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들이 좋아 하는 반찬 | 간단한 반찬 5가지 만들기!! 상위 212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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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반찬 만들기]다시마채무침, 두부쑥갓무침,황태포무침
감자채볶음,양념깻잎
입맛 살아나는 반찬들로 만들었어요~
착한가격의 재료와 특별한 양념 없이도
충분히 넘치게 맛있는 반찬들 도전해보셔요~^^
(구독과 좋아요는 저를 춤추게 합니다~♥)

음악: Funny day
URL: https://icons8.com/music/

#간단한반찬 #반찬만들기 #다시마채무침 #황태포무침 #감자볶음 #두부쑥갓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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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인 들이 좋아 하는 반찬

  • Author: 백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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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VB8SgnQxIk

♪ 일주일이 행복해 지는 밑반찬& 도시락반찬 7가지

요즘은 한주가 한달이 휘닥 지나가는것이~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를 많을 실감을 하고 삽니다.

휴일 지나고 월요일되고.. 새로운 주가 시작되는구나 하다보면 어느세 주말!

우째 시간이 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예전 어르신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3월도 어느세 중간지점에 이르렀어요.

이번주도 .. 열심히 화이팅하며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이 편해지는 밑반찬을 소개하여봅니다.

맛짱은 조금 많은 양을 만들어 친정엄마와 동생에게도 나누어 주었답니다.

◈ 일주일이 행복해 지는 밑반찬& 도시락반찬 7가지 ◈

★ 쫄깃쫄깃 짭쪼롬한 마늘쫑볶음

[재료] 마늘쫑 900그램, 볶음소금 2분의1숟가락, 간장 7숟가락, 올리고당 6~7숟가락,

포도씨유 3숟가락, 홍고추 1개

♧ ♧ ♧ ♧ ♧ ♧ ♧ ♧ ♧ ♧ ♧ ♧

★ 부드러운 두부양념조림

[재료]두부 2모, 볶은소금, 올리고당, 깨소금

[조림장] 간장 6숟가락, 배즙 2분의1컵. 다진마늘 2분의 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반, 다진파

♧ ♧ ♧ ♧ ♧ ♧ ♧ ♧ ♧ ♧ ♧ ♧

★ 고소한 , 노란콩 땅콩조림

각종성인병은 물론 걍년기에도 좋고,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골고루 좋은 땅콩조림이랍니다.

좋은 콩 단백질 섭취를 위해 부드럽게 조려 부담없이 먹을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재 료] 콩 2컵 불려서, 생땅콩-콩의 2분의1정도 되는 양, 올리고당

[조림간장] 콩물 5컵, 간장 8~8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맛술 5숟가락

♧ ♧ ♧ ♧ ♧ ♧ ♧ ♧ ♧ ♧ ♧ ♧

★ 쫄깃한? 꼬마 새송이버섯 장조림

자그만치 7가지의 밑반찬! 완전히 부자가 된것 같아요~한꺼번에 만든것은 아니고.. 4가지씩 두번에 만든것을 한꺼번에 정리하여 올립니다.식사시간이 행복해지는것은 물론 도시락반찬으로도 짱!환절기에 입맛나는 반찬,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이 행복해지는 밑반찬 8가지랍니다.지금은 조금 이르지만! 따듯해지고 봄이 되면서 마늘쫑이 많이 나올거예요.친정어머니께 중복되지 않는 반찬을 만들어 드리려고.. 마트에서 이것저것을 구입하여 왔어요.평소에 마늘쫑을 좋아하셔서.. 입맛나시는데 도움이 되라고 볶아 보았습니다.[이렇게 만드세요.]1. 마늘쫑은4센치정도의 길이로 잘라 깨끗이 씻은뒤에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은소금을 뿌려 볶아준다.2. 1의 마늘쫑 표면이 쭈꿀거리면..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은뒤에 국물이 완전히 없어지게 볶아준다.3. 홍고추는 반으로갈라 씰르 빼고 가늘게 채를 썰어 2에 섞어준다.4. 완성이 되면 불을 끄고 한김이 나간후에 깨를 넣어 마무리한다.tip: 마늘쫑의 양쪽 끝은 잘라버린후에 조리를 한다.(기계나 낫등의 도구가 닿았던 부분을 잘라버리고 조리)마늘쫑을 볶을때는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쫄깃하게 볶아주어야 맛있다.간장을 넣기전에 마늘쫑의 표면이 주글쭈글해질정도로 볶은후에 양념을 넣어준다.두부는 어른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국민반찬의 재료이기도 하지요.만만하게 조리를 할 수 있는 반찬재료지만, 영양면에서도 빠지지 않는 반찬이 만들어 진답니다.짜지 않는 두부조림을 만들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만든다.[이렇게 만드세요.]1. 두부를 1.5센치 두께로 네모지게 썰어준다.2. 1의 두부를 팬에 노륵하게 부쳐서 식는동안 조림장을 만든다.3. 두부가 식으면 한입에좋을 정도로 자른뒤에 냄비에 넣고 양념장을 뿌려준다.4, 3의 두부를 너무세지 않은 불에서 은근히 조려준다.* 두부를 조릴때는 오목한 냄비보다는 넓은 냄비를 사용한다.중간에 아래위를 바꾸어 조림장이 골고루 배이게한다.배즙이 없으면 물과 올리고당으로 대신한다.[이렇게 만드세요.]맛짱은 땅콩 콩조림을 가끔 잘 만드는데요~완성된 사진이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 에전에 사진을 사용하였어요.메주콩이라고 불리는 노란콩과 고소한 생땅콩을 함께 조렸답니다.[이렇게 만드세요.]1. 콩은 물에 담구어 3~4시간이상 충분히 불려준다.2. 땅콩은 끓는물에 데쳐 떫은 맛을 뺀다.3, 1에 콩물을 넣고 콩이 익으면 땅콩과 조림장을 넣고 간이 잘 배도록 끓여준다.4. 3의 간장이 반정도 줄면 기호에 맞게 물엿을 넣은 뒤에 조금 센 불에서 저어가면 윤기가 나도록 조린다.5. 4가 한 김 식으면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간은 너무 세지 않게 만들어 먹기에 부담없이 하는것이 좋습니다.땅콩의 데치는 정도는 끓는물에 당콩을 넣어서 끓기시작을 하면 조금 두었다가 바로 건지면 된다.

모양은 새송이버섯과 같은 모양인데~

크기는 엄지손톱보다 작은 크기랍니다. 새송이버섯 새끼정도라고나 할까요?

버섯을 매콤하게 장조림을 하여 보았어요.

매운맛은 청양고추와 빨간고추로 내어 색만 본다면 매운맛이 날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깔끔하게 매운맛이 살짝나면서.. 짭쪼롬~

입맛을 제대로 나게하는 영양많은 꼬마 새송이버섯장조림이랍니다.

[재료] 꼬마 새송이벗서 1봉지, 다시물 2컵반, 간장 7~8숟가락,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마늘 1통, 맛술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이렇게 만드세요.]

1. 꼬마 새송이버섯을 떼어서 체에 넣은뒤에 그래로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준다.

2. 다시물을 준비하여 1과 함께 넣어주고, 고추는 2센치정도의 길이로 잘라 넣고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조려준다.

3. 2를 끓이다가 국물이 반정도 줄어들면 저민 마늘을 넣은 뒤에 조금 더 끓여준다.

♧ ♧ ♧ ♧ ♧ ♧ ♧ ♧ ♧ ♧ ♧ ♧

★ 짭쪼롬한 쥐치포조림

조리가간단한 쥐치포는 오징어채보다는 부드럽답니다.

먹기에 부담이 없고 도시락 반찬은 물론, 짭쪼롬한 밑반찬으로도 좋답니다.

[ 재 료 ] 쥐치포채 170그램, 포도씨유 2숟가락, 통깨

[ 조림장 ] 고추장 1숟가락, 고추가루 2분의1숟가락, 청주 5~6숟가락, 배즙 2분의1컵, 올리고당

[이렇게 만드세요.]

1. 쥐치포는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놓는다.

2. 팬에 조림장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1을 넣어 양념이 잘 묻게 섞어준다.

3. 한김 나가면 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 쥐치포는 다른것에 비해 단맛이 나는 편이예요.

배즙의 단맛을 생각하여 올리고당은 개인의 취양에 맞게 가감하여 넣어주세요.

♧ ♧ ♧ ♧ ♧ ♧ ♧ ♧ ♧ ♧ ♧ ♧

★ 쫀득한 매운맛 연근조림

위장장애나 코피가 잘 나는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 연근이랍니다.

연근조림을 만들때는 늘 간장조림을 하였던것 같아요.

오늘은 생각을 조금 바꾸어 빨간색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고추장조림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요거이! 눈으로 보는 식감이나 입으로 느끼는 식감이 새로웠답니다.

반찬도 때론! 변화가 필요하답니다.^^

[재 료] 연근 25센치,15센치길이 2뿌리, 올리고당

[조림장] 물 두컵반, 고추장 2숟가락, 간장3~4숟가락, 맛술 3숟가락, 설탕1숟가락반

[이렇게 만드세요.]

1. 연근은 단단하고 상하지 않은것으로 골라 감자칼을 이용하여 껍질을 벗긴다.

2. 1센치 두께로 잘라 식초물에 데쳐 덟은 맛을 뺀 뒤에 건져낸다.

3. 연근을 데치는 동안에 매운양념으로 조림장을 미리 만들어 둔다.

3. 2의 연근에 3의 조림장을 넣어 조리다가 반정도 줄어들면 올리고당을 넣고 약

간 센불에서 저어가며 윤기나게 조린후 깨를 뿌린다.

* 연근을 바로 조리를 하지 않을때는 갈변이 되니 살짝 데치거나 식초물에 담구면 갈변방지가 된답니다.

맛짱은 개인적으로 살짝 데치는 것이 좋더군요.

♧ ♧ ♧ ♧ ♧ ♧ ♧ ♧ ♧ ♧ ♧ ♧

★ 입 맛 나는 가지양파볶음

입맛을 자극하는 보라색! 제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조금은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기 위해서 구입을 하여 양파를 넣어 가지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가지 볶은은 ..살짝 짭쪼롬하게 만들어.. 환절기 고생하는 입 맛을 자극하여 보세요.

[재료] 가지 6개, 볶은소금 2분의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양파 2개

간장 4~5숟가락, 굴소스 3숟가락, 대파, 깨소금

[이렇게 만드세요.]

1. 가지는 반으로 잘라 어슷썬뒤에 소금을 흩어뿌린다

2. 팬에 기름을 두루고 저민마늘, 홍고추를 넣어 향신기름을 만들어준다.

3. 2에 1의 가지와 양파른 넣은뒤에 가지의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준다.

3. 3의 가지와 양파의 숨이 죽으면 간장, 굴소스를 넣어 간을 맞추고 파를 넣는다.

4. 가지새우 볶음이 한 김 식으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tip: 굴소스는 국산으로 매콤한 맛 굴소스 사용하여 약간의 매운맛이 나게 조리를 하였답니다.

이렇게 밑반찬을 만들어서 냉장고를 채워 놓으면 마음이 든든해요~아마도 주부들의 마음은 같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이웃님 참고하시고, 일주일이 즐거워지는 밑반찬 만들어 보시고,늘 행복하고 건강한 날 되세요.

[참고] ♪ 후다닥 만드는 영양만점 밑반찬 3가지

▲ 오이 간장짱아치 ▲ 멸치마늘 볶음 ▲우엉 오징어 조림 ▲ 견과류쥐치포양념 ▲ 멸치 건과류 강정

▲ 오이지볶음 ▲ 꽈리고추멸치볶음 ▲ 머우대들깨양념 ▲ 황태채무침 ▲ 가지된장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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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안좋으신 팔순 시어머니 드실 음식 뭐 해가면 좋을까요? ::: 82cook.com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닭죽, 전복죽 ‘14.8.6 8:34 PM (123.109.xxx.92) 갖은 야채 다져서 닭이나 전복 넣고 푹 끓인 죽(소분해서 냉동했다가 먹을 수 있게)

계란찜

부들부들한 두부조림

가지조림(푹 익혀서)

새우젓 애호박볶음(호박 흐물흐물 해질 때까지)

날씨가 더우니 연한 반찬들은 식전에 해야할 거 같은데요. 이가 안좋으시다니 마른 밑반찬은 못하실테고.

2. … ‘14.8.6 8:37 PM (222.118.xxx.26) 씹는게 많이 불편하시면 두고 드실 밑반찬은 마땅치 않을텐데요. 예전에 저희 할머니는 곰국, 나박김치나 동치미같은 물김치, 순두부+양념장, 생선찜, 호박찌개 이런거 주로 해드렸던 기억 나네요.

3. …. ‘14.8.6 8:44 PM (180.68.xxx.105) 뭐니뭐니해도 죽이 제일 좋구요. 한번 먹을 양으로 얼려서 가세요.

국에 말아드시는게 제일 나아요. 국도 여러가지 끓여서 한번 먹을 양으로 얼리시구요.

물김치나 오이지 물에 담근거랑도 많이 드세요. 생선 한번씩 구워먹게 소분하면 좋구요.

시골 사신다니 풀때기들은 평소에도 잘 드실거예요. 밭에서 나는거 아까워서 이래저래 해 드시더라구요.

고기국물이나 생선, 닭이나 남의 살 들어간 죽이 제일 좋습니다.

4. 생선찜 ‘14.8.6 8:52 PM (123.109.xxx.92) 생선구이 말고 생선찜이나 부드럽게 익힌 조림도 이 안좋으신 분들에게 좋죠. ^^

5. ee ‘14.8.6 8:52 PM (122.40.xxx.188) 치아가 부실한 시어른들께 제가 해가는 반찬입니다.

우엉과 연근 조림을 해가는데요.

포인트는 압력솥에대 합니다.

압력솥에 하면 물러져서 이가 안 좋아도 충분히

드실수 있어오.

그리고 지리멸을 해갑니다.

도움되셨길

6. ,,, ‘14.8.6 8:52 PM (203.229.xxx.62) 푹 무르게 삶아서 해드리고(젊은 사람들이 먹기엔 맛이 없어요)

반찬을 다 만들어서 도마위에 놓고 칼로 쫑쫑 다져서 따로 접시에 담아 드리세요.

어머니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반찬 다져서 드시라고 알려 드리세요.

두부 종류, 계란찜, 나물도 푹 삶으시고, 장조림, 갈비도 고기 푸욱 삶아서 무르게 하셔요.

재료를 가지고 가서 만드는게 여름이라 상하지 않을텐데요.

곰국도 괜찮고요 나물 종류도 조금씩 소분해서 냉동해 놓았다가 해동해 드시면 돼요.

동태전, 동그랑땡 같은것도 좋아요.

장조림에 메추리알 넣고 같이 하셔요.

연근 조림, 우엉도 무르게 해서 만드셔요.

카레도 한번 드실만큼 소분해서 냉동 시켜 놓고요.

오리고기 마트에서 훈제 제품도 몇팩 사다가 냉동 시켜 드리세요.

간 고등어도 사가지고 가셔서 씻어서 먹기 좋게 다듬어서 한번 먹을 만큼 비닐 봉지에 소분해서

큰 봉지에다 같이 넣어 주세요.

굴비도 40마리쯤 사다가 씻어서 한번 먹을 양 만큼 소분해서 냉동해 넣어 드리세요.

7. 게으름뱅이 ‘14.8.6 9:15 PM (119.149.xxx.169) 시골에 계신분은 아무래도 육류나 생선을 드실기회가 적으신것 같더라구요

점서개님이 잘 적어주셨네요

생선 손질해서 넣어놓거나 불고기양념해서 냉동실에 재여만 놔도 얼마간은 든든하실것 같네요

8. 지혜를모아 ‘14.8.6 9:25 PM (223.62.xxx.78) 어르신들 식사하는 반찬은 우리가 먹는거랑 좀 다르지 않나요? 음식을 해가시는것보다 평소 좋아하시는 생선사서 소분해서 냉동해드리고 고기를 좋아하시면 꼬리곰탕같은거 큰맘먹고 사가셔서 고아드리고 오세요. 다른 밑반찬들은 입에 안맞아 하시는게 좀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어머니 음식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밑반찬은 해가도 별로환영 못받아요.

‘혼밥’ 어르신들이 찾는 착한 반찬 가게, 여깁니다

큰사진보기 ▲ 라운드키친 7은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가정식 반찬 200여 가지가 구비돼 있다.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련사진보기

“라운드키친7이요? 아, 그 반찬 카페? 우리 노인네들은 그렇게 부른다우.”

“반찬이 얼마나 고급진지 몰라요. 재고를 주는 게 아니라 거기서 파는 것과 똑같은 걸 챙겨준다니까.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정말이지 눈물 나도록 고맙답니다.”

“예전엔 그냥 대충 먹고살았지… 이런 가게가 있다는 게 혼자 사는 노인들에겐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몰라.”

큰사진보기 ▲ ‘라운드키친 7’은 성북구 삼선교로 24길 22에 위치해 있다.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련사진보기

“응모작 중 저희 반찬 라인에 빠져 있거나 특이하다고 생각되면 ‘가져오세요’라고 합니다. 저희가 맛을 보고 괜찮다 싶으면 시연을 부탁드립니다. 이분이 직접하신 건지 혹은 저희가 금기시하는 식재료를 쓰는 건 아닌지 확인하는 거죠. 이를 계량화해 재현이 가능하면 제품화하고 계약을 합니다. 안착될 때까지 모니터링을 해주시는데 제품화하기까지 약 한 달이 소요됩니다.”

큰사진보기 ▲ 박준형 트리플제이앤파트너스 대표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련사진보기

“주문 후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선하고 소량 생산이 원칙이라 풍미가 살아 있습니다. 국내산 최고급 재료에 MSG를 안 쓰고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지요. 건강한 맛을 지키기 위해 화학적인 것은 넣지 않습니다.”

“맞춤형 컨시어지서비스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입니다. 먼저 상담을 통해 싫어하는 식재료가 있는지 혹은 어떤 식재료를 더 선호하는지 등을 조사합니다. 만일 해산물을 싫어한다면 이를 뺀 식단을 짜드리는 거죠. 이 밖에 국과 반찬의 구성비·배송 금액·회수·원하는 요일 등 고객의 요구 사항을 세심하게 반영합니다.”

“화마의 흔적이 남은 얼굴과 얽어진 손. 가스폭발로 큰 화상을 입은 정인숙 씨는 안면 지체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화상으로 약해진 인숙 씨의 손은 조금만 움직여도 찢어지기 쉬워요. 경제 활동은 물론 식재료를 썰거나 다듬는 ‘요리’조차 버거운 일이에요.” –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 페이지 중에서

큰사진보기 ▲ 같이가치 모금함 사진 캡처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련사진보기

“지자체에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1인당 3000~4000원 정도의 급식을 지원하고 있지만 낮은 단가로 인해 중증 환자들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 전달되기도 합니다. 위암 환자에게 맵고 짠 반찬이,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 환자에게 당이 높은 반찬이 전해지는 거죠.”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고 싶었어요. 늘 회사에서 정해주는 프로젝트를 디자인하고 실험하는 삶은 내 색깔을 그리고 있지 않으니까요. 저는 기업가로 성공하고 싶었고 그 후엔 사회공헌을 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사회적기업은 그 두 가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큰사진보기 ▲ 어머니뻘 되는 60대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청년들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련사진보기

“동료이기에 앞서 어머니 같은 분들입니다. 그분들 빼고 나면 모두 남자들이라 삭막한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시죠.” – 30대 직원

“가족이라 생각해요. 가족이라면 불화가 있어도 금방 풀리고 품어줄 수 있지요. 이렇게 사회에서 매일 젊은이들을 만나니 뭔가 앞서가고 세련되진 느낌이 들어요.” – 이숙희(60)

“저희 회사는 65세 정년 이런 것 없습니다. 무덤까지 가는 거죠. 늦게 하면 늦게 하시는 데로 체력이 부치면 연구개발직으로 돌려드릴 계획입니다. 저도 꿈을 이루기 위해 창업을 했듯이 함께하는 직원들도 자신의 색깔에 맞는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이잖아요.”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격주로 발행하는 온라인 뉴스레터 ‘세모편지’에 실린 글입니다.

라운드키친7: http://roundkitchen7.co.kr/

같이가치 모금함: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53512

삼선교 달동네에 사는 박연자(77. 가명)할머니는 매주 목요일마다 ‘라운드키친7’에 들릅니다. 갈 때마다 그곳에선 5~6가지의 반찬을 챙겨주지요. 오늘은 무슨 반찬일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살갑게 맞아주는 청년들을 보면 마음까지 밝아집니다. 어느덧 1년째. 박 할머니의 목요일은 그래서 특별합니다.혼자 지내는 박 할머니는 20년 전 수술 후유증으로 몸이 성치 못해 그간 장을 본다는 건 엄두도 못 냈습니다.라운드키친7은 사회적기업 ‘트리플제이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가정식 반찬 플랫폼입니다. 엄마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가정식 반찬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답게 지역 자치단체와 굿네이버스, 서울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박 할머니와 같은 독거어르신들이나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정이 담긴 반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창업 3년 차, 경쟁이 치열한 반찬 업계에서 날로 성장해 가는 라운드키친7에는 남다른 점 3가지가 있습니다.라운드키친7의 반찬 중에는 이름을 내건 제품이 많습니다. 변성강 할머니 김치, 이옥자 할머니 멸치볶음, 김영옥 어머니가 만든 향 깊은 마늘절임 같은 식입니다. ‘열린 부엌’이란 모토 아래 집안에 숨어있는 고수들의 레시피를 공모한 결과입니다. 유명 셰프의 세련된 맛을 추구하기보다는 투박할지라도 집밥의 건강함과 푸근함이 담긴 반찬들을 선호합니다.총 200여 종의 반찬 중 그렇게 모은 메뉴가 40여 개가 넘습니다.응모 방법은 쉬워요. 홈페이지에 올리면 되는데 쑥스러움이 많은 동네 할머니들은 ‘이것 한 번 먹어봐. 기막히게 맛있는데 만들기도 쉬워’라며 슬쩍 들이밀기도 합니다.이들 반찬이 판매되면 수익의 일정액을 레시피를 제공한 사람에게 러닝로열티(Running Royalty: 일정한 비율과 산정기준에 의해 기술에 대한 이용료를 주기적으로 지급)를 지급합니다. 로열티 등급을 결정짓는 요소는 여럿이지만 특히 사회적 임팩트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레시피 제공자가 취약계층이거나 특정단체에 기부를 하고자 하는 경우 등으로 최고 등급에 오르면 최대 5년까지 월 150만 원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매일 아침 7시. 박 대표는 밤사이 접수된 주문량을 점검합니다. 많을 때는 하루 200건이 넘습니다. 오전 7시 반부터 조리를 시작해 오후 4시쯤 끝나면 포장과 배송이 이뤄집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배송이 가능하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새벽 배송도 가능합니다.이 같은 남다른 점으로 입점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백화점과 유명 플랫폼에 독점 입점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지난 설에는 롯데백화점과 설 한상차림 특별전으로 인기를 모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특별 반찬세트는 홀로 계신 부모님들과 자취하는 친구들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높습니다.라운드키친7은 2주 전부터 맞춤형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데 고객의 취향에 딱 맞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남다릅니다.이에 근거해 식단을 구성하고 배송 후에는 고객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합니다. 아직 2주차에 불과하지만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매일 새로운 회원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라운드키친7은 2016년부터 독거노인 생활 안정화를 위해 ‘함께살이 성북사회적협동조합’이 수행하고 있는 지역에 기반을 둔 통합 돌봄 시스템에서 먹거리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에 눈을 떴습니다. 취약계층일수록 지병이 많아 개인별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식사가 필요하다는 점이지요. 끼니를 때우는 차원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박 대표는 이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 ‘같이가치’팀과 협업해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됩니다.이 프로젝트는 먼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질병의 심각성, 가정 형편을 고려해 10가구를 선정합니다. 라운드키친7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질병에 맞는 식단을 짜서 6개월 동안 매주 8~9가지의 반찬을 만들어 보내주는 겁니다. 박 대표는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반찬 지원 사업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많다고 안타까워합니다.박준형 대표는 사회적기업가 육성과정 5기를 거쳐 사회적경제에 뛰어들었습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10년 동안 회사원으로 지냈습니다.그는 MBA 과정을 거치며 외부 역량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삼았고 ‘반찬이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취약계층도 경험만 있다면 할 수 있고 시장도 점점 성장 추세이기 때문입니다.집밥 그대로 어머니들의 가정식 레시피로 만들다 보니 직원 12명 가운데 조리하는 직원 9명의 평균 연령대는 60대입니다. 그에 비해 상담과 포장, 배송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나이는 30대. 무려 30년의 세대차가 나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 덕에 훈훈한 바람이 붑니다.박 대표는 라운드키친7이 저마다의 꿈을 이뤄가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무나물 / 은은한 생강향이 맛있는 겨울반찬 무나물볶음

어릴적 맛없다고 안 먹던 무나물,

친정엄마가 맛있다고 드시던

그 무나물이 이젠 저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제철맞은 무가 요즘 한창 맛있어요.

생선넣고 조려먹고, 소고기를 넣고 끓여먹고,

달랑 무만 넣어 조려도 참 맛있는게 요즘 무인것 같습니다.

김장때 무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서 항상 저장을 해두는데,

올해는 김장을 조금 하다보니 무를 저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느껴요.

김장때 받았던 무를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베란다 귀퉁이,

스티로폼 박스안에(공기는 통하게) 보관하면

겨울을 지나 이른 봄까지는 괜찮아서 겨울내내 맛난 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냉장고 귀퉁이에서 말라 사망하기 직전인 무를 볶아서 무나물을 만들었어요.

은은하게 퍼지는 생강의 향이 입맛을 돋구는 무나물~

맛나게 만들어 봅니다.

김장철에 나오는 이런 동글동글한 무,

무청이 달린 무는 육질이 단단해서

김치나 깍두기, 국을 끓여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이렇게 기다란 무일수록 수분도 많고,

육질이 물러서 무생채 해먹으면 맛있지요.

냉장고 귀퉁이에 있던 무 꼬라지 좀 보세요.

이미 마를때로 말라서 껍질 벗겨 참기름 넣고 볶아 줄거에요.

생강향이 솔솔~ 무나물 레시피

재료: 무우 300g(중간 크기 ½정도), 꽃소금 ⅔큰술, 마늘 ½큰술,

식용유 1큰술, 생강가루 ¼작은술, 참기름, 쪽파 약간씩

1) 채썬 무에 소금을 넣고 손으로 잘 섞어둡니다.

2) 10분간 절인 다음 무를 건져서 물기를 살짝 짜주세요.

3) 팬에 식용유를 넣고 마늘과 무를 볶아요.

4) 샌불에서는 쉽게 갈색으로 변하니까 중간불에서 볶는게 색이 이뻐요.

5) 너무 빡빡하다 싶으면 물을 1,2큰술 넣어주고 생강가루도 넣으세요.

6)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뜸을 들이면 부드러워집니다.

7) 불을 끄고 참기름을 한두방울 떨어뜨리고 송송 썬 쪽파도 얹어주세요.

출처: 82cook

무 2덩이 300g, 소금 한수저 넣고 한 10분간 절였어요.

절여진 무를 물기를 꼭 짠 뒤

현미유, 마늘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생강가루도 넣어서 볶아주니

무나물 특유의 비릿함 사라져서 좋아요.

홈메이드 마늘가루 만드는법 · 생강가루 만드는법

너무 센불에서 볶지마시고, 시간을 가지고 중불에서 부드럽게 볶아주세요.

약불에서 뚜껑덮고 5분정도 뜸을 들이니 휠씬 부드러워지네요.

불끄고 쪽파도 넣고, 참기름도 넣어 마무리~

이렇게 부드러운 무나물 완성되었답니다.

이가 부실하신 어르신들도 참 좋아하는 밑반찬이랍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생강향이 느껴지는 무나물은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밑반찬이네요.

부드럽고 순한 맛에 속이 좀 불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같아요.

소화도 잘 되어 이가 부실하신 어르신분들께도 참 좋은 겨울반찬 같습니다.

겨울반찬, 밑반찬으로 무나물 어떠세요.

어제부터 공기가 좋지 않더니, 오늘도 하루종일 공기가 좋지가 않네요.

미세먼지도 높지만, 초미세먼지도 높아서 외출을 자제하라는 문자까지 받았습니다.

빨리 공기가 좀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이웃님들도 몸관리 잘 하세요.

^^

노인들 위한 상차림은 국물보다 걸쭉한 음식 좋다

노인이 되면 이가 약해지고 침이 잘 돌지 않아 미각이 예전 같지 않다. 불안.고독.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영향도 입맛을 떨어뜨린다. 소화액 분비가 감소해 소화에 애를 먹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 열량은 조금씩 줄이되 영양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원칙. 65세 이상 남자 노인은 하루 70g(여자는 60g)의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골다공증과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칼슘과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르신의 식보(食補)를 돕는 상차림을 알아보자.

◇치아가 부실하면=우선 딱딱한 식재료는 가급적 쓰지 말아야 한다. 강동성심병원 김윤희 영양사는 “음식을 잘게 자르고, 압력솥에 삶거나 볶은 음식을 올려야 한다”며 “육류 역시 얇게 썰거나 칼집을 넣을 것”을 조언했다. 감자는 섬유소가 많고 익혀도 다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C의 파괴가 적으므로 찌거나 굽는 등 다양하게 조리해 식탁에 올린다. 튀긴 음식은 외피가 딱딱해 노인이 먹기 어렵다. 따라서 튀긴 뒤 다시 간장 양념에 졸이거나 소스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 열량 줄이되 영양은 골고루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영양파트장은 “두부.연두부.순두부 찌개 등 씹기 쉬운 음식을 올리고, 야채국을 끓여 건더기를 충분히 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식으론 옥수수죽.깨죽.양송이 수프.전복죽.해물죽.잣죽.야채죽.쇠고기죽.닭죽 등을 추천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우면=나이가 들면 침 분비가 줄어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특히 목이 잘 메므로 조리상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따라서 음식은 부드럽게 조리해야 한다. 두부.연두부.순두부.콩비지.적당히 자른 소면 등이 노인이 삼키기 쉬운 음식들이다. 반면 옥수수.건어물.어묵.파인애플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피해야 한다. 국은 녹말가루를 사용해 약간 걸쭉하게 만들어야 삼킬 때 사레가 들지 않는다. 시금치잎 등 나물류는 목에 달라붙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음식을 씹고 삼키는 기능에 문제(연하 곤란)가 생기면 음식이 기도로 넘어가 사레가 들거나 폐렴에 걸릴 위험이 높다. 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영양실조.체중 감소의 원인이 된다. 특히 치매.중풍이 있는 노인은 연하 곤란으로 식사하는 것이 고역이다. 관동대 명지병원 이정수 영양팀장은 “수분이 많을수록 사레가 잘 들므로 국과 물김치 등을 피하고,밥의 경우엔 된 죽(간 것).일반 죽(간 것).된 죽.진밥 순서로 적응시켜야 한다”고 권했다.

*** 고기 구울 땐 약간 탄맛 나게

◇미각이 바뀌면=노인이 되면 미각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짠맛.단맛에 대한 감각이 줄어 소금.설탕을 많이 넣어야 “음식 잘했다”는 칭찬을 듣는다.

고려대 안암병원 이은희 영양사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 발생위험이 높아진다”며 “간장.된장.고추장을 덜 쓰고, 김치.장아찌 등 염장식품은 덜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둔해진 혀끝의 감각을 따르지 말고 소금 대신 다양한 향료를 써서 입맛을 되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 식초.레몬.유자 등 신맛을 이용하거나 초간장.초고추장을 쓰는 것도 권할 만하다. 쑥갓.버섯.파슬리.카레.후추 등도 좋은 재료들이다.

쇠고기.돼지고기를 구울 때는 약간 탄맛을 내면 염분이 적어도 맛이 보존된다. 그러나 너무 태우면 발암물질이 생기고 노화를 촉진하는 성분이 늘어나므로 석쇠 자국이 약간 날 정도로 구워야 한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전국천사무료급식소] 노인에게 좋은 음식! 노인권장식사요령과 노인식단 알아보기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에는 여러 변화가 생기고, 그에 따른 영양 상태나 섭취 요구량이 달라지는데요.

노인의 경우 오랜 세월로 인해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면서 식사량도 감소하고 영양 흡수도 낮아지면서 이로 인해 만성질환까지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보니 영양섭취에 각별한 관심을 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전 세계 노인들의 절반 이상이 여러 가지 영양소섭취가 부족하거나 식이 및 영양과 관련된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노인들을 영양위험 집단으로 고려하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15년 국내 질병관리본부가 노인 2,876명을 대상으로 영양섭취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에서 노인 6명 중 1명은 ‘영양섭취 부족’상태로 보고된 것을 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영양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 포스팅에서는 올바른 식단을 구성하여 골 고른 영양섭취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알아두면 좋을 노인권장식사요령과 노인식단 구성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노인 들이 좋아 하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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