끼는 향으로 향수의 첫인상을 결정합니다. 휘발성은 높고 가벼워 금방 사라지지만 구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 첫 향이 중요합니다.
미들 노트
미들 노트는 톱노트가 날아간 후 천천히 느낄 수 있습니다. 탑노트와 베이스노트 사이에서 가장 많은 오일 함유량을 가지고, 전반적인 향의 컨셉과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잔향이 약 5~6시간정도 지속됩니다.
베이스노트
베이스노트는 보통 가장 무거운 입자로 가장 마지막에 느낄 수 있는 잔향입니다. 미들노트와 함께 오래 지속되며 잔향이 남아있기 때문에 향수의 특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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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지속시간 정리 퍼퓸,오드퍼퓸,오드뚜왈렛,오드코롱 차이- EDP/EDT/EDC/
향수를 구입하거나 찾아보다 보면
향수 이름뒤에 EDT, EDP ,
오드뚜왈렛, 오드퍼퓸 , 오드빠르펭 등
뭐라뭐라 쓰여져 있다
대표적인 오드빠르펭 샤넬 넘버5
심지어 불어인지 영어인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이 단어들이 뜻하는 것은??!?!?!
향수에 대해 잘 알거나
향수모으는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도 계셔서
향수 용어 및 지속시간정리 !!
시중에 판매되는 향수 이름의 가장 마지막 부분을 보면
EDT 혹은 EDP라고 쓰여져있다
간혹 EDC도 있음.
EDT는 Eau De Toilette(오 드 트왈렛)의
줄임말이고,
EDP는 Eau De Parfum(오 드 퍼퓸)의
줄임말이다
향수는 향료의 함량(부향률)에 따라
퍼퓸, 오드퍼퓸, 오드뚜왈렛, 오드코롱
네가지로 분류합니다.
부향률이 높을수록 향이 강하고
이에 따라 지속시간이 오래갑니다
농도와 지속시간의 여부에 따라
오드코롱<오드뚜왈렛<오드퍼퓸<퍼퓸 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오드 코롱!! 오드 코롱 혹은 오데 코롱이라고도 불리나 정식명칭은 "오 드 콜로뉴" 입니다. 코롱은 독일 쾰른시에서(가보고 싶다~ ㅠ_ㅠ) 많이 사용했으며 처음에는 "쾰른의 물"이라고 불렸습니다. 이것이 1756~1763년에 걸친 7년 전쟁으로 쾰른 지방이 프랑스에 점령되면서 ‘쾰른의 물’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인 ‘오드 콜로뉴’로 이름이 바뀌어 전해 내려온 것입니다. 오드 콜로뉴는 향의 함량이 2~5% 정도로 지속력이 1~2시간 정도이다. 향의 지속 시간이 가장 짧고 잔향이 거의 없음 향이 가볍고 산뜻해 기분 전환으로 사용하기 좋고, 샤워 후에 사용하거나 실내용 향수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샤워 코롱은 오데 코롱처럼 부향률이 낮기 때문에 주로 목욕이나 샤워 후에 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샤워 코롱이라고 붙은 것입니다. 이름 그대로 샤워 후에 가볍게 쓰는 향수입니다. ◆ 오드뚜왈렛 오드 트왈렛 or 오드 뚜왈렛(Eau De Toilette) 뚜왈렛은 불어로 화장, 옷치장, 여자의상이라는 의미입니다. 근대적 의미의 향수가 나온 시기는 1370년경, 지금의 ‘오드뚜왈렛’에 해당하는 ‘헝가리 워터(Eau de la Reine Hangrie)’가 발명 되면서부터로 보고 있는데요 ‘헝가리 워터’는 헝가리의 왕비인 엘리자베스를 위해 만들어진 증류향수이자, 최초의 알코올 향수입니다 향 함량이 5~15% 정도로 향의 지속력은 3~5시간 정도 코롱보다는 길죠?ㅎ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오 드 뚜왈렛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향수를 처음 사용하거나 진한향에 거부감이 있으신분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좀 더 상쾌한 향을 선호하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데일레향수로 사용하기 좋으며 가장 대중적인 모델이죠 대표적인 향수로는 전통의 향수 불가리의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와 나탈리포트만이 모델인 미스디올 향수 블루밍부케 오드뚜왈렛이 있습니다 ◆ 오드 퍼퓸(Eau De Parfum) 오(=물)드(~의)퍼퓸(=향수) 즉 오드퍼퓸의 뜻은 물의 향수 오드퍼퓸의 경우 향 함량이 15~20%로 지속시간은 5시간 전후로 유지됩니다. 지속력이 좋다보니 이성을 유혹하기 좋은 페로몬 향수에 오드퍼퓸이 많습니다. 더블유드레스룸 페로몬러브캠페인 오드퍼퓸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어 깊고 따뜻한 향을 좋아하며 오랜시간 향이 유지되는 것을 선호하는 혹은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제품입니다. 오드퍼퓸의 대표적인 향수로는 남자향수추천 모델인 불가리 맨인블랙 ▼불가리향수보러가기 수지향수로 유명한 랑방잔느 오드퍼퓸이 가장 대표적인 오드퍼퓸 향수입니다 ▼랑방 잔느 보러가기▼ 아 ! 샤넬향수의 샤넬코코마드모아젤 오드빠르펭도 있네요 ▼샤넬코코마드모아젤 보러가기 빠르펭은 퍼퓸의 불어식 발음입니다 ㅎ 결론 오드빠르펭의 뜻 오드퍼퓸 입니다 마지막으로 ◆ 퍼퓸(Parfum) 부향률이 가장 높은 등급으로 지속력이 가장 좋다는말입니다 여러번 뿌리면 독함 향 함량이 20~30%로 10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거의 반나절이네요 ㅎ) 가장 향이 짙고 오래가는 향수로 시중에서는 찾기 힘들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향수보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유통기한은?? ■ 향수보관방법 향수는 되도록이면 서늘한 곳에 직사광선을 피하고 내용물이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평평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수는 유통기한은 없지만 오픈 후 사용기한은 최대 3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관상태에 따라 기한이 연장될수도 줄어들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면되고 유통기한이 지나도 방향제나 룸스프레이처럼 뿌리시면 됩니다. ■ 향수 뿌리는 방법!! 가벼운향수(오드뚜왈렛이나 코롱 같은)는 귀 뒤나 손목 등에 뿌리고 진한향수(오드퍼퓸 혹은 페로몬향수)는 무릎 뒤 같은 곳의 하반신 쪽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부분에 사용할수록 향의 발산이 잘되며 (그래도..무릎은..너무 낮은거아님?ㅎㅎ) 뿌린 후 비비는 것 보다는 톡톡 두드리며 바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햇빛이 닿는 부분이나 땀이나는 부분은 패쑤~하시고 향의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바셀린을 살짝 바른 후 그 위에 뿌리면 더욱 오래 지속된다고 하네요!! #edpedt차이#랑방향수#불가리오드뚜왈렛#샤넬오드빠르펭#샤넬코코마드모아젤#샤워코롱 #향수지속력차이#향수지속시간#향수뿌리는방법#향수뿌리는곳#오드퍼퓸# * 이 포스팅중 일부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샤넬넘버5 오 드 빠르펭 리뷰과 오 드 뚜왈렛 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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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넘버5 오 드 빠르펭 리뷰과 오 드 뚜왈렛 과의 차이점?
반갑습니다 아티스트은우입니다
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품 샤넬 넘버5 오 드 빠르펭과와
같지만 다른 오 드 뚜왈렛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샤넬 No.5 오 드 뚜왈렛
넘버5 오 드 뚜왈렛은 1921년 에르네스트 보(Ernest Beaux) 에 의해 출시된 작품이고
오 드 퍼퓸은 1986년 자크폴쥬에 의해 출시가 된 작품입니다
샤넬 No.5 오 드 빠르펭
알데하이드라는 케미컬을 최초로 사용하여 작품으로 완성시킨
알데하이드의 대표작품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겠습니다.
알데하이드의 특징은 소피한 느낌이 특징이에요
도브비누처럼 부드러운 비누거품의 의 향을 강하게 띄고 있습니다.
또 MSG 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에
더욱 깊고 풍부한 향으로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넘버파이브 오드빠르펭이나 오드뚜왈렛은 뿌리가 깊은
알데하이드 중심의 흐름이에요
이는 즉 넘버5의 DNA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1초에 한병 팔린다는 제아무리 넘버5 라도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는 이유가
독하고 머리아프다 라는 공통적인 반응이거든요?
이유는 바로 알데하이드에서 비롯된다 라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첫 향부터 느껴지는 알데하이드 쨍함과 앞서말씀드린 도브비누와 같은 소피함
그리고 이국적인 느낌을 담고있는 일랑일랑이 탑노트의 주력 향입니다
거기에 네롤리 베르가못 복숭아까지 더해지면서 달콤상큼함이 가미되죠
그렇다보니 알데하이드 중심의 다채로운 이국적인 향으로 작품의 첫향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미들구간으로 이어지는데
아이리스 재스민 장미 은방울꽃 구성이에요
그러나 넘버5의 핵심은 알데하이드를 제외하고서는 어떤 향을 직관적으료 표현된 작품이 아니기때문에
미들구성의 향들은 알데하이드에 귀속됩니다
앞서말씀드렸다시피 알데하이드 중심의 다채로운향
말그대로 아이리스를 표현하다 일랑일랑을 표현하다 뭐 은방울 꽃을 표현하다 가 아닌
다양한 향을 가지고 다채로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느낄수 있는 것들 파우더리함, 쨈함, 소피함이 중심입니다
베이스구성에는
샌달우드, 바닐라, 오크모스, 베티버, 패출리 구성입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샌달우드 중심의 잔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고급스럽다 백화점 느낌이 난다 우아하다는 등
좋은 표현들 다 갖다 붙혀놨죠 단 장점일수도 있고 단점일 수 있는 독하다 머리아프다 라는 점이 있습니다
작품은 그당시 여성용으로 출시 됐습니다만 남성분도 충분히 사용 할 수 있습니다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가을, 겨울에 최적화 된 작품,
10대에서 20대 초반은 조금 어색할 수 있습니다
소녀소녀한 느낌보다는 성숙한 이미지가 돋보이기때문에 성숭한 20대 중반이후부터
어색하지않고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샤넬 넘버 5 오 드 빠르펭과 오 드 뚜왈렛 의 차이점을 말씀드릴께요
시작은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알데하이드 중심이고 미들구간까지
알데하이드가 중심에서서 노트 별 모든 향들을 다채롭게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오 드 뚜왈렛이 상큼함이 더 있고 파우더리함이 더 강하다
정도이고
알데하이드 느낌은 오 드 빠르펭이 더 강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이스 구간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오 드 빠르펭은 일반적인 베이스구성이에요
대중적이면서 많이 쓰이는 향료들 구성인데, 오 드 뚜왈렛에는
애니멀릭계열이 추가됩니다 시벳과 머스크 앰버가 추가 됐어요
음 일단 시벳에 대해서 집고 넘어갈께요
시벳, 시벳켓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시벳은 4대동물성 향료 머스크, 앰버그리스, 비버, 시벳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머스크와 앰버그리스는 그나만 괜찮아요 반에 시벳과 비버는 상당히 작업하기가 까다롭고,
힘들고 상당히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는 애니멀릭 향료입니다
그래서 대중적으로 잘 쓰이지않는 향료이기도 하고요
시벳은 일부 분들은 원액을 맡았을때 맡을만 하다라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넓게 잡아도 3초 이상 못맡을 정도로 꼬릿하다? 고약하다? 라고 말씀드릴께요
사향 고양이 분비물 냄새다 정도 까지만 말씀드릴께요 진짝 적절한 비유가 있거든요?
너무 더러워서 사향고양이 분비물냄새 까지만 말씀드릴께요
자 머스크는 이해가 되시죠?
근데 이 시벳은 고약한 분빗물냄새인데 원액으로 상당히 거북스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극 소량 플로럴계열과 조합이된다면 따스함 관능미 섹시함 이런 느낌으로 전해집니다
그래서 잔향에 관능적이다 섹시하다 이런느낌이 추가됩니다
또 지속력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만
두 작품다 지속력이 길기 때문에 큰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자 정리를 해볼께요
샤넬 오 드 파르펭은 샤넬의 기본적인 고급스러움의 DNA를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면
샤넬 오 드 뚜왈렛은 오드 퍼퓸의 고급스러운 DNA기반에 시벳과 머스크의 섹시한 관능미가 추가됐다
라고 정의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러니한게 오 드 뚜왈렛이 1921년 오 드 퍼퓸보다 먼저 출시가 되었어요..
오드 빠르펭은 1986년에 출시가 됐구요
시기적으로 볼때는 오 드 뚜왈렛이 DNA의 표본 이어야 되는데
노트 구성이나 향을 맡아보면 오 드 퍼퓸이 샤넬 넘버5 DNA의 표본 같아요
암튼 뭐.. 그래서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 개인적으로 샤넬 넘버5의 DNA만을 원하실때에는 빠르펭을
애니멀릭한 느낌을 표현하고싶으신 분들은 뚜왈렛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상 여기까지 마무리짓도 저는 다음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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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코마드모아젤 오드 빠르펭 30대 여자 향수 3통째 후기
겨울에 쓰기 좋은 향수,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마드모아젤은 프랑스어로 아가씨란 뜻이에요.
코코는 샤넬을 첨 만든 코코샤넬에 코코를 따와 향수명이 코코 마드모아젤이라 하네요.
대체적으로 샤넬 향수는 제 취향이라 거의다 좋아하는데요,
그 중 샤넬 코코마드모아젤은 손꼽는 베스트 향수라 제 블로그명이기도 해요. 2병이나 비우고 지금 3통째 구비하고 있는데 쌀쌀한 바람이 부기 시작하는 늦가을 부터 겨울까지 사용합니다. 워낙 향수를 좋아하다보니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는데,
파우더리하지만 여성스런 향을 뿌리고 싶을때 사용한답니다.
<용량>
35ml 100,000
50ml 152,000
100ml 219,000
(샤넬 공식홈페이지 기준)
코코마드모아젤은 기본 코코마드모아젤, 코코마드모아젤 엥땅스, 코코마드모아젤 로 프리베로 출시되고 있는데
엥땅스가 좀 더 진하고 로프리베는 기본보단 은은한 향수라고 보시면 돼요.
전 엥땅스, 로 프리베가 없던 20대초반부터 사용하다보니 기본이 젤 좋아서 오리지널만 사용하고 있어요.
뭐든지 맨마지막은 순정이라잖아요.
20대 초반 처음 맡았던 느낌.
첫 향이 강렬한 오렌지향이 도는데, 첨 시향했을땐 좀 거부감이 있었어요. 그땐 20대초반이었는데 쁘띠마망, 노아, 버버리 위크앤드 같이 부드럽게 퍼지는 달달한 향을 좋아했던지라 강렬하게 퍼지는 탑노트가 어릴적엔 부담스럽더라구요.
시간이 지나 20대 중반쯤 다시 시향 했을 때.
샤넬 코코마드모아젤이 매력적인게 첫 분사후 강력한 오렌지향이 사그라들고나면 자스민계열에 플로랄향이 나면서 머스크향이 고루 퍼지는게..점점 빠져들게 만들었어요.
탑노트에 오렌지향도 가벼운 프루티느낌보단 정말 쩔어있는 오렌지시럽 같은 느낌이라 보시는게 좋아요.
향을 통틀어 보면 샤넬 브랜드를 떠올렸을때 가지고 있는 이미지처럼 도도하고 관능적인 느낌.
상큼발랄한 이미지보단 20대후반에서 30대가 어울릴만한 향인것 같아요.
십여년전, 코코마드모아젤에 빠진뒤 몇번 뿌렸다가 저랑 안맞는것같아 나이를 더먹고 뿌려야겠단 맘을 먹은적이 있거든요. 다이어리에 적은것도 기억나네요.
향수는 역시 개인차가 크다.
샤넬 향수에는 호불호가 갈리는게
백화점 1층 화장품 코너가 가면 나는 특유의 여자화장품 냄새라 칭하는 파우더리함이 있어요.
코코마드모아젤도 마찬가지이구요.
샤넬 향수 치곤 코코마드모아젤은 그 무거움이 덜하지만 어느정도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드 빠르펭.
오드 빠르펭이라(프랑스어로 빠르펭은 퍼퓸이에요) 지속력은 좋아요.
만약, 은은하게 향이 나길 원하신다면 하루전날에 외투에 미리 뿌려놓는 것도 좋구요.
외출전 머리 위 공중에 분사해 향기를 입는 느낌으로 뿌린다면 진하지않게 향수를 사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향수는 정말정말정말정말! 개인취향이에요.
같은 계열을 좋아한다해도 시향 해보면
자기랑 안맞는 경우도 있으니
구입하기전 꼭 시향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오 드 빠르 펭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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